[문쌤] 한국인 상위 1%만 풀 수 있다는 그 문제

상훈이가 실질적으로 계산안함(-7) 옆집아저씨한테 강제로 빚진 10 거스름돈으로 상훈이한테 준돈 3 =20

상훈이가 정말 7만원어치의 치킨만 먹었나요?

이제는 경쟁사 이기상 쌤을 문제로도 출제해버리는 갓상훈쌤!! 이기상 쌤 보고싶다....

공부자극 쓴소리 영상도 올려주세요~~😋 예전에 올린 영상보다 좀 더 진지한 문쌤ver 으로 부탁드립니다🫶🏻 빠더너스 최고!!

정말 사람들 사이에 교환된 현금만 고려해 보자. 우선 이해의 편의를 위해 정상적인 상황을 보자.
1. 상훈이 치킨을 먹음(상훈 0 / 가게 주인 0) >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건, 위의 논리에서 시작점을 다 다르게 설정하기 때문에 그렇다. 첫 대댓은 1. 상훈이 치킨을 먹튀(상훈 +7만 원 / 가게 주인 -7만 원) 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결론이 상훈 +10 / 가게 주인 -10이 되었다. 치킨을 먹는 행위에는 현금의 이동이 없다. 그러면 답이 3번이 아닌가?
>> 13만 원이 답이라는 사람은 가게 주인이 상대방에게 준 현금만 고려한다. 상훈이에게 3만 원 + 옆집에게 10만 원 = 합 13만 원이 외부로 유출 되었다.
>> 20만 원이 답이라는 사람은 치킨 원가까지 고려해 상대방에게 준 현금만 고려한다. 치킨 원가 7 + 상훈이에게 3 + 옆집 10 = 합 20만 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좀 덜 헷갈리게 보려면 어떻게 봐야할까?
손해를 주인의 자산 관점에서 보자. 주인이 20만 원을 들고 장사를 시작했다고 생각해 보자. 치킨으로 마진을 안남긴다고 생각하면, 치킨 하나를 만들고 나면 주인은 13만 원이 되고, 정상인에게 팔면 +7만 원이 되어 다시 20만 원이 된다. 영원히 치킨을 판매할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상훈이 같은 사기꾼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이를 유념하고 살펴보자.
1. 치킨을 만듬(20만원 - 7만 원 = 13만 원)
2. 상훈이가 가짜 수표를 줌. 가짜 수표는 0원(13만 원 + 0 =13만 원 + 0)
3. 옆집에서 0원짜리 가짜 수표와 진짜 현금을 교환(13만 원 + 10만 원 = 23만 원)
4. 상훈이에게 3만 원을 줌(23만 원 - 3만 원 = 20만 원)
4. 어머, 그런데 옆집이 가짜 수표라고 자기 돈 10만 원을 달라고 한다(20만 원 - 10만 원 = 10만 원)
자산 20만 원이 10만 원으로 줄었다. 답은 3번이다.
1번은 현금 흐름, 2번은 그냥 오답, 3번은 정답, 4번은 주인이 지출한 현금만, 5번은 주인이 지출한 현금+치킨값이다. 이게 이해가 안되면 자영업은 포기하도록 하자.

1. 3만원 거슬러준거까지 손해는 0(오히려 치킨 팔아서 이득)
2. 옆집에서 10만원 환불요구 -> 10만원 손해발생

한국지리 빼고 다 풀어주는 문쌤…👍🏻

문상훈 사랑해~💛

준영이의 성장 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쾌하다,, 준영이 화이팅

문제는 몰르겠고 넘 귀여워요

왜 당훈이 점점 훈훈해 보여요??

쉽게 생각하세요
손익은 거래에서 발생하는게 아니라
재화의 가치가 바뀔때 발생합니다
가치가 바뀐게 수표 하나 뿐이니 10만원 손해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처음 옆집에서 현금으로 바꾼 10만원, 부도 수표라며 10만원을 다시 돌려줌 -> 옆집아저씨에게 10만원 받고 10만원 돌려줬으므로 손해와는 관련이 없음. 결국 7만원어치의 치킨과 자기 돈 3만원을 거슬러 줬으므로 총 10만원의 손해 답은 3번.

1.기본 조건 - 상훈 가짜수표 10만원권/기상(주인) 7만원어치 치킨/옆집 10만원
2.상훈의 치킨먹방 후 상황 - 상훈 7만원어치 치킨/기상(주인) 가짜수표 10만원권/옆집 10만원
3.기상이 돈꿔서 거스름돈 준 상황 - 상훈 7만원어치 치킨,3만원/기상(주인) 7만원/옆집 가짜수표 10만원권
4.부도 수표 환불상황 - 상훈 7만원어치 치킨,3만원/기상(주인) -3만원/옆집 10만원
처음 조건의 기상(주인): 치킨7만원어치
마지막 기상(주인): -3만원
따라서 치킨 7만원어치는 상훈에게 3만원은 옆집에 넘겨줬으므로 기상(주인)의 손해는 십만원.......
을 구할 시간에 상훈이를 잡아서 환불 하는게 이득

레이튼교수에서 신발가게의 손해 문제 푼 적 있어서 맞췄다~~ 레이튼교수 문제도 재밌으니 해주셨음 좋겠어요!

맨투맨 어디서 사셨나요?
너무 맘에 드네요^^

닭, 기름, 양념의 단가가 어떻게 되나요 인건비는 최저시급인가요??

몬티홀 문제 이해시켜주는 문쌤 기다립니다.. 염소 두마리 차 한대 문 여는거 확률문제 그거

당훈이형..마지막 브금 뒤에 요즘 쿠키영상 없네..서운행 어쩔땐 브금만 40초 넣더라..형 배라도 까서 보여줘

기상금고에서 나간돈은 10만원. 치킨값 계산할 때는 옆집금고에서 갚을 때는 기상금고에서. 결론은 기상은 상훈을 고소하게 되는데...

수능 140일 남았는데 한지 진도는 언제 나가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수표가 가짜가 아니였으면 그 누구도 손해가 발생 안했음. 그래서 답이 10만원인거임

손해가 총 손해(이익과 손해를 합친 최종값)면 10만원이고 아니면 20만원인 것같은데요?

1) 계산 ( 0 / 수표 / -수표 ) i) 수표:10만원인 상황 (서비스 비용 계산 되었음)
2) 환전 ( 수표 -10 / -수표, +10 / 0 )
3) 거스름 ( 0 / -3 / 3 )
합계(1) ( 0 / 7 / -7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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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2) ( -10 / 7 / 3 ) 비정상 ii) 수표:부도 수표 ,가치가 0인 상황 (그러므로, 서비스 비용 계산 안 되었음)
4) 수표 환불 ( +10 / -10 / 0 )
합계 ( 0 / -3 / 3 )
+서비스 비용 ( 0 / -7 / 7 ) ;무전 취식으로 인한 득과 실 계산
--------------------------------------------------------------------------------------------------
최종 합계 ( 0 / -10 / 10 )
1) 손님은 뻥돈 10만원을 통해 7만원어치 서비스를 무료로 받고, 3만원을 받았다, +10
2) 주인은 뻥돈 10만원으로 인해 7만원어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3만원을 잃었다. -10
3) 옆집은 기분만 나빠졌다.

치킨 7만원 어치 먹고 강의하는 문쌤…

생각해 봐라 하고 팔짱끼면서 자신만만한 표정 짓는데... 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부도 수표라서 10만원 돌려주기 전까지는 전부 손익이 0원입니다. 거기서 마지막에 주인이 10만원 돌려줬으니 딱 그만큼만 손해보는거죠.
사실 계산을 안해도 부도 수표 가격이 10만원이니 10만원 손해라고 해도 틀린말 아닙니다.

문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다음주에 나오시네요... 대박.. 강사에 배우까지...

이거 답 -10만원이에용
1) 실질적으로 계산 안한 치킨값 ( -7만원) -7
2) 수표를 바꿈 (+10만원) -7+10=3
3) 상훈이 거스름돈 (-3만원) -7+10-3=0
4) 부도수표 환불해줌(-10만원) -7+10-3-10=-10
* 잘 놓치는 포인트
- 수표를 바꾸고 3만원 거슬러줬다면 수표바꾼값에서 7만원이 남음.
- 옆집에 다시 갚으려면 위의 남은 돈 7만원에 주인돈으로 3만원만 채워서 갚으면 됨. -3

자자 다들 쉽게 생각해보자
부도 수표를 0원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쉬워
상훈 입장)
7만원짜리 치킨 먹고 3만원을 받았다
=7+3
=총 10만원 이득
기상 입장)
7만원짜리 치킨을 주고 10만원을 받아서 3만원을 또 줬다. 그리고 10만원응 다시 반납했다
=-7+10-3-10
=총 10만원 손해
옆집 입장)
10만원 줬다가 10만원 받았다
=-10+10
=0원
기상이는 결국 치킨값과 거스름돈으로 10만원 손해
참 쉬워 그치?

상훈이형 마스크 위로 커피 마시는 영상 어디서 나왔는지 제발 알려주실분ㅠㅠㅠㅠ

이제 한국지리 진도 나갈 생각은 아예 안하시는 문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잘생김?;; ❤❤❤
약간 귀엽푸근핸섬보이? 북극곰 같애

쌤 유투브 클립으로 안녕 프란체스카 잘 보고 있어요

회계적으로 현금 유출액 3만원과 7만원어치의 치킨을 매출하는데 필요한 원가의 손해가 발생하는데 치킨의 원가가 제시되지 아니하였으므로 잘못된 문제입니다.

아니 쌤...주상절리 이후 진도가 자꾸 안 나가면 쌤이 학원에서 나가신다구요 ㅠㅠ

손님 치킨집 옆건물 이렇게 둬서 꼼꼼하게 계산하면 치킨집이 10만원 손해본 거 맞고
질량보존법칙 관점으로 보면
1.돈은 유한하므로 손님 치킨집 옆건물의 돈의 총합이 A원이라 하자
2.은행이 나타나 갑자기 준게 아니므로 서로 바뀐이후에도 총합은 A원이 되어야한다
3.옆건물의 변화량은 +0원(가짜수표) + -10만원(교환해준 현금) + 10만원(보상받은 현금) =0
4.손님은 -0원(가짜수표) + 7만원(치킨값) + 3만원(거스름돈) = 10만원
따라서 변화량 A=0이 되어야하고 델타 A의 총합은 각각의 잔돈의 변화량의 합이므로
손님의 변화량 + 가게변화량 + 옆건물 변화량 =0
즉 10 + 가게변화량 + 0 = 0
따라서 가게변화량 = -10

문쌤 이기상쌤이랑 콜라보 가시죠

이거 예전에 보석상문제랑 비슷한거잖어 ㅋㅋ
상훈이는 공짜치킨 7만원 + 거스름돈 3만원 = 10만원 이익본거고
주인은 치킨값 7만원을 벌었지만 어차피 옆집에 본인 돈 3만원 더해서 부도수표 물어줘야 함.
결국 주인만 치킨값 + 3만원 = 10만원 손해.
그냥 치킨을 10만원어치 먹었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임.

손해본거 10만원 맞는데 치킨집 사장님의 기분까지 치면 -20만원 일거 같네요..ㅋㅋㅋㅋ많이먹은 손님에게 배신당한 데다가... 옆집한테는 민망해지고... 한동안 상훈이 닮은 뒷모습만 보면 쫓아가고 싶어질듯...😭

이 문제풀이 덕분에 한국지리 전교 2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ㄹㅇ 개 재밌음 ㅋㅋㅋ
뇌가 안 풀리는 데 풀림 ㅋㅋㅋ

옆집사장 총 손익 : -10(빌려준돈) + 0(부도수표) + 10(돌려받은돈) = 0
상훈 총 손익 : 7(치킨) + 3(거스름돈) - 0(부도수표) = 10
가게주인 총 손익 : -7(치킨) + -3(거스름돈) + 0(부도수표) + 10(빌린돈) + -10(옆집사장갚은돈)= -10
10+ (-10) = 0으로 제로썸 만족.

5번 아니에여???? 하 문상훈띠 얼굴 오늘 너무 귀여운데,?

옆집한테 수표주고 받은돈 +10만원
부도수표인 걸 알고 다시 갚은 돈 -10만원
치킨값 -7만원 거스름돈 -3만원
총 손해 10만원

부도수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의 문제이겠죠. 부도수표란 타인으로부터 받은 수표를 회사의 당좌예금구좌에 입금시켰으나 발행인의 당좌예금잔액이 부족하여 수표가 반송되어 온 경우로서 결국 그 금액만큼이 입금되지 않은 결과가 된다로 보시면 되고, 부도수표만큼 회사측 잔액에 손실처리하고 답은 20만원입니다. 이 문제가 물어보는 시점까지의 치킨집 손실액은요. 즉 상훈은 치킨 7만원 거스름돈 3만원을 받고 10만원을 입금해야 되나 10만원을 입금하지 않아서 20만원의 이익을 취하였습니다. 수표발행인이 상훈이 아닐 경우 그 수표를 발행한 사람이 현재 은행에 지불해야하는 10만원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10만원 이익상태에요.

수표가 부도 수표가 아니었다면 손해가 없는건데 부도수표라 옆집에 10만원을 줬기때문에 10만원

매출채권 7 / 매출 7
매출원가 7 / 재고자산 7
수표 10 / 매출채권7,현금 3
현금 10 / 수표 10
비용 10 /현금 10

아닙니다.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통해 기존 부도수표대금과 위자료 등 합치면 +20이상의 이득입니다.

진짜 간단하게 생각하면 옆집이랑은 수표랑 10만원이랑 교환만 했다고 생각해봐요. 서로 주고 받고 하면 0원임. 근데 거스름돈 3만원을 내 수중 돈에서 줬다고 해보세요. 어차피 옆집한테 돈을 빌린것도 3만원이 없어서 빌린거지요. 애초에 그 3만원이 있었다고 가정하면 -10만원임

치킨을 대체 몇만원어치 먹으면 배가 옆으로 불어나나요

승수효과를 짚기위해 낸거같은데..
그건..거시경제에서 마지막에 다루는 분야인듯보입니다..
돈의 흐름속도가 빠르다는거..회전율이빠르다..는거 묻는거라면..

준영아... 드디어...!

복학생 브이로그 혜진누나 분 배우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급합니다 제발ㅜㅜ

답: 3번
애초에 상훈이가 삥땅 친 돈은 10만원이고 치킨집은 삥땅친 돈을 제외한 다른쪽에 전혀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옆집이랑 치킨집이랑은 서로 10만원을 주고 받은거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던거죠

문맥을 정확하게 이해하셨다면
정답을 3번이라고들 많이 생각하실텐데
원가 비용을 따지고보면 정답은 2번입니다.

주인 기상은...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나가고 들어오는 돈 합쳐서 얼마나 나갔는지를 손해라 하면 10만원인데, 나에게서 나가는 돈만 합친거를 손해라 하면 20만원이고, 이 둘을 상황에 따라 적용시키면 13만원이 나오는듯?

10만원짜리 수표를 금반지라고 바꿔생각하면 편합니다
주인장은 7만원짜리 치킨값으로 10만원짜리 금반지를 받았고 3만원을 거슬러줬지만
금반지가 10만원짜리가 아니라 알고보니 장난감이었다면
주인장은 장난감 반지만 받고 치킨값도 못받고 3만원도 거슬러준 셈이죠
옆집과의 10만원-금반지 거래는 손익계산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왜냐면 애초에 금반지는 가치가 0원이기 때문에
그냥 옆집에 10만원을 빌렸다 10만원을 갚은 것 뿐이죠

우영우에 나오시나요..???

객관적인 정답은 10만원 손해가 맞음.
이 문제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딱 하나임 옆집에서 수표와 바꾼 돈을 빌린 것으로 보느냐, 거래를 한 것으로 보느냐의 차이임.
빌린 것으로 본다면 애초부터 10만원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해가 아니고, 거래한 것으로 보면 10만원은 내 것이 되기 때문에 손해가 됨.
수표가 진짜라면 동일가치 교환 즉 거래가 맞지만, 수표의 가치는 애초부터 0였기 때문에
사정을 모르는 치킨집과 옆집 아저씨의 입장에선 거래가 되고, 사실을 아는 우리의 입장에선 무이자 대출이 됨.
따라서 거래라고 생각한 사람들 입장에선 자신의 것이 된 10만원을 잃게 되므로 20만원 손해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대출이라 생각한 사람은 본디 자신의 것이 아닌 10만원을 돌려준 것이므로 10만원 손해라고 주장하는 것임.
물론 10만원 손해라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지만, 이 문제가 가지는 의미는 단순 정답따위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느 범위까지 자신의 재산으로 보느냐 즉 사람들의 재산에 대한 관점을 알 수 있음이라고 생각함.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음 정상적으로 계산했을 시에는 손해본 게 0원임. 부도수표인 걸 몰랐을 때는 계산이 정상적으로 되었으니까 손해 0임. 근데 다음날에 바뀐 것이라고는 그 수표가 부도수표라고 알게된 것 뿐임. 그니까 수표액수만큼 손해=10만원 손해.

만약에 수표가 부도 수표가 아니라면 수표 환불을 했을 때 가진 부도 수표가 10만원의 가치가 있는거고 그러면 손해 없음
그런데 수표가 부도 수표임 그러면 10만원 손해

🙆규ㅣ여운 문쌤 좋아요🙆

나 지금까지 진짜 일타강사인줄… 어쩐지 드라마에 너무 많이 나오더라 슨생님이…

이거 직접 공책같은데 써서 확인하면 3번일수밖에 없다는 걸 알거임
1) 치킨값
상훈: +7(치킨 값)
기상: -7(치킨 값)+0(부도 수표)
옆집: X
2) 수표교환
상훈: +7(치킨 값)
기상: -7(치킨 값) +10(수표 교환)
옆집: -10(수표 교환)
3) 3만원 거스름
상훈: +7(치킨 값) +3(거스름 돈)
기상: -7(치킨 값) +10(수표 교환)
-3(거스름 돈)
옆집: -10(수표 교환)
4) 부도 수표 환불
상훈: +7(치킨 값) +3(거스름돈)
기상: -7(치킨 값) +10(수표 교환)
-3(거스름 돈) -10(수표 환불)
옆집: -10(수표 교환) +10(수표 환불)
5) 총 계산
상훈: +10
기상: -10
옆집: 0
이래서 답은 3번

그냥 쉽게봐서 백지수표 가치가 없기때문에 상훈이가 돈 안내고 도망갔고 옆집아저씨한테 삼만원 빌려서 상훈이한테 줬다고 치면 -7 -3 해서 10만원 손해

이기상 쌤 샤라웃~

그냥 뭐 쉽게 생각하면
상훈이의 음식값(7만원)이랑 받은 잔돈(3만원)의 합이 10만원이고
이걸 실질적으로 주인집이 다 처리한거니까 10만원 손해다.
(결론적으로 옆집 피해를 주인가게서 다시 환불해줬으니 옆집은 손해본게 없음)

상훈이 치킨 7만원...? 다이어트 하나보네

정답 3번
수표 10 / 매출 7
거스름 3
현금 10 / 수표 10
거스름 3 / 현금 3
손실 10 / 현금 10
따라서 수표가 정상이었다면 인식하지 않아야할 손실 10만원이 기상이의 손해(즉 돌려준 수표값 10만원)
논외로 손해가 없으려면 기상이는 추후에 수표값 10만원을 상훈이에게 청구해야함
이런 유형은 회계로 풀면 무조건 정답나옴

기상이네 치킨집에서~ 3만원을 거슬러 줬다 까지는 아무 문제 없는 정상적인 거래임.
문제가 되는 사건 다음날 10만원을 환불해주게 된것 뿐.
별다른 계산이 필요 없음.
앞의 전제는 정상적인 거래로, 손해와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에 과감히 삭제해버리면 되는 문제

이거 수식으로 푸는거 가능할까요?

걍 쉽게
주인 총지출 치킨7 거스름돈3 갚는거10 = 20만원
주인 총 수입 수표10(=0) 수표값 10 = 10만원
따라서 -20 +10 = -10

7만원 치킨에 3만원 거스름돈 -> 상훈 10만원 이득
빌려준 돈 다시 돌려받음 -> 옆집 손해 없음
따라서 상훈의 10만원 이득은 치킨집의 10만원 손해로 귀결됨.

내가 은행에 1억을 빌리고 1억을 사기꾼에게 당하면 내손해는 1억이지만
사기꾼에게 당한 1억 은행에 갚아야 할돈 1억 총 2억이라고 생각하기 쉬움
근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한게 '빚' 이라는 개념을 들고왔기 때문에
단 1억으로도 10억의 신용화폐를 만들어내는 신용창조에 따른
시중에 존재한 통화량 때문에 생기는 착각

저런 문제는 다른거 없음. 앞에 누가 뭘 얼마냈고 어쩌고는 전부 의미 없는 이야기 임. 왜? 그냥 정상적으로 계산된건 다 빼믄 됌. 정상적이지 않은건 딱 하나
"받은 수표가 부도 수표라 10만원이 증발" 이 부분임. 고로 10만원 손해일뿐.
역으로 생각해서 저 정상적이지 않은 '10만원 부도 수표"만 빼면 모두 이득, 손해 본거 없이 정상으로 돌아갔을거란걸 알수 있음. 이건 사실 수학 문제가 아니라 논리문제.
+ - 계산 1도 필요없는 문제임.

답: 10만원
1. 상훈 치킨값 먹튀(상훈 +7만원 / 가게주인 -7만원)
2. 옆집에 가짜수표 교환 (상훈 +7만원 / 가게주인 +3만원 / 옆집주인 -10만원)
3. 상훈이에게 거스름돈 3만원 줌 (상훈 + 10만원 / 가게주인 +0원 / 옆집주인 -10만원)
4. 다시 수표값 10만원 돌려줌 (상훈 +10만원 / 가게주인 -10만원 / 옆집주인 +0원)
-------------------------------------
근데 여기서 가게주인이 '손해'본 가격을 쓰는 거니까, 치킨 가격을 7만원이 아닌 원가로 쳐서 답이 2번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갔나보당

상훈아아아!!!!!!! 언제까지 치킨 4마리씩 먹을래에에에!!!

걍 수학적으로 보면 편함 주인 입장에서 보면
[ -치킨값 + 수표&옆짚에서 바꾼 돈 - 거스름 돈 + 옆집에 돌려준 돈 = ]
이렇게 하면
-7 + 10 -3 -10 = -10

우영우에 나온분 아닌가오

선생님 근데 진도는 언제 나가요…?

부도 수표인거 알기 전까지
그냥 정상적인 치킨 장사한거니까 손해 0이고
그 다음 10만원 돌려준거니 10만원 손해..
이렇게 보면 안되는건가요?
논리적으로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이문제는 그냥 단순한 언어 문제입니다 수학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잔돈이 없어 옆집에서 10만원을 현금으로 바꾼뒤' 이부분을 놓쳐서 20만원이라고 보시는겁니다 현금 수표를 10만원 현금으로 바꾼뒤 후에 10만원으로 돌려줬으니 손해는 없겠죠

중간에 옆집이 끼어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옆집이랑 처음에 교환했던 수표와 현금은 어차피 다음날 다시 돌려주었기 때문에 사실상 옆집은 이 문제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음. 즉 기상이 처음부터 부도수표를 받은걸로 하면 간단함. 그래서 기상의 실질적 손해는 치킨값 7만원 + 상훈에게 준 3만원에 대한 댓가로 받은 수표가 10만원인데 그 수표가 부도수표이므로 10만원 손해.

난 ㅋㅋ13만원 인줄
닭값7만원 손해 거스름돈 3만원 손해 -10
교환된현금10중 -3 남은돈 7
수표 가짜 다시 교환된남은돈7만원에 3만원을내돈으로줘야함 -3 그래서 -13인줄 ㅋㅋ

답: 13,
첫번째 치킨집 손해: 치킨 값 7만원, 거스름 값 3만원
치킨집은 치킨 튀긴 7만원 비용 날라감,
그리고 수표교환 10만원에서 3만원을 거스름 값으로 3만원을 줌.
여기까지 10만원 지출.
두번째 치킨집 손해: 3만원
부도난 수표 10만원을 다시 현금 10만원으로 돌려 줌.
수표가 부도나서 수표값 돌려주기위해, 남은 7만원과 치킨집에 있던 3만원을 더해서 10만원을 옆집에게 줌, 그러므로 여기에서 3만원을 부도수표를 위해 추가해서 3만원을 지출.
여기까지 총 13만원 지출됨
치킨집은 치킨값 7만원, 부도수표 교환 현금으로 3만원, 그리고 나중에 부도수표 돌려줄때 3만원 추가했으므로. 총: 7+3+3 해서 13만원이 없어짐.

치킨 7만원어치 +거스름돈 3만원으로 일단 10만원 손해. 그리고 받은 수표는 가짜였고 10만원을 옆집에 돌려줘야하니 총 20만원손해(치킨값도 손해라고 본 결과)

정답 20
1.상훈이가 7만원치킨먹음 그리고 부도수표 10을내고 잔돈3을받음 상훈이는 10만이득 기성이는 손해도 이득도없음 7만원은 치킨의대한 대가임 그런데 빚진가게에서 부도수표라며10만을다시달라함 그럼 가게에 다시10만을주고 수표는 부도수표라 사용을못하니 치킨값+잔돈조차 손해를보게됨 가게에10만을주고 기성이한테 10만을 뺏긴거라고봐야함 그럼총20이 손해임

근데 상훈이가 7만원치 치킨을 먹튀하면 상훈이는 지불할 7만원을 안 낸거니까 +7만원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주인입장에서는 7만원에 마진도 있을테니까 7만원보다 덜 손해 아닌가?
결국 주인의 손해는 3만원 거실러 준 현금이랑 치킨 7만원치에 들어가는 원가(재료비+노동력+가게유지비 등등) 아닐까?
잘은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치킨집이 대충 30프로(2.1만원) 마진이라 치면 주인은 3만원 + 4.9만원 해서 7.9만원정도 손해가 맞는거 아닌가?
학창시절부터 이 생각이 들었음...

옆집에서 수표주고 10만원 받아와서 남은 7만원은? 3만원 채워서 다시 돌려준건데 그러면 애초에 옆집에 갈 필요가 없던건데 거스름돈이 없어서 옆집에 갔다고 했으므로 문제가 오류임. 답이 13만원이 아니라면 문제 자체의 오류임. 조건을 정확히 해줘야 됨. 수능에 나오면 출제오류임.

문제보다 상훈이가 7만원어치 치킨을 먹은게 눈에 먼저들어오네 ㅋㅋ

상훈이는 지금 상훈이가 7만원어치의 치킨을 먹은게 부럽다.

여기서 수표는 0원
주인 -7 상훈 +7 (0원을 주고받음)
옆집 -10 주인 +3 상훈 +7 (옆집은 0원 받고 10만원 줌)
옆집 -10 주인 0 상훈 + 10 (주인이 상훈이에게 3만원 거슬러줌)
옆집 0 주인 -10 상훈 +10 (주인이 옆집한테 10만원 돌려줌)

1:10 찍어서요

치킨값 -7만원, 거스름값 -3만원, 옆집에게 바꾼 돈은 10만원 돌려줘야하는데 상훈에게 3만원 줘버렸으니까 그 돈을 주인이 매꿔서 -3만원 도합 -13만원

1:42 거짓말하는 상훈쌤..

아니 진짜로 간단하게 뭐 여부 따지지말고 딱 이것만 보셈
상훈이가 부도수표(종이쪼가리)로 치킨 7만원어치를 먹고 3만원까지 가짐
사장이 옆집한테 10만원을 바꿨다가 다시 10만원 줘버림
그럼 사장이 가지고 있는건 부도난 수표뿐이죠? 근데 상훈이가 7만원 치킨먹고(-7) 거스름돈까지 챙겼죠?(-3)
그러면 총 손해는 10만원이겠죠?
이 사건에서 어떠한 추가 금전 거래나 개입은 없음 다 부도난 수표로 거래한 돈으로 일어난거라 10만원을 벗어날수가 없는거임

3번
상훈이가 준 수표 옆집이랑 교환한담에 상훈이한테 3만원 주면 7만원 그리고 옆집에 10만원 주면 -3만원 치킨값 -7만원 총 10만원 손해

졸라 정확하게 얘기해쥼 (치킨 원가 3만원 가정 부가세별도)
거래전 가지고 있는것
상훈이: 0원 (무쓸모 수표)
기상이: 3만원 (치킨 원가)
옆집: 현금 10만원
1차 거래후 가지고있는것
상훈이: 3만원(현금거스름돈) + 치킨(7만원)
기상이: 현금 7만원 (이익 4만원: 7만원 - 치킨3만원)
옆집: 0원 (무쓸모 수표)
2차 거래후 가지고 있는것
상훈이: 3만원(현금거스름돈) + 치킨(3만원 or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