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라도 먹어” 진지희, 김현수 걱정에 츤데레 위로ㅣ펜트하우스(Penthouse)ㅣSBS DRAMA

해리가 그래도 신애 케이크도 사주고 하던 착한 애임

원래 빵꾸똥꾸가 말을 좀 험하게 해서 그렇지 마음은 착했어..

2:20 이거라도 쳐드셔 ㅋㅋㅋㅋ 자존심은 있어 기집애..

99번의 나쁜짓을 한사람이
한번의 착한짓을 하면
그래 쟤 그렇게 나쁜애가 아니야
99번을 참고
한번터진 사람에겐
쟤 그렇게 안봤는데 ㅋㅋㅋ

여윽시 밥으로 안부를 묻는 한국인들 다운 ㅋㅋㅋㅋ

현관앞에서 로나오는지 안오는지 기다리면서 저 신발 스트랩 칭칭 감고 기다렸을 제니사마...........

2:07 2:07
2:07 2:07 난 여기 제니 표정이 안쓰러움,딱함,챙겨주고 싶음 이 세가지가 드러나는 거 같아서 좀 그랬음ㅠ..

1:50 여기서 약간 "야 빵꾸똥꾸" 아니면 "야 꾸질꾸질 배로나" 이럴거 같음

다른애들이야 업보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로나는 참 무슨 잘못을 했다고 저렇게 고통받아야 하는 거냐...

유제니가 배로나한테 태도가 달라진게 흔히 두 가지 이유라고 생각하더라고요.
하나는 유제니가 자기 아버지도 감옥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로나의 처지와 심정을 알기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었다는 의견이고, 나머지 하나는 리틀 헤라클럽 아이들이 학교에서 집단린치를 당할때 배로나가 '너희들도 다 똑같다'며 다른 아이들에게 뭐라하며 도와준게 고마워서라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2:53 로나 심수련이 준 피아노보고 우는거 진짜 맴찢 ㅠㅠ

해리포터 맡았던 다니엘도 해리 맡았던 진지희도 평생 그 수식어 따라다니네 ㅋ쿠ㅜ쿠ㅜㅜㅜㅜ 이정도면 해리라는 이름에 뭐가 있는듯..ㅜㅜㅜㅜ

제니 지지배가 얄밉긴해도 속정은 있는듯

2:19 제니 로나 챙겨 주는거 뭐야 ㅠㅠ
21화에서 유일하게 사람의 온기를 느꼈던 장면...

결국 다못났다고 생각햇는데 배로나는 진짜 딱하더라 민설아도 딱하고... 픽션인데두 맴찢...

2:49 ㅇㄴ..울면서 먹는데 왜캐 이쁨... 나같으면 쭈압쭈압 훌쩍 하면서 콧물까지 호로록할텐데 ..

2:23 여긴 제니가 사람들 몰려오니까 불편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사람들이 로나한테 구박받지 않게 보호해주려고 말하는거 같아서 더 맴찢임ㅠ

이거보면 진짜 생각나는게 누구던 로나가 제일 피해자임 ㅋㅋ 자살한얘인척 하는거라고 친구들한테 뭐라고 듣고 ㅋㅋㅋ 부모님이 살인자라고 욕먹는거보면 ㄹㅇ 제일 불쌍한 피해자임

진짜 결말에서도 로나는 살려주세요....

2:09 난 여기 표정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ㅜ

맞어...해리가 신애한테 못되게 굴지만 케익 사주지... 신애가 멀리간다고 하면
가지말라고 울지.... 본성인듯

원래 저기 드라마에서 진지희 친아빠가 깜빵간거 자기도 느꼈기때문에 배로나한테도 저렇게 잘 챙겨주는듯...

내 생각에 제니 인물소개를 보면 ‘뭔가에 감동받아 내 편이라고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자기 속 다 내주는 단순하고 쿨한 면도 있다’ 라는 걸 봐서 로나가 도와줘서 감동받고 내편이라고 생각한듯

항상 나쁘게 살다가 한 번 착한 짓 하니까 칭찬받고 항상 착하게 살다가 한 번 안 좋은 짓 하면 쌍욕먹고 이래서 역시 인생은 ㅈ같이 살아야겠구나

근데 진짜 로나가 실존 인물이었으면 막막하겠다 앞으로 하고싶은 것도 많은 고딩인데 하나뿐인 엄마는 살인 어쩌구로 잡혔지..

좀 뜬금없지만 여기서 진지희배우님 옷이랑 스타일이 완전 예쁘신듯.. 너무 예쁘다

이래서 계속잘하다가 한번잘못해서 사람 그렇게안봤는데 소리듣는거보다 계속 이기적이다가 한번잘해주고 그래도 나쁜애는 아니구나라고 생각되는게 낫다는건가봄

0:57 꽃병옆에 팔짱끼고 잇는 사람있음 ㄷㄷ 주석훈인가 암튼 밝힐 것 같음 그래서 대본리딩에서도 그래 나 로나랑 친구먹었다 라고도 하고
대본 들고 있었던 거 일수도 있어용

배로나 그래도 고등학생인데 엄마도 끌려가고 집에 혼자서 샌드위치먹으면서 얼마나 서럽고 무서웠겠어,,ㅠ 그나마 빵꾸똥꾸 제니가 챙겨줘서 다행임 ㅠㅠㅠㅠㅠ

2:38 로나 ㅠㅠ 너무 안쓰럽다 진짜...
이제서야 맘잡고 다시 시작해보려 했는데 엄마가 살인자로 체포되고 ㅜㅜ

2:38 눈물 젖은 샌드위치 먹방 시작

로나 챙겨주는 제니가 젤 예쁘고 맘에 드네

진짜 이 장면 마지막 화에서 제일 좋았어,,
둘이 시즌2에는 서로 의지하는 찐친 됐으면 좋겠네,,
+어머머멈 좋아요 감사합니다:)

로나와 심수련이 제일 불쌍...심수련은 복수성공도 못하고 남편한테 개죽음 당하고 로나는 이제 막 펜트하우스에서 누려보겠다고 들어갔는데 엄마는 주단태한테 배신당해 자기가 믿고 의지한 아줌마 죽였다고 누명쓰고 개 불쌍... 인생이 꼬일대로 꼬였구먼

와.. 연기 진짜 잘한다 굿.. 👍

이장면 진짜 엄청울었음ㅠㅠ 제니가 로나한테 뭐라할줄 알았는데 로나가 욕할거면 하라고 소리치는데 제니가 나도 다 안다라는 표정으로 보고만있고 음식도 챙겨줘서 되게 눈물남

아니 외국인들은 자막도 없는데 어케 알아듣고 댓글쓰는거지...?;

하윤철 제외하고 애고 어른이고 다 로나한테 뭐라할 거 같아 걱정이었는데 쟤라도 안 그래서 그건 다행이네
솔직히 제니가 로나한테 한 거(중학교 때 자작극으로 로나한테 누명 씌운 거, 입시 비리로 입학해놓고 로나한테 예비거린 거, 그 외 괴롭힌 거) 생각하면 샌드위치 100개 갖다줘도 모자라지
그리고 문 앞 열쇠고리... 시청자들은 범인이 오윤희가 아닌 건 알지만 드라마 세계관에서는 오윤희라고 알고 있으니 석훈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겠지
+그리고 다들 기억 조작 심하신 거 같아서 한마디 하자면 제니도 해리도 각자 로나랑 신애한테 상당히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도 지붕킥도 10번 나쁘다가 1번 잘하면 칭찬 받고 10번 잘하다 1번 못한걸로 죽도록 까이는구나 싶네요

저때 진짜 유제니한테 너무 고마웠음
제니 갑자기 호감도 100프로됨

착하다...진짜로..

쥐 죽은듯이 집에 있으라는 말에서 걱정하는 마음이 드러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ㅠㅠ

빵꾸똥꾸 츤데레인 건 여전하다

해리가 밥은 먹었냐? 라고 배로나한테 물어볼때 멜로눈 장착하고 말했는데..ㅈㄴ심쿵

진지희 는 역시 마음에 ♥️가 있어

역시 우리 빵꾸똥꾸 못되게굴지만 저금통털어서 신애 케이크사줬어여
겉바속촉 심성인 제니
시즌2엔 로나랑 절친 가자~

진지희어니 대박 착해 난처음에 나쁜에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착할줄몰랐어 ㅜㅠ 진지희 언니 미안

2:21재니가 말하는게 왜이리 안쓰럽지.
자기도 그 고통을 아니까 로나 챙겨주는 것같음..ㅜ

로나 너무 불쌍해 진짜로,,,
연기를 오지게 잘해서 더 몰입되네 진짜

이런거 보면서 진심 느끼는게 자식들한테 부끄럽지않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고, 돈도 좋지만 아이의 정신 건강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이말아야하겠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어른들이라는 것을...,
이 드라마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ㅜㅜ
눈물이 다난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현실은 더 하겠지만.....
눈물 젖은 빵 ㅜㅜ 눈물난다!!!!

At least Jenny gave Rona something to eat. Jenny is actually nice but she has the personality to fit in with the rich kids and that's why she is evil to others but she actually has a soft side.

김현수 배우님 겁나 예뻐요🥰 연기는 또 ㅈㄴ 잘하는 거 같고!

먹스라고할때 욕 약간 넣어주는 센스~

주석훈한테 준 키링 거기에 하트가 없다 그 뜻은 주석훈은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주석경때문에 헤어진다 (주석경이 걸어놓은걸지도..?)하트만 뺀것은 주석훈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

I just liked that at least Jenny wasn’t mean to her because poor thing has been at the police station waiting for her mom for days and the last thing you want is for them to bully her again. Is this Jenny’s redemption idk. It’s too early for that but I’m just not ready to see Rona bullied maybe even to the point of Min SeolAh by other kids.

진지희 아빠도 교도소에 가있으니까 동질감느껴서 챙겨준듯

이렇게 제니는 펜트하우스2 2회에서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합니다ㅠ

내생각엔 저 키링 건 거 석훈이가 아니라 석경이가 건 거 같다 석훈이가 설마 그렇게 쉽게 로나를,,, (;´༎ຶД༎ຶ`)

배로나는 펜트하우스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범죄경력이 없지만 악역 못지않게 오지게 털림...ㅠㅠ

펜트하우스 거주하는 애들중에 석경, 은별이 젤 악녀임... 시즌2에선 제니가 로나도아줬다고 왕따당함 ㅠㅠ
조만간 진실을 안다면 석경, 은별이 파멸하겠지...

아우 배로나 너무 불쌍하다... 얼굴도 이쁘고 착한데...ㅠㅠ

쥐죽은듯이 있어! 할때 얼굴 너무 좋다ㅜㅜ 무너지지 말라고 말하는거 같아

이게 한국 드라마 맞나 외국인 댓글이 더 많은데 ... 역시 k- 드라마 ..

제니 샌드위치 줄때 얼굴이랑 옷스타일 다 너무 예뻤음 진짜ㅜㅜ

아 진짜 진지희 배우님 존예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언니 사랑해 걍

As quick I was to jump in rona-seokhoon ship, I realised that what rona needed wasn't a potential love interest but a friend. We all know eventually the truth will be out and it will be a series of push pull all over again.
Rona did act rashly at times with her mom but the thing was she was constantly bullied and had no friend to confide to so obviously her frustrations were released upon her mother.
But that gesture by Jenny might make her pull through because she is the same rona who felt motivated by Suryeon every time she was down.
I don't care whether the ship sails or sinks but I want rona to become a famous singer that she dreamt of becoming unlike her mother who got caught up in the rich people games just to give her daughter a better life.

로나야 꼭 청아예술제 트로피 타고 서울 음대 가고 유학가고 오페라 극단에 서서 크게 성공하자!!그래서 나쁜 사람들에게 당당히 복수하자!!

배로나 너무 불쌍해..ㅠㅠ 엄마가 감옥에가 없는게 마음에 얼마나 상처고 힘들까.. 고3이면 인생이 막막하고 힘들텐데 엄마가 감옥까지가 자기를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사람 한명없는데 수능도 봐야되고..

츤데레데레데레♡♡
유제니ㅣ 넘 좋아

여기서 제일 뽀인트 : 지희는 저 문에 낙서를 하지 않았다
뽀너스 (샌드위치도 줬다)
어머머 지희야 고맙다

ㄹㅇ 진지희님은 매일 츤데레역임

아.. 그래두 착하다.... 착한애들도 있네ㅜㅜㅜ 착하다ㅜㅜ

진짜로....츤데레..사랑합니다아❤️❤️😭😭

제니 아빠도 감옥에 가서 그런건가봄,, 울래도 힘이 있어야 울지 하는게 경험담인듯ㅜㅜ

Because SuRyeon saved Ro-Na’s from getting run over by that truck that night , Yoon-Hee had a change of heart. I know Yoon-Yee did not stab SuRyeon , she threw away her knife in a public trash can outside on the street. It’s ironic that Logan also saved Rona’s life when she fell over the railing at school when the kids were bullying her. It’s just sad there is no justice for Min Seol-A yet. Now the mother is dead too, she couldn’t avenge her daughter.Logan has his work cut out for him.......next season.

와아 왜캐 마음이 뭉클해지지 넘 멋있는 장면이다 샌드위치 건네주면서 울어도 힘이 있어야 울지

아 로나 넘 착하고 할말은 꼭하네👍재니가 로나한테 밥가져다주는 그런 츤데레였나?

여기가 마지막화에서 제일좋음 시즌 2에서 둘이 완전 친한 우정 돼는거 아님? 그랬으면좋겠다

진지희님
은근 츤데레역이당~~~~~~~~~

오마이갓 마음이 쮱~~ ㅠㅠ

로나야ㅠㅠ힘내ㅠㅠ 힘내서 당차게살아야됭!!!!파이팅ㅎ

근데 캉마리 세신사인거 밝혀지면서 예고에서 내쳐질때 메로나가 제니 가드쳐줄듯. 시즌2에 메로나제니 절친가자- 제니 분량 좀만 더 줘요ㅠㅜ

이장면이랑 석경이랑 석훈이 우는장면 그리고 심수련 죽을때 가방에서 오윤희랑 같이 찍어놓은 사진에다 내동생♥ 이렇게 되있능 장면보고 울었다 ㅠ 막화가 욕을 먹긴해도 갠적으로 많이 슬픈화였음

위로해주고싶다 ㅜㅜ

밥은 먹었냐? 할때 진짜 울컥했어요ㅠㅠ

제니도 로나처럼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 기분을 알아서 잘해주는 듯

This breaks my heart. She doesn’t deserve this

유죄니 너무 착해 진심 눈물 나올뻔

저 이거보고 펑펑 울었음ㅜㅜ

제니 스윗해 ㅠㅠ츤데레

여역시 착하게 사는게 최고지 배로나야 울지마렴 난 너의 편이야 여기서 니가 제일 착해!

역시 지희는 츤데레 역활이 좋더라 갈구면서 챙겨주는 캐릭터가 어울려❤

나도 울었써ㅜㅠㅠㅠ

Rona is all alone now.. even Seokhoon left her

This literally made me cry, she doesn't deserve this 😭😭
I can't believe even Seok Hoon left her. I do understand that his mother died but still....I am so sad. Our ship has just become a couple and now they are being separated...

“밥은?” 할때 표정에서 너무 감동ㅠㅠ

배로나 너무 이뻐😍

내가 드라마를 봐도 운적이 없었는데 이 장면을 조고 눈에서 눈물이 홀로롤로롤로롤롤하고나왔다 ㄹㅇ..

로나야 힘내!!!!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재니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