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울어버렸습니다 ㅠㅠㅠ

오늘 플레이한 게임은 스팀에서 판매하고있는 체이싱 라이트(chasing light) 입니다!
이번 영상은 편집할곳 없이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풀버전으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깊게 플레이했습니당 ㅠ.ㅠ 연쇄공감마는 울어버렸따..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9:20 AI
2:36:55 마무리
2:42:40 즙부

이야 선배 말꺼낼때부터 소름이네
후반쯤 부터 보이는 씬장면에서의 감독의 모습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박기훈(감독)이 오버랩 되어 더 몰입도가 좋았네요

뭐야 비붕쓰 드디어 풀버전 업로드 해주는거야? 이제 매일밤 이거 틀고 잘게 ^^7

"이럴때가 아니라니까요?" "...이럴때야" 할때 왜뭔가 편안해지고 의지하고싶어지고 울고싶어지지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귀여워~^^

선배가 틀린 사람은 아니지.. 다른 사람이었던거지
문제는 그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른 거.. 빛이 본인을 빛나게 해주고 있었는데 그걸 포기했으니

썸넬보고 바로 채이싱라이트인거 알어 버렸다

이 게임은 진짜 그냥 영화였던거 같아요
진짜 마음이 아프면서도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게임이였어요

아무생각 없이 삡스 울었다길래 들어왔는데 풀영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며칠 나눠서 이 영상 보는데 몰입도 개오진다.... 양쪽에서 주장하는 의견이랑 생각이 틀린 쪽이 없어서 더 집중해서 보게되네.. 진짜 진짜 댕재밌다....

삐부님 생방으로 봤는데 너무 감정이입 잘해줘서 잘봤어요 ^^~~~@@

2:40:00 난 여기 보면서 침울했는데
채팅은 웃기다고 웃고있네...
나중에 직접 경험해봐
뼈저리게 공감하게 될테니..
목소리가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진짜 사람이 분노하고 억울하게되면 저런 목소리가 나오더라

와 게임에 집중 잘 되네요 진짜 잘만든것같아요~!^^

체이싱 라이트. 게임이라기보단 그냥 감동이 있는 독립영화 한편 보는 느낌.

초반에 잔잔한 일상영화 오프닝처럼 시작해서 아.. 잔잔하고 지루한 게임이구나 하면서 들으면서 잘려고했다. 그런데 가면갈수록 자는데에 집중이 안돼고 게임 대화에 집중이 되면서 나도모르게 게임내용에 몰입하면서 보게됌. 내용자체가 현실적이면서 지금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무엇을 위한 걸음이었으며 지금 그 빛이 내가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던게 맞는가 다시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만드는 작품. 타이틀은 게임이지만 인생영화같은 느낌.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제작자님. 덕분에 희미했던 목표를 자각하고 새로운 목표를 생각할수있게끔 만들어주셔서

썸낼 미쵸

2시간 짜리인거 보고 좀 길어서 다음에 봐야지 했는데 몰입되서 계속 보게 되네 개꿀잼임 ㄹㅇ

허ㅓㅓㅓ감동적이야ㅏㅏㅏㅏ

연쇄 공감마님이 또 공감한것으로 밝혀져

이 게임은 절대 컷편집 못함 내용 하나하나가 중요해서 컷편집 한다해도 장면 찍는 장면이랑 사러 가는 장면 정도가 다 일 듯

하이라이트 보고 있는데 화장실에 있는 샤워기가 지렸습니다

2:41:29 에서 갑작이 전율이 최고 진짜 완벽함
굿굿
2:37:45 여기서 부터 봐야함ㅎㅎ

삐붕쓰 화이팅

존카맥이 했던 게임 포르노 이론이 들어있네요 ㅋㅋㅋ

유튜버의 순기능ㄷㄷ

뭐야 20분인줄알고보고있었는데 2시간이었네; 2시간순삭

삡스도 이 게임 했구나.. 게다가 풀영상이라니 ㅎㅎ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을 하기도 하고 보기도 했지만 스스로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든 건 이 게임이 처음이었음 ㅠㅠ

게임 잘해도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삡손실 오지말라고 3시간으로 주시네....
아오
감사합니다 :)

삐붕스 울지마ㅠㅠ

여기 광고좀 더 주시죠 어차피 프리미엄인데

2:37:44요기가 레전드 시작인데 내용 모르면 보고오셈 ㅠㅠ
아 볼때마다 눙물이...ㅠㅠ
-가슴이 웅장해진다..-
2:51:17 ㅋㅋ

앗 ㅋㅋ 삡손실 메꾸려고왔는데 잘됐네

모든걸 포기할 용기가 없으면 새로운삶을 시작할수 없다....간단하면서도 어려운진리

삡스 울던 부분에서 눈물 찔끔 나와버렸자너 ㅠ

알고리즘에 의해 왔더니 저도 어느순간 울컥해서 눈물 좀 나와버렸네요 ㅜ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

아 이거 꽃핀님 생일생방때 봤었는데 삐부찡도 비슷한 루트를 밟는구만 ㅋㅋ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군.. 언제나 다시해도될 명작이다

겜하다 왜울어 하면서 들어옴 ㅋㅋ

와....게임에 압도당하네.....꼭 소장하고 플레이해보겠습니다.

재밌네요. 빛, 빛의 땅, 빛의 전당. 이루고자 하는 꿈, 이루어진 꿈. 성공과 꿈.
쫒기 시작함으로써 존재하게 되었다가, 쫓기를 그만두고 나면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되는 것. 가슴속에 품고 있던 꿈이 꼭 남들과 공유 가능한 꿈이라고 단정 지어질 수는 없겠죠.
쫓는 동안 바라봤던 꿈과 완성된 꿈이 같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기에 마지막의 빛은 검게 빛나는 빛이었을테고요.
그것이 뭔지 인지하는 시점에서 탄생을 선언한다고 표현하는건 꽤 좋은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려 빛의 전당에 오르다가도 혁명 주기가 되었을 때 "새 옷", 새로운 모습, 변화, 발전하지 못하면 다시 빛의 땅을 좇는 군인, 루저가 되는 씬도 인상적이었어요.

"너의 탄생을 선언해"

와 몰입감 장난아니다ㄷㄷㄷ
이런 갓겜 어디서 찾았누ㄷㄷ

울부쓰

하아...현실이 쫙쫙 쭉쭉 하아...인생 참...쩝 재미있네요

원래 눈물이 많긴 한데... 이번에 울은 이유는 제가 얼마나 줏대없이 살고 반성 할 점을 찾게 만든 거 같아요ㅎ 삐부님 게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선배 나올때부터 주객전도 될거같더니 역시...

참을 수 없군!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해주지!

오 더빙

없다 시간이 나는 그래서 기다린다 스피드웨건

2:42:40 울지마 니가울면 나도 슬퍼지자나 ㅠㅠㅠㅠ 울지마으루우삐붕스 ㅠㅜ

울어라! 울어라! 제발 좀 울어라!

감독 감독의 목소리 톤이나 말투가 꼭 유아인씨 같아요. 멋지다 ㄷㄷ

와..삐부 우는거 놀리러 왔다가 할말 없게 만드는 게임이었다

음음 그치그치 울 수 있어 음음

궁금한게 있는데 삐부님은 스트리머를 시작할때 직업으로 생각하고 시작했을까 아니면 그저 취미생활로 스트리머를 시작했을까?
이 게임에 대입해보면 삐부님은 선배와 달리 감독캐릭터처럼 내가 본업을 포기하고 스트리머를 했을때 과연 생계을 유지할수있을까? 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했지만 결국 본인의 이상을 믿고 스트리머를 시작하고 성공한 케이스.
빛을 잘 따라 걷고 계셨군요 삡스..ㅜㅜㅜ

어린나이임에도 꿈을 찾지못하고
방황? 하는건 아니지만
꿈을 갖고싶지도않고
가질수 있다고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내가 가지기엔 너무 크고 방대한것이라고 생각되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왜 이런것만 보면 감성적이되서
글을 길게 쓰는지 모르겠는데
게임덕분에 위로받았고
늘 삐부님 덕분에 위로받고있습니다.
좋은게임 좋게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아이!!!!!!♥!!

2:38:24

이건 그저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를 다시한번 둘러보고 정말 내가 누군지를 알려주는 '작품'이였습니다.

이거 울면 이런 일을 겪었을꺼라는데..
삐부 힘들었구낭..?ㅠㅠ

에이~~~~ 아이~~~~~~~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있는 잠재되어 있는 재능이 아직 발현되지도 안았는데 벌써 포기하려는 자들을 위한 겜 같기도 하고....참...꿈을 쫒다가 죄절하는 사람들을 위한 겜 같기도 하고...진짜 심오하다...근데..
*재밌다.*

화질이흠....

양산형 게임을 잘 비판한 최고의 명작
다른것도 참 기막히게 비판했지요

삡.스.좋.아

일회용 같은 소비성 게임이 난무하는 때에 칭찬받을 만한 게임이네욤ㅋㅋ 저는 선배의 말이 더 동의가 되지만ㅠ

초반스토리를 소리얘기로 넘기네

독립영화 같다

진짜 개뜬금 없는게 그 마지막에 소리지르신분 목아프겠다

화질..

머리한대 때려주는 게임

등장인물 성격들 그 직업에서 안 좋은 이미지만 싹 가져왔누

krplus.net/bidio/pbtxlJaae2vRaHY
Chasing light 배상현 감독분이 직접찍은 영상이 있더군요

이거 정말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ㅠ

삡스.. 바탕화면이 왜이렇게..

잉잉부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졌고 몸이 떨리며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야, 야 우냐? 야 우냐고ㅋㅋㅋ 아ㅋㅋ 야! 얘운다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오옹 호옹 흐응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떠오르네

다시보기..?

삡또울

담배로,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온갓 유흥들로 눌러두고있었던 것들을 건드려서 고개들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내가 뭘 쫓아왔는지. 내가 왜 좇기 시작했는지

CHASING LIGHT: 빛을 쫓다
남의 빛을 쫓지 말고 자기 길을 가라. 그게 빛이니까.
철학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게임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겜

삐부구루냥

삐하

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람 삐부 페뇨

2:37:08

왜 나만 안우는거지
누가 공감시켜줄순 없나..
해석 못하겠어요.
해석해주세요

2:11:56 Ai!!!

와!

썸넬 커엽 ㅠㅠd
그리고 이거보고 여러가지 생각했음

잘못올린건가

처음에 선배가 막 예산쓰게 만들어서 휘둘때 돈 다쓰게 만들어서 자기가 먹을려고 하는거 예상했다 원래 뭔가 할때 타협이란걸 시작하면 끝도없고 이도저도아니게됨 특히 저런 능구렁이같은 인간들 말은 들으면 안됨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2:42:43 2:42:46 2:43:00 개인용임

주변 스트리머 중에도 운사람이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