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 백종원, 칼국숫집 사장님 근황에 “참 그지 같네…”ㅣ백종원의 골목식당(Back Street)ㅣSBS ENTER.

정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촬영 온다고 과일이며 떡이며 준비하시고,, 정이 많으신분 같아요. 백종원씨를 정말로 좋아하는게 느껴지시는 분인데,, 안타깝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하는거랑
백종원이 자기 우는거 화면에 안 보이게
각도 내려서 계속 통화하는 장면이 너무 슬프다

하느님 부처님... 그암을 조주빈에게 옮겨 주시고... 저할머니 좀 만수무강하게 해주세요

" 괜찮아요 대표님."
"이렇게 웃고있잖아요"
"모자쓴게 더 이쁘잖아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진짜로 심금울린다
맘고생도 심해셨을거같은데..
부디 완치하셔서 꽃길만 걸으세요 !!

백대표가 중간에 “참 그지 같네” 가는말이 왜이렇게 와닿냐 힘들어야 할놈들은 행복하고 왜 행복해야 하는분들이 힘들고 아프고 그러냐 진짜 참 그지 같다 할머님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맙다는말이 왜이렇게 슬프냐...

골목식당 나온가게중 인생자체가 역대급 제일 고생하신분인데...
골목식당 찍을때도 백대표가 전심으로 진짜 도와주고... 자기돈 보태주며 인테리어 해주고 한 집인데...
저 사장님 살만하니까 암이 웬말이래요... 백대표말대로 진짜 "그지같다".
그와중에도 미안하다는 말이 젤먼저 나오고, 괜찮다고 감사하다고.. 하시네.

진짜 늙어도 소녀같은 부분이 게속 남아 있어서 더 안타까움.....그 순수한 분위기가 모니터로도 전해져 온다고 해야 되려나......진짜.......하늘도 무심하시지

최근 다녀왔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그 바쁜와중에도 한명한명 다 챙겨주시고... 그냥 따스함과 음식의 정직함 둘 다 느끼고 갑니다. 아차, 제가 덩치가 크다고 거의 무한리필 주실려는거... 무척 야위여셨습니다.

백종원대표님이 "아이 참 그지같네.." 할 때 마음이 찢어진다 진짜..ㅠㅠ
할머니는 촬영 내내 제작진들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나온다..
다른 가게들은 골목식당에서 오면 '우리 뭐 잘못한건 없겠지' 이런 생각하고 있을텐데, 할머니는 그저 감사한 마음이랑 보답하고싶은 마음이 더 큰거같다..
힘내세요 할머니

누구보다 안괜찮을사람이 할머님인데. 정작 괜찮다고 하시지만 지금 상황이 얼마나 두려우실까 무섭고 막막하지만 다른사람이, 백종원이 걱정해줄까봐 괜찮다고 반복하는 할머님 마음이 너무 예뻐요. 꼭 괜찮아지실거에요

2024년에 다시 보아도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의 호탕한 웃음이 나쁜 암 친구를 도망가게 만들거예요 내 년 에 완치판정 꼭 받으셔서 더 맛난 칼국수 많이 만들어 주시고 그 웃음소리도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팬심에 무작정 봤다가 눈물 나버리네
그 어렵게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왜 자꾸 힘들일만 겪는걸까?
너무 슬프다...

큰아들 사망에 작을아들과 자신의 음식점 전소, 그리고 암 확진.......진짜 거지같다

4년전 저도 혼자 식당운영하다 혈액암으로 2년간 항암치료 받고 살아났습니다. 저한테 많은 사랑을 주셨던 가족, 친구, 손님들 없었다면 살아나지 못했어요. 그때 받았던 긍정의힘 모두 아주머니께 전해 드립니다. 긍정의 힘 믿으시고 열심히 투병하세요. 어차피 언젠간 가는 인생.. 끝까지 웃음잃지마시고 함께 열심히 살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날 울컥 하게 만든 2가지의 말.
"괜찮아요,전 건강해요"
"괜찮아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백종원대표의 말씀처럼 .....
참 ...세상. 지랄같네........
저런분들만 꼭 저리 병들고 아프고 세상 금수만도 못한것들은 참. 잘살고......
진짜. 지랄같다......세상이......얼른 완치하시고 그 해맑은 웃음 언제나 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할머니. 꼭 쾌차 하실거에요^^

자식들도 일찍 잃고.. 뒤늦게 백대표만나서 행복하게 좀 살아보려하니 이번엔 본인에게 슬픈일이 ㅠㅠ..
한평생 고생과 속앓이를 많이하며 살아오신분인데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눈물나는군요

6월 즈음 촬영
12월 즈음 건강검진에서 암 발견 ㅡ> 수술 ㅡ> 서울 왕래하면서 항암치료 중
부디 건강하시고 암 다 나으시고...
너무 울었다 ㅠㅠ

내꺼내먹보고 다시 보러 왔습니다.. 본방보면서 왜 착하게 사시는 분들께만 이리 안 좋은 일만 생기는지.. 하고 눈물 흘렸었어요 제발 건강하셨으면 했는데 현재 건강한 모습 보니 정말 다행이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하세요 20년 더 장사해주세요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천사 같을 수 있을까? 진짜..... 너무 예쁘고 사람 심금을 울리는 할머니 ㅜㅜ

모질게 억척스럽게 살아온 인생 이제 남은 여생 행복하게만 지내시면 좋을텐데. 오히려 슬퍼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신다. 이렇게 착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기구한 운명을 살아야하는 건데. 세상 거지 같다 진짜..

프로그램으로 만난 사이일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서로를 위해 흘리는 눈물을 보니 두분의 마음이 참 따뜻하단걸 느낍니다 사장님 꼭 힘 내시길 바랍니다

1:28 ''괜찮아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이 말이 왜이리 슬프냐...

자신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사람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고개숙이고 존대하며 진심으로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 영상에서 배울점은 자신에게 가르침을 준 백종원을 대표님으로서 진심으로 모시는 칼국수집 사장님의 모습일것이다. 백종원 역시 진심으로 잘되길 바랬기에 서로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게 아닐까..

백대표는 돈을 남기는 장사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시는분 걑아요
할머니도 언능 쾌차하시고
백대표도 늘 건강챙기시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짐니다

손에 반지하나 없고 주름이 지신모습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대백반은 금목거리며 금반지 끼시는데 진짜이분은 한평생 고생만하고 이런병까지 얻고 진짜 백대표님 마음이 어떤마음인지 알겠다 진짜 그지같다

정말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약속 지키셔야 됩니다 20년 장사하셔야 해요 사랑합니다 왜 마음이 이토록 아풀까요?? 인정많으신 백대표님은 얼마나 아푸실까 ~~

착한사람은 한없이 선하고
악한사람은 놀랍도록 악하더라

인생의 모진 풍파 다 맞다가 이제 조금만 편안해지자는게 그렇게 큰 욕심이 아닌데...
할머님 힘드더라도 부디 병마와 싸워 이기시고 쾌차하셔서 더 많은 행복 누리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백종원은 진짜 사람이 진국이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성실하고 한결같을까. 사실 골목식당에서 남의 장사 돕는 일은 백종원이 수익만 챙긴다면 굳이 안해도 되는건데,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

자꾸만 곱씹게되는 괜찮다는 말의 무게와
항암 치료를 앞두고 마음이 편하다는 말씀
대표님에게 편지 쓰고 싶었는데 참았다는 그 마음
지난날은 다 환상처럼 느껴지실까요.
비록 상상이지만 이제 내 인생에 내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마른침만 넘어가네요.
제 주변분들도 완치하시고 정상생활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어머님, 대표님과 웃으며 꼭 다시 만나실거에요.
비록 눈으로 먹었지만 팥죽 정말 맛있게 느껴집니다.
오래 뵈어요.

백종원씨 진짜너무 멋지시다
사장님더힘드실까바 우는모습감추려고 폰돌리고 손으로 화이팅하라고 주먹만쥐는것만보여주고...
영웅이따로있나 시대에 희망을주는 사람이 영웅이라생각한다.
나에게 영웅은 이순신장군님과 백종원님

본인이 아프신와중에도 남들을 더 생각하시고,, 밝은모습 보여주려고 하시니까 마음이 아파요,, 잘이겨내셔서 아프고 힘드셨던것만큼 행복하시길,,

어머니들은 자식같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다 괜찮다고 그래요... 안 괜찮은 거 다 알고 있는데 다 괜찮대요... 우리가 어렸을 때 다친 거 혼날까봐 말 안 하는 거처럼 안 그래도 되는데 부모님들도 숨길려고 해요. 다들 부모님 어디 불편하시다 그러면 바로 손 붙잡고 병원 데려가세요.

개 엿같은 세상아 제발 왜 착한사람만 이런 일이 생기게 하는건데

방금 생생정보 나오셨어요 너무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네요 😂 미소도 여전히 꽃밭같으심❤

진짜 운도 이렇게 없을 순 없는데..
할머님의 장남 분은 사고로 먼저 떠나고
둘째 아드님은 같은 시장에 다른 가게 차렸다가 화재로 같이 망하고, 할머님은 암까지 걸리셨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일만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 프로중 가장 많이 울고 응원했던 주인분이십니다... 근황궁금했는데 .전 아직도 이 어머님을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저리는데...세상에나 아프신가보네요 ㅠㅠ 왜 꼭 착한분들이...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머니..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이제는 좋은일만있을거예요!!힘들어하시지마시고 더욱더 힘내시고 꼭 건강하세요!!!저희가 응원할께요!!!!😊💗

1:08 백대표 손떨림이 내 심정까지 울리네...

괜찮다는 저이의 말씀이
자기 고통에도 괜찮다는
저이의 말씀이
남이 마음 안아파했으면 하는
이타심에서 나온 말이니
서럽고 서럽다

왜 나쁜일은 착한사람한테만 있는거지..

쾌차하셔서 정말 다행이셔요. 현재 건강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꼭 건강하세요

진짜 백종원이란 사람은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인듯

5분도 안되는 이 동영상을 세 번이나 보는데도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 뭐가 그리 행복하고 뭐가 그리 죄송한지... 촬영 중 진짜 이 집은 아니다 싶을 정도로 힘들고 짜증나는 가게도 많았겠지만, 이 할머니 만큼은 정말 잘 됬으면 하는 마음이 300% 보여지는 백대표의 눈물... 힘내세요 할머니!!!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평생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달려오시다가 드디어 조금 쉬어가실려고 하시는분한테 왜... 이런 일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하.....ㅠㅠ

작년 8월에 방송보고 대구서 원주까지 가서 4시간을 줄서서 맛본 할머님네 칼국수와 팥죽이 생각나네요...항상 미소를 띄고 계시고 11개월 된 애기랑 같이 사진도 흔쾌히 찍어주셨는데 맘이 너무 아픕니다...할머니~!!! 코로나 조용해지면 다시 찾아뵐테니 꼭 건강하세요

그래 전소도 뭐 다시 마음잡아 새로 시작하면 되는거지. 암확진도 초기였다면 빨리잡으면 되는거지 그게 아니었다도 나을수 있다고하자.. 근데 큰 아들 사고로 떠난건 진짜 너무 슬프다.. 자식을 나보다 먼저보내는 슬픔은 불에 타죽는 것보다 아프다는데.. 할머니 진짜 응원할게요 잘되시기를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자세히 보면..... 성주씨가 앉은 식탁만 아니라... 뒤에있는 테이블도 과일이 놓여있고....
사장님"속상해 죽겠네"라는 말을 들을때...
진짜 얼마나 속상할까..... 생각이 드네요..

다른사람들이 걱정할까봐 계속 괜찮다고 하시는모습에 계속 눈물이 나네요.....진짜 꼭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참 나쁜 놈들은 다 잘사는데.. 이렇게 좋은분들이 무슨 죄가있다고.. 그것보다 할머니는 암 이어도 너무 긍정적이시고 보는내내 눈물났다ㅠ 꼭 완치가 되서 지금 보다 더 행복하시고
계속 우리곁에 머물러 주세요ㅠㅠㅠㅠ

정말정말정말
방송보면서 눈물이 쏟아진 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본방때도 눈물이 왈캇 쏟아졌는데 이렇게 영상을 다시보는데도 똑같이 눈물이 흐르네요
백대표님의
참 그지같네...
진심이 우러나오는 모습에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꼭 건강되찾으세요
저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
저 2022년에 찾아뵐테니 그때까지 꼭 건강 되찾으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꼭이요!!!

진짜 거지같다.
나쁜짓하고 때려죽여도 모자랄 놈들은 세상 잘살고,
진짜 천사같이 마음따뜻하고 열심히 살아보려 하는 사람들은 왜저런 일들이 닥치는지

진심 상황이 백대표님 말대로 거지같네요 왜 이 사장님한테는 자꾸만 좋은상황이 오려하면 안좋은상황이 생기고 .. 빨리 완쾌하고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ㅠ

못되고 나쁜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에 오래살 수 있는 것..근데 그렇게 살아서 뭐해.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평생 좋은 추억,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선한 마음으로 후대까지 이어지게 되면..세상이 좋아지겠죠.

직접 칼국수 먹으러 가서 만나뵙고 온 분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바쁘고 힘드신 와중에도 손님 한 명 한 명 눈맞추고 말 건네주시던 할머니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좋은 분에게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2번째로 백종원 눈물흘리는거보네.. 첫번째는 배신감의눈물 이번엔 안타까움의눈물 ㅠㅠ

백종원이 대단한건 성공한 사업가들은 너무 이성적이라 감성이 부족한경우가 많은데 백종원은 감성도 풍부하다.

"아 참 그지같네", "앞으로 20년 더 장사 할 거예요" 이 말들이 참 마음을 푹푹 찌르네요.

제일 힘든건 사장님 일텐데 괜찮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는건지... 애써 괜찮으려고 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더 슬픈것 같아요ㅠㅠ
좋은사람에게 기적이 이러나기를 빌어봅니다 화이팅!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착하고 열심히 사시는분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세상 참 거지같다.. 불공평하고..
범죄자는 잘 살고.. 착한 사람은 사고당하거나 병걸리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말보다 백종원씨를 울렸을 거 같네요 꼭 회복하셔서 항상 그 자리에서 계셔주세요

방송을 오래해도..
변함없는 그의 한결같음이..
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꽃밭을 많이 일궈주셔서...

아프셔도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웃고 계시고 . 진짜 천사 같은 분인것같아요 . 꼭 회복 하셔서 꼭 건강하세요 할머님

아이씨..... 욕나온다 진짜..... 앞으로 좋은날만 있으시길......... 뭐 같은 세상이다 진짜.......

이 분 정말로 잘되셨으면 좋겠다 기적이란게 있었으면 좋겠다 어쩜 세상은 보답을 모르는지 이 짧은 영상을 보면서 펑펑 울었다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할머니 꼭 완치하실겁니다 힘내세요 🙏🏻

나는 항상 괜찮다라고 말하는게 슬프다
속은 힘들텐데 싶고
괜찮다고 말하면서 속으로 괜찮아야 한다고 생각해야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데
사장님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다 괜찮아 졌으면 좋겠다. 억지로 괜찮아 하는 삶은 힘드니까

1:05 소식 듣자마자 손 파르르 떨다가 고쳐잡는거 왜이렇게 슬프냐..

마음이 뭉클하네요 백대표님께서 도와드림을 저렇게 감사할줄 아시는분 너무 착하시네요 항상건강하세요

이 가게는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을것같다
할머니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올것만 같다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해지셔서 다행입니다!!

진짜 사장님 건강하셔야 저희가 사장님 웃으시는모습볼수있어요 ㅠㅠ 사장님 제발 완치되셔야해요!!

우리 작은 이모도
나 어릴 때 암으로 돌아가셨었는데
서울 반지하 월세방 사시면서
자기도 힘드신데
힘들었던 우리집 도와주시고
나 돌봐주시고 항상 우리 조카 우리 조카..
부모님 다음으로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좋아했던 착한 분인데
사장님 항암치료 때문에 쓰신 비니 색깔도
우리 이모 쓰시던 비니 색이랑 똑같아서..
그지같다 진짜..
왜 비가 갠 뒤에 이제 맑아야 되는데 또 흐려지냐

몇일전부터 피드에 자꾸 떴지만 일부러 누르지 않았어요... 일이 바빠져서 골목식당 소식은 가끔 이렇게 유튜브에서 본게 다였는데. 개인적으로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게하는 사장님이었기에, 이 사장님 만큼은 정말 아프지않길 바랬어요. 썸네일에서부터 사장님의 변한 모습이 항암치료중이셨던 외할머니랑 너무 닮았어요. 정말 보고싶지않은 영상이었는데... 결국 보고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빨리 이겨내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진짜
착한 사람들만 데려가려고하고 나쁜사람들은 벌도 얼마 안받고 계속 사는데 ,, 계속 괜찮다고 말하는게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다 😭😭

정말 그지 같네... 착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좀 안아프고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는데. 양아치같고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멀쩡히 잘만 사는데...

그냥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다시봐도넘슬픈현실..
백종원님이 지금보다 더욱더잘되서 할머니같은 정이많고 정을 나누시는분들 더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런사람들은 진짜 주위에 좋은사람이많다.할머니 마음도 여리시고
정도많으시고~^^더욱건강하세요~

내가 처음으로 방송진의 악마의 편집이길 바랬던 예고편이었는데...

세상에 악한 사람이 하도 많아서 착한 사람들 괴롭히지 말라고 하늘에서 데려간다고 하지만 제발 이제 행복해질수 있는 분 이번에도 그렇고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안데려가면 안될까... 그래야 세상에 착한 사람 많아져서 악한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 보고 바뀔수 있게 제발 데려가지 말아주세요 모두의 염원이에요

두 손 바르르 떠시는 모습, 본인이 풍파를 맞았음에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다 .. 왜 열심히 사시려는 분에게 이런 비수를 내다 꽂는 것일까

요즘 천국에서 천사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부디 착한 사람들 잘 보듬어주시고 저희 어머니 같은 저 분 그리고 저 분의 작은아들 그리고 미리 가서 기다리는 큰 아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생기신게 저희 돌아가신 친 할머니 가 생각이 납니다 할머니를 또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만 이때까지 모진 세월 잘 견뎌오셨으니 암도 잘 견뎌내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해주십시요 사람들이 응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짜 백종원은 따뜻한 사람인거 같다..

할머니 정말 저희할머니생각이너무많이나요 만수부강하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얼마나 골목상권이 악화되어있는지 음식업을 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볼 수 있었어요. 백종원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지역경제를 살리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시고 이렇게 많은 사장님들과 만나면서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기셔서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을 챙겨보면서 정말 할머님의 미소에 저도 따라서 미소가 나오곤 했는데 마음이 아파요. 이제서야 사람들이 할머니의 마음과 손맛을 알게 되었는데 빨리 괜찮아지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할머님의 인정을 나눠주세요. 백종원 대표님도 골목식당을 오래해오시면서 사장님들께 나누어주시는 그 마음에 대단하고 존경스럽단 말 밖에 전할 수가 없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악화된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웃고있다는 말 괜찮다는말
옛날옛적 한 소녀가 지금까지 걸어오신 모든 길은 힘들고 괴로우셨어도 지금까지도 아름다우시네요
항상 웃으세요 아름다우십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도 참 고우신 분.
모쪼록 더 이상의 아픔은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하 할머니도 안타까운데 혼자남을 작은아들 분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형 잃고 엄마까지 잃는다고 생각하면... 제발 힘내시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좋은분들만 데리고 가려고 할까요..참

볼때마다 눈물나는데 김성주 진짜 대단한듯!!
자기 어머니와 동갑이라고 하는데 감정컨트롤은 최고인듯.
대표님 저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완전 유연같은말인데ㅠㅠㅜ ㅜㅠ

이걸 보니 약 10년전 지방출장이 있어 강원도 횡성쪽 국도에서 백반을 먹었는데 외관도 정말 허름한 백반집이였습니다
왠 허리도 많이 굽으신 할머니 한분이 서빙을 하시더군요 순두부찌개를 시키고 어머님 허리가 왜이렇게 굽으셨어요 하니 허리멀쩡 할때 골빠지게 일해서 내자식들 옷사입히고 공부시키고 장가보내고 나이가들어 누우려고하니 허리가 말을 안들어 하고 웃으시더군요 밥먹고 차안에서 내새끼 먹여살리겠다고 개고생하셨던 부모님 생각하니 눈물만 나오더군요 그때 그 순두부찌개가 무슨맛인지 기억도 나지않는데 그 할머니 말씀만 기억이나네요
아무쪼록 어머님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 정말 안울고 싶은데 이어머님은 뵐 때마다 눈물이 난다. 건강하시길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제발 건강 회복하셔서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꼭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많이 힘드실텐데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선한마음이 모든 사람들한테 느껴질거에요. 할머니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꼭 !!!

안울고 싶었는데, 이제 곧 돌아가신지 한달 되어가는 우리 아빠가 생각나서, 훌쩍였습니다.
신이 있다면, 왜이리 좋은 사람들만 본인 곁에 두시려고 하는지 원망스럽습니다.
저희 아빠도 일평생 남을 위해 살다가 간암으로 4 개월만에 새상과 작별을 했습니다. 할머니 보니, 저희 아빠가 보고싶네요.

아 진짜 보다가 오랫만에 울었습니다. 가슴 아프네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대표님의 "아 참 그지같네. . . . " 할때 그 마음이 느껴진다. . . 우리 어머니 건강 잘 챙기셔서 꼭 일어나셔요~❤️

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
정말 정이많으시고 마음씨가 고우신분인데..ㅠㅠ
저도 게속 눈물이나네요ㅠㅠ
빨리 완치하셔서 건강해지시길바랄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