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후배 가수들 많이 아끼고 본인 sns에 홍보 자꾸 해주는 이유가 이런거 때문일 수도 있겠다. 본인이 첫 데뷔때 관심을 거의 못 받았기 때문에 후배들이, 혹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노래가 세방으로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 이제보니 더 아름다운 일이었다.
지은 언니 말이 다 맞는게 어리기 때문에 혜택을 정말 많이 받는 건 사실이더라 처음엔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점점 크다보니 항상 막내였던 내가 이제는 첫 째가 되었다 옛날엔 조금만 열심히 해도 제 나이에 비해 잘하네 하며 상도 받고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이젠 진짜 노력하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져 버린다 어른들께 항상 뭘 하든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는 너는 이제 월등하게 잘해야해 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야지 하며 항상 말씀하신다 이제는 더이상 때를 쓸 수도 없고 때를 쓰면 안되기에 저 말을 들으니 진짜 저 말이 맞구나 하며 다시 마음에 되세기게 되는 것 같다
산전수전 다 겪고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람들은 영상보면서 다 알아챘을듯. 아이유가 성공한 이유를. 아이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변 핑계를 대지않고 자기자신한테 문제를 찾아서 해결했다. 이게 성공비결이 아니라 이게 가능하려면 근본적으로 본인한테 솔직해야하는데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합리화나 정신승리가 내제되어있어서 쉽지않음. 특히나 저 나이땐 감히 0.1%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인데 저게 가능하구나라는걸 아이유보면서 깨달음 . 난 나이좀 먹은 상태이지만 지금 들어도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강의다 . 바빠서 팬은 못되지만 존경할순 있을거같은 사람.
아이유 얘기 들으러 왔다가 유인나 얘기 들으면서 진짜 울컥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무슨 일에도 꿋꿋히 버텨야 한다는 걸 너무 늦게 안 것 같다 나도 그렇게 해야 했는데 싶고 유인나가 해주는 말을 보면서 세상을 사는 법 중 하나를 배운 것 같아서, 꿈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를 배운 것 같아서 너무 고맙다
정말로 그만큼의 꾸준한 노력없이 얻어지는 대가는 없다. 연예인이 일반 회사인들보다 일 한 대비 돈을 너무 많이 번다고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하거나 연예인이 보여지는 직업이고, 돈을 많이 버니까 어쩔수없이 악플도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된다.... 저 분들도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이루기까지 그리고 그 원하는 직업을 이룬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상처받고 다시 일어서며 지금까지 온 것이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직업을 갖고있고... 저 분들도 우리랑 똑같이 때론 힘들기도 상처받기도 하는 그저 사람일뿐이다.
벌써 10년전 예능 오랜만에 보니까 새롭네요.. 저도 그 당시 고등학생이라 예능프로그램에서 진지한얘기 안좋아하고 재미있는 장면, 웃긴 장면 이런것만 좋아했었는데.. 그때 유인나 나이를 제가 되고 다시보니 말 하나하나 공감가고 말들 하나하나가 절실하게 느꼈어요 대단하게 잘 버텼구나 그리고 잘 버텨야하는구나 라는 정말 중요한 말들을 진심으로 얘기한 것이 지금 저에게 큰 위로가 된것같아요. 감동되고 진심어린 말들이 많은 옛 프로그램들을 이렇게 짤로 보니 좋네요. 많이 올려주세여 구독하고 재밌게 보겠ㅅ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송 볼 무렵 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인걸로 기억해요. 다들 좋았지만 유독 유인나 언니의 수업이 기억이 남네요. 사실 그 당시에 왕따로 인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애들도 애들이지만 특히 중3 담임이 진짜 악질이었죠. (제 맘 속 최악의 인간들 중 1명이예요.) 오죽했으면 고등학교 미진학을 하려고 했을까요. 근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고등학교 원서를 쓰고 1학기만 다니고 자퇴하기로 결심했지요. 근데 유인나 언니의 수업을 보면서 더 더 자퇴하면 안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특히 끝에 마무리 짓던 그 보석 이야기. 그거 보고 고등학교는 꼭 졸업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비록 고등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었고 중간에(오죽하면 제 자신이 마음속에서 지금이라도 힘들면 도망쳐라고 했을까요) 자퇴 충동도 들었어요. 공부도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전문대(집 근처로 간 것만으로도 행운이었어요.)로 갔지만 그 힘들었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잘 버틴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정말이지 유인나 언니, 너무나도 고마워요.
근데 다들 10대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는데 .. 나만 다른가 ? 아이유님이 하는 말들 다 공감되고 솔직히 어른이 된 기분은 잘 모르지만 굳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진 않다 어리고 귀여우면 오구오구 해주지만 크면 노력하지 않는이상 좋은 칭찬을 받긴 힘들것 같다 근데 19살에서 20살 될때에는 기분 진짜 이상하겠다 .. 난 아직 7년이나 남았네 .. 그래도 이 7년도 완전 빨리 지나가겠지 ..
아이유 어린나이에 진짜 말을 왜케잘해 ... 괜히 성공한게아니다
아니 잠시만... 아니 잠ㅈ시만 아니 아이유랑 유인나가 절친인데 아니 뭐야 저때 유인나씨가 29고 이지은양이 18이면.......... 열한살차이 절친이야....... ? 진짜 처음알았다....
아이유가 후배 가수들 많이 아끼고 본인 sns에 홍보 자꾸 해주는 이유가 이런거 때문일 수도 있겠다.
본인이 첫 데뷔때 관심을 거의 못 받았기 때문에 후배들이, 혹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노래가 세방으로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 이제보니 더 아름다운 일이었다.
유인나 말 잘하네... 진짜 학교에 말 잘해서 애들이 집중하는 젊은 교생쌤 보는것같음
관객이 아예없어도 노래부르고싶다더니 진짜 유스케에서 관객없이 14시간을 노래함 ㅎㄷㄷ
그러고보니 과거를 추억한게 아니라 미래를 예언한거였어요 헉...
아이유는 가수라서 무대경험이 있다보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있어도 말을 되게 씩씩하게 잘하는데, 유인나는 배우라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있으면 처음에 엄청 부담스러워했나보다..ㅎㅎ
송찬은 인원수가 크게 다르지 않다닠ㅋㅋㅋ 콘서트에서 오는 사람들이랑 그거랑 같냐
스텝들은 자기꺼 체크하느라 바쁘죠.. ㅠㅠ 관객이라기 보단 콘서트로치면 백댄서나 밴드, 조명음향엔지니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user-xi5os4ex5d 그소리가아니잖아 학생수랑스탭수랑비슷하다는거제
ims 아닌것 같은데
@di03145 오잉 갑자기 나타나서 문맥에 맞지도 않은 소리지? 남의 감정 어쩌고 뭐라는거냐 그냥 갈길이나 가세여ㅠㅋㅋㅋ
저때 아이유 고작 열여덟.. 배울게 정말 많은 사람이다
생각을 많이 해보시면 그렇게 되실꺼에요
@@letter8260 생각만 한다고 그리되지 않아요. 바른 주관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성찰을 많이하고 노력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지은이 대단하다고 하는거고..
@@user-cw1wl8jb6d 그게 생각한다는게 아닌가요..? 물론 행동은 당연히 해야하죠
@@letter8260 그냥 생각만 많이해서 이상한 쪽으로 생각이 뻣어간 사람을 옆에서 봐서 하는 말입니다. 바른 마음가짐 가지고 계속 노력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user-cw1wl8jb6d 아 물론 당연히 그렇게 말한건 아닙니다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거 보면 둘이 왜 인생친구 됐는지 납득 됨 중심이 비슷함
저도 그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하는게 비슷한듯
아이유인나를 보고 어떻게 안들어올수가 있지
ㅤ
ㅎㅎ
@@user-cg4hv8ll2i 봉숙이? 미경이?
ㅋㅋ이거못참지
완전 치트키인것 같네요 조회수 올리는 치트키
10:06 잠깐만 소름돋아 좋은날 전이었다고?! ㄷㄷ
소름...
그니까여 악 대박
@imi 잔소리가 첫1위곡일건데 그정도면 대박! 좋은날은 초대박
아이유가 저 학생들한테 동생이였구나... 진짜 어렸네...
혹시 프사 누구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용??ㅠㅠㅠ
@@joonkane8440 헉 저두 몰겟어요 ㅠㅠ 아마 중국배우이싣가??
ㅠㅠㅠㅠㅠ 저사진 구글링 하구싶은데 화면이 작아사 구글링도 안되네용 ㅠㅠㅠ
@@joonkane8440 한번 작더라도 저사진이유명해서 지식인에올려보세용!!
@@hanahanadulll_ 혹시 원본있으시다면 구글링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유가 진짜 뜨기 시작한 건 좋은 날이 아니라 영웅호걸임 ㅋㅋㅋㅋㅋ 완전 매력 터졌지
저 수업이 진짜 학생들한테도 그렇고 연예인들에게도 정말 의미있었을 것임.프로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진짜 좋을듯ㅠㅠ그래서 몇번이나 찾아보는 회 중 하나....
지은 언니 말이 다 맞는게 어리기 때문에 혜택을 정말 많이 받는 건 사실이더라 처음엔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점점 크다보니 항상 막내였던 내가 이제는 첫 째가 되었다 옛날엔 조금만 열심히 해도 제 나이에 비해 잘하네 하며 상도 받고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이젠 진짜 노력하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져 버린다 어른들께 항상 뭘 하든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는 너는 이제 월등하게 잘해야해 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야지 하며 항상 말씀하신다 이제는 더이상 때를 쓸 수도 없고 때를 쓰면 안되기에 저 말을 들으니 진짜 저 말이 맞구나 하며 다시 마음에 되세기게 되는 것 같다
......... 어릴때는 절대 모르는 것들이죠ㅠ 10대때는 왜 그렇게 빨리어른이 되고싶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할수만 있다면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러다 시간이 조금만 더가면 꼰대가 되는거쥬
그냥 막내고 나발이고 신경끄고 못하면 인사고과만 반영시키면 끝~
@@JungSungMock 여기서 말하는 어릴때는 학교다닐때인거같은데요..?
@@user-xs5jt3gb8g 상황은 언제나 상관없어영 초딩1년이나 초딩6년이나 중딩1년이나 중딩 3년이나 고딩도 대딩도 직딩도 누구나 꼰대 되는거에요
정성목 핀트 벗어나지 말자
산전수전 다 겪고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람들은 영상보면서 다 알아챘을듯. 아이유가 성공한 이유를. 아이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변 핑계를 대지않고 자기자신한테 문제를 찾아서 해결했다. 이게 성공비결이 아니라 이게 가능하려면 근본적으로 본인한테 솔직해야하는데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합리화나 정신승리가 내제되어있어서 쉽지않음. 특히나 저 나이땐 감히 0.1%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인데 저게 가능하구나라는걸 아이유보면서 깨달음 . 난 나이좀 먹은 상태이지만 지금 들어도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강의다 . 바빠서 팬은 못되지만 존경할순 있을거같은 사람.
ㅇㅈ
날씨가참좋아요 자기합리화 정신승리는 방어기제라고 들었어요.. 힘드니까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지키는거죠. 그러니 자기합리회 한다고 다들 너무 자기 탓 하지말아요
ㅇㅈ 👍
@@user-zg3tx9sd3v 맞아요 가장 중요한 가장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여러분은 다른 자아가 자리잡기를 전 늦게 깨달아서
@@user-zg3tx9sd3v 합리화 하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하는 거라 본인이 합리화를 하고 있단 사실을 객관적으로 냉정히 바라보지 못해요.. 방어기제는 최소화하는 게 자기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유인나 참 단단한 사람이네 멋지다
아이유 얘기 들으러 왔다가 유인나 얘기 들으면서 진짜 울컥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무슨 일에도 꿋꿋히 버텨야 한다는 걸 너무 늦게 안 것 같다 나도 그렇게 해야 했는데 싶고 유인나가 해주는 말을 보면서 세상을 사는 법 중 하나를 배운 것 같아서, 꿈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를 배운 것 같아서 너무 고맙다
홍수아님은 직업이 선생님이었어도 참 잘하셨을듯 얘기하는거 듣고 우리학교 수학선생님이 딱 생각났음ㅋㅋㅋ
이 영상을 18살에 한번 20살에 한번 23살에 한번씩 봤는데 매번 느낌이 달라... 되게 묘하다
저 지금 25살인데 또 다르네요 ㅎㅎ 취준의 길...,,
14:07 이 말 너무 감동이다 내가 유인나 였으면 오열 할 듯
저 날 아이유는 알았을까 그날 이후로 정말 더 좋은 날이 계속될거라는걸 .. 아가수 앞으로도 화이팅 💜
징쨩은 진짜 본인얘기를 잘하는사람이라 몰입도가 너무좋음 집중해서 듣고 보게됨 대화의희열에서도 그렇고 이런 토크예능에 나오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보는순간만이라도 나도 뭔갈 해낼수있을 것 같은 의욕급발진옴ㅋㅋㅋㅋ오늘도 힘내서 내일출근준비한다
징쨩이 누구에요?
유인나 저때 리즈인가 너무 이쁘다...얼굴이든 분위기든 말하는거든 뭐든
10:14 좋은날 개잘불러ㅜㅜㅜㅜㅜ
유인나님 강의가 진짜 좋았는데...
그냥 진짜 눈물줄줄임.... 아이유인나 너무 좋아...
지금 저 아이들이 29살이 됬음
38살
@@jinhyun0718 39세예요 만으로는 38세구요
헐그럼아이유몇살이여요
28살일걸요
저도 계산하고 놀래면서 엥 이랬는데 저렇게 귀여운 유인나가 39살이라구요...??? 진짜 너무 충격이당.... 왤케 동안이야............
유인나 처음에는 부끄러워하지만 마지막에 짘짜 얘기 잘한다
유인나가 해주는 말이 젤 위안이 된다 경험과 시간이 느껴짐
유인나 대단하네
유인나님 말 정말 와닿는 것 같아요ㅜㅜ♡
유인나 마지막에 겁나 멋있다
유인나 말투 너무 매력적이다 ㅜㅜ
진짜 좋아ㅜㅜ
내 인생 이야기가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한 위로가 되겠죠.....
나에게 좋은날이든 싫은날이든 열심히 이야기를 써내려가야겠네요
이분 제가보는 아이유영상 댓글엔
다잇네.. 진정한 유애나
@@NewJeans_MINJI_ 하핫 늦덕 인사 올립니다 🙇♀️
유인나라는 사람이 얼굴이 이쁜사람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다. 사회선배로서 학생들에게 말을 굉장히 부드럽고 잘하시네. 영상을 보는동안 굉장히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다.
보석을 찾고자 땅을 팠는데 힘들어서 보석 앞 몇센치에서 그만둔다는 말.. 와닿는다
아이유 좋은날이 첨 방송타는 레전드 영상이구나. 유인나도 멋지고 .. 두분 우정 영원하길
영웅호걸이 끝난 10년뒤에도 가장 기억이 잘나는 장면중 하나... 유인나 수업은 어떤것보다 정말 값진 수업인거같다!!!
아이유한테 꺼져라고 말한사람 누구냐 진짜 죽을라고
아이유 데뷔 첫방송 집에서 봤었는데 방송에서도 나올정도로 다음 차례에 나오는 보이그룹 전에 노래부른다고 얼른 꺼져라 어쩌고 하는 소리가 방청석에서 들렸었음.
@@user-cw1wl8jb6d 생각해보면 그꺼져라고 한사람도 ㅈㄴ후회할듯 어리기때문에
@@user-pm3lh3he1d 욕한거 기억도 못 할껄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그만큼의 꾸준한 노력없이 얻어지는 대가는 없다. 연예인이 일반 회사인들보다 일 한 대비 돈을 너무 많이 번다고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하거나 연예인이 보여지는 직업이고, 돈을 많이 버니까 어쩔수없이 악플도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된다....
저 분들도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이루기까지 그리고 그 원하는 직업을 이룬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상처받고 다시 일어서며 지금까지 온 것이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직업을 갖고있고... 저 분들도 우리랑 똑같이 때론 힘들기도 상처받기도 하는 그저 사람일뿐이다.
유인나님의 경험담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유 유인나 홍수아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홍수아 말 재밌고 집중력있게 잘하는거 같다,, 이 영상보고 뭔가 호감 ㅎㅎ
유인나가 이런 사람이라서 아이유가 꽉 붙잡고 사는구나.
한달간 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을 올킬하고 대한민국 최고 여가수로 등극하게 만들어준 곡을 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했구나 아이유가.
이지은 미아때 상처 진짜 많이 받았겠다 ..😭 지금 들으면 미아 띵곡인데 🥰
완전 !! ㅇㅈ
그당시 돼지라고 못생겼다고 관객들이 욕해서 엄청 힘들었데요
@@babo_story 아 그러니까요 ㅠㅠㅠ 그 무대 올라오는데 관객들이 욕하고 ...... 지은아 많이 고생했어 ㅠㅠㅠㅠ 🤍❤️
미공개 좋은날들은 아이들은 진심 평생 잊지못할듯
이지은 생일축하해🖤
유인나 말 너무 좋다 ..
지금까지도 롱런하고 사랑받고있는 아이유인나💜
아이유인나 항상 행복하고 잘되자! 하고싶은거 다해!
말도 너~~무 잘하네요
현실을 직시하네~♡♡♡
아이유인나❤️ 둘다 이쁘고 넘 귀엽고 거기다 대견스러워요💕 평생우정🥰
아이유~~!!!
넘 이쁘고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가 씩씩한 아이유를
키웠네용
언제나~~아이유펜입니다
유인난는 진짜 좋은 사람이다! 예쁘고 말도 잘하고 또 열심히 일하고 살고... 정말 대단하네💗
와 아이유 진자 대박이다...
벌써 10년전 예능 오랜만에 보니까 새롭네요.. 저도 그 당시 고등학생이라 예능프로그램에서 진지한얘기 안좋아하고 재미있는 장면, 웃긴 장면 이런것만 좋아했었는데.. 그때 유인나 나이를 제가 되고 다시보니 말 하나하나 공감가고 말들 하나하나가 절실하게 느꼈어요 대단하게 잘 버텼구나 그리고 잘 버텨야하는구나 라는 정말 중요한 말들을 진심으로 얘기한 것이 지금 저에게 큰 위로가 된것같아요. 감동되고 진심어린 말들이 많은 옛 프로그램들을 이렇게 짤로 보니 좋네요. 많이 올려주세여 구독하고 재밌게 보겠ㅅ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아이유 언니는 제 인생에서 제일 위로 많이 받은 언니다 노래로도 위로받고 말로도 위로받고 진짜 그리고 제일 본 받고 싶은 언니고
아이유는 이젠앨범을 내기만 해도 대박!!
아이유가 언니 오빠들 앞에서 당당하게 수업 이어가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유인나씨 얘기 너무 좋은 얘기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난 뒤 나는 아직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고
유인나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유인나씨💛 힘들때마다 찾아올게요
모두 꿈을 이뤄요★
어리다는 방어막.. 아이유의 말이 정말 나에게 와닿는것같네... 아이유 말 더 깊게 듣고싶다 ㅠㅠㅠㅠㅠ
썸네일 보고 후다닥 와서 봤네
미아ㅠㅠㅠ 내 18번 곡인디 지금 고3이지만 유인나 언니 그냥 예쁘고 멋있어
자막이 넘 좋다 작가님들 열일 감사드립니다
아이유 참 좋다
아이유인나💜
아이유인나 👏🏻👍🏻👍🏻👍🏻~!!!
5:09 귀여워 아이유 진짜 애기같다 ㅠㅠ
유인나-,, 오렌만- ㅎㅎㅎ❤❤
이 방송 볼 무렵 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인걸로 기억해요. 다들 좋았지만 유독 유인나 언니의 수업이 기억이 남네요. 사실 그 당시에 왕따로 인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애들도 애들이지만 특히 중3 담임이 진짜 악질이었죠. (제 맘 속 최악의 인간들 중 1명이예요.) 오죽했으면 고등학교 미진학을 하려고 했을까요. 근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고등학교 원서를 쓰고 1학기만 다니고 자퇴하기로 결심했지요. 근데 유인나 언니의 수업을 보면서 더 더 자퇴하면 안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특히 끝에 마무리 짓던 그 보석 이야기. 그거 보고 고등학교는 꼭 졸업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비록 고등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었고 중간에(오죽하면 제 자신이 마음속에서 지금이라도 힘들면 도망쳐라고 했을까요) 자퇴 충동도 들었어요. 공부도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전문대(집 근처로 간 것만으로도 행운이었어요.)로 갔지만 그 힘들었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잘 버틴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정말이지 유인나 언니, 너무나도 고마워요.
유인나씨 정말 다시 보았습니다. 대단 !!!!!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 오빠들에게 저렇게 떨지 않고 성숙한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단순히 좋아하는 팬심으로 초등학생 저학년이었던 그 아이가 벌써 어엿하게 자라서 언니들의 말들을 이해하는 날이 너무나도 빨리찾아왔네요 :D ㅠㅠ
아이유 칠판에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오예! 개귀엽다 진짜ㅠㅠㅠㅠ 오예!
미아 들어본 사람들은 알거야 너무 좋다는걸💗
IU and In Na are so good and love to see two of them together again! They never age either!
This is a recording from Heros, a show they film like 10 years ago...
예전에 아이유 이 방송보고 정말 성숙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어쩜 한명 한명 사랑스럽다.
영웅호걸 어릴때는 마냥 재밌게 봤었고 아이유 볼때마다 생각 나던 프로인데 다시 보니까 다르게 와닿네요
유인나 짱 ❤️
홍수아누나 웃을때 예쁘다.
아이유님! 지금도 너무 잘 하고있지만
항상 몸걱정하세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편 중 하나 유인나 아이유 나르샤 가희 홍수아 다 기억남 지금이야 들으면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저 땐 뭔가 인생의 한 가닥을 잡을 수 있었음 상처도 덜 받고
내가... 나이도 더 많고 세상을 많이 오래 살아왔지만.
아이유인나... 저 말은 얘기는 더욱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사람의 인생에서 스승은 따로 없다. 나이도 필요없다.
날것 그대로의 참. 제대로 된 경험과 충고. 이것이 답이다.
홍수아 잘 되길 응원할께요
유인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유인나 넘 예쁘다 꺅
아이유 언니 너무 귀여워요!
헐... 왜 갑자기 이걸 보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하나같이 다 귀엽고 성숙하고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다....ㅠㅠ
홍수아 마음이 진심인줄 알겠네
오래전 영상이라 지금은 어찌 생활하는지 모르지만
화이팅 입니다
아이유는 나의 롤모델이다 본받을점이 너무많은 사람이야..
어릴때부터 팬이었고 15년동안 자라온 모습을 보면서 나의 어릴적도 생각나게 하는 소중한 가수
저때 지은언니가 18살이었네..지금 나랑 동갑이었구나..진짜 어렸다 옛날에는 엄청 크고 어른인줄 알았는데 엄청 어렸구나
유인나 진짜 대단하다
그걸 알아본 와이지도
유인나 진짜 이쁘다..../
근데 다들 10대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는데 .. 나만 다른가 ? 아이유님이 하는 말들 다 공감되고 솔직히 어른이 된 기분은 잘 모르지만 굳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진 않다 어리고 귀여우면 오구오구 해주지만 크면 노력하지 않는이상 좋은 칭찬을 받긴 힘들것 같다 근데 19살에서 20살 될때에는 기분 진짜 이상하겠다 .. 난 아직 7년이나 남았네 .. 그래도 이 7년도 완전 빨리 지나가겠지 ..
유인나 저 요사스런 웃음ㅋㅋㅋ
지금도 참으로 순수해보이는 인나씨
우리 지은이 꼬멩이 참으로 귀여운 외모 말투와 다른
깊은 생각이 참으로 배우고싶은 사람이네요
유인나 진짜 개이쁘다
유인나 존나이뻐서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