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직접 확인을 위해 긴급점검을 간 백대표[예능맛집X곱빼기/골목식당]Backstreet

우리동네 어느 치킨집 사장님들은 심지어 조리하면서 부부싸움을 하셔도 치킨의 맛 만큼은 환상적임. 난 그거 먹으면서 그분들이 진정한 프로라 느꼈다.

신청한 집들 카메라 달기 전에 이렇게 요원들 투입해서 몰래 찍어봤으면 좋겠다. 평소에 진짜 모습이 어떠한지 먼저 보고
솔루션 해줄지 말지 결정하자. 진짜 절실한 사람들 많은데 왜 이런 집들만 골라서 방송 하냐??? 일부러 방송 각 잡으려고 그러는거냐???
아니....진짜 절실하고 진짜 제대로 따라할 사람들 많은데....에휴....

진짜 골목식당 신청한 집을... 촬영전에 먼저 잠입취재해서 평가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표정이 바뀌었다느니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
저는 바뀌었다기보단 원래 저런 사람이였는데 방송이 나가니까 연기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 손님들에게 웃으면서 살갑게 대하던 모습이 원래 본모습이 아니였던거죠.
저 식당에 자주 가는 동네손님에게 물어보면 더 명확해질 것 같네요.

손님한테 저럴거면 장사를 안해야지 백대표님 말처럼 사정은 지 사정인거고 그걸 손님한테 왜 표현해

초심 잃은집은 골목식당 로고랑 백종원사진 내린다고 서약서 쓰게해라

이연복 쉐프님 말씀이 진리인듯.
본인만의 레시피를 이렇게 막 공개해도 되느냐고 방송 진행자가 물어보니까
어차피 알려줘도 귀찮아서 안하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장사로 성공하려면 부지런해야 되는 게 기본인듯.

테이블 순환속도 존나게 빠르게 맞춰놓음 늦게먹으면 눈치보이고 맛도 없음 작년에 두시간 기다려가며 여자친구랑 먹었는데 진짜 두번다신 안감 집앞에있어도 안갈맛임

상처를 받든 누구한테 크게 데였든 돈을 내고 서비스와 음식을 먹으러 오시는 다른 손님들에게는 예의는 갖춰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아마 골목식당 처음으로 잘하던 가게가 망가진 케이스일듯요. 여긴 당시엔 최소한의 솔루션만 하고 백대표가 자신이 먹고싶은거 특별주문하던 곳인데..

이 동네 사는 사람이 당시 이 방송나왔을때 댓글달았던거 기억나는데, 이 분 원래 이런사람이었는데 방송에서만 착한척했다고 그랬었음.. 갑자기 불친절해진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사람의 본성을 알아볼수있는 골목식당 점검시간ㅋ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충격이었음. 아무리 무슨 사연이 있다해도 저렇게 될수가 있나? 오히려 방송타고 괴물로 바뀐 사례같다.

방송은 가식적으로 쑈한거고 저게 본모습이겠지

근데 서산은 어리굴젓이 원래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런 가게를 갈바에는 서산 터미널 옆에 수산시장 있거든요,,, 그냥 사서 드시는게ㅠㅠ,,

자기 기분 안좋다고 돈내고 멀리서 온 손님들한테 저래도 되는거냐 ? 그냥 접자

골목식당할때 계약서도 같이쓰면좋겠다..
기간정해두고,초심 잃으면, 어찌어찌 한다라는것들..받고싶어서,못하는곳들 많을텐데.. 욕 먹고,상처받았다고 저랬다면,초심 안생긴다싶으면 문 닫아야지

이 악물고 카바치는 사람이 있는데
상처받은일이 있던말던 지금 돈내고 먹으러 오는사람이 상처줬냐?

20초 돼지찌개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ㅋㅋㅋ 기네스북 올라가도 되겠다 ㅋㅋㅋㅋ

원래 지금 모습이 평소 모습이고..
살갑게 굴었던 모습이 저 사장님의 방송용 가면이었던 겁니다.
사람은 원래 항상 숨겨두는 자신만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진실되고 참된 모습으로 가꾸는 것이 어려운것이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통제하지못하고 드러낸다면 실패하는 것이죠.

사람 안 변해요.. 방송 나올때 모습은 방송을 위한 모습이고 저렇게 방송 없을때 모습이 진짜 평소 모습입니다.

얽힌 손님들과 저런 태도로 나온다면 모를까.. 처음 방문하는 새로운 손님에게도 시종일관 저런 불친절과 안좋은 품질의 식사가 나온다면 더 이상 저 식당에 갈 이유도 없죠..

ㅋㅋㅋ 백종원 온다고 어리굴젓은 어디서 사오고 김치찌개는 재료 일부러 마트같은데 가서 좋은거만 사서 했었나보네

처음에 서산편 방송끝난뒤 2주후에 갔을때는 맛 좋았고 대기줄도 엄청 길어서 점심은 못먹고 시간때우다가 저녁먹고 갔는데 그때는 주방에 사장님만 계셨었고 손님 응대는 다른 직원분들이 하셨었어요. 사장님은 그때부터 손님 응대를 안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이 집 작년부터 그랬음.
방송 끝나고 3개월 지나고 친구들과 들렸었는데..
지금 방송에 나오는거 처럼 밑반찬부터 엉망 이었음.
손님 쳐다보는것도 무표정이었고 돈만 받는데 열중.
밖에는 계속 10여명 정도 줄지어 있었고.......
다시는 안가고 싶은 식당, 차라리 망하게 두는것이 좋을듯...!!

와 진심 거미새 톳김밥 이상으로 놀랐다..

이분 너무 극찬받아서 대박날줄알았는데 충격이었음..

와 이 사장님 요리도 잘하고 뭔가 애교고 떠시면서 멘트도 잘하시길래 난 그 이후로 본방송 안보고 지금 처음봤는데 다 연기였네 ㄷㄷ 넘 충격이다

사정은 무슨 저게 본모습이지 ㅋㅋ

다른 사람들 몇몇 말하는 것처럼.. 이건 초심을 잃은게 아니고 초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임.... 방송탄다고 긴장 바짝하고 준비했으니 맛있었던거고 1년이 다 되었으니 다시 처음 그때로 돌아간 걸수도 ㅠㅠ

먹고 탈난사람이 있대ㅋㅋㅋㅋ말이야 방구야

톳 김밥하고 이집이 젤 황당 함.솔루션 받을 때 그 상냥하고 헤벌쭉 웃는 모습에 다 반햇는데 겉다르고 속다른 표본!!!

진짜 자기 속사정때문에 먼길까지 온 손님들한테 저게 뭐냐 ㅋㅋㅋ 표정보고 소름돋았네
손님들이 자기 속사정까지 알아줘야 하나

사연이있든말든 그건 손님이알바가아니고 맛있는밥 먹으러갔더니 저따위로줄거면 장사를왜할까 그냥접지

저도 장사한지 2년차부터 하루에 몇번씩 손님한테 데이니(아저씨들 질낮은 농담, 아주머니들 가당찮은 요구,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말 등) 얼굴에 표정이 사라지고 목소리는 여전히 상냥하려하지만 표정은 마스크뒤에 숨어서 무표정하게되더라구요.
항상 저보고 곱다,복많게생겼다,인상좋다 하시던 손님이 어느날 저보고 사장님 바꼈냐, 왜이렇게 인상이 변했냐 못알아봤다. 하시더라구요. 그때 아.. 난 이제 장사 못하겠구나 싶었어요. 장사 오래 하시면서 웃음 잃지않고 선한인상 유지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주변 지인들도 저보고 성격이 왜이렇게 예민해졌냐고 얼굴이 우울해졌다그러고..
장사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3년차인데 장사로 벌어먹고살고있고 회사다니는거보단 더 벌지만 이제 진짜 관둘때가된거같아요. 로또 당첨되고싶다

돈과 명예가 사람을 바꾸는게 아니고.
돈과 명예가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거구나...

손님한테 데였으면 홀을 안보고 주방에서 음식이라도 제대로 했어야했음. 음식이랑 서비스랑 같이 폭망했네. 저 좁은곳에 직원 2명이면 장사도 아직 방송빨로 잘되는것 같은데 믿고찾아간 손님들은 뭔...

사장님한테 느껴지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응원하며 봤던 편이라 그런지 충격적이네요ㅠ

하.........진짜 은혜를 모르는 집들이 천지군요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기 찹니다

사장 인상부터가 너무달라졌다ㅠㅠㅜㄴ
예전 첫 방송때는 엄청 착해보이셨는데
그새 얼굴에 딱보임 (사악함)

솔직히 제일 데이고 배신감 느끼는 사람은 백대표일꺼다...본인 이름을 걸고 솔루션하고 지원해주고 도와줬던 가게들 하나둘 변하는 것보면
나라면 아마 더 못할꺼 같아...다 변하는건 아니겠지만 원래 사람이란게 잘되는 것보다 잘 안되는게 더 머리속에 각인이 되는...

근데 예고편 보니깐 백종원씨 오니깐 엄청 밝게 반가워 하던데...180도 다른모습!

와 이사람 그때 그사람이었네? 어리굴젓 보고 와 이걸 밑반찬으로 준다고유? 하니까 아이고 손님이 먹을 거에 돈을 아끼면 어떡해요~돈이 아깝다고 그럼 어떡해요~
이런식으로 대답했던........와 대단하다 진짜

만약 앞으로도 저런집이 속출해서 나온다면 다시 찾아가서 혼내지도 말고 저렇게 지켜보다가 솔루션 중단하고 이집은 내가 솔루션한게 아니다 라고 백대표님께서선언하시고 방종해주셨으면 좋겠다 자격박탈로다가

진짜 몬 사정이 있는건가 싶을만큼 너무 달라서 당혹스럽네요
근데 개인사정이 있는거면 가게를 좀 쉬던지 해야지 제돈내고 밥 먹으러온사람을 무슨죄입니까
돈 버려, 한끼 버려, 기분 버려, 시간버려.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그랬다할꺼면 밥먹으러 왔던 사람들에게 환불 다 해주세요. 알지도 못하는 사정에 그들이 왜 피해를 봐야합니까

표정도 바뀌고 손님한테 관심도 없고 툭하면 가게 앞에 앉아서 퍼져있는 게 분명 잘못된 태도인데 사정있을 거라고 무조건 커버치는 건 뭐야...

긴급점검을 받아야 할집이 현실에서는 더 많습니다. 거제에 있는 톳김밥집처럼 긴급점검을 가로막고, 숫가락삿대질을 하지만 않으면 다행이고, 긴급점검을 통해서 식당마다 본성이 다 벗겨내시는 백종원 분을 볼때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후기가 네거티브이면 임시조치가 걸리거나 삭제되어 없어지는 등등 문제많습니다.

작년 방송 볼때 넘 좋은 분같아 감동이었는데 연기였던가봐요ㅜㅜ

사연이 있으면 ㅅㅂ 그만 두던가
돈내고 먹는 사람들은 뭔 잘못인데

음식점 하다보면 상처 받는 일이 있을 수 있음 사실 무슨 일을 하든 사람 상대하는 일은 다 싱처 받는 일이 생겨도 그건 그거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면서 일 하는거임 나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람들 많은 곳에서 서빙 알바 했었는데 저런 식으로 식당이 운영되고 있다는건 정말 잘못된거임 어떤 사정이 있다고 해도 손님 응대와 음식 맛이 저렇다는건 진짜 커버칠 수가 없음 너무 충격적이다 백종원님 말처럼 저런 식으로 운영할 거라면 장사를 안 하거나 쉬는게 맞는거지 저걸 어떤 속사정이 있다고 커버쳐 줄 수 없음 어쨌든 손님들은 다 돈을 지불하고 정당한 맛과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건데 진짜 저게 뭐야...

저렇게 변해버린 가게들을 볼 때의 백대표님 마음은 어떨까 ,, ?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의 배신감이 들겠네요 😢😔 그리고 댓글 보니까 저분 원래 저러신 분이라니 .. 아 소름돋는다 😡

슬펐던 회차였어요.퍼주는 사랑...
그리고 음식 자체를 즐기시는 분이였는데
말이죠...근데 그쯤 몸상태가 안좋거나
우울증이 와서 그러실수도 있겠죠.
저는 이해가 갑니다. 다시 잘하시길

다음 편에서는 있었던 사연 얘기하면서 눈물 좀 흘리고 백선생님이 달래주고 잘 해결되는 방향으로 나오겠쥬?

백종원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해도 모자를 판에 은혜를 이렇게 갚다니 너무 하다.이런 기회가 인생에 있을까 말깐데...

저런분들 왜 도와줘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분들 많은데ㅠㅠ

홍탁이 대단한거였네 요리는 성실함인데 그게 어려운가보다

백대표와 스탭들도 있고 방송 나간다는걸 알고 있을 때랑 같을 수가 있나;; 장사 안 되는 집은 다 이유 있다. 그냥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뿐ㅎㅎ 홈쇼핑 음식도 시켜보면 안다. 방송용이랑 똑같지 않다는 것을 ㅡㅡ 지나보니 홍탁집 아들이 가식없이 진실된 사람이었네ㅎㅎ

백종원 얼굴이 넘 안타깝고 슬퍼보여서 내가 다 속상하다.

이 프로그램 자체가 인간의 탐욕을 극한까지 끌어내는것 같음 감당하지못할 성공은 결국 독이되는 법 사장의 저 사욕에 절여진 얼굴표정은 진짜 소름돋는다 ...

초심이 변한게 아니고 방송종료후 본성이 나온거지 ㅎ

솔직히 그냥 이 프로그램 안했으면 좋겠다,,, 정말 얻어가는게 많은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대부분이 태도 싹 변하고 돈에 눈이 멀어 항상 서빙도 빨리 하는데 급하고, 음식은 뒷전임,,,,

왜 이제 방송나올까요 이미 작년7월에 갔을때도 엉망이였는디
무슨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돈벌이 전략
소비자는 믿고 갔다 한시간씩 줄서고 맛도 없는 비빔밥에 건더기없는 소고기국에 김찌치개는 저녁에만 판다하고
다시는 가지마세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서산 근처 부대에서 근무한 병사로 제가 상병쯤에 골목식당 촬영 하고 촬영 이후 일과후 외출이 생겨서 제 선후임들이 방송 종료후 많이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과 모두 배탈이 났었습니다 전역회식으로 같이 훈련한 후임들 데리고 갈 맛집으로 생각했는데 평가보고 골목식당 나온 곱창집으로 간 기억이 있네요

에구구... 그래서 백대표님이 홍탁사장님을 그리 잘 챙겨주셨었나봐요ㅠㅠ

손님한테 시달리든 방송영향이든 안좋은경험이든 그걸 이유로 다른손님들한테까지 저렇게 장사한다면 장사를 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왜 다들 사연있으신가 속사정있으신가 라며 감싸기만 하는거지

뭣도 인연도 없는 식당에 들어가서 촬영하고 솔루션으로 고칠점도 고쳐주고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쥐어주고 소비자는 그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식당을 간다. 이것이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예전 가게들을 점검해야하는 이유다. 뭔가를 착각하는지 모르겠는데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받았으면 변하지 말고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에 폐끼치지 말고 열심히 해줬으면 한다. 시청자가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신뢰하지 않게 될때 골목식당에 연계된 수많은 식당들이 피해를 볼테니까 덜렁 사진만 걸어놓고 솔루션 다 끝났으니까 라고 쉽게 생각하고 거지같이 운영하지말고

두분이 티격태격 하시다가도 손님이 사장님하면 예! 하고 두분이 동시 답해요 ㅎㅎ

혹시나 싶어 여기 가게 찾아보니 아직도 영업은 하나 손님이 이때처럼 많지는 않는 듯. 작년 12월 이후 올해는 딱 블로그 하나 올라와 있어서 봤는데 되려 손님이 줄어드니 다시 예전 성격으로 돌아왔는지 흥도 정도 많아졌다 함. 갑자기 손님이 많아지다 보니 힘들고 버거워 번아웃이 왔었나 봄. 맛도 이때보단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또 크게 맛있진 않다네요. 그래도 잡내는 안난답니다.

얼씨구.. 어떤일이 있었는지 안궁금해진다. 초심이 아니라 기본을 잊으셨네..

골목식당하면서 저 분을 제일 좋아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게 저분일줄은 몰랐음...

1. 방송때만 그런척 한거다
2. 방송후 찾아오는 손님들중 진상을 만나 사람에게 크게 데였다
도대체 뭘까...

방송 보고 얼마 안 있어 너무너무 궁금해서 가봤음. 1시간 줄 섰음.
국밥하고 비빔밥 시켰음.
국밥은 국물 맛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100인분 준비해놓고 200명한테 파는 건지 건더기가 거의 없었음.
누가 먹다가 남기고 간 것 같았음.
비빔밥은 정말 최악이었음.
맛도 없고 성의도 없고...
학생식당에서 파는 3천원짜리 비빕밥하고 똑같은데 8천원이가 그랬던 것 같음.
집에서 김치 넣고 밥 비벼먹어도 그것보다는 맛있겠더라.
너무 짜증나서 식당 맞은편에 자몽주스 만들어서 파시는 분한테 하소연하다가 집에 왔음.

저 가게 이전에 갔다가 맛 드럽게 없어서 엄청 실망했는데 전화위복이랄까 맞은편 꽈배기집이 인생꽈배기가되서 근처 지나가면 무조건 가게되었습니다 ㅋㅋㅋ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우리 백대표님 엄청 상처받았을고갵아요.,,

돈 좀 버니깐 나가서 놀면서 돈 쓰고 싶은데 또 방송은 탔으니 나가있으면 욕먹을 것 같고 그래서 억지로 꾸역꾸역 가게에 있는 모습이다.

첫화에서 나왔던 거랑 너~무 갭차이나서 진짜 처음모습이 과연 진짜일까가 의문하게되네

제친구가 저기 단골이었는데 방송전에 친절하고 반찬도 많이주고 맛있다고 했는데 출연뒤 돈맛 들어왔다고 불친절 반찬개수 줄어듬 찌개 냄새난다 말함

이래서 연돈~연돈 하는구나....

진짜 너무하네요 사장님

고든렘지한테 영혼 탈곡기처럼 털려봐야 백대표님이 아 정말 좋은사람 이었구나 할꺼다!!

처음엔 오는 손님 아쉬웠다가 방송타고 바빠지니 음식과 서비스 관리안돼서 손님들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스트레스로 가슴에 담다가 그마저도 포기하고 모든게 귀찮아지신듯 보이시네요 완전 심신이 지치신 것 같아요 해답은 그만두거나 오래쉬시다 그리워지실때 다시 초심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헐 이러니 누가 도와주고 싶겠냐고 백선생님 충격 맘 마니 다쳤을것갔아오 진실한 사람은 없나요ㆍ진정

방송 나가기 전에 엄청 밝고 말많으시고 그랬는데 백종원 이 하는 골목식당 이후로 카메라 가 날 지켜본다하니 극심한스트레스 우울증 오면 저럽니다 리뷰 도 다는사람들 중 욕도 하는분이 천명이상 이였음 원래 잘하는집 에 기름을부은거임 방송 이 독이됬음

요원들 연기 자연스럽다ㅋㅋ

방송나오고 3개월도 안되서 말 나오기시작함 반찬도 반찬가게에서 사서준다고하고 암튼 이번 기획에 솔루션 잘하셨가지고 말 안나오는 가게되세염~

골목식당 나오신 사장님들중에
포방터시장 ( 현 제주 연돈) 돈까스집 사장님 부부 내외 분 처럼 모범적이고 양심적인 분들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산도 안해주네 ㅋㅋㅋㅋㅋ 걍 튀어도 되겠다

여기 방송 나가기전부터 알던 식당인데 반찬 원래 저랬음 ㅋㅌㅋㅋㅋ... 바뀐줄 알고 방송후 가봤는데 다시 돌아감

이래서 간절히 원한는 사람은 피해 단디파학해서 앞으론 백선생님 상처 안받길 빌어요 진심을 모르는 사람들 기회 주지마세요 부탁드려요ㆍ힘내세요 백선생님 응원해요ㆍ♥♥♥♥♥♥♥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럴거면 왜 장사하는지ㅠㅠ 누군가가 자신들의 음식을 돈 주고 사먹어 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데

카메라 꺼졌을때가 진짜 모습들이지

역시 ㅋㅋㅋㅋ배신이 꿀잼이지!

음?? 원래 이런 사장님 아니었는데...엄청 밝고 엄청 친절했는데...지난 1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지...?

상처를 받은게 왜 나오는지..? 상처를 받았으면 가게를 접어야지 왜 손님들한테 폐끼치는건지

백종원대표님은 어리굴젓 먹어도 배탈 안나는 강철위장 이었네

이집은 방송이 독이 된듯
늘어난 수요에 질이 떨어진거같음..
사장도 사람에 지치고 감잃은거같고

골목식당 나오고 나서 얼마 안돼서 직접가서 두시간 기다렸다 돼지찌게 먹었는데 맹맹하고 돼지냄새 많이 나서 정말 실망하고 나왔는데~지금에서야 나오다니
골목식당 보면서도 정말 실망한 집인데

귀신 씐 사람인줄....;;;; 표정이랑 분위기가 겁나 쏴 해....

이 집 원래 가려고 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서
갑자기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어이없어서 호떡집만 들렸다가 옴

아휴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요
용서를 구하는게 쉽다더니 진짜 사람마음 이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