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급식실 일일체험한 미국 학부모들 급식 조리사들 모습에 얼어버린 이유

절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그 고됨은 이루 말로 할 수없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급여도 좀 올려주세요!!!

현직 조리사입니다.
청소년기 아이들 번죽 좋게 급식이 맛집이라 말해줄 때, 힘든 거 모르고 마냥 행복합니다.
졸업식에 들러서 인사해 주고 가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사람인지라 감염되어서
대체식이 나가는 학교가 종종 나오는 상황에
학부모들의 항의를 듣게 되어 속상하네요.
요즘 아침도 못 먹고 등교하는 아이들이 태반인데
방역수칙을 지키다 보니 출근은 안되고 나머지 인원이 끙끙 앓는소리 내어가며 준비하는 식사입니다.
부모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어려운 이 시기를 서로에게 따뜻한 말로 응원하며 극복했으면 합니다.

조리사들 일하는거 보면 전투하듯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더라고요. 남자들도 힘들정도의 노동강도라고 생각되요. 조리사 영양사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그렇죠..좋은 건 좋은 거고, 부족한 인력으로 사람을 갈아넣다시피 해서 해내는 일인데..
그분들이 누군가의 부모라서 해내시는 일을..
임금을 걸맞게 주셔서 그 분들의 생활이 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정말 한국 근로자들의 일하는 태도는 세계 최고입니다. 이건 인정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학교급식을 위해 일하는 분들게 고맙습니다

울엄니 나초2때 급식실 생겨서 급식조리원 취업하셔
내년 8월에 정년이시네요, 근 30년가까이 일하신 엄니 고생하셨어용👍👍😭😭

살다보면 다른 나라의 부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한국의 질좋은 무료급식, 저렴한 의료보험 시스템, 전반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려는 국민성 등은, 정말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모두 사랑 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 !^^!

제가 학교 소독하러 많이 가봤는데요. 학교마다 급식조리실 정말 깨끗합니다. 엄마들 짱~!

조리사분들 열정에 비해 처우가 너무 좋지않습니다 조리사분들의 열정이 이어지도록 올바른 처우가 시행되어져야 합니다

이러니 한국 학생들이 키가 쑥쑥 자라고 체격들도 서양인 못지 않게 커지는거지요. 급식실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처우가 너무 열악함...이것 해보지않은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듯..근데 처우는 개판...정부. 학교. 급식기업들 모두 일안하는 상황벌어지기전 신경 많이써야. 요즘 젊은이들은 이 일을 3D업종이라한다

우리나라 조리사분들은 정말이지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저희아이는 학교급식이 너무 맛있다고 자랑해요~
아침은 바빠서 대충먹고 점심때 제일 맛있고 든든하게 먹는데 좋은 급식을 무상으로 모든 아이들이 먹을수있어 감사합니다~~♡

현 외국어고등학교 조리장입니다 새벽에 나가 아침 점심을 책임지고 일하는사람으로서 이걸보니 뿌듯하네요~~ ^^ 요리하는게 좋아서 시작한후부터 항상 행복하게 일하고있습니다 요즘 급식 퀄리티가 진짜 많이 좋아지긴했네요 !!!!

정말 잘한 제도 중 하나가 무상급식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급식품질을 높이기 위해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점심 먹으러 학교가는 두 아이가 저희집에 있어요. 시간표는 쳐다도 안보고 급식식단표만 하도 봐서 외울지경입니다.
코로나의 심각성을 제일 뼈져리게 느낀때는 급식실 직원분이 확진되었을 때 였습니다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어야 됩니다. 이하 할많하안..

학부모로서 급식 맛없었다그러면 왜 좀 맛있게 못하나 불만인 적인 많았는데 조리실 실태를 보니 반성이 되네요.
너무 중노동이네요. 아이들의 한끼를 위해 종일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로 환경이 속히 나아져야 할 것 같아요.

급식조리사로 10년 넘게 근무했어요 지금은 몸이 아파서
그만두었어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일은 힘든데 월급은 그닥 많치않아요
처우개선에 신경을 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사무실에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정말 정말 대단한거다 남자가 가봐라얼마나 힘든지 노가다는 덥고 추운거 위험한거 빼면 없지만 저긴 허리며 팔목 목 관절 다 지옥이다.. 아주머니가 정말 대단한거다 최고의 대우는 노동자이다.. 대우개선해라

정말 엄청난 중노동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맛있게 식사합시다 학생여러분들

저희 아들 학교만 갔다 오면 메뉴 이야기 하면서 그거랑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하며 꿀맛이라며 학교 급식을 넘넘 좋아합니다~ 제가 요즘 학교 갈 일이 많아 급식실을 자주 보는데 정말 그 무거운 조리도구들 옮기시며 쉴 틈 없이 일하십니다~ 매일 그렇게 정성 들여 아이들이 학교 급식을 엄마밥보다 더 좋아할 정도로 맛있게 만들어 주시는 조리사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무거운건 기계를 지원해주거나 청소업체와 연결하여 일을 좀 덜어드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보수를 받고 일하시는분들이기는 한데
어깨 몸 나가부러요
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이 먹을음식이니까요' 라는 희생정신을 요구할건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무료급식에는 학교내에서 빈부의 차이를 없애고 유년기때부터 평등사회를 제공하기위한 첫 단추입니다.
물론 과도기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계에서 순차적으로 유상급식에서 무상급식으로, 무상급식도 초등, 중등이렇게 순차적으로 국가의 예산에 맞게 진행했지요.
결과는 굶는 아이들이 적어 졌다는것! 과거 저소득층, 맞벌이, 한부모 가정, 저소득 조무모가정의 아이들은 굶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유상급식때는 급식비를 못내어 선생님께 독촉받거나 신청을 안하고 굶는경우, 급식비 면제자로 분류되어 낙인이되는경우가 많았는데 무상급식이후 이러한 것들이 드러나지않고 공평하고 평준화된것이 가방 큰 장점이지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더 명랑하고 밝아졌다는 것입니다.
급식에 종사하시는 조리사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나라에서도 이 많은일을 내 일처럼 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이기에 가능 하지요!!
내 아이들의 먹리라는 더 맛있게, 더 청결하게, 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엄마 마음의 시작부터가 다르니까요~!! ㅎㅎ

대형 급식실은 정말 힘든 곳입니다. 군대 취사병으로 사역 나갔을 때 잠깐의 경험으로도 조리실은 정말로 한순간 쉴 틈도 없고 긴장을 늦출수도 없고 그 뜨거운 열기와 육중한 조리도구, 식자재 등을 옮기고 등등 너무 힘든 곳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 아이들이 먹을거니까라는 말씀들을 하시지만 그에 따른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명색히 선진국인데 저분들의 고된 노동의 댓가를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 또는 열정으로 치부하여 그 댓가를 정당하게 치뤄주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조리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한국 학교 조리사분들께 감사드려요 늘 초중고 모두 건강한 식사제공해 주셔서

가정에서도
여러개 아니 한두개 만드는것도 힘든데
정말 대단하신 우리 어머니들 매끼마다
요리 해주신 우리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세상에 식당이며 조리사님들 모두 진심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움

저도 급식 방역 알바을 다니는데 급식 하는 여사님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 학생수 800명 쌤들까지해서 정말 말로 못할정도로 힘들고 위험한 직업입니다ㅜㅜ
10명정도 일하시는데 정말 감사하게 먹어야 합니다. 😭

급식실에서 일하는건 정말 힘든 중노동임.
거기서 쉽게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건
정말 큰마음이 아니면 안됨.
영양사분들과 조리사분들에게 경의를 담아 고마움을 표현함.
그리고 그런 것을 봐서라도 음식을 소중히 대하고
잔반없게 하고 먹는 것으로 장난치면 안됨.

한국 학교 조리실 분들 정말 쵝오예요~~
세계를 드높이는 조리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사들의 과로가 걱정됩니다. 퀄러티 높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노동의 대가도 충분해지면 좋겠네요. 동시에 청소와 뒷처리는 별도의 팀들이 따로 있으면 좋다고 봅니다.

애들 고등학교때 자모대표로 식자재 검수를 오전6시부터 할때가 있었는데 위생복을 입고 온도건을 들고 식자재를 검수하는데 입이 떡 벌어질수밖에 없었네요.재료가 마트보다 더 싱싱했었죠~ 그날 점심을 아이들과 같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조리장님과 선생님들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너무너무 믿음이갔었죠~~우리나라급식 최고에요~~^^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한국 급식실 조리사분들만큼 박봉에도 자신의 몸을 갈아 넣는 노력으로 아이들에게 훌륭한 급식을 제공하는 조리사들은 다른 나라 어디에도 없다

따뜻한 엄마의 사랑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 짝짝짝 어머님들 멋지세요 ^^

수고하시는 조리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아이 학교(제주지역 초등학교) 급식모니터링 가본적이 있는데 급식실 구조부터 일의 순서에 위생시스템이 최고였어요. 친환경재료 맛이나 영양은 당연하고 위생력과 관리 매뉴얼에 감탄하고 엄마들이 죄다 각자 집 부엌보다 낫다며 다들 안심하고 감사했답니다.

나 어릴적 서양세계를 동경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거의 로봇 수준의 우리 엄마들의 속도와 체력... 그리고 정성을 왠만한 외국 여자들 중에서 따라 올 사람 몇 없을 것. 그래서 알아 보고 자기들 현지에 가서 똑같이 따라서 하지도 못함.

이러니 우리나라 조리사분들이 안아픈데가 없죠....월급도 적은데다가...

최소한 설거지.청소는 별도로해야한다. 아니면 그 비용을 조리사분들에게 나눠줘야한다. 그것이 정의다.
건강한 밥상 준비는 급여로 따질수없는 정성과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근데 처우는 너무 열악해요. 모든 사회가 노력만큼 대우를 받아야되는데...

국가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의 건강을 책임지는
급식 요리사 아주머님분께서는 한국의 국방의 책임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진심으로 요리사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초중고 학교 급식 잘 나옵니다.
우리 아이들은 특히 만족

감사할따름입니다. 학교급식을 담당하시는 모든분의 노고와 정성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있는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급식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이에게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깨끗이 먹으라고 늘 얘기하겠습니다.한끼 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너무 너무 힘든 일하십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질좋은 음식을 매일 먹을수있고 건강히 잘자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른이되고 일을하는와중 이영상을보니 진짜 프로페셔널한 근로자분들께 존경심이 솟구치네요

조리사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감사~~~

모든 조리사님들 감사드립니다.

급식실.조리사분들의노고가
느껴지네요
이분들의....처우가 개선되길바랍니다❤❤❤

아이들 급식을 조리해주시는
이분들이야말로 영웅입니다
멋지고 최고입니다
전국방방곡곡 많은 학교에서
아이들 식사를 책임지고계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아이들 학교다닐때
학부모들이 당번을
정해서 일일 도우미를
해야 하는 때가 있었는데
주방 일이 끝도없고
너무도 깔끔하고
쾌적하게 일하는
구조라 놀라곤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해요!

급식조리사 분들도 직업병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과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조리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이들 엄마로서 감사해서 울컥하네요ㅠㅠ

2세들을 위해 밤낯땀흘리는 급식사 조리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칭송합니다.그들을 매일
곁에서 지켜본 공립학교에서 퇴직자로서 느낌은
음식의 질은 논외로 하고
근무자 대부분이 여성들이고
매일 무거운 대형스텐식깡,국통,밥통등
음식물이든채로 날라야하다보니
팔관절이 성한 사람이 별로없다고
합니다.이들을 위해건강관리 수당을 좀더 챙겨주었으면 합니다.

진짜 조리사분들께는 요양병원이든, 급식실이든 휴일, 급여 이런부분에서 진짜 잘 챙겨드려야함. 그리고 백화점이든 어디든 근로자들 '휴게공간' 은 꼭 제대로 마련해야한다고 봅니다.

한국 조리사 , 영양사 분들이 해외로 진출하면 해외에서 요리 총책임자급이 되겠네요 한 분 한 분이

아직도 급식조리사들의 희생에 기대고 있으면서 당연한것 아니냐고 말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는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학교와 사회가 적극 살펴서 과중한 노동과 열악한 산업보건환경을 개선하는데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선진국의 태도입니다. 힘없는 그들이 군말없이 일 한다고 덥썩 물어 뜯어먹는 지금의 교육계의 태도는 너무 몰염치한 태도입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대한민국 어머니는 정말 대단하세요
어머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한 댓가를 급여로 보여주셨으면 너무 박봉이네요

진짜 박봉에 우리 어머님들 최곱니다 최고 아무쪼록 몸 상하지 않게 쉬엄쉬엄 하십시요 사랑해요 💜

조리사 엄청 힘든일입니다..중노동이죠
손이 조금만 느려도 버티지 못한답니다..
모든 조리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눈물나네요.. 이렇게 고생하시며 만드시니 안심이 되고 믿음이 갑니다..

저도 예전에 와이프대신에 월차내고 급식당번 한 적 있는데 군복무 시절에 신교대 취사병 출신이라 할 만 했고 일 잘한다 칭찬 하드만요.

조리사분들 정말 고생 많으심. 근데 아이들이 밥 넘 마니 버려요.. 집에서도 식사 지도 해주시고 음식의 소중함도 교육시켜주시길...

얼마전 조리사한분이 코로나확진되어 1주일간 급식못하게 되었는데 학부모분들도 너무하더군요,,,물론 불편하겠죠?어쩔수없는 상황인데 학교에 항의전화가 빗발치고,그럼 지네들이 학교에와서
자기자식 급식을해주던가,일주일 5일을 아이들 점심해주는 것도 귀찮아 그것도 무상급식 돈주고 먹는것도 아닌데 너무 심한것 같더라구요,누가 확진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학생일때 급식아주머니한테 감사합니다 라고만 했는데 감사하단말로도 부족했다는걸 느낍니다.........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조리사님들 한국의 어머니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우리들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수 있습니다

이틀동안 급식재료 납품하는 업체 실사를 다녀왔습니다. 입고에서 출고까지 엄격한 관리를 합니다. 과일 하나도 보관온도에 따라서 별도 관리하고 조각 과일(컵과일) 만드는 과정도 엄격한 위생관리가 진행됩니다. 모든 분들이 곳곳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급식이 무료급식이 된것도 신기하고 저렇게 잘나오는것도 굉장히 신기하네요, 모든 학교가 이렇진 않겠지만 이학교에서 일하는분들 정말 프로페셔널한거같아서 멋지십니다. 이학교처럼만 급식이 나온다면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 먹는건 안심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글쵸. 급식실 일하시는분들의 노고는 절대적으로 알아드려야합니다. 그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 급식조리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양사 조리사 학부모님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헌신적인 노고로 지금의 급식이
탄생된것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결코 그노력이 헛되지않고 미국학교급식마져 움직 이는군요

우리 아이들 잘 먹이는게 어른들의 도리입니다.
청소년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한국 급식실 주방 정말 깨끗해요
하루 알바 갔다가 그리 깨끗하게 할 자신이 없어 다음날도 출근하라고 하는데 못한다 했어요
조리사님들 정말 대단해요 박수를 드립니다

저렇게 고생하시는분들이 조리사님들은 왜 1년에 한번씩 파업을 해야할까요? 조리사분들 영양사분들 다들 고생하고 계십니다. 왜 파업을 할 수 밖에없는지 꼭 확인해야합니다.

학교급식종사자분들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교육청에서 너무 적게 주는 인력배당에 황당...쉴틈없이 혹사당하는데 1000명밥을 겨우 7~8명???이건 정말 아니다고 봄~그리고 그 무거운것들을 들면서 일하시는데 안쓰러움..다들 관절 및 허리통증에 시달리시고...인력충원좀 더 해주시면 어떨까요? 학교급식이 제일 깨끗하고 좋은데...그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애들도 급식먹으러 학교 갑니다. 너무 너무 맛있대요.. 엄마 밥은 엄마밥대로.. 학교밥은 학교밥대로 너무 맛있대요.. 조리사님들께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및 무상급식은 정말 칭찬받을만하다...

진짜 힘드시겠네요. 학생 때 그런 거 모르고 그냥 먹기만 했는데 그때의 조리사 님들, 지금의 조리사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보통 어머니들이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 저렇게 까지 하신다니 뭉클하네요. 대단하십니다. 보통 엄마들은 경력 끊기거나 조금이라도 버신다고 일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렇게 힘든 일인데 급여나 대우가 더 좋아져야 합니다.

이걸 보면 청소랑 설거지 하시는 분들은 따로 있어서 서로 분담해야 하는 거 같은데요. ㅠㅠ

한국학교 급식은 우리에게 당연하지만
외국인들이 봤을땐 사기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영양사로 일했던 한 사람으로 정말 조리사님들의 성실함과 꼼꼼함은 최고입니다. 조리 후에 철저한 청소와 소독까지 매일 귀찮을수도 있는데 정말 열심히 해주십니다. 그래서 스텐으로 된 조리실 시설은 항상 빛이 납니다.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 학교 다닐때 코다리강정이나 버섯강정, 오징어무침으로 둔갑한 도라지 이런거 편식하는 애들 많이 봤는데 나만 맛있게 먹었어? 다 먹고 후식 때려주면 환상이었지. 밥 챙겨주는 급식 시절이 행복했어… 조리사, 영양사분들 존경합니다ㅠㅠ

한국 어머니는 강하다~~~미국이 과연 따라 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한국 어머니들의 반만 따라해도 성공 한 것이다~

한국주부 조리사님들
화이팅
최고

고생하시는분들 일하신만큼 대우를 받으실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인구가 감소하면 저런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사람들부터 부족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해외인력들을 써야하고 그들에게서 저런 희생정신을 요구할 수도 없고 요구한다고 해도 저렇게 해줄일 이 없을테니 현재와 같은 수준의 급식수준은 유지가 어렵거나 가격을 많이 올리거나 해야겠죠. 어쩌면 누군가의 진심과 희생이 있어야 가능한 시스템이고 그 진심과 희생은 배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람들만의 "우리" 라는 동질감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핏속에 흥과 정이 흐르는 우리민족의 장점 중 하나죠. 학생들 조차 자식처럼 생각되고 그들을 위해 고생도 달게 받아 들이시고 정성을 다 하시는 조리사분들의 정이 가득하기때문에 우리나라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나는 거죠

언년이의 말이 생각나네. 그냥 집에서 밥하는 아줌마들이라는... 저렇게 내 일처럼 정성을 다히는 모습을 보고도 그런말을 뱉는 국회의원 수준이 있었으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조리사분들 노고 존경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나라가 진짜 잘한건 아이들 급식개선과 학교급식 무료로 먹을수 있게 한점
아이들이 그 나라의 미래다!

식판을 번쩍번쩍 들더군요. ㅠㅠㅠㅠ 어머니들 허리나간다. 그 노동의 댓가는 .... 아직 말었다. 노동의 가치가 대우받는 나라 되려면..... 슬프다. 이 노동자들의 고통이 느껴진다.

급식 모니터링 갔다오면 반성 많이하게됩니다 반도체공정수준만끔 깔끔하게 관리하고 식재료도 당일입고 당일소진 냉장고에 김치한조각도 안남게 재고를 쌓아두지않습니다

박봉에도 아이들 먹인다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여사님들 덕분 입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것들에 대해서까지 외국에서 관심 갖고 자기들 나라에서 반영하려고 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소소하지만 힘든 일들을 자기 일인 것처럼 열심히 하시는 조리사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자그마한 것들이 쌓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높아지고 또 각인되면 한국이란 나라와 기업 그리고 국민들에게 좋은 효과로 돌아 올 것입니다.

학교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조리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무럭 무럭 자라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학생 들의 식사를 저렇게 총력을 다 하시는 분들게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 짝 짝 ~~

한국 최고 수고하십니다

미국학부모님들 한국에 어린학생들에게 먹을것을 가지고 아픔과상처를 주었던 정치가가 있었지요.
근데 한국이 참 신기한게 그 먹는거 가지고 학생들에게 상처와아픔을 주었던 그 정치가를 그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다시 뽑았다는거....
한국이란 나라가 참 재미?있는 나라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