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병력이 사망한 세계사 역대급 전투／1만명으로 30만명을 궤멸시키다, 고구려-수 전쟁【3】

을지문덕이 우중문에게 군을 물리면 항복하겠다는 편지와 함께 시를 한편 지어서 보냈는데, 그 시가 유명한 여수장우중문시입니다. (통합편에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고구려-수 전쟁【1】 krplus.net/bidio/aN5-hKpjiYm6o4Y
고구려-수 전쟁【2】 krplus.net/bidio/ftlrgXisinvZYXI
고구려-수 전쟁【3】 krplus.net/bidio/qNugfZSXo43GimU
고구려-수 전쟁【4完】 krplus.net/bidio/n5iheX1ppX2agmE

???: 113만 대군을 운용하면 나라 망한다!
= 나라 망했음
???: 113만 대군에 보급이 가능하겠냐?
=보급 제대로 못함

갈수록 더더욱 퀄리티가올라가네요. 오늘도좋은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빨리 4편... 숨막혀 죽겠어!

6.25 도 너무 좋았어요 ❤

몇 년전에 토전사에서 고구려-수나라 전쟁편을 봤는데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이 체널 봤는데 매우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ㅋ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한반도 고대 삼국 중에서 특히 고구려왕들이 미천왕 이후로 워낙 능력과 체력, 인품이 좋았던 거 같음. 북방민족 유전자가 좋아서 그런가 수명도 길었고.
하긴 삼국 중에서 가장 차별없이 능력만으로 인재를 등용했으니 당연한 결과려나
덕분에 향후에도 중원이 한반도 쪽은 건드려봤자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걸 깨닫고 만만하게 보질 못했지

100만이 기를 쓰고 몰아치는데 요동성 끝까지 이 악물고 버텨내네...

진짜 유익하다

대하 시트콤 수나라 사람들 3부군요 ㅋㅋ
감사히 보겠습니다 ㅋ

1학년 되는 아들과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너무너무 기다리던 살수대첩편이라 1주일동안 113만 대군의 결말에 대해 아들이 엄청 궁금해했습니다 (스포일러 안했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인 여수장우중문시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단순히 항복하겠다 로 설명하신 부분입니다... 우중문을 칭찬하는듯 비꼬면서 30만 별동대가 퇴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부분이고, 한미 FTA 협상에서도 이야기될 만큼 의미가 깊은 스토리인데 말이죠. 암튼 정말 재밌게 보았고, 고수전쟁 4편도 기대합니다!

교과서보다 더 정확해요 짱짱

띵호와 내호아 피식하게 하시네 요즘 종종 들어가는 드립이 참 재밌어요 ㅋㅋ

수나라 최후의 명장 장수타도 다뤄주세요.

전설의 살수대첩이다

해전 기록이 궁금합니다 다음에 해주세요

역시 고구려
가슴이 웅장해 지는구만

축조방법상 고구려성의 특징은 고로봉식 지형에 입지하고 있으며 성벽을 이루는 성돌이 옥수수모양이며,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한층한층 균일한 높이로 계단처럼 약간의 경사를 두고 들여쌓듯 올라갑니다. 그리고 성돌 뒷부분은 치아의 뿌리처럼 생겨서 생각보다 잘 안빠지게 한 것도 있고요.

고구려가 괜히 민족의 방파제 소리를 듣는게 아니죠 ㄷㄷ

저장/불러오기도 없는데 저 많은 놈들을 1트로 막은게 대단하네 ㄹㅇㅋㅋ

하악 넘무 재밌서어 하아

살수대첩 끝날때까지 요동성이 버텼다는게 더 대단하다

전쟁자체만 놓고 보면 고구려가 대단하게 승리했지만 주특기인 청야전술이 내정을 다 박살내는 전술이라 전쟁을 지속할 수 없게 만들고 국가인구부양이나 기술발전에도 장기적으로 너무 힘든 구조라... 전쟁한번나면 리셋시킨다는 구조가 참 아쉬움

정사기록이 113만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나라 병사들이 곳곳에서 성인남자를 징발해서 마을에 젊은남자가 별로 없었다는 기록도 있음

다음화도 기대 하게요 그리고 퍄퍄김 님 써에이스 아시죠? 실시간에서
봣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 주세요 항상 건강 하세요!
113만 대군 ㄷㄷ

동양은 예전부터
비전투인원까지
군에포함했던적이 많으니
절충론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이젠 잠들때 퍄퍄킴역사를 재생목록별로 정주행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아요
많이많이 자주 올려주세요^^

고양이 캐릭터 너무 귀여워~

수.당전쟁은 진짜 들어도 들어도 놀랍고 대단함

전략이 훌륭해도 전술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패하기 마련인데 2차 고수전쟁이 적절한 예시같군요.

진짜 한민족 최강의 국뽕 소재 중 하나가 이 살수대첩일수 밖에 없는게, 30만 대군(그것도 100만 대군의 주력이자 최정예 군단) 중 99.9%의 병력을 싸그리 몰살시켰다는 진짜 역대급 스케일의 전적이 나왔으니....

아이러니하게도 수양제 본인이 장수들에게 재량권 맡길수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모든걸 처리하려 했으나 막상 거리가 멀어 재량권을 별동대와 수군에게 줬더니 그들때문에 원정을 말아먹은게 참...

이제 수나라의 멸망이라!!!!!!!!

파파냥이들 너무 귀여워 ㅋㅋㅋ

고당전쟁에서도 당나라가 졌지만 이후 당나라가 대규모 병력이 아닌 3~5만 사이의 병력을 보내 지속적으로 고구려를 괴롭혔죠

혹시 '몽골제국의 서아시아 정복'도 다뤄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10:13부정론에 물자이동 인원중간에도 어느정도 도망자 속출도 추가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여담인지 모르지만 노하 회원진까지 가기 힘들어 식량을 몰래먹고 도망혹은 도적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어서요.)

지금도 100만은 터무니없는 숫자인데 그당시에 그걸 막아낸건 진짜 대단하네

04:17 어떻게 사람이름이 띵호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본장면이라
더 재미잇게 보입니다.
우중문 우문술 고건무등등
등장인물이나 내용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때봣던장면이 떠올라서 더실감납니다.
꿀잼 ㅋ

캐릭터가 귀여워서 더 보기 좋네요

고구려 입장에서 기록한 기록물이 남아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내호아의 수군이 망한것에는 조금 불운(?)한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항해술로는 좁아보이는 저 서해를 가로지르는것도 쉽지 않은일이었습니다.
노를 저어 갈 수는 없었고 바람에 의존해야했는데 당연하게도 당시에 기상관측 기술이 없던 때라 언제 바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부는지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대충 이 시기쯤이면 이런 바람이 분다 이런 경험적인 정보는 있었으나 항상 들어맞는건 아니었으며 몇 달이 걸려도 바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어주지 않는다면 갈 수 없었습니다.
물론 바람이 분다면 보기처럼 그렇게 넓진 않은곳이었으니 건너는 건 생각보다 빨리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호아의 함대는 긴 여유기간을 가지고 그 사이에 바람이 맞으면 가고 아니면 대기를 하는 식으로 준비를 했던겁니다.
바람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맞게 불어왔고 이게 내호아 수군의 불행이라면 불행이었습니다.
이걸 놓치면 언제 정확히 맞는 바람이 불어올지는 알 수 없었기에 일단 준비해둔대로 바로 출발했고 수군은 너무 일찍 도착해 고구려 땅에서 군량을 조금이지만 소모하며 육군을 대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에 고구려군은 저 해군을 공략해야 승산이 있음을 알고 손을 쓸 방법도 준비했던 것이지요
각개격파도 가능했던거구요
육군이 도착하기 직전에 혹은 딱 맞게 도착했다면 고구려가 정말 멸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겐 다행이지요

뭔가 다른역사체널에서 얼마전에 봤던거같지만 똑같히 재밌어서 볼수밖에 없군😊😊

살수와 명량은 진짜 기록적인 승리

제 생각엔 100만 대군을 동원한 것부터 패배의 원인인 것 같네요. 보급 문제는 물론 명령 전달도 잘 될 것 같지 않고 병사들 역량도 하향평준화될 테니.

고구려 전쟁사는 항상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고양이가 너무귀여워

살수대첩의 살수는 어디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요동에서 황제의 대군을 막은 게 정말 컸지...
통일왕조의 총 전력을 요동에서 묶어둔 게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하긴 함...

10권의 교과서보다 나은 학습력!
퍄퍄냥이들의 사기는 정말 대단하다!

수트콤 존잼이었음.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별동대만 무려 30만인거보면 100만이었을 것 같죠.. 근데 보급도 없이 적진 한가운데서 궤멸했는데 2700명이 살아 돌아간 거 진짜 신기한거가틈 전의를 상실하게 해서 철군하게 하려고 했으려나요

드디어 나왔네

이 역사를 널리 알려야 한다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호오~ 그러니까 고수전쟁에서 수나라가 100만대군을 동원한 이유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에서 이야기하는 표면적인 침공 이유와 비슷하다는 거네요.
실제로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를 치려고 훈련을 빙자한 17만 대군을 동원했었고,그들은 보급따윈 3일치로 대충했었으며
그로인해 도로에서 7일이상 발이 묶였었으니...그렇게 보니 비슷하네요?

해외 유튜브에서 을지문덕이 역사상 가장 성공한 트롤이였다고 했는데 ㄹㅇ 기만전술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

수상할정도로 익숙한 썸네일.. 이게 무신일이고

저시절 군사숫자는 걸러들어야 해요.
백만을 동원한다는건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백만이 걸어서 고구려까지 오는동안 먹을 군량만해도 조달이 불가능합니다.

내호아 띵호와는 진짜 미친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만만 되도 필요한 물자랑 군량이 어마어마할거 같은데...좀 부풀렸다해도 진짜 국력이 ..

지금 현대전도 몇만단위 병력투입되면 뒤에 따라붙는 물자전담부대 규모 어마어마한데 저당시 기껏해야 사람이나 마차로 물자보급하던 시절에 10만단위 100만단위 보급해줄려면 보통일이 아님 거기에 보급해주는 인력+동물들이 소모해야되는 물자까지 생각해야됨 수나라가 정말 저런거 계산도 안하고 전쟁했을리도 없을꺼고 양제는 자기본토국경 방어하면서 저정도 규모 병력을 끌고 왔다는건 그만큼 국력으로 찍어누를 자신이 있었다는거고 저당시 고구려가 수나라 이긴게 어찌보면 기적이라고 봐야됨

나왔다~!!!!! ㅠㅠ

어쩌면 우리나라 킬체인의 시초가 저 전투가 아니었을까

살수대첩을 한번 더 재현하고 싶다.

와 고등학교 때 그냥 한 두 줄로 공부할 때는 수나라가 뷰우웅신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보니까 양국이 수싸움이 레전드였네요ㄷㄷ

7:06 수나라 고양이 액체설 ㅋㅋ

저렇게많은 인원이 전쟁을 했을텐데 현재까지 유골은 얼마나 나왔을지 궁금하군요

수양제가 과거 유능한 장수여도 과거 한신이 이야기한 '다다익선'까지는 무리였나봄니다.

적벽대전보다 더 대단한거 아니냐 ㄷ ㄷ ㄷ

100만대군이 순수 전투병력이 맞는게
저 당시 수나라 땅은 삼국지 시절 보다 더 넓어진 상태이고 돌궐같은 주변 이민족을 싸그리 잡은상태라 군사가 넉넉했음
무엇보다 전장에서 먼 서촉, 관중, 형주 일대 군사도 징집했기때문에 가능함
애초에 대운하라는 무지막지한 공사를 할정도면 쌉가능이란거지
명량도 명량이지만 그보다 살수대첩, 귀주대첩이 진짜 천운이였고
개인적으로 위 두 전쟁이 역사를 좀 많이 바꿨다고 생각함

수나라의 백만대군이 찐이냐 아니냐 논란이 있지만 찐일 가능성이 농후한 게, 중국 통일 왕조가 전쟁으로 군대를 일으키면 한족들만 가는 게 아니고 정복된 혹은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이민족들까지 끌어모음 그러면 백만대군 충분히 가능함 그리고 전쟁에 이민족들도 끌어와서 같이 싸우는 건 고구려도 마찬가지였음(말갈, 거란 등등)

우중문, 우문술 보면 진짜 네임드 맞음. 기록보면. 근데 이런 이들을 상대로 족친 고구려가 대단.

초등때 역사공부엄청했는데,

저 동글동글한 캐릭터들 갑주고증이 잘돼있네요 츄릅

당시대 10만 병사만해도 후덜덜한데
100만 대군을 끌고 침공한걸 막을수 있었던건
하늘이 고구려를 돕고, 수나라를 저버린게 아닌이상 불가능 했을 듯 ㄷㄷ.

진짜로 전투병력만 100만 가깝게 동원하지 않았을까 싶긴합니다 편제도 너무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전투병력이 50만 정도면 30만 별동군을 운용하면서 남은 20만으로 그 넓은 요동전선을 묶어 두는 것은 불가능했을듯

이거 뭔가 보는데 마음이 답답하다(저렇게 엉망이 될 수 있다니)

2편있나요?

100만 동원한게 맞지, 상식적으로 그러겠냐 하는데, 그분 상식이 없던 분이였음 ㅋㅋ

예전에는 살수대첩 물흐름을막아 수장시켰다고 배웠었느데 .. ㅋㅋㅋㅋ 요즘 기술로도 흐르는물을막은다음에 특정시점에 흘려보내 사람을 죽이는건 몇년을 준비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이제 교과서에서 그렇게 안배우겠죠? ..

어우 든든하네ㅋㅋ

을지문덕의 편지는 퇴군하면 항복하겠다가 아니라, 무사히 돌아갈 생각말라는 걸 돌려 표현한 거라고 하네요.

드디어 그 유명한 여수장우중문시가 나왔군요
을지문덕 장군 각하 만세
👍👍👍👍👍

내호아의 4만명의 군대가 고구려 500명에게 당한 이유가 아마 내호아의 해군은 두꺼운 장갑의 갑옷보단 해군이다보니 경갑옷,또는 갑옷을 안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에반에 고구려군은 개마무사나 중장갑을 두른 병력이다보니 탱크와 일반 병사의 싸움처럼 일방적인 전투가 이어진거같음 ㄷㄷ ㄹㅇ 개간지난다 ㅋㅋㅋㅋ

어릴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요즘 전쟁사들을 보니 보병들이 너무 불쌍해 아무리 캠핑하고 해서 천천히 진군한다지만 저 먼거리를 다리 하나로 가기가 쉽냐고..

ㅋㅋ
요동성이..거기 아녀요..ㅜㅜ

수양제 2백만대군은 전투병력만 육군 113만에 수군 4만을 합쳐 200만대군이고 그 당시 딸려간 비전투인원까지 합쳐서는 400만 가량이 동원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23년(612) 정월에 수양제는 비로소 고구려 정벌을 강행했다. 군사는 113만 3800명인데 이를 200만 명이라 부르고 군량을 운반하는 사람은 그 배나 되었다. ㅡ생략ㅡ 7월에 우문술의 군사가 살수에 이르렀는데 아군이 후군을 공격해 모두 궤멸시켰다. 처음에 수나라 9군이 요동성을 출발할 때는 30만 5000명이었는데 퇴주하여 돌아가 요동성에 이르렀을 때는 오직 2700명 뿐이었고 기계와 장비는 남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ㅡ삼국사기 20권 고구려 본기 제8ㅡ
결국 무리하게 200만 대군을 동원하다 날려버린 수양제는 결국 망하고 그 뒤로 당나라가 들어서게 됩니다
최근 사학계가 사대주의적인 역사관으로 위인들의 공적을 폄하하고 축소하는 경향이 큰데, 고구려의 을지문덕과 조선의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심히 괘씸한데, 조잡한 새로운 학설보다는 오래된 기록을 바탕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봅니다
본문에서 하이라이트인 살수대첩을 거의 거론하지 않은 점이 좀 아쉽네요

보통 전쟁에서 특히 예전전젱은 무기가 안좋아 30프로만 사망해도 전멸이라 했는데 99프로 이상이 죽거나 실종됬으니 사실상 말이 안되는걸 해낸 을지문덕

그렇구나.

살수가 없다..

100만 대군을 막아낸 고구려의 수비력이란... ㄷㄷㄷㄷㄷㄷ

수나라 침입 전후로 단 한줄의 기록도 없는 을지문덕...갑자기 왕 다음 가는 고구려 최고 지휘관 수준의 장수로 나타나 살수대첩을 완성ㄷㄷ 사실 을지문덕은 타임슬립한 사람 아닐까

👍👍👍👍

4:17
"어떻게 사람 이름이 띵호와ㅋㅋㅋㅋ"
"내호아다 ㅅㅂㄹㅁ!!ㅂㄷㅂㄷ"
개터짐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