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의 '루카쿠 딜레마', 루카쿠가 없을 때 첼시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이유

👍

👍

헐 진짜 이성모 기자님이네

특히 이** 별것도 없는 주제로 질질끌어서 잘 안봄

@@user-yp5rd4dx1o거긴 예능이라 ㅋ ㅋ....

정확하시다!

말뫼전부터 달라졌는데...ㅜㅜ 부상...

이게 맞음 말뫼전 아 이제 투헬이 잘 쓰겠구나 했는데 부상이 참 아쉬웠음

응 아니야~

루카쿠를 수비시에는 우측면에 좀 두면서 지공시에도 루카쿠의 움직임범위를 좀 넓혀줬으면해요 물론 그거시도중에부상..

아주 비싼 이적료를 기록했기 때문에.. 사실 무조건 잘해줘야 하긴 합..니다 😂

제가 감사하죠!!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카쿠 쓰다가 제로톱으로 바꾸다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정말 많아졌어요 :)

하베르츠 무슨 메타몽이냐곸ㅋㅋㅋ

요즘 보면 등딱도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의외로 잘버팀 센스도 좋고ㅋㅋㅋ 세트피스 헤딩골도 잘넣고

에초에 피지컬이 넘사임.. ㅋㅋ 아직 어리니깐 뭐든지 잘 흡수할듯

맞습니다! 투헬 감독이 그 경기에서는 루카쿠를 좌우로 넓게 사용했었죠!!
근데 이게 또 중앙에 포스트 플레이할 선수가 없어진다거나, 전방압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루카쿠 복귀 이후를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

딱 그 경기가 루카쿠의 활동반경이 넓었던 몇 안되는 경기였는데 참 아쉬워요 ㅠ

그러니까요 ㅠ 활동반경이 넓은 선수에서 + 포스트 플레이까지 터득한 선수인데
활동반경을 좁히니 지난시즌 포스가 안 나오네요 ㅠ

알론소로는 너무 아쉽죠 ㅜㅜ

@@sdfaseffc8276 그때는 왼쪽 윙포에 아자르가 있었기 때문에 탄코는 수비만 잘해줘도 됐었고 그 역할을 굉장히 잘 해줬는데 지금 투헬 전술의 윙백은 빌드업도 많이 가담되고 하는 역할이 더 많죠 그리고 전성기에 비해 스피드도 많이 떨어졌고 ㅜㅜ

다행스럽게도 부상 기간이 막 길지는 않더라구요 ㅠ

지금 시점에 알론소라면 잘 메꿀거라 생각함. 현재 윗선의 무게감이 약한 투헬의 축구에서 공격의 핵심은 풀백이고 빌드업의 중점은 센터백의 비중이 매우 크다는 부분에서 현재는 윙백의 공격력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인데, 적어도 공격쪽으로는 꽤 퀄리티가 있는 선수라 오히려 예상보다 잘할 수도 있음. 물론 얘한테 1:1 봉쇄같은거 시키면 잘하기는 쉽지않지만, 팀이 공세로 나가면 밥값은 꽤한다는점이 여러해동안 검증은 되었음. 결론은 후보라고 생각하면 꽤 좋은 선수인데, 현재 팀 상황으로 고려해보면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라는..

투헬이 조금씩 활용법을 찾아가던 시기에 부상이라 참 아쉬워요 ㅠ

오 당신은 첼시 팬이 확실하군요!?!!

2선 자원들 특히 마운트의 폼이 좋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죠!
다만 2선 자원들도 이번시즌 루카쿠의 영향을 좀 받은 것이, 스위칭이 안 되니까 동선에 문제도 생기고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 지난시즌보다 줄어들었죠!
최근에는 2선 자원들의 컨디션도 좋고, 루카쿠도 돌아오니 투헬이 또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루카쿠의 가장 큰 장점이 활동반경이 넓다는 것이고, 여기에 +포스트 플레이까지 추가된 건데
활동반경을 좁게 가져가니 많이 아쉽더라구요 ㅠ

하베르츠 정말 성실하죠👍👍

투헬 감독도 말뫼전에 진짜 고민 많이 했던 티가 나더라구요 😂

인터밀란에서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 + 포스트 플레이가 추가되면서 완전체로 거듭났는데,
이번시즌은 활동반경이 좁은 게 또 문제라.. 어렵네요 ㅠ

단점은 휘청거림과 중거리슛에 약함

거품이라 볼 수 있지

그 피지컬을 이용한 등딱과 연계를 인테르에서 콘테가 트레이닝으로 장착시킨거니까.

인테르때 잘해봤자 대형이라기엔 기존 빅팀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그런 듯.

솔직히 전시즌도 루카쿠보다 좋은활약을 보여준 스트라이커가 너무많음 케인,레반 등등

정확히는 복잡하고 정교한 전술을 구사하는 감독일수록 높은 확률로 포지셔닝과 스위칭을 통한 침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임. 그리고 그런 쪽은 보통 수비수와 힘싸움을 버티는데 강점이 없는 선수들이나 기술적인 선수들이 이런 플레이에 일찍부터 눈뜨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전술을 구사하는 팀의 격수들은 호리호리한 경우가 많음.
반면 보통 몸좋은 격수들은 이런 거 못하는 감독들이 수비수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싸우는걸 원하기에 고정적 수요가 발생하는데, 즐라탄같은 최상급 말고는 대부분 눈에 보이는 특징을 극대화시키려하지 새로운 플레이를 가르칠 이유를 느끼지 못하는 감독이 많을거임. 왜냐하면 그냥 있는거 잘써도 고정적인 성과가 나오니까.. 오히려 그런 신체적인 특징을 무시하고 어설프게 다른 플레이를 하려고 하다가는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걸 감안하면 그거도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루카쿠는 객관적으로로 공격수로서 재능이 미쳤지만 신체는 더 끝내주는 빅맨하라고 태어났다고 해도 무방한 안성맞춤 수준이라 그 분야에서 신체적으로는 완벽하게 부합해서 대부분의 감독들은 극단적으로 루카쿠를 활용해왔음. 보수적인 감독은 최전방 탱커로 기용하거나 조금 기술적인 부분 중시하는 감독의 경우는 그냥 그 스피드와 슈팅 드리블링을 살린 측면 격수 이렇게 2분법적으로 써옴. 근데 콘테는 이 2가지를 깔끔하게 조합해서 루카쿠의 모든 역량을 끌어쓴데 성공한거였다고 보면 됨.
어떻게보면 루카쿠도 지나치게 신체적 특징이 좋아서 손해본거라고 생각함. 대부분 대한민국 클럽팀에서도 일단 키크면 빅맨 타입으로 기용하고 보는것처럼.. 아마 루카쿠의 키가 5CM만 더 작았어도 감독들이 이렇게 극단적인 기용을 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왜냐하면 190CM는 장신급이지만 185CM정도면 격수로서 애매한 키니까 빅맨 플레이로만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진작부터 다양한 플레이를 가르쳤을테니까

공감. 근데 콘테는 전형적인 등딱되는 타겟형을 선호하는듯. 352쓸때 투톱을 둘다 등딱되는 공격수로 쓰는거보면

근데 스위칭플레이로 만드는거도 한계가 있는걸 아니까. 리얼9의 전술적 가치가 큰겁니다. 정확히는 펄스9적 색깔이 좀 있는 9.5번에 대한 수요죠. 그리고 케인 같은 경우는 알려진 클래스나 체격보다 의외로 힘이나 헤딩 경합 포플 버티기 등등의 포스트 플레이어로서는 꽤 약한 모습을 보여줌. 그래서 오히려 케인은 버티기도 좀 할 수 있고 롱패스도 기깔나게 할 줄아는 골 포쳐 같은 느낌이라고 봐야 한다고 봄. 그러니까 안 풀리는 경기에서 케인이 생각보다 고전하는거고... 더군다나 요즘은 시즌초에 한 뻘짓 때문에 몸도 안 올라와서 피지컬적으로 더 힘들고 열세에 있달까.. 오히려 레반돕이야 말로 진짜 완전체라고 생각함. 진짜 공격수로서 할수있는 모든게 최소 A+임

그건 맞음. 정확히는 크루이피즘 재해석으로 과르디올라가 점유와 지공에 대한 전술적 방법론에 혁신을 가져오고, 시메오네는 442 버스 방법론의 다른 혁신을 가져오고, 클롭은 전방압박을 통한 방법론을 확립하여 사키의 지역압박론을 재해석해서 현대축구의 전술적 수준과 완성도를 더 끌어올렸음. 그중 클롭은 전방 압박 일변도에서 좀더 스무스하게 압박 강도의 조절을 통해 체력 안배로 일정한 경기력과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성공하여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그 이후 투헬, 나겔스만, 플릭 등의 젊은 감독들은 이들의 축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엑기스만 뽑아내서 상대적으로 전술적으로 유연성과 범용성이 높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헬이 첼시에서 예전팀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그 예전 무리뉴와 시메오네의 버스에 버금가는 수비력을 구사하면서 전개력도 갖춤으로서 그 펩을 꺾고 빅이어를 얻어냈다는 점은 굉장히 상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확실히 투헬은 트렌드의 최고점에 있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또 시대가 지나면 또 펩, 시메오네, 클롭처럼 각자 분야의 전문가적 감독이 또 다른 지평을 열고 그게 트렌드가 되기도 하겠죠.
또 확실히 전술적 가위 바위 보에 상성대응을 빠르고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00년대 시기의 젊은 무리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지금의 무리뉴는... 전술적 디테일이 시대적으로 뒤떨어져서 저 모양이 된거 같지만, 그 시기의 전술적 수준을 생각하면 무리뉴는 분명 모든 면에서 일정이상의 퀄리티로 상대의 허를 찌를수 있는 축구를 구사할 수 있는 인물이었죠. 좀 호불호가 강하기는 하지만 무리뉴 말대로 수비뿐 아니라 공격과 점유쪽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기도 했으니까요...

제가 할 때도 있고, 편집자님이 하실 때도 있습니다 😉

그러게요. 설마하니 그 카윗보다 득점력이.. 별로일줄은.. 솔직히 티모 왔을때 박지성롤 기대한 사람 아무도 없잖음. 다 분데스시절처럼 주포가 되길 원했지

레반돕.. ㅋㅋㅋ

그래도 격수로서 최소 1인분은 해야 하지 그걸 못하면 언젠가 그거 하면서 골도 놓는 애로 선발 놓겠죠. 근데 베르너가 진짜 열심히 성실히 뛰긴해요.

아직 다른 평가 나오는게 1시즌정도 뿐이라 좀더 지켜봐야함. 확실히 포플은 이전시즌 pl과는 결이 달랐으니

덕없귄왕

이거 궁금한데 혹시 참고할만한 영상이나 자료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지만 덕배가 그만큼 공격포인트를 생성해 주기 때문에 역시 덕배다 할 수밖에 없는 👍

사실 첼시는 투헬만 믿으면 됩니다(?) 👍

저는 마운트가 루카쿠의 영향을 조금 받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ㅠ
루카쿠가 정적이니 마운트에게 공간이 안 나는..
사랑니 뺐으니 이제 다시 좋은 폼을 보일지도🤔

동영아 사랑해

@@user-lp4ee7og3y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르너가 득점력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지만
팀에 엄청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생각하네요 😂

맞습니다! 첼시의 공격옵션이 참 다양해졌죠!
다만 루카쿠는 무조건 주전으로 생각하고 데려온 선수인데, 그만큼 활약이 아니라 아쉬운? 정도인 것 같아요 :)

솔직히 지금 저렇게 풀백 극한으로 쥐어짜서 제대로 쓰는 감독은 투헬이 유일함 ㅋㅋ 뭐 윗선 공포 생산력이 적으니까 쥐어짜내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고육지책이지만, 참 공교롭게도 첼시 윙백이 또 재능이 있는지라 저 전술적 요구를 수행할 능력이 되는게 아이러니함. 거의 전술에 하프스페이스 침투 or 측면 벌려줘서 중앙 수비간격 넓히기 -> 컷백 -> 윙백 언더랩후 라스트 슈팅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런 팀은 지금 첼시정도 밖에 없음. 무슨 마르셀로, 알베스 마냥 크랙급에 한정해서 비대칭 운용도 아니고 거의 양쪽 풀백이 다 저렇게 와서 슈팅하는게 일상적인건 거의 입축구수준이었는데 그걸 구현해버림. 거의 경기보면 첼시 윙백은 말이 윙백이지 거의 측면에 있다 중아에 들어오는 미드필더인 역메짤라처럼 보임.

블루스인데 진짜 베르너 골만 못넣지 너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마움

근데 또 공격수는 골로 증명하는 포지션이긴함. 압박의 강도나 활동량이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왜 인자기, 베르바토프나 치차리토에 열광했는지 보면 알 수 있음

마치 지루 같은 선수죠 스타일은 다르지만

옛날에 골 못넣고 연계만 좋은 시절의 벤제마처럼?

@@user-uq4yb5um2l 뭐지 이 ㅇㅁ없는 놈은

지난시즌은 정말 모든 걸 잘하는 완전체였어서.. 이번시즌이 다소 아쉽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

케인도 버티기나 헤딩 경합 같은 포플은 클래스에 비해 좀 약해서 정말 박스내 짱박할때는 좀 많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줌. 근데 진짜 킥역량이 미친 수준이라 내려와서 패스뿌려주는 옵션이 있으니까 수비수를 괴롭힐 옵션이 있으니 버티는건데, 지금같이 팀이 최전방에서 득점하나가 절실한 영 좋지 않을떄의 경우 확실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는건 저 부분이 명성만큼 충분하지는 못하니까 발생하는 문제임. 대놓고 피지컬러인 지루같은 애들 보면 케인이 포플로서 힘이나 경합에서 얼마나 부족한지 볼수 있음. 그리고 레반돕을 보면 확실히 왜 레반돕이 만장일치 컴플포의 대명사로 평가받는지 느껴진다고 생각이 듬

영상 업로드 주기는 오히려 더 빨라졌습니다!! 편집자님께 열심히 영상 보내고 있어요 :)

말뫼아닌가요??

맞아요 계속 루카쿠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니까 투헬이 좀 더 폭넓게 사용해 보고 있었죠!!
복귀해서 어떨지가 궁급합니다 :)

투헬이면 무조건 믿어야죠 😉😉

급 조온나 떨어지게 거길 왜 가냐

.

맨시티를 주제로 한 번 다뤄볼게요!! 칸셀루 요즘 정말 잘하더라구요 :)

투헬 감독도 루카쿠 활용법에 문제를 느끼면서 조금씩 루카쿠의 활동반경을 넓게 가져가고 있었죠!!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던 순간 루카쿠가 부상을 당해서 ㅠ

지난시즌 투헬이 버텨주는 선수가 없는 걸 엄청 아쉬워했어서.. 루카쿠 사용법을 어떻게든 찾아낼 것 같긴 합니다 :)

그러면 압박축구를 못함

그렇죠 명확한 단점으론 전방압박이 거의 없다시피 되겠죠..그런데 지루를 데리거 있었으면 좋은 경기력이 나오는 하베르츠나 베르너의 체력안배나 부상도 생각할 겸 2군느낌으로 비교적 약팀상대로는 해볼만한거 같아서..

그렇다면 또 하베르츠 마운트 베르너 지예흐 오도이 치크.. 같은 2선 자원들을 못 쓰기 때문에 ㅠㅠ

그렇네여..첼시는 자원이 오히려 많은게 걱정이네요 ㅎㄷ..

투헬이 본인 에고가 강해서 스타플레이어가너무많은 파리보단 첼시가 본인 하고싶은거 해보기 더좋은거같아요. 구단주도 성적만내준다면 터치안하니까 서로궁합이맞는거같아요

다른 유튭을 보니까 투헬이 전술 능력이 부족해서 성적이 안 나왔다기 보단, 특유의 괴짜 성격 때문에 보드진과 선수단이랑 마찰 일으킨게 더 성적이 안나온 더 큰 이유 같아요.

psg 시절이 아직 승률은 더 좋긴 합니다! 물론 리그1에서의 성적이긴 하지만요 😉

그만큼 루카쿠가 많은 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 등딱만 하기에는 아쉽더라구요 :)

등딱을 잘하는 신체조건이면 보통 다른걸 못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다른걸 쓰느라 등딱은 후순위로 밀리는게 현실 ㅋㅋㅋ

그래도 루카쿠가 평범한 활약까지는 해주는데, 이적료가 너무 높아서 기대치가 아주 높네요 😉

로메로가 지난시즌 루카쿠 잘 막았던 기억이 있네요 :)

아스날을왜감ㅋㅋ

@@knownun7947 안올거 아니까..

컴플리트포워드라고 하죠, 윗분이 말한 공격수들이 그런 선수들임, 그리고 그런 유형이 아니어도 감독이 그쪽 방향으로 키우고 선수가 따라간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펠레그리니 감독 시절 단순하게 포쳐 역할만 했던 아게로가 펩 부임 이후 컴플리트 포워드로 각성했죠

콘테가 루카쿠 칭찬하면서 홀란드를 정말 많이 언급하죠! :)

@@feno 홀란드는 아직 각성전 즐라탄, 루카쿠같이 피지컬적인 각성은 덜 된 느낌... 근데 얘도 그 거구가 저렇게 뛰는거 보면 좀 부상이 걱정됨.. 오히려 루카쿠가 지금까지 십자인대 부사없이 저 주력과 피지컬을 동시에 유지한다는게 신기함

예? 그시절레알은 교체들도나올때 마다 쏠쏠한 활약 했던 시절

자리가 없으면 윙백 연습에서 윙백으로라도 뛰야죠

하지만 그것보다 포스트 플레이 잘하는 선수 옆에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잘하는 선수를 더 선호해서, 손흥민은 무조건 주전이지 않을까.. 합니다 :)

아마 손흥민에게 포플 달려고 할거임. 루카쿠도 포플 하게 만든 양반이라 어떻게든 2선 자원중에서는 꽤 잘한다는 수준으로 올릴거 같음.

@@IPSBI9 이제와서 뭔 윙백임 바로 전시즌까지 공포 30개 이상 올린 친구를 그렇게 쓰면 이적해야지 ㅋㅋㅋ 미드필더 윙백 포변하는건 일리있지만, 공포 그렇게 올리는 애를 윙백 보게 하는건 죄악임

투헬이 왜 똥고집임?

축구 오늘 처음보나 투헬이 뭔 똥고집 ㅅㅂㅋㅋㅋㅋ

루카쿠 부상 전에 투헬이 전술변화를 주고 있는 과정이었어서 아마 곧 루카쿠 활용법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

축구 보기는 함?

투헬이 똥고집이면 챔스 우승 못했지 ㅋㅋㅋ 여태까지 공격축구만 하던 양반이 거의 공백기도 없이 이적해서는 바로 수비축구로 챔스 우승했는데 똥고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