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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화 왤케 뭘 숨기고 있는거 같지...처음부터 뭔가 봤는데 말 못하고 우물쭈물대다가 기죽은거처럼 보임

응급실은 응급 환자가 가는 곳임. 수액 맞으면서 쉬는 곳은 아니지...

이번 시즌은 모두가 김사부만을 찾고, 김사부는 다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김사부는 신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시즌인가보다 싶음. 모두가 김사부만 바라보고 김사부는 다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 씬이 굉장히 자주 등장함. 결국 이번 시즌은 김사부가 없어도 환자를 구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두는 것을 목표로 하는게 아닐까 .. 싶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사부의 존재는 유일무이하겠지만. 더구나 명예와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우아하게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어 자신의 과오를 묻으려 하는 차진만과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나의 처지나 상황이 아닌 환자의 생명이다, 라고 생각하는 김사부와의 대결이 클라이막스가 아닐까.

사람이 없다는 말은 금기언대,..ㅋㅋㅋ 신입 선생이 말 하자마자 다 째려보는거 낭닥1부터 봤으면 이해가 돼서 완전 웃긴 부분ㅋㅋㅋㅋㅋㅋ

너무 시나리오가 와 닿는 것 같아요. 거기에 연시까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진짜 김사부 너무 재밌었네용❤️‍🔥❤️‍🔥 이거 계속 보면서 지낼게요 사랑해요 김사부💗💗

서우진: 이거 하나만 머리에 꼽고 가겠습니다

예고편 보고 나니까 이번 화 결말이 뭔가 찝찝한데…

22:17

이경영은 좋겠다

내가 모두와 같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게 맞아…?

차진만도 의사로써의 사명감과 책임감은있는 인물로보이는데 김사부랑 다른 원칙을 고수하는 스타일이라 시즌 1,2 의 도윤완처럼 환자보다 돈이 우선인 쓰레기같은 의사도 아니고 마냥 악인이라고는 볼 수없는듯해서 김사부와 부딪히는게 재밌게 흘러갈듯 하네요

멋지다 김사부~!🎉

석규형은 늙지도 않어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마지막 영상 지렸다.......4화 마지막 카세트 테이프 현주.........김사부 본원에 있을때 질문하고 그러던 1호 제자 ...대리수술로 죽은 그 학생의 테이프였네...ㄷㄷ.. 이야기 전개 어떻게 될려나

서우진 진짜 멋있다 😂

3화에서 셋이서 대화 나눌 때 차진만이 "부용주 밑에서 배웠다면 보나마나 아니겠어?"라고 말했고

한석규씨 역시 멋찌다 .늙지도 않으시고

저 국대선수 두번째로 실려왔을때 다리에 뼈 다튀어나온거 보고 다리가 움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