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돌담병원에 남아 나를 찾겠다” 최진호 뜻 거역 《Dr. Romantic》 낭만닥터 EP20

ㅋㅋㅋㅋ 이러고 돌담에서 자신을 찾고 윤아름한테 돌담을 추천했구나 ㅋㅋㅋㅋ

이게 김사부가 할수 있는 최고의 복수인듯ㅋㅋㅋ아들래미까지 김사부한테 뺏긴 기분ㅋㅋㅋㅋ아~주 ㅈ같을거다ㅋㅋㅋㅋ쌤통ㅋㅋㅋㅋ

김사부의 가장 최강의 복수 서정선배도 김사부한테 갔는데 한명 있는 친아들도 김사부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세종 우는 거 너무 짜릿하다 개잘생겼어

왼쪽 눈에서 나온 눈물이 대사 치는 내내, 대사 치는 속도만큼, 느릿느릿하게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네. 눈빛은 붉으나 목소리는 차분하다. 데뷔작이라고? 멀리 멀리로 나아가시게. 젊은 친구.

이 장면 솔직히 도인범 입장에서 생각해서 보니까 좀 슬펐음... 내 인생에서 아버지를 빼니까 딱 이만큼이었구나... 이 말... 결국은 도인범 이름 세 글자 보단 도윤완 아들 도인범이 자기 인생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단 소리니까...

양세종 너무 이쁘게 생김

이드라마는 목소리와 딕션으로 배우를 뽑은듯. 하나같이 귀에 꽂힌다.

아.... 아들이 저렇게 진심으로 말을 했는데... 전달이 안되는구나.

나같애도 돌담에 있겠다 배울게많은뎅

양세종 이게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을만큼 연기 개 잘한다 진짜 도인범 너무 잘생겼어 그냥 다 최고야 내 인생에서 진짜 진심으로 좋아한 배우가 양세종임 ㅠㅠㅠㅠ

거역은 복종에 불응할때 쓰는말인데 아들을 저리대하노

??? : 저는 항상 영도 아빠로 불렸어요..그게 곧 나의 스펙이니까..근데 영도아빠에서 영도를 빼니까..내가 나왔어요..저는 이제 영도 아빠가 아닌 도윤완으로 불리고 싶어요..

인범아 일주일만이라도 돌담에 내려와볼생각없니?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어

아버지배우분 수트핏미침 상속자들부터

갑자기 윤서정이 음주운전 가해자한테 한 말이 생각나요 돈이 스펙이고 부자엄마가 스펙이고 다 좋아 다 좋지만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은 알아야 하지 않겠니 이 대사가 생각나는데 그 중에서도 돈이 스펙이고 부자엄마가 스펙이고 이 대사가 순간적으로 뇌리에 스쳐지나가고 도인범은 도윤환의 아들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면서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지키고 싶어하는걸로 보여지네요

눈물 천천히 흐르는거 너무 좋다

도인범 너무 귀엽게생김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

인범이가 판단이 빠르네 빠르게 아버지 손절하는거 보니까

많은걸 가졌을때 잃는것이 빠른지 아무것도 가지지않았을때 얻는게 빠를지 잘 알려주는 클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