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주의’ 장신영, 제대로 보여준 현실 육아의 고충ㅣ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Dong Sang 2)ㅣSBS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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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6. 21.
  • 장신영은 혼자 육아를 하며 관심에 목마른 모습을 보인다.
    SBS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 밤 11시 본방송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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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12

  • @sangminpark3849
    @sangminpark3849 3 개월 전 +130

    강경준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 인간이다. 한번 이혼의 아픔이 있는 사람에게 또한번의 큰 상처를 주냐....? 그리고 이때부터 꼬라지 보니까, 가정에는 1도 관심이 없었네. 오래전부터 불륜 하면서 한량 생활 했으니, 뭐 가정에 충실했겠어... 그리고 첫째가 제일 안타깝다. 어짜피 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이니까, 남남 처럼 살면 되니 명분이 생겨 더 좋을 수도 있겠고.

  • @tv-ec1qo
    @tv-ec1qo 3 년 전 +975

    바꿔서 정안이가 엄마와 대화 하고플때 엄마는 항상 육아중이라 정안이 또한 외로웠을 듯...

  • @lL-dq6bk
    @lL-dq6bk 3 년 전 +683

    내가 딱 정안이 같은 집에서 자랐어요.
    새 남동생 새아빠 엄마 이렇게 살았는데. 이런 가정상황에서는 느껴지는 감정이 딱 하나 있어요. 아 여기에는 나만 없으면 정말 완벽한 가정이겠구나. 내가 아닌 타인이 봤을때도 완벽한 가정이 되겠구나. 정안이가 좋은 부모님을 두고 있어도 이 감정은 가족끼리 다같이 웃고 있는 상황에서도 정말 갑작스럽게 떠올라요. 이런 감정이 지속되다보면 혼자 있고 싶더라고요. 사춘기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지금드는 생각은 부모님이 나이가 어린 동생보다 나를 우선시 해준다면 특히 새아빠가 나를 더 우선시 해주고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새 아빠가 엄마를 힘들게 하면 그때부터는 새 아빠가 미워집니다. 강경준씨가 힘들겠지만 강경준씨는 할 수 있을거에요. 남들보다 특별한 가족이라고 해서 행복하지 않은 가정은 아닙니다. 더 행복한 가정을 보여줄 수 있어요.

    • @user-lu3ks7jc4b
      @user-lu3ks7jc4b 년 전 +9

      맞아요.. 그래서 자꾸 나쁜 생각을 하게 되네요

    • @melodyocampo427
      @melodyocampo427 3 개월 전 +1

      Isn’t this guy is an scandalous cheater and a liar??? I watched him on Korean trending news is it the same guy ????

    • @eunjoshkim
      @eunjoshkim 3 개월 전 +1

      @@melodyocampo427yes, same person.

  • @Skzcb0811
    @Skzcb0811 3 년 전 +1034

    근데 난 장신영도 짠하고 다 짠한데 정안이도 짠함... 이제 얼추 자기 혼자 생각할 나이에 사춘기 시기 접어들었고 집환경 그리고 나이차 많은 동생 새아빠 그리고 여태 왔던 길들과 카메라로 보여지는 시선들로 저 나이때 별의별 혼자 생각이랑 많으니까 나름 정안이도 생각이 많고 그럴꺼임.
    스텝은 정안이 방만이라도 카메라를 빼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 @user-pl4st5pt5n
    @user-pl4st5pt5n 3 년 전 +4170

    정안이도 좀 안쓰럽... 경준씨가 좋은아버지겠지만. . 새아버지와 . 나이차이많이나는 동생 . 동생돌보느라 바쁜 엄마 . 혼란스러울수도있을거같아요ㅠ

    • @user-nm8eu4fh6u
      @user-nm8eu4fh6u 3 년 전 +525

      사춘기라는 가면에 정안이의 소외감을 못 보고 지나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정우랑은 한식구이고 정안이만 따로 떨어진 느낌을 받지는 않을지..더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해요

    • @dmskcdd6956
      @dmskcdd6956 3 년 전 +99

      The Sun 속엔 상처 많겠죠 오즉 하겟냐고

    • @aracho6116
      @aracho6116 3 년 전 +351

      잘 살고 있는 사람 함부로 동정하지 마세요. 정안이가 행복한지 힘든지 혼란스러운지 사춘기때문인지, 정말 주어진 환경이 버거워 힘든건지 옆에서 유심히 지켜보셨나요? 잘 아시나요? 넘겨짚으면서 생각해주는 척 동정하고 안쓰럽게 바라보는 시선이 없던 상처도 억지로 만들어냅니다..

    • @iaa209
      @iaa209 3 년 전 +150

      @@aracho6116 그러네요. 티내지 않아도 혼자만의 고민이 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댓글에 공감했다가,
      또 자신은 아닌데 섣부른 동정이 또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다들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그런건데 뭐가 정답인지는 몰라도
      정안이가 큰 고민없이 밝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jipdol2638
      @jipdol2638 3 년 전 +102

      저 나이때 새아빠가 생긴다는게 정말 혼란스럽긴 해...

  • @BBogumius
    @BBogumius 3 년 전 +1848

    대화하길 원하는 엄마, 게임하는대 말시키는 엄마가 귀찮은 아들 뭐 이렇네요. 힘들 수 밖에 없죠..

    • @ksj4074
      @ksj4074 3 년 전 +126

      저 나이때는 겜이 좋을 나이

    • @kaisaisa7205
      @kaisaisa7205 3 년 전 +10

      @@user-iw8xo3qw4r 뭔 씹소리지 딸이 더 아닐텐데

    • @user-ch1bh4cl4z
      @user-ch1bh4cl4z 3 년 전 +14

      @@kaisaisa7205 집안에 따라 다르죠.

    • @user-ch1bh4cl4z
      @user-ch1bh4cl4z 3 년 전 +29

      @@user-iw8xo3qw4r 집안에 따라 다르죠... 딸이라고 덜하거나 더하는것도 아니고 동생은 애기고 저때는 친구랑 게임이 좋더라고요
      특히 이시기같은 경우엔 더요..

    • @user-jr3jm6xn6z
      @user-jr3jm6xn6z 3 년 전 +33

      @@kaisaisa7205 근데...
      어느집을 봐도 대부분 그래...
      자꾸 남녀 똑같다고 하는데..
      본능이 서로 다른건 있음..
      절대적인건 없는거지만 대부분 그럼

  • @user-cv6ss4ds8k
    @user-cv6ss4ds8k 3 년 전 +860

    온전한 가정에서 둘째 낳아도 첫째한테 소홀하게되고 그걸 아빠가 채워줘야하는데
    아빠도 둘째 돌보는데 정신없는데다
    사춘기까지 온다면
    소외감이 배로 클듯..
    정우 아빠한테 맡기고
    정안이랑 둘만의 시간을 보내세요

    • @camerata8165
      @camerata8165 3 년 전 +5

      hana Lee 온전한 가정?????? 이 가정은 안 온전해요???

  • @user-kb2od6hy6i
    @user-kb2od6hy6i 3 년 전 +1217

    혼자 청소하는 부분에서 너무 울컥했다가 쓸쓸히 식사하시는 모습에서 눈물났어요..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항상 힘내시고 많은 사람들이 장신영씨 사랑하고 있어요!! 존경합니다..!

    • @user-qz5pn7os6o
      @user-qz5pn7os6o 3 년 전 +11

      그러게요ㅜㅜㅜㅜ 강경준 배우님도 뭔가ㅜㅜ... 전이랑 왜 좀 달라보이죠 흙... 물론 이때만 그렇고.. 평소엔 잘 해주시겠지만은.. 이 영상에선 너무한게 있어보이기도하고..ㅜㅡㅠㅜ.. 장신영 배우님 에고 마음아픔..ㅜㅜㅜㅜ 좋아하는 배우님들인데 좀 행복하시길😭❤❤

  • @user-qq8fm6do1q
    @user-qq8fm6do1q 2 개월 전 +21

    신영씨 결혼해봤으니까 알텐데...그냥 연인으로만 지내지 왜 재혼을...저 나이에 또 아이까지 낳아가지고..또 언제키우나..남편도 저모양인데...안타깝다.

  • @user-hi8ru7nc8p
    @user-hi8ru7nc8p 3 년 전 +796

    정안이도 슬퍼보인다.. 뭔가 정안이의 마음도 이해가 충분히 되는것 같아.....

  • @user-vl3ui2jz2n
    @user-vl3ui2jz2n 10 개월 전 +81

    재혼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자녀있으면 연애만하시고
    성인이되면 재혼하세요

  • @user-fz8yo1pq3g
    @user-fz8yo1pq3g 3 년 전 +815

    이거 며칠전에 방송보고 우리 엄마도 저렇게 외로웠을까 싶더라구요........엄마가 가끔 찾아도 성질만 냈는데 이거 보고는 그순간들이 너무 후회가 됬어서 잘하려구요😭😭😭

    • @user-mi8oo1si3o
      @user-mi8oo1si3o 3 년 전 +6

      사람 바뀔 거 같아요? 똑같아요. 엄마는 가끔 찾고 님은 성질만 내겠죠

    • @user-pg6zg3pe4z
      @user-pg6zg3pe4z 3 년 전 +76

      여기 대댓 왜 이러는지 ㅋㅋ 잘하겠다는 사람에게 초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 사회성 0에 수렴하는 공감능력 잘 봤습니다.

    • @heong8123
      @heong8123 3 년 전 +7

      네 지금부터라도 잘하시면 됩니다

    • @user-qz5pn7os6o
      @user-qz5pn7os6o 3 년 전 +5

      @@user-mi8oo1si3o 아니 뭐라는거야 다들.. 왜그래요 진짜 둘다 어디 뭐 인성별에서 왔나.. 왜이럼진짜

    • @user-hv2nz9wv5d
      @user-hv2nz9wv5d 3 년 전 +8

      @@user-mi8oo1si3o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한테 지가다아는듯이 말하네 역겹소

  • @saaha4399
    @saaha4399 2 년 전 +74

    그리고 둘의 모습이 뭔가 예전이랑 분위기가 너무 확 달라져 있어서 놀랬다..둘의 눈빛 낯빛도 그렇고

  • @AB-kp9hv
    @AB-kp9hv 3 개월 전 +50

    힘내요 장신영씨

  • @user-dz2tj2gl5v
    @user-dz2tj2gl5v 3 개월 전 +32

    슬프다. ㅠㅠ 장신영씨가족들이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han33
    @han33 3 년 전 +161

    출산 후에 외출 한 번 못하고 육아 집안일 했다는거 듣고 충격먹음.... 너무 마음 아파요

  • @user-nr4pe1my6w
    @user-nr4pe1my6w 3 년 전 +1715

    아이고 장신영씨 많이 힘드시겠네요..
    정말 잘하고 계시다고 기특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누구나 그렇게 산다. 나도그랬다.
    이런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누구나 그렇게 살지 않죠..
    자식에게 무책임한 부모도많아요..
    나도 그렇게 키웠다..
    그건 그분들이고 장신영씨는 장신영씨니까요 !!
    짧은영상보니 많이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보며 대단해 보였어요.
    저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

    • @user-sq8is8dj6j
      @user-sq8is8dj6j 3 년 전 +12

      음... 김구라씨가 그렇게 말한것은 아마도 저 육아를 일반화 시키려고 하기보단, 오히려 위로를 하기 위함이었던거 같아요. 장신영씨만 유독 힘들다고 인정해버리는 순간, 장신영씨가 정말 더 깊이 심적으로도 힘들어할 수 있으니 잡고 나오려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엔 공공의 죄인처럼 강경준씨가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으니까요. 어떤것이 본인에게 진정한 위로로 느낄지는 알수 없지만, 모두 응원하는 마음은 같은거 같네요.

    • @user-nr4pe1my6w
      @user-nr4pe1my6w 3 년 전 +12

      @@user-sq8is8dj6j 네 마리오님 말씀처럼
      위로하는 방법이 다를뿐이겠지요 ^^
      옳으신 말씀입니당

  • @user-ws8ko5je3p
    @user-ws8ko5je3p 3 년 전 +559

    음.....나만 힘든 거 아니였구나...
    저보다 만 배는 더 행복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가 봐요
    장신영씨 우리 같이 잘 보내봐요...!

  • @sejin0420
    @sejin0420 3 년 전 +668

    소파에 앉은채로 안아주면 자니 그래도 효자이네요 아가가. 힘내세요 화이팅

    • @An-bsb
      @An-bsb 3 년 전 +24

      그래도 아기가 순하네 앉아서 안아도 자고... 울애들은 일어서서 왔다갔다 안하면 안자서 늘 업고 왔다갔다 해서 재우느라 정말 재우는게 일이었음 ㅎ

    • @yesyes4029
      @yesyes4029 3 년 전 +3

      그니까요 너무 순하다~ 우리아들은 세상떠나가라 울어제껴서 재울때마다 전쟁ㅜㅜ

  • @user-ih2bp6so7t
    @user-ih2bp6so7t 3 년 전 +268

    강경준 장신영 부부와 가족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user-eq7uc3sv3q
    @user-eq7uc3sv3q 3 년 전 +115

    김구라 말이 정답임.. 근데웃긴건
    부모가 되니 부모의 맘을 안다고 .저들도 저나이땐 다 그랬을꺼임..
    서운하다 생각말고 그시기 온전히 그아이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것도 부모의 길인듯 싶음.
    저시기 조금지나면 다시 부모생각할 나이됨.
    어릴땐 부모외엔 의지할곳 없다 생각하는것이고
    조금 성장하고 사춘기가 접어들면 생각도 많아지고 혼자서 자립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싶어함 .근데 부모는 우리아이의 사춘기를 받아드리지못하고 서운함을 표출함
    그럴수록 아이와 더멀어지는건데...

  • @user-ww1ho7gs1m
    @user-ww1ho7gs1m 3 개월 전 +53

    와 와이프 이렇게 바쁠때 남편은 나가서 농구랑 불륜이랑ㅋㅋㅋㅋㅋ

  • @minleelee6317
    @minleelee6317 3 개월 전 +31

    장신영씨 잘되실거예요

  • @PKS-bz9sx
    @PKS-bz9sx 3 개월 전 +39

    여자만나 바람피우느라 집안일에 신경이나 썼겠나 마음은 콩밭에 가있는데

  • @user-uy7vk4jv3w
    @user-uy7vk4jv3w 3 년 전 +1835

    엄마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걸보니 애 낳기 싫음을 느끼네요..

    • @jnr64646
      @jnr64646 3 년 전 +109

      예전처럼 강요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딩크를 하자고 하세요

    • @user-tq4lp7zi2z
      @user-tq4lp7zi2z 3 년 전 +20

      내년에 한국얼른떠야겠다 ㅋㅋ으으 망했네

    • @user-pe5ny4fy6j
      @user-pe5ny4fy6j 3 년 전 +5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 @pullaeim_
      @pullaeim_ 3 년 전 +5

      애안낳으면 나라눈누가지키노 ^^ㅣ발거

    • @user-bi7mf4gy4q
      @user-bi7mf4gy4q 3 년 전 +163

      najs skskw 그렇게 걱정이면 니가 낳으면 되겠다

  • @user-ms4vm8lb8y
    @user-ms4vm8lb8y 3 년 전 +221

    근데 사람마다 멘탈이 다를텐데 누구나 격는거다 다 저런시기가 있다 지나면 괜찮다는 말은 너무 마음 아픈말이네요...

  • @gw1738
    @gw1738 3 년 전 +220

    내가 애 둘 키울때 모습 같아 울컥~ 그때 기억~ 밤에 3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분유를 먹고 잠들고 내가 잠들만하면 벌써 3시간이 지나 애는 울고~낮엔 애가 잠깐 잘땐 집안일~ 그땐 왜 그렇게 깔끔 떨었는지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애가 잘때라도 잠시 눈붙일걸 지금은 후회된다

    • @user-dj7rz9vy4l
      @user-dj7rz9vy4l 3 년 전 +24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쏟을 수 있는 환경이길 바래요

    • @user-il6bb3hf6s
      @user-il6bb3hf6s 3 년 전 +23

      깔끔 떨어지드라구요 아이가 거의 기어 다니면서 잡히는거 입으로 가져가니 .. 보면서 옛 생각나 눈물 나드라구요

  • @ffgghhj566
    @ffgghhj566 3 년 전 +73

    첫째 정안이가 제일 짠하지..
    그래도 정안아 엄마와 아빠가 널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단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크거라!

  • @Musso1324
    @Musso1324 3 년 전 +1157

    이러다 나 못하겠다 지쳤다 여자가 나자빠지면 뭐라는거냐.... 당황하는 집안 남자들 .... 나는 뭐 일 안했냐.... 하더라;;; 그래. 사는게 그런건데 그래도 사람이 사람을 가족안에서 외롭게하지말자 분명 저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갈 방법은 많더라

    • @yeonmiyu2988
      @yeonmiyu2988 3 년 전 +9

      우와 좋은 말씀이세요...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3 년 전 +45

      또시바 남자끌어들이네

    • @user-ou6iq4tw1k
      @user-ou6iq4tw1k 3 년 전 +37

      기운내세요 무쏘님. 그런남자들이 많더라구요ㅜㅜ

    • @yeonmiyu2988
      @yeonmiyu2988 3 년 전 +141

      그냥 그런사람들이 있나보다 하면되는거지 마치 본인한테 뭐라고 하는것처럼 발끈하는 이유는?

    • @user-kz1dn6xm9p
      @user-kz1dn6xm9p 3 년 전 +15

      유연미 너도 그럼 그냥 23 1 같은 사람들이 있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지 왜 지가 찔린것 마냥 발끈하세요 ㅋㅋ
      이게 내로남불인가?

  • @user-hj6rz7lz5g
    @user-hj6rz7lz5g 3 년 전 +338

    나도 둘째 육아중인데...간혹 위로한다고 이때가 이쁠때다 나중엔 이때가 그리워진다라는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맞는 말이지만.. 사실 당장 현실육아하는 입장에선 전혀 위로가 안되더라구요 그냥 충분히 잘하고 있다 많이 힘들겠다 너 아픈곳은 없니? 이렇게 물어봐 주는게 더 위로되더라구요 먼훗날에는 이때가 그립겠지만 당장 잠도 못자고 나가지두 못하고 아이들에게 하루종일 맞춰살고 그냥 거울보다 시들해진 꽃이 된 기분이예요 힘내요 우리. 부모의 무게가 너무나 벅차고 아내 며느리 딸 엄마 역할까지 하고 있는 모든 육아동지들 응원해요ㅜㅜ

    • @An-bsb
      @An-bsb 3 년 전

      저두요 ㅎ 근데 진짜 맞아요 ㅎ 크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져요 ㅋ 화이팅 하세요^^

    • @jipdol2638
      @jipdol2638 3 년 전 +2

      나중에 다 크고 다시 바라보세요.정말로 그때가 제일 이쁘고 찬란했던 때더라구요

    • @jin01063783771
      @jin01063783771 3 년 전 +21

      ㅋㅋㅋ 나중에 다 크고 바라보는건 나중일이고 지금 당장 힘들때 그런말 들으면 하나도 위로 안됌 ㅋㅋ 나이 먹었다고 본인 경험했다고 그런말 하는건가? 경험했으면 ㅋㅋㅋ 같이 공감을 해줘야지 에효 .. 구식 생각 .. 지금 당장은 그런말 위로가 안된다고 했는데도 그런말 하는 사람은 뭐임?

    • @ddjdusb
      @ddjdusb 3 년 전 +8

      사람들 다그래요ㅋ
      임신도 입덧하고 배부르면 힘들고
      앞으로 출산도 걱정 두려움인데
      낳으면 더 힘들어~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지
      이러잖아요ㅋㅋ
      진짜 인간은 딱 지상황만
      생각하는듯
      생각하는 지능만 주어진거지
      동물들 본능하고 별다를게없음

    • @user-wr1lp2jb4g
      @user-wr1lp2jb4g 3 년 전 +9

      쌍둥이 육아중인데 이 댓글보고 눈물이 났네요 ㅠㅠ 하루종일 집에서 둘 뒤치다꺼리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유모차끌고 집앞 잠깐 왔다갔다하며 친구에게 전화해서 너무 힘들다. 위로받고싶어 전화하면 나는 니가 부럽다 이쁜 딸들이랑 얼마나 행복하니 라는데.. 행복하지만 그 순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행복하죠.. 하지만 정말 현실육아하는 입장에선 너무 힘이드는게 사실이죠ㅠㅠ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고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아기 우는소리 둘을 계속 안아줄수도 없고.. 많이 힘드네요. 하지만 힘내야겠죠 엄마니까요.

  • @innayo
    @innayo 3 년 전 +95

    남편분이 항상 저러진 않으시겠지만 엄마가 둘째아들 재울때 아빠가 첫째아들이랑 놀아주거나 청소를 하면서 아내와.대화를 나눠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엄마가 많이 지쳐보여요...

  • @springkim8517
    @springkim8517 3 년 전 +258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고독을 씹으라하는지.. 아기 키우는 저 때가 가장 육체와 정신이 힘든때인데..
    남편한테 더 신경 써주라고 해야지...
    아기라도 없으면 첫째와의 상황에 고독을 씹을 수 있겠다!!

    • @user-lx1nl4hv3x
      @user-lx1nl4hv3x 3 년 전 +2

      혼자궁서체시네 누가봐도 저말 장난인데

    • @user-tt4ce7tv2d
      @user-tt4ce7tv2d 3 년 전 +4

      이 영상만 보면 장신영씨한테 하는 말처럼 들리는데요....?

    • @user-xr1fx4xo1f
      @user-xr1fx4xo1f 3 년 전

      지금 첫째한테 하는소린것 같은데....

  • @user-ni4ek4br3s
    @user-ni4ek4br3s 3 년 전 +191

    장신영씨랑 저랑너무비슷한처지라. .재혼도.육아도.너무힘들죠. 첫째애돌보랴.둘째돌보랴.ㅎ 그래도. 이.힘든거 곧 지나가고 행복올꺼라믿어요. 저도첫째11살둘째 지금89일이네요. 우울해도. 곧지나갈꺼라 믿어요.힘내세요

  • @user-wc8sj7xk7o
    @user-wc8sj7xk7o 3 년 전 +385

    근데 저 나이때 애들은 다 정안이처럼 게임이 중요하고 엄마랑은 대화 잘 안하려고함..

    • @user-kr4xd2kn9n
      @user-kr4xd2kn9n 3 년 전 +20

      솔직히 ㅇㅈ 롤할때는 누가 말걸어도 대충 대답하게 되는데

    • @user-bn9rw8tc4l
      @user-bn9rw8tc4l 3 년 전 +9

      대화가 없으니까 게임을 하는거지

  • @eun7559
    @eun7559 3 년 전 +118

    애한테 놀아달라거나 위로를 바라는건 어른의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어른들이 자꾸 말시키거나 참견하면 우리도 듣기싫었잖아요. 어른은 자기 어릴적을 생각하면 아이를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습니다.

    • @user-ge7eu5fx5o
      @user-ge7eu5fx5o 3 년 전 +1

      글쎄..

    • @suri9087
      @suri9087 3 년 전 +2

      참견은 그렇다쳐도 서로 이야기 하는 건 싫진 않았는데.. 그냥 자식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 @user-np1rb7rt8u
    @user-np1rb7rt8u 3 개월 전 +30

    강경준 유부녀 킬러입니다.애놓고 멀어졌다고하는데..육아도 무책임한거보니..참 한심하네요 딱히 일과연기 잘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반복된 결혼생활 이제 그만하세요

  • @songlee115
    @songlee115 3 년 전 +581

    당연히 아기는 부부 둘이 같이 키워야하지만, 잠깐이라도 서로에게 자유를 주어야 우울증 안옴.. 코로나로 가족 넷이 거의 매일매일 집에만 있는 상황에 남편 운동도 안 시켜주고 붙어있기만 하면 더 싸움만 남... 장신영도 그걸 아니깐, 남편 운동같은 건 보내주는 거 같은데.

    • @ot.k
      @ot.k 3 년 전 +2

      부부가 같이 붙어있어서 싸움 안나는 집 없을걸요ㅎ

  • @6supermom595
    @6supermom595 3 년 전 +80

    여섯아이엄마에요 고독이라기보다 그냥 쉬는 시간이에요 저는 음악이라도 틀어두고 그랬어요 지나가는 시간이에요 힘내요

  • @user-ot1cf7gs4l
    @user-ot1cf7gs4l 3 년 전 +108

    모두가 사춘기 때문이라고 단정짓는데 어쩌면 소외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안이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감ㅡ동생 때문에 힘들다며 엄마가 정안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어떨까요. 기저귀를 갈아준다든지...정안이에게 조금은 허술한 엄마가 되어 정안이가 오히려 엄마와 동생에게 할 일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dv4qk1bf6x
      @user-dv4qk1bf6x 2 년 전 +3

      그건 아니에요… 그건 나이드신 노부모한테 쓰는 방법이구요. 아직 어린 정안이가 더 큰 부담을 느낄 듯해요. 정안이는 기댈 곳이 필요하지 누군가 돌봐주며 자존감 느낄 나이는 아닙니다.

  • @preciousloranthus6435
    @preciousloranthus6435 3 년 전 +314

    엄마의 위치가 외로워보여요... 아부지도 그렇겠지만요 ..... 우리엄마,아부지도 저렇게 외로운 시간이 많구나... 새삼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 @user-op8xs9vb1g
    @user-op8xs9vb1g 3 년 전 +82

    정안이도 형이 처음이고 사춘기이고 이런 상황들이 아직까지 어색하기도 해서 그런 거일꺼에요 ㅠㅠㅠㅠ혹시라도 자기가 상처 받을까봐 마음을 좀 더 닫고 있는 것 같아요 네식구 다 화이팅입니다 늘응원해요❤️

    • @user-op8xs9vb1g
      @user-op8xs9vb1g 3 년 전 +8

      정안이의 마음의 문이 너무 닫히기 전에 정안이와 단둘만 있는 시간을 잠깐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JamesLee-of4iz
    @JamesLee-of4iz 3 년 전 +62

    보구 싶엇는데 ..행복하게 오래오래 ..ㅎㅎ
    엄마로서 애잔한게 느껴지네요.
    홧팅입니다.

  • @Grace-wm1je
    @Grace-wm1je 3 년 전 +171

    이래도 저래도 너무 이쁜 장신영

  • @user-iw4dq8tj9o
    @user-iw4dq8tj9o 3 개월 전 +13

    뭔가 애 하나 다 키워놨더니. 애 둘이 더 생긴 느낌이겠어요.

  • @yj3065
    @yj3065 3 개월 전 +8

    휴.....저러니 우울증 걸리지... 이래서 육아는 같이 살림도 같이 ..
    저것때문 요즘은 참지 않는 부부들이 많아져 이혼들...강경준씨 바람피지말고 좀 도와줘라..
    그나저나 옛 어른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혼자 그 모든걸 어떻게 하시며 살으셨을까.. 옛 어머니들이 참 너무 고생들 하셔서 참 .

  • @cactus741
    @cactus741 3 개월 전 +23

    둘중에 한명 딸이었음 수다도 떨고 장신영씨 마음 쉴 때도 있었을텐데 아들만 셋이니..

    • @user-if8bx2sw2c
      @user-if8bx2sw2c 14 일 전

      그러게요 그래서 엄마들은 딸이 있어야하는 존재

  • @twinkletwinkle5736
    @twinkletwinkle5736 3 년 전 +156

    장신영씨 참 예쁘다.

  • @soyounpark6569
    @soyounpark6569 2 년 전 +7

    신영씨가 정안이가 좋아하는걸 같이 해주면서 대화의 환경을 열어보는건 어떨까싶네요. .원하는사람과 재혼도하고 둘째도 얻었으니. .정안이 입장은 엄마가 좀더 헤아려줘야할것같네요. .육아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건 당연하구요
    정안이같은 환경에서 자라봐서 정안이의 맘이 이해가되거든요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키우는 워킹맘으로 살고있는데 결혼생활이 힘들때도 많지만 아이생각하며 참아요 제가 한부모가정으로 자라며 사춘기를 보내봐서 저때 머릿속은 공부나 나의 대인관계보다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에대한 생각들로 가든차있었거든요
    그때는 그런 표현을 어떻게해야하는지 방법도 몰라서 혼자서만 끙끙앓았던것같은데 엄마가돼보니 다 이해가 되더군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유년시절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만들어지는것같아요. .가족과 대화와.소통을통해 만들어지는것같은데.저는 그게 잘안되서 성인이 되어서도 부족한부분이 많이 느껴졌던것같아요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제야 그때당시 부족했던 부분들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정안이 넘착하고 이쁜아이인데 신영씨가 조금만더 배려해주고 소통해서 몸과 맘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래요

  • @rlathfl456
    @rlathfl456 3 년 전 +35

    본인들 집은 안그런가...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다들 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랍시당~!

  • @user-ib7nn8ky7h
    @user-ib7nn8ky7h 3 년 전 +7

    이 가정.응원합니다 예쁘게 사시길 정안이 정우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길

  • @loverarely5425
    @loverarely5425 3 년 전 +15

    장신영 보고있으려니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

  • @user-gv2gc9ol6r
    @user-gv2gc9ol6r 3 개월 전 +11

    아빠가아닌데아빠라고부르라니?참 장신영씨도그러는거아닌데 편하게 아저씨라고해도돼고 자연스러운게좋아여

  • @user-wj8hr1ut2h
    @user-wj8hr1ut2h 3 개월 전 +6

    신영언니 어케 ㅠㅠ 저렇게 이쁜사람한테 ㅜㅜ

  • @user-jz5ed3ec7o
    @user-jz5ed3ec7o 3 년 전 +6

    정안이 모습이 자연스런 사춘기의
    모습이니깐 한숨보단 인정해줘야하구
    저 모습도 사랑스러움
    엄마는 위대하당💕홧팅염

  • @user-cq6gh7lm7m
    @user-cq6gh7lm7m 2 년 전 +6

    아이잘키워야 가장큰일하는거여요 너무잘하고계신거여요 앞으로 티비를 볼때 장신영나오면 영원한펜이도어줄께요

  • @user-vl5wo5yw6n
    @user-vl5wo5yw6n 3 년 전 +9

    딸쌍둥이 맘입니다 두돌 지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거지만 육아는 행복 하기도
    하지만 체력적으로도 참 힘들더라구요
    저희는 큰애는 아빠가 퇴근후에 작은앤 제가
    잘때 재웠는데 깰까봐 침묵의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지금은 둘다 통잠 자지만 아직도 갈길은 먼듯 싶어요
    장신영씨도 아기가 좀 크면 괜찮아 지실꺼에요 모든 육아동지님들 힘내자구요
    홧팅~♡

  • @user-sh1jd8yw4r
    @user-sh1jd8yw4r 3 년 전 +18

    장신영님 어머니가 보시면 정말 가슴 아플 듯.....

  • @user-qg1yb2cp7d
    @user-qg1yb2cp7d 3 년 전 +54

    육아..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엄마들이 정말 위대하죠..
    아기 귀엽게 방긋 웃는거에
    참으며 참으며..그렇게
    세월이 흐르더라구요

  • @prettygirljia
    @prettygirljia 3 년 전 +193

    다들 하는 육아라도 힘든건 힘든거에요.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꺼에요!! 아이 이쁘게 키우시네요~~^^

  • @user-dk5mz6vx4f
    @user-dk5mz6vx4f 3 년 전 +8

    왜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 모르겠네요... 😭😭😭

  • @user-qf9pi4qm4w
    @user-qf9pi4qm4w 3 년 전 +23

    영상보다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ㅠ 어린아이 키우고 있어서 공감이 되었어요. 나이 비슷한데.... 어릴때 결혼한다고해서 저 이쁜 사람이 일찍도 결혼하네 싶었죠. 힘든일 있었지만 좋은사람 만나 너무 다행이구요. 착한사람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힘내요. 글구 남편님.. 예쁜아내 지금처럼 아끼고 사랑하면서 예쁘게 살아주세요 ㅜㅜ 늘 행복하길...

  • @user-zh9ny1bw4y
    @user-zh9ny1bw4y 3 년 전 +63

    두분이 너무많이 닮았네요 잘사세요

  • @user-kb6wc8rk3z
    @user-kb6wc8rk3z 3 년 전 +16

    산다는건 다 그런거래요 힘들고 아픈날도 많지만 산다는건 참 좋은거래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여러분

  • @user-gv1hf6zh2c
    @user-gv1hf6zh2c 3 년 전 +7

    응원합니다 장강부부화이팅

  • @hjy2579
    @hjy2579 2 년 전 +52

    큰아들도 많이 사랑해줘요
    마음의 빈공간을 채워주세유

  • @reallzzin
    @reallzzin 3 개월 전 +9

    1:46 ㅋㅋㅋ정안이 귀여워ㅋㅋㅋ 정안이니까 봐주지

  • @user-ur7wn9nh6c
    @user-ur7wn9nh6c 2 개월 전 +4

    첫째도 제대로 사랑줘서 못키운거같고.. 참 씁쓸하다. 응원한다. 감싸안고 한단계 성장하는 가족으로 살 수 있길 기도한다.

  • @user-ym6rj7ze8k
    @user-ym6rj7ze8k 3 개월 전 +6

    좋은 결과바랍니다 넘맘이 아파요

  • @user-ok6kd7gr9m
    @user-ok6kd7gr9m 3 년 전 +4

    강경준 처음방송에나왓을때랑 지금이랑눈빛과느낌이너무달라진것같다 ...그래서속상함

  • @umi4992
    @umi4992 3 년 전 +214

    내 사춘기때 엄마가 많이 힘들었겠다...

    • @umi4992
      @umi4992 3 년 전 +5

      @쫄지마 허쪼다 ㅋㅋㅋ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ㅋㅋㅋ

  • @bcchoi8133
    @bcchoi8133 3 년 전 +1

    힘든 시간이 지나고나면 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찾아올거에요. 저두 애들 키우면서 우울한 시간이 많았는데요. 애들이 좀 크고나니 지금은 오히려 더 큰 행복을 줍니다. 애들 저러는 것도 한때랍니다.

  • @user-wl1hc3tj2l
    @user-wl1hc3tj2l 3 년 전 +46

    아기가 잠투정도 안하고 이쁘게 자네~~♡

  • @user-wd7gr2vw2e
    @user-wd7gr2vw2e 3 년 전 +115

    반대로 생각하면 아이는 엄마가 동생 낳은걸 이해해줬지만 가슴으로는 내가 소외됬다 느껴 친구랑 놀고 게임하는게 재밌어진거임 근데 엄마는 자기 얘기 안들어준다하면 정말 ,, 좀 그럴수도 잇음 아닐수도잇지만 어린 아이 입장에선

    • @user-oe9uj2yc5e
      @user-oe9uj2yc5e 3 년 전 +22

      무슨 소외감 느껴서 게임하는게 재밌어져요 저때는 사회화돼서 친구들이랑 놀고 게임하는게 좋을때지 저나이 안겪어 보신분인가
      저 친구도 유툽 검색해서 자기 나오는거보고 댓글 볼수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달아놓으면 그렇게 생각 안하다가도 아그런가? 하게 될수도 있는데 진짜 생각없이 달아놓으셨네

    • @jon.b1468
      @jon.b1468 3 년 전 +4

      @@user-oe9uj2yc5e 각자 삶을 살아감에 있어 이런생각 저런생각 여러방면에서 볼 수 있는거 잖아요 너무 공격적인 말투는 서로에게 마이너스니까 삐뚫어진 시선과 순간적인 내 화가 난것을 남에게 표출하는건 나쁜 행동같아요 ㅠ

    • @user-oe9uj2yc5e
      @user-oe9uj2yc5e 3 년 전 +11

      @@jon.b1468영상을 보면 헤드셋을 쓰고 게임을 하다가 엄마말을 못들었고 말소리가 들린거 같아 헤드셋을 잠깐 벗었다가 아무 소리 안들리니까 다시 쓰고 게임하잖아요 엄마랑 대화 타이밍이 안맞았을뿐인데 본인이 생각한게 맞는것처럼 애가 소외감을 느껴서 저렇게 됐다는둥 엄마말을 무시한것처럼 단정지어 얘기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공격적이지 않은 어투로 댓글을 남겼다해서 당사자들이 저런 댓글을 보고 상처받지 않는건 아닐테니까요
      제가 공격적으로 말해서 보시는분 기분 나쁘게 한 건 죄송합니다

    • @user-xr4wk7sj9o
      @user-xr4wk7sj9o 3 년 전

      @@user-oe9uj2yc5e 이사람 헤드셋안써봄??헤드셋이 귀마개는아님 규ㅣ마개껴도 들리는마당에 헤드셋에서 계속소리나는것도아니고 ㅋㅋ

    • @user-oe9uj2yc5e
      @user-oe9uj2yc5e 3 년 전

      @@user-xr4wk7sj9o 저친구 지금 아무소리 안나는 헤드셋 끼고 있는게 아니라 게임중임... 님 롤 안해봄? 스킬샷 소리에 팀보로 계속 얘기하면서 하는데 못들을수 있는게 당연하지 무슨 귀마개 얘기까지 하고있음ㅎㅎ

  • @lovepoqo
    @lovepoqo 3 년 전 +11

    내모습같아서 짠해 ㅜㅜㅜ 엄마는 위대하다

  • @user-vy1gd5oj9d
    @user-vy1gd5oj9d 3 년 전 +2

    하..... 신영누님 ㅠㅠㅠㅠㅠㅠ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 @crystal_she
    @crystal_she 3 년 전 +467

    인생은 지독한 지루함을 자꾸 삼켜내야 함.. 지루하고 지루한 챗바퀴.. 지루하고 지루하다

    • @user-lllll3lll7s
      @user-lllll3lll7s 3 년 전 +12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 @kik310
      @kik310 3 년 전

      애들 컴퓨터게임 하게해주면 저렇게 애망친다 롤인가 롱인가 하는거 마약이다 애자폐아된다 저렇게

    • @cfhdfgc
      @cfhdfgc 3 년 전 +4

      @@kik310 저도 롤인가 롱인가 하는 게임하면서 컸는데 자폐아는 아닙니다 ㅎㅎ 할거 다하면서 정상적으로 컸습니다
      정말 어렵겠지만 적당히 조절하면서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지도편달 해주는게 좋을것 같네여 안하는게 가장 좋지만 자기 자식이라도 하나의 인격체로 봐주고 의견을 존중해 주는 선에서 합의점을 찾아나가면 되지 않을까 제 경험에 의거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 @user-rv9wf2qx4o
      @user-rv9wf2qx4o 3 년 전 +5

      @@kik310 게임도 취미중 하난데 그거 못하게 하면 애는 스트레스 어디에 풀지? 시대에 맞춰서 살아요 좀

    • @anchibi6123
      @anchibi6123 3 년 전 +2

      @@kik310 ㅋㅋㅋㅋㅋㅋㅋ 꼰대 사상이네 롤해서 한국선수도 나오는건데 제발 마약이라는 아이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그럼지금 한국선수들다 자폐아 만드네

  • @user-gz7qx6mq4p
    @user-gz7qx6mq4p 3 년 전 +6

    할렐루야 신영씨 늘 기도할께요 경완 할머니가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겁먹지마 씩씩하게 자라서 큰 사람이 되어라 내강아지 씩씩하게

  • @yahn137
    @yahn137 3 개월 전 +8

    오히려 인생길게보면 잘됬음….. 긴말안하겠습니다…..

  • @user-nd8uo7og3v
    @user-nd8uo7og3v 3 년 전 +26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 진짜 아침에 뛰어서 어린이집 보내고 퇴근하면 애들 케어하고 정말 힘들더라고요 이제 애들이 다크니 좀 편해지더라고요 신영씨 힘내요

  • @user-dx8vp2jm2c
    @user-dx8vp2jm2c 2 년 전 +78

    장신영 대단하다..삶이 빡세..
    잘생긴배우자 양심있고 그나마 책임감있는 분 만나서 이정도로 사는거지
    엄마로써 첫째도 챙기는데 첫째에게 느꼈을때 잔소리같은 말보다 얼음넣어서 시원한 건강주스를 타주는게 더 센스있고 아이가 엄마말을 조금이라도 더 잘 듣는 방법이지 않을까 .. 에휴~~ 다 안고가야한다 사람사는거 누구나 다 똑같아염ㅋㅋ

  • @ginik5984
    @ginik5984 3 년 전 +40

    전국의 육아동지들이 응원합니다ㅎㅎ 화이팅

  • @user-cj1jg4qt9z
    @user-cj1jg4qt9z 3 년 전 +4

    육아는 원래 힘듭니다 힘내세요~♡

  • @user-xd7ex7nh2s
    @user-xd7ex7nh2s 3 년 전 +4

    쌍둥이키울때 2시간마다 수유하니 잘수가없더라구요 남편도 몸으로일하는사람인데 잠못자고 그때부터 불면증이생기고 밥은 누가쫓아오듯 먹는버릇이생겨서ㅜㅜ 너무힘들었는데 그시간이 지금은 추억이네요

  • @user-rq9zr3rj3h
    @user-rq9zr3rj3h 3 개월 전 +3

    신영씨 넘 아까운 사람

  • @hhy6648
    @hhy6648 3 년 전 +1

    힘내요. 세상모든 맘들~

  • @bunny3001
    @bunny3001 년 전 +6

    ㅠㅠ 아이고 눈물난다 …. 다컸다구 얘기 안해주고 서운한 마음 누가알까

  • @user-ih5jv6rh6z
    @user-ih5jv6rh6z 3 년 전 +2

    정안이가 사춘기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엄마가 동생 돌봐야하니까 친구들이랑 게임을 해서라도 행복한것 같은데

  • @user-mf6hr2te2y
    @user-mf6hr2te2y 2 년 전 +8

    힘내요 신영씨..사춘기가
    지나면 괜찮아 질거예요^^

  • @sheetht1691
    @sheetht1691 3 년 전 +69

    I kind of feel that the older son is going through puberty but also insecure about his relationship with his mom and step father, as there's a new child who shares same biological parents. On the other hand he doesn't have such relationship with his step father, so he might feel his mom and step dad will love the second child more as it's their own blood.
    I think they should consider counseling as that will give him a better perspective about the fact that both his parents loves him unconditionally.

    • @mydogsteppedona4431
      @mydogsteppedona4431 2 년 전 +6

      His step dad was around him since he was 6 years old. He basically raised him.

  • @1212sunhey
    @1212sunhey 3 년 전 +2

    그래도 저 시기가 그립고 좋았다 나에게서 독립하는 아이를 보내고 밤에 아무도 모르게 많이 울었다 육아 너무 힘들지만 잘 견디길 바래요 고생이 많습니다

  • @user-ce2df4ip6x
    @user-ce2df4ip6x 3 년 전

    공감하고 울컥하지만.. 중1남아...그리고 7세남아...혼자 외로운시간은 늘어나는거 같은데 나이차이는 나지만 동성이라둘이 잘지내요..지금 힘든시기 조금만 참고 견뎌요♡

  • @user-ts4rk5uo9y
    @user-ts4rk5uo9y 3 년 전 +28

    신영씨~~아가 잘때 집안일 잠시 멈춰두고 정안이가 하는 게임을 같이해보세요 아이와소통과 대화는 당연하고요 신영씨 스트레스도 풀리실거에요~^^저두 초3아이와 19개월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입니다. 제가 해본결과 큰아이가 스스로 대화하러오고 밝아져서 종일수다쟁이가 됐구요 동생을 돌보는 엄마를 이해하고 집안일과 육아를 도와주더라고요~^^정안이 이시기만 넘기면되니 기다리라는 제3자의말보다 지금 방법을 아이의눈높이에 맞춰보세요~^^추천드려요~^^

  • @Annaa3987
    @Annaa3987 3 개월 전 +11

    장신영님 힘내세요.
    아이들도 힘냈으면 좋겠어요.

  • @user-wh1ll5wu1u
    @user-wh1ll5wu1u 10 개월 전 +1

    정안이 너무 예쁘고 안쓰럽고 장신영도 그렇고 안쓰럽거 한편으론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ㅜㅜ

  • @user-rr7em4be7s
    @user-rr7em4be7s 3 년 전 +23

    나는 아들이 외로울까봐 걱정이다 처음 나올때만 해도 활발했었는데...

  • @user-co4tl3fd4w
    @user-co4tl3fd4w 3 년 전 +3

    아들자 사랑한다
    축복합니다
    ♥♥♥♥♥♥♥♥♥♥♥♥♥♥♥♥♥♥♥♥♥♥♥♥♥♥♥♥♥♥♥♥♥♥♥♥

  • @user-by9wr9uj6f
    @user-by9wr9uj6f 3 년 전 +4

    따지고보면 정안이가 젤 힘들지 부부는 아이의 엄마 아빠니까 당연히 막내를 돌봐야하는거지 물론 그게 안힘들다는게 아님 힘들더라도 부모로서 해내야하는 의무라고 생각함 근데 정안이는 아예 다름 삼촌을 아빠로 받아들여야할 의무는 없음 정안이 입장에서는 삼촌이 아빠가 되는것도 받아들이기 힘틀덴데 삼촌과 엄마 사이에 아이가 있음 엄마랑 삼촌은 아기 돌보느라 바쁨 자연스럽게 혼자가 된 자신의 시간을 채우려고 게임을 하는 것 같음 그냥.. 정안이도 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정안이도 잘 챙겨줬으면 좋겠음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정안이 입장을 조금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같음

  • @newyorkcountrymom2258
    @newyorkcountrymom2258 3 년 전 +78

    고독..참....
    정신없는 하루지만 뭔가 채워지지않는 하루.... 남편이 많이도와주세요. 육아는 함께 하는거예요. 엄마는 퇴근이 없어요. 주위사람말 듣지마시고 내 아내를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위로해주세요. 안그러면 남편이 정말 남의 편 같아요..

  • @user-ld9hg3ds8g
    @user-ld9hg3ds8g 3 년 전

    항상 응원합니다

  • @kimjihye1264
    @kimjihye1264 3 년 전 +31

    저렇게 혼자서 밥 먹을수 있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