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특집)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영화

아리아수 그걸 들먹여야 일본의 만행을 세계가 더 많이 알게될테니 우리입장에선 좋은거죠

지네 입장에선 자랑할게 그거밖에없으니 저렇게 상받는것도 식민지시절 영향 받았다고 하고싶으니까.....제이 로 님 말처럼 자랑하면 할수록 걔네 만행 드러날테니 좋은거죠 근데 일본애들 그시절을 자랑스러워하긴함 예전에 저스틴 비버 일본 공연왔다가 공연끝나고 일본 가이드한테 일본의 유명한 역사 유적지 데려다 달라고하자 비버데리고 신사참배하러감 불쌍한 비버도 그거 사진찍어 트위터 올렸다가 괜히 욕먹은적있음.....

식민지 당한거 맞잖아요. 사실인데. 뭐~~ 그많큼 발전이 빠르다를 강조한듯~~

"그리고 한국을 소개하는 외국 기사들을 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일본의 식민지 시절을 소개하는데 진심 불 쾌함을 넘어 살 인 충 동까지 느낍니다."
식민지 지배를 당했던 나라들은 수없이 많지만 그들 중 자기네들을 지배했던 종주국과 경제-군사-문화적 영향력면에서 어깨를 견줄만큼 대등하게 성장해서 맞먹거나 일부 분야에선 추월하기까지 하는데 성공한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사례이고 대단하다고라고 하면 대단한 경우이기 때문에, "한때 식민지 지배를 당하기까지 했던 약소국이 이뤄낸 믿기어려운 놀라운 성장!" 이라는 뉘앙스로 소개하면서 과거사를 언급하는 게 딱히 이상할 건 없습니다.
"심리적으로도 보면 외국인들은 한국 하면 제일 먼저 식민지를 떠올리면서 무의식적으로 외세에 점령 당한 비 참한 나라 역사도 문화도 별볼일 없는 한 심한 민족으로 생각할수밖에 없어서 속으로는 아마 한국과 한국인을 쉽고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고 있을 겁니다."
솔직히 이건... 한 때 식민지 지배를 당했었다는 역사적 굴욕감에 일그러진 님의 심리상태를 드러내는 글 같습니다.

@@user-op2me9dd3f "외국인에게는 감히 찍소리도 못하고 비 굴하게 눈치만 보고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신처럼 떠받들고 노 예처럼 굽 신거리면서 정작 같은 한국인은 똥 으로 보고 가 축 취급하는 이런 비 굴한 사대주의 노 예 정신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어이가 없네. 내가 외국인을 어떻게 대하는지 니가 직접 본 적이 한번이라도 있긴 있나? 뭘 믿고 뭘 근거로 이런 소설을 쓰고 자빠졌있데, 응?
내가 니 말에 토다니까 그게 니가 띠꺼워서 아~무 증거도, 근거도 없이 상대방을 "외국인을 신처럼 떠받들고 노예처럼 굽신거리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지.
니가 5살 먹은 무슨 애냐? (니 말에 토달았단) 고작 이 정도 일에 니 감정 통제도 제대로 못해서 이딴 택도 없는 똥글이나 쓰고 자빠졌게.
니가 몇 살이나 먹은지는 몰겠다면 최소 20살 이상은 먹었으면, 그럼 성인이니까 니가 지금 갈린 이 똥글에 대해 쪽팔린 줄을 알아야 된다.

뭔가 착각하시는듯 식민지배는 엄연한 사실이고 그렇게까지 오버해서 생각하는게 좀 웃기긴함. 사실 누가 뭘 생각하든 뭔 상관이죠? 대한민국이 한심하고 비참한가요? 안타깝네요 상상속으로 만든 생각으로 오늘도 시간을 허비하시는ㅋㅋ

그러면 일제의 만행은 어떻게 알리시려고요?

ins park 나홍진 감독이요

나홍진까지 ㅇㅈ

단편영화제와 독립영화제에서 백몇개의 상을 수상한 벌새감독이 있지요
독립영화감독들도 한국을 꽤 알아준다고 합니다 씨네필들 사이에서.

이창동을 빼놓다니;;

그 봉준호를 사랑해주고 밀어주는 한국관객들이 있어서 가능한거임

봉준호의 대성으로 다른 한국 영화들도 주목받기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죠ㅋㅋㅋㅋ 대중적이지 않다뿐이지 이미 세계 영화광들사이에서는 박찬욱이나 나홍진 이런 감독의 작품들 인기 많은데요

영화는 감독혼자 만드는 작품이 아님.각복상.편집상 미술상등도 오스카 후보에 올랐고 종합예술이라는 특징상 한국영화가 전반적으로 수준에 올랐다는 말이다

열등감임~~~ 욕하는 애들 동남아시아애들 많음. 영어되니까~~

" 막상 외국인들 댓글 읽어보면 항상 일본이나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에 대한 존경심은 발톱의 때만큼도 안느껴지고 심한 성 드립이나 악플이 훨신 더 많아서 매번 기분이 우울해지고 이제는 댓글 보기도 겁이 납니다. 예를 들면 조금만 잘생긴 한국 연예인을 보면 혼혈인줄 알았다거나 한국인처럼 생기지 않았다 성형이다 일본인이 더 잘생겼다 이런식이고 흑인 여자가 한국인들 보고 미니언(키작고 노랗고 일만하는 동양인 인종차별드립)을 닮았다거나 하는 한국을 조롱하는 이런 댓글들도 많은데 추천수도 가장 높음"
님 혹시 어딘가 마음에 병이 있거나 뒤틀려서 그런 류의 내용들만 "선택적"으로 기억하는 거 아닌가요?
어릴 때 인종차별을 심한게 당한 경험 때문에 그 쪽으로 트라우마가 남아 있다든지.
나도 한국문화 관련된 영어권 유튜브 컨텐츠 (서양애들이 올린 케이팝, 케이 드라마 리액션 영상물 따위), 인터넷 사이트 (reddit 등) 꽤 자주 보는 편인데, 우선 그런 내용의 댓글들도 거의 못 봤을 뿐더러 그게 추천수가 가장 높았던 경우는 아예 본 기억도 안 납니다.
도대체 어딜 가면, 또 어떤 영상물을 보면 그런 댓글들이 글케 달렸고 추천수가 높은지 좌표 찍고 링크 좀 걸어줘요.
구경 좀 한번 해보게.
님이 만약 어그로 끄는 관종이 아니라 평소 느끼고 생각한 거 솔직하게 그대로 쓴거라면, 인종적/역사적 열등감에 찌들어서 괜히 자기 혼자 끙끙 앓고 있는 사람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해외에 살면 일본인에 대한 환상이 특히 심하죠. 우리 나라 사람들의 감정에 솔직하고 까탈스러운 면 굉장히 불편해 합니다. 특히 백인들은 기본적으로 가식을 미덕으로 생각해요. 일본인의 뒷통수네 두 얼굴을 모른다는 둥 그러는 데 사실 그들은 잘 알듯 싶어요. 비슷하니깐요. 북미는 원주민을 밀어내고 차지한 사람들이니 오히려 더 동질감 느낄지 모릅니다. 그들이 일본을 좋아하던지 우리를 무시하던지 그런 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어디 지구에서 우리 문화를 소비해 줄 사람들이 유럽이나 북미뿐일까요? 우리는 지금까지 그들의 인정없이도 여기까지 잘 왔구요. 끊임없이 진화하는 우리가 아직 적응이 안 되고 불편할 지 모르지만 우리가 개의치 않고 우리 길을 묵묵히 가면 그 분들께서 적응해야죠. 성형 기술력이 더더 발전해서 욕하면서도 아마 돈 싸들고 세계인들이 다 한국으로 하드웨어 바꾸러 오는 날이 올 겁니다. 디자인이 물건에만 안 들어가고 사람 몸뚱아리도 하는 시대가 올 지 모르구요. 예의만 심하게 벗어나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우리 스타일대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