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을 갖고 있으면 이혼할 확률이 높다

미혼인 분들, 진심으로 권하는 바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하루라도 안보면 못견딜것같거나 평생 꼭 지켜주고 아낄 자신있는 사람 아니고 단지 나이먹는게 두려워서, 남들 다하니까 하는 결혼이라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아이때문에 억지로 버티고 있는데, 이런 지옥이 없습니다

결혼 한거 정말 후회한다... 너무슬프다

외모 수입 다 필요 없고 친구같은 부부가
가장 잘 살더라 복중에 제일은 배우자 잘 만나는거..

결혼 왜해? 특히 명절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재촉하는 사람이 제일 사탄임
내. 인생 책임져줄거 아님 제발 아닥해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

애 욕심 없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좋을거같다. 혼자 외로운것보다 둘이있는데 외로운것이 더 외롭다.

이혼은 선택입니다 이혼도 행복하기위해 합니다 왜 이혼을 불행이라고 해석합니까??

결혼 하기전에 배우자 정신감정은 꼭 필요합니다. 요즘 싸이코가 한둘이 아니예요.

결혼후.아기는.몇년있다가아기가지세요.왜냐면.현실적.경제력.등..생각해야됩니다..나중에이혼할려면.아이들땜에.이혼.못해요.ㅠ

결혼안한분들 연애만 하세요

결혼 1년도 안된 신혼부부인데 주말에도 또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티비보며 여자 연예인들 노래하는거 오오 하면서 미쳐있는 남편을 보니 졸라 짜증나서 이 영상을 찾아봤어요. 저도 얼마전까진 신나는 미혼이었는데....... 미혼분들 결혼 절대 하지 마세요! 아니면 대충 아무하고나 하지 말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세요.

최고의 이유는 가난이다
가난이.대문으로 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수입이 많은 부부가 이혼 확률이 높은 이유는
돈 버는데 많은 시간을 써서가 아니라
이혼해도 경제적으로 자신을 책임질수 있는
충분한 수입이 되어서 일거예요.
저소득일경우 이혼해도 충분한 위자료나
양육비도 못 받고 거리에 내 몰릴 확률도 높죠 .
이혼하면 생활이 어렵다는 얘기죠 .

사람이 같이 만나서 평생 함께 사는 일 자체가 힘들다. 서로 맞춰가야 한다.

엄마가 반대할때 들을걸.... 미안해 엄마..

1 너무 일찍 또는 늦게 결혼했을때
2 남편직업이 변변치않을때
3 직업 : 승무원 갬딜러 바텐더 등
4 학력이 낮을경우
5 사랑이 철철흐르는 신혼초기(너무불타오르면 빨리 꺼짐)
6 부모의 이혼여부
여자측 부모 이혼했을때 69퍼
양측부모 이혼했을경우 189퍼
7 자녀가 없을 시 이혼가능성 높음
8 수입이 많은 부부가 이혼 가능성이 높음
일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므로..
9 일상의 스트레스 아주 사소한 스트레스들이 부부관계에 악영향
10 본인의 결혼생활설명방식(결혼에 대해 후회한다고 이야기하는사람들)
11 경멸: 상대를 비난하고 경멸하는행동
핵심적 이혼요소
12 갈등을 다루는 방식: 대화를 못하게 말을안하거나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

이혼에 도움되는 조언...애초에 애를 갖지 마세요

결혼초 사랑이철철...안재현 구혜선얘기같다...

상대집아부모가 멀쩡한가가 제일 정확한듯

남편이 바람이나 빚 도박..폭력등..치명적이유 아니고선 여자들은 왠만해선 참고 살지만...
소통이 안되는것도 이혼사유가 될듯 싶네요.

원수가 있다면 결혼을 강요해라

시댁 과친정 부모들때문이죠 집안에어른들 지나친간섭이 이혼하죠 전 시아버지 땜에이혼하고싶네요

존나 싸우고 이영상보고있는 내자신이 존나불쌍하다 하...

경제력있으면 결혼안하는게 좋음. 결혼하고 싶어도 직장 절대 그만두지 말고 경제력 있어야 됨.

이혼에 다다르는 이유는 수 백가지...

바람필꺼면 결혼은 하지마라.

하나 중요한게 빠졌네요. 무식한 어머니를 둔 효자와 결혼한 여자.

결혼이 이렇게 힘든 고행인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힘들고, 앞으로도 힘들겠지요~
마음은 병들어가고있는데...
오늘도 갈곳은없지만...
버스정거장벤치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만 바라봅니다~

분노가 꽉차있는 성격 매사에 성질내고 행패 ㅠㅠ 미칠거 같아요

술 많이 먹는남자
피해야 됩니다

난 아직 결혼안했는데 결혼했다고 전부 행복한
거는 아니구나.

연애때 혹은 신혼때 이혼의 사유가 될 만한 단점은 나이 60이되어도 똑같은 이유로 이혼을 생각한다고
그니까 빨리도망가 언니들

스스로 설수있어야 행복. 그것이 이혼이든 결혼이든 행복한 인생은 맞지않는 배우자에 휘둘리지않는 삶. 오로지 내 의지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고 만족할수있을때 그게 행복.

이채널은 진짜.. 좋은 얘기가 많음
항상 글이 이성적임.. 내 컨디션이 이성적이고 건강할때 이 영상들을 보면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음...ㅎ

하아 ..정말 이혼하고 싶은데 애때문에 하지도 못 하고.. 자신이 잘한일만 기억하고 도움받은건 절대 기억안함. 과거얘기하면 옛날에는 자기가 더 많이 했다함. 너무 싫음 배려를 느껴본적 없음 배려만 바람

15년동안 살면서 느낀게 같이 살다보면 좋은점도 있지만 서로간의 갈등도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상대방이 싫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후 대처가 중요하죠.그냥 이대로 그 오해와 갈등이 쌓이다 보면 곪아서 터지게 되죠.그러니 곪기전에 풀도록 서로 노력을 해야합니다.노력도 하지않으니깐 서로 점점 악감정만 쌓이다보니 처음엔 사랑했던 사이가 안좋케 되는겁니다.그런데 여기서 서로 대화조차 싫어하거나 그러면 문제가 안풀리게 되는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머든지 노력없이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답니다.
결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서로 사이좋케 오래살려면 노력을 하세요.
문제점이 생기면 노력도 없이 성격차이다 하고 쉽게 헤어지는건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결혼에서 중요한게 책임 이해 사랑입니다.
남탓 하기전에 혹시 본인이 잘못한건 없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텍사스대학의 휴스턴 박사 연구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연구에서는 '결혼 당시부터 깊이 사랑한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결혼 당시 인터뷰에서 서로 부정적이고 불안정한 관계였던 부부가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하고 빨리 이혼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합니다.
'상대에 대한 과한 애정 표현을 했던 부부 중의 "일부"가 7년 만에 이혼했는데, 그들의 경우 13년 이상 행복한 결혼을 유지한 부부에 비해 열정과 애정의 감정이 유지되기만을 기대할 뿐 현실적인 타협은 회피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서는 출발 때부터 높은 수준의 애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영상이 오히려 반대 취지의 정보를 전달할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케바케지만 요인들이 영향이 있죠. 않하는게 좋다. 일상의 스트레스(청소, 가사분담능력 등) 이거 엄청 나요 ㅎㅎ

아내와 만나기시작하고 지금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2년동안 무슨일이 있어도 아내가 다 맞다며 아내에게 맞춰주고 나를 포기하고 살았는데
아내가 잘못했어도 싸우게되면 경멸과 비난을 서슴치 않는 아내의 태도에 지쳐가고
결국 나를 찾고자 나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시작하고
우리는 결국 똑같아졌다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나도 결국 똑같이 행동하게되었기에
아내탓으로 일관 할 자격도 없어졌다
나는 후회한다
어떤 상황에도 나를 잃지 않던 과거의 나는
콩깍지로 인해 나를 찾을 수 없는 내가 되었고
자책하며 살아간다
너무 힘들다

어차피 삶은 혼자고 스스로 이겨나가는겁니다. 미혼자분들 외롭고 힘들때 의지됬다고 결혼하지 마세요.
애 낳기 전까지는 시간, 돈 여유되니 서로에게 신경 쓸 수 있으나 애 낳으면 애 키우고 직장생활하기에 바쁘니 진짜 현타오고 남자는 atm기 여자는 육아머신된 느낌들겁니다. 외로워서 마음이 곪아터져서 신경도 못 쓰고 대화는 점점 단절되고... 그냥 혼자인게 마음 편하다 싶습니다. 애때문에 버티는거지 과연 다 크면 결혼 생활 계속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속에서의 사소한 갈등들을 그냥 무시하거나 넘어가지않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풀어가도록 노력하는 부부들이 행복하게 잘 살더라

이혼한거 후회안해
빨리할걸 왜그리 참고살았는지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해야했는데 아이혼자키우고 살아가기워해 이것도 배우고 애쓰고 힘들때도 어려움도있지만 진짜하기 잘했어
양육비때문에 가끔 통화해야하는것도 정말싷다

결혼을 하려고 하면
먼저
1.상대방에게 맞춰서 살수있을때
해야합니다
난 산을 좋아하지만
상대가 바다로 가자고 하면
산을 포기하고 바다로 갈수있어야 합니다
2.그리고 상대를 구속하려면 안됩니다
너무 간섭하려 들면 결혼은 힘듭니다
간섭하지 마라ㅡ

사회과학 실험이란게 집단을 설명하고 확률을 얘기하는거지 개인을 설명할 수 있다거나 절대적으로 그렇다는건 아니라는걸 명심하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목소리가 또박또박하고 담백해서 좋아요~

거의 다 맞음! 특히 젤마지막, 싸울때 침묵하는 남편은 진심 최악임!!

배우자가.. 배려심 많은 매력쟁이면... 이혼할 확률이 줄어듬... 여기서매력이란 내눈에 이뻐보이는거가되겠지.. 외모라든가 성격이라든가.. 뭔가 싸우더라도 상대의 이런부분을 보면 마음이 녹는다 이런 매력이 있는 이성...

확률이고 뭐고. 살다 아닌거 같으면 이혼하세요. 참고 사는게 더 멍청해보임

1. 결혼을 했을 당시의 나이 ?
10대/30대 중반, 나이차
2. 남편의 직업 여부
3. 특정 직업군
ㅗ 승무원, 바텐더, 게이밍메니저
ㅜ 회계 생명학자 물리학자
4. 최종학력
중졸, 경제적인가치와 생각해보면 됨
5. 신혼 초기
빠르게 꺼짐
6. 부모의 이혼여부
여자쪽 60
남자쪽 189 이상
7. 자녀여부
없으면 이혼확률 높음 혹은 애
8. 당신의 수입
ㅗ 수입많은 부부
9. 일상스트레스
10. 결혼 설명하는 방식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11. 경멸
짝을 비난
12. 갈등을 다루는 방식
남자가 자리뜨거나 침묵 이혼율높고

난 아이둘 대리고 위자료 10원도 없이 이혼 깔끔 하게 했는데 정말 잘 한것 같다
시누이 한테 내가 인생을 살면서 잘한게 있다면 이혼 한거라 당당하게 말 했다
물론 아이들은 잘 키워서 큰애는 외국유학중 작은애는 전문학교 입학 대기중~

가장 친한친구 같은 부부가 끝까지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건 여기서도 직업과 금전을 따지네요
확실히 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거 같습니다...

15년간 언어폭력과 짜증에 시달려왔어요. 이쁘다고 좋아하던 결혼 전... 한달도 채 만나지않고 결혼했어요. 시부모님의 신앙심이 너무 좋고 사랑받음에 내가 엄청 좋은 아내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하고 결혼을 마음먹었어요. 싸우는 이들은 그들이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내 일이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어요. 내가 엄청 잘할텐데 전혀 문제없을거라고요..그런데 신혼 첫날부터 도시락을 싸줘도 갖고가기귀찮다고 짜증내고...먹여줘도 니가 엄마냐며 투정부리고 눈뜨면 화내고 일어나면 커피대령해도 징징대고...밖에서 살쪘다는 말 들어도 집에와서 내게 화내고...욕실 두개인데도 내가 자신이 원하는 욕실에서 샤워하고있음 하필 지금 샤워하냐며 짜증내고.... 남편이 두어시간 짜증안내는 날이면 칭찬을 엄청 해주고 살았어요. 한시간만 짜증안내도 고맙다..행복하다..라고 말해줬구요. 잠시라도 짜증안내면 정말 조용하니 행복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시어머니가 아이처럼 달래주고 얼러주며 살아주길 원하셨어요. 3살 연상인데 말이지요..
집안일 하나 안하고 아이 낳고 퇴원한 첫날부터도 혼자 아이 다 돌보고 그렇게 혼자서 꿋꿋이 버텨왔지만 제 자존감도 행복도 15년이 지난지금은 바닥이 났어요.
다른 여자들이 바라는것은 나는 원할수도 없었고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는 남편은 나의 사랑도 받을줄 몰랐어요. 사나우신 시어머님은 아들이 무서워서 쩔쩔매는데 사랑을 주시진않았어요. 욕하고 때리고...마흔넘은 아들을...
스스로도 블평불만에 짜증만내면 절대 행복해질수없다. 우린 모든면에서사실 행복한 상태이다. 감사하자...매일 다독였지만 시어머니가 남편의 거울이었어요. 우리시어머니가 그러셔요. 선물을 받아도 내 취향아니라며짜증내시고...
매사에 짜증내며 화내는 남편에게 더이상 슬퍼하며 울지않고 이젠 나도 화로 대응했더니 때리더라구요. 싸워본적도 화낼줄도 몰라 화내지말라며 울기만했던 제가, 처음에 너무 잘못 길들인것 같습니다. 아님처음부터 이혼했어야했는지도...
자신의 말에 말대꾸하면 무거운 물건들을 얼굴에 던져서 피도 아주 많이 쏟았었고...이혼결심을하고 친정아버지에게 참다참다 겨우 말했어요. 아빠의 첫마디에 가슴이 내려앉았고 난 고아가 되었습니다. 때리기까지한다고???? 시어머니도 때렸다고???? 흠.....그런데 이혼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않으셔 00야...라고 하시는 아빠의 말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전 어찌해야 할까요...

친구같고편한사람이 최고다.마음터놓고 서로의지되면 같이돈벌고살고하면 싸울일도 작다 이혼하는사람들보면 특징이 있다.결혼이 벼슬인줄 아는사람 신혼때유난떠는사람 두부류가 이혼많이하더라

아 이혼하고싶다.고로 지금난 방황하고 있는거다.

이혼을예측하는요인
1)결혼을 했을당시의 나이ㅡ어린나이에결혼
부부의 나이차 ㅡ나이차나는경우
2)남편의 직업여부ㅡ낮은수입.
3)특정한직업군
4)최종학력 ㅡ중졸.대학자퇴 등 .
5)신혼초기 애정이 많은부부
6)부모의 이혼여부
7)자녀여부 ㅡ자녀없는부부 이혼확률 높음
8)당신의 수입 ㅡ수입이 많은부부가 이혼확률 높음
9)일상의 스트레스
10)결혼생활을 설명하는 방식
11)경멸 ㅡ짝을비난.
12)갈등을 다루는 방식

결혼은 서로가 잘 맞아야지....서로가 무책임하여 존중을 않하고 심지어 맞지도 않으면서 싸움질만 일삼고 직업 학벌등으로 차별을 한다면.... 나는 절대 결혼을 절대 안한다....

적은시간 일하고도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 킹왕짱이군요.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이를 무시하지마라. 내 경험이다. 내면에서 아니다 란 소리가 자주 들린다 하면 그대로 실행하라. 이게 당신이 원하는 것이고 그랬을 때 그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고 후유증이 작다. 안들리나 맘이 자꾸 힘들다 그러면 인내하라 나름 노력하라. 그러나 진지하게 짧게하라.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 아닌 건 빨리 정리를 해야지 질질 끌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혼의 예측 다 개소리다. 결과론적인 얘기고 결혼은 현실과의 끊임없는 타협이다. 연습이란 게 없는거다. 자신에게 물어봐라 난 행복한가? 돌싱들이 다시 재혼하면 초혼이혼율보다 더 높은 이유는 자신의 문제를 보지않고 상대의 문제만 보고 그게 불행한 결혼의 원인이라고 믿고 자신을 성찰하지 않았기때문이다. 결혼해선 안될 사람도 있고 두번결혼해야할 사람도 있다. 어찌보면 다 팔자소관이고 복불복이다. 위험한 도박인 동시에 필연적인 투자이기도 하다. 혼자 사는 것도 제법 행복한 길일 수 도 있다

자녀는 있어도 없어도 이혼할수 있으나 능력면과 경멸, 사소한스트레쓰는 이혼에 영향이 클것같네.
나는 거실에 뭐가 떨어지면 줍거나 치우는데 남편은 봐도
남의집처럼 무관심하면
스트레쓰받음.
나는 먹은거 치우고
남편은 먹은거 그대로 두거나
암튼 같이 할일을 한사람이 하고 그게 쌓이면 싸움됨.
날 무시하나 나를 가사도우미로 취급하나?이런생각에..

그냥 혼자 사는게 젤 편함
괜히 결혼하면 지옥 시작임

동영상 내용보다 댓글이 더 와닿음..
댓글만도 못한 동영상이라고 생각드는데 ㅡ

구혜선 안재현이 이걸봤다면 이혼 예측했겠네..ㅋㅋ결혼당시 애정이 철철 넘치면 이혼률이 높다니..

수입이 많으면 이혼율이 올라간다는 부분은 수입이 많으면 일이 많아서 가정에 소홀해진다고 설명나오는데 ㅋ그게아니라 수입이 많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쉬워지고ㅡ개인이 상대방이 없어도 충분히 생활을 이어나갈수 있기 때문일껍니다 .수입이 없는사람이 오히려 더 바빠서 가정에 소홀할수있지만 이혼으로는 가지않죠

왜 결혼했을까?

빨리끓는냄비가빨리식는다ㅎ

저는 이번달 이혼합니다
소리질러 ㅋㅋㅋㅋㅋ
마음이 너무 편하다 ^^

다수의 요인이 많이 성립이 되었었네요~!
신기합니다~ㅎㅎㅎ

나.. 승무원이고 이십대초반에 풋풋했을때 소개로만나 학업마치고 직장구해서 자취하고 결혼하기까지 7년 연애 해서 결혼했는데 결혼 2년반만에 전남편이 바람피워서 이혼했음.. 하.ㅎㅎㅎㅎㅎ 이혼하면서 너무 너무 아프고 힘들었고 그래서 이제 다시 누구 만나고 싶지도 않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함. 한 3년동안 제정신 아니게 살았다. 늙어죽을날만 남았지 뭐 이제.. 이제 그런 사랑 두번 다시 못할테니....

사실상
이혼상태나 마찬가지
한집에 살아도
남남처럼 사는부부 많습니다
남편이 마음에 안들어도
아내가 마음에 안들어도
자녀때문에 사는부부
진짜 많다

공감 합니다. ㅋㅋ

결혼 너무참지말길 결국 상처만심해진다 !!!

사랑도 어렵고, 결혼도 어렵고, 그렇다고 돈이 많아도 이혼 될 수 있는 현실

정말 이혼하고싶다

오늘도 결혼생활 속에서 사투하시는 저 포함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잘 지내다가 갈등이 생기면 타협없이 벽에 얘기하는 느낌 너무 싫네요.
최근에는 처갓댁에서 와이프 명의로 집 산거로 얘기나왔다니 자기 집이 무조건 옳대요;; 관사 살아서 당장은 집이 필요없지만 그거 가지고 머라고 하는 시댁은 속물적이라고 하고 처갓댁은 서로 잘 해줄려고 한다나... 꽤 오래 참아왔는데 이걸 부모님께 얘기해서 끝장을 볼지 넘어가고 집 정리할지 고민이네요. 가족끼리 절대로 돈거래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부인에게 잡혀사는 남편도 이혼할확률 낮아요
팩트임

행복한 결혼 이 최고 그 다음이 행복한 독신 그리고 다음이 이혼 가장 최악은 불행한 결혼 그런데 살고 있는 것....... 그런데 그런 건 있을 것같아. 대부분 초혼에서 보다 재혼해서 실패율이 더 높은 이유는 두가지라고 봐. 하나는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게서만 찾는 것 그러니 아무리 좋은 상대를 만나도 자신의 문제를 고치지 않는 이상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다른 하나는 한번 데인 상처에 가벼운 상처만 받아도 상처가 커질 수있는 가능성도 배제못함.... 더우기 이를 극복하기위해 또 다시 지긋지긋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하면 그냥 혼자살자. 이렇게 되버림...... 그래서 재혼의 실패율이 더 높다. 그러니 초혼실패했으면 그냥 혼자 살 각오를 해야지 또 주변 두리번거리지마라 결혼 잘 하는 건 진짜 행운이다.

189% ㅜㅜ

거의 맞을것 같습니다

그냥어떤사람이냐에따라다른거임

우리아들 8개월... 아들 아니었으면 진작에 임신때 이혼했네요 ... 아휴

목소리가 매력적이시다..
이혼에 대해 좀더 많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혼자가 제일 좋다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유투브 같은 영상으로 전달하실때 목소리나 글을 읽는 말투도 한번쯤 고민해보심이 어떨지.. 뭔가 좀 딱딱하게 들리네요.. 말투나 억양을 연구해 보신다면 불편한 내용들도 좀더 부드럽게 전달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긍정적인면이많고남편은부정적인면이많아요
이럴때도이혼가능성있을까요?

정말 돈있는 사람과 결혼해서 좋을줄만 알았지만 본인만 알고 이기적이고 쓸줄 모르면 그돈도 소용없다
그냥 혼자 사세요
하루에 이혼생각몇번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들 생각에 쉽게 결단이 안섭니다 ㅜㅜㅜ
괴롭습니다
혼자 살았을때가 그립습니다

20대때 결혼한 친구가 정말 손에 꼽아요 ~ 30대때 다들 간다고 계획중인 듯

저는 엄마랑 아빠가 이혼했어요.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은 아픔을 아이에게 주기싫어서 결혼은 안할거고 아이는 절대로 낳지 않을거에요. 사랑이란 감정도 느끼고 싶지가 않아요.

6개나 해당되네요
.

☆이혼을 예측하는 요인☆
1.결혼한 나이 및 나이 차이
2.남편의 직업 여부
3.특정한 직업군(승무원, 바텐더 등)
4.최종학력(중졸)
5.사랑이 철철 넘치는 신혼초기
6.부모의 이혼 여부
7.자녀 여부
8.당신의 수입

수입이 많은부분은 서로잘나서 너아니어도 만날사람 많다는무의식이 배우자에게 무의식적으로 충성하기 어렵게하지않을까... 실제로 남자의수입이 높을수록 이혼률이 감소한다는데 둘의수입이 높은데 일을많이하니까 이혼률이올라간다라... 돈많이벌고시간많은사람도있고 쌍으로잘벌면 생활의질이 올라가서 더좋을수도있다고생각하는데..

한가지도 해당하지 않아도 요사이는 애들 다 키우고 나면 혼자사는게 최고임

울 남편은 자기삶은
정말 잘 챙겨요
자기만 잘 살아요
마누라든 자식은
알아서 사는거라고
참 이기적인 사람
아님 잘 생활하는
사람을 제가 질투하는건지

마니도움됫네요 이얘기들으니 저는 잘결혼한거같아요

이혼하고 재혼해서 가정합친 사람들 대부분 또 이혼하더라 내주변에 오래가는 재혼부부 본적이 없음..문제가 뭘까 싶지

가진게없어서 잘난거없이 친구사이처럼 4년같이살았는데..금전적이유로 헤어지니..너무힘드네요.

엄마 말로 아빠는 자식을 얻고 싶어했고 엄마 본인은 자식을 낳을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 근데 친가 말하는거나 분위기나 보면 엄마가 거짓말하는거 같지는 않고 확실한건 친가쪽이 책임감이 전혀 없다는건 알겠더군요 부모님이 이전세대라서 ㅡㅡ 자녀 양육이나 교육 수준이 똥망수준이지만 엄마는 나에게 피해(종교라던가 낯선 사람과의 관계= 엄마가 사회생활 부적응)를 주면서도 모성애는 지극정성입니다. 반면 친아빠는 집안에서도 진성꼰대였죠. 상대가 마음에 안드는짓 하면 배우자든 자식이든 눈에 뵈는게 없이 그냥 쌍욕은 기본입니다(중매결혼= 엄마 말로는 엄마가 겁내 도망다녔다 함 반대로 아빠가 겁나 쫓아왔고) 제 유아 시절 이혼(나는 몰랐음 갑자기 친척집 방구석에 처가두고 장기간 못나오게함)하시고 엄마랑 작별도 못하고 이별해버렸고 ... 친아빠 밑에서 컸는데 엄마와는 반대로 부성애 쥐똥만큼도 없음.. 맨날 술쳐마시고 남탓하고.. 그런 친아빠 밑에서 크다보니 학교생활도 인간관계 이해를 못하고 아빠가 하는 나쁜짓(정서적,언어적으로)만 골라 행동해서 똥망해버림.. 애초에 엄마는 이혼전까지만 해도 날 애지중지 하며 아꼇음.. 내가 이런 친아빠 밑에서 크다보니 인생관이 엉망인데다 덕분에 우울증은 기본 회피성인격장애랑 조현병까지 얻은게 본인 내력인데 나중에 원인이 뭔가 조사를 해보니 외가의 영향(애초에 본인이 생전 왕래해본적이 없음)은 없다 시피하고 친가의 영향이 매우 컸음.. 술고래(부모님 이혼전 기준 밖에서 회식해서 만취하고 집에 오자마자 소주병째로 벌컥 이게 하루 일상..), 당시 큰형은 장남이라고 어른들한테 언어적으로 압박을 받았고 작은형한테는 개무시당하는 꼴이 많았음 그래서 그런지 가출이 잦았음(그 와중에 아빠는 사태에 관심없고 술찾음) 큰형은 집에 있을때 누구한테 고민상담받는것 처럼 혼잣말이 잦았고 ... 작은형은 큰형 깔보는 태도가 심했고 나 외에 아무도 없을때 내 얼굴에 침뱉고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되는일이 몇번 있었음 그러면서도 평소에는 내 문제를 따지다가도 내 생계를 조금 신경써주는데(작은 형 속내를 모르겠다..) 작은형은 오히려 내 말하는게 이상(가족하고 정상적으로 대화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의사소통이 자연스럽지 않음)하다고 오히래 내 속내를 모르겠다고 말한적이 있다.. 여튼 본인은 태어난거 자체가 후회되는 인생임.. 늦둥이로 태어난데다가 하필이면 세대교체가 빠른 시대 경계선에 태어나서 학교 생활하고 집안 생활로 인한 가치관 혼동은 기본.. 친가 자체가 나이차가 크다보니(친아빠하고 나하고 45~47 정도 차이나고 아빠가 그중 8남매인가 7남매중 뒤에서 두번째이니 첫번째 큰아빠하고는 최소 6~년에서 15년은 더 많다는건데=큰아빠하고 나하고 나이차가 할아버지뻘은 기본이 되시것다. 참고로 엄마하고 내 사촌형하고 나이차가 거의 동갑으로 보고있는 정도이니) 세대적 가치관 차이가 나이차 만큼 차이나는건 기본이고 교육의 질은 그 만큼 똥망되시겄다.. "애는 때려서 키워야 해"의 현시대 기준 살아있는 표본 원조격 세대..아 그래서 학력으로만 따지면 친가는 아버지 세대에 울 아빠만 빼고 다 최소 대학은 못나왔고 사촌형들도 당시 전문대나 4년제 편입이 전부였을거다. 반면 외가쪽은 학벌 수준이 사촌 기준으로 높다. 그런데 웃긴 상황이 뭐냐면 대졸했다는 친아버지는 대졸안한 형제들보다 자식농사 못했다 아니 본인은 잘하고 있는거라는 착각속에서 자멸급 되시것다.

물론.너무.안맞으면.이혼하는게나을수
있죠.그리고상대방이도벽이있다든가.
여자가너무안치운다든가.남자든여자든.
너무안씻는다든가.바람을폈다든가.
너무남편이심하게때리고.너무생활비를안갖다준다던가.심지어부부관계를.너무.
안한다던가.

확률적인 부분이니 충분히 세겨들을만 합니다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이지만 인생을 순도로 따졌을때 행복이 점유하고 있는 인생의 퍼센티지는 1% 정도?? 나머지 99% 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겠죠.
그 1%를 가지고 지금껏 신이 당신을 괴롭혀온 것이고 그 떡밥에 결혼하고 얘낳고 사는 것이요...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것이요 나라에 세금을 바치며 죽을때까지 어딘가 붙어 사는것이니...
유형을 나누고 이유를 알아봤자 장님 코끼리 만지듯 인생을 아직 모르는구나 싶은게요 99프로 문제를 찾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신이 떡밥을 어떻게 개는지 만드는지... 그 레시피와 전략을 알면 당하지도 현혹되지도 않는다오...
사랑이란 감정도 역시 신이 인간을 꼬시는 가장 쉬운 떡밥이겠지요... 99% 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격하고 뜨겁게 만드는 떡밥으로 사람의 평정심을 무너트리고 새 삶을 만들도록 강요받게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저거 다 따지면 이혼안하고 살 사람 거의 없다. 치명적인 단점만 없다면 얼마든지 서로의 희생과 배려로 잘 살아갈 수 있다. 결혼은 희생과 배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결혼하기 전에 따져봐야할 건 물질적인게 우선이 아니라 정신상태와 박혀있는 개념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