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되는데 괜찮아도 의견을 내는 게 중요하죠 남이 인생 대신 다 선택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이패드 돈 적게 주는 건 자기가 돈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 이해하는데 카페나 어디 음식 선택할 때 난 아무거나 하거나 다 괜찮다하면 존나 헷갈려요 왜냐면 배려한답시고 괜찮다 하는 사람이 있고 진짜 괜찮은 사람이 있는데 왠만하면 자기 마실 건 자기가 골라주면 좋겠음
글쎄 다른 상황이면 몰라도 영상 속에 나온 조별과제, 카페, 당근 장면에선 주변 사람에게 대체 무슨 피해를 입힘? 예를 들어 자기가 아이패드 가격 네고해서 주면 지가 돈 덜 받지 남자친구가 돈을 덜 받음? 지 인생 저렇게 살겠다면서 별 문제 없이 지내고 있는 거 같은데 오히려 저 캐릭터 남친은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음. 나도 저 캐릭터 성격이랑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굳이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훈계하려 들진 않을 거 같은데?
감정은 상황에 따라 다양해야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유난히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지 않거나 '거절'을 회피하면서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부정적 감정에 대한 방어기제가 쎈 사람들. 먼 사이면 오히려 편할때도 있는데 가까운 사람으로선 어딘가 솔직하지 못하고 답답하다고 느껴질거 같아요.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데 호구 잡히는거라 아닌거랑 세상물정 구분할줄은 알아야 되고 자기 혼자서 다 괜찮다고 하면 나중에 겁나 억울해 해질수도 있는 확율 90퍼 이상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저 사람은 진짜 심한말로 왜 저렇게 멍청하게 삶을 사는거고 생각을 안하는건가 하고 생각하고 자선사업하고 있냐고 생각도 합니다. 아 그리고 괜찮다 라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은 언제나 마무리가 중요하고 과정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감수해도 그 사람이 잘 될수도 있고, 아님 번거로운게 싫어서 그런걸수도있고, 아니면 진짜 소심해서 그런걸수도 있는거구요 마지막으로 그냥 내가 괜찮으면 만사 오케이라는 사람도 있구요 ㅋㅋㅋㅋ 여러형태의 가치관이 있는거고 그걸 이해 할수있고 서로서로 대화하면서 맞춰가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거죠
약속 시간을 그거 땜에 늦었는데 뭐가 괜찮아...난 저거 그냥 본인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능력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함.. 남자친구를 우선순위로 둘거면 팀플을 정해진 시간 내에 끝내고, 학점이 중요하면 미리 약속 시간을 바꾸는게 맞는거 아닌가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결국 다 흐지부지 되는거임 아이패드도 본인이 받아야할 돈을 다 못받고 팔면 결국 그게 스노우볼이 굴러갈거라는건 왜 생각안함..? 남한테 네고 안한 값으로 같이 가준 남친한테 하나라도 더 좋은거 해줄 생각은 안하는거임?? (옛날 생각에 급발진함..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ㅇㅇ)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의 단점이 보인다면 잘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 상대방의 단점 즉, 영상 속 여자친구의 말버릇인 괜찮아. 인지 아니면 괜찮다는 여자친구의 모습에서 나(남친)의 순수하게 괜찮다고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하게 되니까 괜히 순수하게 괜찮다고 얘기하는 여자친구에게 면박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그런데 지나고 보면 거의 모는 것들이 나의 모습의 실망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아서 늘 비슷한 실수로 관계가 어긋나고는 한다.
40살인데 평생을 정은이 같은 삶을 살았었어요. 근데 진짜 와 닿는게 싸우기 싫어서도 아니고, 진짜로 괜찮아서 그런 거에요..``; 안 괜찮았으면 안 괜찮았다고 말 했을 거에요. 다들 사람들이 답답해하는데 저는 정말 제 마음이 편한대로 행동한 것 뿐이에요. 정말로 괜찮았거든요. 안 괜찮은건 안괜찮다고 말한답니다.^^;; 답답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안주고, 내 마음 편하면 그건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ㅎ
당신 삶 어떤지 어렴풋이 이해합니다. 저도 어릴때 주로 그런 행동 했어요 잘못됐다 잘했다 그런 원론적인게 아니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잘 살면 되지요~ 모든 행동 모든 인간군상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꼬치꼬치 따지고 손해득실 확실히 따지고 경쟁에서 안뒤쳐지려고 노력하는 유형도 단점 존재합니다 ^^ 단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원이든 시간이든 경제력이든 손해 안보고 케어해주려고 할 때 그 싸움을 이겨먹으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저도 그랬듯이.. 아이가 생긴다던가 집의 가장이 된다던가 말이에요 .. 보통 혼자서 사시는 분이 괜찮다고 ~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종종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그럴까요 손해보는건 여자친구인데 왜 본인이 날뛰지..사람관계라는건 옆에 떨어져 같이 뛰는 거지 상대를 들쳐업고 가거나 뛰라고 소리지르지 않아요 조금 뒤쳐지면 기다려주는 거고 너무 본인 페이스에 안맞으면 놓아주고 나아가는게 서로에게도 분명 좋은 일입니다 본인인생을 살고 다른 사람 삶은 존중해주세요 상대가 틀렸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니 저러지 서로가 다른거지 틀린건 없어요
ㅋㅋㅋ 아니 ㅅㅂ 나는 솔직히 남자가 이해가 안간다 ㅋ 아니 저런부분은 왜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그래?? 니가 쳐 말을 해야지 ㅋㅋㅋ 그리고 이건 둘째째친다 쳐 다른 사람있을때는 그냥 넘어가고 여자친구랑 있을때 여자친구한테 말해줘야 하는거 아냐?? 당근거래 할때 니가 ㅅㅂ 여자친구한테 그러면 안돼는거지 ㅋㅋ 내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할때는 다른 사람 없을때 하는거지 다른 사람 있을때 그러면 솔직히 걍 남자가 ㅂㅅ인거야 이게 ㅈㄴ 가부장적이라고 할수도있는데 내 여자가 잘못하는건 내가 잘못하는거랑 똑같은거야 여자들은 은연중에 남자 따라간다 내가 안그러면 여자도 안그래 ㅄ같이 끌려 다니지 말고 중심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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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찮아도 내가 암걸릴거 같아서 힘들듯...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거같음.
조별과제 딜레이가 중요한게아니고,
조별과제 마무리잘한게 중요한거고,
카페가서 뭘 마실지가 중요한게아니고,
카페에서 같이 시간보내는것 자체가 중요한거고,
아이패드 네고당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사용잘 안하는 아이패드를 빨리처분하는게 중요한거임.
나는 딱봐도 보이는데...진짜 괜찮은게
진짜 정확...
근데아이패드는 좀에반데
그럼 말을 해주던가..그냥 괜찮다고만 하니까 그렇지
님이랑 연애하는 사람이 괜찮아를 입에 달고 살면 어떨지 생각해보셨어요? 되게 매력없고 재미없다고 느껴지진않나요?
@@mr.fuckii 답답함을 느낄수 있죠! 그럴때 대화라는걸 하는거랍니다. 그러면서 맞추며 사는거죠
휘진배우님 너무 잘생기시고 연기도 잘하셔서 보는 내내 몰입되고 좋았어요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너무 잘봤습니다🥺🥺
핑크공주님 텐션 너무 귀엽다,, 바로 제 최애 되셨네요 멋져요 멋있어 귀여워어ㅓㅜㅠㅜ 아니근데 진짜 제 남자친구랑 저 보는거 같네요.. 아으 답답해. 그래도 사랑하는건 안변하니까! ㅋㅋㅋㅋ
이해는 되는데 괜찮아도 의견을 내는 게 중요하죠 남이 인생 대신 다 선택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이패드 돈 적게 주는 건 자기가 돈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 이해하는데 카페나 어디 음식 선택할 때 난 아무거나 하거나 다 괜찮다하면 존나 헷갈려요 왜냐면 배려한답시고 괜찮다 하는 사람이 있고 진짜 괜찮은 사람이 있는데 왠만하면 자기 마실 건 자기가 골라주면 좋겠음
그리고 사람끼리 마주하며 상대할때는 괜찮아의 범주가 넓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잘못하면 사기 당하거나 호구 당하면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한꺼번에 오기때문이거든요
연아배우님 넘 예뻐요 🫶🏻🫶🏻🥺
구독자 100명 만들었다
연기 좋네요,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하지만 영상의 시작은 남자의 괜찮아로 시작하네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호구당하며 괜찮다고 넘기는 사람은 이기적인거임, 결과적으로 주변사람에게 피해주는데 본인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방어기제가 나오는거임
좋은게 좋은거라고, 손해봐도 괜찮은건 친한, 주변 사람들 챙겨줄 때나 해당되는거지, 저렇게 모르는 사람에게도 손해보며 사는 사람은 어떻게든 주변사람에게 주는 악영향을 무시하며 사는 이기적이고 단순한 사람임. 가족이나 연인이 저러고 있으면 미치는거
글쎄 다른 상황이면 몰라도 영상 속에 나온 조별과제, 카페, 당근 장면에선 주변 사람에게 대체 무슨 피해를 입힘? 예를 들어 자기가 아이패드 가격 네고해서 주면 지가 돈 덜 받지 남자친구가 돈을 덜 받음? 지 인생 저렇게 살겠다면서 별 문제 없이 지내고 있는 거 같은데 오히려 저 캐릭터 남친은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음. 나도 저 캐릭터 성격이랑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굳이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훈계하려 들진 않을 거 같은데?
@@yc3099 니말이 옳다.
@@LitMeUp7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말옳~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지
친구로서도 답답한 사람이지
화도 안내고 괜찮아 괜찮아
혼자괜찮치 서서히 주변인에게 피해 끼침. 벌써 저기서도 약속늦었지. 매번 앞 일정이 있었다면 괜찮다고 맞춰주느랴 매번 늦겠지. 남친과 중요일정이었다면??? 추후 가족들한텐? 보증도 서줄듯?
존잼❤❤ 정은이 예뻐툐❤
다시 봐도 너무 재밌는 플리밍 기다리다 지쳐 정주행 합니다
감정은 상황에 따라 다양해야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유난히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지 않거나 '거절'을 회피하면서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부정적 감정에 대한 방어기제가 쎈 사람들. 먼 사이면 오히려 편할때도 있는데 가까운 사람으로선 어딘가 솔직하지 못하고 답답하다고 느껴질거 같아요.
당근...스트레스....
연아배우님 예뻐요❤❤❤
토욜...8시...메모...
여자가 틀린 건 아니고 그냥 서로 너무 다르네 저러면 요즘 같은 시대에 살기 힘들긴 하다만 본인이 감당할 수 잇다면야 뭐...양측 다 이해간다..
연아 배우님 연기 완전 몰입돼요🥺💕
1:29 마음이 식으면 사랑했던 모습들이 답답하게 보이는게 아닐까 ㅠㅠ? ㅜㅜㅜ …
남자가 정말 사랑했으면 여자의 작은 부분들이 아니꼽게 보였을까?
줜나 답답하다~ 안맞다 안맞아 암걸릴거같아ㅠ
인생의 가치관이고 나발이고.. 당근 10만원 깎아줄때 아 얘는 걸러야 된다 싶다. 그전까진 나도 이해했다.
그냥 논쟁하는거에 비해 내가 조금손해보는게 낫다생각하고 싫은소리하는거에 비해 내가 손해보는게 나은사람 그래서 그게 손해라고생각이 안들어요
난하나도안괜찮타 보는내내속이터진다 이익보자는얘기는아니지만 굳이손해만보면서 살꺼까지는 아닌것같다 다습관되고 버릇되고 나중엔 이용하려든다
취약점이 분명히 보이지...
여자분은 진짜 괜찮아하는거 같은데 남자분 혼자 과한 걱정을....여자분 인프제인가😂
여자가 뭔 피해를 줬다고 남자는 저렇게 타박을 하는지... 여자가 잘못한 건 없고 그냥 남자가 저런 성격의 사람한테 매력을 못 느끼는듯. 순전히 성격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질듯
다 괜찮다고 하는건 좀 고쳐야되긴 함. 듣는 사람 암걸림
3:28 옆에 있는 사람 바보 만드는 ㅠ… 답답하다 … ㅠㅠ
여자 때문에 피가 거꾸로 솟네 🔥🔥🔥
모든 인간군상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저 극중 여자역인 분도 장점이 존재하고
사사건건 따지고 손해 안보려는사람도 단점이 존재한다.
백가지 천가지 만가지 수억가지 요소를 다 따져보면 누구나 얼추 다 비슷하다.
처음에 나온 여자분 무물쭈물에 나왔던 배우분 맞나요?
하영배우님 이쁘다💓
픽고랑 너무……..똑같아요 ㅜ
보는사람이 안괜찮음
픽고 내용이랑 각 캐릭터의 성격이 거의 같네요??엄청 놀랍네요
ㄹㅇ 카피같음 뭔가
괜찮다 라는 말이..진짜 어렵지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데 호구 잡히는거라 아닌거랑 세상물정 구분할줄은 알아야 되고 자기 혼자서 다 괜찮다고 하면 나중에 겁나 억울해 해질수도 있는 확율 90퍼 이상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저 사람은 진짜 심한말로 왜 저렇게 멍청하게 삶을 사는거고 생각을 안하는건가 하고 생각하고 자선사업하고 있냐고 생각도 합니다.
아 그리고 괜찮다 라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은 언제나 마무리가 중요하고 과정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감수해도 그 사람이 잘 될수도 있고, 아님 번거로운게 싫어서 그런걸수도있고, 아니면 진짜 소심해서 그런걸수도 있는거구요 마지막으로 그냥 내가 괜찮으면 만사 오케이라는 사람도 있구요 ㅋㅋㅋㅋ 여러형태의 가치관이 있는거고 그걸 이해 할수있고 서로서로 대화하면서 맞춰가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거죠
화면 왜이렇게 뿌예
이정도면 남친이 헤어지자해도 괜찮을 듯 너무 암걸려,,,
잘생겻네 윤호씨🫣
아니 애매하게 김윤태닮아서 킹받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 시간을 그거 땜에 늦었는데 뭐가 괜찮아...난 저거 그냥 본인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능력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함.. 남자친구를 우선순위로 둘거면 팀플을 정해진 시간 내에 끝내고, 학점이 중요하면 미리 약속 시간을 바꾸는게 맞는거 아닌가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결국 다 흐지부지 되는거임
아이패드도 본인이 받아야할 돈을 다 못받고 팔면 결국 그게 스노우볼이 굴러갈거라는건 왜 생각안함..? 남한테 네고 안한 값으로 같이 가준 남친한테 하나라도 더 좋은거 해줄 생각은 안하는거임??
(옛날 생각에 급발진함..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ㅇㅇ)
본인이 결정할거면 대려가질말던지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의 단점이 보인다면 잘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 상대방의 단점 즉, 영상 속 여자친구의 말버릇인 괜찮아. 인지 아니면 괜찮다는 여자친구의 모습에서 나(남친)의 순수하게 괜찮다고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하게 되니까 괜히 순수하게 괜찮다고 얘기하는 여자친구에게 면박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그런데 지나고 보면 거의 모는 것들이 나의 모습의 실망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아서 늘 비슷한 실수로 관계가 어긋나고는 한다.
❤❤
저 여자처럼 이성적인사람 이상한사람 만드는거 싫어, 저런사람은 지때문에 옆에 사람들이 안괜찮다는걸 모르는거지. 알아도 무시하는거지. 알고보면 남한텐 착한척하고 가까운사람한텐 이기적인거임. 젤 나쁜 케이스
본인이 괜찮다면 어쩔수없지만 ㅅㅂ 존내 답답하자나 ㅠㅠㅠㅠ
헤어지고 성격 둘이 똑같이 괜찮은 사람이랑 만나서 결혼해서 괜찮은 인생을 사셈. ㅎ 서로 괜찮게.
남친한테는 다 괜찮아도 되는데
타인한테 다 괜찮으면 바보예요
남친한테는 다 괜찮아도 된다? 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나 자신을 챙겨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01:27 윤호 또 다
유노 폼 미쳤다
40살인데 평생을 정은이 같은 삶을 살았었어요. 근데 진짜 와 닿는게 싸우기 싫어서도 아니고, 진짜로 괜찮아서 그런 거에요..``; 안 괜찮았으면 안 괜찮았다고 말 했을 거에요.
다들 사람들이 답답해하는데 저는 정말 제 마음이 편한대로 행동한 것 뿐이에요. 정말로 괜찮았거든요. 안 괜찮은건 안괜찮다고 말한답니다.^^;;
답답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안주고, 내 마음 편하면 그건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ㅎ
그게 자신 가까운 사람에게 피해 주는 행동인겁니다.
@@LitMeUp720 네..ㅎ
본인이 손해보고 호구 이미지 쌓여도 그게 내맘이 편한게 더 우선이라 진짜 괜찮다는거죠?
@@bbmg1723 제가 안괜찮으면 안괜찮다고 말해요ㅎ
당신 삶 어떤지 어렴풋이 이해합니다. 저도 어릴때 주로 그런 행동 했어요
잘못됐다 잘했다 그런 원론적인게 아니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잘 살면 되지요~
모든 행동 모든 인간군상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꼬치꼬치 따지고 손해득실 확실히 따지고 경쟁에서 안뒤쳐지려고 노력하는 유형도 단점 존재합니다 ^^
단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원이든 시간이든 경제력이든 손해 안보고 케어해주려고 할 때 그 싸움을 이겨먹으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저도 그랬듯이..
아이가 생긴다던가 집의 가장이 된다던가 말이에요 ..
보통 혼자서 사시는 분이 괜찮다고 ~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종종
뭐가 어쨌고 저쨌고 계속 상대방이 괜찮다고만 하면 내가 안괜찮아서 못이어갈듯 싶다
아ㅆㅂ 저런 애는 만나면 나만 힘듦
답답하긴 해...
🎉🎉
1:45 이게 싫다고 ? 사인아님 ?
픽고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다.. 제목도 뭐뭐 특하는거랑 첫회도 내용 비슷함. 정우가 소현이에 대해 불평하고 민아랑 우진이가 들어주는거랑 여자애 술타령하고 여친 저렇게 울면서 찾아오는거 똑같음
솔직히 이거 보통 소통좀 하면 해결할수있는 문제인데
옆에서 부추기는 친구들이 제일 나쁜놈들인듯 ㅋㅋㅋ
와 너무암걸려😢😢😢
ㅈㄴㄷㄷㅎ
😮😮
😮😮😮
뭐가 괜찮다는거지? 도대체 뭐가 괜찮은거냐구
모든게 괜찮은 사람은 가족한테 피해를 줌...
돈 띠어먹히고도 난 괜찮아...
오빠 뭐라고 안해도 돼...
그 손해와 걱정이 고스란히 가족에게 전가되기때문이다
호구는 호구로 취급된다
특히 가까운 사람이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으면 그 피해는 바로 안드러날지 몰라도 어떻게든 영향을 주게 되어있음. 자기 사람들에게만 퍼주면 되는데, 저렇게 쌩판 남에게까지 다 호구당하는 건 항상 자기 속만 편하면 되는 단순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그냥 아무거나 괜찮대서
그럼 내가 골라줬더니 나중에 왜 이런걸 골랐냐고 개소리 까는 애들이 간간히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빠르게 손절하자
1:04 윤호다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그럴까요 손해보는건 여자친구인데 왜 본인이 날뛰지..사람관계라는건 옆에 떨어져 같이 뛰는 거지 상대를 들쳐업고 가거나 뛰라고 소리지르지 않아요 조금 뒤쳐지면 기다려주는 거고 너무 본인 페이스에 안맞으면 놓아주고 나아가는게 서로에게도 분명 좋은 일입니다 본인인생을 살고 다른 사람 삶은 존중해주세요
상대가 틀렸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니 저러지 서로가 다른거지 틀린건 없어요
답답해..............
사랑이 식을수밖에!!!!! 난 완전해감... 입장바꿔 남자가 괜찮은병걸렸다?????? 난........ 절대못만남........ 그렇다고 모든것을 태클걸고 따지는사람을 원하는게아냐!! 자기 주장은해야지....... 이거보는데.... 속터져 뒤져부는줄... 구독 취소할뻔 ㅋㅋ
근데 좀 ㅈㄴ 답답하다
존나답답해
ㅋㅋㅋ 아니 ㅅㅂ 나는 솔직히 남자가 이해가 안간다 ㅋ 아니 저런부분은 왜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그래?? 니가 쳐 말을 해야지 ㅋㅋㅋ 그리고 이건 둘째째친다 쳐 다른 사람있을때는 그냥 넘어가고 여자친구랑 있을때 여자친구한테 말해줘야 하는거 아냐?? 당근거래 할때 니가 ㅅㅂ 여자친구한테 그러면 안돼는거지 ㅋㅋ 내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할때는 다른 사람 없을때 하는거지 다른 사람 있을때 그러면 솔직히 걍 남자가 ㅂㅅ인거야 이게 ㅈㄴ 가부장적이라고 할수도있는데 내 여자가 잘못하는건 내가 잘못하는거랑 똑같은거야 여자들은 은연중에 남자 따라간다 내가 안그러면 여자도 안그래 ㅄ같이 끌려 다니지 말고 중심 잡아야지
뭔 개소리야 지가 주관 갖고 얘기 못하는걸 남자친구 탓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런 사람 만나면 얼마나 답답한데
당근아저씨한테 말하는데 오히려 여자가 그 앞에서 남친한테 이상한 사람취급하며 왜그래, 아냐. 괜찮다니까? 소리 잘만지르던데요.
구역질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