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4. 25.
- 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한국사
00:00 후삼국시대 대세가 된 고려! 갑자기 수도를 옮기려고 한 이유는?
02:45 강력한 중앙집권을 위한 신격화
04:39 신격화를 넘어선 최후의 수단, 관심법
09:25 궁예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태봉의 2인자, 왕건
14:47 궁예와 왕건 사이를 가른 결정적인 사건
18:35 미치광이가 된 궁예의 관심법이 다름 아닌 가족에게 향하다
21:10 폭발한 민심에 왕건을 찾아간 부하들과 궁예의 최후
![[일상 브이로그] 드디어 얼굴 공개?, 미국인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신라 한복 체험, 손님 초대상 차리기](http://i.ytimg.com/vi/e13yiIBMZnk/mqdefault.jpg)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중국 VS 대한민국 풀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dcL6YXce6Rs/mqdefault.jpg)
![[일주어터크쇼] 왜 친언니는 안 쪘는데 나만 쪘을까에 대한 고찰](http://i.ytimg.com/vi/DXZRcIIVW6w/mqdefault.jpg)
수업들으러와서 김영철씨 연기력에 탄복하고 갑니다
역사적 해석은 언제나 다양하고 새로운 관점을 알게되네요
한능검 시험보고나서 역사를 외면했던 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최태성선생님하고 심용환선생님 영상을 내가 찾아보러다님...
궁예의 포악함은 과장은 있을수 있겠지만 없던걸 만들어서 기록하진 못했을것임 궁예가 관료들과 백성들의 민심을 잃지않은 상태였다면
왕건의 쿠데타도 많은 저항이 있었을텐데 그런거 없이 쉽게 쿠데타에 성공한거 봐선
이게 정답이죠. 진짜 저렇게 폭정을 했으니 반란이 일어나지
이게 맞지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돈 사실일꺼임
역사는 승자의편에서 쓰여지죠
갠적으로는
송악쪽 호족에게서 벗어나고픈 궁예가 결국 송악세력호족에게 져서 물러난듯
이 말씀이 더 와닿네요
현실적으로
왕건+송악, 나주(해양세력)vs궁예+아지태(청주 육상세력)
승자의 편이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역사서에서도 다 궁예 폭군이라고 하는데 뭔 개//소리를 쳐 하냐
지금 최태성쌤이 하는말씀 전부,
태조왕건드라마에 다 나옴
백성들이 승리한 격이네요
조나단 분 한국어에
실력도 단단하시네
기특해요 먼나라와서 성공
선생님 고려의 국경선에 대하여 강의 부탁드립니다.
서쪽은 압록강 서북쪽 600리 심양
동쪽은 두만강 동북쪽 700리 공험진
이라고 세종실록지리지, 고려사 등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의 심도있는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악에서 철원으로 수도이전
해서지역 호족에서 독립하기위한 방법이었는지도 모르지요
철원이전후 청주호족들을 중용한것도 그렇고
호족들에게 왕권강화를위한 미륵불 자처한것도 그렇고
역사는 승자의 편의 저술되는거구
지지세력이없든 궁예는 결국 호족세력들한테 제거당한듯
궁예 입장에서 보자면 절대 왕권 을 누리고 싶은데 점점 공을 새우면서 기고만장해 지는 호족 들 자기 한테 충성을 하지만 힘이 너무나도 강해져 버린 왕건
그리고 자기를 따르지 않고 왕건을 따르는 일부 신하들 왕권 강화 도중 제발 그만하라고 외치는 부인 그런 부인한테서 자라난 자식 들 어우 나라면 내편이 없다고 생각 할거 같다
와 삼국시대도 재밌었지만 고려도 너무 재밌다ㅋㅋ
중간중간에나오는드라마태조왕건자료화면은강의에이해를더높여주네요
저두 그렇습니다
승자의 기록이니. 감안해서
해석해야겠죠?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지는법....
재밌는 역사이야기...ㅋㅋㅋ
궁예는 왕건에게 관심법을 하는 시점에 이미 왕건을 어찌 못하는 상황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상식적으로 반역을 자백하니깐 솔직하다면서 상을 줬다는게 말이 안 되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들으면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외로 저런 정신상태 가진 놈들이 우리 주변에도 꽤 많습니다.
이거 자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비합리적인 생각을하는듯 당연히 반역 자백은 처형인데...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생각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거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포인트에 마춰져있으니
역사는 승자의 기록임ㅋㅋㅋㅋ. 왕건이 승리하였으니 궁예를 천하의 몹쓸놈 만들어야 명분이 생기지. 그것도 왕을 친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알게되었습니다
동영상 하나에 광고사 몇개임..?
과연 승자의 기록을 얼마나,
믿을수 있을것인가??????
누구라도 달콤한 권력에 취하면 제정신이 아닌 마약먹은 상태가 되나봅니다..
궁예가 호족들을 통합하고 나라를 세우는 과정에서는 정말 미륵이라 불릴 만큼 민심을 얻었다고 하던데 하루 아침에 단지 권력에 눈이 멀어 잔혹한 행위를 서슴지 않은 흉포한 사람으로 변했다는 건 납득하기가 어렵다. 궁예 입장에서는 어차피 나라를 세웠으니 권력을 강화해야 할 수밖에 없었을 테지. 권력은 나눠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니.... 그 과정에서 희생자가 생기는 일은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고 본다. 아마도 이런 숙청 과정을 침소봉대해서 궁예를 악당으로 만드는 작업이 나중에 이루어졌을 거다. 고려 왕조의 탄생을 정당화하려고 궁예를 희대의 사이코로 만들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고려가 천자국이였음. 역사조작.
철원 쪽은 궁예의 이미지가 완전 나쁘진 않더군요
장예원 귀엽네요 ㅎ
궁예는 미륵 맞아요. 관심법으로 다 알잖아요?
3명의 게스처 잘 선택햇네.
진진하게 느끼어지네
관심법의 대명사 마리크의 천년의지팡이
궁예는 조현병이 있었던것 같네요..
취임식 데쟈뷰...
최선생님 연기를 잘하시네
궁예 관심 법이 맞네요
자기보다세력잇는자는
처냇어야지 폭주하지말고
왕건같이 세력잇는족속과
스물 일곱번햇던가
궁예 저 정도면 정신분열증 아님?
미륵불이라 하여 승려들도
떠나고 궁예한테 사람이
없엇네요
시험기간인데 고려의 건국도 해주세요
드라마 태조왕건 쭉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저두 그렇게 이해햇음요 ㅎㅎ
드라마상 군인이 말에서 떨어졌는데 😀 맞아 죽을만 하지~요즘과 다를 봐 없네 자기 일 아니니까~ 헌데 처벌 징집은 없고 다누리~
왕건이 쿠테타 후 고려 건국을 선포했다는 내용 일러스트에 나오는 캐릭터가 너무 최수종 형님을 닮았네… ㅋ
ㅋㅋ한국인들의 마음속엔 이미 왕건은 최수종인것…..ㅋㅋ
철원천도때부터 태봉으로
바꾸었구나 !!
그래서 궁예가 직접쓴 20권의 경전 행방은 어디에 있음?
리사나님. 안타깝게도 궁예가 지었다는 20여권의 경전은 그 내용이 전하지 않습니다.
이걸 보니 조선시대 임진왜란때 선조가 왜 이순신을 극도로 경계 했는지 알겠네요. 왜란이 끝나고 이순신이 안죽고 조선을 뒤집었다면 그 나라는 어땠을지 상상해봅니다...
태조 이성계부터가 무패명장이었으니ㅋㅋ
근데 조선이 그 정도로 정치가 막장은 아니라서 명예직 던져주고 은퇴 시켰을 거라는 의견이 있음 애초에 이순신은 민중은 물론이고 명나라 장수 진린한테 이미지가 좋아서 숙청하는 건 조정 입장에서 오히려 손해임 노량해전 시기면 명분도 없고 오히려 백의 종군 이후에도 충성심을 보였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이순신은 고령이라 그 나이에 뭘 하기도 힘듬 (애초에 선조가 그걸 걱정했으면 삼도수군통제사 자리를 안 줬을듯)
@@user-mh7wd7lg5c 그쵸 이순신을 처음에는 안좋게보던 명나라 장수들도 결국은 이순신을 대부분 인정해서 전란이 끝나고 대놓고는 조정에서 이순신을 숙청하기란 쉽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래도 어떤식으로든 딴지를 걸었을테니 죽음으로 위장해서 명나라로 가거나 신분을 조작해서 평범하게 살아갔을거라 봅니다
누구인가? 누가 웃음소리를 내었는가?
(키득키득)
비과학적인 관심법 쓰는 모든 정신 이상자들에 대한 모든 조속한 평화롭고 정의로운 적폐 청산이 답입니다.
궁예가 미친놈도 아니고 당대 최강자였고 밑에 사람들 관리하려고 협박비슷한 허세를 부린걸 고작 드라마 한편때리고 그걸 곧이 곧대로 믿고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님도 정신 이상자인듯. 그리고 관심법 자체가 고려건국하고 백년 훨씬 넘은 1100년대에 지어진 삼국사기랑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려사에 나오는데 그게 진짜 궁예의 모습같음? 승자의 역사는 감안안해봄?
관심법=의심병
이미 왕건은 신라 호족과
나주 사람과 연대를 가졋어요
옴마니반메흠
요즘 같은 시대에도 허위가짜날조에 놀아나는데
북한 김정은을 보면 궁예 처럼 행동하고 다니는 거 같음.
승자의기록이니 왕건이 궁예를 싫어해서 저렇게 기록했을수도… 오히려 궁예가 착하고 왕건이 미륵이었을지도..?
몰락한 신라왕족아라는 제일하층에서 한나라의 왕까지된사람이 과연 가족을 죽일정도로 정신병자였을까 싶네요.
@5:44 ㅋㅋㅋㅋ
저 기록은 믿을 수 없다. 어쨌거나 왕건은 쿠데타를 일으키고 왕을 시해하고 나라를 세웠는데 제대로 된 역사기록이 되었겠나.
기침소리 낸 사람도 자수했는데..죽었어..ㅠㅠ 결국 답정너;;
왕건이 승승장구했던 것은 우리 역사 승률 100% 최고의 장수~~~ 유금필이 있었기때문~~~!!!
궁에의 철원 도읍지는 찾았나요
비무장 지대에 있을 것 같은데
궁에의 악담은 믿지 못함
쿠데타를 일으켜 성공한 왕건이 적은 역사를 어떻게 곧이 곳대로 받아 들일 수 잇겟음
궁예도성터는 현재 군사분계선이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북한과 연계해서 발굴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패널들이 감탄하는 듯한 리액션 화면 좀 편집해주세요. 계속 반복해서 나오고 늘어지니까 참고 보기가 좀 힘듭니다
이거레알
골때녀 이현이 조혜련 패널로모시면 바로문제해결
보기 힘들 정도?
보지 마
인강을 보세요
궁예는 왕이 된후로 점점 싸이코가 된건가...ㄷㄷㄷ
궁예 관심법 진짜였네
뭔 광고가 이리많냐..
그러고 보니 궁예가 주민들에 의해 죽지 않았다는 설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궁예가 죽은 기록은 여러개가 있는데 영상에서 나온 기록은 조선초기에 만들어진 고려사에 기록된 내용이고
또 다른 기록은 고려 중기에 만들어진 삼국사기에는 궁에서 그냥 주민들에게 살해 됐다고 기록되어 있고
다른 기록인 신라본기 경명왕 조에서는 도망가다가 부하들에게 피살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온 궁예의 최후는 경명왕 조의 기록을 참고하여 나온것으로 보이고
드라마에서는 여기에 약간 양념을 치고 미화가 되어 나름 아름답게(?) 죽는걸로 표현되었죠
아무리 폭군이라도 나라를 건국한 왕인데 저렇게 볼품없고 비참하게 죽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몇몇 존재 할뿐
여러 역사 기록에는 어떻게 죽었는지 방법만 다를뿐 비참하게 죽은건 비슷하더군요
화합의 일환으로 결혼을 29번이나 한 왕건 입장에선 궁예를 본인이 죽였다는게 정치적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정치적 부담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내가 안 죽였음' 이라고 하는 방법이니
보면볼수록 지상렬닮았...
부녀자들 죽이는 건 충분히 그럴만 했지. 드라마 앞뒤 다 잘라놔서 그런데, 군사훈련 도중 병사 한 명이 실수하니까 구경하던 여자들이 그거보고 비웃어서 때려죽인 거임. 저 시대에 군사권은 왕이 가진 가장 강력한 권한이자 왕의 마지막 자존심과도 같은 건데 왕이 직접 참관하는 훈련을 보면서 웃는다? 이건 왕을 대놓고 무시하는 거다
듣고 보니 기억 나네요
그렇다고 다 죽여?
@@forza343 지금 시대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 당시 상황을 공부해라
ㄹㅇ 지금 사람들의 시선으론 자국민을 때려죽인 미친놈이지만 저때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 싶음
@@forza343 사실 그자리에서 죽이는 것만으로 끝난게 다행인거야
반역죄 수준으로 안 다룬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남의눈을 피해 자신을
지키려니 꾀 뚫는 관심법도
도통햇겟쪼 강씨부인이궁예를 따뜻하게하고 왕건을 죽여야되는데
역사는 슷리한 자의 기록이다 고려건국의 정당성을 내세우기 위해 기록이 과장 될수도......
붓떨어뜨렷으면 바로 철퇴내릴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8:30 궁예가 관심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인건 맞는데
태조왕건 드라마에서 저 장면은 왕실행사준비중 실수한 군인들을 비웃으며 웃음거리 삼은 사람들이라서 죽인거에요
결과적으로 궁예는...... 당대의 인간 중에서는 꽤 뛰어났지만
본인의 인성이나 능력 모두 군벌 우두머리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 망한 케이스인 듯 합니다.
나라는 커지는데 본인의 수준은 수십년 전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크게 나아진 게 없으니 필연적으로 ㅈ망각이죠
난폭한부분은 버림받은
정신적으로 축척된 것도있을듯
왕건도 드라마에서 보면 싸움
잘한거 같은데 궁예랑 1대1로
붙으면 누가 이길까
연화는 왕건의 첫사랑
관심법ㅡ왕권강화차원
폭정정치로 유지
근데 저 부녀자 때려죽인 건 그냥 웃었다고 그런 게 아니고 병사들이 훈련 중 낙마하거나 넘어지거나 하는 걸 웃기다고 일부 부녀자들이 낄낄대며 조롱하니까 해당 인원들에 대해 궁예가 때려죽인 거임.
근데 마을 사람들과 모든 집들까지 전부 쓸어벼림
@@user-ej5py3po9r그건 별개의 상황임. 궁예가 후백제에거 포섭된 간자한테 독화살을 맞고 깨어난 후 정신이 좀 이상해지고 지역순방을 나갔을 시 그 지역 일부사람들이 궁예에게 돌을 던져 머리에 맞자 화가 난 궁예가 그 사람들과 마을을 불에 태웠다고 나옴
@@ratatela9433 아맞네 이거는 여기있는 부녀자들만 싹다 조졌네용
왕권이 혁명을 1 만명 이라는
숫자가안됨 그당시 철원인구가 그정도까진아닌데 그래서 드라마
보면 알지만 근처에서 미리 불러온
사람들이였다 라는 말이있슴
오마이갓..죄없는 부인을 저렇게 죽였는데도..교수님 왈 정치적으로 해석할 필요가있다..소오~~~~름..
감히 누가 나의이야기를 하였는가
폐하 대체 아내와 아들들은 왜 죽였습니까
왕건 최응 이 도와줌
이것역시 왕이 되는사람은
뭐가 도와도 도운다
무리수를쓴 이유
반란을 꾄다햇음
왕건을죽이고 금은
보화도 주지ㅈ말앗어야지
궁예대왕의 직접 최응이 왜 죽이시지
그림에서 최수종이 보이네
왕건이 거부하였으니
부인유씨가 갑옷가지고와
폭정하는궁예를 치라고~
옛날시대에 만명은
큰숫자 지지
철원성에서 고려를선포
궁예가 아니고 김두한인데요? 모욕감 주시네요
김보개미 닮았다
Ma gu ni ro gu na
솔직히 호족간의 갈등이 심해져서 쫓겨난게아닐까
궁예 나중에 우미관으로 천도하죠
근데 두번째는 맞아 죽을 짓들을 했는데... 군인들 사열드는데 실수 보고 웃기다고 낄낄댄건데 다른 시대도 아니고 저 당시에 그러면 죽겠다는거랑 뭐가 다를지... 그렇다고 궁예가 정상이라는건 아니다만...
그대들은 모두 외울지어다.
집에서 길에서나 잘때나 일을 할때나 모두 외울지어다.
옴마니반메홈을 외우도록 하라. 이것은 석가도 알았고 나도 알았던 불경의 모든 것이니라. 이주문이 그대들을 이 지옥의 땅에서 극락으로 이끌것이니라.
옴마니반메홈 옴마니반메홈 옴마니반메홈
신격화 한건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나?
궁예는 미치광이다.....
[전국&후삼국8] 궁예는 영웅이다.┃황현필
krplus.net/bidio/ctmneJiXmqjYZ6A
궁예와 견훤이 후 고구려와 백제를 개업하니 전쟁터가 되었지.
우크전쟁도 내전으로 만들려다가 러시아가 직접 개입하는 전쟁이 되버렸지.
내전이면 무기만 지원해도 되니 쉬운 전쟁을 할수 있지.
외교를 전담하던 왕건이 궁예 뒷통수 쳤다던데
사정이 어쨌든 왕건이 궁예 통수친건 맞음
그렇지 송악은 그지방
호족세력때문에 자기일을
제대로하려고
철원으로 천도
일부는 반대 당연히
재력호족 일반국민 농사짓다
궁궐지으러하니 불만
에휴... 권력이란
삼국사기 편에 의하면 궁예는 아내를 쇠방망이로 달궈 죽였다했지
에이 8:16 드라마 내용만 보면
이건 부녀자들이 잘못했지.
군대를 사열하는 의식 행사하는 도중에
말에서 떨어졌다고 저렇게 비웃으면 죽어도 싸지.
그런 장면은 다 편집했네
살인마, 정치의 권력을 이용,
무식한 사람들의 행동...
과연 궁예가 농민들한테 맞아 죽은 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거임....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므로 편파적으로 쓴 게 많아서....
그렇게 따지면 승자를 치켜세우기 위해서 드라마처럼 왕건이 죽인걸로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백성들한테 맞아죽엇다는게 훨씬 사실전인데요
중요한사실은 언제나 역사는 승자가 쓰기에 패자였던 궁예가 진짜 그런폭군이었는지 왕건과 호족들이 아무런 흑심이나 정치적계산없이 순수하게 백성과 나라를 생각했다고 그대로 믿기엔 의심해볼필요가있음
고대시대에나 할법한 제정일치 내세운거 부터가 궁예에 정치는 막장일 가능성이 높은
백성이냐? 호족들 지들이 살라고 한거지 ㅋ 이렇게 포장을 한다 ㅋ
몽고군이 왜 절을 불태웠을까? 그건 사실상 스님이 권력이니 그런거지.
절이라고 하기에는 궁전수준으로 너무 거대하지. 노부나가도 막판에는 스님들과 쌈질했지.
한마디로 전국재패보다 불교를 재패하는게 더 힘들었다는거지.
불교계에서 권력 내노라고 하니 팍치는거지. 다른 항명은 가차없어도 크리스 마스는 건들지 않았다던데
철원의 궁궐터는 발굴이 안되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위치는 북쪽이라네요 대신 왕궁 복원도는 모형으로 있다고 합니다
저 사람 얘기 하는것 다 야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