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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08. 10.
- 잠실은 정말 강북에 있는 '섬' 이었을까? (feat. 석촌호수가 생긴 이유) #shorts
조선시대 잠실은
누에 잠 집 실로
누에를 기르는 뽕나무밭이었으며
동시에 섬이기도 했습니다.
신청강이 흐르고 있긴 했지만
바지만 걷으면
지나갈 수 있는 건천이었고
아래에 흐르던 송파강이
제대로 된 한강으로써
사실상 강북에 속하던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1925년 을축년
하루에 무려 600mL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대홍수가 4번이나 나며
한반도 지형을 변화시켰는데요
잠실은 어떻게 변화 되어왔는지
영상에서 한번 확인해보시죠! - 과학기술
![[지식뉴스] 🇺🇸"한국김밥, 결국 일본 스시롤에 말렸다"...미국 마트에서 발견한 냉정한 현실 (ft.김한송 셰프)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z7_Q6Q0oW9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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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다
아 ㅡ 홍수로 신천강을 살리게되고 송파강을 메웠구나
감사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결정으로 지구가 바뀌는 과정
저러니 비만 오면 땅 속에서 물줄기가 치솟아 올라 도시가 잠기지 ㅎ
강낭1970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