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ve League' Human Seungsoo Font quotes revisited.zip 《Stove League / SbScatch》

남궁민 이번에 입덕함 절제하는 연기가 진짜 어려운데 남궁민이 진짜 잘 살렸음 말투 억양 눈빛 시선처리에 미묘한 차이를 두며 섬세하게 연기잘함 sbs 연말에 남궁민 좋은 상 꼭 줘야함

10:16 알잖아 눈빛봐 겁나 멋있어ㅠㅠ

백승수 너무 좋음ㅠㅠ 캐릭터 매력적이고 대사도 명대사 많고 남궁민 연기도 진짜 잘함 감정을 절제하고 대사톤이랑 표정이 담백하고 건조한데 쎈게 느껴지는게 너무 좋고 목소리 딕션도 좋음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와.. 명언

9:16 내 마음속 한군데를 크게 휘 몰아쳤던 멘트...다시 들어도 좋네

백승수 단장님 대상 축하드려요!!

김소연도 충분히 대상 받을만했음
연기력이야 그렇다치고
근데 작품 자체가 넘사 아니냐??
불륜 살인 복수 이 딴 개막장 드라마랑
대한민국에 존재하지도 않던 스포츠 오피스 드라마랑
심지어 그 흔한 로맨스는 1도 없음
난 배우들 연기도 그렇지만 소재나 작품성 화제성
스토브리그가 몇수는 더 위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된 조직이면 말을 안들어도 일을 잘하면 칭찬을 해줍니다" 직장인들은 이게 얼마나 명언인지 알거임.

9:15 이 대사 진짜 기가막히기도 한데 저때 백승수 말투와.. 브금 그리고 차타고가는 분위기까지 그냥 다 너무 좋다.. 스토브리그 시즌투 진짜 안만들어주십니까 작가님 ㅠㅠㅠ

백단장 정말 김과장하고 동일인물이 맞는지
정말 혼란이 온다.

여운이 진하게 남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집 보니까 5년동안 쓰셨다고 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한국 드라마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된 거 같다.
작가님, 제작진 분들, 배우 님들 좋은 작품 정말 고맙습니다.

말하는 톤이 진짜 지린다... 작가나 감독이 생각했던 장면 이상으로 연기를 더 잘해낸 듯

미모가 청초하고 처연미 뿜뿜한데다 가끔씩은 가녀려보이는데 단단해보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 포함되어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아직도 길창주 애 안고 눈물 뚝뚝 흘리는 연기나 마지막 떠나기전에 구장에 앉아서 울컥한 모습 볼 때마다 아직도 너무 마음 아픔.

6:11 진짜 완벽하게 백승수 그자체가 되었다고 느껴지는 부분 ㅋㅋㅋ ppl 브랜드 잘보이게 돌려서 들어갖고 마시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시크한게 백승수 그 자체임....

5:15 이 드라마 통틀어서 가장 공감되고 인상깊게 들은 명대사.

12:50 이부분 진짜 분노연기 대박이다 이건 봐도봐도 넘 쩔어서 눈물날지경;; ㄷㄷ

5:50 저 씬이 남궁민 연기 제일 잘한씬같음 저 병원의자에서 대사하면서 중간중간에 커피홀짝마시는게 뭔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남궁민아니고 백승수 같았음 말투도 그렇고

11:09 백승수한테 결정적으로 반한 장면...ㅠㅠㅠ 너무 좋아....

청초한 미모 사근사근한 말투로 팩폭 발언하시던 단장님 ㅠㅠ 보고싶어요 ㅠㅠ

아직도 여운이 ㅠㅠ 믿고보는 남궁민 김과장,닥터프리즈너,냄보소,조작 ,리멤버등등
맨날 연초에 드라마해서 수상운이 없음ㅠ 이번 연말에는 상 하나 받아야 하는데

백승수 나른섹시 지적섹시 존좋ㅠㅠ 말잘하고 일잘하는 워커홀릭 스타일 진짜 사람 신경쓰이게 함

9:56 7회 저 장면 존좋ㅠㅠ 다른장면들도 다 좋고 백단장님 보고싶다ㅠㅠ

남궁민이 백승수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그걸 연기로 보여줄려고 노력한게 보인다

9:50 존대로 시작해서 반말로 되받아치는 상대에게 깔끔하게 수준별 교육해주시는 모습 섹시합니다..

14:59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 난 이 대사가 제일 좋드라ㅠㅠㅠㅠ

첨엔 백승수 편이면서도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저렇게까지 말해야 되나 했는데 다시 볼수록 이해가 됨 원칙없이 유함만 추구했던 나에겐 인생교과서 같은 드라마 원칙없는 유함은 당장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결국 내 인생까지 무너뜨리드라

남궁민 백승수 특유의 나른한 말투랑 목소리 너무 매력있음ㅠㅠ 얼굴도 좋고ㅠㅠ

이번에 백승수 계기로 남궁민 입덕했어요 ㅋㅋㅋ "알잖아" 부분에서 삘이 뽝 꽂혔습니다... ㅋ큐ㅠㅠㅠ 작가님 즌투 꼭 내주십셔 ㅠㅠ 저 디데이 해놓고 즌투 존버 타고 있단 말이에요... ㅠㅠㅠㅜ

저런 목소리톤으로 아이 컨택하면서 조리있게 말하는게 소원이다. 주눅들지않고 당당하게 약한듯 강한 뼈있는 말. 말에 힘과 강단이 있다.

너무 좋다... 이 드라마는 10년 후에 봐도 같이 화내고, 속에 불이나고, 속 시원하고, 감동받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백승수 넘 멋있고 좋다 남궁민 연기 캐릭터중에 제일 좋음ㅠㅠ 백단장님 시즌2에서 드림즈로 꼭 돌아오길ㅠㅠ 마지막회 드림즈 떠나기전 야구장에 앉아있을때 그 여러감정 담긴 표정 생각하면 마음이 아린다ㅠㅠ

남궁민 대상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스토브 리그 보면서 가슴 뜨거워 지고 감동 받았어요

스토브리그 보면서 백승수단장의 냉철한 말투와 뼈박힌 말한마디가 나의 가슴을 때렸다. 어쩜 대사하나하나가 명대사다 계속 돌려보고 또보고..

남궁민 배우님(백승수 단장님)! 2020 SBS 연기대상 수상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대상 받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훌륭한대본에 훌륭한 연기.. 난 백승수 말투.. 톤이 너무 좋다 ㅠㅠ 높낮이까지 신경써서 뱉으신듯.. 아니십니까? 이 단어에도 높낮이가 있음.. 어떤책보믄 됩니까? 이 대사도 너무 담백하게치심 남궁민최고!

그 백승수가 장진우 연봉 관련 말 할때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가치를 왜 남이 알아줘야 합니까” 이것도 명대산데 ㅠㅠ

무덤덤하게 툭 던지는말인데도 저렇게 좋은말하는 캐릭터 백승수 밖에 없을거야,, 여러가지 드라마 역할을 하면서 몰입을 잘하는 백승수 밖에 없을꺼야,, 오늘 보면서 또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남궁민과 오정세. 최근 드라마에서 가장 강렬한 연기 합 이었습니다

진짜 연기 너무 좋앗음 분명히 연말에 대상 노려볼만함

내가 어떤 인간으로 살고싶은지 되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3년이 넘었는데도 저에겐 참 여운이 많이 남아요.

아니...작가님들은 다 철학자 뺨치게 명언을 만들어내시네; 그걸 200%로 감동을 주는 백승수 단장, 아니 남궁민 배우도 대단하시고;

진짜 남궁민의 연기는 대단한듯 이 캐릭터가 겉으로는 하나도 안 세보이지만 내면은 ㅈㄴ 단단한 캐릭터인데 남궁민이 이 느낌을 완벽히 표현함

진부한 억지 러브라인 없이
순수 드라마 내용에만 충실해서
너무 좋았던 드라마..

ㄹㅇ 2020년 첫 1월 드라마를 장식한 드라마였음 진심. 이거 보고 작년 새해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진심 아직도 재탕하는 드라마 1위

종영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도 붙잡고있는 드림즈...ㅠㅠ보고싶어요 백단장님ㅠㅠㅠ

내 평생 이런 수준높은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멜로없이 이리 다음회가 기다려지고 재방보고 또보고ㆍㆍ남궁민을 택한건 신의한수 였습니다! 냉철하며 카리스마로 진짜 남자입니다!

못 잊어요 백단장님,, 스토브리그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리워요 진짜 너무 재밌는 제 1호 드라마 에요..

최근 배구계를 보면서 이 장면 하나하나와 멘트 하나하나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거같습니다.
끝나고나서야 더욱더 빛나는 드라마군요

조승우 배우님도 그렇고 남궁민 배우님도 그렇고 담담한 역할 진짜 연기 잘한다. 보는 내내 집중이 되네 정말.

진짜 이 형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어
배우라는 직업 자체를 매력적이고, 빛나게 하는거 같음

스토브리그 자체도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드라만데 특히 단장님을 남궁민씨가 연기해줘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대상대상대상대상대상대상대상!!!!!!!!!스토브리그 방영할 때 화제성 1위였다 대상줘라 이렇게 가상에 과몰입한 사람들 많은거 흔치 않다!!!

아직도 스토브리그를 못보내고 있습니다..백단장님 프런트식구들 선수들 다들 그립네요..ㅠㅠ

진짜 너무 어록 하나하나가 대박이당...

연기 진짜 미쳤다고,,,,,,,저 나른한 말투 미쳤어,,,,,그냥 백승수야.,,,,

백단장님하고 이세영팀장 엄청 오랜만이당 ㅠ.ㅠ 그리웠엉~ 스토브리그 이렇게 다시 보니깐 너무 좋네용

남궁민 배우갈수록 명품 배우가 되어가네 ..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남궁민.

스토브리그를 몇번이고 다시보고 그랬는데...
아직도 남궁민의 매력과 백승수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는즁....

저런 대사들도 작가가 작성하는거죠?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이라도 빛을 봐서 다행이에요

LOVE this drama and LOVE Namkoong Min. He is so wonderful in all of his roles.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ㅠㅠ❤❤❤

남궁민도 남궁민이지만 오정세는 진심 연기 미친거같음...회장 조카로써 야구팬으로써
일희일비 하는게 대사마다 느껴짐...

남궁민님 연기력에 감탄했어요 마지막화까지 흔들림없이 캐릭터에 몰입해서 꾸준하고 일정하게 연기하시더라고요 아마 스스로 드라마 모니터링도 많이 하신듯 합니다 덕분에 재밌는 드라마가 아니라 명작이 탄생했네요 남궁민 파이팅!

스토브리그 참 재밌게 본 드라마~~ 남궁민의 연기가 빛난 드라마~~ ❤🎉❤

god i miss this guy so much! GM Mr Baek! we need more of you!

다들 연기도 잘하고 대사도 주옥같아서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네

대사를 만드는 사람이랑
그걸 표현하는 사람이
잘 어울어진게 백승수라는 캐릭터 같다
글에 생명력을 넣어주는 남궁민 배우님 감사합니다

스토브리그는 올해 최고의 드라마임.. 남궁민 백상에선 아쉽게 상 못받았지만 연말 연기대상에선 꼭 대상 받았으면

남궁민이 백승수역할을 너무 완벽하게 잘 연기했다 진짜~!!제발2좀 가자

아 진짜 ㅠㅠ 시즌2 얘기 없어서 마음 비우려했는데 이런걸 올리면 또제가 또 하.. 잊을수가 없잖아요 ㅠㅠㅠㅠ

솔직하고 담백하게 뼈 때리는 팩폭러~♡ 볼매 백승수 😍😍😍 역시나 대상감 👍👍👍👍👍

그 대사가 없네.. “예..그렇게 됐답니다”

남궁민은 믿고 보는 연기자!!
작품을 고르는 안목도 대단하고 인물 해석 능력도 탁월한 몇 안되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백승수 진짜 섹시한 캐릭터였죠 ㅜㅜ 남자도 반할 완벽한 연기 남궁민 ㅜㅜ

남궁민 연기는 진짜 탑이다.

남궁민 대존잘 저 헤어스탈 박제해줬으면,, 찰떡이야 김과장보다 저 스타일링이 대박 존잘ㅜ

상황에 흔들리지않으면서 목소리 톤, 페이스 조절하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백승수는 내 워너비야

평소에는 눈도 흐리멍텅하게 뜨고 힘도 하나도 없이 잠꼬대하듯 말하는데....10:25 눈에 초점잡히고 또박또박 알잖아?.....을마나 화가 났는지 알겠는 장면 ㅋㅋㅋ

하아..진짜 믿고보는 남궁민 ㅠㅠ 연기력 목소리톤 진심 드라마에 집중이 너무잘됨 야구에 야 자도모루는 이드라마를 다챙겨봤으니 ㅠㅠ

아직 못 놓아주는 단장님...ㅠㅠㅠ

아ㅜㅜ 이런거 기다렸다구요😭 백단장님

정말 대단한 드라마다. 여러모로

ㅠㅜㅠㅠ 백단장 진짜 너무 좋아ㅠㅜㅠ 시즌투 내줘요ㅠㅜㅠ 나 진짜 드림즈랑 백승수 못 잃는다ㅠㅜㅠㅠㅠ

백승수 너무 매력적임.. ㅜ

6:00, 9:10 본방 보면서 저 명대사 기억에 남고 참 좋은 말이다 싶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썸네일 보다가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봤는데 역시 있었네요ㅎ 여러 사람들한테 공유하고 싶은 대사인거 같네요

이 형님은 악역도 잘하고 선역도 잘하고 개그도 소화를 잘 하시는듯

스브스 계속 올려주니까 너무 좋타ㅠㅠㅠㅠ

백단장님 대상 축하축하!

역시 연기를 잘하는군~~^^

박은빈 웃을때 너무 이쁘다.

정말 멋진 드라마였어~

다시 보기해야겠군~~
최고의 드라마 시즌2 가즈아~

대사가 참 좋다
연기도 참 좋다

남궁민은 진심 모든 배역을 다 소화하네...

이 역할은 남궁민을 대체 할 배우가 없는 것 같다 연기 후달달

최고였음.. 이런드라마좀 만들어줘요

미생이 아직 성장단계의 미성숙한 사회 초년생의 감성 자극 어록 모음집이라면,
스토브리그는 어느정도 권한과 책임을 가진 중간관리자급 이상 리더의 이상적인 덕목을 잘 보여주는 냉정하지만 올곧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현실적인 어록들 모음집

5:31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부분

양심없이 실력없이 열정도 없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던 나에게 열정이 뭔지 공정이 뭔지 양심이 뭔지 일한다는게 뭔지 객관적으로 주어진 것들을 바라보고 추진하고 사람답게 산다는게 뭔지 인생의 가치가 뭔지 허무에 빠져있던 나에게 활력소같은 드라마였다 그리고 매회마다 이뻐지는 이세영 팀장 진짜 찰떡궁합

대상 축하드립니다 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