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uld Tottenham fans want Poch to be sacked ?!?? Should he leave Tottenham??

3:16 마지막 인터뷰에서 팬이 한말은 공간된다. 백업은 아무리 개고생하고 개열심히 해봣자 결승에 설 선수는 정해져잇다라고 백업선수들한테 인식이 생겻을지도. 해리케인을 챔결에 넣은건 너무 공정하지 못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주급에 준우승시켰으면 명장이지

토트넘은 스카우터 극찬해야함. 정말 싼가격에 지금 스쿼드선수들을 너무 잘산면이 크죠. 근데 지금같이 에릭센, 토비, 베르통헨 안잡고 싼주급으로 할려다간 절대 우승못함.

포체티노 없었으면 우승을 원하는 위치였겠냐?
에버튼처럼 챔스진출이 꿈인 팀으로 있었겠지

항상 중위권에서 맴돌다가 10년대들어서 상위권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제 챔스단골이기는 해도 우승을 할 수준은 아닌것같은데...

그정도 선수층으로 이정도 해줬는데...ㄷㄷㄷ 진짜 빅클럽이라고 생각하나...

마지막 의견에 동감, 챔스결승에서 모우라 대신 케인 넣은 건.. 진짜 모우라 입장에서나 팀자체에서나 너무 좋지 않은 판단이었다

선수를 줘야지. 맨시티나 리버풀을 보고 말하라구.

Nobody should be leaving, let's give him a chance, let's give them our support.

경질되면 어떻게될지궁금하네ㅋㅋㅋ스퍼스팬들 진짜포치고마움모르네 근데마지막분말대로 챔결에서 케인넣은건 진짜포치실수가맞긴맞음

풋볼이라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냥 토트넘버리고 다른데로가면 커리어도 더 쌓이고 포체티노 본인한테도 더 좋을듯
감사할줄모르는듯

2002년에 우리나라가 4강 신화 쓰고 오랫동안 그 환상에 빠져 우리가 강팀이라고 착각을 단단히 했었는데
토트넘도 저번 챔스 결승까지 갔다고 빅클럽이라면서 요즘 왜 이리 성적이 안좋냐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냉정하게 토트넘은 빅클럽이 절대 아님. 리버풀,맨시티 스쿼드랑 비교를 해봐.. 진짜 답도 없지. 그래서 현지 팬들도 현실을 직시 하고 최근 못해도 기달려 줌

애초부터 그 얇은 스쿼드층으로 우승을 바라는게 이상하다고 생각...

축구에 원래 큰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프리미어 리그의 매력에 빠졌어요 ㅠ 그러다 이 채널을 알게 됐는데 항상 어떤 주제든 양측의 의견을 골고루 언급해주면서 한쪽으로 편향된 의견을 갖게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덕분에 프리미어리그를 알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채널 더더더 많이 성장하시길 바랄게요 🥰🥰

첫번째 인터뷰한 사람 두 명 빼고는 그래도 현실을 잘 직시하는것 같네ㅋㅋ유로파에서도 빌빌거리는 팀 챔스 개근하는 팀 만들어줬는데ㅋㅋㅋ

포치가 의욕 자체를 잃은게 보이는데 과연 붙잡고 있는게 맞는걸까 포치도 지난 시즌에 느낀거지 챔스 준우승이 이팀의 최고 한계 였다는걸 만약 우승을 이뤘으면 홀가분하게 떠났을텐데 못이뤄서 마지못해 남아있는거 같아

지난 시즌 챔스 준우승이 지금까지도 모두를 괴롭히는 것 같은 느낌.. 계속되는 이적설, 지지부진한 재계약, 에릭센 같은 주요 선수의 기량 저하, 그리고 이번 시즌도 계속되는 선수들의 부상, 부진한 성적이 팀의 분위기를 흔드는 것 같아요. 젠틀한 포체티노의 인터뷰 화법이 최근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뀐 것이 이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구요. (지난 사우샘프턴 경기 이후 다시 안정을 찾은 듯하지만) 이제껏 위기를 잘 극복해왔던 토트넘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걱정이 돼요. 포체티노의 경질이 어쩌면 분위기 반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포체티노가 아닌 것 같아요. 포체티노가 경질된다면 오히려 상황이 더 최악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늘 그랬던 것처럼, 모두가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내리라 믿고 응원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우샘프턴전 승리에 이어 다가오는 뮌헨전에서도 승리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길 -

모든팬들이진지하게참여해주셔사좋네욥

첫번째 분들 살짝 배가 부르셨네

사람이 적어 확실한 의견을 잘모르겠네요.....2탄을 기댄
합니다ㅎㅎ

아스널때도 구단주랑 경영진이 개판린걸 벵거가 비난 다 감수하고 나갔는데 토트넘도 감독한테 화살오는게 비슷하네요 저번시즌 영입 한명도 없어서 구단지원없이 챔결갔는데 감독탓을하는 사람이 있네

어!올챙이때를 알아야지...!

첫번째 나오는 두 아저씨들 말대로 포체 짜르고 새로운 감독 영입해서 어린 선수들 기회주면 성적이 더 나아지려나. 중위권 간당간당할거 같은데.

코퀄영상👍🏻

나도 두번째 사람들이랑 의견이 같음 몇년동안 계속 지고 챔스 우승이라는건 꿈도 꿀 수 없었는데 저번 시즌 챔스 준우승을 한 것만으로도 팬들과 선수들의 기대감이 더 커진듯.. 기대감이 클수록 실망이 큰건 당연한거고 팀 내에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아직 시즌 초반이고 중반정도까지는 계속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함

와 마지막 말 와닫네요

아 근데 진짜 쳄스 결승때 루카스를 선발로 써서 루카스 전반에 모든 체력 다 쏟아부으라고 하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케인 나왔으면 서로 윈윈이었을거다.
졌어도...

ㄸㄹㄹ 포체티노 화이팅 !

우리는 이해 못하지만 자신이 살던곳에 있는 클럽을 30,40년 응원한 골수팬들은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음

너무 짧어 더 듣고싶다 ㅠㅜ

여름이 되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포체센세 그립읍니다.......

마지막은 좀 공감되네 모우라를 선발로 기용안하면서 선수단내에서는 신뢰를 좀 잃은듯. 네임벨류를 떠나서 잘하거나 열심히햇을때 선택빋을수잇다는 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는데 그 부분에서 선수단내에서 상실감을 좀 느끼지 않앗을까 싶다.

토트넘이 언제부터 우승하는 팀이었다고 ㅋㅋ현지팬도 기준이 너무 높네 내가 감독해도 그정도는 할 무관감독라니;

요즘 토트넘을 보고 있으면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라는 엄청난 임팩트의 후폭풍을 정면으로 버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과 비슷한 상황들이 아닌 겪어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문제들과 도전들이 등장하고, 기존의 관계들이 다음 단계(?)를 위한 과도기에 있다는 느낌이네요.. 해오던대로가 아닌, 클럽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과 후발 주자들 모두를 하나도 묶어줄 수 있는 구단 차원의 새로운 목표나 비전,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선수와 감독 서포터를 연결해 주는 것은 결국 ‘토트넘’이라는 이름이 갖는 정체성과 색이 아닐런지..

어쨌든 영국간판 케인에 국대급 선수들 꽤 있고 근래 성적 괜찮은 팀이라 팬들은 자부심이 상당한듯 하지만 스쿼드가 참 애매함..

포체도진짜 ㅈ같겠다
돈안쓰는 구단주 ,대가리 컷다고 기어오르는 선수들,최근 부진하다고 망해가는 구단 살려놓은 커리어 의심하는 팬들까지...

지금의 선수층으로 결승까지 가고 매년 4위안에 드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계속해서 부진하면 어쩔 수 없이 경질되겠지

미친 진짜 경질됐어

배가 부른게 아니고 이게 진짜 현실인거임 5,6년동안 개차반팀을 올려놓은건 사실이지만 결국 원하는건 우승컵임..

포체티노만한 감독을 어디서구해..

성적이 부진한 감독에게 구단이 취할수있는 조치는 경질과 지지표명 두가지가 있죠. 저는 현재는 포체티노를 믿고 기다려주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체티노가 14-15시즌에 처음 부임하고나서 어쩌면 이정도로 팀이 흔들렸던적은 처음일텐데 이럴때야말로 믿고 기다려주는것이 현재의 토트넘을 만든 감독에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체티노를 경질한다 할지라도, 우승컵을 들 수 있는 다른 감독을 데려올 수 있을까?
애초에 주급 문제로 떠나는 선수들을 붙잡지 못하고
다른 빅 클럽들이 보여주는 이적시장의 빅 샤이닝이 없는게 현재 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듯.
레스터가 우승할 수 있었던 건, 그 시즌에 다른 빅클럽들이 모조리 부진하면서 우승을 할 수 있었지만
그것을 토트넘이 재현하기에는 현재 맨시티와 리버풀의 존재가 너무 막강한 것 같다.
컵 대회에서 우승을 바라보기에는 결국 얇은 스쿼드라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상 기적이 필요할듯.

누가 누가 먼저떠나나~
손 빨리 탈출하자 2대7 아침에 눈물나올려하더라

언제부터 토트넘이 우승을 바라는 위치였나요 본인들이 어디있었고 누가 어디까지 어떻게 끌고왔는지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문제는 감독본인도 마음에 안차는 스쿼드라고 할 만큼 영입투자를 안한것, 에릭센도 못 팔고 대체자도 영입 못한것 등을 비롯한 보드진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이 원래 자리로 돌아가고 싶은가 보네요.
지금 pl하고 예전 pl은 다르죠.
예전엔 빅4이외엔 제대로된 팀이 없어서 토트넘이 중상위권 유지 할수 있었죠. 근데 지금은 빅6 이외에도 까다로운팀이 3,4팀은 더 있죠.
토트넘 명성에 포치같은 감독이 또 올가요? 예전에 비해 올라가기는 했지만 포치나가고 주축선수 몇명 나가면 유로파도 장담 못하죠.
물론 앞으로 반짝이 아니라 지금 순위에 정착하려면 지속적으로 투자해야지만 후임으로 누가올지 모르겠네요

토트넘은 지금이 전성기 아닌가?
10여년전 퍼거슨의 맨유도 항상 우승을 노리는 강팀이었지만
퍼거슨이 떠나고 지금은 조롱을 당하는 팀이 됐는데...
토트넘도 포체티노 떠나고 지금 주축을 이룬 선수들을 잘 단속 할 수 있을까?
토트넘 팬이라면 지금을 즐겨야지...
몇 년후 챔스진출에 일희일비 할 수 있을 같은데...

펩이나 클롭은 구단의 든든한 지원 받고 원하는 선수로 스쿼드 빵빵하게 꾸려서 장사하는데..
감독이 원하는 선수영입은 커녕 있는 선수들도 주급 못 맞춰줘서 하나 둘 떠나가게 생겼는데 ㅋㅋㅋ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구마뉴ㅠ 구단 수뇌부나 팬들이나 감사할줄을 모르네;;

그말이 기억난다 챔스 결승전 인터뷰에서 포체티노가 "만약 우승을 하게 된다면 나는 이팀을 나간는 게 맞는거다"라고 했었는데
결국 준우승 하고 그후 선수들 이적,계약 문제가 터지고 또 새로 영입한 2명은 부상으로 못나오고 이런 저런 이유가 겹치면서
지금 이상황이 됬다고 생각함.

맨유도 해주세용.
무리뉴 재평가 주제로.

선수 안사는게 포체 탓이냐

레비가 포치 의견 많이 반영해서 이적시장 운영해주면 더 좋은 팀이 될 것 같은데....

첫번째 왼쪽 팬 정말 현실자각 못하네요.. 토트넘 위상을 얼마나 올려놧는데 지금이 토트넘 전성기인데 우승없다고 내치는건 토트넘 팬 수준을 알겟네요.. 좀 더 기다려줘야죠

경기장 가서 경기 볼 정도로 열정적인 팬들이 기초적인 부분도 공부를 안한 사람도 꽤 많나보네요.
아직도 영입을 감독이 총괄하는줄 알고 있다니

첫번째 분은 비공감... 유로파 권 팀을 챔스 결승까지 가게 해준걸 고맙게 생각해줘야지...

오늘 경기 보고도 잔류 원하나요?

그게 실제가 되엇네..

토트넘 팬이지만....우승 당연히 하면 좋쥬,,,... ㅠㅠ 근디 우승은 아무나 하나....감독이 아무리 잘해도 선수들이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고,,,, 선수들이 날아댕겨도 전술이 똥이면 뭐,,,,..., 솔직히 실력 + 운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

아이고 오늘경질이네요...

3:16 결국 결승전에 뛸 스타팅멤버는 정해져 있지만, 리버풀 마누라 라인을 상대하려는 감독 입장에서는 한방이 있는 케인 말고는 옵션이 너무 없었음. 스쿼드 depth에서도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더욱이 작년에 영입이 0이라서 '0입'이라고 놀림까지 받았던 상황이고, 올해도 이렇다할 영입이 없었음.
결국 구단이 우승을 원한다면 투자를 해야하는데, 구단주부터 투자를 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음.

구단이 돈을 조또 안쓰는데 뭔수로 우승하나. 맨시티 리버풀은 선수층도 두텁고 감독도 포치보다 경력면에선 더 뛰어난데 그정도 경쟁한것만 해도 잘한거라 생각함. 핵심 멤버중 하나인 에릭센도 맘 떠낫고 힘들게 버텼는데 한계가 드러나는거지.

배부르고 주제도 모른다고 하는건 진짜 진지하게 안들여다봐서 그렇다. 니들 감독이었으면 진작 자르라고 얘기나왔지. 챔결 다 떼놓고 이번 시즌 퍼포먼스와 성적만 바라보자고.

유로파랑 챔스는 뭐가 다른건가요? 위상이 다른건가

챔스 보고 왔어요. 이제라도 경질을 원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경질이 됬네요...ㅜㅜ

BGM알수있을까요?

토트넘 팬들이 눈이 높아지기는 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승 경쟁할 팀까진 아니었는데 지금은 포체티노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토트넘 구단의 행정체계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는입장입니다 애초에 구단주 자체가 우승할 마음이 없어보임
솔직히 말해서 토트넘팬들한테 토트넘 역사에 포체티노만한 감독 있었는지나 묻고싶네요
레드냅 감독이 그나마 잘 운용해줘서 토트넘이라는 구단의 이름을 어느정도 알렸고 그전까진 중하위권에 머무는 쩌리팀 중 하나였는데
그런 팀을 챔스 준우승급으로 만들어준게 지금의 스쿼드와 포체티노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포체티노 경질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면 안되겠지만 현재 성적이나 전술운용도 나쁜편이 절대 아니고 포체티노의 용병술이나 리더쉽면을 보면 되려 토트넘이라는 구단이 포체티노를 잃는게 더 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포체티노를 원하는 팀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봤으면 하는마음

첫번째 오른쪽 분 벤투닮으셨네 ㅋㅋ

라커룸에서 힘 잃었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신뢰를 잃은듯
어쩔 수 없이 챔결에 케인 출전시켰다해도 그게 가장 욕 덜먹는 방법이었다해도 선수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을수 있음
아무리 자신들이 잘해도, 출전할 선수들은 정해져있다고 생각 할 것 같음
가끔 보는 팬으로써도 느끼는데 선수들끼린 더하겠지

분수를 모르네.....

레비와 조 루이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ㅋ

케인을 뛰게 한건 정작 포치가 바라던 일은 아니었을 듯. 케인을 벤치에 앉혔을 때의 부담감이 더 컸을테니까

첫번째 인터뷰한 사람들이 주제를 모른다 배가 불렀다 이런분들이 보이는데 저도 포체티노를 바로 경질시키는거에 공감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사실 첫번째같은 인터뷰가 나오는거는 그럴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치의 토트넘은 지난 몇년간 꾸준히 성장했고 포치 오기전의 토트넘에 비해 많이 발전했죠. 맞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결국은 우승컵이 뭐라도 하나는 있었어야 합니다. '리그우승은 맨시티와 리버풀이 너무 강한데 어쩔수 없지않냐 지금 까지 발전한것 만으로도 포치는 충분히 할만큼 했다' 이러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리그우승은 그렇다 쳐도 EPL컵(카라바오컵)이랑 FA컵중에 하나는 우승을 했었어야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 남는건 우승컵인데요. 맨시티가 너무 강해서 힘들다구요? 허.. 리그우승이 힘든 팀들이 뭐라도 우승컵 들어보라고 기회를 주기 위해서 계속 유지되는 대회가 EPL컵이랑 FA컵인데요.. 그것조차 우승 못했고 4년에서 5년가량 지나버렸고 팬들 입장에서는 지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죠. 심지어 이번에 카라바오컵을 32강에서 광탈해버려서 희망회로 돌리는것도 박살나버렸구요. 물론 포치말고 딱히 대체할 감독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지금 토트넘 수준의 팀에 포치를 대체할만한 클래스의 감독이 올까..? 싶은 의문이 들거든요.
그래서 문제에요. 지금 토트넘은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결국 우승컵도 못들고 매년 주축선수들은 늙어가고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되어도 포체티노를 경질하기 힘든 상황이니깐요.

토트넘은 이대로가면 예전의 셀링클럽 꼴을 면하지 못한다 리그 우승과 챔스를 노리는 팀이라고는 스쿼드가 너무 얇음 유망주 나름 쏠쏠하게 키우고는 있다해도 현 주전만큼의 기량을 낼수는 없을듯 가장 심각한게 수비진 센백 토비벨통은 점점 나이 먹어가고 풀백이야 항상 문제였고 주전 선수들이 부상이나 기량 저하가 오면 대체할 선수들이 적음 보드진들이 바뀌지 않는이상 이 문제는 점점 심화될걸 이걸 포치탓을 하면 어쩌자는 거지

배경 음악좀 알려주세요 ㅠ

구단 수뇌부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한거지
챔스결승 케인선발이나 원하지않는 선수영입
이런 문제 때문에 포치가 의욕을 상실한게
아닐까 싶다..그러니 선수단 사이에서도
여러말이 오갈것이고 에릭센의 거취도 문제고

첫번째 인터뷰 아저씨 ㅈㄴ 생각 없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케인을 챔스 결승에 선발 시킨건 포체티노 스스로 지도력을 잃은 원인 지적!
이것도 피해 갈 수없는 부분이지!

근데 영상만 봐서는..
대부분은 포치 사랑하는데,
첫번째분들의 어그로 아닌가?
대부분은 나머지 분들 처럼 생각하는거 아님?

포체티노 감독이 챔스결승에서 단독 생각으로 해리 케인을 넣었겠음?
월급 감독인데? 아르헨티나 출신이고?
잉글랜드 국대 주장에 EPL출신 스트라이커, 토트넘이 꼭 잡고 있어야하는 선수가 결승에 뛰겠다는데?
구단주 압박이 없었겠음?

포치 나가면 절대 안됨.. 토트넘 팬이지만 지금까지 이정도 한것도 매우 만족 하고 있음..돈 안쓰고 이정도 스쿼드 만들고 챔결간건 엄청 대단한거임 현지팬들 챔스권팀 되고 리그도 상위권 유지하니까 배가 불렀어 진짜.. 우승타이틀 없어도 되니까 제발 남아줬으면ㅠㅠ

감독때문인가 ㅋ
영입은했지만 3명중 2명은 뛰지도못하고
결국 스쿼드는 그대로 딱히 변함도없고
에릭센은 나갈꺼고
알리는부상이후 뒤져버린것같고
제일 중요한 풀백은 영입도없었고
챔결한번가더니 미쳐버린건가 ㅋ
토트넘은 원래 딱 이정도였는대 ㅋㅋㅋㅋ

바꾸면 뭐 좀 나아질 거 같나...

토트넘이 배가 불렀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올해 포체티노 갈아치운다고 챔결진출이나 리그 4위 안에 든다고 장담할수 있나?

알고리즘에 2021년에 이걸보니... 포치경질하고 무리뉴 델고17개월만에 팀 아작났음. 7위.. 근대 결론은 감독잘못보다 레비가 가장 큰 암덩어리임!!!

첫번째 인간 말 막하네ㅋㅋ 아니 토트넘이 언제부터 강팀이었다고.. 그리고 영입을 구단주가 응해야 하는거 아냐? 포체가 원하면 막 다 데려오냐!

마치... 한국이 월드컵 4강갔다고 월드컵 16강은 기본으로 가야된다고 믿는 국민들 같다... 실상은 아시아지역예선도 그리 만만치 않은데 말이지...

맨유 첼시 아스널처럼 근본 오지게 쌓고 암흑기 겪는 것도 아니고 노근본 그 자체에서 다시 리턴하고 있는데
..

선수 영입/방출부터 시작해서 (감독의 권한이지만 케인 빼는걸 포체티노 혼자 결정할 수 있지 못하다고 생각) 챔결 결승 명단 짜는거까지. 포체티노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너무 적음. 그래서 포체티노 본인이 번 아웃되고.. 토트넘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봄

그냥 선수들이 승부욕,의욕을 잃었다 특히 에릭센 근데 그걸 계속휘어잡다가 포기한게 포치고 그냥 잠깐 반짝였다가 이제 다시 지는거지 150년동안 토트넘이 원래있던위치로 되돌아가는것일뿐

팬들도 같은 생각이네요.
왜 챔결에서 폼도 안올라온 캐인선발이었을까요?
정말 공정하지 못한처사였어요.
모우라는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을까요?
다른 선수들도 속으로는 동요했겠죠.
헌신해도 헌신짝되는구나...
앞으로도 이렇게 한다면
포치는 선수들에게 신뢰를 잃을꺼에요.

어쩌누ㅜㅜ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날 줄이야ㅠㅠ

댓글다는분들 근본적으로 토트넘이 무슨 클럽인지 다들 잊으신건가.
토트넘은 셀링클럽임.. 선수들을 상품식으로 챙겨먹는 구단임을 잊지마셈
포체가 망해가는팀 살렸다는둥 이런글많은데 토트넘은 셀링클럽으로서
운영을 잘하면 잘햇지 망해가는 클럽이 절대 아니였음 포체오고 성적올리면서
포체의 야심과 팬들의 바람으로 포치가
토트넘이라는 구단의 운영을 좀 바꿔보려고 노력하는거지
근본이 셀링클럽이였단걸 잊으시면 안됨

3:23 챔스 결승 다 올려놓은 모우라가 아니라 기나긴 부상끝에 돌아온 케인을 ; 게다가 다른팀도 아니라 아약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낸게 모우라인데 아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고싶다

닭집은지들주제를모르네 특히 첫번째ㅋㅋㅋ누가보면 맨시티급으로 우승하다가 우승부진한줄ㅋㅋㅋㅋ

제발 포체 갈때 손도 같이 가면 안되냐 이대로라면 닭집은 답이 없다...

진짜 토트넘 팬들은 현재의 토트넘의 만족할줄 알아야 한다.
과거에는 더 못난 팀이었기에,

아니 토트넘보다 한 세배는 선수층 두꺼운 맨시도 겨우 리그우승 하는마당에 토트넘같은 팀이 원하는건 욕심이다 당장 맨시 2군하고 경기해도 개발릴거같은데

솔직히 토트넘팬들은 포체티노한테 뭐라할수가없지 챔스도 아니 중위권에 도는 토트넘이 리그 상위권 게속 유지하고 챔스결승 역대 기록 세우고 토트넘을 이 자리까지 놓았으면 양심있음 토트넘 팬들은 아닥해야함

전 토트넘이 한창 잘나갈때 토트넘 팬이 됬는데요 토트넘의 긴 중위권역사에서 포치가 3,4위권으로 오르게 해준건 맞는것 같은데 펩이나 클롭처럼 팀을 우승하게 해주는 감독은 아닌것 같아요 포치는 맨유나 밀란같은 몰락한 팀을 다시 상위권으로 올릴수는 있어도 우승은 못시킬것 같네요 솔직히 저번 챔스 결승간거 물론 포치도 요렌테 쓰고 이것저것 잘하긴 했지만 그래도 쏘니랑 모우라가 캐리한거자나요

팬들 욕심이 과하네요..언제부터 우승권 팀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