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은 전자책도 많이 읽을까? (feat.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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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12. 02.
  • tvN Shift EP.01-04
    tvN Shift (2019)
    코로나 19로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이 앞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다룬 프로그램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댓글 • 389

  • @user-qy9xm6rg3z
    @user-qy9xm6rg3z 3 년 전 +479

    활자를 읽는 절대량은 늘어났지만, 주의력이 부족해 깊이 생각할 시간 없이 흘러가게 된다는 이야기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일상이 너무나도 편해졌지만, 주의력이 너무나도 떨어져가는게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3

      집중력이 사라지는것이겠죠

    • @user-cv1tv4ic6n
      @user-cv1tv4ic6n 3 년 전 +17

      공감합니다. 집중하기에 방해요소가 너무 많아요. 저 만해도 필요한 정보 찾아보려고 유튜브에 들어와서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달고 있네요 ㅎㅎㅎ

    • @user-ly8vh7dl1k
      @user-ly8vh7dl1k 3 년 전

      일단 면을 끓인다. 위에서 나온 면을 맛있게 하는 귀찮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아도 좋지만 그래도 물에 소금 정도는 넣어주자. 이때 면의 익은 정도는 후에 볶을걸 대비해서 약간 덜 익히자. 면이 익으면 채에 걸러놓고 대기.
      양파를 잘게 썰고 볶는다. 양은 1인 기준으로 양파를 4분의 1로 나눠서 제일 겉장 하나 정도. 부족하다 싶으면 뒷장을 반잘라서 추가하자. 기름은 올리브유가 좋다지만 이건 야매요리니 식용유도 상관없다.
      적당히 익었을 무렵[6] 휘핑크림 투척. 양은 재량껏. 많아서 좋을 건 없다. 이때 소금을 뿌려서 간을 한다. 평소에 뭐라도 요리를 하던 사람은 자기 입맛의 소금간을 알겠지만 모르겠는 사람은 톡톡으로 전체적으로 뿌려주자.
      간을 하고 바로 면 투척. 불은 언제나 약불로 하고, 그리 많이 볶을 필요 없이 소스가 배였다 싶으면 불을 끄자.
      후추를 뿌리고 완성.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3

      @@user-ly8vh7dl1k 바부야! 달걀이 없자나ㅠㅋ.............요

    • @user-ys9ph2te4n
      @user-ys9ph2te4n 3 년 전

      집중력을 높여주는 지압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효과가 있습니다

  • @user-assila
    @user-assila 3 년 전 +381

    ??수메르인: 종이책이라니, 말세로다. 점토판의 감촉과 향기의 감성을 어찌 잊겠는가. 점토판은 영원하리.

    • @deuxksy
      @deuxksy 3 년 전 +38

      아니 죽간 이야 말로 가장완벽한 감촉과 감성 이니라 하찬은 종이 라니...

    • @user-dc5tr7et9f
      @user-dc5tr7et9f 3 년 전 +3

      ㅋㅋㅋㅋㅋㅋ

    • @user-xr8ms7zb3q
      @user-xr8ms7zb3q 3 년 전 +1

      ㅋㅋㅋㅋㅋ

    • @sun-rp2gr
      @sun-rp2gr 년 전 +1

      죽간 감성 동의합니다

  • @chakagesalGa
    @chakagesalGa 3 년 전 +138

    종이책을 선호함..하지만 좁은 원룸에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이사할 때마다 드는 비용과 수고를 생각하면 종이책보다는 이북 선택할 수 밖에 없음..

    • @honeybee_241
      @honeybee_241 3 년 전 +4

      정말 이런 이유로 전자책 선택하는 사람들 많을거에요!소중한 책이지만 결국 짐이 되는 슬픈 현실ㅠㅠㅠ

    • @intb653
      @intb653 3 년 전

      종이책 읽고 잘라서 스캔하는거 추천드려요
      전 그렇게 해서 태블릿으로 봐요

    • @user-gg4oh1kq8r
      @user-gg4oh1kq8r 3 년 전 +2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안되느요

    • @Jay-mq7oy
      @Jay-mq7oy 3 년 전 +2

      @@intb653 그게 전자책 아닌가요?

    • @intb653
      @intb653 3 년 전

      @@Jay-mq7oy 전자책은 특정 어플에서만 볼 수 있어서 전 불편했어요

  • @user-ph4hs6bs8c
    @user-ph4hs6bs8c 3 년 전 +402

    개인적으로 전자책이 접근성이나 편의성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더 싸고, 바로 볼 수 있는 전자책을 선호해요. 근데, 이상하게 좋은 책을 보게 되면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게, 종이책에만 있는 가치이지 않나 싶어요.

    • @eun-youngkim9506
      @eun-youngkim9506 3 년 전 +53

      정말 공감합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종이책을 구매하지 못하는 것 뿐. 휴대성, 편의성 모두 전자책이 좋지만, 결과적으로 전자책으로 정말 좋은 책을 읽고 나면 그 책을 종이책으로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 @Ella-nw1os
      @Ella-nw1os 3 년 전 +18

      동감.. 전자책은 빠르게 소비하고, 메모해둔내용 외엔 거의 증발하는 느낌이라, 좋은책은 꼭 실물로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게되더라구요. 실물로있으면 오다가다 그책 표지라도 자꾸 보면서 다시 내용도 한번 더 떠올리게되고, 아무데나 펼쳐보기도 하고요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2

      전자책?
      코드만 빼버리면 모든것이 사라지는
      나라는 시공간을
      나라는 우주를
      정성들인 마음만큼 가질수 있는것이죠
      온라인의 가벼움은
      몸가짐이 없음으로
      존재자져가 없는것이죠

    • @qwertyuiop-fx8ps
      @qwertyuiop-fx8ps 3 년 전 +7

      정말 공감해요. 사실 요즘 청년들 갈수록 사는 공간도 협소해지고, 책값도 비싸고 그래서 종이책을 많이 구비하기 어려워요. 저도 그렇고요..다만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은 종이책으로 사죠.

    • @flummarsh
      @flummarsh 3 년 전 +2

      웹소설에 미쳐 사는데 항상 다 읽고 작가님과 담당 회사에 소장본 내달라고 빌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ㅜ웹소설은 그 플랫폼이 망하면 날아가기때문에 항상 불안한....ㅠㅠㅠㅠㅠㅠㅠ

  • @sayadoc5649
    @sayadoc5649 3 년 전 +85

    종이책의 문제점은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종이책으로 보관하고싶지만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너무나 많죠;

    • @JBCALEB
      @JBCALEB 3 년 전

      공감합니다 읽어도 처리 처치 곤란해요ㅠㅠㅠ

    • @diorson
      @diorson 3 년 전

      원룸인생 속에 비번한 이사. 책이 큰 짐되서 리디 페이퍼가 대안이 되었습니다.

  • @user-kx4lo6fy2l
    @user-kx4lo6fy2l 3 년 전 +201

    난 아직도 많은 소설책을 서점에가서 직접고르며 나의 책장에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 @MAV0312
      @MAV0312 3 년 전

      소설 하나만 추천해주실수있나요

    • @user-kx4lo6fy2l
      @user-kx4lo6fy2l 3 년 전 +4

      @@MAV0312 아디안텀 블루

    • @user-kx4lo6fy2l
      @user-kx4lo6fy2l 3 년 전 +10

      @@MAV0312 파일럿 피쉬
      하나는 정없으니까 ㅎㅎ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5

      책내음으로 감각이발동 하기도 하더군요ㅎ

    • @yee2815
      @yee2815 3 년 전 +1

      @Alex Gossip 진짜 ㅇㅈ 이 작가꺼는 대부분 재미는 보장함

  • @yujinseo8849
    @yujinseo8849 3 년 전 +87

    해외 이동이 잦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전자책이 진짜 편하긴 한데 그래도 종이책 모으고 싶은 마음은 굴뚝...

  • @user-kd5vo2kc1v
    @user-kd5vo2kc1v 3 년 전 +224

    전자책 종이책 둘 다 읽는 사람인데 어떤 책이냐에 따라 전자책으로 읽는 게 편한 작품이 있고 종이책이 끌리는 작품이 있더라고요 무엇이 좋고 나쁘다 이렇게 나눌 필요 없이 작가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출간하면 될 듯...

    • @mink9066
      @mink9066 3 년 전 +2

      혹시 어떤 책이 전자책으로 읽을때 편하다고 느끼셨나요?

    • @papapaapapapapppapa5633
      @papapaapapapapppapa5633 3 년 전 +10

      @@mink9066 경영학 책 처럼 정보를 전달하는 글은 전자책으로 읽으면 너무 편해요.

    • @vibetolovenpiss
      @vibetolovenpiss 3 년 전 +14

      동의합니다. 인터넷과 전자책은 새로운 방법의 책읽기 수단이 되는 것일뿐, 독서를 없애진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는 시집은 번역본 종이책, 원서 전자책 둘다 구매하려는 편인데,
      번역본도 읽지만, 전자책으로 원문을 읽으며 제 세계관으로 새로 번역을 하거든요.

    • @user-kd5vo2kc1v
      @user-kd5vo2kc1v 3 년 전 +13

      @@mink906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옴니버스식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 소설집들은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좋았어요! 단편 소설은 한 작품에 소요해야 할 시간이 길지 않으니 틈날 때마다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았고요 그리고 문체가 간결한 작가님들 작품은 전자책으로 봐도 괜찮더라고요

    • @Jk-fh3ek
      @Jk-fh3ek 3 년 전 +2

      네 동의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 책을 둘곳이 많지가 않아서..흑 ㅠㅜ 왠만하면 전자책으로 사서 읽습니다 리더기로 읽으면 종이책 읽는 것 같아서 집중도 잘되고 눈도 안아프더라구요 하이라이트로 밑줄도 칠 수 있구요 그래도 정말 오래 소장하고 가까이 하고 싶은 책은 전자책으로 읽었어도 결국 종이책을 사게 되더군요 아무튼 님 말씀 처럼 각자의 맥락에 맞게 구입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읽고 내 삶에 체화시켜 구현해 내는게 중요한 것이니까요

  • @user-tx1lt5mi8g
    @user-tx1lt5mi8g 3 년 전 +65

    이북리더기 10년째 이용 중인데 종이책보다 가독성이 더 좋은 건 아니지만, 익숙해지면 그에 준하는 가독성을 느낄 수 있고, 휴대성은 책과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서 종이책을 볼 때보다 독서량이 몇배로 늘었다. 근데 읽은 후에 내용이 기억에 안난는 건 종이책이나 전자책이나 비슷한 건 어쩔 수가 없더라. 머리를 바꿔야되겠지.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년 전 +94

    근데 프랑스에서는 전자책 읽으면 소매치기 당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뭔가 현실성 있어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나 베르나르 베르베르꺼 제 3인류같은거 전부 e북으로 읽고있는데 머쓱타드;;;;

    • @danielg8294
      @danielg8294 3 년 전 +5

      파리에서 꽤 오래 살았던 경험에 의하면 프랑스 애들이 주로 쓰는 전자책이 코보 모델인데 물론 코보에서도 비싼게 있지만 대부분 가격대가 별로 안 비싼모델을 주로 사용해서 소매치기범들도 크게 관심 안두더군요. 훔쳐봐야 돈이 안되서. 거기다 프랑스는 이상하게 전자책 중고가격이 암청 낮아요. 비싼 모델도 중고가는 엄청 다운되어서 소매치기범들은 그냥 그거 보단 스마트폰에 관심을 두더군요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년 전 +2

      @@danielg8294 아앗...... 언젠가 해외에 나가면 e북같이 생긴 폰을 들고댕겨야겠군요.....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프랑스나 대한민국이나
      실험대?

  • @snoopymoon7440
    @snoopymoon7440 3 년 전 +50

    화면으로 본 내용들 기억이 잘 안나던데 심지어 저장까지 해놓고
    그것조차 기억안남 ㅠ
    아직도 서점에서 직접보고 사는게 좋은데 동네서점들이 사라져 아쉬움 오며가며 소소하게 책한권씩 사는 취미를 잃어버림

    • @user-ly8vh7dl1k
      @user-ly8vh7dl1k 3 년 전

      일단 면을 끓인다. 위에서 나온 면을 맛있게 하는 귀찮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아도 좋지만 그래도 물에 소금 정도는 넣어주자. 이때 면의 익은 정도는 후에 볶을걸 대비해서 약간 덜 익히자. 면이 익으면 채에 걸러놓고 대기.
      양파를 잘게 썰고 볶는다. 양은 1인 기준으로 양파를 4분의 1로 나눠서 제일 겉장 하나 정도. 부족하다 싶으면 뒷장을 반잘라서 추가하자. 기름은 올리브유가 좋다지만 이건 야매요리니 식용유도 상관없다.
      적당히 익었을 무렵[6] 휘핑크림 투척. 양은 재량껏. 많아서 좋을 건 없다. 이때 소금을 뿌려서 간을 한다. 평소에 뭐라도 요리를 하던 사람은 자기 입맛의 소금간을 알겠지만 모르겠는 사람은 톡톡으로 전체적으로 뿌려주자.
      간을 하고 바로 면 투척. 불은 언제나 약불로 하고, 그리 많이 볶을 필요 없이 소스가 배였다 싶으면 불을 끄자.
      후추를 뿌리고 완성.

    • @user-bh8jf2jb3q
      @user-bh8jf2jb3q 3 년 전

      @ 크림파스타 레시피로구독자 1000명 찍어보자 이런거 하면 얼마 벌어요?

  • @bmkim6271
    @bmkim6271 3 년 전 +28

    책 안 읽어도 움베르트 에코는 나타납니다. 대신 평균적인 수준이 저열해질 뿐이죠. 천재는 어찌해도 알아서 나타나는 거고 보편적 대중이 문제인 겁니다. 스스로 포기해버리기 쉽게 되겠죠.

  • @---hx9tu
    @---hx9tu 3 년 전 +11

    자취생 입장에서는 전자책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눈이 건조해서 핸드폰이나 태블릿이아닌 이북리더기를 하나 구입해서 쓰는데 요긴합니다. 원하는 책을 바로 읽을 수도 있고 공간을 많이 안차지해서요 ... 종이책을 선호했던 쪽이였는데 이삿짐이 되어버리는 현실의 벽이.. 생각보다 큰거같아요 ㅠㅠ

  • @restman4954
    @restman4954 3 년 전 +38

    효율성을 중시하면 행복과는 멀어진다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전자책을 읽으면 카톡이든 인스타알림이든 어떤내용일까 궁금해서 보게만들어 집중력과 생각을 무너뜨리는 것.. 나의것을 이룰려면 때론 집중력을 무너뜨리는 것은 멀리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Red-ym8ky
    @Red-ym8ky 3 년 전 +41

    책이 발명되기 전에 석판에 새겨서 읽었는데, 아마 석판산업계 석공들은 이랬을거야 '책은 나쁜 거야. 슬로우라이프를 파괴하고 정보를 과생산하잖아. 게다가 주의력을 잃게 한다고? 무겁고 큰 석판을 땅에 두고 큰 시야에 찬찬히 읽어야 그 내용을 음미할 수 있는거여'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3 년 전 +5

      억지좀 작작

    • @Yuri-xe1pv
      @Yuri-xe1pv 3 년 전

      너무 억지다

    • @Red-ym8ky
      @Red-ym8ky 3 년 전 +12

      하.... 고대의 석판 업계 석공들이 진짜 저렇게 말했겠냐...? 신문물에 대한 기존 산업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리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거잖아....

    • @user-wm8tm4kk2d
      @user-wm8tm4kk2d 3 년 전 +1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전자책 싫어하는사람은 변화에 적응 못하는 모지리라 이거냐 ㅋㅋ

    • @user-lk8zb8jn6l
      @user-lk8zb8jn6l 3 년 전 +2

      @@Red-ym8ky 맥락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비유가 엉망이라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임

  • @frausalzstein9014
    @frausalzstein9014 3 년 전 +18

    해외에 살아서 어쩔수 없이 e북을 사서 읽지만 난 새 종이책과 잉크냄새를 너무 너무 좋아한다. 기록은 다 손으로 한다.

  • @user-tl6yt1zp7u
    @user-tl6yt1zp7u 3 년 전 +18

    '각자 환경에 맞게'가 맞을듯 저는 무적권 전자책선호 ㅠㅠ 물론 시간내서 부피있는 책을피고 읽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전자책의 장점이 저에게는 독서를 가능하게하는 뿌리와 같아서

  • @user-dk3uq3ou1p
    @user-dk3uq3ou1p 3 년 전 +16

    깊은 내용의 책이나 자료, 그림이 필수인 의학서적이나 드로잉책은 종이책으로
    로판이나 겜판같이 가벼운 소설은 E북으로 읽고있음.

  • @janekwon1559
    @janekwon1559 3 년 전 +25

    서울 국제 도서전 너무 재밌었는데 ,, 내년에도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ㅠㅜ

  • @user-dp2de2vm3e
    @user-dp2de2vm3e 3 년 전 +4

    2019년만해도 도서전도 가고 이런 좋은 TV프로그램도 많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안 보이는거 같아 아쉽네요. 일상적인 프로그램들로 가득차길 바래지네요...

  • @anjs-px8lx
    @anjs-px8lx 3 년 전 +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r1pg4vr9i
    @user-or1pg4vr9i 3 년 전 +27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뿐이죠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환경에 맞는 독서를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론 자리 차지가 덜하단게 큰 메리트라 이북을 선호하는데 정말 좋은작품이다 싶으면 종이책으로 한번 더 구매하려 합니다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3 년 전

      자리차지 이점빼고는 전자책은 쓸모없는게 현실입니다. 인간 두뇌에 전자기기 화면이 얼마나 큰 안좋은영향력을 미치는데;

    • @bigtime965
      @bigtime965 3 년 전

      공감합니다! 저도 이북으로 먼저 다양한 책을 부담없이 접하고 이후에 종이책으로 구매하는 편이예요

  • @eunkyu
    @eunkyu 3 년 전 +8

    꽂히면 바로 사서 딱 하고 볼수 있는게 e북이에요!
    이거슨 너무너무 현대적이고
    볼거 넘쳐나는 세상에서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는 강점이라고 봐요.
    책은 책끼리 경쟁하지 않아요.
    유튜브 넷플릭스 이런 애들이랑 경쟁해서 픽 당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는게 당연하게 느껴져야 되요.
    누가 요새 책을 종이로 봐 풉~
    이런 관점이 아니라
    책아 너도 같은 유희거리다
    손쉽게 사서 볼 수 있다
    이렇게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출판하시는 분들이 마음을 더 열고
    일단은 e북을 등록해놓고
    종이책을 낸다 이렇게 하셨으면 느어무 좋겠어요~
    나중에 절판되도 디지털이 있잖아요!
    아니 근데 요새 책 검색 딱 해보고 e북 있으면 오예!하고 보지 않나요?
    내용이 너무 좋거나 그러면 소장목적으로 종이책을 산다든가 그렇게하고..

  • @LindenbaumSociety
    @LindenbaumSociety 3 년 전 +12

    00:28 겨울서점 김겨울 님!!

  • @user-sx3sc2vj1k
    @user-sx3sc2vj1k 3 년 전 +6

    보다가 겨울서점님 나와서 깜짝 놀랐네...

  • @user-nw9qd4gy9i
    @user-nw9qd4gy9i 3 년 전 +7

    속도나 깊이, 기대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전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는 경우는 로판이 대부분인데 이때는 한문장문장 내용을 곱씹으며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빠르게 읽는 편입니다 종이책은 그 반대로 보다 천천히 읽는 편이구요. 한 번은 책을 들고다니기 불편해서 스마트폰 전자도서관으로 책을 하나 빌려서 읽는데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로판을 읽을때는 쭉쭉 넘어가던 페이지가 기타 책을 읽을 때는 그렇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 읽지도 못하고 접었습니다. 결국 책은 종이책으로 주문했구요.
    각각 종이책과 전자책의 장단점이 있고 각자 편한 것을 따라 추구할 것 같네요

  • @user-wo8kq3hf9x
    @user-wo8kq3hf9x 3 년 전 +45

    전 보통 파피루스지로 책을읽고 소장가치가 높은 책들은 석판으로 구입합니다
    종이로된 책은 너무 가볍고 인스턴트적이라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 @eunkyu
      @eunkyu 3 년 전

      ㅋㅋㅋㅋㅋㅋ

    • @user-wt6xz1fl2i
      @user-wt6xz1fl2i 3 년 전 +13

      전 죽간이 역시 취향인듯... 원래 책은 달그락 거리면서 읽는 게 맛인데, 어떻게 팔락거리는 종이로 읽는 지 모르겠어요.

    • @user-kp9gk4ce4h
      @user-kp9gk4ce4h 3 년 전

      시발...

    • @Chichi01004
      @Chichi01004 3 년 전

      ㅋㅌㅋㅋㅋㅋ 개웃걍

    • @__-dq4fz
      @__-dq4fz 3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eacekim5565
    @peacekim5565 3 년 전 +3

    종이책으로 시작해서 전자책을 접한 우리 세대의 고민이라고 봐요. 태어날때부터 스마트폰이 있었던 아이들은 e-book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보고 종이책도 보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 @gae9333
    @gae9333 3 년 전 +3

    종이책을 샀는데 결국 완독은 전자책으로 했어요 종이책도 사긴하지만 모으는 느낌이고 편의성은 역시 전자책이라
    종이책은 정말 빨리 읽고싶고 소장가치가 있는데 전자책이 안나온 경우나
    표지 및 구성이 책 내용답게 잘 나온 특별판이나, 표지 혹은 내용에 색이 들어간(전자리더기는 흑백이 많으니) 그림 또는 사진이 정말 예쁜데 많은경우 사고
    그 외는 전자책으로 사는거같아요
    저렴하고 당장 볼수있고 하나만 들고다닐수 있으니까요

  • @SRSLT
    @SRSLT 3 년 전 +5

    한 20년전쯤 사람들이 노래를 앨범으로 안사고 MP3로 다운받는것은 음악시장을 위축시킬것이다 라고 했지만
    지금은 MP3다운 자체도 특이한 소비가 될정도로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었죠
    뭔가를 소비한다는것은 세상이 변하면서 다양해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어서 꼭 종이책만이 진리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tata-nt7to
    @tata-nt7to 3 년 전 +16

    인터뷰를 젊은층이 없네요

  • @RileyJang
    @RileyJang 3 년 전 +21

    뇌과학적으로 화면으로 보는 활자는 잘 기억할 수가 없어요. 해마에 있는 장소세포가 기억과 장소가 연관돼있다는걸 보여줍니다. 책은 활자가 지정된 종이에 찍힌 반면 화면은 스크롤만 올리면 글자가 도망가버립니다. 그래서 이북으로 읽어야할땐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아유

    • @user-kv8zx6mu4t
      @user-kv8zx6mu4t 3 년 전 +2

      이 영상 보기 전 그 차이점이 느껴졌는데 제가 이런 이론을 모르다보니 그냥 내가 집중력이 약할때 이북을 봐서 그런갑다 했는데 명쾌한 설명에 답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난 메모하고줄쳐가며 읽는 종이책파구나

    • @duksoe
      @duksoe 3 년 전

      이북리더 쓰면 스크롤이 아닌 플립 기능으로 볼 수 있답니다.

    • @RileyJang
      @RileyJang 3 년 전 +3

      @@duksoe 이북리더기도 마찬가지에요 실물에 남아있지 않은 활자는 기억에 오래 남기 힘들어요 책에있는 문장에 밑줄을 치면 뇌는 나중에 밑줄 친 문장을 회상할때 어느책의 몇페이지 상단 -> 이런식으로 기억하거등요

    • @duksoe
      @duksoe 3 년 전

      @@RileyJang 이북리더도 요즘 발달했어요. 하이라이트 기능에 메모 기능도 있습니다. 님은 밑줄치고 폐이지 수를 기억하시나요? 보통은 북마크하지 않나요? 이북리더도 북마크 기능이 있답니다. 북마크 하고 하일라이트 메모 기능 치면 메모한 게 일목 요연하게 색인처럼 떠서 한눈에 다시 정리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뇌는 쓰는대로 적응하게 됩니다.

    • @RileyJang
      @RileyJang 3 년 전 +9

      @@duksoe 애초에 제가 말한 이북은 이북리더기 포함해서 말씀 드린거고 저도 독서가 취미라 이북리더가 있습니다 최근 이북리더기가 따라올 수 없는 실물책의 장점을 많이 보완했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사람은 어떻게 기억하는가에 기초해서 말씀드린거구요 예를들어 트럼프 카드 순서를 모두 암기하는 사람은 특별히 똑똑한게 아니라 머릿속에 친근한 장소를 그린 뒤 트럼프 한장씩 장소에 심어넣고 기억을 합니다. 장소는 그만큼 기억력과 관련이 돼있어요 이북이더기는 가볍지만 한장씩 넘기면 이전의 페이지가 현실의 장소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이 종이책을 따라올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elcondorpasa8010
    @elcondorpasa8010 3 년 전 +7

    8:52 진짜 텍스트만 봤는데 정신 나갈 것 같아 ㅋㅋㅋㅋㅋ
    최소 6시간은 줘야 쓰겠는데

  • @dausonhwang2488
    @dausonhwang2488 3 년 전 +9

    영원한건 없듯 종이책이 사람들에게 더 집중을 잘하게 하는건 종이책이 익숙한 세대에게 한정 될 것입니다. 수천년전 종이책을 이용한 학습을 비난하던 소크라테스 플라톤은 종이책이 인류지식의 온산이 될줄 몰랐듯이 말이죠.
    영원한것과 절대적이라는 건 없습니다.

  • @user-zf9yz6ch9w
    @user-zf9yz6ch9w 3 년 전 +1

    제생각은 미래로 갈수록 사람들이 과거의 향수를 더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종이책하나하나 넘기면서 보는게 너무 좋아요

  • @disarmyourvoice
    @disarmyourvoice 3 년 전 +3

    그래도 19년까진 종이책을 좀 더 샀었는데 작년엔 종이책 딱 한권사고 나머지는 다 이북...
    바쁘다보니까 읽을시간도 없긴한데다가 종이책 들고다니기 귀찮음ㅠㅠ

  • @nudepencil
    @nudepencil 3 년 전 +3

    종이책,e_book도 좋지만 이젠 귀로 듣는 오디오북이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 몇 년뒤가 궁금해집니다.

  • @gracey5512
    @gracey5512 3 년 전 +1

    책장에 자리가 모자라서 전자책이 좋아요. 이사 다니고 여행갈때도 짱!

  • @many6396
    @many6396 3 년 전 +1

    영화 감상이 취미인 사람들이 블루레이를 소장하듯, 저도 정말 마음에 들고 몇 번이든 다시 읽고 싶은 책은 종이책으로 구매해서 보관하기도 해요.
    ..라고 할 수 있을만큼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 경제적으로든 공간적으로든..

  • @entrepreneurship1023
    @entrepreneurship1023 3 년 전 +1

    능동성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미디어 플랫폼으로도 독서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수동성에 더 가깝다고 생각을 해요.
    '슬로우' 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싶어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 우리의 페이스, 우리의 침묵의 시간, 사색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고 지킬 필요와 사수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 @entrepreneurship1023
    @entrepreneurship1023 3 년 전 +3

    익숙함의 차이일 수도 있으나 뭔가 전자책은 답답함이 느껴질 때가 있음.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활자된 책이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음.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정착이 된 정도에 따라 전자책을 당연하고 더 편하게 받아들일지도.

  • @ItakenoBS
    @ItakenoBS 3 년 전 +3

    전자책 나오고 난뒤 너무 편하고 좋아서 책도 다시 많이 읽고 있고 만족스러워 종이책 안읽은지 오래됐음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나는 종이책으론 안돌아감

  • @redin4851
    @redin4851 3 년 전 +1

    게임으로 치면 패키지와 DL인데 DL판매량이 많이 늘고 있음
    전자책은 아직 하드웨어가 비싸고(e-ink 단말기)
    종이책으로는 있는게 이북으로는 없는것들이 많긴한데
    종이책은 부피가 커서 좀만 책 사도 방안에 따로 책장과 서재를 둬야 할 정도지만
    이북은 따로 부피를 요구하는게 없어서 부담이 없는게 좋음
    이북을 보면 카톡이니 알람이 독서분위기를 해친다고 하는데
    종이책 읽어도 핸드폰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현대인이라면 똑같다고 봄
    이북 시장이 많이 활성화되고 e-ink 하드웨어들도 성능이 좋아지고 저렴해졌으면 좋겠네요.

  • @user-tm8cw6un5g
    @user-tm8cw6un5g 3 년 전

    저는 궁금한 것들이 생기면 책에서 찾아보는 편이라 이북 정기구독해놓으니 참 편리하더라고요 :D

  • @10000labe
    @10000labe 3 년 전 +1

    전자책으로 대표되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전달의 과정에도 장점이 뚜렸하고..그치만 그렇다고 종이책이 멸할 것 같지는 않음 집중과 고요가 그리워 지고 있는 세대니까.
    그래서 우리 세대 사람들은 둘 다 접하고 찾고 할 것같음

  • @user-oh6ys1jf8x
    @user-oh6ys1jf8x 3 년 전 +2

    편하기는 전자책이 여러부분에서 진짜편하고 좋은데, 종이책의 매력에 빠진건지 읽기에는 심적으로 더 편하고 글도 눈에 잘들어온다는..ㅠㅠ

  • @shlee9617
    @shlee9617 3 년 전 +5

    기능적 편리성은 전자책이 높겠지만
    물리적인 편리성은 종이책이 여전히 높다.
    하지만 전자책은 진화하고
    종이책은 진화를 멈췄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종이처럼 쓸수있고
    종이처럼 가격이 싸진다면
    여러장의 디스플레이를 묶은 디스플레이 책이 나온다면?
    그때까지는 종이책의 수명은 유지 될것이다.

  • @eriu1492
    @eriu1492 3 년 전

    전자책으로 사는 경우는 읽기보다는 들으려고 사는 것 같아요. 여러번 보고 싶은 책은 종이로 사게 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필기까지 하면서 보고 싶은 책은 잘라서 스캔해서 단말기에 넣어두구요. 전자책으로 사면 여러 버전의 필기본을 동시에 가질 수가 없으니.

  • @pumpupyourbrain5134
    @pumpupyourbrain5134 3 년 전 +2

    전자책은 소설책이나 굳이 책상에 앉을 필요 없는 책 그리고 싼 가격에 사서 자기전에 편하게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고 공부 할때는 비싸도 종이책이 좋은것 같아요.

  • @jiyeone.1837
    @jiyeone.1837 3 년 전 +2

    전자책, 오디오북 멤버십을 가지고있지만 결국 남는게 없어서 (책갈피, 수기메모, 장기기억) 그 어떤 때보다 책을 더 많이 샀습니다.. 맞는 사람이,따로있나봐요^^;

  • @user-gx2sp7ot3m
    @user-gx2sp7ot3m 3 년 전

    종이책으로 보는 불편감도 있지만 인위적인 빛에 오랫동안 노출 시커야되는것 보다는 종이책으로 보는게 더 만족감이 크더라고요
    폰으로 보고나면 뭘본건지 여운이나 생각이 길게 가지가.않아요

  •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3 년 전 +1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하는데... 종이책 읽고싶음 읽는거고. 다 장단점은 있으니깐

  • @Musso1324
    @Musso1324 3 년 전 +1

    유툽은 한번씩 현타가 오는 세상이라 지워버릴 수 있고 끊어버릴 수 있음 다만 밀리의서재나 이북은 그 가치가 달라서 지울 수 없음. 이런 생각의 기반이 뭘 말하는지 읽고 좋은 책을 만나고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알거임

  • @insanealien2072
    @insanealien2072 3 년 전 +1

    속도의 시대,,, 저는 지금도 이 영상을 2배속으로 보고있는걸요ㅠㅠ 집중 못하는것도 인정.

  • @m7b806
    @m7b806 3 년 전 +1

    디지털책을 싫어하는 이유는 불법카피도 한목하는거 같기도하고
    또 전 디지털북으로 제가 않읽고 일할태 읽기모드로 듣고있는데 편하게 읽을수 있는게 좋아요
    그리고 난독증이 있는분들도 읽기보다 듣는게 편할거고요

  • @user-ft4zh7np9z
    @user-ft4zh7np9z 3 년 전

    종이책이 촤라락 넘기면서 원하는 페이지 찾는거나 페이지 이동하면서 뭔가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훨씬 유리한거 같음 전자책은 인터렉션이 너무 제한적임
    디스플레이가 300hz정도가 보편적이여야하고 해상도도 기본 4k가 되면서 거기에 ui/ux가 좀더 발전되야 종이책의 정보탐색 속도를 따라올거같음...

  • @averyavellan2788
    @averyavellan2788 3 년 전

    종이책을 열정적으로 읽어본 게 해리포터가 막 나왔을 때, 소설에 푹 빠졌던 때가 마지막이에요... 엄청 오래됐죠...ㅠㅠ 책이 분명 좋은 건 맞고 하나씩 사모으고픈 열망도 있지만 일단 집이 있어야 책을 수집할 수 있고 영상보다 흥미가 떨어지기에 손이 더 안가는 것 같아요. 전자책으로라도 글을 접하는 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책을 구매함에 있어서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크고 비싼 책, 가령 화집같은 것들 위주로만 구매하고 있거든요. 읽고싶은 종이책을 다 사서 읽으면 그 책들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그것부터 걱정이라서...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설계학의 튼튼함과 양심을 미친듯이 서술한
    현장의 실사와
    양심의 실화

  • @user-oy6ue4sh2m
    @user-oy6ue4sh2m 3 년 전

    전자책 덕분에 해외에서도 책 읽을 수 있어서 넘좋ㅋㅋ 게다가 유튜브 보듯이 아무때나 꺼내볼 수 있어서도 좋당ㅋ
    전자책이던 종이책이던 책을 읽으려는 의지만 있으면 읽게되는 것 같음. 종이책 가지고 다닐때도 안읽고 싶은 날은 하루종일 무겁게 들고 다녀도 한 글자도 안읽는 날도 있었고, 종이책도 집중 안하면 잘 안 읽히는건 매 한가지다. 책 읽을 땐 스마트폰을 신경쓰지 않아야 하는데 이게 중독이 됐는지 종이책을 읽으면서도 스마트폰을 자꾸 확인하는 습관 때문에 집중이 안될 때도 있었는데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 읽는 동안은 카톡이 안오고 있다는 걸 확인(?)하면서 읽게 되니까 오히려 집중하게 됐음ㅋㅋㅋㅋㅋ나란 노예ㅠㅠ
    게다가 전자책은 좋은 글귀나 내용도 바로바로 복사해서 저장할 수 있어 되새기거나 깨달음을 얻고 싶을 때마다 메모장에서 바로바로 꺼내 볼 수 있어서도 좋음!
    종이책 보고싶을 땐 종이책도 보고 전자책 보고싶을 땐 전자책 보고, 뭐 하나는 없어지겠다 라기 보다는 그냥 각각의 장점을 취하면서 때에 맞게 잘 활용하면 책도 더 많이 읽을 수 있고 책을 읽는다는게 부담스러운 일 보다는 그저 일상이 되는 게 아닐까 :)헿

  • @davinci2367
    @davinci2367 9 개월 전

    한동안 허리가 아파서 앉아있는걸 자제한 적이 있는데 그 2년동안 아이패드로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앉는건 조금 힘들어 점점 ebook으로 읽고 있습니다

  • @hpaulpaik1380
    @hpaulpaik1380 3 년 전 +14

    전자책 좋아요!! 유통구조가 단순해서 가격도 좋고 배달도 순간이고.... 특히, 영어 원서를 읽을 때는 바로 옆에 사전 기능,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명, 인명, 새로운 개념에 대한 서치가 바로 가능하니 오히려 더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해집니다. 또 각주, 인덱스도 클릭 하나로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하지만, 종이책은 여전히 우리의 지적 허영심을 멋지게 채워줄 수 있는 훌륭한 소품도 될 수 있으니 그 생명력이 쉽게 다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전자책의 편의성은 기대 이상이었고 점점 그 편의성은 정보 전달의 효율성이란 의미와도 상통하니 전자책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얻는 정보는 단편, 부분적이라기 보다 전체적, 객관적 지식이고 개인들간의 책을 통해 획득하는 정보의 격차는 더 커질 수도 있지만 인류 전체는 더 지적인 생명체로 진화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lopass4919
      @lopass4919 년 전

      전자책 플랫폼 혹시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초성만이라도.. 각주, 인덱스 검색 등 편의기능을 오류없이 구현하는 플랫폼을 아직 못찾아서요

    • @hpaulpaik1380
      @hpaulpaik1380 년 전 +1

      @@lopass4919 아마존 Kindle이에요. 컴퓨터에 앱을 통해서 깔면 됩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 @8s777
    @8s777 3 년 전

    난 종이책은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고,
    졸리기만 해서 전자책으로 바꿨는데
    그 이후론 책 구매해서 종종 읽게 되었다.
    집중도 잘되었고, 각자의 취향이나
    다르기 때문에 전자책이든, 종이로 출간하든
    구매자의 니즈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haim7512
    @haim7512 2 년 전 +1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책보다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좋은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책을 보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책은 사라질지라도 모양은 바뀌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책은 자료를 찾거나 검색할떄 적합하고 나중에 디스플레이의 혁망이 오면 그때는 종이책도 점차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 @noah88family
    @noah88family 11 개월 전

    읽기는 인간이 할수 있는 가장 깊고 세밀한 소통방식이다. 단순한 정보와 지식의 습득을 넘어선 사고의 깊이가 책을 통해 주어진다. 가볍고 표면적인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책이 줄수 있는 유익함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위대하고 그것은 인간만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 @user-qd2iv6tk1s
    @user-qd2iv6tk1s 3 년 전 +25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독자 본인이 보면서 즐겁고 편하고 생각하고 한발짝 앞으로 나갈 수 있으면 뭐든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판단은 먼 훗날 후대가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린그냥 각자의 기호에 맞게 보면됨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 @checked5438
    @checked5438 3 년 전

    전자책이나 인터넷 글씨는 이상하게 가독성이 주는 것 같더라고요
    같은 크기에 같은 폰트의 글씨도 더 읽기 힘든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 @user-hc9gg1ox6n
    @user-hc9gg1ox6n 3 년 전

    폴라스트롱 말 진짜 공감

  • @hoshiai_mina
    @hoshiai_mina 3 년 전 +2

    습관이 무서운거죠. 저는 종이책 읽는 행위 자체가 너무 좋아서 종이책 읽는것을 고집합니다.

  • @moralless
    @moralless 3 년 전

    전자책이 가격도 싸고 편하긴 한데 뭐랄까 종이책만의 감성과 느낌이 있어..그 특유의 향이나 내방 책장을 채워넣는 행복.....책 진짜 많이사는데 왠만해선 종이책 사게 되는듯... ㅋㅋ 만지는 질감,그 두깨 그 모든게 기분좋음...

  • @enlightenmentlife39

    디지털의 발달은 다시 아날로그로 회귀하며 함께 융합발전으로 나아간다..디지털 영역과 아날로그 영역은 다른 부분이 많으며 배척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 관계다...온갖 일정관리 툴이 발전해도
    요즘 불렛저널이 각광받는 이유다... 우리는 경쟁..비교의 고정관념이 강하다...발전된 미래는 모든 분야가 함께 발전하는 것이지 특정분야가 이기고 다른 것이 지는 세상이 아니다..정상적인 세상으로
    회복되는 것뿐..

  • @user-ml4gs4hd1v
    @user-ml4gs4hd1v 3 년 전

    비행기와 기차가 다녀도 걷는 사람이 있죠. 뛰는 사람도 있고. 자동차 보급으로 굳이 뛸 필요가 없어도. 전자책도 하나의 옵션, 종이책도 하나의 옵션이 아닐지. 주말마다 등산가는 것 처럼, 물론 차 몰고 꼭대기까지 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지만 걷는 것처럼요. 종이책의 미래는 미래에 케이블카나 날아다니는 자가용이 1인당 1대씩 보급되더라도 등산객이 없어지지 않듯이 말이죠.

  • @user-sp6pk5dk4r
    @user-sp6pk5dk4r 3 년 전 +96

    전자책은 읽어도 잘 읽히지가 않아서요.

    • @user-bn7th3by1f
      @user-bn7th3by1f 3 년 전 +13

      저도요 글씨들이 읽어도 허공으로 사라진 느낌. 반면 종이책은.내가 가지고 있는 느낌. 읽다가 내용이 생각안나면 앞장으로 다시 직접넘겨 사색해볼수도 있고 온전히 내책이 되는것같아요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뇌를 빼앗기는 전자파ㅠ

    • @user-yl8or3pf9t
      @user-yl8or3pf9t 3 년 전 +3

      난 종이책이 싫음 잘 안읽히면 짜증나는데 전자책은 간단해서 그런 일이 없음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hoihoi2632 그럼! 전자파 차단용품들은 다 사기라는거?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hoihoi2632 알게 모르게 오래 되었다는 것이지?
      나의것인듯? 결코 아닌?
      "모든것 다 가져 가야만 했냐!?"
      지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깔끔하게한
      표현이었다고,.,.,.

  • @humblemumble410
    @humblemumble410 3 년 전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어릴때 처음 본순가부터 느끼던건데
    외국에 커다란 동그랗고 납작한 사탕을 핥아먹는 아이같은
    이름이라 뭔가 좋음

  • @user-fk3fy9no6b
    @user-fk3fy9no6b 3 년 전 +1

    여러분의 삶의 수준은 어떠하십니까~
    우선 살아가는데 행복하신가요?
    저는 스마트폰 줄이고 많이 여유로워졌습니다.

  • @user-np8wy2ze3o
    @user-np8wy2ze3o 10 개월 전

    모든 변화의 과정이 그러하듯 ...... 첨엔 기득권이 (종이책) 전자책을 거부 하겠지만 몇십년 후엔 전자책이 대세가 될듯 글고 그땐 또다시 뭔가 새로운게 등장해서 전자책을 또 밀어내겠죠
    책이 자기만의 생각을 하게 한다기보다 저자의 생각에 영향을 받는거 아닌가? 특히 사상서적

  • @DoubleChopin
    @DoubleChopin 3 년 전 +1

    수요 따라 가야지

  • @drakedante
    @drakedante 3 년 전 +2

    눈으로만 대충 하는 독서는 전자책으로 족하지만 머리에 남는 건 하나도 없게 된다
    가벼운 소설 같은 한번 보고 다시 안볼 시간 때우기용 소설 볼 때나 전자책이 유용하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휙휙 넘겨 전체 구성과 내용을 파악한 후 줄 긋고 메모하며 정독하는 독서가에게 전자책은 엄청 불편함.
    종이책은 넘겨가며 필사하기도 오히려 더 수월하지만
    전자책은 검색어가 기억 안나면 나중에 뭘 찾아보기도 힘들죠.
    책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전자책은 의미가 없습니다.
    -- 전자책으로 바꿔보려다 결국 실패한 독서가가

  • @choh.6859
    @choh.6859 3 년 전 +2

    자취러, 이사가 잦은 사람들, 미니멀리스트 등등 그런 사람들한테는 이북이 최적화 하지만 종이의 질감은 포기못해ㅠㅠㅠ

  • @Yuri-xe1pv
    @Yuri-xe1pv 3 년 전

    난 종이책으로 읽은게 오래 기억에 남는데 전자서적은 잘안남음. 다만 부피때문에 전자책을 계속보게됨...

  • @user-wb2gn7fk5o
    @user-wb2gn7fk5o 3 년 전

    유튜브 보는거나 전자책이나 별차이 없다고 생각함. 책은 줄 팍팍 그어가며 읽는게 제맛~

  • @jasonryu4495
    @jasonryu4495 3 년 전 +2

    나중에 생각만으로 눈 앞에 글을 보고 영상을 보는 세상이 사람들은 말 할꺼에요 예전에 스마트폰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스와이프하던 때가 좋았고 그게 찐이라고요 이런 논란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인간은 그냥 왕년에 하던가 익숙한게 좋은거에요
    디카 나올 때도 필름 카메라로 같은 얘기했었어요

  • @user-zf6bg7ko9i
    @user-zf6bg7ko9i 3 년 전 +1

    조선 성리학도 공부 좀만 제대로 해보면 상당히 깊이 있고 발달된 학문이자 사상이었지... 저 이야기가 똑같이 느껴지는건 왜일까나

  • @user-ii1ql7dt9k
    @user-ii1ql7dt9k 3 년 전 +7

    쉽게 말해서 Back space 한번이면 비용들이지 않고 바로바로 수정이 되니까 신중함이 결여되는 것 같습니다. 10:40 말씀에 조금 더 하자면 일부 젊은 출판 세대들의 어휘력이 부족하고 짧게 줄이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아마도 출판에서 이루어지는 공정에 신중함이 결여되어 만들어 낸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비용=신중함 이라는 얘기죠. 종이책을 만들기 위해 벌이는 수많은 시간과 사투들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 책이 실물로 나왔을 때의 기쁨과 희열 + 독자들이 읽어 줄때 비로소 완성이 되는데 그런 과정이 없고 또, 종이료+인쇄료+인건비+@ 제조비용이 들지 않으니 이런 변화적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adjkhard7
    @adjkhard7 년 전

    프랑스에서 디지털로 읽는 비중이 5%밖에 안된다는게 충격이네... 책이 얼마나 싸길래... 난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보통 한달에 8~10권 읽는데 하 이게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어서 월 만원 정도에 읽을 수 있는거지... 최근 김영하 작가님 책 검은꽃도 밀리로 읽었고... 근데 이걸 한권 한권 사야 한다면... 돈이... 도서관은 중간에 들리기가 정말 힘들고... 게다가 보통 지하철에서 많이 읽는데 책을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 다닌담... 게다가 책보다 e북이 글 읽는데 가독성도 좋고 무겁지 않아서 집중이 정말 잘 되는데...

  • @Matt-bm6cv
    @Matt-bm6cv 3 년 전 +3

    베르나르 베르베르 올만에 실물보니 예전 생각나네.. 지금도 열 권정도가 꼽혀있는데 올만에 한 권 읽어볼까 싶다

  • @user-ih3xy7zu2l
    @user-ih3xy7zu2l 9 개월 전 +1

    공식적인 국민 독서율은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에서 갈린다.
    왜냐하면,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정서를 기르는 데에 좋거든.

  • @user-xu6pb6rw8u
    @user-xu6pb6rw8u 3 년 전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자기 취향 맞게 읽으면 된다고 생각함. 단지 인터넷에 떠도는 썰 따위가 아니라 몇번의 교정을 거친 글(책)을 읽는 게 중요한 듯ㅇㅇ 1년에 책 1권도 읽을까 말까 하면서 항상 유튜브나 넷플릭스 끼고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생각하는 힘을 잃어갈 수밖에 없음... 그게 뭐가 문제냐면 자기 삶의 주체로서 스스로 바로 서기 어려워진다는 점임. 뇌는 근육과도 같아서 주기적으로 움직여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근육이 없으면 사람이 흐물흐물해지고 싸움도 잘 못하듯, 뇌가 흐물흐물해지면 이 각박한 세상에서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에 처맞으면서 살 수밖에 없단 거ㅇㅇ 단순히 많이 읽는다고 독서량은 줄지 않았다!라고 말 할 순 없는 노릇.

  • @boknami89
    @boknami89 2 년 전

    근데 이건 음악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불과 15년 전만 해도 카세트테이프, CD로 구입해서 듣는게 당연했다면, 이젠 다 mp3로 듣는걸 당연하게 된 것 처럼.. 책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ㅠㅠ
    오리지널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종이책을 구입하게될거고… 대부분 편리성을 추구 하는 이북이 더 발전하게될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종이든 이북이든 어떠한 수단이든지간에 변하지 않는 ‘내용 자체’ 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 @Chichi01004
    @Chichi01004 3 년 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엄청 옛날분인줄 알았는데 정정하시네요 ㅋㅌㅋㅋㅋ

  • @borri_likes_novelll
    @borri_likes_novelll 5 개월 전

    종이책 읽고 있는데 윌라의 서재 읽는데 누가 종이책 보냐며 날 비웃을 때, 이거 보여줄 걸 ㅎ 그 때도 베작가님께서 내한 하셔서 종이책에 대해 강연하실 땐데용 ㅎ걍 논할 가치가 없어서 상대방에게 암말 않고 넘어갔죠 ㅎ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년 전

    문우당, 동보서적,
    날카로웠던 추억이란 시간이 지워져버린것같은
    베르베르의 책은 기술을 서술해

  • @user-lb3dl7yf3h
    @user-lb3dl7yf3h 3 년 전

    오우

  • @yunuk7204
    @yunuk7204 3 년 전 +1

    이사할 때 책 옮겨 보셨나요? 그래서 전자책만 구매하고 전자으로 나오지 않은 책은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나름 미니멀한 삶입니다. ㅋ

  • @borri_likes_novelll
    @borri_likes_novelll 5 개월 전

    솔직히 이북 볼 때, 눈 아픈 경험 있구 딴짓한 경험 있어용. 이북만 소비 할 수 없게 되더라구요. 물리적인 이유로요

  • @sunduckkim9551
    @sunduckkim9551 3 년 전

    전자책이 좋기는 하지만 오래 못읽는게 눈이 아파져요

  • @dajhlfhraeolfrr
    @dajhlfhraeolfrr 3 년 전

    종이책은 낡은 시대의 것일뿐입니다. 자원의 낭비도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종이책은 없어져야할 것들중 하나라고 봅니다. 책한권을 위해 몇권의 나무가 희생되고 얼마나 많은 산소를 손해보는지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문화도 중요하죠. 하지만 문화라는 것은 변화하는 법입니다. 결국 자동차마저도 전기차라는 환경친화적으로 변하려고 하는 추세에 책은 전기적 매체로 옮겨가기 매우 쉽습니다. 자원을 쓸데없이 소모하는 일은 더 줄어들어야겠죠.

  • @sseulegi
    @sseulegi 3 년 전

    종이책은 수집용일뿐.. 실제로 읽는건 전자서적을 더 선호함. 휴대성이 좋아 언제든 짬나는 시간에 틈틈이 꺼내볼 수 있음. 물론 종이책처럼 각잡고 장시간 읽었을때 느끼는 흐름이나 감정같은건 느낄 수 없지만 요즘같이 정보의 폭포에서 수많은 정보수집으로ㅈ시간 내기 어려울땐 전자책이 최고임.

  • @Hyuchan1002
    @Hyuchan1002 3 년 전

    전자책 가격이 더 떨어져서 책이 사람들에게 널리 읽혀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rose-xf2uj
    @rose-xf2uj 3 년 전

    저는 이북만 사요 너무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