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사실상 아무도 없다는 MBTI 성격유형 TOP3

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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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들 다들 쓰려다 만 거 같길래 용기내서 내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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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A 입니다. 2010년에 캐나다로 건너와서 계속 살고있어요. 호기심에 클릭한 짧은 영상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한국서 직장생활 10년 하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물론 보람도 있었습니다만... 한국사회가 더욱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창의적인 무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NFJ-A 입니다. 제가 평범하지 않은건 사회생활 하면서 느꼈는데 이렇게나 희귀 할줄 몰랐네요..
어떤 집단에서든 이끌어가야한다는게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저에게 도움 받는 사람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S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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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들 전세계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얼마 안되는 희귀한 성격이라 하니까 뿌듯해하고 있을껄. 나 잘난 맛에 사는 ENTP니까

ENTJ 여자입니다. 제 남자친구도 ENTJ예요. 이 성향을 가진 분들은 다들 꿈과 목표가 높고 야망 있고 똑똑하고 자기애가 넘치는거 같아요. 저는 제가 너무 좋아요. 모든 ENTJ분들 최고예요!

ENFJ인데 희귀하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앰비티아이 유형 영상 볼때 별로 없다고
앤프제를 빼는걸 보면 속상하답니다😢
앤프제도 극소수지만 있긴 있는데 말이죠..
제발 귀찮더라도 꼭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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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는 귀찮아서 댓글도 없나봄ㅠ 좋아요라도 눌러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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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 1.4천인데 댓글은 50개도 안되네요ㅋㅋㅋㅋㅋㅋ 이런 요물딱지들

해외에서 거의 살다시피 있다가 한국에 온 친한 동생이 엔프제인데 상처를 많이받는다는거 보니 좀 마음 아프네요 ㅠㅠ ...진짜 성격좋고 잘 챙겨주고 재미난 애인데 담에 만나면 잘 챙겨줘야 겠어요 ㅎㅎㅎ

ENFJ-T 로 살아온지가 31년째인 남자 입니다 :)
확실히 살면서 다른 사람들과 성격 충돌이 심해 학교에서도 많이 상처 받고 친구라고 믿었다 뒤통수 맞고 누명 씌워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만.. 그래도 쭉 ENFJ성향이 바뀌질 않더라구요 ㅋㅋ
다만 20대 초반 중반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ENFJ라는걸 알았고 장점과 단점을 적어두고 그대로 참고하면서 살아오니 확실히 상처를 받는건 90% 줄어들더라구요 :3..
그래도 군생활 + 사회생활하면서 자신감과 철판을 깔고 열씸히 사니깐 인정 받고 기분은 좋고..
20대 후반과 지금까지 살면서 확실히 슬프고 나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선 긋는 방법이나 사람 보는 요령이 생긴거 같내요 ㅋㅋ..
-> 물론 선 그을 때는 결국엔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가끔씩 내가 좀 더 캐어 해주거나 그 선택을 했다면 이러진 않았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엔프제 형제 자매님들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태를 걱정하는건 나쁘지 않아요 :3
하지만 본인을 사랑해야 남들을 더 잘 챙겨줄 수 있어요 ㅠㅠ
ENFJ쟁이들 화이팅이란다 ☆

인터넷 특 : 세계 1% 밖에 없는데 이 영상 댓글에 세계 10%가 모여있음

ㅋㅋㅋㅋㅋㅋinfp 인터넷 많이 해서 ‘infp 모여라’ 이런 댓글들에 infp가 좋아요 제일 많아 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아 산책 좀 하라고.. 아 물론 나도 인픞..

전 ENFJ 32년 차 남자 입니다 가끔 일만 하고 여가 없이 지낼 때는 INFJ가 나올 때도 있더라구요ㅎ.ㅎ 저는 20대에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30대에 와서 피자매장을 운영하며 방사선학과에 다시 진학했고 다음달엔 싱가폴로 한식 프렌차이즈 사업을 위해 떠난답니다! MBTI가 E(I)NFJ라는 것만 알고 사실 특징은 잘 모르지만 저는 저대로 재미있게 살고 실례하지 않는 방향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성격이라는 게 개인의 뚜렷한 독특성이라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MBTI에 갇히지 말고 하고 싶은 것 하며 살길 바래요! 화이팅!

Enfj 입니다. 어릴때부터 뭐랄까 다른건 모르겠는데 말을 할때에도 아무리 상대편이 잘못하거나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해도 상대편 기분 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도 최대한 조심해서 한거 같고, 군대있을때나 사회나와서도 후임이나 후배들에게 이상할정도로 심한말을 한기억은 없네요 이게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ㅜㅜ 그래도 남한테 상처주는것보단 제가 안고 가는게 낫다라는 어찌보면 좀 호갱님같은 생각을 한것도 있었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성격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MBTI검사할때마다 나오는것도 그렇고 사람성격은 쉽게 안변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와 ENFJ가 엄청 희귀한거구나.....
내가 호구였다니.....

아니진짜 ISFP 아무도 댓글 안다네,, 다른 mbti는 범접할 수 없는 귀차니즘 끝판왕이다

ENFJ 인데 상처받으면 바뀐다는 댓글도 있는데 ..전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 받아도 넘 오래 이 성격으로 살아서 그런지 안바껴지고 속으로 혼자 힘드네요. 그래서 더이상은 인맥 늘리지말자. 다짐하는데… 근데 주변에 인맥이 자꾸 늘어나요 ㅜㅜ ㅋㅋㅋ이젠 포기했어요. 나갔다하면 이놈의 친화력으로 지인이 만들어지는…하.. 근데 또 좋은 사람인줄알고 친해졌는데 얘기 나누다가 찔끔찔끔 상처받고 ㅠㅠ 암튼 일상임 ㅋㅋㅋㅋ

상처받고 성격이 변해간다는 말 웰케 찰떡이냐 ㅠㅠㅠㅠㅠ

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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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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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고집적으로 엔프제 유지하는중 ㅋㅋ 한국사회에서 엔프제로 살아간다는 건 진짜 가시밭길인데, 그렇게 고생하면서 살아가는 것에 나름의 자부심이 있음. 멸종위기인 우리 엔프제들, 다들 꽃길만 걷고,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기를.

나는 intp이고 남자 친구가 enfj인데 사람이 너무 착하더라 바보스럽게 착한 건 또 아닌데 남 배려하는 부분이 특출나 어쩌다가 날 만나서 고생하나 싶은 생각이 들을 정도로 😮 하지만 내면에 숨은 은은한 광기도 있어 보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충격적인 부분도 보일 때가 있는데 밖에서 나는 누가 날 쳐다보면 기분 나빠하거나 뭘 보냐고 하는데 남자 친구는 누가 자기 쳐다보면 좋아하는 거 같아 보였어 난 사람 많은데 가면 피곤해서 싫은데 남친은 신나서 돌아다니는 거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싫어도 사람 많은데 가게 됨😊

I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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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도 한번 모여보자!!

ENTJ랑 ENFJ 왔다 갔다 하는 남자인데요
학교에서 낸 조별과제를 해야될 때는 ENTJ로 바뀌고
친구들과 놀 때는 ENFJ인거 같아요
근데 또 그렇다고 친구들 놀 때 감정에 공감을 너무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너무 못 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제 MBTI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EN*J인것은 확실하나
*부분은 F or T로 상황에 따라 바뀌는거 같아요

와우 ENTJ인데 이렇게 많이 없을줄 몰랐네
역시 랭킹스쿨 좋은거 보고 갑니다^^

2:21 와씨 확실히 s가 많고 n이 적네 ,,, s가 현실적이고 n이 이상적이라 한국은 n을 못 키우는건가

INFP, INTP가 소수 유형인데도 인터넷에 많은 이유: 방에서 혼자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이 많음(INFP가 나무위키 문서 제일 김ㅋㅋ)
참고로 나도...ㅠㅠ
+INTP가 평균 연애 횟수가 가장 적다는...

enfj 남자입니다 매우 공감했고 사회 생활과 여러 삶을 거치면서 정신적 충격을 많이 먹긴 해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저런 말을 한다고? 이게 사람이라고?
믿던 선한 것들에 대한 충격이 많긴 합니다 ㅋㅋ

놀랍네요. ENFJ로 나오다가 얼마전 ENTP로 바뀌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가 유형이 바뀔 수도 있다는 부분 보고 납득했습니다.
생존에 특화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죠. 모두들 자신과 어울리는 직업을 찾거나, 직업에 어울리는 성향을 학습해 생존에서 나아가 행복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INFJ 나와봐....
솔직히 나 1등 인프제일줄 알았어 ㅠㅠㅠ

ENTJㅋㅋㅋㅋ
꼰대한테 제일 많이 저항하는 유형이라니 ㅋㅋ ㅠㅠ배움에 나이가 많고 적음이 없는 법인데 배울생각않고 개소리하니까 잘못됐다고 지적해줬을뿐임ㅋㅋ 저항하는 건 아니었능데 ㅋㅋㅋ

다수에 의해 그 나라 문화가 형성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소수성향이라 하면 힘든면이 많겠네요 ㅠㅠ 다들 화이팅!

ENTJ 조건부 파이터입니다.
웬만한 사람들과 모두 원만하게 지내는데 무능하거나 무책임한 사람한테는 얄짤없어요.
혼자서 몇십억 까먹은 부장한테는 사흘만에 샤우팅 날리고 저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그 사람을 업무에서 배제해버렸죠. 그 외에도 다 정리해서 승인만 해달라니 일주일 내내 말바꾸며 도망가던 상사한테는 이제 보고도 안 합니다.(애초에 내 직속 상사도 아녔으니.)
이렇게 지금 프로젝트에서 제낀 상사가 셋은 됩니다.(애초에 막장인 놈들이라 다들 이해는 함)
몇몇 분들은 적 만들지 말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하지만 구태여 제 성격을 바꿀 생각도 안 듭니다. 제껴진 놈들이 뒤에서 거하게 욕한다지만 아예 무시. 사내 정치질로 절 죽이려해도 직속 상사들이 저를 감싸줍니다.
ENTJ가 자신과 맞는 상사와 해야 시너지가 어마어마하다는데, 확실합니다. 네다섯번 이직하면서 제가 직장인에 안 맞는 걸까 했는데ㅋ 요즘은 정말 회사 다닐 맛이 나네요. 일은 힘들어도 인정받고, 또 그만큼 성과를 내니까요.

P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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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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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인맥풀이 절대 넓지 않은데 주변에 엔팁 너무 널려서 힘든.... 엔프피라 엔팁들 사이에서 맨날 줘터지는중....ㅜㅜ

우리 enfj들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저는 상처 받았을 때에는 화가나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런 상처를 얻었을까 라고 나를 탓하곤 하지만 항상 다른 길은 있기 때문에 좋은 선택하고 평생 enfj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엥 나 ENTP인데
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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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인프제,, 사소한말에 너무 시간쓰며 생각하지 말자ㅠㅠ

ENTP의 장점이 많군요!!
저는 유감스럽게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ENTP가 사이코였는데 그래서 '규칙파괴자'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저랑 띠동갑 직장 후임으로 신입으로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 그 아이를 참아내는 저에게 보살이라는 호칭이 붙었었는데 저도 마지막에는 한대 칠뻔ㅠ
1. 쉬운일(제기준) 지시하면서도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할 수 있다고 말해서 알겠다고 하고 일주고도 하루에 한 번씩 혹시 도와줄 일 있으면 말하라고 계속 말함. 계속 없다고 하더니 어느 날 임원진들과 저에게 왜 나만 일하냐고 소리지르면서 서류던짐😅 나는 그 일도 아닌것보다 어려운거 5개 쳐내면서 신입인데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하면서 매일 칼퇴하는(저도 마음은 칼퇴파라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었는데..하하
2. 그래서 뭐가 힘든지 물어봤더니 다 힘들다고 함. 그럼 하고싶은거나 배우고 싶은거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함. 회사는 왜 왔냐고 하니 엄마가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함ㅋㅋㅋㅋ 그럼 다른일을 하는게 어떠냐고 하니 엄마가 지원 안해준다고 회사에서 일해서 돈 벌어야 한다고 함. 그럼 알겠다고 단순한 서류작업만 주겠다고 하니 좋다고 함. 근데 결국 마감일까지 한 마디도 없다가 마감일에 휴가 씀. 확인해보니 하나도 안해서 나랑 상사들 철야함ㅋㅋㅋㅋㅋ
2. 마지막으로 달래보기로하고 못하겠으면 미리 얘기해주는게 어떻냐하니 싫다고 함. 나랑 말이 안통하고 자기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랑은 얘기 안하는 주의라 함. 그러면서 '저희는 여기까지가 끝인것 같다'고 함. 난 순간 남친한테 차인 줄 알았음^^;; 같은 부서내에서 사이 안 좋은 거 티내면 다른 부서원들한테 피해가니 티내고 지내지만 말자고 마지막으로 제안함.
3. 결국 퇴사함. 퇴사사유는 자기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상사들이 내 의견만 듣는다고 함.(당연한거 아님? 난 10년차, 본인 6개월 생신입. 문제를보는 시야에 있어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음)
4. 퇴사하면서 크리티컬 날림. 우리 실장님은 사이코패스고, 나는 미친년이며, 사장은 야근시키고(최대 30분 함) 주말출근 강요하는(나온 적 없음) 악덕사장이라고 고소한다고 함. (사장은 이녀석의 고모부임ㅋㅋㅋㅋㅋㅋㅋ)
5. 사장님이 이렇게 자기 조카가 이렇게 싸이코였는지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퇴사처리로 마무리.
6. 고맙다. 덕분에 결혼하고 찐 살 10kg 빠져서 결혼 전 몸무게로 복귀했다.
7. 그후로 이 유형을 '규칙파괴자', '사이코'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사회적으로 필요한 천재였군요.
같은 MBTI 전후로도 본 적이 없지만 만나면 상종하지 않겠다라고 편견을 가졌던 걸 반성합니다.

ENFJ 남성입니다. 내가 왜 동아리회장, 노동조합회장, 각종 반장들 다 도 맡아했는지 이해가네요. ㅠㅠ😂😂

ENFJ 진짜 없네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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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잘유지할게요!!
E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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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 ENTJ -> ESFJ -> ENFJ라는 길고 긴 단계를 거쳐 엔프제라는걸 자각한 인간인데
철이 빨리 들어서 T로는 상처만 받는다는걸 깨닫고 내 스스로를 세뇌시켰던 것 같음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리 사람한테 상처받아도 사람이 너무 좋다는걸 자각한 후로 뭔가 스스로의 틀을 깬 느낌임 물론 아직 미숙하기에 선 긋는 방법은 터득해 가는 증임

안녕하세요. ENFJ입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참기만 해서 정말 힘듬니다. 항상 나만 참고, 나만 슬퍼하고, 나만 상처받고, 착한 성격이 사회때문에 변한다는 사실이 진짜인것 같습니다.... 빨리 졸업하고 싶네요....

ENTP 특: 이렇게 내가 희귀하고 유능하다는 거 들으면 개좋아함

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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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회로 나오면 냉혹한 현실에 상처 받는다고 하는데 지금 딱 그래요ㅠ

저도 엔티제고 제 사업하면서 성장해가는게 회사다니는것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수입도 그전보다 10배차이나게 됬구요 문제해결하면서 사는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Infp 없다면서 주변둘러보면 존나많음ㅋㅋㅋ

ISFP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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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NFP에서 ENTJ로 변해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x같은 한국 꼰대 문화때문에, 제가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고,
그렇게 ENTJ가 되보니, 회사 비효율덩어리라 뛰쳐나와서 창업합니다.
창업도 그냥 누구나 하는게 아니라 독보적인게 하고싶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에 mbti ENTJ보니까, 요즘 제 성격이랑 너무 맞네요.

와 유튜버님 왤케 이쁨

ISFP 모여라

ENTP 특: 와 나 ENTP인데 내가 전인구중에 3.2%라고?? 하면서 ㅈㄴ 자랑스러워하고 흐뭇해함. 물론 내가 그럼

제 주변에 enfj가 거의 없던이유 이해가네요 주변에
enfp는 많은데. 4번의 검사 4번의 enfj
사람 좋아하는 댕댕이 인정합니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화도 잘안납니다
이런유형이 크게화낸다면. ..

인프피인데 엔프제, 엔프피한테 간택 당하는 거 진짜 너무 좋아
상처 받을 일이 거의 없고, 만나면 즐거울 뿐더러 내가 걱정을 털어놔도 조언 후 공감이 아닌 공감 후 조언이라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게 필요한 게 뭔지 나보다도 빨리 간파해서 어느 순간 보면 나 도움 받고 있어 그래도 가끔은 ST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뼈를 맞으면 현실 직시를 하게 되곤 해 여러모로 내가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에게 간택 당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 엔팁 빼고.

ESFP 모여라

ENTJ 여기요...어쩐지 엔티제 친구가 하나도 없더라

1% 안에 들어있다는 것에 뿌듯하면서도 저는 enfj 중에도 좀 무뚝뚝한편이라..제가 아끼는 사람들의 부탁은 대부분 받아주는데 그 밖에 사람들의 부탁은 손해가 된다면 정중히 거절해요. 사람을 좋아하는건 맞지만 말투나 행동에서 안맞을 것 같다싶으면 다가가지 않아요. 아마 살다보니 '이런 말투에는 상처를 받으니 내가 먼저 피하자' 라고 생각하게되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여전히 사람을 잘믿고 상처를 잘 받는다는점은 비슷한거같아요..ㅠ

ENTJ입니다. 중2때 엠비티아이 검사했던게 있는데 신기하게 그 때도 ENTJ로 나왔더군요. 회사에 들어와서는 되도않게 상사분들께 들이받았던 적이 많아서, 솔직히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조용하고 고분고분하게 살아가자고 생각은 늘 해도 쉽지않아서요, 하루빨리 능력을 더 키워서 윗자리로 올라가는걸로 계획을 수정하게되더라구요. 성격대로 잘 살아봅시다 여러분.

밤이 되었습니다.
ENTJ 분들은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1%여도 50만명 이상임..........

ENFJ 3번 나온 사람으로써 많이 놀랍네요

Entj인데 독일에서 공부하며 일할때가 젤 행복했음. 내가 한국사회에 적응못하는 ㅂㅅ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넘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TJ 없는거야? 왜 5번 다 ENTJ 나온거지...

I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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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ENFJ로 나왔다가 다음번에는 ISTP나왔었습니다. 정반대가 나와서 상세 부분 봤더니 45:55이거나 55:45이런식으로 반반이 나왔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99프로 ENFJ입니다만 ^^ 사회생활이 힘들었을 때, 반반비율이지만 ISTP가 나왔었고 다시 안정권에 접어드니 ENFJ로 나오네요. 사람마다 고유 성격은 진짜 있나봐요. 물론 사회생활 등 하다보면 또 바뀌기도 하는 게 사람 성격이긴 하지만. 본질은 안바뀌는것 같아요~

남편이 ENFJ인데..어쩐지 이런사람이 또 있나 할정도로 정의롭더니..

희귀하면 안좋음... 날 이해해 줄 이가 그만큼 없다는...ㅠㅠ

INTJ는 봐도 아런거 안올리나...
그럼 내가 올려야지 ㅋㅋ
(소수민족 INTJ여자)

엔프제남 입니다.
흑화되지 않고 버티기 힘든 사회네요..
남들도 나 같지는 않겠지 하고 살아야 그나마 상처 하나라도 줄어들고
매사에 계산적으로 따지며 사기 당하지 않도록 의심하려고 하고
두번 세번 기회 주어도 아니다 싶은 사람은 힘들어도 손절해서 2차 피해 줄이도록 결심합니다.
누군가에겐 당연한 거지만 제겐 살면서 터득하고 결심하고 작심해야 겨우 가능한 일들이네요.
그나마도 그 피해들이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까지 고통스럽게 할 수 있기에 맘 먹은 것입니다.
엔프제가 흑화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정말 좋은 세상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ENFJ입니다. 근데 예전에 제 룸메 중에 한 명도 ENFJ였고, 직장에도 팀원중에 ENFJ가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게 아닐까.................... 아니면 제 주변에 저 같은 사람만 우연히?
근데 확실히 없는 성격이다보니 4차원같다는 말도 많이 듣는 것 같네요.

ENTP 진짜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든 유형임... 특히 개성없고 똑같은 것만 하라고 추구하는 학교에서는 더더욱

I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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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성격 진짜 정확하게 말씀해주신다 딱 내가 생각하는걸 나중에 언젠간 현실화 시키는 생각도 많이함

나…mbti 검사 두번 햇엇는데 enfj인데
저렇게 많이 없을줄이야.. 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되고가요ㅜㅜ

intp.....트집 잡는 거 취미처럼 좋아함...독창적...몽상가...극도의 낯가림...주저리주저리 하나하나 논리적 설명... 그게 나야...

ENFJ 모여봐요...진짜 이렇게 읎다고..?

왜이리 꼰대에 저항심이 생기고 결국 버티다가 회사 전전하는지 스ㅡ스로 무능력한가 의심도하고 했는데ㅋㅋㅋㅋㅋ제 mbti공부해갈수록 스스로를 더 이해하게되서 너무 좋네요

흐흐 전 infj-t 유형이라...잘 보고 갑니다 ^^

세계적으론 INFJ가 가장 적다네요..
INFJ 인데 INFJ 모여라아아

I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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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ENTJ인데 선생님이 강의실 문 닫는다 하시길래 왜 닫아요? 라고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애들이 대드는거래요

1%라니...1%...ㅠㅠ 잘 믿어서 잘 속고 맘 줘서 상처입고 그랴도 사람이 좋아 다시 믿고...ㅠㅠ 상처에 밴드 붙이며 맨탈 단단하게 만들어가야죠...ㅎㅎ

그러면 한국ENTP가 전 세계 ENTP중에서 가장 생명력 강하다는 거잖아 ㅋㅋㅋㅋ역시 의지의 한국인

ENFJ인데 그렇게 왕따당하고 괴롭힘 당해도 가해자가 한마디 조금 따스하게 해줘도 쟤 착한앤가봐... 하면서 풀려요... 미치겠다ㅋㅋㅋㅠㅠㅠㅠㅠ

ENTJ 15년째 다행히? ㅎㅎ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어요. 확실히 외국이었으면 더 날개를 달고 훌훌 날아갔을거같은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쩐지 나같은 사람이 없더라니;;
ENFJ-T 인 사람은 울고 갑니다
성격이 진짜 바뀔 듯 해요

0:43 3위
2:00 2위
3:29 1위

lSFP ISTP 댓글 없는거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우리 아이가 것두 아들 ㅎㅎ인 ENFJ인데 한국에 거의 없는 유형이었어요??? 와 신기해요

ENTJ로 50년 인데 직장생활할때는 힘들었는데 자영업시작하니 아주 속편합니다.
남밑에있기보다 작더라도 내가 우두머리가 되는데는 매우 잘 어울립니다.

ISFP 어디갔냐 우리들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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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절대 엔티제인데 주변에도 절대 엔티제가 많아서 몰랐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검사해도 엔티제이신분들 많던데...... 2위라니

28살인데 mbti 중고딩쯤 했는데 그때는 유행이아니었어서 거의 정확한 수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entp enfj두개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현재 intj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