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이 경악한 서장훈 결벽증,샤워만 1시간‘소름’ @힐링캠프 202회 20150921

서장훈이 어떤 프로에서 얘기한거 있는데,
운동하고 숙소생활로 인해서 자기가 이렇게 변했다고.
근데 이게 남에게 피해안끼치는 행동이고 오히려 더러운것보다 훨씬 좋은데.

무슨 벽에 똥칠을 했어? 왜 이렇게 경악을 하는거야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건데 자기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면 그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샤워를 한시간하든 그 사람의 방식일 뿐인데 차이점을 인정못하고 틀렸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지

서장훈씨가 본인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웃으면서 얘기한다는 것은 고수라는 뜻!

선수시절 철저한 자기관리가 은퇴후에 이렇게 표출됨. 서장훈님 스토리 듣고 나서야 이해가 됐어요. 응원합니다!!

남이 샤워를 10분을 하든 1시간을 하든 무슨 상관? 지저분한건보단 깔끔한게 좋잖아!

이제와서보니 서장훈집 오정연집 보니깐 안싸울 수가없네 ㅋㅋㅋ 극과극이다 진짜 성격차이 확실하게 헤어진듯

집청소안하고 더럽게 사는 사람보다 훠얼씬 깔끔하고 보기좋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네 장후니형

결벽, 강박까진 아니어도 반 강박 있는 사람으로서 물건마다 정해져있는 자리와 각 있는건 진짜 공감한다

결벽증 있는 사람으로써 자신만의 룰이 있다ㅋㅋㅋ너무 공감됨

지저분한사람vs결벽증있고깔끔한사람
둘다..피곤한스타일 일수있지만은..
개인적으로는 결벽증 있고 깔끔한사람이
훨 나은것같다...

멘트를 들으니
'속이뻥~~ 울컥울컥'

운동선수라 그날 최상 컨디션을 지키기 위한 루틴 같은게 있는게 습관으로 바뀐거 아닐까 슆다.. 진짜. 와

돈 관리도 저렇게 깔끔하니 건물주하고있지

전처가 결벽증이 있는 사람인데, 옆에서 같이 사는 사람은 절대로 둘의 삶이 어울리는 삶을 살 수 없었다. 나는 식기세척기에 숟가락 하나 제대로 놓을 수 없었고, 아무리 내가 배우고 맞추려고 해도 절대 믿지 못했다. 멀리서 결벽증을 이해하고 행복을 응원하는 것과 바로 옆에서 걷도는건 정말 천지차이다. 수학의 lim 처럼 절대 완전 100% 공감할 수 없는거다 저건.

스스로가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자신한테 엄격했는지 좀 존경스럽다..

한때 결벽증 환자로써 얘기해봅니다…
정말 극심한스트레스를받을때
어느정도 다른부분에서 풀리면 모르겠는데
저도 이상하게 옷정리한모양이나 순서에 신경이 쓰게된적이있습니다
뭔가 순서가다르면 오늘 일진이 사나울거같은 느낌과 두려움이 있었고
서장훈또한 선수생활때에 엄청나게 심리적 압박을 받았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평생 혼자서만 살거라면 문제될거 없지. 본인이 편한대로 사는건데 누가 뭐라 할게 있나... 근데 누군가랑 같이 살려는 생각이 있다면 고쳐야 될 성격인것도 확실함

우리 모두 각자의 전쟁터에서 매일 힘들게 살아가는데, 서장훈님의 저런 습관도 그만의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살아남은 증거일뿐..

나도 1시간 하는데 ㅋㅋ 재즈 들으면서 여유롭게 하고 나오면 그날 하루종일 기분 좋음

저러니깐 지금의 서장훈이.있는거지..
대단한 사람이야

결벽 아니여도 샤워 꼼꼼히 하면 한시간정도 하게 되던데.. 양치-세수-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주변 물기 대강 닦고 마무리

요즘 핫한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을 재미 있게 보다가 서장훈씨의 입담에 놀라고, 아주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 영상을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다.
서장훈씨는 멋진 현대 한국인.,,,,,, 외국에서 응원합니다.

저 습관이 생긴 이유가 매 경기 전쟁을 나가는 장수의 심정으로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마인드로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던 것이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서장훈 무조건 응원

운동선수들은 자기 루틴이 있고 이것을 빡세게 유지하다보면 저런 경우가 종종 있는듯

근데 막상 저러면 자신도 스트레스가 극심할거임. 안해놓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해놓으려고 신경쓰는거도 스트레스고.. 서장훈님 마음이 이해가 감

저런사람이 운동선수로 합숙을 했다는거에 존경심이 생김

결벽증 있는 사람과 같이 사는 사람인데 결벽증 서장훈이 말했 듯 본인만의 룰이 본인한테만 발생하면 문제가 없는데 혼자사는 게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산다면 부딪치게 되더라구요. 집 안에서도 본인 방 외에 같이 쓰는 공간이 있고 같이 쓰는 물건도 있으니 절대 안부딪힐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같이 사는 사람들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고 피말릴 정도에요. 맞춰줘도 점점 요구하는 수가 늘어나고 그럼 저흰 눈치보게 되고. 본인 룰의 벗어난 것을 보면 싫어하는 티를 내고 본인 룰 안에 가두려하고.. 싸움도 잦아지고.. 결벽증 심하신 분들이 혼자사시면 문제될 일 아니라 보지만 누군가와 같이 산다면... 절대.... 무조건 고쳐야할 일이라 봅니다. 결벽증 있는 사람과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의 힘든 현실 몇자 적고 갑니다...지금은 같이 사는 모든 사람들이 상담받았네요. 보호자의 역할도 분명히 있을거기에... 나아지길 부디 기도하고 있어요.

결벽증은 없고 정리정돈은 좋아하는데 저렇게 정리되어 있으면 기분은 엄청 좋아요..

리모콘 크기대로 줄세워서 각맞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떠나서 깔끔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룰이 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여

결벽증있는 사람들 크케 두 부류임.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요구하고 그들에게 치우길 강요하는 타입과 자기가 비정상이라는것을 인정하고 그냥 자기가 나서서 치우는 타입. 첫번째 타입은 가족들 개 고생하고 두번째 타입은 그냥 좀 투덜대긴 해도 자기가 손수 치우고 가족들 피곤하게 안 함. 서장훈 노홍철, 김강우는 결벽증이 심하긴 한대 두번째 타입일듯.

세상에 공짜는 없다
결벽증이 그냥 생긴게 아니다
프로선수한테 승부의 결과는 연봉에 직결되기에 승부에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고 승부에서 이기는 루틴을 가져가는 과정에서 결벽증이 생긴거겠지 장훈이형 행동 하나하나를 보니 즐기라는 말 다 뻥이라고한 장훈이형 얘기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멋져요 청결!!!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저렇게 섬세하고 민감하닌깐
슛을 잘쏘는군

저도 강박증 있고, 나만의 룰로 살아온지 어느새 10년이 넘었어요. 불편할 정도로 강박증이 심했어서 6년을 병원 다니고 상담 다녔습니다. 지금은 불편하지도 않고 잠도 잘자서 병원 안다니는데, 여전히 강박증 있어요. 본인이 할일 잘 하면서 남에게 피해 안주면 저런 강박증, 전혀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청소까지하고 나오나보다.
뒤처리까지 깔끔남자네

힐링캠프 자주보고있어용 항상 응원할께용 역시 최고 에용 👍

0:29 오른쪽 여성분 계속 비춰주니깐 좋네요..
아름답습니다

됐고 재동님 중간 중간 너무 ...

저렇게 사는게 보기도좋고 마음이 편한데..

샤워는 1시간 정도야 그렇다치는데 화장품 위치는 감탄이 나온다ㅋㅋㅋㅋㅋㅋ

ㅇㅈ 남이 오래씼던, 결벽증 있던 뭔상관인데 ㅋㅋㅋ 깨끗하게 보이면 나도 좋고 남한테도 좋은거지
더군다나 이시국에 얼마나 바른모습임 서장훈 화이팅!!!

와 나도 저럼 샤워를 1시간동안하고 내가 생각했을 때 더러운걸 만지면 손을 씼는데 하루동안 최소 15번은 손 씼고 물건도 딱 정리 안되있으면 다른 일을 못해서 꼭 자기 전에 전부 정리해야 마음이 편함 ㅋㅋㅋ
진짜 강박있는 사람마다 마음 속 룰이 있는듯
나는 정리를 저렇게는 안함 한곳에 몰려있는게 안이뻐서 꼭 필요한 것만 올려두고 나머지는 안에 차곡 차곡 이쁘게 정리함

장훈이형은 혼자사는게 서로에게 좋은고 같네

존경 합니당 ♡♡♡

2:23 같은 방향으로 두는거 어려운것도 아니고
깔끔하고 좋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저기 방청객들중 최소 90프로는 집꼬라지 개더러울걸 더러운것보다 저게 훨 낫다

서 장 훈 이해해요
앞 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서장훈님 정말 대단하시지만
스스로를 위해서 이제는 하나둘 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갠적으로 서장훈씨 이해가요..저도 저렇게살고싶은데 현실에는 어질러대는 아이들땜시 스트레스받음..혼자살땐 그대로 두고사는 미니멀스탈이었는데..ㅜㅜ

물건 찾기는 쉽겠다
항상 그자리에 각잡고 있으니

혼자 사시는게 현명함

운동했던분들 깔끔하신분들도 많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스스로 하는 정리뭐 나쁘다 생각안해요 각자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멋있다~~

저렇게 하라하면 절대 못함.. 그냥 피해주고 사는거 아니니까 다른것뿐이다 생각하면됨

샤워 30분이 긴거임?
난 기본 30분이라
물론 씻는게 느릿해서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서
일상생활 에서도 각자의 룰을 만드나보구나
그런데
나도
일을 열심히 하고
더 완벽해지려고 하다 보니
점점 강박 비슷한 증상들이 하나씩 생기는 것 같다..
(스스로 좀 피곤함..)
그리고
아기를 낳으니 점점 청결에 신경을 쓰게 되고
얼마전 만났던 아기 둘 엄마는
얼마나 열심히 집안일을 했는지ㅠㅠ
양 손이 다 부르텄더라.. 요즘 시대에......

경악이라기보다는 감탄이 먼저 나오네.
제아무리 강박증이라 할지라도 저건 대박이다.

본인자신만 힘든거에요 저건결벽증이에요 저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마음을 편안히가져셔야할듯합니다

저는 서 장훈씨 좋아요 더려운것보다 깔끔한게 훨 좋죠
서 장훈씨 진짜 펜입니다

ㅇㅈ.. 자신만의 룰이 있음

뭐든 적정한삶 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돈 두 적정히 있으면 행복한데
너무 많으면 신경쓸게 너무 많음

서장훈은 코로나 안 걸릴걸 지저분하게 살면서 서장훈처럼 깔끔한 사람 욕하는 분들보다 훨씬 안전할거임

술 담배보다 괜찮은데요

결벽증은 없지만 공감가요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있어야함 예를 들어 옷걸이도 한방향으로 가있어야 좋더라구요 전

혼자살면서 저렇게 깔끔하기쉽지않은데 대단하네요 부지런하고 깔끔한게낫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지..

이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해... 진짜 이 사람처럼 똑같은 결벽증+강박증이 있어서 둘이 잘 맞는게 아니고서는... 같이 살기 힘들지...

우와!!! 문이 천장까지 쭉 뚫려있어!!!! ㅇㅁㅇ!!!!

운동선수와 군인들이 특히 청결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직업군이 못씻을때 괴로움을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이다. 진짜 찝찝할때 못씻고 몇일씩 있어보면 씻는거에 소중함을 잘알거다.

나도 샤워 한 시간 하는데....

힘들게 살아가는 친구...

반대로 습관적으로 지저분하고
안치우는게 습관인사람보다 낫네요~♡
저도 결벽까진아니라도 깔끔한거 좋아합니다

서장훈이 말한 나만의 룰이라는게 나랑 똑같네 신기하다.

인간이 너무 깨끗해 질수록 지구가 아파진다.

남한테 피해주고 범죄도 아닌데 뭔 경악을하고 이상하게 만들려고 하는지

저는 지금은 40분 정도로 줄이긴 했는데
2시간 가까이를 씻었어요~ 수건도 4-5장씩 쓰니깐 엄한테 매번 잔소리 듣고~ 고칠려고
나름 노력하고 맘을 내려놓고 하니 좋아졌네요~

나는 공감된다.. 스스로 힘들지만.. 안하면 안하는게 더 스트레스받아서..

사람들한테 피해를 안주면 이상하게 보지도 말고 생각도 말자

오정연은 머리3일에 한번감고...침대에 안씻고눕고..소변물도 몇번사용하고...내리는데~~~헤어진게 당연하지!

장훈이형
나도 옛날 그랬어
안하면 스트레스죠?
약간 내려놔요 ㅎㅎ

장훈이형 존경은 하지만 난 형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고싶음ㅜ

가장 부러운건 장훈이형은 리모컨잃어버릴 걱정이 없겟다 ㅌㅋㅋㅋㅋㅋㅋㅋ

1:55초 지가 그렇게 말해놓고1:57초 이건 뭐냨ㅋㅋ

서장훈 이렇게 웃긴사람인지 오늘 첨 알았다

깔끔 청결과
결벽은 다릅니다
결벽은 자타가 피곤해집니다
서장훈씨 정말 좋은분
서서히 하나씩 고치세요
우선 두가지...
1..늘 쓰는물건들은
똑바로 정리 필요없고
2..피부 너무 씻으면
보호막 없어지고 세균이
더 잘 침투합니다
아셨죠...

딴건 모르겠는데 샤워는 공감된다..뭔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느낌. 새거되는 기분.오늘 하루종일 밖에서 묻은 때를 씻어내는 기분..저도 한시간 샤워하는데 그게 저만의 하루마무리하는 그런 루틴이 되어버렸어요..ㅜ

내가 딱 좋아하는 정리법.
완벽하게 깨끗하게는 못해도 정리는 각을 맞추어야 깔끔하게 보인다.
딱 내 스타일이야!

왜 항상 댓글들은 젤더럽거나 결백증을 따지는데
둘다 같이 못산다 그냥 뭐든 적당한게 제일 좋다 진심…

우리집도 부부가 둘 다 강박에 준결벽 있는데, 그래서 잘맞음ㅋㅋㅋ 각자 원하는 방향, 위치 같은 거 합의하면 둘 다 또하나의 강박과 규칙 같은 게 생긴거라 절대 안어김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이 보기엔 병원가라 할 수도 있지만 우린 이게 편하고 좋음ㅎ

난 그래도 깨끗하게 사는게 더럽게 사는것보다 백배천배 나은 것 같다. 물론 심하게 이어지면 병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결벽증이 불안장애의 하나인 강박증의 일종인데 이건 뇌의 세로토닌 결핍과도 관련된 문제여서.....개인의 의지로 어떻게 하긴 힘듭니다
물론 의심하기 비판하기 결심하기 기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시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도서관에서 생각의 심리학이라는 책 빌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약물치료는 웬만하면 추천드리지 않고 저는 인지행동치료보다도 위의 기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와.깨끗해서 넘 조타..

서장훈님 저혈압 걸리시면 병원말고 우리집 먼저 들리셔요~ 10분이면 완치 될듯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내가 정신병자인지 고민했다,,

솔직히 여자분들 한번쯤은 경험해봤을거임. 소수의 몇몇 남자들 제대로 씻을줄도 몰라서 같이 부대끼면 목이랑 귀뒤 냄새, 팔접히는데서 나는냄새, 암내, 배꼽 사타구니냄새, 발냄새 씻고나와도 안지워져있음..... 그거 한번만 경험해보면 기다리더라도 서장훈같은 사람이 백번천번 낫다는걸 알게됨.....

각도가 자유투 포물선이네요~~ ㅎㅎ

비누칠은 어쩌다 한번씩만
샤워는 간단히
이삼십분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