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회비 에피소드는 교장이 가관입니다. 기영이가 돈을 못내자 담임선생님한테 하는 말이 "선생님 반엔 완납이 안됐어요. 혼내서라도 걷으세요. 아이들을! 강하게 가르치세요!!" 라며 때려서라도 걷으라고 했고 담임 선생님은 울면서 기영이를 때리죠. 돈욕심 때문에 걷는 돈을 "강하게 가르친다"고 포장하는게 참.. 참고로 사친회비는 학비와는 별개의 개념으로, 당시에도 법적으로 뇌물죄에 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때도 힐링은 아니었어요..ㅋㅋㅋ 애들 목숨걸고 했습니다...ㅋㅋㅋ 초등학생때가 애들이 승부욕도 진짜 강하고, 사회화가 덜 돼서 반칙도 많이 하고, 잘 삐지고, 싸움도 많이하고...ㅋㅋㅋㅋ 힐링x 전쟁o + 진짜 저는 애들 아무도 안싸우고 게임 웃으면서 끝나는 날이 운수 좋은 날이었어요 ㅋㅋㅋ
그 쥐돌이 검정고무신에 손꼽히는 희대에 빌런임. 엄마랑 아빠가 힘들게 구해온 음식을 줬더니만 지 입맛에 안 맞다고 그 음식 집어 던지질 않나, 울질 않나, 떼쓰면서 "고구마줘! 고구마줘! 고구마! 고구마!" 이렇게 소릴 지르지 않나.. 진짜 그 쥐돌이 너무 짜증났음. 그 쥐돌이가 고구마 달라고 떼쓰는 바람에 엄마랑 아빠 둘다 죽고.. 그 쥐돌이 한대 주먹으로 콩 때리고 싶었다 진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호 외칠 때 빠른 속도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구호 외치는 놈 진짜 많았음. 그리고 움직였는데 안 움직였다고 우기는 놈도 많았고, 맨날 걸려가지고 술래 많이 하는 놈, 중간 중간도 아니고 자꾸 뒤돌아서 움직이나 안 움직이나 감시하던 놈, 한칸이라도 한발짝도 안 움직이고 포즈도 안 취하고 한 자리에서 가만히 서 있는 놈 등 진짜 별놈 하다 했음ㅋㅋㅋㅋ
검정고무신 얘기 딱 울 엄빠 세대 얘기여서 엄빠 옛날 썰 풀어달라 하면 대부분 검정고무신 내용이랑 일치함 ㅋㅋㅋㅋ진짜 썰 들어보면 그 때는 무슨 소설에서나 볼 법한 얘기들로밖에 안 차있어서 라디오로 소설듣는 느낌임. 확실히 그 때후로 경제가 엄청 성장해서 그런가 왜 사람들이 7080 중년 세대 얘기를 하며 추억에 젖어드는지 이해감.
저는 고등학교가 오래되었어써 고등학교 강당에서 쥐 한번 나올때마다 어그로 제대로 끌었었죠 ㅋㅋㅋㅋ 아파트에서도 종종보이는 편 (아이스크림 먹는 쥐, 로드킬 당한쥐..) 초딩땐 피아노 교습소 안에서 발견.. 다른지역에선 쥐가 여기보다 더 잘 안보이나봐요 햄스터만 보다가 쥐 보면 너무 커서 놀라곤 했죠
얼음땡 술래가 괴로운 게임... 술래가 잡으려하는순간 얼음~!하면 외친사람은 움직이지못하지만 술래가 잡지못하는상황이되며 다른사람이 술래몰래다가와 땡을 외치며 터치를 하면 다시 풀려 도망갈수있는게임 술래는 게임에 참가한 모두를 잡아야만 술래에서 해방되기에 술래가되면 정말 괴로운게임이었음...
![[빠퀴] 검정고무신 속 특이한 옛날문화 TOP5 3탄](http://i.ytimg.com/vi/nL6DpD_gqx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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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학교에서만 배우는 과목 ㄷㄷ 신기한 북한 학교생활 TOP5 2탄 [빠퀴2tv]](/img/0.gif)
사친회비 에피소드는 교장이 가관입니다. 기영이가 돈을 못내자 담임선생님한테 하는 말이 "선생님 반엔 완납이 안됐어요. 혼내서라도 걷으세요. 아이들을! 강하게 가르치세요!!" 라며 때려서라도 걷으라고 했고 담임 선생님은 울면서 기영이를 때리죠. 돈욕심 때문에 걷는 돈을 "강하게 가르친다"고 포장하는게 참..
참고로 사친회비는 학비와는 별개의 개념으로, 당시에도 법적으로 뇌물죄에 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엥 그걸 공개적으로 걷는다고요? 세상에
@@hjc5721 옛날 아빠 엄마 세대보면 비인간적인 체벌은 당연하다시피했고 대놓고 촌지를 주지않으면 일부러 괴롭히는등 교육자답지 못한 인간이 많았습니다
2000년생인데 초등학생때까지만해도 체벌로 따귀맞고 종아리맞고 손바닥맞고 벌서고 그런거 개많았음. 물론 난 숙제를 잘해가서 많이 맞지는 않았지만
@@user-st8hv1fw2y ???? 님 초딩때는 3학년이하일텐데 그런 애들한테 따귀때리는 선생이 어딨....;; 더군다나 고학년이여도 11년도에 체벌금지됐는데 시기계산하면 너무 안맞음
@@user-ur7ok9zl7j 저희동네도 04년생까진 초등학교 맞으면서 다녔어요
TMI: 그 당시의 국산 운동화들은 신은 채로 땅을 몇 번 세게 밟으면 찢어지는 등 오히려 고무신보다도 내구도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ㄷㄷ
맞습니다.ㅋㅋ
그러면 운동화는 부의 상징으로 샀던 건가?
@@atticlive5801 그렇다고 볼 수 있죠.
갓이키
8:35
이런 멘트 하나하나에 그 당시 나라 상황이 묻어나서 슬프네요....
@로기TV 내 채널 절대 오지마세요 ㅇㅋ? 얼른 지워주세요
@비치TV 제 채널 절대 오지 마세요 ꪜ 빨랑 지워
@@user-wg6nb3pn5b 저런거에 댓글 달지 말어여 매크로 프로그램이라서 반응있으면 더 활발하게 움직임
@@goaaes 사실 그런건 없고 걍 무시하고 조용히 신고하는게 나음
@@9uandaledingle 뭐야 저거 댓글 기록 보니 왜 진짜 사람임? 사람이 비효율적으로 일일이 댓글 달고 다닌거임?
8:02 옛날 초딩들은 요즘 초딩보다 강력하다
옛날 초딩이랑 요즘 초딩이랑 싸우면 확실히 옛날 초딩이 이길 거 같내요..
@@Gachazong 말빨은 요즘 초딩이 더 셀듯 ㅋㅋㅋㅋ
근데 그때가 경제가 좀 낮아서 체격은 작을지도?
@@second.. ㅇㅈ
@@user-ds7sq4si7d 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러쵸
검정고무신 보고 부모님이랑 같이 얘기를 나누었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너같이 어린 애가 어떻게 이렇게 옛날 이야기를 아냐고 놀라셨어서 ㅋㅋㅋㅋ 나중에 같이 검정 고무신을 보기도 했죠. 참 4기가 무리수로 망하지만 않았다면 지금도 전설로 잘 나갔을 텐데 ㅠㅠ
윗세대와 공감할 수 있고 부모님들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단 점에서 검정고무신은 정말 의미있는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졸작인 4기 빼곤 다 명작이었어요..
4기가 어느 정도길래 망했단거애요?
@@user-ze1sq6jy8z 추억팔이 만화에서 갑자기 판타지로... 1기,2기,3기보시고 4기보시면 알겁니다...
작년에 나온 극장판도 4기 기반이라 좀..
4기는 망할거 예상하고 만든거죠
검정 고무신 옛날 놀이: 힐링 같아 보이는 게임
드라마 오징어 게임 놀이: 서바이벌, 죽음의 게임
@@user-utube31 우린 깐부잖아
@@user-kv3hb6ue1y 깐부끼리는 니꺼내꺼가 없는거야(?)
그때도 힐링은 아니었어요..ㅋㅋㅋ 애들 목숨걸고 했습니다...ㅋㅋㅋ
초등학생때가 애들이 승부욕도 진짜 강하고, 사회화가 덜 돼서 반칙도 많이 하고, 잘 삐지고, 싸움도 많이하고...ㅋㅋㅋㅋ
힐링x 전쟁o
+ 진짜 저는 애들 아무도 안싸우고 게임 웃으면서 끝나는 날이 운수 좋은 날이었어요 ㅋㅋㅋ
@@user-utube31 우린 깐부 잖아
ㄹㅇ 저걸보면서 느끼는건데 저당시 나이의 부모님과 같은 나이대의 우리를 비교했을때 어쩌면 부모님세대가 면역력이 더 높을지도...
약한 애들은 죽었으니까
@냥냥이사랑 ㄹㅇ...
@@YOO687 무슨 소리야 그럼 박혁거세의 후손들은 면역력 안좋아서 다 뒤졌겠네 질식분만은 양날의 검이지 좋은것만 애기한테 주겠나? 병도 옮는다
그리고 출산방법은 산모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주치의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건데 뭐가 좋다나쁘다 얘기하는건 무의미하지 자연분만 고집하는 시댁 때문에 투신한 산모도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pee_maker ㅡㅠㅠㅠㅠ
뭐래 저땐 병 잘못걸리면 바로죽는건데ㅋㅋ
4:53 불쌍한 쥐돌이 엄마ㅠㅠㅠ
쥐돌이 왈 고구마 줘 고구마 달라고 진짜 때리고 싶었다..
쥐돌이 그 개발암 ㅅㄲ ㅋㅋ
그 쥐돌이 검정고무신에 손꼽히는 희대에 빌런임. 엄마랑 아빠가 힘들게 구해온 음식을 줬더니만 지 입맛에 안 맞다고 그 음식 집어 던지질 않나, 울질 않나, 떼쓰면서 "고구마줘! 고구마줘! 고구마! 고구마!" 이렇게 소릴 지르지 않나.. 진짜 그 쥐돌이 너무 짜증났음. 그 쥐돌이가 고구마 달라고 떼쓰는 바람에 엄마랑 아빠 둘다 죽고.. 그 쥐돌이 한대 주먹으로 콩 때리고 싶었다 진심;
지아빠 죽었는데 고구마 달라 ㅇㅈㄹ ㅋㅋ
8:03 (줄 입장)
꼬마야 꼬마야 뒤를 돌아라
돌아서 돌아서 만세를 불러라
불러서 불러서 땅을 짚어라
짚어서 짚어서 잘 가거라(줄 퇴장)
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지령자체가 돌리는 녀석 마음대로라 주구장창 땅만짚다가, 뒤만 돌다가 결국엔 탈출못하고 줄에 걸리는 경우도 있었고...
줄에 걸리면 인디안밤 신나게 때리던 지옥의(?) 줄넘기였는데 지금은 하고싶어도 사람이 없네요
저도 아직 초딩인데 3학년때 했는데 개꿀잼이었습니다.
@더스틴포이리에 그거는 오타난거고 저는 다른세계에 의짱구라서 시간이 잘흘러가요
@더스틴포이리에 저그래도 그냥 평범한 초딩임
전 국룰 노래가 있는데 항상
뒤돌기, 땅짚기, 만세 부르기 순이였음
ㅋㅋㅋ노래 멜로디 기억나네요
8:36 요즘은 밖에서 좀 뛰어놀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 땐 그만 좀 뛰어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욬ㅋㅋ
오징어 감독 : 시즌2는 무슨 게임 하지? ...검정고무신 정주행 해야겠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오징어감독이라니 너무하네
@@sleptbutterfly 오징어 감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ngmin_choi1123 오징어감독..ㅋㅋㅋㅋㄱㅋㅋㅋㅁㅊㅋㅋㅋ
어릴때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때가 다같이 폰게임하는거보다 더 신나게놀았던거같다...
혼자하냐 같이하냐의 차인거 같음
진짜 놀이터 하나만으로 몇개의 게임을 하면서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토는 이제 아재 언어가 되버린..
@@GoYuNbAeK 놀토라는 단어가 있었음?
@@user-fy8ft4gy3w 옛날에 내일 놀토 놀토 하면 귀신같이 근처 놀이터 와서 다 모임 ㅋㅋ
아니면 놀이터 이름 줄여서 말하던가
오늘영상도 재밌어요!
항상 꿀잼비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기영이가 먹던 바나나랑 원기소는 꼭 먹어보고 싶더라구요ㅎㅎ
덕후가 자신의 덕력을 좋은 쪽으로 발휘한 대표적인 케이스.. 참 귀한 채널ㅎㅎ
5:30 아ㅜㅜ 사진 첨부 안 해 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역시 오늘도 꿀잼 이군요!ㅎ 늘 많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ㅎ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5개 고르기 어려우셨다면 3탄도 만들어주실거죠 ㅎㅎㅎㅎ? 기대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우영 작가님이다! 검정고무신 잘 보고 있어용🤍😊*
@@Su__ae. 감사합니다ㆍ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빠퀴님!! 그래비티 폴즈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안 될까용 너무너무 명작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디즈니가 만들었는데 미스테리라는 소재인게 독특해서 너무 재미있게봤거든요!!!
늦둥이인지라 검정고무신이나 부모님께서 유년기를 보내셨던 50~60년대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21세기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당신께서 보내셨던 힘든 시절에 연민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3탄 보고싶으니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건강 잘챙기세요~ 오늘은 평소보다 코맹맹이 소리나네요... 감기걸리신건 아니죠??
검정고무신이라하는 제목 이유를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평등의 상징 이라니 역시 한국!!
우리 문화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ㅋㅋ
검정고무신 4기까지 나온적이 있는데..별로 ㅠㅠ
4기처럼 만들지 말고 잘 만들어서 새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검정고무신만 보면 내가 살던 시대도 아니었는데 왠지 공감되고 눈물남
이거보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난 옛날엔 검정고무신이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의 옛날이야기를 보여주는 애니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이렇게 큰의미가 들어있는 애니였네
코
@@user-qw1zd1cr2t 어쩌라고
@@user-qh5mb8vw3q 가 커요
@비치TV 제 채널 절대 오지 마세요 ꪜ 어쩌라고
케인
구독 했어요~~~~!
흐악̆̈ 빠퀴님 기다렸습니다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삼다❤️❤️
검정고무신이 아니라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아직까지 해도 재밌음ㅋㅋㅋ 진짜 터치하러 가는 놈, 선에서 안 나오는 놈, 이상한 포즈 하는 놈 별의 별 놈이 다 있음ㅋㅋ
ㄹㅇㅋㅋ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호 외칠 때 빠른 속도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구호 외치는 놈 진짜 많았음. 그리고 움직였는데 안 움직였다고 우기는 놈도 많았고, 맨날 걸려가지고 술래 많이 하는 놈, 중간 중간도 아니고 자꾸 뒤돌아서 움직이나 안 움직이나 감시하던 놈, 한칸이라도 한발짝도 안 움직이고 포즈도 안 취하고 한 자리에서 가만히 서 있는 놈 등 진짜 별놈 하다 했음ㅋㅋㅋㅋ
넘나 재밋는것ㅎ 3탄 해줘여~~~~ㅠ
경험담 잘~봤습니다~~
검정고무신 얘기 딱 울 엄빠 세대 얘기여서 엄빠 옛날 썰 풀어달라 하면 대부분 검정고무신 내용이랑 일치함 ㅋㅋㅋㅋ진짜 썰 들어보면 그 때는 무슨 소설에서나 볼 법한 얘기들로밖에 안 차있어서 라디오로 소설듣는 느낌임.
확실히 그 때후로 경제가 엄청 성장해서 그런가 왜 사람들이 7080 중년 세대 얘기를 하며 추억에 젖어드는지 이해감.
TMI: 쥐잡기 운동은 늑대와 여우의 멸종에도 한 몫 했습니다.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늑대나 여우가 먹고 죽었기 때문이죠.
늑대에 멸종에는 쥐잡기 운동보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의 해수구제사업이 더 큰 원인입니다. 이 때 대부분의 늑대가 사냥당했는데 늑대뿐만 아니라 호랑이, 표범, 곰 등도 같이 거의 멸종 됐죠
@@user-dr1sx2eh4q 맞습니다. 다만 그나마 있던 늑대랑 여우도 씨가 말라버렸다는거죠.
@@user-mg7gj5uu8y 의문인건 쥐약을 산 속에 설치한 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동네 구석진 곳이나 길목, 모퉁이에 설치했을텐데 늑대무리가 과연 고작 생쥐 먹으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 사는 곳으로 내려왔을까요? 여우라면 몰라도 늑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user-dr1sx2eh4q 곰도 내려오는데 뭐;
@@user-vo6ym4jf9y 곰이랑 늑대는 다릅니다. 곰은 기본적으로 개인생활하지만 늑대는 무리지어 다녀요.
그리고 요즘 야생동물이 민가에 자주 출몰하는 건 그만큼 산이 개발되고 먹을게 없어서 그런겁니다. 1960년대에는 개발도 덜 됐고 그만큼 출몰 빈도도 낮았겠죠
너무재미있네요 구독찍고갑니다
형 알고리즘 잘 타고있어!!ㅋㅋㅋㅋ
빠귀님 3탄도 기대할께오ㅠㅠㅠ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5:55 과거 라면 10원,콜라 30원
현재 라면 개당 700원, 콜라 500ml에 2100원..
얼마나 해먹으면 가격비율이 똑같은가..
????
그 콜라 무슨 프리미엄 콜라에요??
라면보다 비싼건 맞는데...
@@Akm-8927 코카콜라 500ml 편의점가 2100원입니다. 뭔 프리미엄,,;
@kief 3배 아님?
@@Gangseungwoo 과거랑 가격 비율
동네대형마트에선 1주일에 하루 1.25L콜라가 990원이던데
오늘도 역시 제밌어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ㅠ 요즘 목소리도 재능이고 보물이더라
아버지와 함께 검정 고무신 보고 그랬는데, 보릿고개편 때 아버지 눈에서 눈물 보이며 "저땐 저랬지"라고 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지금 90년도 세대에겐 만화 속이나 과거 일이지만 부모님 세대에겐 어린 시절이여서 같이 종종 봤었죠
6:22 냉차마셨던 컵을 다시 사용해서 마시고 배탈 많이 났다고 하죠
와3초전 ㄷㄷ
성지순례 예상 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습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 처음봤는데 목소리 미쳤네 시작할때 단어선택 ㅋㅋㅋㅋ도랏ㅋㅋ
오징어게임 드라마보면 줄다리기 게임 하기전에 10명씩 팀 정하라고 하니까 쌍문동 천재 이상우는 남자들로만 구성해야한다고 하고
성기훈은 고무줄 놀이 이런거 나올수도 있으니 여자도 섞는게 좋지않겠냐고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시즌2에서는 진짜 고무줄놀이 나올지도...
조상우?
감독이 고무줄놀이나 공기놀이는 직관적이지 않아서 일부러 뺏다고 했습니다
만두하니 만찐두빵 생각나네요.슬픈 에피소드.
어렸을땐 참 밖에서 잘 놀았었죠.그때는 나도 지금처럼 아싸가 아니었는데....
인기 급상승 축하합니다!!
저 많은 놀이 다해본1인으로서 역시 요즘보단 옛날이 더 잼있었습니다 아 비석치기가 않나왔네요 비석치기는 앞에 돌을 세워두고 차례대로 돌을 던져서 앞에 돌을 넘어뜨리는거에요 먼저 넘어뜨리면 우승 나머지는 탈락입니다
그나마 유치원, 초등학교때 추석 앞두고 전통놀이 체험으로 투호, 비석치기, 굴렁쇠굴리기 같은 놀이들을 체육시간에 해봤었죠.
8:14 진자 초딩때 엄청 재밌었는데....다 하고 마지막에 나갈때가 맨날 걸렸음
운동회때 많이 했죠
우와 너무 신기해요~~
요즘 안녕자두야에 빠져서 보고있는데 안녕자두야의 소름돋는 사실 같은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검정고무신 시리즈 너무 좋아요~~!!🥰
맞아맞아
저번주에 휴가 나왔다가 집 가는데 어느 할아버지께서 고무신을 신으신걸 보고 매우 신기했습니다..
윗댓 신고 후 먹금
오빠퀴님 어제봤는데 33만이였는데 떡상 ㅊㅋ합니다
알고리즘님께 선택 받았네요!
재밌는 이야기가 많아서 5개 고르기 어려웠다면 3탄도...
ㅋㅋㅋㅋ오징어게임에 줄넘기나 말뚝밖이 나오면 진짜 대박일거같아요👍
말뚝박기아녀??
@@user-tw3yi4ew2g ㅇㅇ 맞음
말뚝박기는 90년대 초중반까지 많이 하지않았나
그리고 말둑박기는 2년전이였나 나혼자산다 오리엔테이션때 나왔었음
먹다>먹기 찾다>찾기 박다>박기 왜 이런걸 틀리지...
알고리즘!! 믿고 있었다9~
어릴 때 집이나 학교에서 재밌게 보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07:05 우리 인욱이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엄마랑 검정고무신 같이 보면서 엄마가 나 어릴땐 저랬지~ 하면서도 다시 저때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대도 절대 돌아갈 일은 없을거라고, 추억은 추억인 채로 냅둬야 한다고 하셨던 일이..
인기급상승 ㅊㅋ욤
앜ㅋㅋㅋ요즘 검정고무신 정주행 중인뎅ㅋㅋㅋㅋ
진짜 내가 초딩이던 시절 05~10년대에도 핸드폰도 별로 없었고 애들하고 놀이터에서 흙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진짜 땅따먹기,도둑잡기,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등 엄청 많이 했는데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ㅠㅠ
저는 기철이가 만두 먹는게 제일 맛있어 보였어요!
저두
ㅇㅈ
만찐두빵..
알고리즘 선택받으셨네요
줄넘기 예전에 애들이랑 할때 막 땅을 짚어라 빙글빙글 돌아라 등등 나왔는데 그때 진짜 잘했는데 지금은 그냥하는 것도 힘이드는 것..역시 집 안에만 있었는지 몸이 굳은 것 같네요..ㅠ
전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겠습니다앙🤍
평생 구독 쾅쾅
기철:아니 이런 경우가 어딨어 말이 안돼는 거자나
기영:그럼 날속이고 바나나를 혼자 먹는건 말이 되고?
이영상도 알고리즘에 의해 저를 보게만들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인기 영상 축하합니다
검정고무신의 더 놀라운 사실은 기영이가 다니던 학교는 저희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거라네요 ㄷㄷ...
와 진짜요?? 이름이 뭔데요
3:19 근데 이시절에는 외동은 거의 없어으니까 더 부담이 크죠
오래전 부터 당신 같은 유튜버를 기다려 왔다우~
'정말이오?'
정말이야
진짜 오랜 만이다
어디서 고무신이 K-rocs라고 한거 기억나네 ㅋㅋㅋㅋ
Krocs
깜장거무시이인~
감사합니다.
3탄도 하면 재밋을 것 같아여
꼬마야 꼬마야 뒤로돌아라
돌아서 돌아서 땅을집어라
집어서 집어서 만세를불러라
불러서 불러서 잘~가거라~
190만 회 알고리즘 검정고무신
8:35 진성 선생님의 "보릿고개"에서도
배꺼진다고 뛰지말라고 하는 가사가 있어요.
저 때에 안 태어났길 잘했지만... 그 시절에 태어나서 힘들게 사셨던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추억에 유연시절 검정고무신 너무 좋아함 옛날 생각나서 ㅎㅎ
검정고무신보다는 흰색 고무신이 실제로는 대중화 되었다던데
쥐잡기는 진짜 잘한 선택임 저때 쥐를 아작 내놓아서 이렇게 쾌적하게 살수있는거 아직도 도쿄나 뉴욕에 한밤중 되면 쥐 대놓고 돌아다니는거 끔찍함ㅋㅋㅋ
쥐는 실제로 본게 군대 후반기 교육가서 처음봤었죠....생활관에 대놓고 쥐가 돌아다니는.
전 어렸을때봤었겠지만 기억은안나는데 정확히 기억나는건3번 쥐를봤어요. 주차장에서 뛰어다니는거봤었고, 몇년동안방치되어있던 고등학교화단에서 한번, 수산물시장에서 6마리한꺼번에 본거 한번.
저는 고등학교가 오래되었어써 고등학교 강당에서 쥐 한번 나올때마다 어그로 제대로 끌었었죠 ㅋㅋㅋㅋ
아파트에서도 종종보이는 편
(아이스크림 먹는 쥐, 로드킬 당한쥐..)
초딩땐 피아노 교습소 안에서 발견..
다른지역에선 쥐가 여기보다 더 잘 안보이나봐요
햄스터만 보다가 쥐 보면 너무 커서 놀라곤 했죠
90년대 초 초등학교 입학했을때까지 하고 놀았던 놀이들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숨바꼭질 다음으로 많이 했던게 비석치기였는데...ㅎㅎ
구독 할까요?
알고리즈님이 우리 빠퀴 영상의을 선택하셨도다!!! 기뻐하라 빠퀴님 행복하시다면 여기 댓글로 행복합니다라고 적어주세요.
앜ㅋ🐀 얘기 하니깐ㅋㅋ
저희 엄마는 🐀 되게 싫어 하는데
🐀만 보면 "도라에몽" 처럼 팔딱팔딱(?)
뛰었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ㄱ웃기네🤣🤣🤣🤣🤣🤣🤣🤣
근데 왜 🐀 그렇게 싫어 하는지
이제서야 이해 가 되네요ㅠ
역사공부(?) 잘 배우고 갑니닼ㅋㅋㅋ
기다렸당~//
알고리즘에끌려왓는데꿀젬
빠퀴님 목소리 좋아요 42살은 된거같아요 크큼...
얼음땡 술래가 괴로운 게임... 술래가 잡으려하는순간 얼음~!하면 외친사람은 움직이지못하지만 술래가 잡지못하는상황이되며 다른사람이 술래몰래다가와 땡을 외치며 터치를 하면 다시 풀려 도망갈수있는게임 술래는 게임에 참가한 모두를 잡아야만 술래에서 해방되기에 술래가되면 정말 괴로운게임이었음...
그나마 방법은 각 참가자들을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서 얼음을 외치게 하는건데, 도둑발 섞여있는 경기면 그마저도 무용지물 ㅠㅠ
-ㅅㅂ- 포르노는 저리가
+ 딴애 잡으러 가서 못보고 있을때 애들이 땡 안해줬는데 그냥 다시 도망가고 나중에 술래가 따지면 "아니거든. ㅇㅇ이가 땡 해줬거든"이러면 증명할 방법도 없고 환장함ㅋㅋㅋ
자매품 : 땡해주는 애가 거의 다왔는데 터치 안하고 진짜 스치듯이 지나갔는데 터치 한척하고 땡! 이러고 둘다 도망감. 술래가 약올라서 너 터치 안했잖아! 이러면 아, 나 터치 했다고!! 이러면서 싸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n4jx2ef9y 이거 완전 개족보 마피아 마냥 개판이네 ㅋㅋㅋㅋ" 아닌데? 의사가 나 살려줬는데?" 이러는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
와 꼬마야꼬마야 진짜 오랜만이네 어릴 땐 동네 놀이터나 골목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많이 했었는데
5252 빠퀴님 검고 눈이빠지게 기다렸다구~~~
쥐 송충이 대변 등등은.. 진짜 건강 등을 생각해서 있던 일이라고 하니... 과거 어른 세대들이 고생을 하신걸.. 잊지맙시다.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께 더 사랑을 표현합시다.
참가로 뻑치기(동전2개로 같은면 나올때까지 넘기기)
숨박꼭질, 닭다리싸움, 굴렁쇠굴리기 이런게 이번에 나오지않을까요??
어릴때가그립다ㅠ뛰어놀던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