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기] 유병재와 함께 오지 않는 옛날 통닭을 기다리며 (신해철, 싸이월드 클럽, 노래 추천 받았을 때, 눈물 버튼,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이문세, 생맥주)

유병재도 그렇고 문상훈도 그렇고 너무 좋은게 스스로의 쿨하지 않은 면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줘서 좋음.. 좋아하는 말중에 Don’t worry about cool, make your own uncool! 이라는 말이 있는데 두 분이 딱 그 좋은 예

14:00 이 부분 병재님 흘끔흘끔 훔쳐보는 상훈님 눈빛이 넘 애틋하고 짝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싶은ㅋㅋㅋㅋ

문상훈 근심걱정 가득한 강아지 같아 ㅜㅜ 기염둥스

나 왜 이거 매일 보냐… 둘의 말랑한 찌질함이 너무 좋다..

우리 상훈이 연애인들이랑도 촬영하고.. 엄마가 항상 응원한다~

문상훈의 저 눈빛은 마치.. 내 마음을 모르는 짝사랑을 몰래 바라보는 눈빛이랄까..

우울함을 좋아하고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문득 바라본 노을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간직하고 너무 행복해하며 집에 돌아가는..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현실에는 많지 않은데 여기서 위로를 얻는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이런분들은 다 마왕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네요

서로가 얘기할 때 조심하고 존중하는 게 너무 잘 보여서 보기 편한 조합,,,

오당기는 내 우울을 좋게만들어줘

상훈님 병재님 쳐다볼때 짝사랑하는사람 쳐다보는것같아영

상훈이형 병재형한테 처음으로 자기 컨텐츠 소개 시키는 자리라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거 같네요

찌질함이라고 하지만 공격적이지 않은 찌질함은 감성이라고 말해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손가락 쪽쪽 빠는 병재님같이, 친구였다면 놀리고 싶은 포인트가 영상에서 몇몇 있었는데.
둘은 서로를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소소하게 웃기는건 덤. 이 컨텐츠 넘 좋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모르는데 아싸들이 의외로 재밌음 .. ㅋㅋㅋ 드디어 빠더너스 채널에서 문상훈&유병재 조합을 보게되네요 역시 재밌었습니다😀

진짜 두분의 대화가 너무 배려 넘치고 편안하다 보는내내 너무 평온해서 미칠지경 넘 행복해..하

저눈 당훈님과 병재님의 묘한 찌질함에서
동질감을 느끼곤 합니다...ㅎ
찌질하다가 보잘것없고 변변치 못하다는 뜻인데
찌질함이란 오히려 좀 더 섬세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 아닐까요,,,
타인이 보기에는 보잘것없는 것 일지라도
찌질한 사람은 그걸 쿨하게 버리지 못해서
이름 붙여주고 말 걸어주고 간직하는 거니까,,,
항상 쿨해야만 멋있는 건가? ㅠ
보잘것없는 것에 정 주는 것도 멋이다...! 흑흑

12:03 병재님 말씀 넘 공감가요. 특히 나를 보여줘야 하는 sns에서 뭔가 있어보이되,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나의 취향을 어필할 수 있으며, 남들이 보았을 때 갬성 있다고 불리우는 것들을 나의 취향이라고 속여 스토리나 게시물로 올리게 되는 저를 본 느낌이에요. 점점 저를 잃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sns를 끊은 이유 중 하나구요.. 넘 공감합니다 ㅠㅠ

이 둘만의 갬성 뭔가 좋다..🍁
진짜 편안한 오당기느낌 가을이랑 넘 잘어울려

오늘 문상훈 옷 차분하고 이쁘당 치인다 치여!!

이런 그냥 편한 토크 영상도 너무 좋아요 ㅠㅠ
뭔가 어두운 이야기가 아니면서도 저도 들으면서 같이 나도 이런적이 있어 생각에 잠기면서 센치해지기도하고, 대화가 또 잔잔하게 재밌어서 편하게 들을수 있고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아무 주제 없이 물 흘러가듯 얘기를 하는게 친한친구랑 하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게 보고있어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상훈씨의 모습에 많이 배우고 항상 잘 시청하고 있어요. 취향이 넘 좋으신것 같아요.

방문횟수 화제된거 너무 창피해서 끅끅거리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나도 학창시절에 이랬는뎈ㅋㅋ🥲 짝사랑할 때 특정 노래만 들으면 울었다는거랑 어떤 한 기억으로 살아간다는거 완전 공감돼여ㅠㅠ 짝사랑 얘기, 음악 얘기,, 그리고 병재 오빠의 인생,,, 진짜 너무 재밋으뮤ㅠㅠㅠ 귀여운 두분 한 화면에 담기는거 너무 좋고 오랜만에 설레면서 봤당💛

병재님유툽으로 입문해서 빠더너스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이 영상 뭔가 묘하면서 편하고 좋네요
상훈씨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혼자하는 오당기가 그리워..ㅠ

진짜 내 최애 영상..ㅠㅠ굳이 술안먹어도 이런시시콜콜 깊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 한명이면 살맛나는듯

이번 오당기에서 상훈님이 유독 많이 웃는거같아서 보기 좋으네요...

가장 좋아하는 케미 중 하나. 뭐 별 거 없는 것 같은데도 그냥 좋다.

18:40 잔잔하게 보다가 상훈님 양치하는 줄 알고 터졌네

진짜 이 감성 넘 소중해....

진짜 솔직하고 평화로워서 너무 좋아요....... ㅠㅠ 두 분 나오는 영상만 찾아보는 중 앞으로도 두 분 같이 나오는 영상 많이 해주세요~~~!!

오당기를 보고있으면 어느 순간 꼭꼭 숨겨놓은
제 감성들도 몽글몽글 올라오는 것 같아요
어디서 공유하기 쉽지않은 나만 아는 나의 감성들..
오당기 컨텐츠에 유병재님이라니 ,,
2편도 있는거죠~?! 기대하겠습니당

알림 뜬거 확인하고 얼른 일정 끝낸 뒤 집 오자마자 보고싶었지만 옷 갈아입고 씻고 온수매트 데워놓은 침대에 누워서 봤어요😊 그만큼 소중해🥰

편안하게 본 영상중 하나일것 같아요 ㅎㅎ..

이 콘텐츠 너무 좋네요 편하게 대화하는 게 매력 포인트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했음 좋겠어요 다음 콘텐츠도 기대할게요!!ㅎㅎ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감성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ㅠㅠ

이 컨텐츠 묘하게 따뜻하고 위로되내요 ㅎㅎ

영상 넘 좋아서 계속 돌려보는 중인데
볼수록 두 분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당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잔잔한 분위기의 토크쇼, 보다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에 대해 저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그런 토크쇼 …. 게다가 문상훈이 호스트 … 좋은 게스트 그냥 사랑혀 빠더너스🤍

대박이다 드디어 병재님이 오당기에

혼술할때 틀었다가 정주행중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요즘 시기에 혼술할때가 잦은데 증말 조용하니 힐링됩니다💝

이 둘의 캐미가 너무 빛난다 ㅠ 아 너무됴아 🥲🤍

오모나~ 세에상에~ 드디어 오당기!! 뜸해서 사라진 줄 만 알았는데 다행입니두... 오당기 또 줘요 또줘!

의외로 우리 추억을 공유하잖아?!!!!!!!!! 자는척 하고 몰래 고스듣던 그때가 떠오른다

너무 좋아요..

상훈임 오당기 보며 혼술하다 그대의 감성과 이야기에 완전 몰입해서 댓글 남겨요ㅠ 확인 못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무해하고 깊이있는 유쾌함으로 우리네 팍팍한 일상에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코미디에 대해 염세적이었는데 상훈님 유튜브는 챙겨보고 낄낄대요 오당기 보며 혼술하는 지금이 정말 행복해요
일상의 소중한 환기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무해한 웃음 주세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헐 너무좋아 아껴뒀다 새벽에 봐야짐😆

남에게 상처 주지않는 개그를 하는 것을 중점에 두는 상훈님 좋아요

오당기다 오당기❣ 오당기넘좋아요 점점추워져서 더 감성이 맞는것같아요ㅎㅎ

병재오빠 항상 개구지면서도 억울한,
쭈구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하는 쭈구리 같았는데
상훈님 다독이는 형님 같은 모습 보니까 참 든든하고 좋은 사람 같아요

짝사랑한테 문자를 보내다니! 역시 인싸였어.. 헐 딴짓하면서 보다가 요즘 빠져있는 곡 나와서 깜놀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행

그거 아세요? 저 이거 벌써 네번 돌려봤습니당. 겁나 재밌단 얘기에요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최고의 선물

이런 따듯한 분위기 넘 조아.. 그리고 병재님 안경 넘 잘 어울려요😊

아 진짜 병재님이 빠더너스 나오는 거 너무 기다렸다...
사랑합니다 ㅠㅠ

둘 감성 너무 좋고 사랑스럽습니다…❤️‍🩹

둘이 땀흘린다고 말할 때 왜 좀 먼가 좀 설렘이 느껴졌을까여 나 빼고 둘 사이의 설렘 막… ;

유병재는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고 예민한 듯..배려도 잘 하고..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을 것 같움 ㅠ

헐 오당기… 너 무 좋 아

재밋읍니다... 이번편도 500번 돌려보게 생겼네요>.

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 둘이 도란 도란 하는 이야기에 나까지 몽글 몽글해지고 위로 받는 기분 ㅠ❣️
문땅훈 아이러브유❤️ 병재님도 알러븅❤️

*꼭 봐야하는 조합*

03:35 ㅋㅋ 빙그레만 노나는거지 진짜 잔바리 너무재밌음

이런거 너무 좋다..... 많이 해주세요오

집에 혼자있으면 소리내서 웃을 일이 없는데 오당기 올라오면 저도 모르게 소리내어 웃고 있더라고요. 친구같은 느낌이라 위로됩니다😊

어 뭐죠.. 저 얼마전 문득 상훈님과 병재님 두분 관계가 궁금해서 구글링해봐도 그렇다할 글이 없었는데,, 이렇게 썰을 풀어주시다뇨 ㄷ ㄷ ㄷ ㄷ

우왕~~~~~ 상훈님 귀여워용 ㅎㅎㅎ

대학생때 얘기할 때 찐따 감성 배틀 너무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의 첫만남 궁금했는데 문당훈의 대쉬가 있었군녀. 여윽시 👍❤

와..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높은텐션은 아니더라도, 아는사람이랑 같이 있는 느낌

너무 좋아요 ... ㅠㅠ

11:00 제일 공감 가는 부분

최애조합이다 진짜,,

으아아아악으아아아아아악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삼십대 둘♡

이번편 공감 많이 가서 재밌네요..!

솔직담백한 대화 넘 좋아요

그냥 듣고있으면 편해서 asmr처럼 멍때릴때, 자기전에 틀어놓는 영상이 되버렸다... 유병재편에서 유독 문당훈 본인 자체가 드러나고 서로 편해보여서 그냥 좋다~~

공감되는내용이많아쟤ㅣㅅ어요

와 둘 다 너무 사랑해

보고 난 후 댓글!!
난 오당기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잔잔하고 다운된 분위기.. 사람들은 다들 행복만 나누려고하고 우울함은 다 숨기는 편인데 오히려 우울함을 나누면 위로가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구나 하는 마음..!병재님과 상훈님의 재치 있으면서도 차분한 대화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병재님 빠더너스 자주 나와주세요🥺

영상 진짜 너무 좋다....ㅠ

14:57 이 부분 진짜 공감 한 바가지!! 우울하지만 그 우울이 좋기도 하다 나랑 비슷한 걸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아~ 오당기에서 특히 음악 얘기 나누는거 됴아~ㅠ

와아 유병재채널에 문당훈은 꽤 익숙했는데
빠더너스에 병재님이라니!!!! 넘 좋아 ㅜ…

와 병재님 오당기에도 나오고 역시 슈스~!

드디어!!!!

오랜만에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노래들 들어서 진짜 좋았습니다..!

찬물 좀 뿌립시다 유병재님 서강대 총학생회 멤버였어요 ㅋㅋ 울리 당후니 인싸한테 놀아나는 영상 개쌉잼져 찐인싸는 아싸인척 아싸랑도 잘 어울린다 훟훟

내 힐링영상,,,,,,,

아껴놨다가 혼술하면서 봐야지♡

14:12 오늘의 귀염 포인트: 살짝살짝 보이는 애매하게 뻗친 뒷머리

81년생 할미인데 컨텐츠 좋네요 공감도가고 싸이월드ㅋㅋ 옛 남친 싸이 훔쳐보다가 이벤트걸려서 울었....

유병재 문상훈의 대화가 편안하면서도 생각을 하게되는 대화라서 좋다!

오늘 얘기를 듣다 보니 드는 생각이 즐겁기만 해서는 코미디언이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님 노래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주성치와 함께라면'인데요. 여기 가사에 오맹달도 날 위로했어라는 가사가 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떠나고라는 소제목에서 이 노래를 부른 달빛요정과 얼마 전에 돌아가신 오맹달 아저씨가 생각나서 저도 먹먹해지네요.
두 분은 흰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최양락 아저씨가 말해준 서영춘 희극인 장례식 이야기처럼 마지막까지 오래오래 웃겨주세요.

이 조합 오랜만이네요.

보기전 댓글!!! 사랑해 문당훈❤️

편안하고 재밌네...

뭔가 너무 아쉽게 끝났다..ㅜㅜ이런건 라이브로 하면 끝까지 볼텐데!!

작은 기억…….❤❤❤

아 분위기 진짜 좋다
나도 귤 까먹으면서 같이
이야기 끼고 싶다 개좋아 어헝 ㅜㅜ

다랑해요 문당훈💛 살이 좀 빠지신 것 같아요ㅜㅜ
굿즈 잘 받았어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