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알바생이라면 누구나 거치는 관문

복학하고 오랜만에 만난 과동기와
보건소에서 마주쳤던 기억이 잊혀지지않네요

이거보면 카페가서 잘생긴 사람이나 예쁜 사람보면 저 사람도 똥꼬 찔렀겠지 생각한다는 썰 생각남..

보건증 첫 발급은...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나오는 경험..

저 사람도 돈꼬에 찔렀겠지...?? 이생각 ㅋㅋㅋㅋㅋ개공감

작업중일때 1차 현타 오지게 오고 제출할때 2차현타 나갈때 3차현타 와서 정말.. 기분이 묘해요… 하지만 임상병리사분은 아무렇지 않게 일하신다는건 팩트입니다 ㅋㅋㅋ (병원근무자 입니다 ㅋㅋㅋㅋ)

어우... 그렇게 잔인한 관문을 통과해야만 하는 거였다니.. 전국의 식음료 알바생 분들 존경스럽다..

보건소 직원 무심한거 하이퍼리얼리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고는 안에서 밖이 순방향 아닌가여ㅠㅠㅠ

난 돈꼬 안하고 피뽑음..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안하고 피뽑는 곳도 잇으니 찾아보고 가시기..

저는 병원에서 했는데 혈액검사로도 가능합니다!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검사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결과도 빨리 나오고 무엇보다 수치심을 느끼지 않아도 되죠!

몇 번 하고나니까 이제 무덤덤해짐...내 면봉을 받아주시는 임상병리사분도 신경 1도 안써서ㅋㅋㅋㅋㅋ

진짜 별거 아님..ㅌㅋㅋㅋㅋ

며칠전에 보건증 발급받으려고 병원 갔더니
면봉 두개 겹친거 준게 아직도 안 잊혀짐...
존나 내향성 사람인데 "두, 두개를 넣어요..?"하고 말 더듬음 ㅠ

내 존엄성이…! 이러고 뛰쳐나가는 거 왤캐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면봉 주는 자세 왤케 리얼해 너무 웃겨

난 저거 할 때마다 현타 진짜 오지게 오던뎈ㅋㅋㅋ

시바 내친구는 넣는 거라 했는데도 잘못 알아 듣고 그냥 쓱 훑어서 냈다는게 젤 웃겼음... 옆 칸에 있던 사람이 힘든 소리 내니까 왜 저러지 그랬다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웃김...

저거 개웃긴거 안으로 깊1숙히 안 넣어도 되는데ㅋㅋㅋㅋㅠㅠ 걍 수박 겉핥기 개미핥기처럼 걍 스윽 훔쳐도 ㄱㅊ음ㅋㅋㅋㅋㅋㅜㅜㅜㅜ

치질때문에 병원 간적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내시경을 돈고에 직접 넣는 경험과 무엇보다 간호사가 지켜보는 경험해보면 저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아파서 놀람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우시다 진ㅇ짜 ㅋㅌㅋㅋㅋㅌㅋㅋㅋ

편의점 알바, 휴게소 알바 직원분들도 음식 관련된 거 하나라도 있으면 돈고에 했다고 들었던 20살때, 모두가 그 과정을 겪는다는 걸 깨달았을땐 충격적이었지...

안넣고 근처만 닦아내듯이 해도 됨...우리동네 보건소랑 병원들은 다 그렇게 설명해줌.. 나도 첨엔 진짜 넣어야하는줄알고 막 찾아봤는데 면봉 솜이 없어져서 면봉을 세번 받아왔다는 글을 보고 개충격 받고 달달떨면서 갔더니 안넣어도 된다해서 졸라 안심...

근데 저것고 3년 넘으면 아무렇지도 않음ㅋㅋㅌㅋ 또 갱신해야한다는 빡침 뿐.... 보건소 가기 귀찮다고....
그리고 병원에서는 피 뽑은 곳도 많으니 항문검사 걱정되시면 알아보고 병원 가쉐여!!

근데 저거 진짜 너무 아픔…수치심보다 고통이 더 커…돈고 찢어지는거같애 진짜…..

와 처음 안 내용이다… 살짝 충격쓰

진짜 돈고에 존슨 넣는 애들은 어케 하는거지;

아 이거 진짜 완전 공감이다ㅋㅋㅋㅋ 저는 옛적에 이렇게 해야한다는걸 어쩌다 라디오에서 들어가지구 처음할때는 진짜 수치스러웠습니다ㅜㅠ 지금은 나름 익숙해지긴 했지만..할때마다 먼가 찝찝한 느낌..우으..

근데 이거 진짜 떨면서 갔는데 막상 해보면 걍 아무 느낌도 안 들었음 ㅋㅋㅋㅋ 근데 처음이라서 그런가 현타는 오더라 최근에 다시 기간 만료돼서 다시 발급 받으러 갔는데 한 번해서 그런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슥슥하고 나오게 됨

위치 잘못 꽂으면 존나 아픔... 알고 싶지 않았음.

너무 공감된다….

진짜 보건증 발급받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귀찮음 ㅠㅠ 보건소 가는거 ... 갱신하러 갈때 ㄹㅇ 귀찮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아프다기보다 걍 아예 안 들어감 아예.... 진짜 10분 넘게 씨름한 듯 ㅠ

면봉 정도야 뭐 껌이지 하고 찔렀다가 생각보다 너무 아파서 놀랐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 면봉보다 훨씬 굵은게 나오는 곳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나오는 곳에 역으로 넣는 건 진짜 아니구나 싶었던 경험...

진짜 첫 발급 받으러 갔을때 딱 저랬음ㅋㅋ 아무도 내게 돈고를 뚫어야한다고 말해주지 않았지..

와 진짜 수치심ㅠㅠㅜ1년 뒤 또 하는게 더 싫음😭😭

저거 넣으면서 혼자 웃으면서 앙앙 신음소리 내고 나왔는데 밖에 사람 있었음ㅋㅋㅋㅋㅋ

ㄹㅇ 수치스러운거 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고 제출할때도 괜히 민망쓰..

현타 진짜 많이와요 ㅠㅠㅠ

21살때 넣고 면봉을 뺏는데 면봉 솜이 안에서 사라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돈고 넣는게 정말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돈고 대신 피 뽑는 병원도 있으니까
잘 찾아보시면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

임상병리사입니다^~^ 요새 보건소가 보건증업무를 타 기관에 맡기다보니 일반병원에도 많이들 오시는데요. 항문안에 균을 배양하는 검사입니다~! 저희는 면봉만 주지않고 배지랑 같이 드리는데 항문에 면봉을 3cm정도 넣으라는 안내를 하는데도 꼭 그 작은 병안에 소변을 보고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ㅠㅠ
아니면 항문이라는 단어를 못알아듣는 분들도 계시고
똥꼬라고 해도 못알아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ㅠㅠ 심지어 여성의 질에 면봉 찔러오시는 분들도 봤답니다ㅠㅠ(본인이 잘못 검사한것같다고 설명해주셔서 앎)

ㅋㅋㅋㅋㅋㅋㅋ인정 저 검사할때 ㄹㅇ 수치스러움

크게 생각 하지 마세요! 항문은 인체에서 소중한 부위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배설을 하고 뒤처리를 하잖아요! 그러니 맘 편히 생각하세요!

보건증 발급 받아오라길래 뭔가하고 살펴봤더니 응꼬에다가 넣는다길래 진짜 온생각하면서 병원갔는데 다행히 검사가 피검사 항문검사있다고해서 피검사로 안전하게 피뽑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100번은 외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존나 현타 오지 이거...ㅋㅋ
진짜 미쳐... 내 돈엄성

세상에.. 저런 걸 하는 구나..!

속마음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와 첫 발급의 순간을 떠올리고야 말았다 ㅋㅋㅋㅋㅋㅋ

이분 보면 볼수록 왤케 귀엽고 자꾸 생각나죠?

끝이랑 처음 이어져서 무한반복재생 되는 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소름 내일 발급받으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

내 존엄성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알바를 많이 다닌게 아니라 알바생들의 표정,몸짓,말투를 잘봐서 그렇게 잘 따라하는듯ㅋㅋ

의학기술이 더 발달되길..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오늘 보건증 인쇄 안 까먹었습니다...

이거 친구랑 하러 갈 때 면봉 끝까지 다 넣어야한다고 구라쳤는데 변기칸에서 읍 하는 소리가 너무 웃겼음

진짜..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사실.. 돈고 괴롭히기..

코로나로 보건소에서 검사 안해준다고 사립병원 갔는데 비용이 팔천원에서 삼만얼마까지 순 자기들 맘대로임... ㅠㅠ

어린이집교사도 1년마다 돈꼬 뚫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갑니다…

쭈구리고 시작할때까지는 괜찮은데 어라..? 왜 안들어가지 끄응- 하고 시도하는순간 자괴감이 밀려옴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후장개통밖에생각안나ㅠㅠ

대부분 힘들어하네 장티푸스 검사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아....진짜 몰랐지..그..그걸 해야 될 줄은..

아씨 나도 맥날 알바 했을때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인간으로서에 최소한을 잃고 나오는 기분

나의 항문까지 앗아간 그는...아 ㅇ ㅏ...좋은 알바였습니다...★?

진짜 처움뚫을때 내가 지금 멀하고있는건지 현타좀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 첫 음식점에서 일할 때 보건증 발급받아오래서 갔는데…..나의 소중한 응꼬를……면봉한테 당해버려서 멘탈 조금나갔음 ㅜ

이거 첨에는 무섭고 느낌이상했는데 두세번째는 아무렇지 않아짐 아 귀찮 빨리 후딱하고 나와야지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자괴감 엄청 들어요..ㅋㅋ

이제 음식점갈때마다 저분도 뚫으셨나...? 이생각만 날꺼같애ㅋㅋㅋ아ㅋㅋㅋ

돈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 들었을때 ㄹㅇ 충격이엇음

보건증 갱신할때 마다 기분 나쁘고 찝찝한 기분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보건증 5번 발급 받았었는데 한번도 안넣고 편법씀ㅋㅋㅋㅋㅋ
저거 그냥 안넣고 쓱쓱 문질러도 됨
간혹 그러면 결과 안나온다고 하는 곳도 있는데 결과 안나온적 없음
안들어가는데 어떻게 넣어라는건지..
넣은 사람들은 어떻게 넣었던건지 대단..

친구랑 둘이 하러 갔는데 진짜 응꼬에 찔러야 하나... 친구는 자기 변비라고 어떡하냐고 울상 짓고... 결국 10분 동안 망설이다가 안내해주신 분한테 가서 진짜 찌르냐고 여쭤봄ㅋ ㅋ ㅋ ㅋ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그 브리핑룸 브금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할때는 그걸 어떻게 하나 싶은데 나중에는 무덤덤 합니다 ㅋㅋ

알바 n년차… 이제는 보건증 만료 될 쯤 되면 알아서 동기들 모아서 야 똥꼬후비러가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건증 발급 받을 때... 제가 거기에 그걸 넣는다는게 너무 무섭고 제 그게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어서 잘 못해가지고 오래 걸렸는데 제가 들어가서 하도 안 나오니까 간호사님께서 화장실에 오셔서 절 찾으셨던 적이 있어요ㅠㅠ 두배로 수치스러웠던 기억...

ㅋㅋㅋㅋ 오늘의 제모습이네요🥲

임병 실습 나갔을때 보건증 하러 오셨던 분들 중
가끔 항문에 조금 넣었다 빼면 된다 설명 할때 놀라시는 분들도 계셔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보건증 안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 모야 ㅋㅋㅋㅋ

잉 아무 느낌도 안나고 안아프니까 넘 걱정 마셔요들...

존엄성 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진짲ㅋㅋㅋ처음 가서 돈고 뚫어야할때 화장실에세 5분정도 좌절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주변만 훑어도 된대요 ㅋㅋㅋㅌ

이 영상 보고간 덕분에 빠르게 숭숭하고 나왔어요 ! 편안~

볼수록 매력적이라 재밌당

아니야아니야ㅜ 제대로 안묻혀왔다고 다시 하고오라는게 국룰이야

와 개똑같음 ㅋ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ㅇㅈ 수치플

아닠ㅋㅋ 카페 갈때마다 이생각나ㅠㅠㅜㅋㅠㅋ귴ㅋㅋㅋ

첨 할때 생각보다 아파서 놀람...

난 저 말들이 모두 날 놀리는 말인줄 알았지... 현실을 마주하기 전까진...

아진짜 숨겨서 지나가는 게 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오늘 보건증 떼러 갔다가 남자 한 분 여자 두 분 만났는데 서로 꼭꼭 숨겨서 가드라… 넘 웃기고 슬픔

신선한 충격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