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엄경철의 심야토론(11/24) - 탄력근로제 갈등, 촛불 정부와 진보

모두가 책임지는 자세로 하세요
진정한 책임으로 제대로 지고 있는지 양쪽 모두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토론 시간이 너무 짦아서 제대로된 토론이 안되는거 같아 아쉽네

52시간에서 조금낮추고 탄력근로제 6개월에서 4.5개월 정도 조금씩 조정하는 방법이나 일단은 서로 대화와 협의가 우선아닐런지요

중소기업 과장 패널님 노동자 아님.

패널 잘못모심

공짜로 일하라는것도 아니고. 수당준다는데.

시간제 근무 확대하라. OECD 권고사항인데 노동계에서 그거 안 받아들이고서는 말이 안된다...

암걸리게 하네하루 11시간 근무하는대 건강권을 보장하는거다저사람꼭 11시간근무시키고 싶다솔직하게 최저시급올랐다고 징징거리는대 노동자 43%를 최저시급주면서 시간이짧아지면 고용을 더해야지 당연한거지 ㅋ

왜 혀짧은 교수님을 토론자로 선택하셨는지... 그리고 민노총은 나라의 경제를 생각한다면 대화의 장으로 나와서 협상하라.

최저임금 인상하더니 복리후생비까지 집어넣고 노동시간 단축하겠다더니 시작되기도 전에 탄력근로제 확대 이 정부는 노동존중을 행동이 아니라 아가리로 하냐? 이딴 식으로 할거면 촛불팔이나 하지 마라.

왜 노동의 노연성은 부각되지않을까요....왜 시간을 가지고 그렇게하는지....생산성 쵝오 안나오는 나라가 저희나라 아닐까요..왜 오랜시간을 일하는건지는 생각을 안하네요...

ㅇㅇ 님들 논리는 화수분에서 돈은 계속 나오니 어떻게 나눠먹을지 싸우는거 같음

이건 정부와 민노총이 토론할께 아니라, 회사와 민노총이 토론해야 답이 나올거 같다.

아니 왜들 같은편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냐? 그리고 그 의원님 꼴랑 180만원이라시던분이 탄력근로하면 월급 주는날도 있을낀데 어쩌라고?

야 ! 끼리끼리 모여서 뭘해 ? 전기세 아까워 안봐 ㅡ 꼬라지 하고는 ㅡ

졸 우끼

지금이 중세시대냐
대한민국 제발 일하는시간 좀 줄여라
피곤해 뒤지겄다
유럽사람들이 한국와서보면 한국사람들 대체 언제 쉬냐고 묻는다
사람이 일끝나고 회복하려면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12시간 일해봐라 말이 12시간이지 토나온다 잠은 언제자냐 가족들하고 이야기는 언제하냐
그리고 국회의원들 아침에 출근길 버스한번타봐라
다들 덜깬 얼굴 피곤에 찌든 얼굴
이런세상 그만하자고 추운겨울 촛불들고 정권바꿨는데 요새 왜이리 개혁에 주춤하고 눈치보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제발 좀 만들어주라

울 민노총 김경자님 대의원대회 언제 했나요 총파업도 마음대로 1월 대의원대회결정 이런 변명은 아니죠 차라리 한총처럼 집행부가 과감히 결정하세요 그럼 대의원기구에서 힘실어 드릴께요 언제까지 변방에서 놀수있다고 생각하나요 시대가 변해서 노동자의견들어줄때 타협해서 한발짝나가는 민노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민주노총에 쩔쩔매는 더불당의원.문재인 도왔는데 청구서 내놓네.이제는 민노총도 노동의 유연성에 동참할때입니다.

왜 귀족노조라고 이를가는지 이해가는시간이었음

아...이래서 귀족노조라고 하는구나...

아무리 대의 민주주의라지만 국회의원들이 기업들 민원 받아서 탄력근로제 시행!! 그런데 내가 일하는데는 협상 테이블이 만들어질 노동조합도 없는데 그럼 국회에서 결정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러면, 저는 힘들어서 못할것 같아요 이 말도 오히려 사장 눈치보면서 야근하고 토욜에도 일해야 하나요..? 그것도 제도 바뀌었다고 월급도 줄어들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노동부, 공식 가이드라인에 넣은 그 숫자 80시간, 그리고 8시간도 몇시간도 숫자가 아니라고요... 그걸 일단 아시길 바랍니다.

이분들 왜 토론 하는지도 모르겠고 가장 문제는 노동자는 개인의 선택은 전혀 고려 하지 않나 ?? 노동시간이 너무 길면 노동자가 그만두면 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