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한두개가 아닌데요.. 명란도 일본이 원산지인 멘타이코로 알려져있고 따지고보면 풍미좋은 와규 코베규도 한반도에서 씨를 말리며 약탈해간 흑우들로 교배해 만들어놓고 마치 원래부터 자국소 품종인듯 왜곡한건데... 세계 최고수준이였던 우리의 자기 기술.. 고급인력들 모조리 일본으로 납치해갔죠. 원산지에서는 씨를 말리고 자신들이 도둑질해가 자신들이 원조가 되려는 도둑놈의 심보. 우리가 즐겨먹었고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던 아끼바리 고시히카리..쌀.. 해외에서는 쌀품종을 인디카(인도)쌀 자포니카(일본)쌀이라고 부르지요. 쌀품종을 누가 전해줬죠? 벼농사를 누가 전해줬나요. 종자와 소를 대거 보내고 벼농사를 가르친건 한국인들인데 전세계에는 일본쌀품종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명칭도 뺏겼죠. 조선해는 일본해로 바뀌었고 독도도 전세계인들이 애용하는 애플 글로벌 맵에는 일본령 다케시마로 나오죠. 국제올림픽 위원회도 독도를 일본령 다케시마라고 하고 ... 일본과 연관된 것들은 온통 그런식인데.. 이제 정신차려야겠죠
팥소을 넣은 찹쌀떡을 모찌라고 부르죠... 찹쌀떡이 일본음식처럼 왜곡된 경우입니다. 모찌는 일본의 전통음식이죠. 모찌는 떡입니다. 떡은 한국의 것이죠. 우리민족은 떡을 밥보다 먼저 먹었어요. 그러니까 떡의 기원은 일본에 문명이 전례되기도 전에 한반도인들이 벼농사 지어 쌀을 밥이 아닌 떡으로 찌어서 먹기 시작한 것이 기원입니다. 모찌처럼 팥소뿐 아니라 콩,밤,대추 등등 구할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먹는데 중세 이후? 아마 근대?(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슴)에나 조선떡을 보고 자신들도 모찌라고 팥소를 넣고 떡을 만들어 먹은 것들이 넷상에서 떡이 일본 고유의 음식이라고 주장한 겁니다. 그런 사건이 있었죠. 얼마나 어이가 없겠어요. 한국인들은 당연히 무슨 말이냐 떡은 한국이 기원이다라고 하고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왜곡하며 일본의 것인 떡을 자신들 고유음식이라고 우긴다고 난리친적이 있어요.알고보니 한국어 '떡'을 일본어로 번역할때 '모찌'로 번역된거죠. 모찌도 떡의 일종이고 떡의 기원은 한국이 맞다고 설명해도 일본인들은 한국이 자신들 것을 뺏아간다고 거짓말쟁이라고 소동을 부렸죠.
그러니까 내가 캐찹을 들여와서 매콤한거 좋아하는 우리입맛에 맛게 고추가루좀 더 뿌려 먹기 시작하면 캐찹이 우리고유 음식이 되는 식인거죠. 캐찹을 우리 고유음식으로 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일본은 한국의 것을 뺏아가 다 그런식으로 알린거죠. 해외에서는 데리야끼소스 생각하면 되요. 간장소스 다 일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된장(미소)도 일본 전통음식으로 알고있죠. 한반도에서 콩 발효해 된장 간장 먹은거랑 일본에 전례되어 일본인들이 즐겨 먹게 된거랑 비슷한 시기도 아니고 엄청난 세월차이가 나는데ㅋ 왜냐면 한국은 후진국이였고 세계에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이고 한국음식 한국문화도 마찬가지. 일본은 이미 선진국 세계에 알려졌으니 일본것으로 선전하지 한국것이 기원이라고 알릴 이유가 없죠. 바다이름 왜곡한것처럼 식민지배로 민족말살정책(한국의 것을 없애고 일본의 것만)철저히 왜곡해놓은 상태니까. 국력이 너무 미미했던 과거는 어쩔수 없다 해도 이젠 정신차려야죠
@@user-ev6ox1sw6c 서양인들이 일본인들은 생선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다고 야만하다고 비웃었죠. 그러다 일본이 잘살게 되니, 너도 나도 일식을 먹는다고 난리쳤고. 한국이 가난할땐, 냄새나는 가난한 음식 이라며 김치를 비하했죠. 그러나 이제 한국이 부유해 지니, 서양인들도 김치도 먹고, 김도 먹고 하는거죠. 일본과 중국은 서로 지들이 원조라고 우기고.
떡 식감 싫어한다는 말은 유언비어에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가래떡(대표적인게 떡볶이), 찹살떡 종류의 식감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송편의 식감을 싫어합니다. 떡볶이를 식감 때문에 외국인이 싫어한다고까지 유언비어가 퍼졌는데 그렇지 않고 매운걸 못먹는 외국인이 싫어하는것뿐입니다. 외국인들 쫄깃한 식감 좋아해요.
Sea weed(바다의 잡초)..김을 처음 본 서양인들이 붙인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죠. 김 뿐만 아니라 떡,김밥,묵 등 한국 음식에 대한 한국어 고유명사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우리는 햄버거,스시를 요상하게 번역해서 부르진 않죠. 외국인들에게 그 요상한 'sea weed'로 말해야 할 때마다 답답하고 화납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강조해서 '김'이라 말해주면 더 좋아해요. 우리 스스로 앞장서서 바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김"을 "sea weed"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sea weed는 "해초"라는 뜻이쟎아요. "김"="Gim" 단순하고 발음도 편해서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다시마, 미역, 톳, 파래 등 한국산 해초 후보 상품이 줄줄이 대기중이니까 "김, Gim"으로 이름을 선점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 "코리안 팬케이크"로 말하는 유튜버도 있던데 그냥 "전"으로 하는 게 상업적인 면에서 훨신 낫습니다.
그냥 우리가 말하고 쓰는 대로 외국인들도 사용하게 됩니다. 유튜브가 있어서 다들 발음 똑같이 합니다. "김"을 어떻게든 더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일본이 선점할 지도 모릅니다. 카레는 인도 음식이지만 영어권에서 사용한 "커리앤라이스"가 표준이름이 돼버렸죠. 간단하고 발음 편한 "김"을 일본,중국식 이름이 대중화되기 전에 굳힙시다.
김의 최고는 돌김 아님. 시즌초에 만든 돌 김은 그야 말 로 밥도둑의 교본임. 살짝 구워 손에 들고 밥 올리려 장 골고루 찍어 발라 반 쯤 비워 먹고 된장국 한 숟갈 떠먹으면 캬.... 완도 돌김 십년 단골인데. 10월 부터 생산하는 돌김 약 3개월 동안 생산하는걸로 아는데 진짜 돌김 3개월 동안 제조한건 100단위 묶인거 종이끈 자르면 엄청 부푸러 오르는데 꼬득꼬득 잘말린 최상품. 살짝 구워 밥 싸서 먹으면 입맛 없어도 계속 먹고 싶을정도로 대박임, 잘 익은 껫입 이랑 번갈아 싸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음.
김을 생산하는 어민으로서 크나큰 자부심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어민 유튜버지만 전 시간이 온통 바다에 투자되다보니 유트브 채널에 많이 소월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이런 홍보는 저희 어민들에게 큰힘이됩니다. 사장님 화이팅 . 더 많은 수산물을 콘테츠로 만들어 주세요.
김,다시마스낵을 만들어 수출을 처음 시작한 국가가 태국입니다. 현재 김수출 1.태국 2.한국 3.중국입니다. 한국은 조미김형태로 수출하다가 태국을 벤치마킹해서 김스낵류형태로 고급형으로 수출하게되었죠. 외국에서는 맥주안주로 인기높은게 죠미김이 아니고 김스낵인걸 태국이 먼저 캐취한거죠
김은 유용한 요오드 공급 음식입니다. 요오드는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분인데 모든 음식에 모두 요오드가 들어있지만 극소량이어서 인류 대부분이 요오드 부족 상태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김을 처음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즉시 내 몸에 평생 부족했던 것 꼭 필요한 것이 들어왔다는 것을 느낄것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갑자기 인기가 치솟는 것이겠죠 인류에 필수품이라 할 수 있죠 국가적으로 중국산이나 전 세계 원료로 대량으로 가공해서 비교적 저렴한 적정가격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공급 독점 판매체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맞습니다....부쩍 한국 문화를 해외에 소개할 때는 한국말 그대로 쓰는게 젤 좋습니다....그냥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입니다. 김은 응당 김으로....해야지요. 아직 사회 문화에 신경을 쓰지 못해서 그런지...한복은 영어로 해도 한복이지요.....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것을 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알려야 합니다..
일본김 자체가 맛없는게 아니라 김 가공기술이 한국에 비해 많이 떨어져요. 한국처럼 얇게 만드려면 비용도 증가하고 생산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한국김처럼 만들수가 없어요. 김은 얇게 만들어야죠. 그건 김양식 김가공이 예전부터 발달한 한국의 노하우예요. 최적의 건조기간 최적의 맛을 내는 방법이예요. 두깨와 수분양이 김의 풍미와 식감을 좌우하거든요. 조금만 두꺼워도 수분건조가 늦어서 풍미가 달라져요. 김맛을 버리죠. 한국인들 김맛에 예민하기때문에 선별도 잘해야 하고 풍미와 식감을 살리는 가공도 잘해야 하죠. 우리는 쌈을 즐겨 싸먹는 민족답게 김을 밥을 싸먹는 용도로 애용했죠. 이게 일본으로 건너가 마끼라는 음식이 되죠. 밥 반찬으로 상추와 삼겹살을 놓고 쌈싸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따로 이름이 붙어서 별도 음식처럼 상품화 되는겁니다. 참 웃기죠. 현지에서는 그냥 식습관인것이 열도로 건너가면 별도 음식처럼 인식이 되는것이죠. 두꺼운 김에 밥을 둘둘 말아 날치알같은 고명 올린것입니다. 김 싸먹는 한국인들이 그걸 어떻게 별도의 음식으로 인식하겠어요. 그러니까 일본 음식이 된겁니다. 아무튼 김은 얇게 만들어서 말려야 풍미건 식감이건 좋기 때문에 얇게 만듭니다. 일본은 그렇게 만들기도 어렵고 그렇게 만들면 가격을 고가로 받아야 하는데 정작 그렇게 생산되는 한국김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도 높게 받기 힘들죠. 적당한 가격으로 팔려면 두껍게 펴발라 말린 싸구려 김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은 그렇게 만들면 안팔리니까 아예 그런 김이 없죠. 일본처럼 그런 싸구려같은 텁텁한 김이 비싸게 팔릴 수가 없으니까
![[#듀스네스크] 고개 돌릴 때 심장 녹는 줄,,💘 서은수에게 첫 눈에 반한 중국 청년! 영화에나 나올 법한 핵설렘 모먼트 | #현지에서먹힐까중국편 #Diggle](http://i.ytimg.com/vi/VeSvRr7cw8U/mqdefault.jpg)
![[#듀스네스크] 고개 돌릴 때 심장 녹는 줄,,💘 서은수에게 첫 눈에 반한 중국 청년! 영화에나 나올 법한 핵설렘 모먼트 | #현지에서먹힐까중국편 #Diggle](/img/tr.png)
![[전참시] 저희 집에 잔반은 안 나와요🌺 먹교수도 인정한 이국주의 아침 코스 만찬 ㅣ#이국주 MBC220903방송](http://i.ytimg.com/vi/sDM_I2i9el8/mqdefault.jpg)
코로나 전에 영국에 갔었는데 마트에 한국산 김이 있더군요. 덕분에 밥 잘먹었습니다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영국 코스트코에서도 불티나게 팔림. 한국 사람 몇 되지도 않는데 가끔 없어서 못 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팔고있음.
저 수출액중에 코스코가 낸 액수도 만만치 않을듯. 미국 코스코에 한국산 김 쌓아놓고 팔아요.
김 스낵류 한국에서 이전에 만들어서 월마트 같은데 남품중에 있어용.. 대표주자가 CJ일껄용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외국에서는 인기가 많아용
진짜 한국의 석유가
따로없네요~
이건모 .. 재료가격도 없이
수출만하면 순수익이니
진짜 효도상품이네요👍
우리 어민들도 부유해지고 상타치
일부 외국에선 김을 김이라고 하지않고
일본식의 노리
그렇게 따지면 한두개가 아닌데요.. 명란도 일본이 원산지인 멘타이코로 알려져있고 따지고보면 풍미좋은 와규 코베규도 한반도에서 씨를 말리며 약탈해간 흑우들로 교배해 만들어놓고 마치 원래부터 자국소 품종인듯 왜곡한건데... 세계 최고수준이였던 우리의 자기 기술.. 고급인력들 모조리 일본으로 납치해갔죠. 원산지에서는 씨를 말리고 자신들이 도둑질해가 자신들이 원조가 되려는 도둑놈의 심보. 우리가 즐겨먹었고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던 아끼바리 고시히카리..쌀.. 해외에서는 쌀품종을 인디카(인도)쌀 자포니카(일본)쌀이라고 부르지요. 쌀품종을 누가 전해줬죠? 벼농사를 누가 전해줬나요. 종자와 소를 대거 보내고 벼농사를 가르친건 한국인들인데 전세계에는 일본쌀품종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명칭도 뺏겼죠. 조선해는 일본해로 바뀌었고 독도도 전세계인들이 애용하는 애플 글로벌 맵에는 일본령 다케시마로 나오죠. 국제올림픽 위원회도 독도를 일본령 다케시마라고 하고 ... 일본과 연관된 것들은 온통 그런식인데.. 이제 정신차려야겠죠
처음 쓰이는 대명사를 대체하는게 쉬운게 아님...
팥소을 넣은 찹쌀떡을 모찌라고 부르죠... 찹쌀떡이 일본음식처럼 왜곡된 경우입니다. 모찌는 일본의 전통음식이죠. 모찌는 떡입니다. 떡은 한국의 것이죠. 우리민족은 떡을 밥보다 먼저 먹었어요. 그러니까 떡의 기원은 일본에 문명이 전례되기도 전에 한반도인들이 벼농사 지어 쌀을 밥이 아닌 떡으로 찌어서 먹기 시작한 것이 기원입니다. 모찌처럼 팥소뿐 아니라 콩,밤,대추 등등 구할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먹는데 중세 이후? 아마 근대?(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슴)에나 조선떡을 보고 자신들도 모찌라고 팥소를 넣고 떡을 만들어 먹은 것들이 넷상에서 떡이 일본 고유의 음식이라고 주장한 겁니다. 그런 사건이 있었죠. 얼마나 어이가 없겠어요. 한국인들은 당연히 무슨 말이냐 떡은 한국이 기원이다라고 하고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왜곡하며 일본의 것인 떡을 자신들 고유음식이라고 우긴다고 난리친적이 있어요.알고보니 한국어 '떡'을 일본어로 번역할때 '모찌'로 번역된거죠. 모찌도 떡의 일종이고 떡의 기원은 한국이 맞다고 설명해도 일본인들은 한국이 자신들 것을 뺏아간다고 거짓말쟁이라고 소동을 부렸죠.
그러니까 내가 캐찹을 들여와서 매콤한거 좋아하는 우리입맛에 맛게 고추가루좀 더 뿌려 먹기 시작하면 캐찹이 우리고유 음식이 되는 식인거죠. 캐찹을 우리 고유음식으로 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일본은 한국의 것을 뺏아가 다 그런식으로 알린거죠. 해외에서는 데리야끼소스 생각하면 되요. 간장소스 다 일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된장(미소)도 일본 전통음식으로 알고있죠. 한반도에서 콩 발효해 된장 간장 먹은거랑 일본에 전례되어 일본인들이 즐겨 먹게 된거랑 비슷한 시기도 아니고 엄청난 세월차이가 나는데ㅋ
왜냐면 한국은 후진국이였고 세계에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이고 한국음식 한국문화도 마찬가지. 일본은 이미 선진국 세계에 알려졌으니 일본것으로 선전하지 한국것이 기원이라고 알릴 이유가 없죠. 바다이름 왜곡한것처럼 식민지배로 민족말살정책(한국의 것을 없애고 일본의 것만)철저히 왜곡해놓은 상태니까. 국력이 너무 미미했던 과거는 어쩔수 없다 해도 이젠 정신차려야죠
일본에서만 노리라고 해요.
중국은 김, 노리 말고 자기네 나라말로 부르겠죠
영어권에서는 seaweed라고 합니다. 근데 미역도 seaweed, 김도 seaweed라고 해서
김으로 고쳐부르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벤 애플렉 딸 귀엽다.
건조하지 않은 원초상태의 김으로 국 끓이거나, 초무침을 해도 아주 맛난데...
대부분 사람들은 마른김 밖에 모름.
겨울철에 원초를 소분해서 얼려두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데...
알뜰 주부시네요.
팔지를않아서 그런듯요. 저도 김국먹은거는 한번인가 두번? 바닷가 근처에 사시나봅니다
검은반도체가 뭔가 했다 ㅋㅋㅋ
나도 뭔가 했네요. 낚시성 제목.
30~40년전에는 검정종이를 왜 먹는지 한 민족이 서방국가입니다
그런데, 조금씩 인식이 변하니...어떡해 하니 보다는 기다려주는게? 대한민국이죠~
반도체 원래 검지 않나? 했음...
@@user-ev6ox1sw6c 서양인들이 일본인들은 생선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다고 야만하다고 비웃었죠.
그러다 일본이 잘살게 되니, 너도 나도 일식을 먹는다고 난리쳤고.
한국이 가난할땐, 냄새나는 가난한 음식 이라며 김치를 비하했죠.
그러나 이제 한국이 부유해 지니, 서양인들도 김치도 먹고, 김도 먹고 하는거죠.
일본과 중국은 서로 지들이 원조라고 우기고.
외국 유럽에서 김 인기 좋음.
색깔 때문에 꺼려하는데 한번 먹여주면 난리나더군요.
외국인들은 떡 같은 식감은.싫어하는데 바싹한 식감은 좋아하더군요
떡 식감 싫어한다는 말은 유언비어에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가래떡(대표적인게 떡볶이), 찹살떡 종류의 식감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송편의 식감을 싫어합니다.
떡볶이를 식감 때문에 외국인이 싫어한다고까지 유언비어가 퍼졌는데
그렇지 않고 매운걸 못먹는 외국인이 싫어하는것뿐입니다. 외국인들 쫄깃한 식감 좋아해요.
참기름 냄세를 싫어하는 서양인들 상당수 였죠.
그러나 그것도 바뀔수도 있는것이고.
참기름이 무슨 이상한 곳에서 얻어진건줄 알고 싫어했겠죠.
참깨에서 나온다는걸 알면 거부감이 없어지겠죠. 참깨는 서양인도 먹는거니까.
정말 맛있는 건 조미하지 않고 좋은 김을 바로 구워서 먹는 것. 그리고 김부각하면 아이들 완전 난리 나요.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어 에어프라이에 튀기면 완전 아이들이 재미와 맛에 푹 빠집니다. ㅎㅎ
한국이름 그대로 세계로 나가야한다.
가장 개인적인것이 세계적이다란
말이 있듯이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것.
잘 보고 갑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중국인들이 우루루 몰려 앉아서
맨입에 조미김을 우걱우걱 처묵처묵 하는걸 보고 약간 놀랐었는데
우리는 보통 밥 반찬으로 먹는데 걔네들은 간식으로 먹는거 같더군요...
우리나라 김이 정말 인기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Sea weed(바다의 잡초)..김을 처음 본 서양인들이 붙인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죠.
김 뿐만 아니라 떡,김밥,묵 등 한국 음식에 대한 한국어 고유명사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우리는 햄버거,스시를 요상하게 번역해서 부르진 않죠. 외국인들에게 그 요상한 'sea weed'로 말해야 할 때마다 답답하고 화납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강조해서 '김'이라 말해주면 더 좋아해요. 우리 스스로 앞장서서 바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김"을 "sea weed"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sea weed는 "해초"라는 뜻이쟎아요.
"김"="Gim" 단순하고 발음도 편해서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다시마, 미역, 톳, 파래 등 한국산 해초 후보 상품이 줄줄이 대기중이니까 "김, Gim"으로 이름을 선점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 "코리안 팬케이크"로 말하는 유튜버도 있던데 그냥 "전"으로 하는 게 상업적인 면에서 훨신 낫습니다.
Gim은 영어권에서 거의 "짐" 으로 발음 될테니 Ghim 도 나쁘지 않을듯요. 음. 그러면 "김" 혹은 " 가임" 으로 발음될수도 있구나... 쩝.
@galaxyinthesky 네, 저도 오히려 KIM 더 영어권에서 친근하게 받아들여질수 있는 표기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리가 좋네요 ^^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 분 처음 뵙네요. 한국 마트에서 외국인이 김을 찾는데 'sea weed'란 단어에 새삼 화가 났었죠. 해초라기보다 바다의 잡초라는 뜻이죠. '김'이란 한국 단어를 가르쳐 주니 좋아하더라고요. '김' 고유명사 사용과 홍보 캠페인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냥 우리가 말하고 쓰는 대로 외국인들도 사용하게 됩니다. 유튜브가 있어서 다들 발음 똑같이 합니다. "김"을 어떻게든 더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일본이 선점할 지도 모릅니다.
카레는 인도 음식이지만 영어권에서 사용한 "커리앤라이스"가 표준이름이 돼버렸죠. 간단하고 발음 편한 "김"을 일본,중국식 이름이 대중화되기 전에 굳힙시다.
요즘은 먹방,만두 같이 우리나라 말 그자체로 쓰이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ㅎㅎㅎ
누구던 한번 맛보면 반할 수 밖에없지!!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에
국내 김값이 두배 올랐네요
수온이 올라가서 생산량 준게 아닌가요?
@@user-pk3nl8xp1g 그건 아닌것 같고
수출 물량이 급속도로 늘어나서 그런것 같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일본 친구가 일본 집에 갔다 오면서 한국산 김자반을 사와서 선물로 돌리는 거 받았어요. 다들 맛있다고...포장지에 일본어와 한글이 모두 표기 되어 있어서 살 펴보니 한국산이더라구요. ㅎㅎㅎ
김 원래 이름이 해태 입니다
다이어트 할때 김 먹었는데. 서글프더라. 먹으면서도 배고파서. ㅋㅋ
우리나라애서 아몬드 수입 가공해서 부가가치를 높여 팔듯이 태국도 우리나라 김을 수입 가공해서 파는군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다이어트에도 최고
👍👍👍🙏🙏🙏
진짜 김은 평생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음~~
외국애들 학교나 직장에서 스낵타임에 맛김갖고와서 먹는거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김 예상하고 들어왔다 ㅋㅋㅋ
오 해외에서 화장품은 본적있지만 김이 이렇게 잘팔렸다니 최고네👍👍👍
요새도 김 양식할 때 염산쓰나요?이거 걸리면 좟대는거 아닌가?
김 바를때에는 고소한 참기름이 아닌 들기름 이겠지
반반도 맛있어요
김이줄기세포 원시 식물이라 생명공학에많이이용하죠 불에타지 않은이상 충분한 산소공급하면 다시살아날확률 높음 실제현미경으로보면 줄기처럼막 퍼져나감 나무가 엄청나게 가지친거처럼
많은수출보다는좋은품질수출하여적은수에 고품질많이 이익순으로
질이 다름 ..일본 중국 모두 못 따라감... 이건 풍토 부터 오랜 역사의 노하우까지 .. 평생 못 따라갈거임...
진시황때 불로초를 구하려 울 나라에 온게 우연이 아님..
당시에 울 나라는 좋은 공기와 물 토양 등 신선들만 사는 나라 라고 알려 졌다고 합니다..
하긴 지금도 우리가 섭식 하는 모든게 지금 세계인 들은 슈퍼푸드라 극찬 하니..
일본 애들도 한국 김은 인정 해욤
바람불면 날라가는 김으로 2만톤..... !!!
이테리나 영국같은곳에서도 김있는것같은데 조만간 거기서도 만들려나
한국은 날마다 역사를 쓰고 있다.
아니 검은반..반도체 ㅋㅋㅋㅋㅋ 네이밍 무엇 ㅋㅋㅋㅋ
김부각은 모르겠쥐
다행이야
한때 김양식장 청소를 염소로 한다고 티비에 보도된 적이 있는데.요즘은 김양식장 청소를 뭘로 하나?
태국이 머리 잘썼네요
내생에 최고 음식는 "김국"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모르더군 매생이국만 알고.
많이 먹지 않아요?
김계란국이랑 라면에도 넣어먹는 1인
잎싹 거기서 거기
김...질리지가 않아...
김은 따뜻한 밥에 싸먹어야 맛있는데..
설마 했는데 역시 "김"이였군요 ㅋㅋ
김의 최고는 돌김 아님.
시즌초에 만든 돌 김은 그야 말 로 밥도둑의 교본임.
살짝 구워 손에 들고 밥 올리려 장 골고루 찍어 발라 반 쯤 비워 먹고 된장국 한 숟갈 떠먹으면 캬....
완도 돌김 십년 단골인데.
10월 부터 생산하는 돌김 약 3개월 동안 생산하는걸로 아는데
진짜 돌김 3개월 동안 제조한건 100단위 묶인거 종이끈 자르면 엄청 부푸러 오르는데 꼬득꼬득 잘말린 최상품.
살짝 구워 밥 싸서 먹으면 입맛 없어도 계속 먹고 싶을정도로 대박임,
잘 익은 껫입 이랑 번갈아 싸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음.
이양반 김좀 먹을줄 알구만
돌김은 씹는 식감이 쫄깃?오도독?한 맛이 있죠
일본 출장 자주 다녔는데 갈때마다 선물로 한국 김, 고추장, 젖갈(오징어) 사갔는데
김은 실제로 짜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제가 시장김을 사가는데 한국김이 일본김보다 짠가요???
오히려 밥맛이 땡길텐데..
역시 김이었네
김은 집에서 구운 김이 최고죠 생각해보니 어릴때 먹던 김 맛을 못본지 오래네 맨날 사먹으니깐. 달력 한장 뒤집어 깔아놓고 조그만솔로 들기름을 슥슥 바르고 소금을 쏠쏠 뿌려서 돌돌 말아 재워놓고 가스불에 한장 한장 구으면 진짜 맛있었는데ㅠㅠ 할머니가 맨날 시켜서 귀찮았었지 ㅋㅋ
1일 1국뽕 최고
그런데 한가지 리스크는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김 양식지가 북쪽으로 점차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 근해에서 김 양식이 불가능 해지는 시점이 올 수도 있겠죠.
그에 대한 대비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밥차려먹기 귀찮아서 대충 먹는 한국인의 식단:
밥 위에 김치 올려서 김으로 싸서 간장 찍어먹기.
김 (고혈압 완화 , 혈관 염증 완화)
김치 (유산균, 면역력증가)
간장 (간 해독, 면역력 증가, 니코틴 해독)
우리가 대충 이렇게 먹고 살아 ㅋ
김을 생산하는 어민으로서 크나큰 자부심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어민 유튜버지만 전
시간이 온통 바다에 투자되다보니 유트브
채널에 많이 소월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이런 홍보는 저희 어민들에게
큰힘이됩니다. 사장님
화이팅 . 더 많은 수산물을 콘테츠로 만들어 주세요.
우리나라 김을 최초로 생산한 지역은 광양시 태인동입니다.거기 가면 김시배지 사당도 있음
김 즐겨 먹는데 효능은 몰랐네
김,다시마스낵을 만들어 수출을 처음 시작한 국가가 태국입니다.
현재 김수출 1.태국 2.한국 3.중국입니다.
한국은 조미김형태로 수출하다가 태국을
벤치마킹해서 김스낵류형태로 고급형으로
수출하게되었죠. 외국에서는 맥주안주로 인기높은게 죠미김이 아니고 김스낵인걸
태국이 먼저 캐취한거죠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밥과 안먹을시 김스낵으로만 먹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김만 먹기도 해요. 평소에 외국인들은 한국인들보다 짜게 먹기 때문에
반찬만 먹어도 짜게 느끼지 않고 적당하다고 느끼면서 밥 없이 조미김만 먹기도 합니다
도대체 김생산량이 얼마나 되길래 공급이 다 가능한지
김이라고 생각 하고 들어와 낚였다
수출품 금액을 다양화.고급화 해야한다.
모스크바 부크스빌 이라는 고급 편의점서도 팔아요 우리나라 김김김
쟤들은김을과자같이먹더만
김은 유용한 요오드 공급 음식입니다. 요오드는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분인데 모든 음식에 모두 요오드가 들어있지만 극소량이어서
인류 대부분이 요오드 부족 상태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김을 처음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즉시 내 몸에 평생 부족했던 것 꼭 필요한
것이 들어왔다는 것을 느낄것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갑자기 인기가 치솟는 것이겠죠 인류에 필수품이라 할 수 있죠
국가적으로 중국산이나 전 세계 원료로 대량으로 가공해서 비교적 저렴한 적정가격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공급 독점 판매체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요오드가 다른나라에선 약으로 섭취를 권장하는 필수요소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럴필요가 없죠. 김 다시마 미역등에 풍부하니 약까지 먹으면 과잉섭취가 된다더군요.
그래서 요오드가 함유된 보라색 소금을 먹죠...
요오드..레이호~
우리는 원채 그런걸 많이 먹어서 그게 안느껴지나보네요
근데 무슨말씀인지는 잘 알것 같아요.
느껴본적 있는 느낌!!
요오드가 과하면 병이 됩니다 한국인들은 예전부터 먹어서 괜찮은데 안먹던 사람이 과다하게 먹으면 갑상선 관련 병이 생긴다고 해요 뭐든 과하면 독이 됩니다
텍사스 오스틴에서는 월마트 HEB에 김없음..ㅡㅡㅋ
그럴수밖에. 특히 미국은 간이다른게 없어.걍 소금임. 짭쪼름한 김은 그냥중독임
좋다고만 할수없다 수출용과 내수용 김의 질차이가 있으니 국내내국인들은 질좋은 김을 사기 더 힘들다.
김값 상승 하겠네.
검은반도체ㅋㅋㅋ새로나온 반도체인가?했음ㅋㅋ
아씨 김값 오르겠네 ㅡ.ㅡ
그렇게 해서라도 김재배 어민분들 부자되면 좋겠어요
넘싸게수출하는거아닌가
코로나땜시 인상은글켓다 다음에
자국에도 다양한상품출시적극권유
맛나는김가격이너무싸게판매해
농가의소득에힘을보태줘야할때이다ㆍ
현시세에서 1.5배로올려야한다ᆞ
예전에 이규태컬럼에서 중동에 출장가서 호텔에서 김을 먹는걸 본 호텔종업원이 보고 놀라서 한국인은 BLACK PAPER를 먹는다고 소리질렀다고 소개한 글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세월이 많이 변하기는 변했나 보내요 이제는 그들도 그 블랙 페이퍼를 수입해서 먹고 있으니.
빨리 세계화하고 일본은 익절하자 ㅋ
*김한류..해조류개발..몸에좋운 해조류.수출효자상품
광장시장에서 외국인들에게 파는김은 옛날 비닐에 든 그 뻣뻣한 김!! 제발 양반김이나 성경김같은 고품격김을 파시길~~~~
중국김, 일본김이 얼마나 맛없길래.
한국김만 독보적인건지.
한번 맛보고 싶네.
검은 반도쳌ㅋㅋㅋ?
이렇게 점점 많이...다 수출하면 나는 뭘 먹지?ㅠ 한끼에 전장김 한봉 다 먹는데 나는 뭘 먹지?
김 이최고죠
미역은? 나는 값도 싸고 몸에 엄청 좋은 한국산 미역을 전 세계인들이 먹고 다들 건강해졌으면 더 기쁠 것 같다.
저도 미역이랑 김 엄청 좋아해요 근데 요오드가 많아서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많이 먹으면 갑상선 관련 병이 올 수도 있다 합니다
난 성겸김이 짭조름하고 맛나더라
msg(맛소금)이 애기들한테 않좋데요. adhd 등 유발
김자체만으로도 맛있고, 그걸구워서포장하면 최고
어린이들 특히 섬유소부족, 배변문제다수/ 당분위주치아도 섬유질로 충치예방
자연의 맛이 최고. 단지 가공을한다면 꼬북칩처럼 여러겹바삭정도
울 아들 몇 년전 코스트코에서 김 납품 위해 데모(demonstration) 를 1년동안 했는데, 결국 코스트코에서 직접하는걸로 결론 나서 빼앗김. 대기업의 횡포가 여기나 거기나~
마음 아픈 기억이..
아무리싸도 먹을거리 중국산은..어우...
김 스넥은 태국 기업이 탑일텐데요.... 아몬드 가공 스넥은 한국 기업이 탑이고..
김좀 먹지마라 외국인들아 , 김값오른다
맞습니다....부쩍 한국 문화를 해외에 소개할 때는 한국말 그대로 쓰는게 젤 좋습니다....그냥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입니다. 김은 응당 김으로....해야지요. 아직 사회 문화에 신경을 쓰지 못해서 그런지...한복은 영어로 해도 한복이지요.....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것을 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알려야 합니다..
먹방 만두 등 지금은 그냥 우리말로 퍼지는게 많은듯 싶어요 우리가 알리려 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알려지더라구요
누가 김을 반도체라고 하는지, 나는 금시초문이네
김 비싸지는 소리가 들리네....
문제는 스시 노리 (Sushi Nori) 라고 일본어까지 넣어서 수출한다는거. 일본 음식은 미소, 나또, 테리야끼 등등 친절하게 고유 이름으로 만들어 수출하면서 한국 음식은 풀어서 설명해서 수출함... 예를들어 유자차는 Sweet citron tea. --;;,
외국에서 김이 잘팔린다 하면 됄것을 검은 반도체가 전세계를 휩쓴다! 배꼽이 하늘로 튀어 오를판!!@@ 말장난 대회 나가면 순위안에 들것쓰유~~!!@@@
위생 관리... 철저히 해야 합니다. 남들이 먹는 거라고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양심불량도 많습니다.
일본김 정말 맛없음. 처음 쌀사러 갔더니 일본노리를 일본 쌀가게에서 주기에 감사하게 받아서 입에 넣었다가 바로 뱉었네요.
일본김 자체가 맛없는게 아니라 김 가공기술이 한국에 비해 많이 떨어져요. 한국처럼 얇게 만드려면 비용도 증가하고 생산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한국김처럼 만들수가 없어요. 김은 얇게 만들어야죠. 그건 김양식 김가공이 예전부터 발달한 한국의 노하우예요. 최적의 건조기간 최적의 맛을 내는 방법이예요. 두깨와 수분양이 김의 풍미와 식감을 좌우하거든요. 조금만 두꺼워도 수분건조가 늦어서 풍미가 달라져요. 김맛을 버리죠. 한국인들 김맛에 예민하기때문에 선별도 잘해야 하고 풍미와 식감을 살리는 가공도 잘해야 하죠.
우리는 쌈을 즐겨 싸먹는 민족답게 김을 밥을 싸먹는 용도로 애용했죠. 이게 일본으로 건너가 마끼라는 음식이 되죠. 밥 반찬으로 상추와 삼겹살을 놓고 쌈싸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따로 이름이 붙어서 별도 음식처럼 상품화 되는겁니다. 참 웃기죠. 현지에서는 그냥 식습관인것이 열도로 건너가면 별도 음식처럼 인식이 되는것이죠. 두꺼운 김에 밥을 둘둘 말아 날치알같은 고명 올린것입니다. 김 싸먹는 한국인들이 그걸 어떻게 별도의 음식으로 인식하겠어요. 그러니까 일본 음식이 된겁니다.
아무튼 김은 얇게 만들어서 말려야 풍미건 식감이건 좋기 때문에 얇게 만듭니다. 일본은 그렇게 만들기도 어렵고 그렇게 만들면 가격을 고가로 받아야 하는데 정작 그렇게 생산되는 한국김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도 높게 받기 힘들죠. 적당한 가격으로 팔려면 두껍게 펴발라 말린 싸구려 김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은 그렇게 만들면 안팔리니까 아예 그런 김이 없죠. 일본처럼 그런 싸구려같은 텁텁한 김이 비싸게 팔릴 수가 없으니까
김이 이케 유명하다고요..?!
몇년 전부터 말 나오던거예요 수출량 증가한다고.
이젠 골벵이에 이어서 김도 비싸질 판... ㅠ.ㅠ 섬나라 일본은 김을 무슨 수입해서 먹냐... 걍 니네꺼 먹어라...
우리나라 농수산 식품들의 대부분은(유제품은 모르겠음....) 부모님/조부모님들이 우리 손주, 우리 아들딸들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만들기에 중국은 축에 끼지도 못함...
소국이라기엔 땅이 넓고, 대국이라기엔 속이 ㅈㄴ게 쫍아서 중국이라 칭함.
10년전에 유학생일때 방학때 한국에 다녀올때면 일본인 친구가 선물로 김을 사달라길래 왜 김을 선물로 달라지 의아했었는데 알고보니 한국 김이 이미 인기가 좋았지
마트에서 파는 김 중 "짱구김"이 "동원쌍놈김"보다 더 맛있더라~
밥을 먹는 국가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 김하고 뗄 수가 없지~
김 대박나라.
김은 김씨가 만들어서 김이라는게 진짜인가
검은 반도의 물체...
검은 반도체...
사실 해적들 사이에선 검은 종이를 주면 죽이겠다는 뜻인데.
그게 아니라 반도체가 우리의 효자상품이고이득을 많이 주는 물건인데 반도체랑 비슷한 성격을 지녔다고 해서 검은 반도체라고 한 것 같아요.
무게로 따지면 김이나 반도체 가격이 비슷 할듯~
네?
근데 짜게 먹는거 좋아하는 서양인 입맛인지라 한국에서는 밥반찬인걸 그냥 맨입에 잘만 먹더라구요 ㅡㅡ;;;; 보기만 해도 어우 짜
짜긴 하나도 안 짬.. 짭쪼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