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인들의 이유있는 주장 f.민원정 교수 2부 [칠레 5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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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3. 08. 04.
  • 게스트 : 칠레가톨릭대학교 아시아학센터 민원정 교수
    남미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그런데 짝퉁 유럽이라고/
    칠레 사람들은 본인들이 남미인이 아닌, 유럽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는 다르게, 스페인, 독일, 가톨릭의 문화가 많은 국가이다.
    칠레와 칠레인들은 어떤 사유로 이런 문화를 갖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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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4

  • @sunjoopark792
    @sunjoopark792 8 개월 전 +49

    제가 조명회사 엔지니어와 대표와 비즈니스 상 거래를 하고 있는데 직원들 모두 백인이더군요. 교수님 말씀처럼 백인의 정체성을 가지는게 이상하지는 않은게 그 주변에서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잘나가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고위함을 유럽에서 찾으려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일본이 탈아입구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럽으로 규정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 @user-gz9ql7po3y
      @user-gz9ql7po3y 3 개월 전 +2

      ~.~ 일본은 뭐 우월성이 있나요 ? 칠레애들은 그나마 선진대륙이라고 생각하는 유럽인들과 피가 섞여있어서 저런 착각이라도 하지만 일본은 그냥 혼자 서 탈아입구 하고자 했다는것은 헛된 망상이라고 봅니다~~

  • @user-pi4xc3vb5e
    @user-pi4xc3vb5e 8 개월 전 +24

    피해의식과 선민의식이 섞여 있는 나라인가 보네요. 유럽에 대한 동경, 토착민에 대한 깔봄과 지배욕구. 그러면서도 유럽인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바램. 그런 사고 방식이 깔려 있으면 주변국과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노력은 결여 될거고. 결국 학교 다닐때 잘난 척 하는 밥맛 없고 재수 없는 애가 떠오르네요. 나는 너희와 같은 학교 다니지만 나는 달라.

  • @user-yq2im5nj7i
    @user-yq2im5nj7i 8 개월 전 +16

    칠레에 살고있는 교민입니다 교수님한테 제대로 칠레를 배우는듯하네요..우리딸도 독일학교를 칠레남쪽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교수님이 계시던 카톨릭대학에 지금 다니고있네요.가끔 딸이 그 대학교에 부자애들은 자기끼리의 세상이 있다고 말할때가 있었는데 이제 백프로 이해되네요 ..

  • @user-pw7jh5xx1r
    @user-pw7jh5xx1r 8 개월 전 +19

    교수님 발음이 아나운서급 전달력이 매우 좋습니다😂😂😂

  • @hh-uu9yh
    @hh-uu9yh 8 개월 전 +30

    민원정 교수님의 말씀에 계속 빠져드는 1인입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아옌데 정부 하에 있었던 피노체트의 쿠데타와 피노체트 집정기, 그리고 그 이후 칠레의 정치지형에 대한 내용도 민원정 교수님으로부터 듣고 싶네요~^^

  • @yousinyoung
    @yousinyoung 8 개월 전 +5

    정체성 부재라는 말이 와닿네요. 섞이고 싶어도 섞일 곳이 없는 데서 오는 방황 같기도 하고.

  • @user-ye6zn8pm7d
    @user-ye6zn8pm7d 8 개월 전 +42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재미가 있는, 지적욕구가 충족되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mj6ej8ju9o
    @user-mj6ej8ju9o 8 개월 전 +74

    백화점 명품관 직원들이 매일 보는게 부유층들이라 자기도 그그룹이라고 착각한다는데 딱 그거랑 비슷한듯.

    • @user-yl9gi9il6u
      @user-yl9gi9il6u 8 개월 전 +5

      직업비하..ㄴㄴ

    • @user-bl1my7ro4m
      @user-bl1my7ro4m 8 개월 전 +18

      직업 비하라기보다 인간 심리가 좀 그렇기도 한 게 사실이죠

    • @user-yk2wr3bv1i
      @user-yk2wr3bv1i 7 개월 전 +3

      달라요. 미국이 쪼개져서 여러나라로 갈라지고 거기에 엘에이 코리안타운이 별도의 국가로 독립한 상황에서 코리안타운이 스스로를 아시아라 부르는거라고 봐야합니다. 코리아타운에는 혼혈도 살고 황인종이 아닌 사람도 살겠지만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7 개월 전

      @user-yl9gi9il6u 나도 똑같은 경험 겪어와서, 백화점 명품관 계집애들 모두를 아주 싫어해. 비하? 자기들이나 그따구로 굴지 말았어야지, 먼저!

    • @user-yo2nk7zx9f
      @user-yo2nk7zx9f 6 개월 전

      😮😮😮😮😮ㅡ😮ㅡㄷ ㅡ😮😮ㅡㄷ 😮😮ㅡ😮ㅡ😮ㅡㅡ😮난 ㅡ

  • @user-rr2wy4ss6x
    @user-rr2wy4ss6x 8 개월 전 +8

    교수님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재미가있어 반복듣게 되네요. 예쁘시기고 웃는모습의 매력도있으시고요. 3부곧 올려주세요

  • @kshziralristic8049
    @kshziralristic8049 8 개월 전 +29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특히 이러한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8 개월 전 +7

      우르과이 한스푼 추가요.

    • @user-kt5io6cy1d
      @user-kt5io6cy1d 8 개월 전 +1

      근데.... 나라는 왜 그런겨???
      머라 우겨도 남미는 거기서 거기같아보임 ㅠ

    • @kshziralristic8049
      @kshziralristic8049 8 개월 전

      @@user-kt5io6cy1d 남미 원주민과 대항해시대 이후에 들어온 스페인, 포르투갈계, 이민으로 들어온 독일계 등의 백인계, 그리고 노예로 들여왔던 흑인계 등등이 섞여있는데 어느 쪽의 인종 구성이 강한지 나라마다 다르다고 그러더라고요. 나라별로 성향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보고 '중국인이냐' 그러면 싫어하는 것과 같습니다.

  • @user-ov9mi4vm8i
    @user-ov9mi4vm8i 8 개월 전 +4

    많은 강의 중 best of the best 입니다. 피상적인 칠레에서 세부적인 칠레, 나아가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까지 외연이 확장되는 지적 호기심 충족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오늘 2부에 앞서 1부를 두 번째 완주하기도 했습니다.

  • @user-nd7xi4tg1z
    @user-nd7xi4tg1z 8 개월 전 +8

    칠레에 대해서 새로운 역사와 풍습을 알게되어서 고맙습니다ㆍ브라질ㆍ아르헨티나에서 잠시 사업도 했는데 칠레에 대해서 알게되었네요ㆍ계속 시청하겠습니다 ㆍ

  • @user-gl1rl6tp1t
    @user-gl1rl6tp1t 8 개월 전 +6

    이방송 을 칠레 콘셉시온에서 보내요 역시 교수님 👍 👍 👍 👍 👍 👍

  • @SHKim-uv4wo
    @SHKim-uv4wo 8 개월 전 +14

    와 ~~~ 민원정 교수님이다 ~~~ 또 잘 보고 갑니다.

  • @user-qc2lm6yn6w
    @user-qc2lm6yn6w 8 개월 전 +11

    이번주 주말도
    삼프로덕에 재밋고 유익한 하루를
    보냅니다
    삼프로 감사합니다

  • @user-yp4mo5rw7j
    @user-yp4mo5rw7j 개월 전 +1

    교수님강의 푹 빠져 재미나게 들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 @cyw089
    @cyw089 8 개월 전 +9

    얼른 다음에 또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user-vt5fy9ki6f
    @user-vt5fy9ki6f 2 개월 전 +2

    교수님 강의에 빠져 드네요.

  • @realongs
    @realongs 8 개월 전 +3

    와~❤❤❤

  •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8 개월 전 +10

    배울게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 @younggun7002
    @younggun7002 8 개월 전 +25

    미국 백인의 3분의 1이 독일계 조상을 가진 미국인이고, 브라질, 아르헨티나에도 독일계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칠레에 독일계가 많은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독일인들이 참 많이도 이민을 갔네요ㅎㅎ
    독일인들이 왜 이민을 많이 갔었는지에대한 배경설명이 짧아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칠레 역사에서 유명한 인물이나, 피노체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 @antenna..
      @antenna.. 8 개월 전 +3

      나치 부역자들이 런 한거 아님?

    • @Kenny-fh3om
      @Kenny-fh3om 8 개월 전 +2

      강인한 독일 농민들..

    • @hscleekr8394
      @hscleekr8394 7 개월 전 +6

      미국인중 독일계가 1위가 아닙니다. 한국적 개념으로 보면 오해할수있는 부분이죠. 미국인들중 압도적 1위는 영국계죠. 성씨를 보시면 압니다

    • @monbiotmiric284
      @monbiotmiric284 7 개월 전 +2

      미국은 앵글로 색슨 국가입니다.

    • @junwonkim5770
      @junwonkim5770 6 개월 전 +3

      @@hscleekr8394. 아마도 단일 국가로 보면 현재는 아이리쉬(아일랜드 계통)가 넘버 원, 그리고 독일계가 2위 정도 됩니다. 그리고 사실 직접 영국계통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는 소수이고 아일랜드 계통이 무지 많습니다....

  • @user-rx5oi7ey1y
    @user-rx5oi7ey1y 8 개월 전 +3

    교수님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ywyookr0204
    @ywyookr0204 8 개월 전 +6

    참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user-qj8ju7sz2p
    @user-qj8ju7sz2p 8 개월 전 +6

    재밌고 유익한 강의네요

  • @TheSecondLifeOfKim
    @TheSecondLifeOfKim 8 개월 전 +9

    많은 정보 속에서 특히 중남미 국가에 대한 단순 백과사전같은 정보가 아닌 실제적인 정보라 더 흥미와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에서도 알수 없었던..

  • @rockugotcha
    @rockugotcha 8 개월 전 +10

    브라질 영화 바쿠라우를 보면 같은 백인이어도 미국 백인이 브라질 백인을 차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정체성이 유럽인 또는 서양인이라고 하더라도 교류 중에 실재와 환상의 틈새가 벌어지며 반성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걸 봉합해서 유지해 주는 환경이나 조건이 뭔지 궁금해요.

  • @hoondo75
    @hoondo75 8 개월 전 +10

    딕션이 💯

  • @user-py8fs4zk8x
    @user-py8fs4zk8x 8 개월 전 +1

    정말 재맜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gj6zt2uy1y
    @user-gj6zt2uy1y 8 개월 전 +1

    딕션도 좋으시고 스토리가 재밌어요 새로운 주제! 글고 아름다우십니다

  • @user-ro5lb8ly4w
    @user-ro5lb8ly4w 8 개월 전 +4

    역시 중남미 거주 교수라서 깊이가 다릅니다. 😊

  • @eddieryu3
    @eddieryu3 8 개월 전 +1

    재미있다!!!😊

  • @holaaaamelia
    @holaaaamelia 7 개월 전 +3

    짧은 연수와 여행, 이후 스페인어로 먹고 살면서 글로 말로 영상으로 접했던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며 조각보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교수님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네요-

  • @mansoo2256
    @mansoo2256 8 개월 전 +3

    예쁜 교수님 나오셨네요...🤩🤩

  • @sunny1247
    @sunny1247 8 개월 전 +2

    주제파악과 현실부정
    아름다운 하모니

  • @lanimoon1226
    @lanimoon1226 8 개월 전 +4

    칠한 커플로서 유익한 공부가 됬네요ㅎㅎ 와이프도 독일 이름을 갖고 있어요ㅋㅋ

  • @mess4064
    @mess4064 8 개월 전 +1

    칠레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유익했습니다 ㅎㅎ

  • @konetician
    @konetician 8 개월 전 +21

    민교수님 칠레 이야기 1,2편을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차별화, 계급화, 출신구별 차별이라는 것은 윤리적으로 명백히 옳지 않는것인데 칠레는 이런것은 차별이니 반차별에 대한 법제도를 반영하려고 노력하지 않는가요. 개인적으로는 칠레사회가 유럽 우월주의 모습에서 많은 안타까움과 실망스런 생각도 듭니다 3편을 기다리겠습니다.

  • @JH-ti7tn
    @JH-ti7tn 8 개월 전 +2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남미와 멕시코에서 살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느끼는게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멕시코 사람들 다 너무 다르다는거에요. 중미도 또 다르잖아요 엘살바도르시민과 온두라스시민 너무나 다르죠 그위에 과테말라시민 또 완전 다르고요. 베네수엘라 사람도 독특해요. 너무 재밌게 잘봤네요 감사합니다 민원정교수님, 젊은 진행자님 팬이 됬네요

  • @user-cy1dx9tj2g
    @user-cy1dx9tj2g 8 개월 전 +2

    늘 궁금했습니다~.왜 원주민들의 내전, 분쟁, 독립 이런 뉴스가 없을까 했는데, 이런 백인이 되고싶은 욕구들이 있었네요~

  • @sung94132
    @sung94132 8 개월 전 +5

    멕시칸도 스스로를 유럽인이라고 합니다. 물론 스페인이 저질러놓은 일떄문에 대개의 성이 유럽 성으로 바뀌긴 했읍니다만 침략을 당한자들이 스스로를 유럽인이라고 하는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어리석음이고, 이게 자원이 풍부한 중 남미가 안되는 이유입니다. 애국심이 생기기에 어중간한 그들의 입장인겁니다.

  • @boomermin6803
    @boomermin6803 8 개월 전 +13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부인이 칠레인이다보니 칠레에 몇차례 간적이 있어서 더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하지만 치노를 언급하시는 부분에는 반정도는 공감하지만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칠레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치노라고 부르는 사람을 드물게 만날수 있는게 사실이긴 합니다만,제가 한국인임을 밝히거나 태극기가 있는 티를 입고나갔을때는 치노라고 부르다가 사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걸 보면 현재는 치노가 특정국가를 비하하는 의미라는게 좀더 분명한듯 합니다(물론 태극기를 알아본다던가 한국인임을 밝혔을때 호감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역시 k-pop이나 컨텐츠의 힘이겠지요)
    좀 두서는 없지만 개인의 경험에 의한 의견일뿐입니다.
    굳이 하고싶은 말을 요약하자면...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변화중이다...정도일거 같습니다

    • @kinamhan1800
      @kinamhan1800 8 개월 전 +6

      치노는 특정국가비하가아니라 아시안비하입니다 ㅎㅎ 지네 가난하고 불공평한 차별받는대우를 지네보다밑이라고생각되는 에이시언들에게 푸는게 치노죠
      중국인만 비하하려 치노라고하는게아닙니다.

    • @hyunsookim6096
      @hyunsookim6096 8 개월 전 +4

      최근 k컬쳐로 한국의 위상이 올라서 그런거지 20년전에 코리아라고 하면 어디있는 나라인지도 몰랐겠죠.
      지금에서야 구분을 하는거고 그렇다고 그단어에 아시아 비하의도가 사라지는게 아니죠. 한국말고 베트남 필리핀 사람한테도 치노라고 할텐데 한국인에게만 안한다고 해서 비하가 아니라고 말할수는 없죠.

    • @user-jp5ux3wl3r
      @user-jp5ux3wl3r 8 개월 전

      86년 말부터 90년 중반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 살았는데, 동양인을 보면 일단 중국인이냐고 물어보고, 아니라고 답하면 일본인이냐고 물어보고, 아니라고 답하면 한국인이냐고 물어봅디다.
      지노에 특별히 비하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중남미인들이 외국인인 동양인을 구별하기 힘들고, 오래 전에 아메리카에 많이 간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이 그나마 익숙하니까 먼저 물어본 거라고 느꼈습니다.
      동양인인 우리도 외모만 가지고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백인인 유럽인을 외모만 보고 국적을 알아내긴 훨씬 어렵지요.
      차별이나 비하가 있는 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30여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높아진 현재는 한국인이냐고 먼저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중남미 여행 가서 직접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 @vivianna4486
      @vivianna4486 8 개월 전

      저도 얼마 전에 페루와서 살고 있는데요. 여긴 워낙 중국인들이 많이 살기도 하지만 저나 저희애들에게 치노냐고 물어보거든요?근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호의적으로 대해 주고 호감을 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k-pop이나 컨텐츠의 힘으로 생각됩니다. 과거엔 아시아 전체를 비하했다면 지금은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의미가 더 강하다고 생각됩니다..(제가 여기와서 느낀 생각입니다.)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7 개월 전

      얼마나 중국인들이 깽판 치고 살아왔으면, 동양인 전체가 인종차별을 받냐고요. 어차피 후진국 출신의 같은 동양인조차 한국인에게 인종차별 더럽게 해대니, 한국인이 동양인이라 해서 이득될 건 전혀 없습니다.

  • @imodrum
    @imodrum 8 개월 전 +1

    재밋당ㅋ

  • @aroma-uq9ym
    @aroma-uq9ym 8 개월 전 +5

    교수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칠레에 86년생 밀레니얼 대통령이 있다는데 그 분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 됐는지.. 주4일제 추진한다고 해서 젊은 대통령이 역시 다르네 했는데 요새 부패로 내각이 무너진다고 하니 무슨 일인가 싶어요

  • @user-qg7pd3it7z
    @user-qg7pd3it7z 7 개월 전 +1

    민원정 교수님, 남미 이야기 흥미 있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Venezuela 에 대한 교수님의 강의를 한번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 @kumhuikim1319
    @kumhuikim1319 8 개월 전 +3

    민원정교수님 딕션이 좋으신지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저는 뉴져지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관계로 히스페닉 직원들을 많이 쓰는데 칠레분들은 못본것 같아요.
    그리고 그 히스패닉분들이 자신을 웨스터너라고 생각하는줄 몰랐네요. 남미분들 중에서도 브라질분들과 아르헨티나분들이 살짝 다른 남미분들보다 우월감이 있어 남미 자기들 끼리도 차별한다는게 옆에서 보기에도 느껴지더군요.
    가까이서 그들을 지켜보는 저로서는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 @kiyongshin
      @kiyongshin 8 개월 전

      브라질이 단일국가로선 미국, 러시아 다음으로 백인인구가 세계3번째로 많다고 하더군요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1

      I believe that people associate Latin America mostly with Mexico,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and Colombia; this due to its closer relationship with the US. But the fact is that the southern cone of South America, namely Chile, Argentina and Uruguay has always been more western than the rest of the region.

  • @user-tu7by2ri8m
    @user-tu7by2ri8m 8 개월 전 +2

    MC의 질문과 추임새가 흐름의 강약을 조절하여 듣기에 편합니다.

  • @user-fc8iu8qz2e
    @user-fc8iu8qz2e 8 개월 전 +3

    시간이 좀 짧아진듯 😢 유럽과 그들의 구성원의 얘기가 지금의 사회적 문제로
    다양성의 좋은점도 많겠죠 듣는 재미가 좀더 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balveniemacallan8372
    @balveniemacallan8372 8 개월 전 +4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가 이런 성향이 강할 것 같군요

  • @user-ng9tl5ol2e
    @user-ng9tl5ol2e 8 개월 전 +9

    들으면 들을수 빠져드네요. 칠레을 알고자한적도 없는데 얘기듣고 보니 칠레가 궁금해집니다

    • @shiba3496
      @shiba3496 8 개월 전

      칠레 와인 싸고 좋습니다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1

      You won't be disappointed if you come here. From north to south there are many very different places you can visit

  • @user-yl5fs2bj6e
    @user-yl5fs2bj6e 8 개월 전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ckjway24
    @ckjway24 8 개월 전 +18

    90년대 후반, 외국유학시절 기숙사에 새 유학생친구가 들어왔습니댜. 상당히 무뚝뚝한 친구였는데 1주일에 한번, 본국에서 걸려오는 약혼녀 전화에서 영어아닌 매력적인 말로 얘기하더군요 ^^ 알고보니 그 나라가 Chile였고 그 언어가 Espanol이었어요 ㅎㅎ 그래서 그다음학기에 곧바로 학부의 자유선택과목을 스페인어로 삼고 1년을 공부했죠. 그 결과가 다음의 문장입니다 ㅎㅎ Me gusta Español, Porque la pronunciacion del español es muy facil y atractiva para mi ^^ 교수님 강의 들으니 25년전 그때가 떠올라 웃으며 댓글 적습니다 좋은강의 고맙습니다 ^^

    • @sjg4388
      @sjg4388 8 개월 전 +1

      * pronunciación, * del español, * atractiva, * para mí

    • @ckjway24
      @ckjway24 8 개월 전

      @@sjg4388 ㅎㅎ 고맙습니다 ... 문법적으로 틀릴거라 생각했거든요 고쳤습니다 ^^

  • @user-zk4ng1zo7p
    @user-zk4ng1zo7p 8 개월 전 +7

    19~20세기 초반 미국이라고 보면 될까요?
    궁금한 점은 독일계 백인과 스페인계 백인 사이의 갈등은 역사적으로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들이 지리적 거점으로 삼았던 지역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user-is8hx1el3v
    @user-is8hx1el3v 8 개월 전 +2

    본인들은 유럽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하고 정작 유럽인들은 그게 오래 되었다고 벗으려고 하고 우려가 될 만한 모습입니다. 몇십년 전의 우리나라를 떠올리게 해요. 나라는 점점 산업화 근대화 되어가는데 사람들의 의식이 따라가질 못해서 양반 상놈 찾고 옛날의 안좋은 관습을 그대로 답습하려고 애쓰던 모습이요

  • @martinjin2398
    @martinjin2398 8 개월 전 +5

    이런 나라가 국가를 형성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넌센스네요

  • @user-tg1ld5cs9p
    @user-tg1ld5cs9p 5 개월 전 +1

    너무 많이배윘어요
    라틴아메리카 다소개부탁해요
    너무 좋았어요

  • @user-zg4cs4mb5r
    @user-zg4cs4mb5r 8 개월 전 +12

    칠레와 유럽역사와 크리올 까지
    한방에 배우는 강의 ~

  • @user-le3ql5wu2g
    @user-le3ql5wu2g 8 개월 전 +2

    와 피부와 호흡으로 격은 칠레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 @BruceLee-rt4bz
    @BruceLee-rt4bz 2 개월 전

    희정 대표님 언니시죠? 이렇게 또 보니 반갑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wolfk3893
    @wolfk3893 8 개월 전 +3

    어딜가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저렇게 뭔가 근거없는 편견이나 오만이 있는 곳일수록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확 눈에띄는 랜드마크나 규모를 집중투자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후속적으로도 일이 좀 수월해질 것 같음.

  • @user-fb4dp7uq5l
    @user-fb4dp7uq5l 8 개월 전 +13

    제가 알던 남미 역사와 이민사 보다 훨~~~~~씬 흥미있고 깊이 있고 복잡하네요
    역시 이래서 전문가가 하는 강의를 들어야 되는거군요 ^^ 잘봤습니다.

  • @user-fo8tc4gm3b
    @user-fo8tc4gm3b 8 개월 전 +1

    칠레 재밌네요

  • @user-ro5lb8ly4w
    @user-ro5lb8ly4w 8 개월 전 +1

    계층이동성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karlpark8575
    @karlpark8575 8 개월 전 +5

    아르헨티나는 스펜인어 구사하는 이탈리아인들이 사는 나라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칠레는 스페인어 구사하는 독일인들이 많이사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 @quentinpark2778
      @quentinpark2778 8 개월 전

      엄마 찾아 삼만리 라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마르꼬가 이태리에서 엄마 찾아 배 타고 찾아 간 곳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즉 아르헨티나였어요.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7 개월 전

      그런데, 칠레는 칠레대로 독일말의 영향도 많이 받고, 피노셰의 독재정권 때 서민들의 언어생활이 빠르게 바뀌는데도, 우민화를 위해 그대로 내버려둔 바람에, 칠레말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칠레에서만 통하는 낱말, 표현이 아주 많아요.

  • @kiyongshin
    @kiyongshin 8 개월 전 +2

    칠레에서 독일어권 성씨 이외에도 영어권 성씨를 지닌 이들도 은근 많이 보이더라고요.

  • @jinheekim351
    @jinheekim351 8 개월 전 +7

    태국이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피부색이 밝고 중국인 혈통이 짙을수록 하이쏘 그룹에 속하고 순수 태국인들이 올라가기 정말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놈의 피부색이 뭐라고

    • @benjamin-erlangen
      @benjamin-erlangen 8 개월 전 +1

      태국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전체 인도 미국흑인 저런생각하는 지역은 널렸습니다

    • @jinheekim351
      @jinheekim351 8 개월 전

      @@benjamin-erlangen 다른덴 그러려니 하는데 확실한건 중국은 없습니다 실제로 중국 베이징에서 대학교 나옴

    • @benjamin-erlangen
      @benjamin-erlangen 8 개월 전

      @@jinheekim351
      중국도 북방계 남방계 갈등 심합니다
      아주 옛날부터있었어요
      청나라때 한족들이 자신들을 지배하던
      만주족들을 만주대인이라고 불렀는데
      만대인으로 줄여부르던게 지금의 만다린입니다 샹하이 푸젠 홍콩 대만 광둥 하이난 윈난 등 한족들은 동남아인종이라
      북방계인종들한테 열등감이 많아요
      홍콩영화에 나오는 애들보면 동남아같이 생겼는데 걔네들이 진짜 한족이죠 키작고 피부검고 개고기나 박쥐 벌레 많이먹고 그래서
      만주족들이 한족들을 혐오합니다

    • @user-ce8bj4wd1z
      @user-ce8bj4wd1z 8 개월 전 +1

      인도도 정말 흰피부에 집착하죠. 백인이 뭐라구 참

  • @user-db7yx7gy4w
    @user-db7yx7gy4w 8 개월 전 +6

    좀 잘못말한게 있네요.. 스페인이 무어인들 축출하고 레콩키스타 즉 재정복한게 1592년이아니고 1492년이고 무슬림통치는 500년이 아니고 거의 약800년간입니다...

  • @whg1504
    @whg1504 8 개월 전

    ㅋㅋㅋㅋ썸네일 자극적이네

  • @quentinpark2778
    @quentinpark2778 8 개월 전 +1

    거의 대부분의 대형 농장주 및 농산물 수출업체는 백인들 소유, 현장 필드 매니저들은 조금 연한 메스티조들 그리고 인부들은 인근 페루, 콜롬비아 등지에서 팀 단위로 돈 벌러 넘어온 이들이 많지요. 상대적으로 임금이 꽤 비싸니 칠레는 그들에겐 일종의 작은 기회의 땅이죠. 체리의 재배와 수출이 핫 한데... 90%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구조인데 최근 중국 경기가 좋지 않아 우려가 큰 실정입니다.

  • @odellypashoon449
    @odellypashoon449 8 개월 전 +1

    칠레에서 프로젝트 햇는데 우리는 유럽의 일원이야라고 생각 하는거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칠레 현실은 막장이고, 현실 도피성 근자감밖에 아니죠.

  • @hong2215
    @hong2215 8 개월 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건 왠지 언더스탠딩 분위기인데... 둘은 무슨 관계죠? 아무 관계가 아닌건가?

  • @user-xe5ws6ss9s
    @user-xe5ws6ss9s 8 개월 전 +2

    빈부 격차를 칠레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 들이나요?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3

      The gap has been in the country since its beginnings. It started with Spanish colonization. It has improved slightly in the last decades, due to a correct management of the economy, but this country hasn't ever seen that gap becoming small. It is all the same with the rest of Latin America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8 개월 전 +2

    남미에서 백인비중높고 가장 잘살다보니깐 이런말들이 나오는듯....아르헨티나가 경제만 작살나지 않았어도 아르헨티나도 이런소리할듯

  • @user-ms3vq8nn4w
    @user-ms3vq8nn4w 8 개월 전 +1

    처음 들었다! 재밌다. 한번 더해요!

  • @manullim
    @manullim 8 개월 전 +33

    백인 우월주위에 쩔고 있는 국가 같습니다.. 침략자, 학살자 자손들이 원주민 깔 보면서 주인행세 하는 몹슬 국가 이네요.... 밥맛 떨어집니다~~ 언젠가는 역사적으로 바로 세워줘야 할 국가 입니다~~ 원주민 국가인 페루, 볼리비아 응원합니다~~~!!!

    • @user-oe4uh5mz1o
      @user-oe4uh5mz1o 8 개월 전 +12

      대체로 남미 국가들이 그러더라고요. 유럽본토보다 더 심함 ㅋㅋㅋㅋ 웃긴게 또 ㅈㄴ 가난함

    • @manullim
      @manullim 8 개월 전 +2

      @@user-oe4uh5mz1o 남들이 신경쓰지 않는 지구 끄트머리에서 지들 만의 이상한 정신세계 속에 살고 있다는 느낌...

    • @jokuro111
      @jokuro111 8 개월 전 +2

      그렇군요 그동안 칠레 이미지 괜찮았는데 지금 깨어졌습니다.
      난 칠레산 와인 불매합니다.

    • @user-pl3zg3ug3f
      @user-pl3zg3ug3f 8 개월 전 +1

      도대체 이 영상강의 제대로 듣긴 했나? 볼리비아, 페루도 똑같다고ㅋㅋㅋ

    • @rockugotcha
      @rockugotcha 8 개월 전 +1

      이민 가셔서 나라 바로 세우기 운동하시면 될듯ㅋ

  • @speaksun9824
    @speaksun9824 6 개월 전 +1

    사회자 할려면 주제로 다루려는 나라는 한번쯤 여행하고 다루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내요

  • @user-pw1nz8xq9l
    @user-pw1nz8xq9l 7 개월 전 +2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이 세나라는 백인들이 주고 흑인들 없고 원주민이 적어서 이런 생각을 많이합니다. 어차피 유럽에서 온 이주민들이 많아서 그런 생각이 일견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 @user-th2dr8kk1f
    @user-th2dr8kk1f 8 개월 전 +1

    사실 칠레에 대해 관심이 많지는 않았는데, 업무하다가 보니 칠레의 국가 신용등급 A 수준으로 높더라구요. 여기는 왜 다른 중남미국가 대비 국가 신용등급이 높은 걸까요?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1

      The economy was managed well after the market oriented reforms and the return of democracy gave Chile high credibility

  • @user-fn5tj1hv3r
    @user-fn5tj1hv3r 8 개월 전 +1

    1. 남미의 케이팝이 인기있는 이유는 유럽에서 먼저 유행했기 때문일까요?
    2. 한국도 학벌과 지역으로 부분적 집단주의가 있어 보이는데 칠레의 모습에서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을까요?

    • @user-hw6jq9dq2e
      @user-hw6jq9dq2e 8 개월 전 +1

      남미도 집단주의 강해요 스페인 포르투갈도 유럽치곤 집단주의강함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I believe that K-pop is popular in Latin America because anime was and still is widely popular here as well. That was the start point for the arrive of more east Asian culture, first through japanese anime music and then through K-pop

  • @iamgeoji
    @iamgeoji 8 개월 전 +15

    이거 칠레친구 1편 대충 요약해서 보내줬는데 너무맞다고 공감하던데
    영어라도 자막달아주실순 없나요
    삼프로티비 너무 아쉬운게 너무 좋은 컨텐츠가 한국어로만 되어있어서ㅠㅠㅠㅠ
    조회수나 구독자가 느는데 한계가 명확한거 같아요...
    진짜 단순 직독직해도 좋으니 영자막 좀 달아주세요...

  • @hosi1128
    @hosi1128 8 개월 전 +10

    치노라고 부르는걸 비판할 자격이 없다니...
    구분을 못하는걸 뭐라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근데 치노는 단순히 구분 못해서 쓰는 단어가 아니자나.

  • @user-ml2ci6ke2u
    @user-ml2ci6ke2u 8 개월 전

    우리만 가지고는 일본 하청업체로 남았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자유로운것이 칠레 백인일까
    2등시민 의식
    학자분들의 공식화는 없는지?

  • @user-px2nt6ri1o
    @user-px2nt6ri1o 8 개월 전 +1

    칠레인들이 그토록 백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네요.
    그럼 이념갈등은 어떤가요?
    체게라바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지?
    아옌데, 피노체트 쿠테타의 갈등과 그 집권기간에 대한 생각들은? 혐오?선호?

  • @user-ht5eh5yw1t
    @user-ht5eh5yw1t 8 개월 전 +2

    우루과이 알젠틴 칠레 백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또 다른 라틴아메리카 처럼 인디오 흑인 혼혈들도 별루 없으니 당연히 그런 생각하겠지 알젤틴 유명한 축구선수인 에인세(독일발음으론 하인즈)가 생각나네

  • @benjamin-erlangen
    @benjamin-erlangen 8 개월 전 +1

    칠레나 중남미보면 혈통유지 잘한 일부 상류층 유럽인빼면 대부분 동남아인과 비슷하게 보이던데
    그리고 중남미에 넘어간 중국인들은 화남지역 출신들인데 동남아시아인 외모에 피지컬이라 극동아시아인과는 다르죠
    중국인이나 동남아시아인이 중남미가서 치노라고 놀림받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우리가 식인종들에게 치노라는 소릴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8 개월 전

      중국인들이 한국경제상황 깔때 이런식으로 까더라....

  • @user-fs1sd5qi4f
    @user-fs1sd5qi4f 8 개월 전 +3

    오늘 방송을 보고 칠레에 대한 저의 느낌은 속된 표현을 빌리자면 약간 꼴값을 뜬다...ㅋ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억지로 분을 발라 본 모습을 속이는 거 같다고 할까?
    아! 그래서 칠레 군대가 2차 대전 독일군 모습을 하고 있었네요! 나는 쟤들이 왜 나치군복을 입고 있나 했네요..
    암튼 잼난 나라네요.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1

      It's not the look of WW2 Wehrmacht, but rather that of Prussian military. This is due to the arrival of Emilio Körner to the country by the end of the XIX century, in order to help shape the Chilean Army in the image of the best army of the times, the German Army.

  • @user-hy6rp1db3l
    @user-hy6rp1db3l 8 개월 전 +1

    식민정복의 목적은 카톨릭의 전파가 진정 맞을까요? 제 생각은 약간 의구심이 듭니다.

  • @willsalazarramirez5139

    55555 💵 💵 💵 💵 💵 💵 CHICLAYO PERU 🇵🇪 🤝 SUWON KOREA 🇰🇷 🇰🇷 🇰🇷 🇰🇷 🇰🇷

  • @user-be1sd5ti2i
    @user-be1sd5ti2i 8 개월 전

    결핍,열등감이 생각 나네요

  • @angelayu5111
    @angelayu5111 8 개월 전 +1

    와~ 칠레가 LATIN AMERICA 라는걸 싫어한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군요..... 어느정도 인종차별적인 느낌입니다

    • @user-yp5pg7cw7p
      @user-yp5pg7cw7p 8 개월 전 +1

      뭔가 좀 우습게 보입니다

    • @hk2119
      @hk2119 7 개월 전

      Peruvian들도 별로 던데요, 제가 보기엔 페루인이나 칠레인이나 똑같이 신체 특징이 마야 잉카인 처럼 목부분이 거의 없어 짝달막해 보이던데요. 아시아인 무시하는듯 했어요, 좀 웃기죠

  • @user-wz2ok5gk7b
    @user-wz2ok5gk7b 7 개월 전

    크리올들이.. 순수백인이라 보기 어려울텐데.. 백인이라 설명하고 최고위층에 올라가지 못했다고 하시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크리올들의 대부분은 원주민과의 혼혈이었습니다..
    일종의 혼혈이라는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순수 백인이 아니라고 최고위층을 못올라 간것입니다.
    즉 식민지에서 태어났다고 크리올이 아니라 혼혈어서라..
    혼혈이 아닌경우는 증명을 통해 최고위층에 오를 수있었습니다(문제는 스페인도 귀족들도 자신은 순수 백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야했던가 해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 @bluerationality
    @bluerationality 7 개월 전

    뭐 한국도 돈 좀 많으면 자기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직업 좋아지면 아닌 사람 깔보고 그런 흐름의 사람이 많은데 그냥 인간 습성이겠죠. 단일 민족이라 인종으로 못 가를 뿐 (물론 혼혈이나 외국인에 대해서는 가르기 하죠)

  • @hwlee4592
    @hwlee4592 8 개월 전 +1

    한가지 정정필요합니다. 스페인왕국 통일은 1492년입니다 1592년은 임진왜란 일어난해죠ㅎㅎ

  • @user-dr1vy9cv4p
    @user-dr1vy9cv4p 8 개월 전

    남마대다수나라가..스페인점령군이 정착해서, 수백년지나다보니 점령지역이 각각의국가로 발전! 가령 구아테말라 볼리비아도 점령군후손인 백인이상류층, 메스티죠가 중류층

  • @user-hr4tc9br8r
    @user-hr4tc9br8r 8 개월 전 +4

    코미꼬라는 스페인어 유튜버가 랜덤채팅 컨텐츠 했는데 칠레 여자가 말하기를 칠레는 유럽이랑 문화가 비슷하고 물가도 유럽인데 급여는 라틴아메리카 수준이라서 힘들다고 했습니다.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Chile is an economic powerhouse compared to its neighbours, but not when compared against fully developed nations. So yes, salaries are higher than other Latin American countries, yet lower than fully developed nations.
      In the last years prices have been rising up a lot as well. I traveled to Germany in 2021,and prices weren't that different from Chile (apart from housing and transport). I'd say only about 10-20% higher, while salaries in Germany are 3 times those of Chile. But again, it's Germany you're comparing Chile with, not Mexico or Brazil.

    • @user-hr4tc9br8r
      @user-hr4tc9br8r 8 개월 전 +1

      @@tomizaku Esta es la segunda parte de una conversación de cinco partes. En el tercer episodio subido hoy, hablamos de la privatización de los bienes públicos en Chile :D eso es interesante ...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user-hr4tc9br8r 흥미로운! 불행하게도 내가 아는 어떤 언어로도 자막이 없기 때문에 나는 그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다. 바라건대 언젠가는 있을 것입니다!

    • @user-hr4tc9br8r
      @user-hr4tc9br8r 8 개월 전

      @@tomizaku puedes ser mi amiga ?

  • @user-yc2lj1su2q
    @user-yc2lj1su2q 8 개월 전

    집구석으로 치면 콩가루 집구석이니 나라가 발전하고 잘 돌아갈 턱이 있나? 우덜찌리 끼리끼리, 패거리 문화가 그들의 정체성이라고 본다면 나라가 안 망하고 소요 사태없이 굴러 가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 @konetician
    @konetician 8 개월 전 +6

    민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칠레는 아직도 정복자와 피정복자로 살아가려는 사회라는 인상이 남습니다 과거 정복자는 유럽 본토로부터 차별의 서러움을 당했을텐데요.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Personally I don't believe that to be the case. There is a strong Chilean culture shared in all of Chile. Chilean culture is also strongly derived from Spanish culture, and hence more western.
      One has to remember than even though this upper class is mostly European (90% european according to genetic studies), Chile's genetic makeup is somewhere between 52-64% European, with big cities like Concepción and Valparaiso having a middle class with a 77% and 75% European genetic component respectively

    • @konetician
      @konetician 8 개월 전 +1

      @@tomizaku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칠레인의 유전적 기원과 문화는 이해했습니다 다만, 소수의 원주민, 혼혈인,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적 사고는 있는지, 또한 차별적 사고가 나쁘다고 교육하고 고발하는 NGO활동이 활발한지 궁금했었습니다 한국도 과거 차별적 사고에 대한 심했으나 교육과 함께 사회적 고발이 활발하여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konetician In my own experience I'd say that nationality primes over ethnic differences. As long as one "acts as a Chilean" you're entirely accepted. If you look more European, there might be a preference bias, and I believe this bias is stronger in the upper classes. This has been rapidly changing for the better in the last decades, as a result of the successful development of Chile in all areas.
      In this modern Chile, most discrimination is against certain nationalities. Haitians, Colombians, and Venezuelans; in that order. Discrimination against Haitians might be because of their skin color, because it makes them stand out from the rest of the population; they also don't speak Spanish natively. Colombians, they stand out a little bit as well, and unfortunately, there are many of them involved in drug trafficking, which gives them a bad image. Venezuelans are a interesting case, since when they first arrived were well received due to their high education. This is because at the beginning most Venezuelans that came to Chile were affluent. As Chile grew as an immigration hub for Venezuelans, it happened the same as with Colombians and their bad image (although a little bit less, increased due to being more Venezuelans than Colombians in Chile).
      Lastly, I'd say that Chileans might think bad about indigenous people, especially if they don't consider themselves to be Chilean first. I don't think that this results in rampant discrimination, but rather just thoughts that are shared in private. This might be different in southern Chile, where they are closer to native communities, but I don't know if people think differently there.
      What were Koreans discriminating against?

    • @konetician
      @konetician 8 개월 전

      @@tomizaku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당신의 글에 반박하려고 댓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최초 나의 댓글에서 말하고자하는 의미는 당신이 마지막으로 언급한 내용에서 있네요 나는 단지 과거 유럽인들의 칠레 정착시대에서 살아남은 원주민(ie 피정복자)들의 후손은 현재 칠레 정부가 정책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지가 궁금했었고, 유럽 출신들의 우월주의 또는 선민의식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나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koneticianyes. They are protected and even get special treatment with scholarships or land redistribution. Most indigenous people actually lean to the right/conservative political parties.
      Just to have in mind, indigenous people in Chile are not really fully indigenous. Mixing has been strong for both sides. These tribes in the south can have European looking features, and some of its leaders have had German or French surnames. They also speak primarily Spanish. The division between Chilean and them is not a big one.
      In my opinion the division has widened in the last years due to a strong campaign of identity for these people. For example, the creation in the 90s of a Mapuche flag

  • @dugwons40
    @dugwons40 8 개월 전 +1

    자막 오려 보시지요?

  • @hanju71
    @hanju71 7 개월 전

    우리나라의 경우 주변국들 즉 중국과 일본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망했다하면 고소해합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나 인종적으로 스페인의 뿌리를둔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경우 주변국이 잘되면 나의일처럼 축하를해주는지 아니면 우리처럼 배아파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정치적인 사고가 아닌 일반인들의 정서상으로요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7 개월 전

      칠레랑 아르헨티나 사이 아주 나쁘고, 칠레랑 페루, 볼리비아 사이 아주 나쁨. 물론, 같은 백인인 칠레인과 아르헨티나인이 결혼하는 일도 있지만, 국민감정으로 따지면, 두 나라 사이가 그닥 좋지도 않음. 이 때문에 칠레만 외톨이라는 인식도 있지.

  • @user-vv6yj4uk3m
    @user-vv6yj4uk3m 8 개월 전 +7

    칠레인들은 칠레인의 정체성은 있나요? 쉽게 얘기해서
    자신들이 유럽의 일부인 칠레인 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칠레에 살고 있는 스페인인 이나 독일인이라고 생각하는지.
    듣다보니 애비를 애비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생각나 불쌍하네요.

    • @user-qe2ek5op9j
      @user-qe2ek5op9j 8 개월 전 +2

      자신들은 남미인이라고 생각은 안 함....칠레 아르헨티나는 자신들이 유럽인이라고 생각함..
      뭐 맞는 말이기도 하고...실제 가 보면 그냥 백인들임....원주민 애들 보기가 진짜 힘듬...
      페루 볼리비아만 가도 백인보다 현지인이 훨씬 많은데....
      칠레 아르헨티나는 백인들이 현지인들 다 죽였다고 생각하면 됨...호주처럼...
      그래서 내가 여행 갔을 때....호주만큼이나 인종차별 개 쩔고...자신들이 엄청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함...
      남미 1위가 칠레니까....주위에 칠레가 제일 잘 사니까...자신들이 엄청 잘 산다고 생각함...

    • @rockugotcha
      @rockugotcha 8 개월 전 +2

      정체성이라는 게 원래 다 소설이에요.
      정체성 측면에서 우리가 그들에 비해 우월할 게 없다는 소리.
      그러니까 불쌍하고 말고 할 것도 없죠.
      섬처럼 살아온 우리 입장에선 인도나 중국이나 뭐 저런 남미 식민 후예 국가들, 심지어 유럽 국가들의 정체성이 낯설지만 그게 바로 보편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죠.
      생각해 보세요. 저 사람들이 보기에 국가에 지문과 얼굴 사진을 비롯한 각종 신원 맡기고 번호 부여받아 무슨 일 할 때마다 검사받는 우리가 얼마나 수동적이고 노예 같아 보일지.
      실제로 우리가 수동적이고 노예 같은가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런 나라에 사는 사람들한테 우리의 식민지 피해자 정체성을 납득시키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일 거예요.
      심지어 같은 '치노'로 취급받을 대만 사람들도 우리와 식민 경험을 공유하지는 않잖아요.
      다른 삶이 있는 겁니다.

    • @benjamin-erlangen
      @benjamin-erlangen 8 개월 전

      @@user-qe2ek5op9j
      남미 백인은 혈통유지 아주 잘한 진짜 유럽인 빼고는 전부다 그냥 다섞인애들이에요
      누가봐도 흑인이랑 인디오랑 섞인거같이 보이는데도 자신들은 유럽인이라고 우기는데
      아르헨티나도 사실상 대부분 백인이 아니죠

    • @tomizaku
      @tomizaku 8 개월 전

      I don't know anyone here who considers themselves European. There is a strong sense of national identity here, as in most of Latin America. No matter how white or indigenous one looks, you're still Chilean.
      Identity politics, like those of the US, has no space around here, but it still has permeated a little bit in the last few years

  • @user-dk7vz5ib2f
    @user-dk7vz5ib2f 8 개월 전 +15

    칠레이야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상 같은 극동아시아 국가들을 빼면 아는바가 없다보니, 새로운 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다만, 칠레가 한국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선입견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한거고, 한국이 칠레에 대해 잘 모르고 선입견 갖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는 뉘앙스가 전편부터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해당편에서는 모든 중남미 국가를 하나로 뭉뚱그려 보는것은 잘못 된 관점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이는 저 또한 공감됩니다. 극동3국을 뭉뚱그려 표현하면 기분이 안좋으니 잘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중남미 및 칠레인들이 한국인에게 치노라고 하는 것은 너희들이 그랬으니, 당연한 것이고 이에 대한 비판적인 뉘앙스는 느껴지지 않네요.
    그리고, 전편에 빵에 대한 말씀을 하실때도
    한국은 주식이 쌀이고, 칠레는 주식이 빵이니 당연히 서로 다른 양상을 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에 말씀에서는 한국식 빵은 옳지 못 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느껴집니다
    교수님이 칠레등지에서 사업을 하기 위한 한국인 기업인들에게 해주는 조언이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종종 한국사람들이 무지하니, 일방적으로 칠레를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식에 말씀으로 들릴때가 있네요(한국과 극동아시아에 대해 무지하기는 칠레나 중남미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점에 관해서는 전혀 비판적인 느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칠레에 사업진출을 한다거나, 유학 및 이민을 하는 경우라면 교수님 스탠스가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이 컨텐츠는 그런분들을 대상으로 한 건가요?
    제가 괜한 오해를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종종 저런 의구심이 들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어디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칠레 및 중남미
    에 문화,인식등을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