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ing My Old Friends in Europe - Eurasia【107】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세상과 인연이 점점 없어지시지. 그런데 지구 반바퀴 너머에 있는 미지의 땅에서온 청년이 10년만에 자기들을 보러와줬으니 얼마나 반가웠겠냐. 저분들은 저일 남은생 동안 꼭 기억해주실거다.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차와 먹을 것 주는 이웃분도 감동
큰 집에 살고 물질적으로 많이 가진 것 보다
저런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작은 배려 있는 삶이 더 여유 있어 보임
빠니 덕분에 내가 좋은 여행 하는 거 같아 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기다릴때
딸이랑 같이 따뜻한 차랑 와플 가져다주는 이웃도 진짜 따숩 그자체다ㅠㅠ
저 여유가 너무 부러워요

이제 보러가주세요 갈때 된거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일 보고 집에 왔는데 10년 전에 도와줬던 사람이 고마움 전하러 문 앞에 와 있는거 아냐.. 그 생각하니까 이분들 입장에서도 자기가 살아온 삶에 대해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하셨을 것 같다 ㅎ 나도 이런 삶을 살아가야지

만남과 헤어짐,
좋은분들의 인간적인 정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할아버지의 '우리는 계속 늙는다' 라는 말씀이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빠니야 한번 더 가자.. 바빠도 이분들 잊지마.. 친구들고 데리고 선물 잔뜩 사들고 덕분에 성공했다고 찾아가 ㅠㅠ

와… 이번 편은 정말 감동 그 자체네요. 레전드 에피소드 아닌가 싶어요.
주소도 연락처도 모르고 무작정 찾아가는 거 보고 저게 되겠어? 하며 봤는데 기어이 찾아내서 다섯시간 넘게 기다리신 빠니보틀님도 대단하고 따듯하게 반겨주신 노부부의 모습에 감동감동 ㅠㅠㅠㅠㅠ 최고의 힐링타임이었습니다. 인생에 저런 경험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부러웠어요.

와 쪽지붙여놓고 바로갔으면 다음날 봤겠지만 때마침 말걸어주신 주민분덕에 극적으로 만나게됨 ㄷㄷㄷㄷ 진짜 내가 다 짠하네 ㅠㅠ

8:30 생판 모르는 외국인이 길에 덩그러니 있는데 먹을걸 나눠주는 저 따뜻함에 감동받았다

이 편만 보면 뭔가 뭉클함
슬프거나 그런 감정은 아닌데
사람 사는 냄새의 최고점이라고 해야 하나 ..
따뜻하고 정이 느껴지고 낭만 가득하네요
생각나서 또 보러옴

난 이 에피만 보면 뭉클해지더라...대단한 미사여구나 감동을 짜내는 연출이 아니라, 노부부의 반기는 표정과, 고마움을 표현하고자하는 빠니님의 무덤덤하지만 번지는 미소가 가득찬 표정에서 자연스럽게 감동이 흘러나온다.

영상에 나오는 프랑크푸르트에서 5년차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사실 유럽에서 공부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2009년 인터넷 한 사이트에서 자전거로 여행하는 20대 초반의 한 멋진 형의 여행기를 보았고, 그 분의 여행기를 보며 유럽에서 공부하겠다는 꿈을 키웠었죠. 아반떼의 유럽 자전거 막장여행이라는 여행기였습니다. 그리고 한 4주전부터 빠니보틀님을 알게 되었고 정주행 하던 도중 이번편에서 빠니보틀님도 10년전에 유럽에서 여행을 하셨다는 사실을 듣는 순간 어 혹시..?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당시 그 분도 여행 스타일이 많이 터프하셨거든요 ㅋㅋ.. 그리고 10년만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 여행기를 다시 펼쳐 보았습니다. 네. 빠니보틀님이 그 아반떼님이시더라고요. 저를 유럽으로 이끌어주신 그 분이요. 깜짝 놀람과 좋은 기분으로 댓글 작성해요. 빠니님이 보실줄은 모르겠지만 여기로 이끌어주신 빠니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다시 한번 아시아에서, 미주에서, 호주에서, 유럽에서, 아프리카에서 봐요. 항상 응원합니다. 10년차 팬 올림.

아 이번 편은 정말 마음 한켠이 짠 하고 울리는 감동이 있네요
인연을 중요히 여기는 사람들이란, 참 얼마나 아름다운걸까요
여행 참 즐겁게, 행복하게 하고 계신것같아 참 부럽습니다

주소도 모르는채로 출발했지만 결국 10년만에 다시 찾아 뵙다니...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여행하는 사람들의 최고 낭만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계속 연락을 이어가는게 쉽진 않잖아요 그때 그 분위기에 취해 잠깐 친해진걸수도 있고... 근데 이렇게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잊지 않고 다시 만나는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에피소드ㅠㅠ

낯선 외국인을 재워준것도 감동인데 그걸 잊지않고 10 년 지나 찾아갔다니.. 진짜 동화같아요. ❤ 빠니 님 행복하세요

와 할아버지 늙으신다고 빨리 다시 오란말씀 정말 너무 감동 ㅠㅠㅠㅠ 진짜 우린 지구촌이다.... 너무 감동적이네. 글고 기다린다고 주민분 와플이랑 티 가져다 주고.. 진짜 따듯하다....

평소에는 만원짜리 숙소도 비싸다며 아끼다가 고마운 분들한테 대접하는 저녁은 7.7만 거침없이 내는 돈쓸줄 아는 빠니. 이번편 진짜 힐링이다

영상 보면서 전율이 흘렀어요
눈물도 핑돌고요 힘들게 10년만에 찾아가신 빠니님도 감동이고 이국의 자전거여행자를 재워주신 두분도 감동이에요 넘 늦게 찾아오지 말라는 말씀 의미가 느껴져서 ...
빠니님 멋지세요 요즘 거의 날마다 몇편씩 보고있는데 모두 감동이에요

이 영상은 진짜 드라마같음.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어,, 몇번이고 돌려봐도 따뜻한 내용에 입가에 미소 지어지는 영상이다. 심지어 10년 전 할머니 할아버지 찍어드린 사진을 갖고 있다가 영상에 편집에서 넣은게 너무 찡함.. 10년 전 젊은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과 지금 모습 보니까 눈물 날거 같구..

진짜 이번편이 레젼드..할머니 할이버지의 정이 느껴지는.그런 영상이네요..전세계 할무니 할부지들은 다 같은가봐요..ㅜㅜ오래전 돌아가신 할무니 할부지의 정을 대신 느낄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벨기에 인종 차별 극심하다고 보고, 들어서 가고 싶지 않은 나라였는데 .... 어디든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은 있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새겨지는거였어. 이웃 주민이랑 할머니할아버지 너무 따수우시다 ㅜㅜ

이번편 진짜 넘 감동이다 ㅠㅠㅠㅠㅠ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 따숩고 이웃분들도 따숩고ㅠㅠㅠㅠㅠ잊지않고 찾아간 빠니님도 따숩 모든게 완벽하다....

이번편은 너무 감동입니다. 늦게나마 정주행 중인데요 이번에 빠니님 팬 되었습니다. 기다릴때 따뜻한 차랑 와플 가져다준 모녀는 정말 천사 그자체.. 얼굴도 너무 이쁘시고 마음씨까지 너무 이쁘시네요 감동감동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여행객 재워주걸 보고 자기도 백발 노인이 되어 재워주는 할아버지, 10년전 자신을 재워준 노부부를 찾아온 빠니보틀..... 진짜 감동적이다.....

"10년후엔 오지마" 이 말 한마디에 많은 뜻이 담겨져있는듯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는 장면에서 울었어요 ㅠㅠ 최근에 빠니보틀님 알게되면서 이것저것 보는데 빠니보틀님 영상에는 늘 빌런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 진짜 너무 따수워요 ... 3년 됐으니까 한번만 더 보러가요 🥺🥺

나의 작은 빠니보틀이 유명해져서 더 이상 작은 빠니보틀이 아니게 되어서 많은 영상이 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고 100번은 더 보았던 영상.
친절한 노부부를 다시 만나게 될 그 날을 저 역시 기다립니다.

와....형 진짜 모든편 중에 이편 잴 찡하고 진짜 감동 진짜 감동이다..진짜 와...어째 10년전...뵙던분을..와 역대급 편이다

벨기에가 유럽에서 인종 차별이 제일 심한 국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나도 나 혼자 벨기에 사람들 전체를 안 좋게 판단하고 있었나보다.
이번 편 참 좋았습니다.

10년 전 도와줬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아는 정보라곤 사진하고 마을이름 가지고 찾아가서 감사인사 전한다고 밥사주고 .. 또 반갑게 기억하고 다시 숙소제공까지 베푸시는 이런 상황들 그저 드라마틱하다.. 내 삶에선 없을 듯한 일들인데 참..

벨기에 노부부에게도 빠니보틀이라는 한 동양인 청년이 얼마나 인생에 있어 대단한 이벤트인가. 우리는 누군가를 좋은 기억으로 두고 싶고, 우리가 누군가의 좋은 기억이 되길 원하지만 그럴 용기를 서로 내기가 쉽지 않다. 여행 중에 만나는 여러 사람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인거 같음.

왜 빠니보틀이 잘 되고, 왜 내가 빠니보틀을 보는지 이 한편에 다 나온 것 같아요

10:25 쪽지 다 쓰자마자 필요 없게됨 (오지게 길게 썼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형
그리고 이번영상 뭔가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 할머니 할아버지가 형 못알아봤으면 씹레전드ㅋㅋㅋㅋ

나는 그래도 기다리는데 마실거랑 먹을거 챙겨준 이웃분도 진짜 너무 친절하다고 봤네요.. 밤까지도 안부물어보고

할머님 할아버님 만나러 가는 사연을 들었을때도 살짝 울컥했는데..
막상 두분 만나니 주책스럽게 눈물이 났네요.
작은 인연 하나 하나 기억해주시는 두분도 그렇고 빠니님도 그렇고 정말 힐링하는 편이었습니다. 감사히 봤습니다.

8:30 모녀분들 보고 감동먹었네.. 벨기에에 대한 선입견이 사리지려고해

진짜 인성도 베스트고 ㅋㅋ 십년 전 만난 사람을 이렇게 찾아가는게 쉬울까?
가슴 한편이 너무 따뜻해졌다..

최고네 정말. 할무니 할아부지 정 많으신 건 어딜가나 비슷하구나.

뵈러가야할 때가된거 같은데요 빠니군

5:17 강산이면 10년도 변하는구나~ 그렇구나~ ㅋㅋㅋㅋ
은혜갚은 빠니 + 유튭은 사랑을 싣고 = 환장의 감동 꼴라보레이숀 ㅜㅜㅜㅜㅜ
빠니 홈메이드 벨기에와플까정 먹구.., 눈물나는 줄~ 내가 다 대견하누ㅜㅠ
빡니가 서글서글 웃으며 애교라도 부려주니 전세계에서 사랑받으며 세계여행 가능한 것 같아요..ㅜㅠㅠ
나중엔 부인이랑 빡니닮은 애새끼 달롱달롱 달고 방문하세요..^^*
그것이 나의 기쁨...ㅜㅠㅜ
너무 갬동적이다 진차...!..!!

하염없이 기다리는 길손을 위해 따뜻한 와플이랑 차를 내어주시는 벨기에 현지 주민도 감동..
따뜻한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

이 영상을 보고 참 부러웠음
젊은 날의 추억 속에 이렇게 조그맣지만 따듯한 에피소드가 있을 수 있다는게
나도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어느새 이십대는 저물고 일과 돈에 매인 몸이 되어버렸음
항상 남의 떡과 남의 인생이 더 커보이고 더 아름다워 보인다지만
이 편만큼은 정말 부러운 에피소드 중 하나

3번째 정주행중입니다
또 찾아가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어르신들도 좋아하실것 같고요

이분들 코로나 안걸리고 잘 지내고 계시면 좋겠다.

와 보틀형 중반부터 계속 봤는데 이번화 만큼 따뜻한화는 진짜 처음인듯ㅠㅠ 보는내내 와와 감탄하고 10년만에 찾아가도 살갑게 맞아주시는 노부부님들도 너무 정겹고 헤어질때도 아쉬워하는게 보이고 진자 ㅠㅜ 세상 따뜻해지네

와🥺 정말 훈훈한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지막에 “언제든지 다시와. 우린 괜찮아” “더 오래 머물다 가라구” 하신거 넘나 따숩다💕💕💕

와 너무 감동~~~~

와 그런데 진짜 10년 전에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거 너무 신기... 세상 인연이라는 게 정말.... 영상보면서 여행의 묘미가 저런건가 싶음...

와 이번편은 진짜 인생의 묘미를 담는 그런 영상이였네요... 타지에 인종도 다른 사람을 10년전에도 호의를 베풀어주고 1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기억해주시고 진심으로 반겨주는 모습이.. 빠니님 덕분에 가슴 한켠에 훈훈함 가지고 갑니다 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모든 편 중에서 이번편이 레전드네요 너무 감동ㅜㅜ

이번 편 너무 따듯해져요 파이팅!

와.. 이거 진짜 좋다 형.. 다시한번 말하지만 형은 아싸가 아니라 핵인싸 중에 핵인싸야 국적, 인종, 세대를 넘어서 소통하네 할머니도 바로 알아보고 반겨주시는거 너무 감동이고 이번 영상 너무 좋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

6:24 이분 목소리 진짜 따뜻하고 고풍스러우시네요.. 익스큐즈미 했는데 바로 달갑게 예쓰 :) 라고 한다는게 모르는 사람에게도 무조건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다는 마음의 준비가 돼있다는 뜻인데.. 7:48 여기 등장하는 모녀분들도 그렇고 이동네분들이 참 따뜻하시네요ㅠㅜ

일하면서 21년도에 정주행중인데, 울컥해서 눈물이 났네요ㅠㅠ
소중한 인연이 감사하게도 이렇게 다시 만날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주행하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구간... 벨기에 영상 볼 때마다 너무너무 기분 좋아져요 ㅎㅎㅎ

할아버지가 마지막에 아무문제없이 또 놀러오고 그때는 오래 묵으라는말에 감동..

이번 편 정말... 너무 좋았다
10년 전 인연을 찾아간다니. 춥게 기다리는데 이웃들이 와서 따뜻한 음식 준거.
이제 가려고 했는데 정말 기적같이 만난거.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억하신거. 그리고 건강하신거.
언제든 또 오라고 하신거. 진짜 힐링 제대로 된 영상이예요

영상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 잘 봤습니다.

여행의 묘미를 느끼는 영상이네요.
잠시 스친 인연도 소중히 하는 모습 정말 부럽고 멋진여행자네요.

14:21 할무니 손잡고 가시는 할아부지 쏘 스윗❤️

14:00 10년후에 오지말고
농담에 뼈가 있네 짠하다...

이 영상 볼때면 항상 훈훈하고 마음 따듯해지는게 너무 좋네요 ㅜㅜ

아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저도 기회만 되면 대학교때 유럽여행하면서만도움받있던 분들 다시 한번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대리만족 느끼네요🙃

블로그글에서도 읽었었는데 진짜 영상속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ㅜ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 배불리 먹이는건 만국공통이넼ㅋㅋ
빠니는 여행인복이 참 좋은듯👍🏻

레전드화 추가됐다.. 10년이란 세월이 길다면 정말 긴 시간인데 여전히 정정하시고 친절하게 반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 10년만에 찾아가도 반갑게 반겨주시는 분들도, 10년만에 무작정 찾아가서 감사를 표하는 빠니보틀도 둘다 멋지고 너무 훈훈해~

이 영상은 정기적으로 몇번씩 찾아보게 되는 영상이예요♥️

이편은 모든게 다 감동감동👍👍😀

떠돌이 인생이어도 좋으니 나도 해외 다니면서 저렇게 남의집에서 숙박도 해보고 외국친구도 사귀어 보면서 저런 인생 살아 보고 싶다 진짜 너무 부러우신 인생 ㅠㅠ

05:17 강산이면 10년도 변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에 너무 찌들어버린 그대...

이건 진짜 감동이다 참 따수워지네요 뭉클..

정주행 중인데 한편 한편이 레전드네요 영상보면서 제가 힐링을 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보틀이형

14:20 할무니 할아부지 항상 손잡고 다니시나 보다 ㅠㅠ 넘 다정해

형 그럼 아슬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나가시는 거야? 그럼 아슬 여행에 관해서 설명좀 해줄게
1.아이슬란드에서는 랜트카가 필수야. 워낙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되어있지 않고 키르기스스탄 처럼 히치하이킹을 해야 되는 구조임. 그니까. 랜터카 필수.
2. 아슬 물가 진짜 사악함. 유럽의 물가를 상상하면 큰코다침 자국화폐 코로나 가지 우리나라 화폐가치의 10배.
3.블루라군& 요쿤살룬 반드시 꼭 가줘. 안가면 매우 후회할 수 있어.
4.블루라군 사전예약은 필수!
5.오로라가 관측되는 시기인 만큼 오로라 지도 앱을 다운받아두자.
6. 내가 4월에 아슬 갔을때 여행한 코스 남기고 가고 이거는 4박 5일 코스야. 도움이 되길 바래.
D1:Reykjavik(Halgriskirja, 주상절리를 본떠 만든 특이한 교회, 전망대 관람 강추!) 또한 여기 핫도그 맛집 꼭 가삼. 진짜 맛있음. 이름은 기억이..
D2: 골든서클(Thingvellir national park-Geysir-Gulfoss) 차례대로 핑밸리어 국립공원, 게이사르, 굴포스
펭벨리어 국립공원은 자연경관이 매우 멋지며 주변 빙하가 어우러져 엄청난 자연경관을 자랑함. 개이사르는 엄청 큰 간헐천으로 지열로 인해 지하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폭발하며 그 폭발의 규모가 엄청 크다. 마지막으로 굴포스는 엄청 큰 폭포이며 크기가 나이아가라 빰친다. 이 세 명소들은 레이캬비크에서 가까우니 레이캬비크에 있을 때 갔다 오는 것을 추천한다.
D3: Seljalandfoss-skógafoss-Dyrhólaey-Reynisfjara 차례대로 서술하면 폭포2개인데 그 폭포가 엄청 볼만 하다. 디르홀레이는 코끼리바위이며 레이니스피아라는 검은모래가 펼쳐지는 해변이다. 여기서 기념품을 챙기고 싶다면 해변의 모래를 담아오도록 하자.
D4: 요쿤살룬-실제로 빙하를 볼 수 있으니 빙하와 인증샷 필수.
D5: 유황 온천의 발원지Krýsuvík을 보고 유라시아 판과 아메리카 판의 경계지(별거 없음)을 다녀오자. 그후 저녁에 블루라군은 다녀오는데 여기서 머드팩 채험 필수!
마지막날:대부분의 뱅기가 아침에 출발하므로 시간에 맞추어 공항에 간다.
아이슬란드 북쪽 지역은 도로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따르므로 북쪽은 안가는 것을 추천한다.

힐링이네요 ㅠㅠ 꼭 다시 만나셨음 좋겠네요😊😊 넘 좋다

사람 인연이라는게 참~~!!!

구독자 500부터 챙겨봤던 구독자인데 이제는 재미를 넘어서 진지하게 가슴 따듯해지는 감동까지 느끼고 가는 것 같아요
저도 형 만큼은 아니지만 4개월 가까이 세계여행 하면서 특히 어제 유독 너무나도 외로웠는데 가슴 한 켠에 뭔가를 채우고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형 목적지까지 또 한국까지 조심히 여행하세요 :)

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저 도시의 제럴드부부처럼
느리게 살고 싶어지네요.

와 찐 감동입니다..

감동적이네요^^ 정말루요^^

여행에서 만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빠니형이 이번 편에 나오신 분들과 제대로 보여주고 이야기 꽃피는거 보니
내가 더 반갑고 신나네!!
빠니형 진짜 이런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최고임!!

유럽친구도 있는 인싸 빠니

감동적입니다. 너무 따뜻한 여행기에요~~~

감동 그 자체…❤

정말 훈훈하다. 세상은 아직 따뜻한거 같음.
10년이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반겨주시는 모습이 뭔가 감동적임 ㅠㅠ

아 사람들 왜이렇게 빨라 1등인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너무 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

이번편 너무 감동적에요

여자게스트 출연시켜 연명하는 유튜버들 각성해야함... 몇십만 조회수나오는 우리 빠니보틀 최고다...

아니ㅋㅋㅋ너무 드라마틱한거 아님? 10년후 무작정 찾아가는것도 그렇고 쪽지남기고 갈려고하는데 만난것도 그렇고ㅋㅋㅋ

이번화 너무 좋아요 진짜 보는 제가 힐링 되는 느낌

너무 감동이다 진짜 하...ㅠㅜ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셔서..

이 자가 잘 살아있길 바란다
하지만 손이 많이간다
하지만 또 정이 간다
ㅋㅋㅋ

이거이거 아싸라더니 걍 씹인싸였구만? 어허..

와 이번 영상은 진짜 너무 감동이다 ㅠㅠㅠㅠ

6:36 농담이 아니라는것 같은데 ㅋ

5:17 강산이면 10년도 변한다는뎈ㅋㅋㅋ자연스럽다

진짜 너무 좋았던 영상….🥰

감동이내요~꼭 또만나는영상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