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주의) 역대급 대참사일으킨 최악의 수능감독관 빌런 TOP4

전 수능때 발목을 삐고 통깁스를 하고 있어서 학교에 허락맡아 차타고 올라갔습니다...ㅋㅋ 그런데 수능장에 들어가니 시험감독관님 한 분이 가방을 앞으로 내라는데 이미 저는 자리에 앉아서 다시 일어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조용히 일어나려고 목발을 드는데 쿠당탕하니까 다 쳐다보고 다 째려보고 진짜 눈물이 다 나는데 다른 시험감독관 선생님이 제 가방 대신 들어다 주셨을 때 그 선생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해주셨든 전 감사했어요 같은 시험장인데 무시하는 선생님 잘 봐주는 선생님 고루고루 계신 듯...

학생이 실수하면 무조건 0점 처리하는데 감독관이 실수하면 '고의아니었다' 이딴 이유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대한민국 참.....

내가 운이 좋은 거였네......
나는 수능 볼 때 감독관 빌런이 없었는데,,
심지어는 수능 다 보고 가기 전까지의 기다림 속에서 감독관이 하신 말씀이
"만약 휴대폰 안 낸 학생 있다면, 꺼내지 마세요."
이 건 안 꺼내기만 한다면 눈감아주겠다는 멘트 ㅋㅋㅋ

대한민국법이 이렇게나 미비합니다.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할망정, 되려 피해자를 더욱 괴롭게 만듭니다. 언제쯤 법이 개정되고 개편될지 참...

ㅁㅊ 난 3위 감독관이 제일 짜증나고 화가난다
저래놓고 당당한거 찢어죽이고싶네
사이다결말을 바랬는데 결말도없고 와 진짜
저 감독관 제발 빅엿 처먹여주길 바래요

작년 수능때 제 옆자리가 결석으로 비었었는데 그걸 두고 감독관 두명이 굳이 그 자리까지 와서 국어 보는 시간에 속닥거리더라구요 계속 왔다갔다 거리고..진짜 화가나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고작 몇분이었지만 그게 점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우리 엄마가 선생님이여서 수능 감독 들어갔는데 감독관 교육 받을때 들으신 거
얘기해주셨는데 뒤에서 감독관이 스쿼트 했던 사례가 있었대ㅋㅋㅋ

예비 고3인데 진짜 내년에 저런 놈들 안 걸리게 기도하면서 1년 공부 개 빡세게 해야지....(수시 써서 붙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수능은 미국의 비행기도 멈춘다
그럼 만큼 열심히 준비한 수능생 앞에서는 적어도 한 문제라고 더 맞추도록 조용히 지켜봐야 하는 게 감독관의 일이 아닌가?

5:20 이건 진짜 감독관 능지수준이 참...

학생들을 감독해야할 감독관이 이런 일을 벌였다는것이 참..한 사람의 인생도 달려있는 이 수능은 감독관이 아무리 실수를 했어도 처벌은 확실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전국 고등학교 수능보신 학생여려분 형,누나 시험 잘 보셨어요 다음에 저희도 수능볼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레전드는 이런 감독관들의 만행에도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는 교육청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독관이랍시고 들어가서 남의 인생 1년 조져놨으면 조진놈 인생도 조져놔야 되는거 아닌가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서 두번째 사건 너무 황당하고 세번째는 너무 심각하다..

ㄹㅇ 내 아는형 언어듣기하면서 뒤 문제 푼다고 지적한 감독관 어떻게 민원 안찔린건지 모르곘다. 원래 멘탈약한사람이라 1교시부터 우르르 무너졌던데..

별 미친 감독관이 다 있군요....

이거말고도 2021학년도 수능칠때 덕원여고에서 탐구 1선택시험 종료령을 4분가량 일찍쳐서 답안지랑 시험지를 회수해갔다가
답안지 시험지 다시 나눠주고 남은 시간만큼 더 시험친 사건도 있음

결시자 확인란에 잘못 도장을 찍었으면... 4교시 정상적으로 시험을 본 후 불러서 답안지를 재작성 하라고 해도 될 일을...ㅉㅉ
뭐가 그리 급하다고 중간 쉬는시간에 불러다....ㅉㅉ
고3학생한테 맘에든다고 문자질 한 30대 그넘도 참...세상에 싸이코가튼넘들 정말 많아....

2번째 국어 이야기를 읽었는데
다시 들어도 화가 나네요 ㅜㅜ

억지로 하든 돈때문에 하든 자기 직업에 대한 윤리의식은 그 어떤일을 하더라도 당연히 가져야 하는겁니다... 뭐 애초에 잘못을 하더라도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책임을 져서 언론을 타지 않았을거고, 소수의 책임감 없는 사람만이 언론을 탔겠지만요...

대체 중립에 두고 내리는 ㅅㄲ들은 면허를 어떻게 딴거냐 사이드 브레이크는 안채우더라도 기어는 차 세울때 주차에 두는게 기본 아님?

정말로 골때리는 감독관도 많네요.... 잘못은 자신이 해놓고, 책임은 수험생에게 지우고.......

교사들도 수능 감독 끔찍하게 가기 싫다..
이렇게 논란이 많으면 교사를 시험 감독으로 쓰지 말고 전문 용역을 써 제발

전혀 딴 얘기지만 대학교 시험에는 컨닝하는 애들 개 많더라....
시험 감독 들어갔다가 컨닝 페이퍼 뺏은것만 5장이고 의심은 되지만 차마 확인 할수 없었던 케이스도 있었고... 기상천외하더라...
여학생은 허벅지사이에 숨기는데 이걸 남자인 내가 어케 확인하고 뺏냐고...
남학생도 그런 학생 있어서 한명 뺐었지만...
모자 챙 밑에 붙여오는 학생도 있고 소매에 숨기는 학생도 있고...
그렇다고 해도 대학원생입장에서 페이퍼만 뺏지 다른 불이익은 주지도 못함.
지잡대라 그렇다 할 사람도 있겠지만...
지방인건 맞지만 국립대학이고 인기학과라 수능등급 3등급 컷인 과였음....

모든 수험생분들 고생했어요. 좋은 결과 얻었기를 바라고
수능 잘보든 못보든 어차피 자기가 원하던 길로 가더라구요
전 고3때 남들 시험볼때 취업나가서 노가다 뛰다가 결국 바라던 직업 가졌네요.
결과가 좋았으면 지름길이고 나빴다면 조금 돌아가는거니 점수에 신경 쓰지말고
지금 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인 해제!!

이 나레이션분 오랜만에 보는고같네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실업계 고교에서 입시 준비 안 하고 취업해서 일 부터 시작했는데 감독관 중에서도 빌런이 너무 많네요

봐도봐도 인트로는 진짜 ㅋㅋㅋㅋ 대단하게 잘 만드신다

지각 감독관 레전드네요… ㄷㄷ

시험감독관은 아닌데
제 앞에 있던 학생이 중얼중얼 욕하면서 풀더라고요 ㅋㅋ
근데 그게 감독관까지는 안들리고 앞뒤사람만 들릴만큼 엄청 작게 속삭였는데
감독관이 제지안하는거보고 포기하고 16시까지 시바시바 소리 들으면서 수능 쳤습니다 ㅋㅋ
소리는 너무 작아서 영어 듣기하는데 영향은 없었는데
1교시떄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도 국어는 2등급받았던 기억이 있내요 ㅋㅋ 시바견친구 뭐하고살지 궁금하네 타학교였지만~~

한사람의 미래가 하루 몇시간의 선택으로 결정되는게 문제라고 생각.......그날을 위해 19년을 바친건데......

같은 07년 수험생이었는데 저런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네요
역시 유튜브가 없던시기라...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랭킹에 선정된 학교, 대구에서 요리, 제과제빵으로 정말 유명한 특성화 고등학교인 상0 고등학교입니다. 얘기해보겠다는 말만 남긴 채 그렇게 어영부영 덮으려던 것. 이미 다른학교까지 소문 쫙 퍼졌는데 결국 여기서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이분은 진짜 오프닝에 목숨거시는 거 같아욬ㅋㅋ

두 번째 제 아는 형 친구분이 당하신건데 공부 엄청 잘하셨다고 하고 감독관 선생님이 대구공고 에서 오신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좀 노는 애들이 감) 무튼 국어 긴 지문 한 장을 다 읽었는데 덮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벌이다가 멘탈 와장창해서 망쳤다하셨더라구요

학생들을 가르치는 자신의 업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다니요.. 물론 억지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면 학생이 맘에 들어서 연락했다는건 그사람은 해임해야합니다.

나 수능 때 영어 감독관이 시간 10분 남았는데 5분 남았다고 잘못 안내했음. 그래서 마지막에 몇문제 못 풀고 찍었는데 당연히 종은 안치고... 그제서야 다시 문제들을 풀었지만 이미 찍어놓은 몇문제때문에 답안지 전체를 교체해야 해서 시간 엄청 낭비하고 집중도 완전 깨졌음. 결국 시간 모자라서 다 못풀었고, 찍은 건 틀렸고, 영어 1등급이었는데 2등급나옴. 나중에 수능관리위원회인가 그쪽에 전화해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항의했더니 "저희 딸도 이번에 수능 봤는데 망쳤어요" 라고 답변함.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없고 더 제대로 항의했어야 했는데... 그때 당장은 실기시험 준비도 남았고 뭐 결과적으로는 응시했던 대학들 붙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아직도 너무 어이없음.

뒤에의자두고앉은감독관이 옆에서 계속 다리 떨길래 달리 그냥 쎄게 후리니깐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제 주변에 안오더군요..
저런 또라이 감독관들있으면 그냥 쎄게 나가세요.. 수험생 여러분들이 언제나 갑입니다.

무죄인게 얼척없네 30대가 미자한테;;; 미쳤나 정직으로 끝나다니 다른 미자한테도 고2든 고1인든 들이대겠지

역시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그제서야 뭘 하려고 한다는게.. 진짜 개빡침

2:59 코로나 확진에 불구하고도 수능을 보신 수험생님들,의료진분들 존경합니다.

감독관들을 무조건 욕할게 아니고 저수능감독이 주변서 듣기로 얼마나 압박감이 크고 힘든데 말들은 수능감독관이 어찌그러냦하는데 저거잘못해서 학생인생도 날아가지만 감독관 인생도 날아갈 수 있기에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것도 있다 또 감독관 도 사람인데 모든 행동이 다 부적절하고 잘못되었다고만 하는것도 아닌듯..

아니 수능을 경찰들까지 동원해서 대대적으로 치르게 만들어놓고 시험장 안에서 일이 터지면 어쩌라는 거지? 심지어 피해자는 1년 말아먹는데 가해자는 처벌도 제대로 안 받고 나라는 책임도 안 져줌. 지각이랑 2위 시험관도 그렇지만 3위 시험관은 진짜 악의적임 누구 하나 인생 조지려고 시험관 한 듯? 갠적으론 2-3위는 시험관 1년도 망쳐놔야 한다고 보고 피해자들이 재수 치는 심정으로 최소 1년은 옥살이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인연이 아닌거 같다 하고 넘어가지;
그걸 또 저렇게 연락을 하냐.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는 무조건 무섭지.
어디나 좋은 사람도 있고, 반대의 것들도 있다.

전 수능날 다행히 빌런들이 없이 무탈하게 잘 넘어갔는데 이런 일들이 제 수능날에 일어났으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거 대구 상원고입니다 저도 저기서 시험을 봤는데
제 옆반 친구들이 인터뷰하던데
감독들이 이상한 좀 많던데 국어시간에 선택과목 먼저 풀게해서 그렇지 수학시간에 지우개 모두 다 압수해서 샤프 뒤에 있는 지우개로 지우라는 명령도 하는 사건도 있었는데 묻혀버렸네요

수능 때도 그렇고 중간기말 볼 때도 거의 맨 뒷자리만 앉았었는데, 감독관 몇몇이 자꾸 제자리에서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힐끔힐끔 내 시험지를 봐서 집중력 떨어지게 만들었는데.. 제발 감독관들 리듬타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국어나 영어같은 시험볼 때

ㅋㅋㅋ초반에 무죄때린거 실화임???와 개인정보취급자면 개인정보 이용만 하는건 처벌이 안된다는거잖아???애초에 수능관련을 한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용이니 그것도 밖으로 가져간거나 마찬가지니 누설 아니냐고??ㅋㅋㅋ

아니 다른건 뭐 아예 빌런이거나 어쩔수 없는일이라 쳐도 결시자 도장찍어서 답안지 재작성하는간 걍 4교시 끝나고 해도 되는거 아냐,,,,,?

인트로가 미쳐가고있어요!!!!!ㅋㅋㅋㄱㅋ

3위가 젤 화난다.공통영역을 보든 선택영역을 보든 무슨상관이야 선생이면 다야!
진짜 우리 형 초5학년때 같네

저 판사는 지 가족이 저런 일 당해도 가해자 무죄 줄건가 혹은 형량이 고작 저것 밖에 안 된다고? 이런 사건 은근 많은듯
진짜 가해자를 얼마나 불쌍하게 여기면 저러나 싶음
술 마셨다고 봐주고 첨이라고 봐주고 반성문 썼다고 봐주고
+ 수능은 아니고 그냥 학교 시험 때 번호 순대로 앉아서 항상 젤 뒷자리였는데 뒤쪽에서 감독하는 학부모님 중 한 분이 시험 시작부터 끝까지 내 옆에 서있었던 적 있었음
시험 때 긴장도 많이 하고 예민해지는 편이라 그 교시 시험 집중 1도 못했음
그 당시엔 한 반에 학생수도 많을 때라 뒷쪽 공간이 거의 없어서 감독관 분들이 어쩔 수 없이 뒷쪽 학생들 사이에 서있어야 했음 ㅠㅠ

2018년 수능 (현역 19학번) ㅎㄱ공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운동장에 주차된 감독관의 차량이 비상벨? 뎅뎅거려서 2문제 날렸네요^^ 수시로 합격해서 다행인데 멘탈 나갈 뻔 했네요

본인은 아직 수능을 안본 학생이지만 정말 화가 나네요. 언제까지 감독관이 실수였다고 하면 눈 감아 줄 건지.. 그럼 학생도 시험에서 틀린 문제가 나왔어도 실수라고 하면 눈감아주는게 맞지..ㅋㅋ진짜 짜증나네요

쌤들이 수능 전날만 되면 왜 그렇게 투덜대시는지 이제 알겠다... 쌤들도 학생만큼 까진 아니겠지만 상당히 많이 부담되고 긴장되실 듯

결국 아무리 중요한 행사든 이벤트든 수능이든 결국 그 모든걸 책임지고 진행하고 수행하는건 인간이 하는것이다 실수가 생기지않는다는건 오히려 더 아이러니한거겠지 물론 거의 없어야하는건 맞지만 불가능한거지 ㅋ

랭킹님 랭하! 이거 영상 추천 해서 하면 어떨까요?자신이 찍은영상 도 되고

우리나라는 어느 법이서든 필요이상으로 허접하고 처벌이 약한 경우가 너무 많은듯... 피해자는 누기 보상해주고 2차가해만 하게 만드는 법이다 ㄹㅇ

미쳐돌아가는 세상에 살아가려면 내가 가해자가 되어야하는거야? 약한 법을 이용하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그 법을 바꿀지언정 국민의 대표끼리는 서로 쌍욕을 날리고있고 이게 정말 국가라는거냐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국가 아니냐고..

아니 광주사는데 1위에 광주나와서 뭐지뭐지 하면서 헐... 깔렸다고? 하면서 봤는데 앞에 경사로..? 익숙함 뭐지 했는데 우리학교였음....ㄷㄷㄷ

결시자 확인 저 감독관은 진짜 돌았다........학생 인생을 거의 망친거나 다름없네 물론 다른 감독관들도 마찬가지지만.

올해 저희 어머니 학교에서 제2감독관을 원했던 감독관이 제1 감독관이 되었다는 이유로 감독을 하지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ㅋㅋ

ㅋㅋ잼민이들 아는척 오지네
2021에 보는 수능이니까
2022학년도 수능인거지
모르면 조용히 있던가 불편하다 이러네

아 진짜 짜증난다. 진짜 화나내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추천목록에서 영상 트는데, 이 영상 옆에 krplus.net/bidio/crx5gqFraITJqKQ 이 영상 있었는데 ㅋㅋㅋㅋ 처음에 찬혁님 나오길래 이 영상으로 잘못 튼 줄 알고 영상 껐다가 다시 킴 ㅋㅋㅋㅋㅋㅋ

인트로 미치게따 진짜 ㄱㅋㄱㄱㅋㄱㄱㄱ

인생을 뒤바꿀 시험을 망쳤는데 무죄를 선고 받을 수 있다..라
이게 법입니까 진짜 옛날부터 그랬지만 사태가 커져야 움직이는 교육청 좀 너무하지 않나요..

수능이 얼마나 중요한 시험인데!!부들부들.....
나도 수능볼때 저런 빌런이 나타나지는 않겠지?

마지막꺼 제일 소름이다

난 수능 치기 전에 예비소집 때도 사립고라 학교 운동장에도 들어갈 수 없다면서 애들 다 막아서 어이가 없었는데 수능 당일날 4교시 때 감독관이 내 바로 옆에서 광고지 돌돌 말고 손바닥 착착 치면서 나 푸는 거만 줄기차게 구경했는데 진짜 너무 짜증났음ㅠ

학교 선생님들이 감독관 하지말고 감독관을 따로 정해놨으면 좋겠다...
규칙 숙지 제대로 못하신분들도 너무 많고 책임감 없는 분들도 많고...사소한 실수로 인생에서 한번뿐인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는것도 안타깝고...

세상에 참 착한놈들 많네요.

마지막껀 오래전에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난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었던게 어렴풋이 기억난다..
부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어 잘 지내기를 작게나마 바라고
그저 모르는 타인의 일로써 스쳐지나갈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준 랭킹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수능감독관 진짜 힘들대...우리 역사쌤도 담쌤도 진짜 다음날에 피곤해보이셨음... 장난 아니고 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왔고...역사쌤은 수능 전에 좀 아프셔서 수험생들 피해가지 않으려고 약까지 드심... 진짜 대단하시더라...;;;

진짜 다 안타깝다..

진짜 진행 잘 한다. 박수.

언덕에서 수험생이 탄 차량이 미끄러져 감독관 4명이 크게 다쳐서 입원했었음. 그중 1명은 7~8년전이지만 아직도 두통을 가지고 살고 있음.

근데 수능만으로 끝이 아니지. 면접은 정말 케바케인데 ㅎㅎ
예전에야 면접 비중이 별로 안 커서 그냥 자기소개하고 취미가 머냐고 묻고 끝났는데
지금은 면접비중이 높고 전형 방법도 복잡해서 교수님들은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많고
입학사정관 교육시간 60시간 가까이 되고 다들 힘들다고 안하려고 하심.
면접 뒷번호 걸린 학생들은 몇 시간 동안 대기실에서 멍때리다가 스팀도 따뜻하게 나오니 꾸벅꾸벅 졸다가
면접보러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수시전형은 왜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대체 무슨 변별력이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다들 면접준비 한거 보면 달달 외워서 말하던데 요츰 학생들은 참 준비할 것도 많고 대학 와서도 취업전쟁해야 되고 안타까울 따름임.
특히나 합격해도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니 선배, 동기, 후배도 잘 모르고 축제나 엠티도 못가고
4년동안 줌 수업만 듣다가 졸업할 수도 있을듯.

감기조심하세요.

ㅋㅋㅋㅋ미친세상

오늘도 역시 재밌는 오프닝... ㅋㅋㅋ

우리 역사쌤도 수능 보는데 옆에서 감독관이 요가하는데 작은 동작이 아니라 큰동작이라서 잘못봤다네여

1. 틱장애 있으면 감독관 하지 말기
2. 수상한 수험생도 없는데 계속 무지성, 기계적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지말기.

탑 1위는 감독관은 미친 놈임 암만 지각 했다고 해도 걸어 가야지 나도 지각하면걸어가는데
저 감독관은 거의20년을 감옥에 살아야해
진짜로 그나저나 저 학생은 참대단하다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으나 자동차 공포증 올수 을것 같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3위에 감독관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엇을 원하세요?"이러고 앉아있어...ㅋ 일단 나같으면 "님때매 이번 수능 개망해서 재수할거니까 그거 비용이랑 다음 수능 볼거 비용이랑 멘탈깨지게 한 손해배상으로 내년에 학교가면 1년 학비까지 님이 내주세요 쫄리면 뒈지시던가~"

에고 어찌 그러는지...
제발좀 제대로 뽑아주세요...
무슨 이건 갑질도 갑질 나름이지
먼놈에 감독관이 저따구로 행동하지?에허
제발좀 적당히 합시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4:25 오징어게임이냐고ㅋㅋㅋㅋ
???:게임에 참가를 원하십니까?

이런거 보면 교육청직원이던 뭐던 다 수능봣을거고 심정이 어떨지 알텐데 교육청에게 학생들이란 그저 돈벌이 수단정도로 밖에 안여겨지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험 한번에 인생이 걸린나라가 미친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55 이건 심쿵인데..

거..쩦..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사람에겐 상처가 될수 있잖아요~..

랭하는 멋져

점점 인트로가 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은 실수한번하면 시험 무효에 1년을 버려야하는데 감독관들은 저런짓을 해도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는게 참;

5:13 이건 진짜 융통성이 쥐뿔 없는거 아니냐;; 감독관 실수인데 왜 피해는 고스란히 수험생이 다 받냐 하 내사연도 아닌데 화나

헉..

썸네일이 top4가 되는 레전드 감독관들 ㅋㅋㅋ

수능의 비중을 100%본다는거 이런거 때문에 여러기관들이 통제되는거 이거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그리고 감독관이 좀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첫번째는 하 집행유예 없이 징역만 선고하지 하 마지막은 결국 사고만 안 났으면 지금쯤 졸업하고도 남았읉텐데 왠지 트라우마 때문에 재수하고 싶지도 않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