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d7xg5ts4k 애정을 너무 줘서 짖는겁니다. 3dont 해보시고(말하지 말고 만지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그리고 짖을때 무시하거나 다른방으로 가보세요. 보통 개는 관심받고 싶어 짖습니다. 짖을때마다 간식을 준다거나 관심을 주는 순간 그걸 이용하려고 또 짖습니다. 또 하지말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여서 더 신나게 짖습니다.
나도 우리개 뭔 소리가 나든 신경 안쓰고 청소기 드라이기도 재밌어함. 내가 맨날 머리 말리는거 봐와서 나중엔 그걸로 자기 젖은 몸 말려줄때도 가만히 있음. 청소기도 미는 부분 따라오면서 놀자함. 걍 놀랬지? 시끄럽지 이런거 애초에 하면 안되는듯함. 우리집개는 스포츠카 안에서도 대짜로 누워서 잠... 팬케이크 자세로 배기음 들려도 신경 안씀.
저는 성격이 엄청 급발진 잘 하고, 예민하고, 결벽증도 좀 있었는데요.. 우리 배봉구 만난 후 강형욱님의 강의를 본 후..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을 공부하며 제 성격은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좋은 쪽으로요^^ 결국 변한건 저에요! 봉구는 원래 착한 아이었으니까요! ㅋㅋㅋ 흥분금지, 인내심 갖기.. 외롭지 않기.. 사랑 많이 주기~ 다 제가 해야 할 일이었는데... 그걸 우리 배봉구가 저에게 와줘서 저를 치유해줬네요^^ 고맙다 나의 천사...♡ 24시간 매일매일 사랑해줄게~♡ (봉구가 저를 좀 지겨워하는 것 같은건 기분 탓..?)ㅋㅋㅋ
확실한건 산책은 저런 문제에 거의 90프로는 해결 가능하가는것. 분리불안? 헛짖음? 배변실수? 다 해결됨. 소형견 기준 하루에 3시간 산책 해보세요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출근전 30분 산책 마치고 1시간30분 산책. 우리 강아지 유기견센터에서 데리고 온 3일이후는 화장실 앞에 똥눠서 밟고 발을 씻은적도 잇엇지만 산책을 계속 나가니 그런일도 없거니와 더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산책시키세요 이거 필수 입니다
난 유명한 사람들이 방송에 나오는 이유는 자기 몸값올리려고 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내가 백종원을 장사꾼이라고 말했어 주변사람하고 말싸움 한적있는데 백종원을 천사다 말하는거 보고 한심했는데 오은영 저분도 상담받으려고 하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 방송나온다고 너무 숭배하지 말자 사람이 행동할때는 다 이유가 있다 아무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 조심하고
1)앉아서 '손등'을 내밀기->위험을 덜 느낌 2)반려견에게 너무 말을 많이 하지 않기-> 사람이 말하는걸 강아지가 들으면 낑낑거린다고 느낀다 3)평소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곳에 편안한 모습 보여주기, 앉아있기->현관은 보호자가 없어지는 블랙홀로 느낄수도->노크나 초인종 소리가 나도 가만히 있는 강아지로 변화함 4) 강아지를 침착하게 만드는 하밍시그널: 손바닥보이면서 하품하기
매번 강훈련사님의 훈육방법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초심을 잃지마시고 개통령의 열정과 순수함을 간직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형욱님의 전과 후로 우리나라의 강아지를 바라보는 시선과 훈육 방법이, 부풀려 말하자면 혁명적으로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참고하려고 쓰는 타임라인 1:40 퇴근 후 집 왔을 때 바로 우쭈쭈하지 말기(담백하게반응) 2:58 불안해하는 곳인 현관에 책보거나 핸드폰하면서 앉아있기(무서워하는 곳에서 같이 앉아있다가 똑똑 노크하고 간식주기) 그다음은 초인종 눌러서 간식준다. 6:00 앉아서 하품, 기지개, 책을 읽는걸 한시간동안 반복한다.(내가 움직일 때마다 따라다니지 않도록 하는방법) 08:05 하품하며 손을내밀기(강아지 침착하게 만드는법)
지인의 반려견이 잠시 저희집에 머물러야 하는 사정이 생겼어요. 개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너무 순한 아이라 잘 적응 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알려주신 것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네요. 따뜻한 관심을 주되 살짝 거리를 유지해주고 차분히 제 할일을 하니까 개도 안정을 찾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강형욱씨 영향을 받고 카밍시그널이든 개들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진심으로 다가가야 그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요 동물에게도 따스한 눈빛,말,손길이 전해진다면 견종마다 시간이 얼만큼 걸리느냐의 차이지 진심은 결국 통하는거 같아요 반려견 키우는 가정뿐 아니라 우리일상에서 세균및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고 싶으면 이거 정말 도움되요 krplus.net/bidio/eMqLlGGWrIvce34
강형욱 전문가님은 큰 대형견한테도 강아지라고 호칭하시던데 그거에도 큰 의미가 있는거같아요 크기가 크든 유전자에 사냥본능이 있고 까칠한 개더라도 항상 위에서 보호해줘야 하고 그럼으로인해 사람들도 지키면서 큰 강아지들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어떻게보면 소소하지만 깊은 마음 속엔 원대한 신념이 있으신거 같아요😀
강아지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비슷하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줄 때 서로 좋은 관계에서 상대가 무언가를 하기 바랄 때 내가 먼저 그것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나랑 비슷해지며 본인이 바뀌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참 신기합니다 ㅎㅎ
정말 강아지 보호자로써 알아야할 것이 많다고 새삼 느낍니다 집안의 막내 우리 댕댕이 잘 웃고 사람만 보면 꼬리 헬리곱터가 돌아갑니다. 식구들도 모두 예뻐해주니 나날이 애교가 늘어서 가족들 모두에게 간식을 얻어먹는 스킬이 늘더군요. 결국 병원에서 살을 빼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 ㅋㅋㅋㅋ을 받고 이거면 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간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우리 강아지 4킬로인데 20개 넘게 먹어도 된다고 해서 식구들한테 모두 얻어먹고 우리 강아지 아주 신났습니다. 다행히 살도 0.5킬로 빠지고 완전 정상체중 되었어요
맞아요, 저희 아빠는 아직도 기브앤테이크로 알고 있어요.간식을 챙겨주면 원하는 만큼 만지거나 원하는 자세로 안고 있길 원해요. 강아지는 간식만 먹고 싶은데 자꾸 안으려고 하고 땡기고 하니까 싫어해요. 간식만 먹고 진짜 도망가요, 본인은 좋아서 그러는데 그 방식이 틀렸다고 알려줘도 못고치시고 14년째 성질내요.ㅎ 그리고 ㅋㅋㅋ 같이 안자는거는 지도 편하게 자고 싶어 하고, 저도 편하게 자고 싶어서 ㅋㅋㅋ 어쩌다 내옆에 와서 같이 자자고 오면 걱정스러운.. 아프거나 어딘가 마음이 편치 않을때 그러더라구요. 어렸을때는 좀 부대껴도 같이 잤는데 디스크도 있고 눈도 잘안보이고, 소리도 잘못듣다 보니 스스로 깊은 잠을 자야 할때는 자기방석에서 자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바뀌었어요. 서로 싫어 하는건 잘 안하려고 하고 맞추려고 해요. 그게 눈에 보이는데 간식달라고 조르는건 내가 싫다고해도 계속 졸라요, 그.. 내가 싫은것과 자기가 싫어하는 것과 구분은 안짓고 지가 싫어 하는건 칼같이 지키라고 하는 ㅋㅋㅋㅋㅋㅋ 음. 쓰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요 ㅋㅋㅋㅋㅋ
![[가로] 서정희♡김태현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420 방송](http://i.ytimg.com/vi/20tTA7O8j0o/mqdefault.jpg)
강아지교육법이 엄청 억압적일때부터 훈련사를꿈꾸셨는데... 많은 고민과 경험과 연수를 거쳐 이만큼이나 전문가가 되신게 새삼 놀랍고.. 훈련사님의 강아지를향한 사랑이 한국의 반려견문화를 아예 바꿔놨다는게 또한번 감사해집니다.. 참멋진사람이야
민숭 공감이요..! 대단하신분!!!!
이분은 전에 강아지를 너무 알고 싶어서 개똥도 드셨대요...
짝짝짝
근데 훈련사님 요즘 너무 악플에 시달리시는듯...우쮸쥬하는 견주님들 가르치기가 너무 힘들다고...입질하고 심지어 훈련사도 물어버리는 개님들에 무한사랑을 주는 견주들때문에 그렇게 하지마라고 하는데도 안되서 포기한다함;;
@@whywhy0.0 ㅂ
무덤덤하게 키웠더니 옆집 드릴소리에도 잘자고 공사현장 지나갈때도 놀라지 않슴 내가 차분해야 애들도 차분해 지는게 맞는듯여
5살때 입양한 강아지는. 이미 우리와다르게 길들여진게 있고.
2달때부터 키운 강아지는 무덤덤하게 키우니. 조금 다르네요.
무덤덤하게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짖어서..어찌할바 모르겠어서..
요즘 계속 훈련법 찾아보는 중입니다..
겁이 많고 분리불안심한 푸들5살강쥐예요ㅜㅜ
@@user-td7xg5ts4k 그럼 소음이 들릴때마다 본인에게 집중시켜서 관심 밖으로 끌어야되지 않을까요? 간식을 줘서 관심을 끄게 한다던지요
@@user-td7xg5ts4k 애정을 너무 줘서 짖는겁니다. 3dont 해보시고(말하지 말고 만지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그리고 짖을때 무시하거나 다른방으로 가보세요. 보통 개는 관심받고 싶어 짖습니다. 짖을때마다 간식을 준다거나 관심을 주는 순간 그걸 이용하려고 또 짖습니다. 또 하지말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여서 더 신나게 짖습니다.
나도 우리개 뭔 소리가 나든 신경 안쓰고 청소기 드라이기도 재밌어함. 내가 맨날 머리 말리는거 봐와서 나중엔 그걸로 자기 젖은 몸 말려줄때도 가만히 있음. 청소기도 미는 부분 따라오면서 놀자함. 걍 놀랬지? 시끄럽지 이런거 애초에 하면 안되는듯함. 우리집개는 스포츠카 안에서도 대짜로 누워서 잠... 팬케이크 자세로 배기음 들려도 신경 안씀.
애 키울때도 적용될듯
들고뛰고 흥분 잘하는 애들은 혼내는게 아니라 부모가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선천적 산만함도 어느정도 진정될듯
아이는 부모님의 거울..
맞아요. 강아지도 키울수록 사람하고 일맥상통하구나 느끼고 아이들도 강아지랑 똑같구나 느낄때가 많아요. 결국 같은 동물이에요. 표현의 방식이나 지능의 정도가 다른것 뿐이지 진짜 똑같음 ㅎㅎ
저도 이분이 하는 훈련들을 보니 사람도 똑같다고 생각들어요~ 강아지를 훈련하는게 아니고 보호자를 훈련하는것 같습니다ㅎㅎㅎ
강아지 훈련법이 아이들 훈육법이 될수도있어요 그래서 강아지훉련도 강아지가 잘못이 아니라 보호자 잘못이듯이 아이들도 그렇게 크는건 부모탓이에요
애나 강아지나 똑같구나
강형욱 훈련사님은
우리 생각을 바꿔 주었고
반려견 에 대한 인식 변화는 놀라운 기적 같아요...
그리고
@@user-ke3vf3hn7t ?
와 1:50에 강아지 소리낼때 옆에서 자고있던 울집댕이 고개 들고 쳐다봄; 여윽시 같은 강아지들끼리는 교감이 가능하네요;
“치킨이다!!!” 격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치킨은..
1. 앉아서 인사하기
2. 손등 내밀기
3. 카밍시그널 익히기
-하품, 손 바닥, 손 냄새
(많은 말 반복하지않기)
4.반려견이 무서워 하는곳에 앉아있기
(가만히 있으면 간식)
아무말 하지 않고 같이 있기!!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이 강형욱 훈련사가 개똥먹은 일화만 아는정도인데 어느정도로 개를 사랑했냐면 자신이 개를 직접 지켜야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돈을 모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신 인물입니다... 우리나라 개 훈련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분이라 생각해요
저는 성격이 엄청 급발진 잘 하고, 예민하고, 결벽증도 좀 있었는데요.. 우리 배봉구 만난 후 강형욱님의 강의를 본 후..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을 공부하며 제 성격은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좋은 쪽으로요^^ 결국 변한건 저에요! 봉구는 원래 착한 아이었으니까요! ㅋㅋㅋ 흥분금지, 인내심 갖기.. 외롭지 않기.. 사랑 많이 주기~ 다 제가 해야 할 일이었는데... 그걸 우리 배봉구가 저에게 와줘서 저를 치유해줬네요^^
고맙다 나의 천사...♡ 24시간 매일매일 사랑해줄게~♡
(봉구가 저를 좀 지겨워하는 것 같은건 기분 탓..?)ㅋㅋㅋ
읽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댓글이네요. 저도 더 바뀌어야겠어요
아~~ 그런 멋진일이 스스로에게 생기다니 읽는것만으로도 기쁘네요 ♡
봉구 ㅎㅎㅎ 이름도 무던허니 심덕이 좋고 편안할듯 ^^
ㅈㅓ도요!!!!♡넘나공감되내요!!
휼륭 하시네요..
가족이 되는 과정을 통해 변화 하실 수 있으시다니 행복 허실겁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처음으로 이분을 보면서 외모만이 잘생기고가 아닌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드는분인것 같다
빛이 나는분
우리아들도 강훈련사님 처럼 맘과생각이 빛이 나게 컸으면 하는 바래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길에서 닥스훈트봐서 옆으로 앉아 손등내밀었는데..
내밀자마자 코로 내손밑으로 기여들어옴
마구만져달라고 난리난리. ㅋㅋㅋㅋㅋ
늘 옆에는 강아지 랑 생활해온지 50년 째 강 선생님 덕분에 강아지 의 생각 을 알게되어 좋았어요~늘 감사 개통령 님 힘내세요
확실한건 산책은 저런 문제에 거의 90프로는 해결 가능하가는것. 분리불안? 헛짖음? 배변실수? 다 해결됨. 소형견 기준 하루에 3시간 산책 해보세요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출근전 30분 산책 마치고 1시간30분 산책. 우리 강아지 유기견센터에서 데리고 온 3일이후는 화장실 앞에 똥눠서 밟고 발을 씻은적도 잇엇지만 산책을 계속 나가니 그런일도 없거니와 더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산책시키세요 이거 필수 입니다
주인이 아니라 '친구' 정말 중요한 걸 배웠습니다. 강 형욱님은 항상 사람이나 동물이나 상대 존재를 존중하고 배려하시는 분이라 존경합니다.
사람이먼저 짖었어욬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
오은영 선생님과 강형욱 선생님의 공통점: 대한민국 성인들을 교육함.
@문재인TV 뭐야 이 미친놈은 ㅋㅋ
@문재인TV 짜장면 한그릇ㄱ?
@문재인TV 이 빙신ㅋㅋ비꼬려는 프사보소ㅋㅋㅋㅋ 제정신아니지 ㅋㅋㅋㅋ
붕신인가..
난 유명한 사람들이 방송에 나오는 이유는 자기 몸값올리려고 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내가 백종원을 장사꾼이라고 말했어 주변사람하고 말싸움 한적있는데 백종원을 천사다 말하는거 보고 한심했는데 오은영 저분도 상담받으려고 하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 방송나온다고 너무 숭배하지 말자 사람이 행동할때는 다 이유가 있다 아무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 조심하고
진짜 말티즈 5개월 애긴데 30분넘게 이리뛰고 저리뛰고 으르렁거리고 난리를 쳤는데 무시하고 침대앉아서 가만히 폰하니까 어느순간 침대와서 낑낑대더라구요 ㅋㅋㅋㅋ 이것마저 무시하니 자러가는데 진짜 거울 표현이 정말 맞는거같아요
전 강현욱 훈련사님이 훈련 시키는 모습보면서 크게 반성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강현욱 훈련사님 훈련 시키는거 못봤다면 지금까지도 강압적이고 강제적으로 훈련시켰을것입니다
변화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훌륭하십니다
대박ㅋㅋ 초인종 울리면 사람이 먼저 짖었다니! 강아지 공감능력이 초능력 수준ㅋㅋㅋㅋㅋ
참 좋은 말이다.
주인의식이 아니라 책임의식을 갖는 것.
우리가 준비가 되었을 때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고
함께 살게 되었을 땐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함께 하는 것.
역시 강형욱 이 말 외엔..
5:07
👤같이 잘수가 없어요
👦이유는~?
👤제 얼굴에 똥을 싸요...!
👦와오.....
이거 저만 웃긴거 아니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사님 표정 변화가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앉아서 '손등'을 내밀기->위험을 덜 느낌
2)반려견에게 너무 말을 많이 하지 않기-> 사람이 말하는걸 강아지가 들으면 낑낑거린다고 느낀다
3)평소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곳에 편안한 모습 보여주기, 앉아있기->현관은 보호자가 없어지는 블랙홀로 느낄수도->노크나 초인종 소리가 나도 가만히 있는 강아지로 변화함
4) 강아지를 침착하게 만드는 하밍시그널: 손바닥보이면서 하품하기
우리 루루가 넘모 차카고 사회성 좋은 아이라는거에 너무 감사하다ㅠㅠ
지금까지 내가 저기 있는 안좋은 몇몇 행동들을 잘못된줄도 모르고 많이 해왔는데, 내가 이렇게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문제행동 하나도 없고 사회성도 좋고 행복해해주다니 너무 고마울따름..
행복하세요~♡
뭔가 강아지한테 '말'은 정말 필요없음
훈련시에는 필요하지만.. 그외의 소통?교류?교감?에는 필요가 없단걸 키우다보니 깨달음
이리와라고 안해도 가만히 앉아서 몇초 기다리다 바닥을 톡톡 치거나 손을 뻗으면 쪼르르 온다ㅠㅠ 몇번 쓰다듬다가 멈추면 코로 손을 들쳐서 더 쓰다듬어달라 그러고..
같이 누워있다가 자세를 바꾸거나 이불을 뒤척일때도 바닥 톡톡이면 또 와달라는 자리에 쪼르르와서 눕는다
놀자는 신호도 철썩같이 잘알아들어서 바로 삑삑이 들고다니고 암튼 이뻐죽겠어
강형욱씨 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존경합니다!!
강아지강씨... 이생에 인간으로 환생하여 인간들에게 강아지세계를 많이 알려주시네..
몇없는 참 좋은 사람
교육과 훈련은 받는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분
덕분에 초심을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강형욱님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찐찐~~~~팬입니다
토크너무잘하신다ㅋㅋㅋ 얼굴에응가한게 모든걸다준거라고 부럽다고ㅋㅋㄱㄱㄱ😂😂😂😂
제가 강형욱님이 알려준 모르는 강아지 만났을때 행동 배우고나서부터 아무말 없이 조용하게 아이 이쁘다하고 살짝 멀리서 손등 내미는거 자주 하는데 확실히 강아지가 먼저 다가와서 냄새부터 맡고 비비더라구요~ 자꾸 더 놀자고 하는 바람에 곤란해지기도 하고 ㅋㅋㅋ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존경존경하고 감사드려요!
강형욱 그리고 백종원 너무 좋습니다.
매번 강훈련사님의 훈육방법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초심을 잃지마시고 개통령의 열정과 순수함을 간직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형욱님의 전과 후로 우리나라의 강아지를 바라보는 시선과 훈육 방법이, 부풀려 말하자면 혁명적으로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분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과 문화를 바꿔주시는 분이시네요~
여유 있는 삶일 때 키우세요
강형욱 너무좋다! 선한영향력
더 마니좋은정보로세상을바꺼주세용
반려묘.견들모두다 행복해지게
명쾌해 명쾌해 실천해 실천해 평온해 평온해
맞는거같아요
하루종일 아무 말없이
바라만 봤는데
제옆에서 조금 떨어져
편한자세로 자더라구요
전 참고로 개를 무서워하는데
이일로 저의 생각도 많이 변했어요
동물도 감정이있고
통하더라구요
저에게 꼬리를 흔들면서도
제앞까지와서 올라타지않고
기다리더라구요
감동이었어요^^
그러니까요..
사람이 먼저 짖었어요
강아지 데려오고싶어서 영상들 꼼꼼하게 보고있는데 너무너무 도움됩니다ㅠ 감사해요!!
인간 보석이 따로없네요~진짜 보석 같은 분이십니당 ^-^
역시 강형욱 훈련사님
최고십니다
강의 너무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갓형욱님 자자손손 대복받으십시요!Jtm
훈련사님 너무 좋타🥰🥰🥰🥰🥰🥰
최고의 공감 강의입니다 👍
강형욱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개와 사람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생각해보게 돼요. 그래서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요...
내가 참고하려고 쓰는 타임라인
1:40 퇴근 후 집 왔을 때 바로 우쭈쭈하지 말기(담백하게반응)
2:58 불안해하는 곳인 현관에 책보거나 핸드폰하면서 앉아있기(무서워하는 곳에서 같이 앉아있다가 똑똑 노크하고 간식주기)
그다음은 초인종 눌러서 간식준다.
6:00 앉아서 하품, 기지개, 책을 읽는걸 한시간동안 반복한다.(내가 움직일 때마다 따라다니지 않도록 하는방법)
08:05 하품하며 손을내밀기(강아지 침착하게 만드는법)
강아지를 이뻐해주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너무좋은 강의감사합니다.
지인의 반려견이 잠시 저희집에 머물러야 하는 사정이 생겼어요. 개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너무 순한 아이라 잘 적응 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알려주신 것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네요. 따뜻한 관심을 주되 살짝 거리를 유지해주고 차분히 제 할일을 하니까 개도 안정을 찾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상렬씨~~진짜 센스 하이^^;;
저도 강형욱씨 영향을 받고 카밍시그널이든 개들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진심으로 다가가야 그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요
동물에게도 따스한 눈빛,말,손길이 전해진다면 견종마다 시간이 얼만큼 걸리느냐의 차이지 진심은 결국 통하는거 같아요
반려견 키우는 가정뿐 아니라 우리일상에서 세균및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고 싶으면 이거 정말 도움되요 krplus.net/bidio/eMqLlGGWrIvce3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째서 이런 영상 보면서도 울컥하는 걸까요ㅜㅜㅜㅜ 강아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좋아요!!
진짜 대단한거같아..강아지강씨..🙉
강형욱님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거울훈련법ㅡㅡㅡ최고👍👍👍👍👍👍👍👍
그래서 개는 주인을 닮는다는거다.. 개보면 주인도보인다
맞아요.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이듯이요~
꼭 그러진않아요.
저는 성격 포악하고 욕도잘하는데.울강줘 천사도 이런천사가 없답ㄴ다.
순딩순딩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영상ㅡ보고또봐도감동입니다최고
저도 한참이나 더배워야 겠군요ㅠㅠ 잘봤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차분히...차분히
진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명강의세요
감사합니다
강형욱 전문가님은 큰 대형견한테도 강아지라고 호칭하시던데 그거에도 큰 의미가 있는거같아요 크기가 크든 유전자에 사냥본능이 있고 까칠한 개더라도 항상 위에서 보호해줘야 하고 그럼으로인해 사람들도 지키면서 큰 강아지들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어떻게보면 소소하지만 깊은 마음 속엔 원대한 신념이 있으신거 같아요😀
견종의 사이즈에 상관없이 개의 새끼를 강아지라고 하고 성견을 개라고 하죠.. 마치 소와 송아지라고 보시면 됨
@@Olleh-Galleh 오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상렬이형 드립센스 오진다 진짜 ㅋ
엄청 많아 도움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강형욱 선생님 👍
주기적으로 봐줘야 안까먹고 실천하게 되네요~^^
중요한 팁이네요~~~👍👍👍
너무 너무 너무 좋네요
강형욱훈련사님잘알아듣고실천해봐야겠서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초보 견주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고 싶어서 공부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ㅎㅎ 반려견에 대한 인식도 저 어렸을때와 많이 달라진 것도 실감하구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늘 많이 배웁니다.
강형욱선생님 나타나기전 약20년전쯤엔 강아지를 산책시켜야된다는 이유조차 모르고 강아지라고하면 목줄에묶여서 집지키는 인식밖에 없었는데 대한민국 반려인들의 지식을 몇배는 업그레이드시켜주신듯...선생님덕에 매일매일산책시키며 강쥐의 행복해하는모습을 보고 힐링중입니다ㅎㅎ
멋지십니다
강형욱 멋있다
강형욱은 진짜 레전드네 진짜 개잘알이야
맞아요 산책하다가 처음보는 강아지들 만나면
덜무섭게 쭈그려 앉아서 손등냄새 맞게 해줘요
그리고 용변봤던거 잘치워서 변기에 버려줍시다
분리수거장에 버리시는 분들 가끔 있어요~
강형욱님 너무 멋져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난 댕댕이도 없는데 왜 이걸 보고있는가 😅😅😅
우린 교사 역사학자가 될건 아니지만 설민석 강의를 좋아하죠 ㅋㅋ 재밌는 전문성강의는 장르불문 재밌죠
난 고양이 키우는데 왜 보고있을까요 ㅋㅋㅋㅋ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을 위해서?
진짜네... 댕댕이는 진짜 키우고 싶은데 ㅜㅜ 내가 좋은 보호자가 되기에 모자란걸 알아서 지금은 아니고 언젠가의 꿈이다. 난 현재 댕댕이가 없지만 이렇게 강연보며 좋은보호자가 되고 싶다.
댕댕이 없어도 보는것만으로 힐링~~~^^~~~~
강형욱님 낑낑거리는소리에 우리 댕댕이가반응함...
저는 제 아개가 똥을 누고는 한덩이를
깨지지않게 살포시 물고는 제게 줬어요
ㅎㅎㅎ행복했어요
지금도 저만 보는 우리아개 제수명 10년 줄테니 오래오래 같이살자고 했어요♡
♡
나름 선물주고싶었나봐요~^^귀엽네요 ♡
이뻐라♡
고양이는 선물로 쥐를 물어다놓던데.. 개는 자기 똥을 주는구나...ㅎㅎㅎㅎ..
와~ 신기해요
아개랑 평생 행복하세요♡
강형욱씨같은 훈련사는 전무후무할것이다ㅎㅎ
멋진 강의
낑낑 소리 낼때 진짜 깜짝 놀랫어요 우리 강아지소리랑 정말 똑같아요
레전드~~
1:47 이 소리 듣고 자고있던 우리집 강아지가 벌떡일어나서 화면 쳐다봤습니다. 인간 강연회에서 진짜 개언어를 하시다니
강아지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비슷하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줄 때 서로 좋은 관계에서 상대가 무언가를 하기 바랄 때 내가 먼저 그것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나랑 비슷해지며 본인이 바뀌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참 신기합니다 ㅎㅎ
지극히 순수해 보이면서 은근한 매력덩어리 강형욱 훈련사~
그러나 강아지 훈련시킬만큼은 카리스마 장난아니죠ㆍㅎ
와..이.강의보는데ㅎㅎㅎ우리.루니생각나서.눈물남 ㅎㅎㅎ
감사해요.
키햐 ~ 강형욱 도대체 ㆍ
몇살 이야 ㅋㅋㅋ
침착한 강의 ㆍㆍ ^~^ ❤
정말 강아지 보호자로써 알아야할 것이 많다고 새삼 느낍니다 집안의 막내 우리 댕댕이 잘 웃고 사람만 보면 꼬리 헬리곱터가 돌아갑니다. 식구들도 모두 예뻐해주니 나날이 애교가 늘어서 가족들 모두에게 간식을 얻어먹는 스킬이 늘더군요. 결국 병원에서 살을 빼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 ㅋㅋㅋㅋ을 받고 이거면 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간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우리 강아지 4킬로인데 20개 넘게 먹어도 된다고 해서 식구들한테 모두 얻어먹고 우리 강아지 아주 신났습니다. 다행히 살도 0.5킬로 빠지고 완전 정상체중 되었어요
맞아요, 저희 아빠는 아직도 기브앤테이크로 알고 있어요.간식을 챙겨주면 원하는 만큼 만지거나 원하는 자세로 안고 있길 원해요. 강아지는 간식만 먹고 싶은데 자꾸 안으려고 하고 땡기고 하니까 싫어해요. 간식만 먹고 진짜 도망가요, 본인은 좋아서 그러는데 그 방식이 틀렸다고 알려줘도 못고치시고 14년째 성질내요.ㅎ
그리고 ㅋㅋㅋ 같이 안자는거는 지도 편하게 자고 싶어 하고, 저도 편하게 자고 싶어서 ㅋㅋㅋ 어쩌다 내옆에 와서 같이 자자고 오면 걱정스러운.. 아프거나 어딘가 마음이 편치 않을때 그러더라구요. 어렸을때는 좀 부대껴도 같이 잤는데 디스크도 있고 눈도 잘안보이고, 소리도 잘못듣다 보니 스스로 깊은 잠을 자야 할때는 자기방석에서 자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바뀌었어요. 서로 싫어 하는건 잘 안하려고 하고 맞추려고 해요. 그게 눈에 보이는데 간식달라고 조르는건 내가 싫다고해도 계속 졸라요, 그.. 내가 싫은것과 자기가 싫어하는 것과 구분은 안짓고 지가 싫어 하는건 칼같이 지키라고 하는 ㅋㅋㅋㅋㅋㅋ
음. 쓰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요 ㅋㅋㅋㅋㅋ
밭으로갓음
역시 서양의 제스처가 반려견과 잘 맞는 듯 합니다. 손바닥 내밀며 "Take easy!!!"
훌련사님넘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