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은 쓰레기다. 재활용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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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3.
  • 내 인생은 바뀔수 있을까....? #백수 #고도비만 #우울증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ye -
    • [브금대통령] (슬픔/우울함/Piano) Bye [무료음악/브금/R...

댓글 • 314

  • @jeong1086
    @jeong1086 개월 전 +82

    90kg가 아니라 100kg 넘는 패션 유튜버도 있는 세상입니다..
    자기혐오가 너무 심했던 시절의 저 같아서 댓글 남겨요...
    못난 모습이었을때 가족들도 뒤에서는 다 욕하고 친구들은 내가 연락을 끊은탓에 아무런 위로 받지 못했어요... 이렇게 살다 죽어도 좋을것 같다는 허황된 생각도 했었죠 물론... 부모님 보시기에 한심하고, 그렇다고 뭔가 또 해볼 노력은 안하고 과거만 후회하는 못난 시절.. 스스로 이겨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어차피 죽지 않을거고 살거면, 잘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시니까 분명 이겨내실거예요..! 저는 그때 돈 쓰는 일만 했던 식충이 였는데 그래도 선생님은 이렇게 유툽 영상도 올리시고, 강아지 산책도 하시고.. 대단하신겁니다ㅎㅎ 분명 조금만 더 용기를 내서 세상 밖으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인생 별거 없어요..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니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충분히 그럴 자격 있습니다!!

  • @user-po7pp3us7f
    @user-po7pp3us7f 개월 전 +69

    어쩌다 유튜브가 여길 안내했는지 모르겠는데..... 26살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노안도 없고 머리카락도 풍성하고 피부도 좋고..... 나도 몰랐어요. 26살땐.
    뭔가 엄청 많이 담을 수 있는 큰 그릇 같은 나이에요. 나중에 소중히 꺼내쓰기 위해 열심히 담아가야하는 26살이랍니다.

  • @Pray6
    @Pray6 개월 전 +94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대하기 힘들어하시는 평균이상의 남자입니다. 외모가 평균이상이거나 키가 170이 넘으면 어려워 한다고 하셨지요. 아마 이 조건에 부합하는 인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께 이런 사례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제 가슴에 묻어두었던 아픈 기억을 끄집어 내어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저는 외모가 나쁘지 않아 고백도 꽤 받아보았으며 학창시절 관계에서도 나쁘지 않았고 성적등도 나쁘지 않았던 학생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결핍이 있는 부분을 충족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저 또한 모종의 마음의 상처로 인해 자해를 한 적이 있으며 자살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을 한탄하며 연을 끊고 나와 라면 한 봉지를 사먹을 돈이 없어 공사판을 전전하며 세상을 원망했었습니다. 선생님이 동경하는 외모는 이 시점의 제 인생에 전혀 가산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선생님은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공사판에서 일을 한다면 나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가?라고요. 아닙니다. 저도 집을 나오기 전에는 선생님과 같은 생활을 했었으나.. 굶고 수돗물을 마시다 못해 속이 쓰리고 헛구역질이 습관화가 되어 피골이 상접했을 때 죽고 싶지 않아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비빌 언덕이 있으니 지금의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이런 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가혹한 환경에 내쳐지지 않아도 변화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생에 있어서의 전환점 중 제일 큰 것은 시야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뭐 거창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선생님이 하고 계신 것은 청소, 성경읽기 입니다. 이것은 지금 내가 익숙한 영역 안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은 환경을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결국 무엇인가를 하고 있지만 시야는 같은 거실, 소파, 싱크대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헛된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모두 대단한 일이며 성공한 사람들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저는 성공은 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서른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도 청소를 게을리 합니다.. 그점에서 주에 계속 청소를 하신다는걸 매우 존경합니다.. 허나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은 결국 다음 스텝으로 나가기 힘들게 합니다. 지금 당장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누구도 부담을 주지 않는 봉사활동이나 일일 아르바이트를 추천합니다. 제 경험상 다른 환경을 많이 보는 것이 현 시점에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활동반경을 넓혀야 인생에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차근차근해나가면 평균만큼은 살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며 중소기업들도 크게 바라는 기준이 없습니다. 그냥 떨어져도 개의치 않고 계속 넣어보면 언젠가는 됩니다. 또한 사무가 힘드시다면 청소나 기타 등등 궂은 일이라도 해보면 인생에 변화가 생깁니다.
    또한 현재 부모님의 부재시 생기는 폭식은 평소 억압돼있던 심리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저는 이부분이 사실 술이었습니다.. 솔직히 현재도 술을 많이 먹긴합니다. 다만 일을 한다면 치킨을 먹을때 좀 더 떳떳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경험상 자유로운 환경에서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되면 욕구가 줄어들더라구요.
    우선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액이나 뭐 남들의 시선에 맞추지 마시고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보세요. 어머니한테 처음으로 내가 일해서 번돈으로 사주는 치킨이라든가요. 내가 좋아하는걸 어머니한테 내가 번 돈으로 주는게 얼마나 아름다워요.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후라이드치킨일뿐이지만 선생님께는 트로피를 드리는 기분일 수 있잖아요. 물질적으로 아무리 풍부하다고 해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행복은 주관적인 개념이며 행복은 내가 의미를 부여하고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난듯이 댓글을 길게 써놓았지만 아직 방황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앞 날에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12

      이 글을 안 보실지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인데 이렇게 남한테 정성,조언을 써준다는건 정말 쉽지않은일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조언해준 작은일 해보라는,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나중 유튜브영상으로 올릴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Pray6
      @Pray6 개월 전 +20

      @@alive-human 제가 드린 말씀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쁠 따름입니다. 떠오른 과거의 기억이 감정을 휩쓸어 장문의 글과 부족한 글솜씨로 선생님께 부담을 드린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을지 몰라도 저는 주변의 조언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면이 있었기에 말씀을 드리는데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차근차근 자신의 템포에 맞춰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언덕을 넘었을때 보이는 햇살과 노을을 보며 응어리의 일부나마 녹아 스러지길 기원합니다.

    • @yerim8466
      @yerim8466 18 일 전 +6

      ​@@Pray6말씀하신거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는데 글에서 너무 큰 따듯함이 느껴져서 글을 남길수밖에 없었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만큼 따듯하고 진심일수가 있다니 너무 놀라워요 제가 힘들었던 26살 시절에도 이런말 해주는 분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아무리 익명 이라지만 본인의 힘들었던 옛 이야기를 꺼내는게 쉽지만은 않으셨을텐데도 또다른 현재가 힘든 한사람의 인생을 위해 흔쾌히 본인의 삶에서 힘들었지만 이겨내려했던 소중한 가치관과 노력들을 이렇게나 정성과 시간을 들여 장문의 글로 남겨주셨잖아요! 배울점도 많고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한테 하신말씀은 아니었지만 앞으로의 저의 삶을 다루는데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선 매일매일 또다른 따듯한 조언을 듣고싶을 정도네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용 당신은 참 좋은사람 이에요😊

  • @The_Merry_Recluse
    @The_Merry_Recluse 개월 전 +42

    언니분 얘기 맘이 아프네요 ㅠㅠ

  • @user-om1cy7fb7j
    @user-om1cy7fb7j 개월 전 +17

    저도 25살 26살 시절 본인과 같은 경험을 했어요. 그래도 그 당시 저 보단 훨씬 씩씩하시네요! 본인을 드러내는 영상도 찍으시고 이런 본인의 감정도 표출할 줄 아니까요. 멋지다고 생각해요 😊
    저는 잠깐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것마저도 두려워했고, 암막 커튼을 친 상태로 불 한번 안키고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모를 정도로 이불만 덮고 사는.. 그냥 세상이 두려운 사람이였어요.
    제 유일한 소망은 어떻게 하면 가족들이 슬퍼하지 않게 죽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남들에게 소식하나 없이 조용히 떠날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러던 제가 변하게 된 건 정말 사소한 이유였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대해서 나 혼자 지래짐작하는 나 중심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였는데,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었고 그들의 중심은 내가 아니였어요. 우리는 그냥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 한 명일 뿐이에요. 그러니 결국 나를 평가하고 괴롭히고 사랑하지 않은 건 본인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일을 못하는 것도 살이 올라 있는 것도 괜찮아요. 변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돼요. 날씨 좋을 때 밖에 나가서 노래 들으면서 30분씩 걷고, 강아지 산책도 자주 나가시고,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예쁜 틴트도 사서 발라보고 하세요. 진짜 별거 아닌거 사소한거 부터 하나하나 시작해보자구요.
    30살이 된 저는 남들보다 느리게 걸음마를 시작했지만 남들 속도 맞추려고 애쓰지 않고, 느리지만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걸어나가고 있어요. 우리 같이 천천히 걸어봐요 어렵지 않아요!

  • @user-ec4wu8gz7k
    @user-ec4wu8gz7k 개월 전 +15

    그래두 강아지산책시키고 예뻐해주시고 그것부터가 일단 너무 좋은사람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mf1vd3ur1s
    @user-mf1vd3ur1s 개월 전 +16

    괜찮아요 너무 나쁘게 생각말아요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도 제법 있어요 기운내세요 😊

  • @user-ui6eg6ve2f
    @user-ui6eg6ve2f 개월 전 +14

    사회생활이라도 하면 조금 나아질텐데.. 아직 어리니까 좌절하지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해봐요. 그러면 좋은일이 꼭 있을 거에요. 뚱뚱한 나에 집착하지말고 내 인생에 집중해서 사세요..

  • @user-mp8sk5ob5l
    @user-mp8sk5ob5l 개월 전 +26

    저도 중고등학교 왕따를 당하고 은둔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용기를내서 유튜브에 올린다는게 대단하네요. 저는 우울증에 시달려 하루종일 잠만자고 겨우 22살에 원형탈모가 정말 크게 났습니다.밖을 안나가니 저는 탈모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인생 좆됐다. 할 수 있는게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결국 하나 밖에 없더라고요.주변의 시선은 그대로 날 돼지 찐따로 보는데 나의 마음만 바뀌었다고 갑자기 자존감이 생기거나 세상이 변하진 않겠죠. 외적으로 바뀔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빼고 남들처럼 평범한 몸이라도 가져야 어느정도의 자존감이 생기겠구나. 저는 무서워서 헬스장 같은곳은 당연하고 산책도 못했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집에서 그냥 덜먹고 평균 2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어요.아직 여전히 돼지지만, 지금은 큰 우울증도 없고 원형탈모도 다 나았습니다.밖에서 걸어도 예전처럼 두렵진 않습니다. 이런 영상도 올린 당신의 용기라면 저같이 집에서 쳐박혀 운동하는것 보다 더 효율적으로 헬스장을 간다거나 밖에서 정말 열심히 뛴다거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같이 열심히 살아보죠
    영상올리면 보러 오겠습니다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ㅠㅠ 원형탈모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네 앞으로 잘돼보자구요

  • @user-dd4se4un4p
    @user-dd4se4un4p 개월 전 +12

    진짜 어리고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예요~ 남과 비교하지 말아요ㅠ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들고 뭘 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막상 나가려니 두렵고 막막할거예요.
    그냥 눈 딱감고 단시간 알바 구해보세요. 어렵다면 고용센터가서 도움받아보는것도 추천해요. 프로그램이나 교육같은것도 있으니까요. 꼭 취업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랑 만나고 어울리는거부터 하면 서서히 바뀔꺼예요.
    지금 낮은 자존감으로 남과 비교하면서 자기비하만 하면 그렇게 금방 30살...35살..40살 될꺼예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사람한테 관심이 없어요. 누가 뚱뚱하다고 얘기하고 쳐다보면 그냥 "너나 잘해!"라고 생각해버려요. 그 사람도 그냥 그렇게 말던지고 끝인거예요.
    요새 고립청년 위한 프로그램도 여기저기서 하니까 그런것도 찾아보면 좋을꺼같아요.
    영상 잠깐봐서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자기 이야기를 솔직하게 할수있다는건 용기예요.
    그 용기로 시작할수 있어요.
    응원할께요

  • @ddd-pc7jb
    @ddd-pc7jb 개월 전 +7

    불안하거나 우울하면 먹는걸로 해결하고, 다 먹고나면 살찔까 무섭고 불안해져서 또이것저것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먹는 그 순간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하니까요 특히 부모님 없을때 막 먹게 된다는거 공감해요 폭식의 굴레에 빠진 제가 선택한 방법은 먹토였습니다 덕분에 살은 빠졌고 유지중이지만 식이장애가 심하게 왔어요 반년째 생리못하는중이고 만성변비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배달을 아직도 못끊고 있어요 삶의 유일한 낙이 먹는것밖에 없달까.. 극복하려고 노력중인데 같이 힘내봐요

  • @user-zb9qo3dv3e
    @user-zb9qo3dv3e 개월 전 +28

    분식집 계속 가요.. 괜찮아요 뭐 어때요
    저도 참 이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고 쪘다 빠졌다 한달 물만 마시고 굶기도 해보고 응급실도 실려가보고
    조금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도록 노력해보려구요
    같이 노력해봐요 우리

    • @jonjam-TV
      @jonjam-TV 29 일 전 +8

      괜찮아요 뭐 어때요 이러고있네... 너같이 가식적인 인간들때문에 저런애들이 정신을 못차리는거아냐 경각심을 일깨워줘야지ㅋㅋㅋ

    • @StormBackHit
      @StormBackHit 24 일 전 +1

      이 양반 지가 분식집 간다고 '어 씹 나는 가는데 너 이제 끊을려고?' 싶으니까
      계속 가라고 종용하노 채널장 이런 양반 말 듣지말아라 진짜 ㅋㅋ

    • @user-zb9qo3dv3e
      @user-zb9qo3dv3e 24 일 전 +5

      @@StormBackHit진짜 받아들이는 수준하고는, 딱 자기 수준에 맞게 알아듣는거 같은데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라는겁니다 ^^
      이해력이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머무는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ㅎㅎ

  • @user-cg1xf3zs5w
    @user-cg1xf3zs5w 29 일 전 +12

    부모님이 마음이 무지막지 하게 아프시겠어요. 자매가 두 분 다 마음이 아팠고 아프다니.. 알바라도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일을 시작하면 자기혐오도 나아지고 하루하루 삶이 뿌듯할 거예요! 천천히 하나씩 시작해봅시다 뚱뚱해도 괜찮아요

  • @user-ii7rp1jp1o
    @user-ii7rp1jp1o 개월 전 +204

    쿠팡이라도뛰세요 합리화만하지말고

    • @yoonseokkim2471
      @yoonseokkim2471 22 일 전 +8

      살부터 빼야함 저 몸으로 종노동을 어캐해

    • @user-yt5rc9fo8q
      @user-yt5rc9fo8q 22 일 전 +18

      유튜브 하고 있잖아요ㅋㅋ
      이정도 영상을 당신들은
      만들어 봤나???

    • @HaHa18zz
      @HaHa18zz 19 일 전

      ​@@user-yt5rc9fo8q 뭐라는거야 유튜브를 하는데 비제이들을 왜 부러워함 그럼 저 행동이 자랑인가?? 나같음 운동도하면서 살도 빼고 편의점 알바나 일당알바 뛰면서라도 생활 할거같은데 시발 저게 뭐가 잘했다고 옹호함 ㅋㅋ....

    • @user-fo6wl7xg8s
      @user-fo6wl7xg8s 16 일 전

      참 대단한 영상입니다

    • @user-oe4io9mg1s
      @user-oe4io9mg1s 11 일 전

      쿠팡에서 받아줌?

  • @user-fr4kt3hx8i
    @user-fr4kt3hx8i 28 일 전 +15

    커뮤랑 유튜브부터 좀 보지마세요 ;

  • @user-zc6mx2nl1u
    @user-zc6mx2nl1u 24 일 전 +5

    유투브로 세상에 나오신것만으로도 삶의 의지가 강하신분 같아요!! 저도 자책하면서 은둔했던 적이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밑바닥 끝까지 모든것들을 혐오하고나니 부정적인것에 지치더라구요 더이상 혐오할 감정이 사라지더라구요..(물론 아침이되면 해가 활짝 비추듯 변화가 찾아온것은 아니지만!!) 자책하는것 또한 과정의 한 부분일 뿐이에요.. 집청소 개산책 샤워하기 유투브 올리기 이렇게 하나하나 쌓아올라가시면 분명 빛을 보실거에요.. 소소한 일상을 부드럽게 견뎌내실거에요 응원하고 싶어요!!!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너무 귀여우세요!! 종종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 @user-zh1cx7ty5i
    @user-zh1cx7ty5i 26 일 전 +3

    힘든상황을 담담하게 풀어내는게 멘탈이 단단하신분 같아요. 이겨내실거 같고. 흙에서 웅덩이에서 바다로 꼭 나아가길 응원해요.

  • @ohkkong
    @ohkkong 개월 전 +19

    유투브 시작하신것도 정말 큰용기입니다!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3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lq1te8uo4i
    @user-lq1te8uo4i 29 일 전 +4

    시간이 흘러가면 채널명처럼 지금 현재 살아있는 사람 말고 앞으로도 쭉 살아갈 사람하기로 해요.
    그래서 나중에는 살아남은 사람으로 그렇게 살기로 해요. 다른 말은 조심스럽고 그냥 제자리걸음에 앞으로 가지 못해도 하물며 다시 돌아가 다시 좀 헤매더라도 이젠 적지만(가까운 미래에는 몇 십 명 더 나아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보며 엇나가면 같이 맘 졸이고 다시 나아가려 일어서면 손모아 응원하고 바라볼 사람이 생긴 거라고 믿어줘요. 설령 유튜브 속에서 갑자기 사라져 다시 전처럼 지내게된다 해도 말이에요.
    감기 조심해요. 요즘 특히 더 독한 것 같아요. 봄이 왔는지 꽃도 폈더라구요? 유튜브 속에선 365일 검색만 하면 벚꽃을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면 더 봄이 온 걸 느낄 수 있더라구요. 더 따듯한 봄이 올 거예요. 지금 겨울이라 느껴도 지금은 봄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내년에는 또 봄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어 근데 또 봄이 안 와도 걱정 마요. 그 내년이 지나면 다시 꼭 봄은 올 거니까요. 그러니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올 때까지 같이 시간 한 번 태워봐요. 전 잘 하거든요! 아마 다른 분들도 같이 봄 기다리는 거 같이 할 거예요~ 따라만 와요!

  • @eeb2283
    @eeb2283 13 일 전 +6

    왜 활짝 피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왜 연애하고 술먹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상위 1퍼인 유투버들은 왜 부러워하죠?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높은 삶 멋진 삶 굳이 안꿈꾸고 그냥 자기인생 살아가요
    그 허황된 꿈부터 버리세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생각부터 하세요.. 생각을 안고치면 평생 남들만 부러워하면서 인생 더 허비할거예요

  • @0BadBunny0
    @0BadBunny0 개월 전 +4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요. 행복의 기준은 자신의 틀에서 맞추는거지, 다른사람의 틀에 자신을 억지로 끼우려 애쓰는거... 좋지않아요 힘내세요

  • @user-nw6gz9ol6n
    @user-nw6gz9ol6n 개월 전 +8

    이미 한걸음 나서고 계시네요
    유튜브에 올리기위해 무기력함을 잠시나마 떨치고 편집하고 올리고
    거기서브터 시작인거에요:-)
    늦은건 없어요 !!
    응원합니다💟

  • @jess2449
    @jess2449 개월 전 +6

    너무 이해해요 자책하지 마세요. 응원 보냅니다.

  • @motae480
    @motae480 개월 전 +4

    알고리즘을 타다가 어떻게 흘러들어왔는데 많이 공감되어서 댓글남겨요.
    다른사람이고, 어딘가는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또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27세, 165cm, 몸무게가 무려... 120kg입니다. 절망적이죠... ㅋㅋㅋㅋ
    대중교통을 탈 때 제 몸뚱이때문에 사람들이 불쾌해할까봐 무서워서 정말 다리아프고 피곤한 날이 아니면, 자리가 널널하게 비어있지않으면 꼭 서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두렵고, 내가 나를 보는 시선도 두려워서 밖에 나가는 게 정말 싫었어요.
    학창시절부터 이야기하면, 깨끗이 씻는다는 게 뭔지 몰라서, 내가 하는 행동과 내가 더러운지 몰라서 학창 시절엔 따돌림을 당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같아도 더러운 친구랑 가까이하긴 싫었겠다 싶지만...
    학창시절엔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자존감이 낮고 주눅 들어있던 때라 가족들이 제 꿈을 지지하지않는다는이유로 모든걸 포기했어요. 이를 악물고 못하게만든것도아니고, 극심하게 반대를 한 것도 아닌데 그냥 핑계 삼아 모든 걸 포기했어요.
    학창 시절 무시당하고, 저를 경멸하는 시선들이 정말 괴로웠지만 그냥 버텼어요. 쉬는시간, 점심시간은 계속 잠만 잤어요. 물론 잠을 자려고 해도 일부러 의자를 걷어차며 괴롭히는 아이들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것같았지만, 학교를 그만둔다는 선택지도 몰라서 그냥 그렇게 미련하게 매일매일 학교에 붙어 졸업은 했네요.
    졸업 이후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회성도 없고, 게으르고... 처음 부딪혔던 아르바이트는 3번 연속으로 일을 너무 못해서, 게을러서 그렇게 잘렸어요.
    부모님이 저에게 최소한의 금전은 지원해주었지만, 학생의 신분도 아닌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무서워서 계속해서 아르바이트를 찾았어요.
    결국은 혼자 일하는 편의점에서는 버틸 수 있게 되더라고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워낙에 제대로 일하는사람이 없어서, 사장님은 제가 정말 최소의 최소만 해내도, 자리만 지키고 있어도 일을 잘하든 못하든 크게 신경을 안썼거든요.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한 일이... 먹는거였어요.
    학창시절동안 주눅들어서 반복되는 삶을 견뎌왔는데, 저에게 있는건 남아도는 시간과 알바비로 번 월 30-60정도의 돈이었으니까요.
    스트레스성 폭식인지, 뭔지.. 그냥 게으르고 식탐이 많아서인지. 67kg였던 20살에서부터 매년 10kg 야무지게 살을 찌워 27세 120kg가 되었답니다.
    저는 그동안 많이 우울했고, 많이 부끄러웠어요.
    언젠가는 삶을 직면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일주일 내내 하루 20시간을 침대에서 벗어나지않고 잠만자며 지낸적도 있었고,
    언젠가는 길을 걸으면 도로로 뛰어들어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집에 있으면 바깥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을, 모든 사소한 말들이 나를 공격한다고 생각되었고 그 속상한 말들을 한 사람들을 다 칼로찔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그러고 나도 죽어버리고싶다는생각도, 모든걸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나도 같이 뛰어내리고싶다는 생각도... 사실 가끔 힘들땐 요즘도 그런생각을 하곤 해요.
    공백이 길었지만, 그래도 계속 무언가를 하려고 했어요.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누워서 먹고 자기만 하는 삶이 편하고, 부끄럽고, 안락하고, 수치스러우니까요.
    아침 7시, 9시쯤 따뜻한 이불속에 누워서 남들은 이시간에 출근을 하고 있겠지.. 하는 상상을 하면 갑자기 눈물이 나곤 했으니까요.
    최소한, 정말 최소한으로 폭식을 멈추지 못한다면 용돈말고 내가 번 돈으로라도 처먹자라는 생각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주 2회, 하루 4시간씩 일주일에 8시간만이라도, 더 할 수 있다면 조금 늘려보고, 미래가 두려우니 뭐라고 일단 배워보자 싶었어요.
    국비 지원학원 알고 계신가요? 원하는 교육을 고르고, 상담 몇번만 나가면 생활 지원금을 받으면서 원하는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거든요.
    뭘해야할지몰라서, 분명 중간에 꺾이고 무너져서 실패하겠지만, 그나마 그래도 내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1%의 가능성이 있는 일을 배우러 학원에 나갔어요.
    시작이 너무 힘들다면, 그냥 국가한테 용돈을 받으면서 매일 나갈 핑곗거리를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가족들에게 내가 무언가라도 하고있다고 보여주기위해, 실제로는 의욕도 없고 가능성도 없지만 뭐라도 한다고 보여주기위해 한번 나가보는거예요.
    나가보면 그래도 삶이 아주 조금은 바뀌어요. 집안에서 상상하던 모든 끔찍한 일들이, 막상 바깥 세상에 나가보면 상상의 10%도 안되는 거예요. 가끔은 행복하고 좋은 기분도 느낄 수 있어요.
    왜냐면 집에 있을 때 나는 너무 불행했잖아요. 나간다고 불행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해가 떠있는 시간에 처음보는 길을 걷게되면 매몰되어있던 생각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게 되더라고요.
    우리 그냥 목표 없이 작은 것부터 해봐요. 저는 그렇게 하고도 살아가고 있어요.
    몇년을 집에서 게임하고 먹기만 하며 보냈지만, 조금씩 무언가를 해보려고 했고, 뭘 하든 전부 나의 길이 아니다 싶어 전부 포기해버렸어요.
    그래도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어요. 계속 포기해도 계속 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작년까지, 제가 시도했던 일들은 모두 다 실패했지만...
    어느날 문득 재미있어보여서 취미삼아 시작해본 일이 생각보다 나와 잘 맞았고, 이제는 그걸로 돈을 벌고 있어요. 1년이 됐네요.
    전 여전히 120kg고, 여전히 우울하고, 여전히 모자라지만 가끔씩 행복하다 느껴요.
    또 실패할 거지만, 오늘은 1시간 산책을 나갔어요. 내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마 실패할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냥 잠깐 노력했다는 기분이라도 내보는거예요.
    남들보다 느리고 모자라지만 천천히 해봤으면 좋겠어요.
    우울하지만 살아있을거잖아요. 살아있을거라면 조금 덜 우울해질수있도록 작은것부터 하나씩 노력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우울해져도 조금씩 노력해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그렇게 많이 우울하지 않아요. 여전히 못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 @motae480
      @motae480 개월 전

      그리고.. 이 조언이 조금 주제넘게 느껴지실수도있지만요...! 내용을 떠나서 업로드하신 영상의 흐름과 편집, 멘트 자체에 흡입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편집도 국비지원되는 학원들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고 부끄러워도 내가 좋아하는거니까 한번 나갈 기회를 만들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사람 보는 게 무섭고 부끄러워서 싫어도, 요즘은 편집 실력만 보고 고용해서 건당 페이를 쳐주는 다른 유튜버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배우다가 포기해도, 실패해도 한걸음 내딛어봤다는데에 의의가 있는거니까요. 한번 시도했다 실패했으면 다음 걸음을 떼는것도 좀 더 쉽고, 다음 실패도 좀 더 쉬워지더라고요.
      조금씩 뭔가 해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썩 훌륭한 인생을 살고있는건아니지만... 저는 그렇게 오늘까지 온것같아요.
      대충 그렇게 흘러흘러 해보다가, 지금의 저는 사람 얼굴을 보지 않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랑 마주보고 일 이야기하라그러면 제 살찐 외형떄문에 엄청 주눅들거같은데... ㅋㅋㅠㅠ 온라인으로는 그나마 할만하더라고요.
      자꾸만 제 모습이 겹쳐보여서그런지 주절주절 말이 길어지네요... 어쨌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5분, 10분이라도 더 햇볕을 보는것부터 해보자구요!
      + 이렇게 계속 주절주절 길게쓰는게.. 살아있는 사람님의 모습과 제 모습을 겹쳐보면서 나자신을 위로하고싶었던것같기도해요.
      지난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의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을 핑계 삼아서요.
      힘내서 행복해봅시다...!!!!!!!! ㅎㅎ ㅠ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2

      장문의 편지... 얼굴도 모르는데 저한테 이렇게 시간을 들이신 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옆에있다면 꼬옥 안아주고싶네요 잘하고 있다고 ㅠㅠ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ㅠㅠㅠ 우리 힘내자구요..삶은 힘들지만..

    • @motae480
      @motae480 개월 전

      @@alive-human 사실 자기연민에 취해서, 그냥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썼는지도 몰라요... ㅋㅋㅋㅠㅠ 결국은 제가 원해서 쓴 글이니 당연히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제 미숙한 글때문에 혹여 살아있는 사람님이 조금이라도 속상해지거나 기분이 안좋아지진않았을까...?! 하고 오히려 걱정하고있었거든요 _(;3ㄱ)ㄴ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면 좋겠네요!
      1년후, 5년후, 어쩌면 더 시간이 지나서 문득 이 채널에 돌아왔을때 저도 잘지내고있고, 살아있는 사람님도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우리 아직 그래도 20대잖아요! 그리고 30대면 뭐 어떻고 40대면 뭐 어때요! 그때까지 살아서 견딘것만으로도 장한거라고 생각하고 더 살아보자구요!!! 파이팅!!!!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motae480파이팅,,,,ㅠㅠㅠ 아직 살 날이 많으니까...힘내요 둘이...

  • @manuelprinceton6493
    @manuelprinceton6493 개월 전 +41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제 가족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자기 자신만이 본인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계속 자책하고 계시지만 제가 볼 땐 살을 빼야한다는 마음도 보이고 집안일도 하고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유튜브 촬영 편집도 하고 변화하려는 의지가 보여서 다행입니다 다이어트는 꼭 하세요. 저는 살 찐 것이 문제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모습이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한 그걸 해결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겁니다 어렵다 못할거 같다 라고 생각지말고 자신에게 믿음을 가지세요 그것도 쉽지 않을테니 자신과 약속 하나만 하세요 숙제라 생각하고 하루에 아파트를 15바퀴씩 강아지 산책겸 돌아준다던지 이런 작은 약속 하나 정해 꾸준히 지켜가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변해갈거에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순간에는 내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내가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보세요 그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들이 아주아주 많을거에요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2

      감사합니다. 조언새겨 들을게요

  • @user-zp1mm2xu1i
    @user-zp1mm2xu1i 개월 전 +33

    분식집사장말 신경쓰지마요.생각보다 세상사람들은 남에게관심이없답니다..그냥 당신이 행복해지면좋겠네요.

  • @user-icedbox
    @user-icedbox 29 일 전 +5

    일단 군것질 먹을거 살 돈이 없어야합니다. 내 마음 내 의지만으로 되는 레벨은 넘으신거같아요. 저도 그걸 정말 알고있는 사람이라 조언해드립니다. 바뀌고싶으시다면 환경을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진짜로 절에 들어간다든가, 돈을 모두 맡기고 필요할 때만 받아쓴다던가, 친구에게 못빼면 40만원준다고 내기를 한다든가, 진짜 진짜 내 의지만으로 절대 안돼요 환경을 만들어야합니다. 많이 먹는게 그냥 아예 불가능한 상황을 만드시는걸 추천드려요

  • @user-vd6yz3gz7f
    @user-vd6yz3gz7f 개월 전 +8

    얼굴이 꽤나 귀엽게 생기셨어요 . 좌절하지말고 소소한 알바같은거 해보세요 저절로 살도 빠지고 이뻐지실듯해요 화이팅

    • @XxXx-mf6vq
      @XxXx-mf6vq 25 일 전 +4

      채널장님이 머리 기르면 이분 프사처럼 되실거같아요

  • @okreandong
    @okreandong 개월 전 +7

    언니가 그렇게 가셨군요 트라우마가 상당할듯 합니다...ㅜ 응원의 의미로 구독하고 가요

  • @gabriella1990
    @gabriella1990 26 일 전 +7

    ㅠㅠ 언니가 너무 안됐어요 슬퍼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20초때 했어요 나는 꽃인데 져가고있는 꽃이다
    그래도 지금은 제 인생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35살입니다
    할수있어요❤

  • @user-ze8qb3ru9g
    @user-ze8qb3ru9g 개월 전 +2

    늘그렇듯 과거를 생각하지말아요. 몇년전영상들 보니깐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 솔직히 경쟁사회에서 살아오면서 ‘살아있는 사람‘님이 나레이션하는 속마음들을 누구나 다 생각했을거예요. 솔직한 얘기들을 들으니 뭔가 모를 해방감이 느껴지네요. 응원할게요!

  • @user-oh2hk7dn9q
    @user-oh2hk7dn9q 개월 전 +5

    맘먹고 하면 살빠지는거에 재미느껴서 열심히하게될거에요 😊 처음이 어렵지,,저도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할수있어요 같이해봐요 우리❤

  • @user-gc1mu3jz1l
    @user-gc1mu3jz1l 21 일 전 +8

    지 스스로 이렇게 깎아내리는 말하면서 영상올리는거도 다 자의식 과잉임.

  • @user-ux6lx5vu8m
    @user-ux6lx5vu8m 개월 전 +3

    잘보고 갑니다. 저는 사람님 영상을 보고 동정도 동기부여도 안할겁니다. 저는 사람님 인생을 모르니까요 그냥 응원할게요.
    저도 백수고 집에 하루종일 있어서 공감합니다. 하루이틀이 어렵지 1년 2년은 금방가더라구요. 남의 조언같은건 잠깐이나 들리지 몇분뒤면 까먹구요.
    자기 비하도 남들과 비교도 심했어요. 그게 제일 문제였죠. 그래서 SNS를 다 지웠었어요. 비교하며 힘들어할빠엔 지워보세요.
    제가 인생이 공허할때 혼자 여행을 갑니다. 집이란 공간이 우울을 주는거라면 그냥 2박3일정도 아는 사람이 없는 어딘가로 떠나보세요. 꼭 해외가 아니라 국내 게스트 하우스가셔서 친절한척 가면쓰고 새로운 사람이랑 잠깐 얘기 나누면 다양한 삶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미쳤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ㅎ 유튜브 컨텐츠도 생길것 같구요.
    백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으신거 같은데 다 해보세요. 백수때 하지 언제해봐요.
    몇 달뒤에 자존감이 높아진 사람님을 뵙고싶네요.
    웃는 일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aikooko
    @aikooko 개월 전 +6

    남이 어떻게 사는지 잘사는지 못사는지 신경 안쓰는게 낫습니다 ㅠㅠ

  • @somedayiam
    @somedayiam 28 일 전 +5

    취업이나 아르바이트가 어렵다면 봉사라도 해보세요. 어떻게든 사회에 나가야 해요. 도전할 확률이 낮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댓글 달아봅니다...
    근데 생각보다 사회는 무섭지 않았어요. 실패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었고요.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지만 사회에 나가는 게 정말 인생을 크게 바꿔주더라고요. 할 수 있어요...

  • @user-nf3xf4yn4r
    @user-nf3xf4yn4r 개월 전 +2

    저는 동영상편집을 잘 못하는데 목소리도 입히고, 자막도 달고, 편집을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부럽고 멋집니다. 또 26살이라는 나이가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 당장 무언가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니까요. 이렇듯 누군가에게는 님이 꽤나 대단하고 부러울 수도 있어요. 자신을 쓰레기라고, 쓸모없는 존재라 치부하지 마세요. 불쌍하고 가련한 내 자신에게 빠져서 심취하지마시고 빠져나오셨으면 죻겠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변하기는 정말 어렵겠죠. 하지만 하루 10분,20분,30분 걷기, 아니면 운동, 방청소하기 등 내 몸, 내 주변 부터 정리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편집이 좋으시다면 편집기술연습을 한다던지? 좀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조금씩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막막해 하지말고 그냥 무엇이든 아주 조금씩 말이에요..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네 , 감사합니다 긍정적이게 생각할게요..

  • @lililil295
    @lililil295 개월 전 +3

    패딩 탑텐 앱 에서 아울렛 카테고리 쪽 보면 세일해서 초고비여도 5만원에 퀄리티 좋은거살수있어요
    한번 잘찾아서 금전적 여유 생기시면 사보세요
    옷 무조건 브랜드 있는거라고해서 좋은거 아니에용
    또는 여름 시즌되면 무신사나 등등 아웃렛으로 겨울옷 싸게 파니 그때 사보세용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지금입고입는 패딩도 홈들러스 아동용매장에서 15만원에 구입한 건데... 감사합니다 꼭 기억할게요 캡쳐했어용

  • @user-yx1fs3hc4v
    @user-yx1fs3hc4v 개월 전 +2

    이렇게 시작 했고 나갈거니깐
    반은 하셨네요
    매일매일 일어나는 시간부터
    규칙적으로 지켜보세요
    부모님 출근 하실때 인사도 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시작해보는겁니다😊😊

  • @cakepoppop
    @cakepoppop 21 일 전 +2

    90키로고 지퍼 안잠긴다고 자기자신을 왜 더럽다고 하세요… 체중 더 나가는 사람들은 다 더러운게 되잖아요. 결국에 모든 괴로움가 고통은 자기 생각에서 비롯된다고하니깐 우리
    힘내요.. 몇년전에 언니분이 그런일이
    있으셨다고 하니 이해가 가요.. 힘내세요

  • @yaebinnie
    @yaebinnie 26 일 전 +5

    모르는 사람들이 뭐라 하는 댓글은 그냥 읽고 넘기세요. 저도 우울증 심할땐 6개월내내 집에만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죽을려고 했는데 친한 친구 가족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가려고 그 때 바깥에 처음 나갔죠. 그 후 우울증을 이겨내보자 노력했고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 동갑인데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 댓글 남기고가요. 할 수 있을거에요. 제 친언니도 언니가 17살때 자살로 생을 마감했거든요. 우리 많은 공통점이 있네요.

    • @alive-human
      @alive-human  26 일 전 +1

      그렇군요,... 공통점 많은게 신기하네요..

  • @user-rk9be3td6o
    @user-rk9be3td6o 개월 전 +2

    우울해서 살찌는 사람이 있고 사람이 좋고 식탐이 강해 하도 먹어서 살찌는 사람ㅇㅣ있죠ㅠ전 후자예요ㅠ살찐게문제가아니라 원인이 중요한것같아요.즐겁게 살찐사람들은 살쪄도 우울하지않습니다.

  • @Rarara1989
    @Rarara1989 25 일 전 +1

    무슨말을 해도 위로나 도움이 안되는건 알지만...
    나도 사랑못받고커서 사랑주는 방법은 잘 몰라요😂 근데.. 동생같아서 안아주고싶고 손잡아주고싶고 그러네요.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하는모습도 기특하고..
    우리지역엔 벌써 벚꽃이 활짝 폈는데 거긴 어때요?
    님 지역에도 벚꽃이 만개해서 따뜻한 행복을 주면 좋겠어요😊

  • @nasejon
    @nasejon 21 일 전 +2

    저도 지금 답없는 인생을 사는중인데
    월요일부터 인력소 일감잡고 나가봅니다..
    꼬인거 하나씩 풀어나가면 다시 제자리를 찾지않겠나요. 뭐가 됐든간에요.

  • @kiddydbs81
    @kiddydbs81 25 일 전 +2

    잘했어 이렇게 너의 속얘기를 계속 우리에게 알려줘 너의 속마음 내가들어줄께 그렇게라도 너의 응어리가 풀린다면 다들어줄께
    사람이 바닥까지 가면 다시 올라올수있어
    누굴부러워한다는거는 너도 다시 하고싶다는 마음이 아직남아있다는거니깐 그래도 참다행이다싶어
    모든사람이 그렇지는않지만 사람마다 한단계 나아가는방식이 틀릴뿐이야
    그러니 천천히 해보자
    힘내자!!!난 널 응원해!!!❤

  • @user-nq8yp5sv2q
    @user-nq8yp5sv2q 29 일 전

    똑똑한 사람들이 비교를 너무 잘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한심하는 말은 뭔가에 차가워진다는 뜻이잖아요...ㅠ 자신을 너무 냉정하게 대하지 말길 바래요...지금 하시는건 냉정도 냉철도 아니고 그냥 자기비하...절대 영원히 힘들지 않으니까...배달음식 먹는게 죽을 죄는 아니잖아요...배달음식 먹으면서 살뺄 수 있어요...우선 건강하면 되는거고...ㅠㅠ 힘내요...

  • @user-gw4fw2zy2w
    @user-gw4fw2zy2w 개월 전 +1

    연예인만봐도 건물주에 돈많은 사람이 있고 단칸방 생활고에 무명으로 스스로 생 마감한 연예인들도 있어요 ...
    너무 낙담하지마요 1분후 일어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니 ... 세상은 착하고 순수하면 살기 힘들고 당하는게 일수 .,.,.
    어떤책에 이런말이 있더라고요 인생은 원래 재미없는거다 인간이 재미를 스스로 찾는거다... 우울증 있는거 같으신데 ...
    우울하면 우울한데로 즐기시고 울고 화내고 그러세요 참지마시고 😅😅

  • @candies2672
    @candies2672 23 일 전 +5

    길티 개쩌네 ㅋㅋㅋ 계속 이렇게 사시면서 꾸준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 @Eunjungization
    @Eunjungization 28 일 전 +2

    오십이 넘은 제눈에는 님도 너무 귀엽게 보입니다
    님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말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기죽지마시고 어깨 펴고 사세요 제발…

  • @Lovebom1015
    @Lovebom1015 개월 전 +2

    26살에 백수는
    괜찮아요~~!!우울해하지말고 그냥 잼있게 즐겁게 놀아요~~~

  • @user-uj2dm4hd8g
    @user-uj2dm4hd8g 개월 전 +2

    지금부터라도 다이어트하면 2024안에 목표몸무게 달성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당장 시작합시다 !! 최대한 밖에 나가세요 아침 저녁 달리기 하고 공원 산책하고 카페나 도서관가서 책 읽고 공부하면서 시간 보내다보면 많이 좋아지실 것 같은데 😢😢 응원합니다!!!!!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하려구요 다음영상 기대해 주세요~..

  • @YU-ty5jv
    @YU-ty5jv 29 일 전 +1

    본인의 인생이라 제가 함부로 말 할 순 없지만 본인의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우울해지기만 하면 결국 헤어나올 수 없어요 계속 자기 비하만 끝도없이 하는 것 같은데 일도,살빼는 것도 본인을 위해 하면서 살아가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모든게 건강해질겁니다

  • @mike-ob3kn
    @mike-ob3kn 22 일 전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천천히 좋아지면 돼요 이미 살아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 @user-dw7pd4dq2i
    @user-dw7pd4dq2i 13 일 전

    그래도 노력하려는 의지가 보이셔서 제 생각은 꼭 성공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노력하시면 그 노력은 돌아와요! 응원합니다! 의지 잃지 말아요!!

  • @loveujiny
    @loveujiny 개월 전 +2

    바뀔수있어요... 너무힘들겠지만 힘내세요... 힘내시고 바꾸어야삽니다..

  • @user-qo9cm8vo2i
    @user-qo9cm8vo2i 29 일 전 +1

    과자만 끊어도 살 조금은 빠져요!
    저도 최근에 살쪄서 ㅠㅠ 스트레스
    받는중인데. 차라리 밥먹는게 좋더라구요

  • @user-fo7oz8kk6c
    @user-fo7oz8kk6c 10 일 전 +2

    누군가의 글 읽고 댓글 거의 안다는데 너무 멋진 자신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감히 주제넘게 글 남깁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꽃 표현도 웅덩이옆에있어 바다를향해 가겠다는 것도 성공한 어느 작가가의 글보다 저에겐 더 큰 울림이 있고 응원해주고 싶었습니다. 패딩이 안잠기는 90키로가 한심한 인생이라고 누구 그렇게 말하나요 안잠기고 90키로여도 언니의 흔적을 지우는 용기도 있고 엄마를 배려하는. 착한 마음도 있는데 굳이 sns 에 나온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님의 나이에 옥탑방에서 아빠는 중환자실에 있었지만 지금은 님이 적었던 고급 호텔 중 하나에서미래 계획을 세우며 운명처럼 님의 유투브를 만나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나는 그때의 나를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뿐. 엄마는 아빠를 살려야 했고 아빠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으니 나는 혼자 내 인생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에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상황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이ㅡ유투브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유투브를 만들겠다고 결심만하고 하지못하는 나보다 훨씬 근사합니다. 늘씬하고 부자인것만 가치있는 삶은 아닙니다 나는 님이 하나도 안한심해 보이고 심지어 대견해보입니다. 어떻게 저런 시간을 견디어내고 있을까. 어떻게 저렇게 멋진 꿈을 가질까 바다를 향해 가지 못해도 그곳에 가보겠다는 꿈을 가진 님이 저는 푸바오 만큼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지금 견디어 내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천천히 가도 됩니다. 스스로 나는 무엇을 하면 행복한 사람인가 고민하면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찾아가면 됩니다 누구를 기준으로 할 필요 없어요 지금의 나에게 조금 더 좋은 친구가 되주세요. 잘했어 오늘 조금 실패했지만 그래도 너를 믿어. 우리 천천히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보자 하고.. 이렇게 멋지게 이겨내고 있으면서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한 건 아닌지.. 나는 나에게 제일 따뜻하게 대합니다 지금도 몸이 팅팅 부었지만 부은 너도 귀엽다 새로운 얼굴을 만나니 좋아 라고 나에게 말했어요. 기준을 남들에게 맞출필요 없어요 중심을 잡고 스스로가 가장 스스로답게 살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길 바래요 아픈 시간이겠지만 그 아픔으르이겨낸 과정이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오늘 내가 이 유투브에서 님의 모습에 울림을 받았듯이.. 지켜보며 응원 할게요 90키로 패딩이 안잠기는 귀여운 누군가가 넘어져도 최선을 다해 인생을 걸어가는 기록들을…. 그 기록에 비슷한 과정을 겪는 사람들에게 찐 위로가 되길 바라는 멋진 꿈이 되길.

    • @alive-human
      @alive-human  9 일 전

      감사합니다 푸바오만큼이나 사랑스럽다니 황송하네요... 캡쳐해두고 우울할 때마다 읽겠습니다

  • @user-icedbox
    @user-icedbox 29 일 전 +3

    그리고 김용수님 채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끔 살 뺄 사람 모집하시기도 하는데 거기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거기 보면 선생님보다 더 찌고 더 상황 안 좋은 사람들도 있어요. 나를 관리해주는 선생님이 있어야해요. 정말로... 저도 절제되지 않는 식욕과 폭식과 매일 싸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시작이 정말정말 어렵죠 포기가 더 쉽고... 겁부터 나고... 그런데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어요. 환경을 만드시고 나를 관리하는 선생님을 돈주고서라도 만나보세요.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직 정말 뭐라도 하고 선생님이 직접 돈을 벌고 사람들을 어떻게든 만나고 뭐라도 해야 나아집니다. 사실 안 내키고 아직 안 하고싶고 답변만 네네하고 넘어가고싶은 마음도 분명 잇을거에요 그래도 포기는 마세요 계속해서 생각은 멈추지 말아야합니다. 꼭 부디 변화되시길..

  • @user-cu7pb9be3m
    @user-cu7pb9be3m 개월 전 +4

    한참 예쁘고 신날 나이 예요. 힘내시고 무조건 나가 보세요. 집에만 있지말고요

  • @user-yt5rc9fo8q
    @user-yt5rc9fo8q 22 일 전 +2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 수십만명은 될거로 봅니다
    채널 꾸준히 하시면
    그분들에게 위로가 될것같고
    채널 잘 될것같네요

    • @alive-human
      @alive-human  22 일 전

      저 같은 사람들이 저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 @KUMOHUMAN
    @KUMOHUMAN 19 일 전

    음식 맛있것넝
    부모님집에 살면서 우울해하지말고
    혼자 책임감갖고 나와서 살아봐여
    그럼 스스로가 어떻게 살아야될지
    고민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보는 시아도 넓어지고
    인생 쓴맛 겪고 나중엔 단맛도 있구나를 느끼면서 살기 잘했다고 느껴져요
    지금 그 감정들 절대 이상한 거 아니니까
    그저 살아서 행복한 감정들 많이 느꼈음해요 ㅎㅇㅌ

  • @user-pr6qk2vp1e
    @user-pr6qk2vp1e 28 일 전

    응원합니다!

  • @user-tx1zc7sb3y
    @user-tx1zc7sb3y 25 일 전 +2

    일단 알바나가서 몸을 혹사시키십시오 덜 우울합니다 진짜 저 조울증이고 실패한것같고 우울했는데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서 구한 일 악착같이 버티면서 좋은사람 안좋은사람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만나고 주어진 일 열심히하면서 인정도받고 그냥 이럼저런 일어나는 일에대해 생각들이 좀 바뀔겁니다 차츰 괜찮아졌어요 무슨일이라도 하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한다는말금지 합리화 금지 안지킬 계획 내뱉기 금지

  • @pmh9610
    @pmh9610 19 일 전

    저도 우울증때문에 쉬고있는데 아직 어리잖아요 유튜버님
    나아지고 있어요 괜찮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영상 올릴 수 있는 용기 저는 응원해요

  • @user-fk4ic8be2z
    @user-fk4ic8be2z 20 일 전 +1

    목표점수 세우고 토익같은거 시험 준비해보셈. 조금이라도 준비하는게 있으면 설렘과 보람을 느끼며 길이 보일거임

  • @jy2108
    @jy2108 20 일 전

    한 시간이라도 할수 있는일을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실패해도 되니까 도전해보세요 .
    사람은 뭔가 하지 않으면 더 부정적인 생각과 고통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 @user-ox8pm5uu4e
    @user-ox8pm5uu4e 개월 전 +1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user-tu2yp5tu6k
    @user-tu2yp5tu6k 16 일 전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그리고 꾸준히 사랑스러워질겁니다.
    그냥 푹 안아주고 싶습니다. 고생했다고, 참 수고했다고. 많이 힘들었겠다고.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anjfqhk7
    @anjfqhk7 28 일 전 +5

    제발 생각만 말고 실천을 하세요 댓글 조언 새겨들으신다고만 하고 실천하신게 하나도 없잖아요

    • @alive-human
      @alive-human  28 일 전

      이제부터 해야죠..죄송합니다..

    • @anjfqhk7
      @anjfqhk7 28 일 전 +2

      ​@@alive-human사람들이 26살 어리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지금 시작안하면 늦는거에요 그러니까 빨리 시작하세요 살을 빼시던지 취직을 하시던지 자존감을 높이시던지 셋 중 하나는 지금 당장 바로 실천하세요 난 못해 이런 생각 하지 마시고 난 못할 수도 있지만 괜찮아 한 번 해보자 이 생각으로 실천하세요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 @yaku6295
    @yaku6295 27 일 전

    진짜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봐요. 지금 나이가 젊으니 남들의 연애나 관계가 더 눈에 들어오지만 그거 님의 진짜 목표 아닐겁니다.
    전 지금 42살이고 22살에 다이어트해서 삶이 달라질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어요. 그저 겉모습일 뿐이라는거 오히려 다이어트 하고 나서 알았어요. 내 진가를 살때문에 인정받지 못하는줄 알았는데 그 나이때는 그저 남들에게 관심을 가지는게 외모뿐인거예요.
    제 인생은 그래서 오히려 30넘어서 시작되었다고 느껴요.
    내가 진짜 원하는걸 시작하고 인정받기 시작했거든요
    뭘 하고싶은지 뭘하고살고싶은지 곰곰히 생각하고 그걸 하기위한 준비들과 함께 그 일환으로 살ㅇ을 같이 빼기 시작하세요. 다이어트생각에 매몰되면 아무것도 해결안됩니다. 살 빼도 해결 안돼요

  • @w.j1234
    @w.j1234 29 일 전

    지금 사람님 아무것도 안하고 내내 멍한 시간만 보내고 잇는거 아닙니다.
    유투버 하시잖아요.
    지금 처럼 한발한발 나아가시다보면 사람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잇을껍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 @user-nq1yi4xl1e
    @user-nq1yi4xl1e 13 일 전

    아마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등 같이 오실꺼에요! 저는 일을 너무 많이해서 번아웃 대인기피 폭식증 공황 한번에 왔거든요 친구도 다끊고 가족과도 마찰이 심해 집에서도 대화도 안했어요 그래도 한가지 꾸준히 한건 일을 계속 했어요 제 본업이 아닌 알바+일용직 몇년동안 공장 생산직 카페 각종알바 몇십군대를 돌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이삼년 돈모아서 독립했어요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때로는 도움이 됩니다 혼자살면 어쨋든 돈 필요하니 일은 나갑니다 루틴이야 어쨋든 지금의 삶보단 나아지실 꺼에요 일이 왜 중요하냐면 하루 일용직만 나가봐도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절실히 사는 사람도 많고 구구절절 사연도 많아요 님같은분들도 있구요! 님이 갈망하는 상위 유튜버들 말그대로 소수지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땀흘리며 비슷하게 살아요 그상위 유튜버도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자리고 나름의 고충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그들만의 자리에서 다 고충이 있고 댓가가 있어요 그만큼 노력 하기땜에 유지하고 사는거고요! 남들 기준에 본인을 맞추지 말아요 충분히 뭐라도 시작 가능한 나이에요 전 그나이때 국비지원 받아서 기술 배우고 자격증 따서 일에 빠져 살았어요! 뭐라도 시작해 보세요! 일단 나가서 걷기라도 그게아님 일주일에 한번 이라도 알바나가기 등! 거창하게 말고 천천히여 ~그러다 또 알아요? 돈모으는 재미 알아서 투잡 뛸지도요! 마음의 상처가 있으면 병원도 가보시는거 추천해요 자기자신을 먼저 돌보세요 ! 누구보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소중히 해봐요 저도 한참 부족하지만 1개부터 노력하다보면 조금은 괜찮은 사람이 될꺼라 믿어요

    • @alive-human
      @alive-human  12 일 전 +1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 @yilangrim3209
    @yilangrim3209 개월 전 +1

    요즘 유튜브는 sns의 연장선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좀 더 넒고 깊게 생각을 펼치고 시각화할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여전히 한 사람의 모든면을 담아낼 수는 없고 숨기려면 숨길 수 있는곳입니다. 누가 집을 샀다, 효도를 했다, 자기관리를 해서 건강하고 예뻐졌다 등등 내가 하나도 하지 못한것을 세상사람들은 다 하고 사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생각의 오류에요. 한국인구 5000천만에 우리가 하루에 유튜브에서 보는 사람은 고작 몇명,몇십명입니다. 그리고 그런 유튜버들이 자신의 좋은 소식을 영상에 담아낼때 그것을 이루기까지 고통스러운것을 견디던 인내의 순간들, 포기할뻔했던 일들 다 생생하게 담진 못합니다. 유튜브를 볼때는 편하게 누워서 손가락 까딱하며 보기때문에 저런 일들이 뚝딱 이뤄진것 같지만 그것이 전혀 아닙니다. 마냥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아 저걸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라고 생각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이런것들을 염두하고 유튜브를 보시거나 아니면 계속 부럽고 자신과 안좋은 쪽으로 비교하는 생각만 드시면 그런 브이로그류는 과감히 끊는걸 추천드립니다. sns같은 유튜브 채널들도 많지만 원한다면 어디서도 듣고 보지 못하는 좋은 강연, 심리상담, 아름다운 풍경들 또한 있는곳이 유튜브입니다. 도움이 되는 쪽으로 유튜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영상 제작과 스토리텔링에 소질이 있으신것 같아요. 영상 편집쪽으로 좀 더 배워보시는것은 어떨지? 생각도 들었습니다. 국비지원 학원같은곳도 있고 요즘 유튜브에도 좋은 강연들이 많으니까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말뿐인 응원이라 죄송하지만 정말 잘 돼셨음 좋겠어요!!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장문 응원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요ㅜ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배우겠죠

  • @user-si1jq7ne3n
    @user-si1jq7ne3n 12 일 전

    저도 님처럼 모든 문제의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사람이라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 @user-pt4cc7qe5p
    @user-pt4cc7qe5p 27 일 전 +1

    그나마 나이가 어리시니 부럽네요

  • @user-ce6gi2ej2s
    @user-ce6gi2ej2s 개월 전 +5

    남과의 비교부터 끊어야 할 듯 합니다 습관이에요 그거

  • @user-sb6sr1hs4e
    @user-sb6sr1hs4e 23 일 전

    노력하는게 힘든데 하고나면 결과는 분명히있어요 힘내요!!!

  • @user-fl6tx9jc5c
    @user-fl6tx9jc5c 11 일 전

    정말 소중한 사람..
    당신은 한심한 사람이 아니에요 당신 탓이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언니분이 돌아가신 게 어이없다고 하셨는데 언니분 돌아가신 거에 대해 너무 한심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그리고 언니의 모습에 본인을 투영시키지도 말아요 왜냐면 가장 가까운 사람의 모습에 영향을 받을테니 또 언니도 상황이 그렇게 만든 것이 었음을
    그리고 멘탈이 흔들리는 건 당연한거에요 누구라도 가족인데..가족이 그렇게 된다면 충격도 받고 우울할 거 같아요 저같아도요
    언니의 죽음을 지우는 것이 얼마나 속이 상할지…
    그리고 당신의 눈빛에는 독기가 있어요
    제 느낌에요 그러니까 이겨낼 수 있어요 제가 믿고 있을게요
    꽃이라고 다 활짝피지 않고 있어도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나요? 똑같아요
    신의 햇살이 당신을 꽃피우길…

    • @alive-human
      @alive-human  9 일 전

      감사합니다 눈에 독기가 있다는말 좋네요

  • @user-bw1xz4dq2u
    @user-bw1xz4dq2u 개월 전 +6

    간간히 삶빼는 영상좀 올리세여..자기얼굴 비추고 유튜버 할 배짱이면 살만 빠지면 인생이 바뀌겠네여ㅋㅋ 난 살을빼고 몸을 만든 자신을 있어도 유튜버할 자신감을 없는데 님은 대단한 배짱이 있네여..

    • @alive-human
      @alive-human  개월 전

      조언감사합니다,,, 살 빼려구요

  • @ibber6687
    @ibber6687 23 일 전

    헐 너무우울하다 목소리도
    ㅠ 헬스장이라도다녀요
    변화가필요함!!!

  • @suk2722
    @suk2722 29 일 전 +1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kerko899
    @kerko899 28 일 전 +2

    3시간짜리 알바 + 홈트 6개월 이상 천천히 하면됨.
    그럼 30세 안에는 체중도 어느정도 내릴꺼같음

  • @user-mq5fm5uj1o
    @user-mq5fm5uj1o 17 일 전 +2

    회피하지마시고 뭐라도 해보세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시고

  • @jang4023
    @jang4023 7 일 전 +1

    닭가슴살 1팩에 1500원 입니다
    밥이랑 닭가슴살1팩이랑 먹어보세요 배는 차고 맛는 없어서 영양성분때문에 살 빠집니다 배달음식 먹을 돈이면 3일치 식사 해결하겠네여 가까이 살면 같이 운동하러 가고싶네요
    지금도 일어나 계신 거 같은데 집에서 폰 보지 마시고 나가서 걸으면서 보시는 것도 찬바람 맞으면서 기분 전환 해보세요 날이 좋네요
    앗 그러고 훈제 닭가슴살이 먹기 좋습니다!!

    • @alive-human
      @alive-human  7 일 전

      단백질만 보충하면 된다니까 걍 계란으로 버티고 있어요. 집이랑 가까우면 운동같이하잖말 감사합니다. ㅎㅎ

    • @alive-human
      @alive-human  7 일 전

      훈제닭가슴살 나중에 먹어볼게요

  • @user-nd5ep3pe8y
    @user-nd5ep3pe8y 개월 전 +4

    응원합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거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 @user-sv7fu4he6s
    @user-sv7fu4he6s 4 일 전

    할 수 있어요!! 저는 유튜브 해야지 생각만 하고 시작도 못했는데 살아있는 사람님은 시작하셨잖아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조금의 우울이 있습니다! 털고 일어날 수 있어요!! 작은 거 부터 시작해봐요 단기 알바부터요!! 🙏🏻🙏🏻🙂🙂 화이팅

    • @alive-human
      @alive-human  4 일 전

      단기알바는 아직 또래사람이랑 대화하는것도 힘들어서.. 다이어트부터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aliceroom1195
    @aliceroom1195 25 일 전 +2

    불금... 헌팅포차 .. . 헌팅 받고 그 기억들 다 쓰잘떼기 없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야 폭식도 쓸떼없는 생각도 줄어듭니다
    어떻게하던 무슨 일정을 만들어서(먹는 일정X) 나가서야 합니다 그것부터 시작이에요

  • @user-zn5fr2fi3p
    @user-zn5fr2fi3p 29 일 전

    어썰트에어바이크추천합니다
    살쫙쫙빠지고 타고나면 입맛없어집니다❤

  • @user-gk7wr6gj2w
    @user-gk7wr6gj2w 25 일 전

    우연히 책에서 봤던 건데 안좋았던 과거를 자꾸 떠올리면 뇌가 빠르게 노화된대요 하고싶은 말은 ..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 예전일은 힘들겠지만 잊어버리세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천천히 산책부터라도 해보세요 😢

    • @lovejuyeon
      @lovejuyeon 22 일 전

      진짜인가요 .. 저 요즘 힘들어서 매일매일 과거생각하는데 ㅎㅏ😂

    • @user-gk7wr6gj2w
      @user-gk7wr6gj2w 20 일 전

      @@lovejuyeon 저도 그렇긴하지만 안그럴려고 노력중이에요 ㅠ 정말 안좋다네요 ㅠㅠ

  • @user-sr6ze4zc7q
    @user-sr6ze4zc7q 16 일 전

    일단 새벽에 운동하는것부터 해보세요.처음엔 10분하고 다음날엔 20분 이런식으로 늘려나가보세요 집에만 있으면 오만가지 잡생각이 나요..그러나 보면 마음의병이 더욱더 깊어지고 그것이 곯아서 터지면 삶의끈을 놓아버리죠 마음을 다잡고 노력을 해보세요.. 심리치료도 같이 병형해서 치료도 받으시고..나도 동생이 죽고 6계월을 내가죽인것이다 하며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았어요 6계월을 먹고 자고 방안에서만 지내다보니 우울증에 조현병까지 거기다 살은 100k 이상 쪄서 당뇨까지생겼 죠
    어느순간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죽을까 어떻해죽어야할까.. 하며 인터넷으로 자살하는방법 하며 검색하는 나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내가 진짜 미치긴 미쳤구나 하고 생각했죠.. 홀어머니 두고 무슨생각하고 있냐.. 나자신한테 되물었죠.. 그때부터 맘 다잡고 심리치료부터 했어요.. 그리고 난 낮에 사람이랑 같이 있는공간을 피해 다녔어요.. 운동은 주로 새벽에 30분정도 운동하고 차츰 그렇게 지내다보니 우울했던 마음도 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70%정도 치유된것 같아요..

    • @alive-human
      @alive-human  16 일 전

      다행이네요. 제 최근영상 보시면 나아지고있어요

  • @lll7719
    @lll7719 11 일 전

    남들 모두 뚱뚱한 사람들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위로하는 댓글에도 공감되고, 이걸 왜 위로하지라는 댓글도 공감되네요.. 그 이유는 같은 부분이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는 뜻이겠죠?같은 사람으로써 자신을 너무 내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alive-human
      @alive-human  9 일 전

      예전보단 나아진건데..좀더 노력해보겠습니다

  • @tnqls0504
    @tnqls0504 7 일 전

    다이어트중인데 아 목소리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더 슬퍼지네요

  • @Jindotgae77
    @Jindotgae77 일 전

    꽃은 스스로 피어난답니다!! 좌절은 스스로를 갉아먹습니다!!!! 조금씩 용기를 내보세요!! 응원합이다!!

  • @user-dx4zh8xg3l
    @user-dx4zh8xg3l 개월 전

    네이버웹툰 나를 바꿔줘에 백수용 편 추천드려요 그거 보시면 좀 많이 깨닫는게 있으실듯

  • @user-yw9jl5wu8h
    @user-yw9jl5wu8h 17 일 전 +1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제 개인적인 솔루션 남기고 갑니다 납득이 안가면 무시하셔도 돼요 제가 비슷한 상황 겪다가 극복한 방법입니다
    일단 먼저 당장 긍정적이려고 하지마세요 긍정적이게 사는 사람들 보면 나도 저렇게 살면 되겠지 당장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감정! 좋은 거! 이렇게 하다보면 되겠지? 이러는데 그건 불가능 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득해 보이는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죠 뭐 예를 들면 화목한 가정 좋은 멘토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장 마인드 . 이런것들을 갖췄기에 그렇게 사는걸겁니다.
    님도 마찬가지로 분명 님이 그렇게 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어떠한 원인이 있을 겁니다 그걸 파악 하고 뿌리채 뽑아버리는것이 중요합니다
    님이 갖고있는 키 몸무게 가족사 집 옷 이런건 다 상관없어요 다이어트요? 먼저 날 망가트리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 내 부정적인 마인드부터 뽑아내면 그것부터 되고 나면 그때 의 내가 알아서 잘 가꾸고 열심히 살아줄겁니다.
    저는 이렇게 했는데요 요약하면 부정적인 감정 없애기, 명상하면서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 능력 기르기.
    음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 능력은 ... 연습이 필요해요.
    처음 부터 무작정 내가 가진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라고 하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연습이 필요해요 처음엔 억지로 하세요 척이라도 좋습니다 감사하다고 외치세요 아주 작은거라도 좋으니
    난 진심으로 감사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외치려하니 현타가 와서 안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그치만 걍 하세요
    넘어져서 다치면 약바르잖아요?
    약바른다고 바로 낫는게 보입니까? 그거 아니잖아요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하세요 연습하다보면
    어느순간 시간이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에 딱지가 져있듯이 진심으로 감사하는 감정이 드는 순간이 옵니다
    스스로가 감사연습생이라고 의무감을 부여하고
    열심히 연습하세요
    긍정정서는 이렇게 높이는 겁니다.
    좋은말만 듣고 좋은 음악을듣고. 좋은걸 보고 이렇게 자신의 하루를 좋은 것만 보면서 긍정적으로 채워가세요! 이런 말하는 영상이나 글 본적있죠? 이런거는요
    지금 님의 상태에서는 도움이 안돼요.
    부정적인 것부터 없애고 나서 그때 저런것들을 할 힘도 의지도 생기더라구요... ㅇ저런것들은 의지가 없으면 못하는거니까... 부정적이면 다 부질 없어보이고 의지가 안생기잖아요 그죠?
    사실 모든 인간은 지금당장 저런걸 하지 않아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기록 입니다 기상 후 잠들때 까지 오늘 내가 뭘 했고 뭘할때 어떤 감정, 어떤 생각 을 했는지까지 샅샅히 기록 하세요 특히 감정이요 부정적인 감정들을 빠짐 없이 기록 한다음 그걸 느낀 이유를 나자신한테 물어보세요 하나하나 모두 세세하게 그리고 나서 그게 진짜 내가 지금 당장 느껴야만 하는 감정인지 물어보세요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 이걸 내가 느껴야하나? 이걸 느껴야만 내가 살 수 있나? 아닙니다 오히려 나를 해치며 손해를 보는거 밖에 없을거을요?
    님 상태에서는요
    그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님에게 도움이 될 것은 단하나도 옶을 겁니다. 님이 만약 배달음식을 먹고 좌책감을 느낀 하루였다면 그 죄책감 조차도 버리세요. 죄책감을 느낀 다고 해서 당장 내일부터 정신차리고 살아갈 거 같나요? 아닙니다. 님이 느낄건 죄책감이 아니라 배달음식 시켜먹을 능력과 배달기사님과 음식을 먹을수있는 집과 이런것들에대한 감사입니다 죄책감 누가느끼래요? 느끼지 마요 버리세요 당장. 또 그외에 부정적인 망상 들도요 놓아주세요 님이 하는 부정적인 감정 사고 망상 들은 아마 오랜시간 습관처럼 해왔을 가능성이 큰데 그걸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으나 하다보면 될겁니다 님 자신 하나만으로도 님 인생을 좋게 바꿀 수 있으니 희망 가지시구요
    아그리고 혹시나 살다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좋은일이 생기곤 하잖아요? 예를들면 갑자기 누군가 나한테 칭찬을 해준다거나? 그럴때 잠깐 그냥 스처가는 행복이겠지 내가 뭐라고 이러고 다시 또 부정적인 나로 돌아가지 마시고 진심으로 그 다가와준 좋은일에 감사하고 그 좋은 감정을 최대한 기이일고 깊게!!! 오그라 들정도로 그 좋은 감정을 막 느끼세요!!!
    제가 봤을때 님은 평소에 뭘 하시든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 망상 상상 이런게 침습적으로 치고 들어올겁니다
    그래서 그 어떤거에도 집중을 못하고 오직 불안이라는 감정에만 빠져있을거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먹는 순간은 그게 없어지니 계속 먹어요 가장 쉬운 방법이거든요 지금당장 내 불안을 없애줄 수단 이됴...
    일단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한 어떤 생각이 딱 들었다 그러면 그걸 무시하세요 절대 이어가지 마세요 없애려 하면 더 생각 날거니 없애려 하지 말고 아예 다른것에 몰두해 버려도 좋아요 그래도 계속 떠오를거애여 그게 도저히 안되면 이방법을 사용하세요 그 부정적인 사고를 최선을 다해서 반박하는 겁니다 싸우세요 우기세요 나 자신을 상대로 싸우세요 그리고 이기다보면 그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은 점점 줄어들겁니다 절대 감정에 휩쓸리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방법들로 부정적인 마인드를 고치고 나니 감정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정적일때는 최선을 다해서 없애니 그자리에 긍정적인 감정이 채워지는 순간이 오면 최선을 다해서 느끼고, 감사하고. 그러면 자동으로 내가 내 몸의 건강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한 준비 세상에 더 나아가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폭식증은 뭐 당연히 불안을 극복하니 없어졌구요.
    글이 너무 긴데 뺄 내용은 없으니 안줄일게요.
    댓들 보아하니 나도 이랬다 너도 할 수 있다 이런 긍정적인 위로의 댓글들도 많고 뭐 쿠팡을 뛰라니 이런 소리도 있고 하네요.
    이런 글들이 님한테 당장 솔루션이 되고 그걸로 극복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잠깐의 위로로 드는 안도감? 또는 헛소리 읽고 상처감? 들만 들뿐 바뀌지 않아요.
    이런글들은 딱 이렇게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좋은 지식이요.
    아이렇게 살다가 극복한 사람도 있구나.
    아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걍 쿠팡이나 뛰라는 사람도 있구나 딱 가볍게 한사람의 에세이정도 읽었다 라고 만 생각하세요 남들말에 휘둘리지 않는것도 지금 님한테 엄청난 도움이 될거에요
    혹시나 안좋은 ㄷ댓글있으면 감정적으로 받지 마시고. 그러면 나중에 살다보면 문득 필요할때 생각 납니다 댓글속에 있는 사연들이 떠오를거에요
    이렇게 산사람도 있었었지 !! 그래 난 잘 하고 있어! 또는 아 그때 읽었던 댓글속 사람처럼 이렇게도 해볼까~?
    이런것처럼 저 분들의 응원?의 글이 내가 필요할때 떠오르는 지식처럼 작용 될겁니다. 걍 알아두면 좋은 요리 레시피 정도로 생각하세요
    말이 길고 두서가 없으나 혹시라도 읽으셨다면 진짜 0.0000001퍼센트라도 님인생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그리고 캐럴 드웩의 마인드셋 이라는 책이랑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혹시 안읽어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 @alive-human
      @alive-human  17 일 전

      다 읽었어요 저를 위해서 이렇게 긴 장문이라니.. 감사합니다.
      긍정심리학이란 책은 저처럼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을 위한 책일까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긍정정서를.... 높여야겠네요....
      감사하는 능력은 신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요즘제가 예전보다는 열심히 사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건... 중독증세같아서... 고칠수 있을까요....

  • @lovingbean
    @lovingbean 개월 전

    다이어트 열심히 하세요. 단순히 예뻐지고 이런걸 떠나서 건강한 식습관과 삶을 살다보면 건강한 마음과 정신이 깃들더라구요. 85키로면 늦지 않았어요. 100일만 열심히 해도 많이 달라져있을거에요. 26살이면 아직 한창인데 살 빼서 알바도 해보고 인맥도 만들어보세요.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내 자신밖에 없잖아여. 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지금 당장 일어나서 동네 걷고 운동부터 하세요. 배달음식 끊으시구요.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개월 전 +2

    쿠팡 택배 한달만 하면 20kg 빠집니다 물론 야식 금지 입니다 아침 점심 딱 두끼만 드심 빠집니다 삭센다니 식욕 억제제니 다 필요 없습니다 그딴데 돈을 쓰지 말란 말이야? 먹는다고 돈쓰고 살을 뺀다고 돈을 쓰고?

  • @user-ti6qy9zh6o
    @user-ti6qy9zh6o 개월 전

    응원합니다

  • @user-gj4tm7sp2l
    @user-gj4tm7sp2l 개월 전 +3

    안먹어야지 하면서 몰래 배달시켜서 또 끌어넣고 잘못된것을 인지하고 말하면서도 또 해뿌고...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하게 되면 후회가 반복이 되고 그게 쌓이면 자신이 싫어지고 그게 지속되면 자신에 대한 분노와 자기 혐오, 극도의 스트레스, 면역 붕괴 등으로 현상황보다 더 겉잡을수가 없고 몸과 마음도 모두 돌이키기 힘든 상태가 될 수도 있는데 왜 스스로 자꾸 늪으로 걸어가시는데요? 배달 안시켜먹어야지 해놓고 자꾸 시켜먹게되면 본인 의지가 약한거를 인정하세요 게으름뱅이도 맞잖아요~, 그리고 평균 일주일에 두세번 시켜먹었으면 한번만 시켜먹고 노력한 자신한테 칭찬이라도 해주세요! 식단을 이렇게 안할거면 운동이라도 제대로 하고 90kg라고 얘기하시나요? 뭘 잘한게 있다고 성공한 유튜버랑 본인을 비교합니까? 100만 이상되는 유튜버들 구독자나 시청자한테 감사한 마음이라도 있지 본인은 그런게 있긴한가요? 시청자나 구독자를 위해서 컨텐츠 만드는 유튜버들이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본인은 그냥 본인을 위해서만 유튜브하고 있잖아요 본인 위해주고 응원해주는 선플도 많던데 그 사람들한테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최소한 노력하는 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새겨듣겠다면서 흘려듣고 유튜버로서 아무 노력도 안하고 탱자 탱자 놀고 먹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거리면서 잘나가는 유튜버랑 본인을 비교하더니 70평짜리 집도 사고 싶으세요? 본인이 언급한 뭐 잘나가는? 유튜버들은 놀고먹는 백수한테 비교 당해서 얼마나 기분나쁘겠어요 안그래요? 돈 벌어서 효도하고 싶어요? 본인 부모님한테 효도는 본인이 정신 차리는거고 사람답게 사는게 최고의 효도일건데 거저먹는 유튜버로 컨셉잡고 집안 망신이나 시키면서 수익 벌어다주면 잘이나 효도한다고 생각하시겠네요.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좀 내려놓으세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없어서 좀 무섭네요 자기객관화와 비관하는것에만 특화되있어요 그러니 남들하고 어울리기 힘들죠! 효도는 부모님을 위해서 하는건데 본인이 하고 싶은 효도만 하려고 하잖아요 그건 효심이 아니에요 먼저 간 언니 몫까지 열심히 사는 모습이라도 보여드려야 자식 낳아서 키운 보람이라도 있으시죠 본인을 위해서라도 노력은 하셔야되요, 서른 되기전에 하나씩 해보면 되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앞으로 긍정의 변화가 보이면 그때 구독할께요

  • @user-xx1yn5yi3y
    @user-xx1yn5yi3y 개월 전 +1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