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알릴레오 47회 알집] 그 땐 그랬지~ 민중가요 변천사

독재자의 후예들이 독재타도를 외치며 약자 코스프레를 보이는 웃긴 현상이 벌어지고 있네요

유시민님 새해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기억 소환 장난 아니네요. 35년이 훨씬 넘어.

알릴레오 운영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중가요 속의 그 깊은 내용이...

새해에는 좋은소식이 가득하길 빕니다.^^

감성도 레트로시대로

유시민작가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민주주의의여 만세

민가는 부르고 싶고. 잊기 싫어서 책도 사놨는데... 더 이상 부르기가 어렵네요... 그냥 추억의 ‘노래’로 소비할 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서... 콘서트도 하던데...ㅎ

민중의노래 감동 입니다 ㆍ유시민이사장님 최고

앗 교수님이시네요 ^^

사람의 말이 음과 율 가지는 건~ 절실할 때 다!말 한 마디씩 노래가 된다! 삶이 노래를 부른다!
화장실에 큰일 뒤 휴지가 없음을 알 때 큰목소리로 "어음~마-ㅡ 휴우지이 조-음~"ㅋㅋ
자유억압돼 숨막힐 때 "유ㆍ신ㅡ정ㆍ권ㆍ독재ㅡ타~도~!!"

민중가요에 관심없었지만 이번촛불집회하면서 조금알게됬는데
가사내용이 힘을주는것 같아요
음도좋구요❤우리유작가님 이런방송도 해줘서 고마워요

“민중”과 “가요”가 만나면~~~ 즐겁게 싸울 수 있죠 ^^* 힘도 더 나구요. 저는 한국에 살 때 85학번인데, 저희때는 꼭 술자리 마칠때면 운동권 급우들이 우루루 와서는 혈을 토하며 민중과 민주를 성토했죠.. 다 좋은데, 그러고 나면 술이랑 안주는 엄청 마시고 먹어놓고는, 술값은 안내고 가더라구요. 그런 것도 다 후원이라 불러야겠죠 ^^* 더 많이 먹고 마시고 가라고 할 걸 그랬나봅니다.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얼 하는지 여전히 민중과 함께 하는지 궁금하네요.

천국계단을 밟는 분들을 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사실 뒤에서 웅얼웅얼 거렸을 뿐 제대로 알고 있거나 정확히 따라부르는 자는 많지 않았다. 당연한 것이지만 그랬던 이유는 이런 부류의 노래는 지옥을 앞에두고 들어가야만 한다는. 표현은 안.못해도 그걸 느끼는 것 속에 무가치한 삶을 무슨.어떤 이념으로 든 무장하여 스스로를 신세.팔지타령 같은 (정말 어눌한 짖) 과 같은 고함 (나 지옥가기 싫어) 이었다. 숱한 세월이 흘렀건만 503호 촛불 탄핵과 검찰청 앞에서의 고함도 변하지 않은 것은 우리는 아직도 기본적인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거나. 혹은 여전히 성숙되지 못함이다. 그래서지만 유시민대표님은 꼭 건강하셔야 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이런 노래를 불렀던 자나 듣고 쳐다보기만 했던 자들은 커녕 무한정 시선이 천국을 향해 있는 신세대들도 깨우쳐주셔야 하니까요.

알레오 알리레오 소리바꾸세요 방정맞아요

민주세력이 운동해서 국민과 함께 이 사회를 이만큼 바꾼 것이 소중하다. 이 과정에서 창작된 가요나 미술 그리고 연극등은 사회운동의 도구로 볼 수있다.
그러나 이들 민중가요나, 미술, 연극의 예술성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운동의 대단히 성공했다하여 관련된 창작이 예술적가치가 있다고 평가되어서는 아니된다는 말이다.
예술은 예술자체의 가치로 평가되어야 한다.
정치적목적으로 퍼뜨린 동요에 대해 예술성운운한다면 어이없는 일아닌가?
예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운동원의 한 사람이 민중가요나, 미술, 연극을 만든 경우에,
이런 창작이 문화운동의 본질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이해되고 그쳐야지 그 문화의 행위가 정당하고 성공적이라해서 그 행위의 도구들까지 가치있는 예술로 승화시키려는 행위는 무지한 예술의 창작같은 악순환이고, 그런 일련의 행태는 그 훌륭한 운동마저 낮은 수준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일례로, 국가의 경축일이 민주화 운동과 연관이 있음을 거론하며, 님을 위한 행진곡을 반드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들 수있다.
특정 문화의 도구가 사회 전반에 예술로 침투되어 그 사회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칸막이 벽을 쌓아가는 느낌이랄까?
북한의 모든 행사에서 들려오는 힘찬 목청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꽉막힌 사회를 보는 듯하지 않은가?

알려 준다..이게 뭤이냐?
유시민, 놀라운 권능을 발휘하다
이 사건은 애초에 유시민을 기소했어야 할 일이었다.
하지만 검찰은 유시민계 실무자와 피해자인 이석기만 기소함으로써,
국고가 증발되었음에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이상한 결과를 자초하고 말았다.

만약 유시민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되고,
검찰이 유시민을 기소했다면,
유시민은 당선무효가 되었을 정도로 중대한 사안이었다.
하지만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유시민이 이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하여,
"이석기가 돈 달라고 안 해서 미수금이 남아 있는지 몰랐다"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하는 희한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는 법정에서 6천만원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지만,
대법원 판결이 완료된 이후인 지금까지도,
판결 결과가 무죄란 이유로,
닝기리한 돈을 국고로 환수시키지도,
선거 홍보 업체에게 줘야할 미수금을 지급하지도 않고 있다.

유시민이 국고를 6천만원이나 닝기리하고도 기소조차 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그는 장자연의 진실을 묻어 버린 자들보다 훨씬 더 막강한 파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이 국고를 6천만원이나 닝기리했음에도 아무도 돈을 토해내라고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그는 버닝썬의 탈법자들보다 훨씬 더 큰 권력의 비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은 국고를 6천만원이나 닝기리하고도 전혀 처벌 받지 않고 있지만,
이재명이 같은 방법으로,
유시민이 해 먹은 금액의 만분의 1인 단돈 6천원의 국고를 빼돌렸어도,
검찰에 의해 즉각 기소를 당함과 동시에,
친노 댓글 알바들에 의해 천하의 개쌍놈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김어준 유시민은
음악을 즐기면서 사네,
왜 나는 음악을 즐길수 없는
일용직 노동자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가?
기득권들의 나눠먹는 민주세력들의 만찬이 부럽습니다

기득권
유시민은
음악을 즐기고 살고
그 혜택을 자연스럽게 받는 기득권
나는 일용직 노동자인뎨 저들은 잘사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기억 소환 장난 아니네요. 35년이 훨씬 넘어.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기억 소환 장난 아니네요. 35년이 훨씬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