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국대와서 이렇게 잘한다는 것은 손흥민 선수의 폼이 안좋은 것이 아니라 전술적 요인 때문에 터치가 적고 직접적으로 공격에 관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경기 흐름에 따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터무니 없이 적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폼이 안좋았다면 오랜 시간 비행기 타고 오고 시차 적응까지 해야 하는데 어제 처럼 잘할 수가 없죠. 암튼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 이번 시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despina1022 애초에 전술안타는 선수가 있나..?ㅋㅋ 토트넘에 감독이 몇번이나 바뀌어도 언제나 주전이었고 심지어 누누도 잘쓴게 손흥민임. 콘테는 손흥민 사용법을 아는데 이번시즌 그렇게 안쓰니까 팬들이 답답했던거고. 전술을 타는건 모든선수들이 그렇듯 맞지만 많이 타는 유형의 선수는 아님
어제 인터뷰 봤을때 확실히 클리스만은 좀 더 직선적이고 빠른 공격작업을 선호하는듯 하더라고요. 사실 이런 공격도 후방에서 확실히 볼을 소유하면서 상대의 압박 이끌어내고 풀어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깐요. 이래저래 벤투가 우리 축구의 전체적인 수준을 한 단계 더 올려놓아서 정말 기뻤어요. 선임과정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클린스만호도 어떤 방향이든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해야겠죠.
@@wvwvwvwvvw 김민재가 막을 수 있는 실점인거는 인정하지만, 애초에 사이드가 그렇게 뚫리면 안됨. 사이드가 뚫려서 김민재가 끌려나왔을때 정우영의 백업도 늦었고. 이건 사이드백의 미스가 가장 뼈아픈 부분임. 김진수가 아무리 못한다 못한다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잘하는 왼쪽 풀백인걸 다시금 느꼈음.
경기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게, 벤투 감독이 다져놓은 빌드업 축구는 잘 자리잡아서 후방에서 뻥축구를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새롭게 미들에서 황인범 선수가 잡았을 때 전방으로 계속 찔러주니까 뒷공간 찬스를 더 많이 잡았던 것 같아요.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클린스만 감독이 의외로 선수들 특징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손조 공격 조합이 가장 좋다 조규성은 제공권과 더불어 버텨주고 수비라인 끌어주는데 역할을 하고 손흥민은 열린 공간에서 공격에 집중하니까 국대에서 본 경기력 중 탑급으로 활약했음 물론 조규성한테 아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다 수비수와의 경합 상황에서 좀더 버텨주는 모습이 있어야함 상대가 파울성으로 밀더라도 넘어지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발밑이나 연계도 더 좋아져야됨 특히 유럽 진출했는데 몸싸움에서 이겨내지 못하면 선발은 힘들다고 봐야함
클린스만이 인터뷰로 손흥민을 계속 중앙 프리롤로 쓴다고 했죠. 그러면 투미들이 강제되고 어제 실점 장면 같은 문제점들이 계속될텐데 이걸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 궁금하네요. 또한 어제 4222처럼 투미들에서는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등 2선 선수들 중 누군가는 벤치에 앉아야 한다는 아쉬운 점도 있고요.
토트넘 전술을 클린스만감독이 사용했으나 토트넘 처럼 후반에 플레이가 콜롬비아선수들의 탈압박에 갇혀던 상황이 지속됐다.탙압박을 잘하는 팀과 경기한다면 결국 전진을 할 수없다는 단점이 있음을 콜롬비아 전 후반에서 나타났다.직선적인 플레이에는 수비수들이 굉장히 뛰어난 실력의 재능이 있었야 함을 콜롬비아 전에서 숙제로 안았다고 봄
냉정하게 분석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인가? 쓸데없는 패스, 무의미한 패스가 너무 많다. 중동과 일본은 물론, 동남아 팀 보다 개인 기량이 딸려보인다(대한민국 최고라는 대표선수가 실수할까 쫄아서 골 킵핑, 드리볼, 빠른 패스를 할 생각을 안 한다) 현대 축구는 스피드 싸움인데, 서서 주고 서서 받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조규성은 어제 자신의 실력이 월드컵 주전으로는 너무 부족한 걸 나타냈다고 본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발과 센스가 김민재보다 못하다. 피지컬과 헤딩밖에 없다.
내가이래서 국대에서 제발 손흥민을 사이드에 쓰지말라고 월드컵전에 예상 포메이션에서 말했던겁니다 전에 장문의 글을썻어요 축구를좋아하고 시청하고 즐기고 그리고 일적으로 하는 분들이라면 선수를볼때 그 선수를 단정지으면안되요 특히 손흥민같은 클라스에 있는선수는 더더욱 애초에 손흥민은 함부르크 마지막시즌 12-13시즌에 투톱으로 포텐터진선수에요 루드네브스라는 선수와 투톱으로 극강 도르트문트 때려잡던 선수입니다 그냥 선수로써 만개하고 무르익어 제자리 찾아가는거에요 골냄새 맞는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본인스스로 거친 유럽축구에서 살아남기위해 단점이 드러나는 중앙보단 윙어로써 선택과 집중을 한것뿐이고 그러한 단점이 보완된지금 센트럴손으로 만개하는겁니다 참고하세요 ☹
![[라디오스타] 웬만한 군대썰은 명함도 못 내밈ㅋㅋ 라스 레전드 군대썰 싹 모음ZIP MBC230222방송](http://i.ytimg.com/vi/8R0I_FohCeQ/mqdefault.jpg)
![외교전문가들의 한목소리 "국제적으로 완전히 소외되고 있는 한국! 망했다!" [코너별 다시보기]](/img/0.gif)
손흥민 선수가 국대와서 이렇게 잘한다는 것은 손흥민 선수의 폼이 안좋은 것이 아니라 전술적 요인 때문에 터치가 적고 직접적으로 공격에 관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경기 흐름에 따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터무니 없이 적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폼이 안좋았다면 오랜 시간 비행기 타고 오고 시차 적응까지 해야 하는데 어제 처럼 잘할 수가 없죠. 암튼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 이번 시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timekeeper 누가봐도 콘테 전술문제인데요?ㅋㅋ
@@s2zzins2 경기를안봐서그럼 저런애들은 ㅋㅋ
@@2timekeeper 비읍시읍
@@user-zx3yg8lr7w 시옷임 ㅉㅉ
@@2timekeeper 그건 너가 이상한 사이트가서 착각중인것.. 콘테 페리시치는 곧 아웃임
확실히 경기를 보면서도 442로 수비가담 줄여주는 모습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ssul_mania19일차원적인분이네…줄여주는거지 수비를 안한다고는 안했어요
공격수라고 수비안하면 이동국 처럼 병장축구하라 이건가 .. 토탈사커 시대에 무슨 ㅡㅡ; 줄여준것만해도 공격에 더 집중할수 있구만.
황의조 선수 골도 보고 싶지만...
조규성 선수의 포스트플레이가 압도적이고, 활동반경과 전방압박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는 조규성 선수 선발을 더 자주 볼것 같기도 해요.
첫골도 조규성+이재성의 압박에서 나온 골이죠.
황의조는 물갈이당한듯.. 빌드업기여가 거의 제로에 수렴ㅠ
이런식의 스탈이면 황의조는 서브일듯;;;;;;;;;;;;;;;
캡틴손이 부상이거나 품저하가 아닌이상 선발로 나오기는 힘들듯요
애초에 황의조 폼이 너무 안좋아져서 쓰면안됌 이제는..아시안게임때는 캐리했기때문에 까면안되지만..
@@user-iq8xb5dl8z 애초에 황의조와 오현규의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 유사한데 오현규를 선택했단건.. 클린스만 구상에 전혀 없단 뜻. 다음 명단에는 황의조 대신에 주민규나 아니면 2선 자원을 하나 더 뽑지 않을까 싶음
의조는 이번이 마지막 국대 같네요... 스만이형 인터뷰에도 120분이 있었다면 안써본 스트라이커도 써보고 싶다고 했는데 축구는 90분이자나요
흥민이 하고싶은거 다해~^^
손흥민이 있어서 가능한, 손흥민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전술같네 ㅋㅋ
쏘니 어제 좋았음
조규성, 이재성 진짜 전방에다 해집고 다녀서 손흥민한테도 공간 참 많이 생겼죠; 웬만해선 이 트리오 거의 같이 나올듯... 황인범 패스도 진짜 수준높았습니다.
손흥민 포함 전반전 한국 폼 미쳤었음ㅋㅋㅋ 단점 없는 팀을 만들 순 없겠지만 부족했던 부분 잘 보완 됐으면 함:)
전반에 힌국이 잘힌것도 있는데 상대가 지각해서 몸도 안풀고 해서 못함
@@despina1022 애초에 전술안타는 선수가 있나..?ㅋㅋ 토트넘에 감독이 몇번이나 바뀌어도 언제나 주전이었고 심지어 누누도 잘쓴게 손흥민임. 콘테는 손흥민 사용법을 아는데 이번시즌 그렇게 안쓰니까 팬들이 답답했던거고. 전술을 타는건 모든선수들이 그렇듯 맞지만 많이 타는 유형의 선수는 아님
@@despina1022전술 많이 타는 유형은 아닌듯 손흥민 토트넘 공격라인이 데스크 kbs 손케 손케쿨로 바꿜 동안 한번도 공격라인에서 배제된 적 없었음
당신의 분석은 지루하지 않고
이해가 정말 잘 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국대흥민이 닭집흥민보다 좋아보이는 건 첨이다
토트넘에서 국대리송의 기를 받아온듯.
뭐든 좋다 발전만 하자~~ 화이팅!!
벤버지 세이브 파일 잘활용하고 서서히 클린스만 본인의 색깔 입혀서 발전하는 국대가 되길
그 그림이 딱 좋아보이는데, 방향성을 그렇게 잡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
어제 인터뷰 봤을때 확실히 클리스만은 좀 더 직선적이고 빠른 공격작업을 선호하는듯 하더라고요.
사실 이런 공격도 후방에서 확실히 볼을 소유하면서 상대의 압박 이끌어내고 풀어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깐요.
이래저래 벤투가 우리 축구의 전체적인 수준을 한 단계 더 올려놓아서 정말 기뻤어요.
선임과정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클린스만호도 어떤 방향이든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해야겠죠.
영상에 정성이 느껴지네요~~
나이키 모자~!
이렇게 자세하게 조목조목
해설해 주니까~~
완전 인정
나이키 모자
쪼아
와!
분석이 압권입니다.
이해도 되고.
댕큐입니다.
흥민이가 우리축구의 레벨을 한단계 높여어
황희찬이 있었으면 더 강했을 듯…
아니면 작우영이 제 폼을 빨리 찾아야…
우루과이전에는 이강인의 선발도 보고 싶다. 발베르데랑 맞붙는…
젊은 양쪽 풀백과 왼쪽 센터백도 있었으면…
쉽지는 않겠지만…
큰우영과 손준호를 받칠 수 있는 수미도 있어야 하고…
황희찬보단 정우영이 솔찍히 훨씬 나음...황희찬 너무 둔탁하고 욕심만 너무 많은 경향이 있음...아직은 그냥 솔찍히 황희찬선수는 C+정도의 수준의 선수인데...
어느정도 발전해서 적어도 B+이상의 수준의 선수가 돼고나서야 욕심을 부려도 부려야 하는건데,,,
@@groom8521 C+ 이라기에는 그것보단 나은 것 같고 그렇다고 B라 하기에도 애매한 선수죠 황희찬...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 ㅠㅠ
일단 전술적인 방향성 자체는 매우 좋다고 생각함. 다만 수비자원을 보강하고 다듬고 전체적으로 체력훈련을 해주면 후반전처럼 집중력저하로 잘싸우고도 어이없게 실점하는 상황은 줄어들거라고 봄
일단 의미없는 문전 패스플레이보다 오랜만에 슛팅을 뻥뻥 때리니 좋았습니다.
전반전은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과 폴란드 경기가 연상되었습니다.
2002년 한국은 폴란드에게 2대0이 되고도 폴란드 골문으로 슈팅을 뻥뻥 때렸습니다.
2대0을 지키려는 소극적 플레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꼰테 그는 대체..
페리시치 영입해서 주구장창 크로스만 올리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할수있는건 미끼역활 뿐 페리시치 영입한건 케인 업적을 올리기위한 영입인듯 그래야 재계약을 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래비 대머리의 계획...흥민아 그만 떠나자...토트넘만 떠나면 은돔벨레 처럼 떡상한다...
님 은돔벨레는 그냥 나폴리에 낀거지 주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체자원으로 엄청 중용받는 상태도 아님ㅋㅋㅋㅋ
역활x 역할o
진짜 수비는 개편을 해야함
6분만에 2실점...장난하나...
ㅇㅇ 공감 김민재 자동문수준임
괜히 풀백들이 돈 많이 받는게 아님. 공격도 잘해야되고 수비도 잘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려면 선수 육성에 더 힘써야됨.
@@wvwvwvwvvw 김민재가 막을 수 있는 실점인거는 인정하지만, 애초에 사이드가 그렇게 뚫리면 안됨. 사이드가 뚫려서 김민재가 끌려나왔을때 정우영의 백업도 늦었고. 이건 사이드백의 미스가 가장 뼈아픈 부분임. 김진수가 아무리 못한다 못한다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잘하는 왼쪽 풀백인걸 다시금 느꼈음.
어제 이기제
나오고 거기
뻥뻥 뚤렸죠
자다 일어난 얼굴.... 귀엽....
경기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게, 벤투 감독이 다져놓은 빌드업 축구는 잘 자리잡아서 후방에서 뻥축구를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새롭게 미들에서 황인범 선수가 잡았을 때 전방으로 계속 찔러주니까 뒷공간 찬스를 더 많이 잡았던 것 같아요.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클린스만 감독이 의외로 선수들 특징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벤투 감독의 컨셉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일단 첫 경기는 벤투 감독의 전술적인 방향성을 클린스만이 잘 가지고 가는 느낌이네요 :)
@@feno 와! 페노님 댓글이다! 영광입니다~*
그넘의 빌드업.
데체 빌드업 안하는 축구가 어딨냐
@@user-ci1sg7ky2i 있습니다 마요르카가 대표적인 예죠
그리고 지금 국대 빌드업 얘길할때는 자연히 벤투식 빌드업이라 하는건 다 알고있고요
@@user-zw5lk1jc1c 설명하려 하지만죠
벤투식 빌드업이 공격속도 무관하게 의미없는 패스 늘리는거라면 동의
클리스만 감독이 손흥민 공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조규성과 오현규에게 포스트 플레이를 확실히 지시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역할에 충실하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전술에 더 녹아들면 실점도 줄고 득점력도 더 극대화될거같음 클린스만 처음엔 의구심이 좀 들긴했는데 경기력 재미있었음
콘테도 몇번 자기전술쓰다가 한계가 오면 다른 전술 써가면서 융통성잇게 할줄알아야하는데 확실히 수만이형이 흥미니 활용법을 잘아는듯 같은 공격수출신이라사그른가
페노님 안녕하세요 이강인선수를 국대에선 어떤 포지션으로 활용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영상 만들어주세요^^ㅎㅎㅎ 이강인선수에 장점이 국대에서 하려는 축구랑은 맞지 않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감독이 리그경기를 제대로 파악한거같아요.
직선적인 흥민이 스탈을 활용!
이런 직선적인 공간침투 + 조규성, 이재성 특히 이강인과의 연계를 통한 하프스페이스 공략까지 더해지면 더 완벽할 듯. 순식간에 2방 얻어맞고 체력도 점점 떨어져 전방압박 힘들고 미들 숫자 싸움 밀리던 후반전에 충분히 그 가능성을 보여줌.
손조 공격 조합이 가장 좋다
조규성은 제공권과 더불어 버텨주고 수비라인 끌어주는데 역할을 하고 손흥민은 열린 공간에서 공격에 집중하니까 국대에서 본 경기력 중 탑급으로 활약했음
물론 조규성한테 아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다 수비수와의 경합 상황에서 좀더 버텨주는 모습이 있어야함 상대가 파울성으로 밀더라도 넘어지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발밑이나 연계도 더 좋아져야됨 특히 유럽 진출했는데 몸싸움에서 이겨내지 못하면 선발은 힘들다고 봐야함
상대 수비가 자리 잡기전에
원.투 패스로 위협적인 장면 인상적
예전 신태용도 손흥민 중앙에 써서 잘 활용했는데
신태용 감독이 한국대표팀 감독일 때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1골 넣었지요.
신태용 감독도 손흥민은 공격수니까 수비가담 줄이고 라인 부시는 역할 시켰죠 당연히 그렇게 활용해야합니다
@@hiderocket 손흥민이 뛰면 상대편 수비수들이 쫒아가면서 수비해야 하니까 다른 한국의 공격수들이 기회를 잡아서 골을 넣을 수도 있지요.
이강인 코너킥 김민재 헤더
손흥민 세컨볼 보고싶었는데 한번봐서 만족이았습니다
황희찬만 살아나면 아시아컵 한번 노려 볼만 하걸 같은데....
아시아 무대는 황희찬 없어도 그냥 먹을수있음.
손흥민의 나이때문에 다음월드컵은 부담이었는데 가능성이보이네요..
톱클라스 선수들은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다다음 대회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hayabi6861 다다음은 좀 심했다 ㅋㅋ
다음대회에는 나올거라 봅니다. 폼 유지에 따라 선발풀타임이냐 후반조커냐 갈리겠지만
@@RebelliJiN 흥민이 같은선수는
흔한선수가 아닙니다 어떻게 될지는
그때가서 보면 알게 되겠지요
벤버지 덕분에 빌드업, 점유율 축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한국 축구는 직선적인 게 잘 맞는 듯. 앞으로가 기대 됨.
정우영 이재성이 그만큼 희생해야지
일단 클린스만 감독 화끈한 플레이는 좋네요
손형 행복해?!!
콘테도 손 프리롤놓고 케인 내려쓰면 더 득점과 경기력이 좋아질텐데 왜 지전술 무한크로스축구 고집한건지 ㅋㅋ
경질 당하고 싶은가보죠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클린스만 커리어 있음
조규성도 피지컬을 이용해서 공중 볼 경합을 이기고 볼을 떨어트려 손흥민에게 연결한다
마치 프랑스에 지루 처럼 기용하더군요
페노님
tv시청하는 분들을위한
배려가 아쉬워요
tv보다 빠른매체를 사용하시면
유튜브를 좀 늦게 보는방법이 있지만 tv보다 느린 매체를 이용하시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집중도 안되구요
이 점 고려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황인범 이재성 진짜 mvp
뭔가 풀백공격가담이 이전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이 아닌듯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용?
나겔스만 애기도 해주세요~~
이제 한경기다 최소 일년은 지켜봐야지
풀백 자원도 없는데 아예 352로 바꾸자
김민재 중심으로 쓰리백
정우영 황인범 중원에서 받쳐주고
이강인이 공격 조율하고
왼쪽 황희찬 오른쪽 이재성
손흥민은 투톱 한자리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은 적절히 스위칭해주고
352가 가장중요한게 윙백의 공격성인데 한국 윙백수준 봐 ㅋㅋ
걱정은 442 혹은 4222가면서 후반가면서 중원이 헐거워짐...인범이가 수미도아니고 코우영 나이들어서 기동력 딸리고ㅜ 그부분보완하면 더 쩔듯
클린스만이 인터뷰로 손흥민을 계속 중앙 프리롤로 쓴다고 했죠. 그러면 투미들이 강제되고 어제 실점 장면 같은 문제점들이 계속될텐데 이걸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 궁금하네요.
또한 어제 4222처럼 투미들에서는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등 2선 선수들 중 누군가는 벤치에 앉아야 한다는 아쉬운 점도 있고요.
@@user-iv2cu1du6p 그쵸..ㅜ 사실 투미들 할꺼면 인범이도 좋지만 차라리 손준호 코우영이 나을지도 몰겠음
@@dongoukjung9598 황인범은 지금 대표팀의 후방 볼소유의 핵심인데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안정적인 3미들을 쓰되 손흥민을 포체티노 말기처럼 좌측 프리롤로 두는건 어떨까 싶네요.
동시에 3미들에서 이강인을 소속팀에서 뛰는 역할인 좌측 메짤라로 두며 공수밸런스를 잡아보는 모습도 어떨까 궁금하고요.
이강인, 황인범(백승호), 정우영(손준호) 같은 중원이 개인적으로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user-iv2cu1du6p 저도 그게 제일좋다고봐요 근데 느낌이 중앙 프리롤로 둘것같아서ㅎㅎ저는 433 으로 해서 쏜 왼쪽 프리롤 오른쪽윙에 이재성 3미들 코우영 인범 강인 이렇게ㅎㅎ
벤투 감독 시절에도 손흥민을 톱으로 사용하면 늘 같은 문제가 나왔었죠 😂
황인범, 정우영에게 가중되는 수비부담을 어떻게 분산시킬지가 핵심이 아닐까 해요!
와 정말 클린스만감독님 천재네요 전술이최고에요
이렇게풀어 해석해주니
이해가 더잘되네요 최고
나도축구박사되겠넹 ㅎ
☆우리손흥민선수그동안 토트넘에서 콘태저질전술
에 억눌러 실력발휘도 못하고 짓눌러있었는데 한이풀리네요 한이풀렸다
하나,수비수가더잘해야되는데 골키퍼도 조금불안하네요 이긴수있었는데 수비가
힘없이 두골줘버렸어 맹탕들 우루과이 전은
꼭이겨야해요 수비 골키퍼까지 더좋은선수많이 발굴했음좋겠네요
손흥민 톱 이강인 쉐도우 하라고!!
강인이가 성장할수록 이것도 볼수있을겁니다
옳소 ~~ 제발 부탁이다 클린스만
큰정우영선수 실력 좋은거 당연히 알지만 조금더 터프한 수미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그러면서 김민재 김영권과 시너지가 나는 수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국대는 이강인 중심으로 재편될꺼라 많이 예상했는데
딱 그자리에서 손흥민이 잘하네? ㅋㅋㅋㅋㅋ
벤투때 못봤던 손흥민의 활약을 보게 되서 ㅈㄴ 사이다였음.......... 벤투는 왜 손흥민을 활용을 못했지..
이강인도 활용 못하는 감독인데 손흥민을 활용할줄 알았겠나...
벤투같은 3류가 어찌 1류선수를 알겠냐
근데 이런 스타일이면 미들의 역할이 그간 우리가 생각했던것과는 확 달라지는거 아닌가
손흥민을 저런식으로 활용한다면(케인처럼 패스 뿌려주는) 이때 이강인은 어떻게 사용을 하나요 ? 개인적으로 이강인이 10번 자리에서 패스 뿌려주는걸 정말 보고 싶네요
강인이는 요즘 왼쪽 윙 자리에서도 잘하니까. 다음에는 그쪽 자리서 선발로 나올 수도 있을듯 하네요. 강인이 만큼 인범. 재성 선수도 잘해서 감독입장에선 행복한 고민일듯
손흥민 프리롤이 플레이메이킹을 한다는 뜻은 아니라서, 이강인하고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봐요!
@@user-ic7ze5hu1h 공격진은 확실히 자원이 좋은듯 하네요 손흥민,황희찬,이재성,이강인 등등... 이강인이 윙에서도 곧잘 하지만 공미자리에서 어떤지 보고싶어서요 ^^
@@feno 답변 감사합니다. 플레이메이킹은 이강인한테 맡겨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일주일도 안된 클린스만이 일년반 같이한 콘테보다 흥민이를 잘쓰더라
작우영은 왼발 훈련 좀 해야겠더라. 왼발 슛팅, 크로스 타이밍인데 그걸 꼭 오른쪽으로 접어놓고 때리니까 자꾸 타이밍, 템포 끊는 모습 나오던데. 진짜 약발 훈련 좀 하자.
피곤해 보이시네요 일어나서 바로 찍으셨나요? ㅋㅋ
"선수들의 장점을 잘 살려서 ... ." 좋은 감독의 철학입니다.
양쪽 국밥 풀백만 잘 발견하면 좋을듯
토트넘 전술을 클린스만감독이 사용했으나 토트넘 처럼 후반에 플레이가 콜롬비아선수들의 탈압박에 갇혀던 상황이 지속됐다.탙압박을 잘하는 팀과 경기한다면 결국 전진을 할 수없다는 단점이 있음을 콜롬비아 전 후반에서 나타났다.직선적인 플레이에는 수비수들이 굉장히 뛰어난 실력의 재능이 있었야 함을 콜롬비아 전에서 숙제로 안았다고 봄
역시 분석은 페노님.....
근데 매우 피곤해 보이심..
지금 당장은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손흥민 나이가 많아서 다음 월드컵때가 문제임 그때 손흥민 나이가 만34세이라;;
그럼 황희찬 포지션 문제도 해결 뒬 것 같은데?!
사실 손흥민 투톱 442는 벤투가 손흥민황희찬 공존법을 생각하면서 낸 아이디어 이기도 하죠!!
조규성 케인 황인범 호이비에르 손 쏘니
김영권 두번의 실수가 두골로 직결되는 클라스
골키퍼 보강이나 실력 업그레이드도 시급
조규성이 매우 쓸모있다는 얘기네
저번 경기는 조규성이 토트넘의 케인룰?
흥민이만 집중 마크하는걸 보면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지 알고있는거죠.
손흥민 중앙 프리롤이면 이강인 입지는 더 애매해지지 않나...
이강인이 왼쪽 오른쪽 다 뛰는 선수라 공존은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흥민이 활용이 그러하다면 정우영 이나 이재성 보다 엄원상이나 이동준이 슛팅, 득점력이 낫기에 둘의 활용이 낫고, 창조적 어시스트나 골 폭발력 이타적 플레이 볼키핑은 주민규가 규성이 보다 한 차원 높다고 본다.
근데 뭐 u자 지공, 플메흥 안돌린것만해도 전술적으로 꽤 바뀐거 아닌가 싶음 ㅋㅋㅋ 앞으로 클린스만이 어떻게 노를 저을지 지켜봐야지 벤투가 젓던 노의 방향은 나름의 성과를 낸 과거로 냄겨놓고 거기에 그만 집착했으면 좋겠음
지금의 맨유 전술과 뭔가 비슷한듯 아닌가?ㅎㅎ
벤투감독의 4년의 노력이 헛되지않았다는것을 깨닫게됨
물론 그 결과가 카타르 월드컵 16상을 낳았지만
어제 플레이는 우리 축구의 발전을봄
클린스만 부임 비판하지 않으셨나요..?
지금도 선임과정은 너무나 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클린스만의 전술적인 능력도 사실 어제는 벤투 베이스였기 때문에 두 지켜봐야 하구요.
다만 어제 경기는 괜찮았으니 좋은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구요.
맹목적인 칭찬/비판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려 단순하게 하지만 빠른템포 그런게 아직은 한국축구에 어울리지..
지금까지 우리가 해오던 바라던 간결하면서도 직선적인축구, 벤또의 빌드업으로 약점잡기플래이, 좀 더 공격적인클리스만의 전술의 장점을 잘살린것같음~ 후반에 좀 미끄러졌지만ㄷㄷ
손흥민은 수비로 쓰면 안된다 골결정력이 역대급인 선스인데
개인적이지만 큰우영은 아직 대체자가 없는거 같고 작은 우영은 도안이한테 왜밀렸는지 알거 같고 앞으로도 잘성장 하지는 못할거 같다.
손흥민 턴오버 때문에 최전방에서 장점만을 활용해야 됌. 클린스만은 선수들 장점만을 살려서 잘 해주었으면
모르는 분들이 자꾸 손흥민 턴오버턴오버 거리시는데..
소파스코어 기록에.. 토트넘 턴오버 1위 페리시치/ 2위 클루셉스키/ 3위 케인입니다.
@@2timekeeper 댁은 충분히 소파스코어 기록이.. 이 사실이.. 맘에 안들만 할듯!!
@@2timekeeper 진짜 못알아 듣는건지...못알아듣는척 하는건지.. 쯧!!
@@2timekeeper알바인가 일일이 댓글로 딴지나 걸고ᆢ커뮤를 그만하던지 축구를 제대로 깊게 보던지..
근데 확실히 울 국대는 황인범이 본체인듯 올림피아코스 가서 하메스랑 츅구해서 그런가 더 늘어서 온듯 진짜 어제 황인범 플레이보고 감탄만 나오더라
올시즌 손흥민선수가 엉터리 페리시치 바라기 콘테 밑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리그 최고의 공격수를 페리시치 뒷공간을 커버나하는 역할로 쓰다니...의도했든 아니든...
황인범 빼고 이강인 넣고싶은데 황인범 이 이강인 보다 더 잘한다
이강인 은 정우영 자리로 선발출전했음 조아
벤또보다는 클린스만이 손흥민하고 상성이 맞는거 같은데. 수비수출신벤또 공격수출신 클린스만.. 클린스만이 더 더 더 공격수 손흥민의 움직임을 잘 이해하고 있는 감독일듯.
콘테 중앙미드필더출신...../// 벤또 수비수출신 //// 클린스만 최전방 공격수 출신
홍명보 감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때는 준비기간이 1년 밖에 안되어서 런던올림픽 멤버들을 주로 쓰다가 1무2패로 한국이
탈락했다.
홍명보 감독은 수비수였는데 수비가 안되어 알제리에게 4대2로 패했고 1명 퇴장당했던 벨기에에게는 1대0으로 참패했었다.
어제 전술, 특히나 손흥민 최전방 공격수 기용은 사실 벤투 감독이 만들어 놓은 전술이라서 😂
클린스만 감독이 벤투 감독의 전술을 그대로 가져왔고, 자신의 직선적인 축구를 약간 더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해요 :)
손 2선에서 40까지 뛰어도 될듯
황의조는 주민규한테 밀릴듯
꼉기 ㅌㅋㅋㅋㅋㅋㅋ
손흥민/조규성 롤이 무리키/이강인 롤과 비슷한 건가?
전혀다름
@@ongoinging ㅋㅋㅋㅋ
@@ongoinging 모든 면에서 그렇다는 건 아니고, 투톱으로 뛰면서 9번롤이 버티고 공을 떨어뜨려주면 다른 한쪽이 세컨볼을 따내는 부분을 말한 거임.
벤투 축구지... 뭐.
부임한지 몇일안되었는데 그럼 어떻게 다 바꿈?? 전체적인 틀은 몇일만에 못바꾸고 빌드업안하고 손흥민 프리롤 쓰는활용법은 벤투하고는 정반대되는개념인데. 벤투의 틀은 남아있겠지만 엄연히 다른 내용의 축구였습니다.. 축구 본거 맞음??
다 알겠는데.. 넘 피곤해 보이세요 ㅠ
가장 아쉬운 점은 2개의 프리킥을 다른 선수가 찼다는 것 ㅋㅋㅋ
김승규 너무 못함
어제 전반만 본다면 손흥민 프리롤 나쁘지 않다 생각 할 수 있는데. 여러 경기를 거치면서 지켜봐야하겠지만. 손흥민이 프리롤은 의구심이 드네요.
이강인 쓸데없이 공 끌지말고 간결하게했으면 좋겠다
이번 시즌은 딱 공격수가 침투할 시간 만큼만 키핑 하고 있어요. 클래스가 더 높아진거지요. 돌리기만 하는게 좋은게 아니지요. 완벽한 타이밍을 노릴 수 있을 시간정도는 키핑이 가능해야 월클이 되는것. 거기다 돌파도 섞어줘야 상대 수비를 무너트리기 쉬워집니다.
공 안 끌던데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마지막 90분에 드리블하다가 파울유도할때도 왼쪽으로 패스 할려고 보니 마침 황인범이 시야를 가리고 있었고
냉정하게 분석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인가?
쓸데없는 패스, 무의미한 패스가 너무 많다. 중동과 일본은 물론, 동남아 팀 보다 개인 기량이 딸려보인다(대한민국 최고라는 대표선수가 실수할까 쫄아서 골 킵핑, 드리볼, 빠른 패스를 할 생각을 안 한다) 현대 축구는 스피드 싸움인데, 서서 주고 서서 받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조규성은 어제 자신의 실력이 월드컵 주전으로는 너무 부족한 걸 나타냈다고 본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발과 센스가 김민재보다 못하다. 피지컬과 헤딩밖에 없다.
그게 벤투의 그 미친 빌드업
페노해석은 별것아닌장면을 전술이나 의도된거마냥 확대해석 소설써대는대 축구안해본 입축구 해석이다 박성배꺼랑 비교시청해보면 아마추어임
ㅋㅋㅋㅋㅋ
내가이래서 국대에서 제발 손흥민을 사이드에 쓰지말라고 월드컵전에 예상 포메이션에서 말했던겁니다 전에 장문의 글을썻어요 축구를좋아하고 시청하고 즐기고 그리고 일적으로 하는 분들이라면 선수를볼때 그 선수를 단정지으면안되요 특히 손흥민같은 클라스에 있는선수는 더더욱 애초에 손흥민은 함부르크 마지막시즌 12-13시즌에 투톱으로 포텐터진선수에요 루드네브스라는 선수와 투톱으로 극강 도르트문트 때려잡던 선수입니다 그냥 선수로써 만개하고 무르익어 제자리 찾아가는거에요 골냄새 맞는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본인스스로 거친 유럽축구에서 살아남기위해 단점이 드러나는 중앙보단 윙어로써 선택과 집중을 한것뿐이고 그러한 단점이 보완된지금 센트럴손으로 만개하는겁니다 참고하세요 ☹
나는 손흥민 짝으로 오현규 한표 그 이유는 신태용시절 442투톱 손흥민 이근호 느낌났음 😊
흥민이 볼간수능력이 너무 부족하더라
볼을 너무잘뺏껴요~~ 리그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