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탈 수 없는 에버랜드 놀이기구 top5

에버랜드의 문제는 더이상 새로운 롤러코스터나 스릴 어트랙션이 안들어오는거...
해외 놀이공원보면 인기있는게 사라지면 다른걸 대체하는데 에버랜드는 그런게 없어서...ㅠ

지구마을 : 쳐음 들갈때 오묘한 인형냄새와 잔잔한 브금이 레전드.
오즈의 성 : 돌아가는 구멍 통과하기.

오즈의 성 ㄹㅇ 개꿀잼이었는데ㅋㅋㅋ 제일 높은 곳에서 1층에 계시는 부모님 보고 손 흔들고ㅋㅋㅋㅋㅋ
그런 제가 이젠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지구마을 어렸을때 할아버지와 함께 타면
신나서 같이 나라이름 맞추고 그랬는데
이제는 할아버지도 하늘나라로 가시고
지구마을도 없네요.. 그립다

오즈의성은 진짜 내 페이보릿이였어.. 사람도 은근 많지 않아서 하루의 몇번씩 타고 그랬었는데.. 지구마을은 처음에 한번 타고 집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타고 그랬었지

내 초딩 때 지구마을이랑 오즈의 마을은 최애 놀이기구였는데..ㅜㅜ 특히 지구마을 다시 만들어주면 안 되나요?.. 커서 타도 기분 몽글몽글 해지고 노래도 생각나는데..

디스코라운드랑 샤크는 실존한 놀이기구였어!!!어릴때 분명 탄 기억이 났는데 이상하게 에버랜드에갔을때 찾을 수 없어서 꿈에서 탄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수리요새 존잼이었는데ㅠ
줄이너무 길어서 싫었지.,,
그거기다리다 하루절반 날아감
애버랜드 돌아가신분도 안타깝고 애버랜드도 너무아깝다 ㅠ
그 놀이기구가 애버랜드 거의대표했는데ㅠㅠ
없어진걸로 많이 피해볼듯
서로가 운이 너무안좋은,,,

지구마을을 없앤건 큰 실수야..

지구마을은 에버랜드 내부에서 야심차게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준비 과정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 그로인해 화재 관련 사고를 수습하느라 리뉴얼은 미뤄진다. 화재의 원인은 직원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독수리요새 부활시켜조ㅠ이건 그 이름에서 오는 상징성도대단햇엇는데 독수리요새타보고싶다...

예전 학원쌤한테 들은얘긴데 본인이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독수리요새를 탓는데 맨앞자리에 앉았다함 근데 수풀사이를 지나가면서 큰 나뭇가지에 얼굴을 맞앗고 좀 아프다 하고말았는데 내리니까 직원들이 막 경악을 햇다고 ㅋㅋ알고보니 나뭇가지에 제대로 쓸려서 얼굴에서 피 줄줄낫다고. . 구래서 에버랜드 측에서 미안하다고 연간회원권 줫는데 그뒤로 두번밖에 안갓다함ㅋㅋ

지구마을 있을거 같긴 했는데 1위였군요. 처음 갔을때 들어가보고, 없어지기 1년 전인가에 들어가서 두번 봤는데 처음 기억과 똑같아서 이건 안변하네. 했더니 이듬해 사라졌어요. 독수리요세도 재밌었고요. 에버랜드에 안간지도 참 오래 됐다는게...

??? 아 어쩐지 지구마을이 안 보인다 햇던 철거햇엇구나...ㅠㅠㅠ아... 지구마을 이제 좀 지치고 쉬자 라는 차원으로 많이 갔었ㅅ는데...

오즈의 성 진짜 내 최애 였는뎁..

지구마을 ㄹㅇ 에버랜드에서 다 놀고 올라가는길에 마지막으로 한번 딱 타면 짱인데 시간 좀 남으면 두번 탈 수 있었지..ㅎ

여름에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좀 힘들면 지구마을가서 좀 쉬고 그랬었는데.. 진짜 시원하고 그 특유의 냄새도 좋고 ㅋㅋ

아... 지구마을 타고 싶어서 "아빠 물에서 배타는거!" 이랬더니 후룸라이드 태워서 죽을뻔하고... 롯데월드에서 모노레일태워달라면서 "아빠 저거!"했는데 손가락 방향이 잘못됐었나봄... 후렌치레볼루션 타고 기절...
(무서운 놀이기구 1도 못타는 쫄보의 테마파크 추억...)

오즈의 성 ㄹㅇ ㅈㄴ 재밌었는데
아니 에버렌드 다른 놀이기구 다 타고 마지막에 지구마을 타고 그 은은한 느낌으로 집가는게 국룰인데

다 추억이고 없어진게 안타깝지만 가장 안타까운건 역시 지구마을인거 같아요ㅠㅠ 23살에 친구들이랑 갔었던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네요...😭 친구들이랑 놀다가 힘들때 혹은 점심먹고 소화 시킬겸 탔었었는데...이제는 다 추억이 됬네요...ㅠㅠ

에버랜드를 놀이기구 타러 가지 산책하러 가나.. 산책로 좀 그만 만들어 ㅈㅂ 안그래도 요즘 탈 것도 없는데

독수리요새....진짜 사람없을때 연속 5번탔었었고...샤크...타다가 진심 뒤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오즈의 성...땀나게움직였었고..디스코라운드는..참 어지러웠지...

지구마을은 다시 해주면 좋겠다ㅜ가족끼리 타기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이고..땡볕일때나 추울때 피신하기도 좋을텐데...ㅜ

오즈의 성 사라진게 너무 아쉽네ㅠㅠㅠㅠ 맨날 저거 타겠다고 엄마한테 졸랐는데ㅠㅠ
+오즈의 마을 아니구 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지구마을 가족들이랑 타고 진짜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가서 탈려고 했는데 없더라 어쩐지 ㅜㅜㅜㅜㅜㅜㅠㅜ 저거 진짜 재밌는데 안에 엄청 반짝반짝 거리고 ㅠㅠㅠㅠ 저거 진짜 존잼인데 ㅠㅠㅜㅜㅜㅠ 저거 보고싶다 ㅜㅜㅜㅜ

지구마을이랑 오즈의 성은 ㄹㅇ 추억임....
처음에 사촌누나한테 끌려가서 타봤는데 재미있어서 계속 여러번 탔었는데 언젠가 부터 리모델링 되면서 재미없어졌음.... 그리고 지구마을도 어렸을때 맨날 탔었는데....

지구마을은 다시 만들어 주면 좋겠다 ㅠㅠ 진짜 꿀잼이고 인형도 각 나라마 특색이 있어서 재밌엇는데.. 오지의 마을은 키 안되서 그때 키 크면 타자고 약속 했는데 ㅠㅠ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모험의 나라 에버랜드! 이 노래 추억 돋네. 시국때문에 못가는데 가서 놀리기구 타고싶다 ㅠAㅠ

에버랜드 덕후이자 근무자로서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에버랜드 관련 영상 중 가장 사실에 가깝고 객관적인 내용들이네요!! 그치만 지구마을이 불만 안났으면 ㅠㅠㅠ

오즈의 성 저때 사건 난리 났었는데... 지금도 아찔하네요

20대 초반에 에버랜드에서 일할때 지구마을 수로돌면서 탑승객들 안전확인근무 했었는데 그때의 물냄새가 아직도 생각남ㅎㅎ
나이먹어서 에버랜드 추억할겸 놀러갔을때 지구마을 없어진거보니까 무언가 쓸쓸한 느낌이였어요ㅜ이영상보니 다시 생각나는구만요..

유익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까 에버랜드 가고싶네요ㅠ..

오즈의 성 사고나는날 애버랜드에 친구들끼리 갔었는데 아직도 기억남.... 그때 놀이기구 어느정도 타고 약간 해질녁쯤? 5시 6시 쯤에 오즈의성 가려고 갔었는데 폴리스라인 쳐져있고 구급차 와있고 나랑 친구들은 뭔일인지 몰라 어리둥절 하고... 결국 못들어가고 집에왔는데 남자애 손가락이 오즈의성에서 절단됐다고 뉴스에 나왔음. 그때 ㄹㅇ 소름돋아서 아직도 완전 생생히 기억남.....

놀이기구 사고는 다 하나같이 진짜 잔인한것 같다... 독수리 요새 사고 상상해보니 진짜 잔인하고 끔찍 한듯...

어린 시절 에버랜드와 함께 자란 세대로서 너무 추억처럼 다가오네요-!!

이상하게 에버랜드만 생각하면 눈물이남ㅋㅋㅠㅠ 언제가도 벅차고 행복하고 어릴때 아무걱정 없던 초딩때 가족들이랑 갔던추억도 생각나구..

디스코 라운드같은 어트랙션은 지금생겨도 대박날듯. 정말 재밌게 탔는데... 다들 팔을 앞으로 나라히 했다가 위로 철썩붙이고 했는데

헐 오즈의성 초딩시절윽 추억ㅠㅠ

추억 소환 영상.. 감사합니다. ^^

무지개여행 그리우신분 없나 ㅠㅠ
초딩때 아빠랑 처음으로 탔던 놀이기구
올라갈때 엉덩이 붕뜨는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05년생인데.. 진짜 지그 마을 특이한 물 냄새가 좋은? 나만 좋은가? 아무튼 지구마을 그 특이한 냄새 때문에 맨날 탔었는데.. 이렇게 없어지다니

오즈의성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개노잼일텐데 그땐 재밌엇음

디스코라운드, 오즈, 지구마을,,,, 옛날 아빠랑 손잡고 같이 타던 놀이기구들이 어느세 사라져있네요. 여기서라도 소식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수리 요세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경주였던것 같은데 비슷한게..
가까운 에버랜드에도 위에 레일이 있는 롤러코스터가 있었으면 ㅠ

아....지구마을....항상 어렸을때 애버랜드 가면 집 가기전마지막 코스는 지구마을 이었었는데....
잔잔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하곤 했는데... . 아쉽네...

철거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가보니까 로테이팅 하우스 진짜 쌉노잼으로 바뀜;; 그건 원래 해리포터 분위기에다가 들어가기 전에 줄서서 위에 번쩍거리는것들 기싸움하고 그런 으시시 쿠광쾅 분위기 였는데 무슨 말도안되는 개유치한 캐릭터 컨셉 잡아가지고 자리마다 요술봉 달려있고ㅠㅠ 호이호이 뿅 뿅? 뭐 이런거 외치게 함ㅜㅜ 수치심ㅠㅠ

지구마을 어렸을 때 밤늦게까지 놀다가 돌아가기 싫다면서 부모님께 떼썼는데 늦게까지 운행하는 놀이기구가 없어서 울다가 아빠가 찾아서 들어간 놀이기구..배를 타고 어두운 곳으로 가는 거라 무서운건줄 알고 쫄아있었는데 들어가면서 잔잔한 물소리와 음악소리, 내가 타고 있는 물 위를 움직이는 배, 조명과 인형, 집, 다 다른 나라라서 질리지도 않는데다가 타는 시간이 길어서 끝났을 쯤에는 만족이라는 걸 느꼈고 한 번 더 타고 싶었으나 너무 늦어서 집에 갔다.. 그때가 정말 늦은 시간이었어서 지구마을 탄 사람이 우리가족 밖에 없었고 안내하는 직원도 입구에 한 명 나가는 쪽에 한 명 있는데 입구쪽에 있는 분이 내가 타기 전에 무서워하니까 무섭지 않다고 웃으면서 달래면서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음 어쨌든 그렇게 사람이 없었고 차에서 잠들고 일어나보니 다음날 아침 내 방이었던 터라 정말 꿈인가 생각했음. 근데 기억이랑 그때의 분위기가 너무 생생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없어졌다니 너무 아쉽다 다시 한 번 가면 꼭 다시 타고 싶었는데
오즈의 성 어렸을 때는 성 외관이 무서워서 들어가기 싫어서 체험한 적은 없지만 옆에서 다른 놀이기구 줄 서있었던 게 기억난다...ㅋㅋㅋ그런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밥먹으러갔었음...아 진짜 추억이다

지구 마을이랑 오즈의 성 정말 재밌었는데..
특히 지구마을은 어린 시점으로 조금 폐쇠적 공간이라 무섭긴했지만....그래도 크면서 안 무서워지고 재밌게 탔었음..가면 항상 타는 놀이기구였지..

와 지구마을 어디갔나 했더니 없어진거였구나...
유치원때 졸업 여행(?) 그런거로 놀러가서
카메라아저씨랑 낑겨타고 엄청 깔깔 웃으면서
우와우와거리면서 했던거 추억이다 ㅜㅜ
지구마을 보고 싶다...

지구마을은 그냥 애기들이랑 타기도 좋아서 항상 가면은 마직막으로 다같이 타고 나왔엇는데 10살때 갔을때 없어서ㅜ 진짜 아쉬웠는뎅 ㅠ

지구마을 어렸을때 가족들하고 에버랜드가면 맨 마지막엔 지구마을 갔었는데 없어진줄 모르고 엄마아빠하고 계속 찾아도 없길래 직원분께 물어봤다가 없어졌다해서 그 자리에서 엄청 울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있으면 감동적이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어야지ㅠㅠ

하나 더 있음
*에버랜드 가면 매일 눈에 띄였던 관람차*

진짜 오즈의 성 졸라 재밌는데 .. 고등학교 때도 들어갔었는데 어쩐지 다른 걸로 바꼈더라 ㅜ ㅠ

지구마을 진짜 쉬어다는 타임으로도 딱 좋고 애기들도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헐 지구마을 없어졌다니.. 요즘 에버랜드를 안 가서 몰랐는데 충격이네요 ㅠㅠ 어릴 때 에버랜드 가면 지구마을만 무한 뺑뺑이 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코로나 풀리면 간만에 가볼랬는데

요즘 에버랜드 너무 어린이 겨낭한 티가 난다... 재밌던 어트랙션 없애고 유치한 어트랙션들 넣기 시작하면서 탈게 확 적어진 느낌임

지구마을 오즈의성 독수리요새 진짜 다시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지구마을은 이름이 지구마을인지는 몰랐는데 진짜 음산하다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잠깐 쉬어갈때 앉아서 구경하면 너무 좋았음...요즘 가도 그 부근 한번씩 쳐다보게 되는거 같음 후름라이드랑 지구마을 있던 그 쪽은ㅠㅠ

오즈의성 키 제한때문에 못탔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엄청 당황했어요..ㅜㅜ 지구마을도 어렸을때 제일 좋아했던 놀이기구인데 타려고 가보니까 없어서 진짜 당황했죠..제발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ㄹㅇ로

이야..지구마을 나이가
저렇게나 많았네요..나보다도 나이가 많네..울엄마아빠랑 초딩때
항상 같이타고 에버랜드중 제일 추억깊은 놀이기구들중 하난데..진짜
아쉽다 30년만에 마감 ㅠㅠ

와 디스코라이드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그딴거 없었다고 꿈꾸냐고 그랬는데 있었구나 내기억이 틀린게 아니었어,,

지구마을 리뉴얼해서 다시 개장하려했는데 에버랜드에서 판다 데려오면서 대여료와 유지비로 돈이 부족한 탓에... 그냥 정원으로 바뀌었죠ㅠㅠ

지구마을..ㅠ나 유치원 때도 탔었눈데..ㅠ
없어지다니..ㅠㅠ노래도 좋고 인형들두 귀여웠는데..ㅠ

저 진짜 지구마을 많이 갔는데...ㅠㅠ
할머니랑 같이 같던 지구마을...ㅠㅠㅠ
휴...ㅠ 보고싶다

지구마을 이였구나... 어렸을때 탔던거 재밌어서 나중에 갔을때 없어서 내가 탔던 그게 꿈이였나? 싶었는데 지구마을 이였구나 ㅠㅠ

지구마을 저에게 실컷돌다 다리아플때 자유이용권 아까워 잠시 앉아 쉬어가던 거였는데요 ㅋㅋㅋ
그것보다 브레이크댄스는 다시 시작했나요??
전 에버랜드갈때마다 이걸 3번은 타고 온거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갈때마다 운행을 안하더라구요

지구마을 유치원 다닐때부터 20살 후반대까지
에버랜드 가면 지구마을은 꼭 타고 너무 행복해했는데
지구마을 너무 그리워요 ㅜㅜ... 특히 그 원시부족 나올때
차가운 바람 나오고 음산한 노래 나와서 떨었는데 ㅎㅎ
노래도 외우고 다녔는데 다들 기억하시나요
지구는 돌고 돌며 별처럼 빛난다~ 지구마을 만만세 ㅠ.ㅠ
마지막은 한국 인형들 나와서 긍지를 가지기도 했는데.ㅠㅠ....
영상소개에선 안나왔지만 지구마을 철거후에 리뉴얼 검토중
화재로 인형들 다 불탔다는 기사 봤었는데...ㅜㅜ
정말 다시는 볼수없는 1위 에버랜드 놀이기구라서 아쉬워요..

옛날에 지구마을 타봤었는데 어렸을적이 여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꼭 다시한번 타보겠다고 다짐하고 찾았다가 점점 잊혀졌는데 지구마을 보자마자 딱 떠올랐어요 ㅠㅡㅠ 지구마을은 다시 운행 됬음 좋겠네요

용인에서 태어나 자연농원부터 다니고 에버랜드에서 일도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티익스보다 더 독수리요새가 젤 재밌었음ㅠㅠ...

지구마을 내가 제일 좋아하던 놀이기구 였는데ㅜㅜㅜ

샤크는 무섭고 재밋는게 아니라 공중에 반대로 메달려 잇을때 어깨아파서 진짜 그만타고 싶음.
스릴이 아니라 찐고통임.

에버랜드에 지금 까지 있었던 놀이기구들을 모형으로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음 좋을거 같아용^^

옛날 : 저런데서 즐기다 사고나면 내가 잘못한거
요즘 : 저런데서 존나 즐기다 사고나면 절대 주인 잘못
ㅈㄴ ㅄ처럼 즐기더라도 지들 몸 생각하면서 즐겨야지 그딴거 1도없이 놀다가 쳐 다치고 ㅈㄹ임
그냥 익스트림장소처럼 어디든지 안전사고 계약서 쓰자.

으흑 지구마을ㅠㅠㅠㅠㅠ초딩때 진짜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2시간씩 줄서면서 티익스프레스 타면서도 지구마을은 필수코스였음 ㅜㅜ뭔가 지구마을은 근처에만가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에버랜드 같은 느낌도 안나고 지구마을에도 사람없어서 되게 바쁘게 돌아가는 에버랜드에서 약간 휴식처 같은..?그리고 랄라랄라랄라 랄랄라~하는 브금하고 정해진동작 까딱까딱하는 인형들ㅜㅜ약간 어두운 분위기에서 인형들 보고 있으면 막 기분 몽글몽글해지고ㅠㅠ아 지구마을 가고싶다 ㅜㅠ

지구마을 ㄹㅇ태권도 도장에서 단체로 처음 에버랜드갔는데 내가 어려서 무서운거 못타겠다니까 관장님이 같이 타서 하나하나 설명해줬던 추억 담긴 놀이기구였슴

헐 05년생이라 여기서 지구마을만 타봤는데 올해 초에 가보니까 없어져서 엄청 아쉬웠는데..ㅠㅜ
어렸을때 가끔 놀다가 다리 아프고 덥고 하면 꼭 지구마을 탔었던 추억이 있는 사람들 많을둣...

관람차도 넣어 주시지ㅠㅠ 관람차타고 불꽃놀이봤을때가 정말 좋았는데ㅠㅠ

지구마을 노래는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 ㅠ

오즈의 성 진짜 추억.. 초딩때 애버랜드 영업 종료 시간 끝자락에 사람 줄 많이 줄면 몇번이고 타던 놀이기구였는데..그런 안타까운 사고가 생길줄 몰랐죠..

독수리 요새 어릴 때 타봣는데 진짜 재밌었는데....ㅜㅠㅠ

독수리요새 오지지
초등학교때 애버랜드 처음가본 지방사람이였는데 하루종일 독수리요새만 탓다ㅜㅜ
그뒤로 한번 더 갔는데 운행안했어서 불만이였는데ㅜㅜ그때 뭐 누가 타다가 떨어졌다 어쩟다 말 많았는데 ㅜㅜ

아 저거 이름이 지구마을 이었구나ㅠ 어쩐지 못찾았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독소리 요새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ㅜㅜ

참 삼성이 이나라에 기여한 바가 정말 크다고 생각함

설명도 좋고 정감이 가네요.😁🤗👍

지구마을..진짜 어렸을때 진짜 제일 좋아하던 놀이기구..항상 마지막으로 탔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지금도 다시 한번 타보고 싶지만..ㅠㅠㅠ탈때마다 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는데..

항상 안전에 힘씁시다!

오즈의성은 새로 다르게 고치기전에도 어디 안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던 기억..

5:15 미끄럼틀 타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디스코라운드 내 최애 놀이기구 중 하나였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서 서커스막처럼 생긴거 찾아다니다보면 탔던건데 없어져서 너무너무 아쉬움 ㅠㅠ저거 타면 우주에 있는 것처럼 내 몸이 무중력이 되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음ㅋㅋ그리고 나오면 땅이 울렁거릴 정도로 어지러웠으나 재밌었음ㅋㅋㅋ

ㄹㅇ 쉬고싶을 땐 지구마을이었는데..

어쩐지 최근에 갔을때와 유치원생때나 초등학생때 갔을때와 느낌이 다르더라..... 환상의 나라가 아니라 환장의 나라로 바뀌는...

인싸들만 가는곳이자너..ㅎ..
갈 일 없어서 관심없어..
제엔장..

아....진짜 옛날 완전 애기때 지구마을 엄청 탔었는데 ㅠㅜ 어느날 갔더니 직원이 화재났다고 했는데 진짜 슬펐어요 ㅠ

07년생인데 이모들이 지구마을을 기억하냐고 자주 물어봐요... 그게 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에버랜드 갈때마다 3번이상은 꼭 탓다고 들었어요..

와.... 07년 생인저도 지구마을이랑 오즈의 성이 기억나네요 지구마을은 인형보고 무서워서 부모님뒤에 숨었었는데....

지구마을 진짜 재밌었는뎅ㅜ 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중 하나여서 끝날때까지 계속 탔었는데 어는순간 못타가지고 하....

제가 초딩때 가족끼리 에버랜드 놀러가서 독수리요새 탔는데 저희형이 내리자마자 안전바 고장나서 안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옆에 아빠가 탔었는데 중간에 형이 아빠한테 안전바 안내려간다고 말했나봐요 옆에서 아빠가 그걸보고 저희형 붙잡고 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나네요 아찔했어요

에버랜드 알바생으로 8개월정도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지구마을은 다들 많이 찾더라구요 지구마을이 화재로 인해서 없어진걸로 아는데 모르는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독수리요새는 점검?하는 직원이 죽은 사고도 있다보니 결국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바이킹을 가는길에 독수리요새라고 써있는 갑판?이 남아있었습니다

와 오즈의성 손가락 절단 실화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