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송] 박은빈·조병규, 박진우 위로하며 맥주 한 잔♨ @스토브리그 13회 20200201

광고대신 이런 영상이 더들어갔음 시청률 20% 그냥 넘었을텐데..

엑스트라처럼 보이던 캐릭터도 하나하나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가는게 되게 좋네요..

미방영분이 많은 이유는 그 만큼 들어갈 자리에 광고가 들어갔다~이 말이야

진짜 조직에서 회사원은 파리목숨... 한순간에 인사이동, 감사, 구조조정
차이점이라면 손에 비닐봉지 들고 찾아오는 백승수같은 상사는 없다는 점
그래서 더 슬프고 덧없는 회사원의 하루군요

승수.. 좋은 사람.. ㅠㅠ

승수도 맥주사왔네 ㅜㅠ

젊을때 안상구 밑에서 일하다 성질 죽이고 권경민이 밑에서 일하려니 울화가 치미는

단장님.ㅜㅜㅜ

마지막 살짝 미소짓고 걸어가는 뒷모습 개간지네... 나 이런거 좋아하네

이걸 왜 방영 1년만에 보게됐는가

진짜....스토브리그 어디간거야.......

그딴 광고 보려고 이런 장면이 미방 되다니요 ㅠㅡㅜ

??? : 전 휴머니스트랑은 일 안합니다

먼 타이탄즈야 화나게하네;;

그냥 같이 드시지 ㅠㅠ

휴머니스트랑 일 안 한다는 백 단장이지만,
정작 본인이 휴머니스트 냄새가 많이 난다...ㅠㅠ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