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후회하는 것 / 추억 / 맥시멀라이프가 찾아왔다

아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요즘 미니멀 라이프를 하겠다고 실천중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를 위한 것인지.. 남들에게 잘 보여지기 위한것인지..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이새벽에 오열하고 있네요... 영상을 보고 글을 써보는게 처음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간절하게 기적이라는게 있길바래요.. 아가야 엄마곁에서 사랑 듬뿍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있어줘❤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오래도록 엄마곁에 머물러라 아가야~!
기도할께요~

에고.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라는 말이 위로가 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당신은 엄마니까요!!

아이가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몇년 동안 미니멀라이프에 심취해있었고 제 눈에는 집착적으로 물건을 모르고 쟁이는 아이의 물건을 몰래 버리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러지않고 아이마음을 더 이해하고 따스하게 안아주도록 할게요.
생각할수 있는 영상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이가 건강해지고 그 가정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별생각 없이 눌렀다가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ㅜㅜ 이렇게 자신만의 기준들을 만들고 추억을 남기는 것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기도드립니다.다잘될것이라고.저또한 하루가불안한삶이지만 아이가건강하기만을 기도드릴게요.

아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뭐라 말을 할까 한참 생각하며 반복해서 시청했습니다 7~8년전 미니멀라이프라는걸 알고 흉내내고 싶었던 것은 미니멀 인테리어였던거였어요 근데 결국은 물건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이란걸 깨달았어요 아이와의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보다 현재 함께하는 시간을 온전히 감사할수 있으니 그하루하루를 소중히 간직하세요
애기들 손을 보니 가슴이 아리는데 오래도록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아.. 너무 상상도 못한 전개라..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ㅜ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저도 미니멀을 해봤지만 저런 상황이오면 정말 후회할거같아요..힘내셨으면 합니다 아이랑 훨씬 더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무소유를 실천했던 법정스님이 말씀하시길 무소유는 아무것도 갖지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물건을 소유하지않는거라고 합니다. 저도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고 있지만 추억과 관련된건 버리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가끔 열어보지도 않는 앨범들에 집착을 하고있는건 왜일까 생각이 들지만, 필요한것과 불필요한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직은 남겨두고 있습니다. 영상을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는데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공감가네요~~저도 심플한 살림을 추구해서 오래되고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어요~~ 요즘 미니멀이 유행인 것 같은데 저는 휑한 미니멀은 저와 맞지않더라구요~~아마도 정리의 마지막은 가족의 추억들이 담긴 사진들,아이들의 작품들이지 않을까 싶어요~~아이들 작품들 사진으로 남겨두면 좋지만 아이들과 꺼내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무척행복해서 그걸 없애는 것은 아주아주 큰 용기가 필요할 거 같더라구요~~다시한번 진정한 미니멀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으로 얻은 깨달음은 아주 값진 것인 것 같아요~~현명한 주부세요~^^

이제 갓 신생아를 졸업한 둘째의 배냇저고리와 손싸개를 오늘 버리려고 꺼내놓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항상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유튜브 애청자가 단 한번도 어떤글에도 인생에 대한 방향을 온전히 전달받았다는 생각들지 못했엇는데 처음입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기록물만큼은 못 버리겠더라고요.. 버릴수없는 소중한건 안버리고 보관을 잘하는 방향으로,, 주변이 다 온전할거라 생각했지만 아닌 상황.. 저도 대비해야겠어요 안좋은일은 소리없이와서 무서운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미니멀라이프 관련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시청하게된 1인입니다
저는 남편이 환우에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병원생활을 하고 있어요 처음 그 사실에 완전히 패닉이 되어 집안 살림을 모두 놔버린적이 있어요 ‘아무 소용없어’라는 맘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약 2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조금은 맘을 다잡고 살아가요 .. 미친듯이 불안이 몰려올때가 있지만은 어떻게든 추스리며 살아 나아가고 있어요. 함께하는 모든 순간 행복하고 또 행복해지세요 궁극적인 목표는 함께할때 행복해야한다 라는 것이니까요 부디 자녀분이 하루하루 더욱 건강하길 작게나마 기도합니다

물건에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와 장면들이 깃들어있어요.ㅜ 그의 미소, 그때 했던 말, 그때 있었던 일..

밤에 오열하면서 봤네요. 아이의 건강을 먼 곳에서 기원합니다.

하 갑자기 눈물을흘리게하시더니 아 나지금 초밥집에서 혼자 먹는데 미치겠네..아 노래도 슬픈인연나오네 아 참자

뭐든 적당한게 젤 좋은거같아요

눈물이 나요~아이가 조금더 부모곁에 있어서 추억을 남겼음 좋겠어요 저역시 미니멀 라이프 지양해서 쓸데없는것 안사고 있는 물건도 정리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이 그린 사진첩 유치원때 쓰던것들은 그대로 있어요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못버려서 창고에 있네요~ 갠적으로 미니멀은 무조건 없는 버리는것이 능사가 아닌것 같아요

큰액자 는 뜯어서 사진만 오려서 보관했어요 사진은 사진이죠 디지털과 다른것같습니다 기적이 있으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멋진 일주일 되세요.
00:00 인트로
00:27 가짜 미니멀라이프
01:42 후회한 것
05:49 버려도 되는 확실한 것들
07:10 인사

저는 미니멀은 아니지만 미니멀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잘 버리지 못해 그냥 더 사지 말자로 바꾼지 1년이 넘었어요.
저도 아이들 어릴때 촬영해논 동영상 테입을 버렸는데 애들이 다 큰 지금 집안 구석구석을 찾아보곤 합니다
혹시나 하나라도 남지 않았을까 해서요ㅋ
무조건 다 버린다는것만이 미니멀은 아닐거란 생각을 해보네요
저희 큰애도 어릴적 사형선고같은 지병을 얻었어요
그때는 당장 죽을것 같아 몇년을 노심초사 했는데
그후 감사하게도 20년 이상을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아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 많이 만드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맥시멀라이프로 물건에 치어서 살다가 살림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했는데...
제 물건은 다 버려도 아이 물건은 도저히 못버리겠더라구요.
아이가 처음 신었던 뾱뾱이 신발, 처음 베고 누웠던 짱구 베게, 자주 입었던 내복, 병원에서 처음 싸왔던 겉싸개, 젖병 등등...
차마 버릴수가 없어서 상자 안에 넣어두고 버릴 용기가 생기면 버려야겠다 했어요.
근데 그 작던 아기가 곧 초등학생이 될거란 생각에 기분이 묘해서 얼마 전 꺼내봤지요.
어쩜 아기때 냄새가 그대로 나는지. 소중해서 하나하나 껴안고 냄새도 맡아봤어요.
더더더더 버릴 용기가 안생기더라구요.
그냥 평생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 다 너무 공감이 돼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람이 떠날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건 추억뿐이다 라고 타샤튜더의 책에 있지요. 추억 많이 만드세요.많은 대화로 남기세요.ㅠㅠ

글씨가 잘안보여요

우연히 지나가다 봤는데 아이가 건강이 안좋군요. 무슨 병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기적이 일어나 아이가 오래 살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함부로 다 버리면 후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