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 Tottenham fans think about Mourinho's use of Son Heung-min's WINGBACK!?

1:30 이분 거의 전문가시네ㄷㄷㄷ

얘네들은 경기를 확실히
선수들과 함께90분을 뛰는것 같네요

진짜 한명한명 다 축구를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질문도 좋고 인터뷰이들이 답변들을 엄청 잘하네요. 정말 토트넘에 애정이 많다는게 느껴짐. 쏘니가 포체때처럼 더이상 주인공이 아니지만.이란 말은 좀 슬프..ㅎㅎ

무리뉴가 라멜라를 수비적으로 쓰길 원하던데 라멜라가 돌아오면 어떻게 활용할지 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오늘 울버햄튼 원정 직관갑니다... 응원 오지게 하구올게용 ㅎ

문제는 공격수들이 수비가담을 많이해도
항상 기본적으로 2실점하는게. 문제지
결국 답은 수비수 그리고 커버할수있는
수미 중미가 답이다

수비가 각자 1인분정도만 해줘도 좋을것같은데 0입 시즌의 문제가 아직도 발목잡고 있는것같음ㅠ 무리뉴가 지금 스쿼드 충분하다고 인터뷰하기는해도 아쉬운건 사실ㅠ

하루빨리 수비진 리빌딩해야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무엇보다 돈도 필요하고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중원 수비가 멸망이라 어쩔 수 없이 공격진들도 수비부담이 큰데 지난 시즌 중후반부터 지금 폼이 절정인 손흥민한테는 진짜 아쉽긴 함.. 솔직히 맘놓고 공격만 부담하면 진짜 훨씬 슈팅수도 늘고 공포도 쌓일텐데..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니 부상만 안 당하길 바랄뿐임.

인터뷰 영상들 너무 좋아요 >

전문가들도 말하는 게 최근 토트넘은
3선 수미형 미드필더들의 역량이 좀 부족하다고 늘 평함
(다이어 완야마 윙크스 롤)
그리고 한부분 더 꼽자면 풀백 부분

월클 손흥민

중간에 감독님이 바껴서 팀이 정비되고 보강될 시간이 필요한데 그게 없다보니..ㅎ 현 스쿼드에 맞춰서 전술을 짜야하고 목표인 챔스권에 도달해야하고 여러모로 힘든 토트넘이네요ㅎ 이번시즌은 선수단 전체가 하나로 뭉쳐서 잘 헤쳐나갔음 좋겠어요 😊

이번 인터뷰 영상은 좋네요, 각자 전술에 대해서 주관을 가지고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ㅎ

무리뉴 감독의 전술자체가 수비할때 장기두듯이 하는 특징을 가짐.
압박을 이용해 공을 빠르게 뺐어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템포에 맞춰서 상대팀의 미드필더의 전진을 미드필더로 윙백의 전진을 윙으로 막아 숫자싸움에서 지지않으려함.
그리고 난 후 수비진형에 많은 선수들이 투입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좁아진 공간을 이용해 수비를 더욱 수월케함.
그런데 그렇게되면 역습시 공격수들이 대부분 낮은 포지션에 있어서 볼을 탈취한 후 상대 어태킹 써드까지 볼을 전개하는데에 어려움을 가지는데 무리뉴는 그 해결방안을 항상(그 전팀들에서도) 두가지 방법을 통해 해결해왔음.
첫번째는 롱패스가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수비수가 넘긴볼을 앞에서 몸싸움과 발재간을 이용해 소유권을 지켜주는 중앙 공격수를 이용해 그 경합과정동안 다른 선수들이 공격포지션을 잡는것.
두번째는 상대적으로 압박이 약한 측면에 순간적으로 2,3명이 투입되서 2대1패스나 개인기량을 통해 라인을 올려서 널널해진 상대방의 뒷공간을 무너뜨리며 역습으로 전개하는 형태.
그 이후에 성공적인 공수전환으로 소유권을 가지고 나면 공격진들은 박스안으로 투입되어 상대 수비를 같이 밀어넣고 3선 미드필더들과 윙백들이 주로 볼을 전개하면서 얼리크로스나 낮고 빠른 전진패스를 통해 전방에서의 경합과 2선의 순간적인 오픈 상황을 노림
무리뉴 입장에서 보았을때 토트넘의 공격진은 자신의 스타일에 굉장히 부합함. 최고급의 정통형공격수 케인과 창의적이고 재간이좋고 투지넘치는 알리. 측면에서는 스피드와 체력이 모두 발군인 손흥민과 모우라가 배치될 수 있기때문에 무리뉴 입장에서는 이러한 전술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음.
14-15 첼시 때와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디에고코스타의 전방부터 시작되는 압박, 아자르 슈얼레를 이용한 측면에서의 전개, 오스카의 수비가담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코스타 - 케인
아자르,슈얼레 - 손,모우라
오스카 - 알리
의 형태로 토트넘에서의 역할도 비슷하게 분배를 시킴.
그러나 중앙에서는
파뿌리 - 에릭센, 은돔
마티치 - 다이어
시소코 - 하미레스
형태로 쓰고 싶어하지만 다이어와 시소코의 기량과 에릭센의 애티투드가 예전 첼시의 그것과 같지 못해 중원의 경쟁력이 떨어짐.
그리고 더욱더욱 큰 문제는 당시 첼시의 풀백은 탄코와 이바갑이었다는것....
그때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약한 수비진을 갖춤.
그래서 수비보완을 위해 자연스럽게 공격진들의 수비가담 비율과 압박 강도를 높이고 그로인해 공격으로의 전환의 기회가 줄어 전환시 전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롱패스 보다는 측면에서의 빌드업 비율이 높아지고 당연히 손흥민이 볼운반과 공간창출자로서 스플린트의 비율이 높아지고 낮은 곳에서부터 볼을 받고 플레이를 해나갈 수 밖에 없음.
참 대단한건 그걸 또 손흥민이 해냄;;
심지어 번리전 드리블 골을 통해서 단순히 위치가 내려간다고 공격성이 줄어들어 상대입장에서 신경쓰지않아도 되는게 아니라는것을 오지게 증명해버림.
이렇듯 좌측을통해서 주로 공수 전환이 이루어지다보니 정적인상황 전개를 할때는 방향전환을 통해 자연스럽게 오른쪽의 오리에에게 오픈찬스가 많이 열리게 됨. 근데 오리에의 크로스가 안타깝게도 똥임.
여튼 사실 객관적인 지표와 히트맵이 나오는 곳에 댓글들을 보면 손흥민을 잘못사용하고 있다. 오리에보다 더 수비적인것 같다. 윙백으로 사용한다. 이런글들이 많은데 사실뭐 그런것 같지는 않음.
화려한 개인기나 날카로운 슛 만큼이나 지치지않는 체력과 탁월한 전술이해도 또한 일반인들의 눈에(나포함) 당장 띄진 않을수 있겠지만 정말로 큰 무기가 되기때문에 타팀 감독들이나 전문가들이 이러한 점을 간과할리 없음.
오히려 이미 공격력에 있어서 세계탑급이라는 것을 증명해낸 손흥민이 이번 전술에서 또한 기량 저하없이 현재 역할도 성공시켜낸다면 선수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시험의 장이라고 생각함
허나 지금의 전술은 대안책일 뿐이지 앞으로의 수비보강이나 마땅한 해결책이 제시되지않으면 팀 성적은 물론이거니와 손흥민 개인으로서는 체력저하로인한 부상위험또한 높아질수 있으므로 사실 수비자원의 보완이 필수적임.
무리뉴 체제에서의 손흥민 또한 자신의 기량을 뽐내기에는 나쁘지않은 장이라고 보임. 팀의 폼이 끌어올려지고 공격적으로 볼을 소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면 예전 아자르가 전성기를 맞이한것 처럼 운반과 크랙은 동시에 해버리며 기량을 더욱 만개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함.
물론 수비보강이 된다는 전제하에ㅠ

솔직하게 말하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해 믿음직한 수비수들이 존재한다면 공격진들에게 좀 더 수비부담을 줄여줄수도 있겠지만 현재 토트넘은 수비진이 너무 약해서 공격수들에게 좀 더 많은 수비가담을 요구하는 수 말고는 뚜렷한 방법이없다

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축잘알 진짜 많네요

오 바로 감상요 감사해용

열일 감사합니다 ㅠㅠ 영어를 정말 잘 하시네요. 많이 배우면서 영상 보고 있습니다 헤헿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해외 축구팬들도 얼른 이 채널을 많이보길ㅎㅎㅎ 제가 궁금해 했던 주제가 올라와서 기분이 좋네요

예전 토트넘이 좋을때는 수비진이 좋았지
워커도 빨랐고 지금 수비는 이빨빠진 호랑이 느낌
좋은선수는 나가는데 그만한 선수들이
들어오지 않는게 문제

라멜라가 빨리 돌아와야됨.. 그래야 오리에를 더 위로 올리던 롤을 쏘니한테 주고 예전 윙포워드로 뛰게하고 오른쪽에서 라멜라가 좀 처진 윙으로 수비해주면서 가야된다고봄... 모우라가 수비가 안되니까 지금은 흥민이가 좀더 밑에서 뛰는거라고봄.

라멜라를 수비적으로 활용한다면 손흥민이 스위칭되서 수비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이 큼 현재는 오리에쪽에 치중되어있지만 오리에쪽 수비적인 윙백이 들어가주면 자연히 조율가능

ㅎㅎ 질문 좋았어요 오늘 울버햄튼전이 정말 기대되네요

무리뉴가 역습축구를 정말 정말 좋아한다는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문제는 그 역습을 해야하는 선수들이 수비도 해야 한다는게 문제지. 후방에 깊숙히 내려와있다가 단숨에 역습으로 상대방 골문까지 달려간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거든. 한게임에 스프린트를 4개하기도 진짜 힘들다. 그걸 흥민이 혼자서 일곱 여덟번씩 한다고 생각해봐라. 경기내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면서 말이지. 괜히 포그바나 루카쿠하고 사이가 벌어진게 아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지. 개네들도 수비를 강요받았지만 , 본인들이 진짜 힘들다고 생각해서 무리뉴 오더를 실천 할 수 없었던거다. 앞으로 계속 이런 유형으로 시합하면 분명히 흥민이 선수 수명이 단축될거다.

사실 다이어가 폼이좋았다면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도않았음

세켜적인 축구스타
손흥민선수 멋져요~^♡☆☆☆😀

상당히 팀에애한 애정과 분석을 가진 팬들이네요 굿굿

이번 뮌헨전이랑 번리전을 봤을때 무조건 수비적인 기용은 하지않을것같네요 뮌헨전은 특히나 케인이 발목이 워낙 안좋다보니 자주 부상당해서 그 대체로 원톱 실험했는데 확실히 모우라보단 손흥민을 쓸것같고 그리고 이번 인터뷰로 라멜라를 수비적인 미드필더라고 언급하면서 복귀하길 기다린거보니 모우라는 약간 좀 경쟁에서 밀린 느낌이 듭니다 무리뉴도 충분히 손흥민의 공격적인 능력을 알고있지만 팀 사정상 3선과 윙백들 기량이 좋지않아서 공격진들이 과도하게 수비가담을 하는것같고 손흥민선수도 언급하듯이 원래 어느팀을 가도 수비가담을 기본으로 하기에 논란거리가 안되는것같습니다

타이밍이 약간 아쉽네요... 요즘 공부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번 챔스에서 30분 정도 뛰고 톱으로 세워서 이 영상이 잘 와닿지가 않아요 한참 윙백처럼 수비가담 엄청 시켰을때 그땐 바쁘셔서 영상 올릴 시간이 없으셨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윙백처럼 수비가담 엄청 시켰을 즈음에 올렸다면 조회수 더 꿀빨았을텐데 구독중인 팬으로써 아쉬워서 몇자 적고 갑니다

예전에 다이어가 터프하게 잘했었는데 요즘 하는 거 보면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 슬프다..ㅠㅠ

라멜라오면 비대칭 딱됨

일단 토트넘은 공격라인은 괜찮아요. 라멜라 돌아오면 수비적으로 플레이 잘하기 때문에 좋은 자원 될거고.. 수비라인은 보강이 확실히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가 몇시즌 전만큼만 뛰어주면 좋을텐데 폼이 올라올것 같지가 않네요😂

손흥민을 수비적으로 쓸 수 밖에 없는 팀상황이 아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군

풋볼이라님이 질문하신 내용을 화면 위쪽에 띄워놔주시면 더 보기 편할거같아요 ! 갠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해주세욤

윙백보다는 수비적인 왼쪽 미드필더 예를 들면 박지성 긱스같은 룰을 부여한 거 같아요 알리를 넘버 텐으로 쓰면 수비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원래 에릭센 자리에 손흥민이 스프린트 횟수를 늘려 공격가담을 하는 거 같구요 수비형 미드필더들의 부진으로 박스 투 박스 선수가 계속 나오니깐 수비에도 영향이 가고 수비 전체적으로 부진이 계속 되는 듯요 애초에 양 날개가 좀 못하긴 했지만 센터백마저 부진하는 성적이다보니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듯 싶어요

현재 수비가 답이 없으니까 어짤수 없는거지

팬들이 팀을 지칭할때 우리, 저희라고 표현하는게 참 대단함
한국인이 자기나라 지칭할때 우리나라 하는 것처럼
서양은 국가를 마이 컨트리 하지만 팀은 우리임 ㅋ 재밌는 부분

토트넘은 홀딩 미드필더를 필두로 후방의
위치한 수비라인 자체를 통째로 리빌딩
해야함 베르통언을 왼쪽풀백으로 대체
한다고 해도 토비 산체스 또는 포이스 센터백
라인은 지금 스쿼드로 힘들고 위에 말한
베르통언 토비 포이스까지 이적준비중이라니까
결론적으로는 백포라인 전부 새로 사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음 그냥 수비라인 갈아엎어야됨

무리뉴가 우승청부사긴한데..토트넘이 돈을 많이쓰는 구단도아니고 양쪽 윙백들은 보강해야하고..ㄹㅇ다음시즌에도 잘해봐야3위에 fa나 챔스에서도 우승할거같진않은데..

한분한분 말들을 너무 조리있개 잘하시는거같다

그냥 토트넘이 제대로된 수비수 한명이라도 겨울이적시장에서 사면 소원이없겠다

진짜 누군가 말했었는데 방패를 창으로쓰고 창을 방패로쓴다는게 리얼 다시 생각해도 팩트같네ㅋㅋ

모순적이네 ㅋㅋ 공격은 유지해야하는데 수비는 잘해야한다니 ㅋㅋ
그런 전술은 존재하지않음
그걸 해내는 팀들은 그냥 선수 퀄리티가 월클들만 모인 팀들이 그런거고 일반적으로 공격에 치중하면 수비쪽은 아쉽고 수비에 치중하면 공격은 아쉬운거임
아니면 무리뉴처럼 토털축구하던가
그런데 금방 가서 지치고말지
선수들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니깐
욕심이 끝이 없다는건 알다만
돈을 써서 반다이크같은 알짜 영입이 없고선 수비 개선 문제는 해결되지않음
아니면 토털축구 좀 하다가 지치겠지
토트넘에서 트로피 드는건 쉽지않을거임 정말

인터뷰 하신 분들 전부 다 그렇긴한데
1:23 , 4:55 이 듀오는 축잘알이네...
전문가들보다 더 분석을 잘하는데? ㅋㅋㅋ만약 한국자칭축구광들 인터뷰해봐라! 저런 답변이 나오나
방구석월클들 아는 척 악플이나 쓸줄 알지

❤️❤️

오우~ 모두 전문인 못지 않은 식견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폴로 모자 쓴 남자는 정말 전문가처럼 말하네요. 대단하다. 축구의 나라답다.

수비수들이 못하면 수비수를 사와야지. 공격수를 수비시키면 그 공격수는 기계임? 현대 축구가 공격수도 수비가담하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그것도 때를 봐가며 하야 하는거지. 지금 토트넘은 공격수를 수비시키는걸로 해결할게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훌륭한 수비수 사오던가 지금 수비수들 개조를 하던가 그 이후에 상황봐가며 공격수가 수비도 하는게 맞는거같음

수비가 문제 공격수로 보완하는것은
카드 돌려 막기다
좋은 수비수를 이번 겨울 시장에 빨리구해라

와 지금 보니깐 구독자 정말 많이 늘었네요

무리뉴가 수비 역량이 떨어진 선수단을 리그 중간에 감독하게 됐고, 자기가 고른 선수들이 아닌데도 프리시즌도 없이 선수들 조직력 끌어 올리는건 일정상 힘들죠 어쩔 수 없이 공격수들에게 수비 가담을 더 요구할 수 밖에 없어요
케인 알리 거의 후방까지 와서 수비하는거 보면 확실히 수미와 풀백들 역량 때문이고
이번 시즌은 어쩔 수 없어요 무리뉴가 현실적으로 리그 6위안이 목표라고 그냥 말한 것도 아니고 다음 시즌을 노려야 해요
우리야 손흥민만 신경써서 그렇지 다른 공격수들도 비슷한 수비부담을 가지고 있고 이건 라멜라가 돌아오면 조금 해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들 말씀을 잘 하시네요~ 청산유수 ~ ㅎㅎ

오리에를 보는 시각은 다 똑같네요... 같은경기를 봐도 해석이 다를줄알았는데 어쩔수없나봐요

결국 팬들이 애기하는 것은 선수 수비진과 미드필더에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야 손이나 케인 등 공격진이 좀 더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는게 핵심인거 같네요. 그치만, 구단주인 레비가 그만한 보강을 해줄지 미지수.. 흐음..

겨울 이적시장을 지나고 봐야죠. 지금은 수비적으로 문제가 많으니 케인, 손 다 수비적으로도 가담하는거고! 수비수 영입 할거라 보고 안되면 내년에 챔스 진출실패시 떠나는게 답입니다

6:13 국대에서 손흥민이 좀 부진한 이유도 저거죠..

대단한데다들 거의팀분석팀들어가도되겠어 진짜축구를사랑하는게느껴진다 그리구손흥민대답하다^~~인정받는구나먼나라에서!

이겻네요 오늘 양팀다 파울이 많앗죠

무리뉴 감독좋기는 한데 내가 감독이였으면
전반에만 케인을 좀더 활용하고 윙에서뛰는 손흥민을
후반전에 케인이랑 자리 바꾸고 후반전에
손흥민 을 활용 하면 좋겠다
후반전에 역습상황이 많으니깐 더 좋지 않을까

수비 세대교체가 시급하다 특히 풀백 장기부상 당한 요리스에도 물음표

문제는 공격수 수비 부담은 늘어나고 공격은 후반으로갈수록 처진다는거
실점은 항상하고

축잘알들 왜이케 많으냐.....역시나, 축구에 사는 나라인갑네

문제는 손흥민이나 케인 같은 공격수들이 수비에 집중하다 보면 수비에 체력을 다 써버려서 공격력이 무뎌질 수 있다는 거지요~공격수는 공격의 역할에 70%, 수비의 역할이 30%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가 로봇이 아닌 이상 밑에 내려와서 수비하다가 공격하러 위로 올라가다 보면 힘이 다 빠져서 공격력이 약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처럼 스프린트를 많이 하는 선수는 체력을 더 많이 요하기에 손흥민 선수에게 수비의 역할을 많이 강요하는 것은 손흥민 선수의 재능을 무뎌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포체티노 감독처럼 손흥민 선수를 잘 활용했던 감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손흥민 선수 이적했으면 좋겠어요.

10년전 외질이나 16년전
발락이 지금 토트넘에 있었다면이란 생각이 자꾸 든다...

현대 축구가 유틸리티를 강조하고 있지요
리버풀이나 셰필드의 축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무리뉴는 첼시때도 맨유일때도 이것을 강조하다 결국 선수단 장악에서 실패하고 말았음 최근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흥민이의 태도를 강조하는데 이는 그것을 반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와 축잘알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진짜 카일워커 요렌테 왜 팔았냐..??? 요렌테도 아깝지만 지금 토트넘 센터백보면 카일워커의 공백이 확실히 느껴진다 ㅠㅜ 근데 아무리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돈을 안쓸거라고 하지만 풀백 영입은 당장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 정말 토트넘 풀백 노답...

토트넘팬들은 다들 축구 전문가셔 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엿보임

무사 뎀벨레 나가게 둔게 큰 실수였지..

다이어 폼 제발 올라왔으면.....

흥민아는 걍 토트넘 나오는게 답이다. 지금이야 빨아주지 잉뽕들..서서히 수비만하게 되는 손을 지지해주지도 싸워주지도 않음. 그냥 잘 써주는 다른 팀으로 가자. 쟤들에게 손흥민은 그냥 쓰기 좋은 아시아 인형임.

윙에 윙 윙에윙 윙에 윙윙빽

케인이랑 손흥민은 중앙선 아래로 내려오면안됨 언제든 루즈볼상황 나와서 역습까지 이어지면 이 두명만으로도 골까지 연결할수있는 애들을 자꾸 내려와서 수비가담하게 만들면 절대 안됨 무조건 미드필더들이나 수비수들이 해결해내야함 선수를 사든지 전술을 새로짜든지 방법을 만들길 바람 무리뉴는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은 epl순위가 맨유가 더 높아요? 토트넘이 높아여? 맨체스터 사람들은 항상 맨유의 자부심이 장난아니였어여.. 그때당시에도, 맨체스터에 카페나 펍에서 사람들이 얘기하는거 우연히 들어보면 아스널이나 토트넘은 맨유보다 구단에 돈도없으면서 명성도없고 다들 썩은 개발로 찬다고 베팅할 가치도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버풀은 아예 멸망하듯 사라져야 한다고..Fuck offㅋㅋㅋㅋㅋ 축알못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

손이 체력적으로 힘들긴하지만 수비도 앵간히 잘해주고있고 공격은 말할것도없고 승리도 많이했으니 무리뉴전술이 난 갠적으로 맘에듬

손흥민선수만의 윙백화가 아니라 무리뉴 감독 부임이후로 공격수들의 수비가담 비중이 커진거 아닌가요?
케인도 장난아니게 내려와서 수비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나쁜방향으로 흘러가진 않고있으니 좀더 지켜보면서 기다려도 될 것 같네요! 우선적으로 개인의 기록보단 팀의 승리가 가장 중요하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밤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이겻으면하네요!

무리뉴가 라멜라 빨리 보고싶다고 했었음 이제 모우라가 조커로 들어갈듯

문제는 무리뉴가 실리축구를 한다는 가정하에 쏘니는 역습때 이미 수비하느라 다리가 풀려 버린다는거지 ㅋ 손흥민을 윙백처럼 사용한다면 예전같은 공격력은 보기 힘들지 알리나 케인처럼 페이스유지 하면서 뛰는 스타일도 아니고 수비든 공격이든 스프린트 하면서 체력을 갉아 먹는데 그건아니야 어서빨리 수미 윙백 둘 구하는게 손흥민이나 케인이나 자기역할 극대화 시키는거지

여기서 나만 축알못인가

지금 수비가 극암이라 수비가담 전체적으로 많이하긴해야함 안해주면 아예답없음

한국인도 영국인도 수비가 문제라는 걸 아는구나....ㅎ

오리에가 손흥민보다 위로 올라가는게 제일 이해안감 선수생활 오래하려면 이적이 답임..
지금 많이 뛰는건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적이 답

모자쓴 축구팬 두분 정확하게 문제점 짚어내내 역시...

중미에 캉테같이 겁나 뛰댕기면서 볼 잘 뺏는 선수 하나만 박아두면 손흥민 케인 엄청 날라댕길듯

무리뉴의 방식은 결국 수비가 문제여서 공격수를 수비가담 시키고 역습을 하겠다는거 아님? 빌드업보다는 역습을 토트넘의 공격전개에 맞다고 보는건데
지금 손흥민은 역습을 하는게 아니라 도저히 공격할 방향과 기회가 없어서 그냥 스프린트 하는 것 처럼 보임

전진배치 공감 지금 이 전술은 쏘니한테 체력적 부담을 가중시킬 뿐이다

포체티노시절 후방 빌드업은 진짜 끔찍했었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번역: 브루저-> 우직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

포체 맨시티행 소문 사실이면
영입제의오면 이적했음좋겠다

다이어 윙크스 완야마 어허허허허헣....ㅅㅂ

영국애들 축구보는 눈이 다르구나 다들 전문가네

수비가 현재 엉망이라서 어쩔수 없이 그런면도 있는거 같음

이 영상에 쓸데없는 댓글 이지만 손흥민 선수가 프로통산골이 몇골 인가요?

어쨋거나 감독 지시이고
손흥민이 불만만 없다면 뭐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겟음

브루저 유형의 미드필더라...ㅋㅋ 토트넘 팬들이 확실히 모드리치를 경험한 이후로 미드필더에 대한 평가가 가혹해지긴 했음...ㅋㅋ 에릭센이야 팀을 떠날 선수라 쳐도... 은돔벨레, 시소코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밴데이비스 트리피어 다이어 로즈 오리에

06:15 이사람 인터뷰가 정답에 가까움 그동안 쓸모없는 점유율 축구를 추구하며 측면 오버래핑도 안되는 팀에서 자꾸 빌드업만 고집한 것,
그렇다고 패스가 빠르고 정확하지도, 방향전환이 빠르지도 않았음
말그대로 케인이나 손이 선수빨로 넣어주지 못하면 못이기는 그런 전술~
4-2-3-1보다 4-4-2가 되어 케인, 손이 전방에 놓여야 득점력이 살아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