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벽의 축구 전문가 페노입니다. 새벽의 축구 전문가가 결식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8.31까지 올라가는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행복얼라이언스'에서 댓글 1개 당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 1개를 보내주신다고 해요!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인을 올린거나 토미야스의 위치나 그로인해 홀딩이 손흥민을 막게 된 그 과정 전체를 보면 아르테타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챔스를 가기 위한 과정으로 본 것이 아니라 시즌 마지막 북런던 더비전으로 보고 준비한 듯 합니다. 그래서 무승부를 하더라도 안정적인 경기 보다는 원정에서 치르는 화려한 더비전 대승을 노린 것 같아요. 결국은 반대로 화려한 대패를 당해버렸네요.
아르테타는 펩밑에서 코치질할때도 이런 문제들이 있었죠. 자만심과 자존심이 너무 높아서 전술이 생각대로 안풀리면 어떻게해서든 변명거리를 찾고 책임전가를 하는 모습들. 펩 다음가는 천재라고 생각한다는데.. 글쎄요. 콘테의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않은 햇병아리가 뭔 불평불만 야부리를 그렇게 터냐고한 인터뷰를 보고 모두가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빼고는..
오늘 토미야스는 생 막시망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고 몸에 부하를 견디지 못해 부상까지 당했는데 어떻게 하면 손흥민을 막을 수 있을거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가능한건지..... 아르테타의 북런던 더비전 패착은 전체적인 수비라인을 내리지 않고 공격을 감행한게 문제이지 단순히 홀딩을 손흥민에게 마킹 붙힌게 문제가 아닙니다.
토미야스나 홀딩이나 도진깨진 이에요~ 제가 볼때는 홀딩은 그날 경기에서 아르테타와 작전을 짠거 같아요. 이게 축구를 해보면 알게 되는데, 수비수나 전담 마크가 붙어서 실실 쪼개면서 안보이게 반칙하고 하면 정말 짜증이 나요. 홀딩은 흥민이를 흥분 시킬려는 계획을 세웠던거 같아요. 아스날 전을 전체적으로 보면 아스날의 가장 큰 실책은 주심의 성형을 전혀 몰랐던거 같아요.
'리더의 부재' 팀 내 분위기를 추스릴 수 있는 강력한 리더의 부재는 아스날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임. 본래 감독이 가장 앞에서 그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아르테타 인터뷰 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겁니다. 그릇이 안되죠 ㅇㅇ 좋은 팀들의 공통점은 좋은 감독이 팀의 가장 앞에서 우뚝 서서 버티고 있다는 겁니다. 퍼거슨 벵거 클롭 투헬 펩 콘테 등등. 토트넘의 지옥과도 같던 누누시절을 생각해봅시다 ㄷㄷ 누누는 선수단과 미팅도 거의 없는 등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쁘게 보면 결국 전술이나 철학에 대한 공감대 형성없이 그저 지시만 내린 감독이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콘테는요? 끊임없이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축구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전술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결국 4위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감독이 이래서 중요한 겁니다!!
이제 4위는 확정했고, 내년 선수 영입만 잘 되면 됨. 좌우 윙백 챔스급, 중앙센터백 김민재나 민재 이상급, 중앙 미드필더 스킵이랑 쌍을 이룰 연계형 미드필더, 케인 후보급 포워드 5명. 루이스 수아레즈 매물로 나왔다는데 혹시나 적시나 존시나 영입 안될려나? 본인은 PL로 가고싶다고 했다는거 같은데... 달수형은 웨햄에서 데려가면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것 같다고 하던데ㅋㅋㅋ
@@defabc9249 음... 연패 중이든 연승 중이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시기에 재계약 오퍼는 좀 아니라고봐요 ㅇㅇ 물론 구단 프런트들은 전문가니까 여러 상황 고려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겠지만 이른 재계약 오퍼는 아르테타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거 같아요... 연패 중인데 구단에서 나를 밀어줬다? 그런데 연패 후에 갑자기 3연승이네? 이러면 진짜 부담이 극에 달할지도 몰라요 ㅎㅎ 결과론적으로는 결국 이른 재계약 오퍼는 독이 된거죠..ㅎㅎ
난 손과 토트넘 팬 근데 아르테타 이해됨 토트넘전에 지면 4위 힘들거라 생각 마침 로메로 결장 소식 듣고 수비위주보단 붕괴된 토트넘 오른쪽라인 공략위주로 공세전략 선제점 득점후 수비전환 전략 최소 무승부 목표 였다고 봄 더구나 당일 심판은 반칙에 관대하고 토트넘과 잘 안맞는 심판이었고 홀딩이 최대한 손을 전담수비하고 거칠게해서 감정적 동요 일으키기로 했을거임 손 의외로 감정적인 면 많음 초반 손 질주보고 정말 위험하다 생각 적극적 대응하다 선넘음
말하는거 보면....지금 바로 EPL 감독하러 가쇼 ㅋㅋㅋ. 토미야스가 있었으면 흥민이 골 2골정도는 더 넣었을 분위기. 그것도 전반에. 발이 느려서 이번에 생막시맹 막으면서 부상으로 전반에 쫓겨나간애가 뭘 막는다는 건지. 아르테타가 멍청해서 그렇게 했다는 헛소리...여기서 처음 듣네. 거 일본 좀 그만 빨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벽의 축구 전문가 페노입니다.
새벽의 축구 전문가가 결식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8.31까지 올라가는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행복얼라이언스'에서 댓글 1개 당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 1개를 보내주신다고 해요!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토트넘이 먼저 37라운드 번리 경기를 먼저해서 승점 3 가져온것도 압박이 있었을듯.
라인을 올린거나 토미야스의 위치나 그로인해 홀딩이 손흥민을 막게 된 그 과정 전체를 보면 아르테타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챔스를 가기 위한 과정으로 본 것이 아니라 시즌 마지막 북런던 더비전으로 보고 준비한 듯 합니다. 그래서 무승부를 하더라도 안정적인 경기 보다는 원정에서 치르는 화려한 더비전 대승을 노린 것 같아요.
결국은 반대로 화려한 대패를 당해버렸네요.
계속된 더러운 반칙으로 상대 선수를 도발하고 승리를 가져오려 한 더러운 수를 써서 이겨려고 했으니 당해도 싸다. 쌤통이다 ..ㅍㅎㅎㅎㅎ
시즌 처음부터 콘테로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아마 3위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토트넘이 쉬워보이는 팀과의 경기 놓친것 여러번이지민 마지막 노리치전은 꼭 이기길 바랍니다! 손흥민선수 득점왕도 가자!
평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전 영상 리플에 대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주인장님아~어제 자면서 님 방송 잠깐들었는데 토트넘팬도 아니라하던데 연관 지어보면 애정없는 토트넘 인데 과연 손흥민 팬일까요? ㅎ 밤낮으로 이익창출목적
홀딩 공이 크다는데 공감합니다 ㅋㅋ
노리치전 토트넘이 비겨도, 아스날은 에버튼을 16점차로 이겨야 챔스 진출ㅎㅎㅎㅎㅎ
6분마다 한골씩..
@@user-wf3zq3qo6r ㅇㅈ ...에버튼 지금순위가 강등권경쟁중이라 뭐 내일 에버튼경기있는데 이기면 안정권이긴함
걍 경험과 멘탈리티의 문제임 ㅋㅋ 어떻게보면 여기까지 비빈게 ㅈㄴ 대단한거지
아르테타는 변명하는거 듣고는 정뚝미
뭔 토미야스가 얼마나 잘한다고 토미사바 토미사바 하는가요 전문가께서 토미야스가 만능키처럼 말씀하시네. 일례로 어제 막시맹한테 개털리던데 ㅋㅋㅋㅋ
막시멩이 유럽5대리그 드리블 1위임
일례가 아니라 끝판왕을 만난거임
도시락 조아~♥
북런던 더비에서 굳이 라인 올리고, 굳이 토메야스 공격적으로 쓰겠다고 왼쪽에 뒀어야 하는가.
아르테타는 원정 북런던 더비에서 뭘 하고 싶었던걸까.. 무리해서라도 이기고 싶었나?
내려 앉는게 공략인게 뻔히 나와있는데…
원하는 경기 플랜이 뭐였는지가 진짜 궁금함 ㅋㅋㅋ
싼체스가 나오니까 못 참았다는게 학계의 정설..ㅋㅋ
@@roachmaxbang 야 로메로 못나온데!! 걍 찌발르까?? 이런건가 ㅋㅋㅋㅋ
콘버지: 좀 더 커서 와라 아가야(아르테타)
새벽님이 국가대표 코치해야 16강 갈듯 ㅎㅎ
잊으면 편하리라. 위장병과 심장마비걸리기전에 포기하고 편하게 지내슈~ 알대타씨 다른팀들은 몰라도 손이 은퇴하기전까진 속편하게 사슈
홀딩있어도 뉴캐슬전 졌을것같은뎁....ㅋ
아르테타 전술 미스터리 왜 그랬을깡
아르테타는 펩밑에서 코치질할때도 이런 문제들이 있었죠.
자만심과 자존심이 너무 높아서 전술이 생각대로 안풀리면
어떻게해서든 변명거리를 찾고 책임전가를 하는 모습들.
펩 다음가는 천재라고 생각한다는데.. 글쎄요.
콘테의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않은 햇병아리가 뭔 불평불만 야부리를 그렇게 터냐고한
인터뷰를 보고 모두가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빼고는..
원래 인터뷰 그런식으로 안하고 벵거나 펩처럼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갔는데 확실히 초보 감독이라 그런가 멘탈 나간게 인터뷰에서 드러남
아르테타가 그런지 안 그런지도 모르는데, 니가 느낀대로 모두가 공감할거라 야부리 터는 너야말로 자만심과 자존심이 높은게 아닐까?
@@user-gv5od1yp9g 너 개집 응원하니?
홀딩의 손 마크는 실책이 아니라 거칠게 손을 막으려는 아르테타의 의도가 있다고 보네요....토미야스는 홀딩만큼 거칠게 플레이를 못하니까 그런거고요....리버풀전도 그렇고 최근경기에서 거칠게 손케인을 저지해도 경고를 잘 안줬던 심판들을 고려한 작전이겠죠.
아르테타 삽질 축하드려요~~
볼수가 있는게 아니고 그런 이유지 퇴장후 사기저하 팀 분위기가 좋아야 겜을 더 열심히 하는데 정신상태 나간 후 뭔 시합이 되겠음
항상 영상 잘보고있고 지난 밤 뉴캐슬 전 중계라이브로 같이 봤습니다.
당연히 모든 선택의 책임은 감독이 지는건 알고있습니다만,
전 아르테타 감독이 할수있었던 최선의 선택이 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더비전이 진짜큼 왜홀딩따위를 흥민이 마크시켜서 그냥 정상운영해서 비기기만 해도되는데
ㄹㅇ 뭔가 아르테타의 운영적인 미숙함이 컸던거같네요 북런던러비도중요하지만 진짜 핵심은 챔스인데 뭐랄까 여유가 없는듯한 경기운영? 성급함이 결국 이렇게까지 굴러간거같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페노님^^ 챔스 결승에 대한 예측도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손흥민과 생막시맹 1:1 수비는 정말 힘든 미션이지
한마디면 끝나는 문장을 2분동안 질질끌고 있네
홀딩이 카드 한장 받았을때 아르테타가 전술 변화를 줬어야죠. 그때 토미야스를 손흥민 전담으로 세웠어야 하는게 정석임. 이부분 때문에 아르테타가 감독으로서 아직 능숙하지 않다라는 평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잘모르면 아는척 자제 좀 해줘요 제발
오늘 토미야스는 생 막시망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고 몸에 부하를 견디지 못해 부상까지 당했는데 어떻게 하면 손흥민을 막을 수 있을거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가능한건지..... 아르테타의 북런던 더비전 패착은 전체적인 수비라인을 내리지 않고 공격을 감행한게 문제이지 단순히 홀딩을 손흥민에게 마킹 붙힌게 문제가 아닙니다.
@@user-tq1di5ep5q 심지어 난 홀딩이 긴장?(epl 짬밥이몇년인데...)or 부담? 같은걸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거칠게 하는걸 본적이없음...
아르테타가 특별지시를 했나? 첫 카드 나오기 전부터 미친듯이 반칙하더라고요...
@@user-gv5od1yp9g 반박좀
너무 톤 높아요
난 안들을란다
초반 그렇게 삽질하고 챔스권 경쟁한것도 나름 대단했네요
초반
www.youtubecomm.com/watch?v=NNamSSf2ise
질하고 챔스권 경쟁한것도 나름 대단했네요
결국엔 그팀에 슈퍼스타가 있냐없냐 차이가 .....
누가 댓글에서 산채스가 살랑살랑 유혹해서 거기에 넘어간 감독이 라인 올렸다가 졌다는뎈ㅋㅋ 적합한 표현
소니효과 ㄷㄷㄷ
토미야스나 홀딩이나 도진깨진 이에요~
제가 볼때는 홀딩은 그날 경기에서 아르테타와 작전을 짠거 같아요.
이게 축구를 해보면 알게 되는데, 수비수나 전담 마크가 붙어서 실실 쪼개면서 안보이게 반칙하고 하면
정말 짜증이 나요.
홀딩은 흥민이를 흥분 시킬려는 계획을 세웠던거 같아요.
아스날 전을 전체적으로 보면
아스날의 가장 큰 실책은 주심의 성형을 전혀 몰랐던거 같아요.
주심도 관대하기로 소문난 분이었죠. 그래서 처음 2번의 홀딩의 반칙, 손흥민의 팔꿈치에서 반칙을 안 불었는데, 홀딩이 해도 너무하고 티나게 했었습니다
누누 고맙다 ㅋㅋㅋㅋㅋ 프로색히가 드로잉 반칙해서 공격권 넘어가고 바로 실점ㅋㅋㅋㅋㅋ 개그맨인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
'리더의 부재'
팀 내 분위기를 추스릴 수 있는 강력한 리더의 부재는 아스날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임. 본래 감독이 가장 앞에서 그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아르테타 인터뷰 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겁니다. 그릇이 안되죠 ㅇㅇ
좋은 팀들의 공통점은 좋은 감독이 팀의 가장 앞에서 우뚝 서서 버티고 있다는 겁니다. 퍼거슨 벵거 클롭 투헬 펩 콘테 등등. 토트넘의 지옥과도 같던 누누시절을 생각해봅시다 ㄷㄷ 누누는 선수단과 미팅도 거의 없는 등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쁘게 보면 결국 전술이나 철학에 대한 공감대 형성없이 그저 지시만 내린 감독이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콘테는요? 끊임없이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축구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전술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결국 4위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감독이 이래서 중요한 겁니다!!
20위 하던 팀이 5위하면 대단한 거쥬 ㅋㅋ
어떻게 4점 리드에서 6점을 까먹을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유로파도 감지덕지해라
페노님 오늘은 급하게 리뷰하시느라 시간이 많이 없으셨나요 ㅜㅜ 깊이 있는 분석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결과론에 의한 평가에만 치우친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ㅜㅜ
저 실력으로 유로파 가더라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할듯.
이제 4위는 확정했고, 내년 선수 영입만 잘 되면 됨. 좌우 윙백 챔스급, 중앙센터백 김민재나 민재 이상급, 중앙 미드필더 스킵이랑 쌍을 이룰 연계형 미드필더, 케인 후보급 포워드 5명. 루이스 수아레즈 매물로 나왔다는데 혹시나 적시나 존시나 영입 안될려나? 본인은 PL로 가고싶다고 했다는거 같은데... 달수형은 웨햄에서 데려가면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것 같다고 하던데ㅋㅋㅋ
민재 토트넘보다 첼시가 좋을거같은데 김칫국일수도 있겠지만 불러 준다면 시도라도 해봤으면 ..
@@user-ph6lk7eq5s 데려 올 일이 없ㄴ는데
이제
www.youtubecomm.com/watch?v=yBb0qrnHZa4
달수형은 웨햄에서 데려가면 재미있는
@@user-yn3mz7fg6l 이번에 터키언론피셜 김민재를 바이아웃으로 데려가거싶다는팀이
에버튼 토트넘 라치오
@Perfect Blue 로메로는 잘하는데 냅두고 다이어랑 경쟁이 맞을듯, 근데 민재나 로메로나 먼저 덤비는 스타일이라 민재가 수비 스타일 바꾸면 쌉주전 가능. 벤뎁은 센터백 서다가 포백으로 포변하거나 윙백 별로일때 바꿔주거나 다용도로 사용가능해서 지금 쓰리백중에 가장 바뀔 가능성 없음.
팀에 중심 잡아줄 선수가 없어서 더 개판인거 같기도
아르테타와 불과 열흘전에 재계약한 아스날이 최대 피해자 ㅋㅋㅋㅋㅋ
챔스 티켓이 걸린 중요한 시기에 재계약 논의를 했다? ㅋ 감독 본인이나 구단 프런트나 설레발 오지게 친거죠 ㅋㅋ 챔스 티켓을 따든 못 따든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나서 재계약 여부를 따졌어야 ㅋㅋ
맨챌웨 이기기 전에 크팰전까지 져서 3연패했을 때 구단이 재계약 오퍼했다던데? 올해 챔스 여부 상관없이 너 밀어줄테니까 장기적 플랜짜라는 얘기고 이게 맞는 선택인지는 지금은 모르지
@@defabc9249 음... 연패 중이든 연승 중이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시기에 재계약 오퍼는 좀 아니라고봐요 ㅇㅇ 물론 구단 프런트들은 전문가니까 여러 상황 고려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겠지만 이른 재계약 오퍼는 아르테타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거 같아요... 연패 중인데 구단에서 나를 밀어줬다? 그런데 연패 후에 갑자기 3연승이네? 이러면 진짜 부담이 극에 달할지도 몰라요 ㅎㅎ 결과론적으로는 결국 이른 재계약 오퍼는 독이 된거죠..ㅎㅎ
@@tv-xq8mk 구단주 조루이스만 좀 물러나고 공격적인 구단주가 오면 장사꾼 레비와 궁합이 엄청 좋지 않을까 상상만 해봅니다 ㅋㅋㅋ
아르테타도 능력이 없는 건 아니라서 제가 보기엔 괜찮았다 보는데요... 그럼 누굴 데려오나요 아스널 입장에선? 이미 선수들도 아르테타 입맛에 맞게 다 영입&방출 해놨는데...
(구너 아닙니다)
난 손과 토트넘 팬
근데 아르테타 이해됨
토트넘전에 지면 4위 힘들거라 생각
마침 로메로 결장 소식 듣고 수비위주보단 붕괴된 토트넘 오른쪽라인 공략위주로 공세전략 선제점 득점후 수비전환 전략 최소 무승부 목표 였다고 봄
더구나 당일 심판은 반칙에 관대하고 토트넘과 잘 안맞는 심판이었고
홀딩이 최대한 손을 전담수비하고 거칠게해서 감정적 동요 일으키기로 했을거임
손 의외로 감정적인 면 많음
초반 손 질주보고 정말 위험하다 생각
적극적 대응하다 선넘음
저도 아르테타의 토트넘전 전술 의도는 이해가 감. 근데 그런 컨셉의 전술을 쓸거면 차라리 토미야스를 오른쪽에 놔서 쏘니를 수비하고 왼쪽에 누노를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누노가 최근 득점도 하고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이었기 때문이죠. 결국 세드릭과 홀딩이 경기를 시원하게 말아드시면서 아르테타의 전술은 악수가 되버렸죠 ㅎㅎ 무승부만 해도 조급해지는건 토트넘이었는데 아르테타가 욕심을 과하게 부린 듯요 ㅎㅎ
@@user-ih4tg3rw8b님 의견 어느 정도 아니 상당히 인정 다만 토미야스 보단 홀딩의 컨디션이 더 좋다고 본 듯
13년차 구너인데 멘탈적으로 역대급으로 힘든 시즌이네요
반도에서 구너하기 존나 쉽지 않네요
현지 구너들도 스트레스 심했을 겁니다.
리액션 영상들 보니까 다들 엄청 빡쳐 하던데요...
챔스 손만 뻗으면 닿았는데 ㅠ
아직도 궁금하네요 아르테타가 집중마크 하라고 한 걸 수행하다가 지나친 건지 아니면 손흥민 성질나게해서 퇴장유도를 한건지 ㅎ
말하는거 보면....지금 바로 EPL 감독하러 가쇼 ㅋㅋㅋ. 토미야스가 있었으면 흥민이 골 2골정도는 더 넣었을 분위기. 그것도 전반에. 발이 느려서 이번에 생막시맹 막으면서 부상으로 전반에 쫓겨나간애가 뭘 막는다는 건지. 아르테타가 멍청해서 그렇게 했다는 헛소리...여기서 처음 듣네. 거 일본 좀 그만 빨고.
쪼호-결과를 예측하는 전문가
새벽-결과에 예측을 맞추는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