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백반집, 단골손님 취향 모두 기억하는 ‘정 많은 식당’ @ㅣ백종원의 골목식당(Back Street)ㅣSBS ENTER.

참..저렇게 잘 내놓으셨는데 6천원인데..팥죽집은 사 넣은 옹심이로 8천원 받는다곸ㅋㅋㅋㅋ.....나 같음 밥먹는다.. 외국에 있으니 저런 밥이 너무 그립네요.

근데 가격도 가격에다가 사장님이 저렇게 항상 웃으시면서 반겨주시고 내취향 기억하시고 알아서 내주시는데 저런가게는 단골이 안되는게 이상한듯 ㅋㅋ 처음에 단골이 8-90퍼라는게 이해가된다 ㅎㅎ

저게 진짜 어려운건데..
손님을 돈으로 생각안하고 가족? 식구? 이런개념으로 생각하면 또 크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눈여겨보세요.
손녀딸이 손님들께도 제공되는 카레를 먹죠?
진짜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음식을 만드시는겁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단골들이 이제 못 갈까봐 걱정이네ㅋㅋ아주머니 인품이 되게 좋아보이신다.

이번편 최대 피해자 : 단골손님

백 : 단골 아니면 오지 말란 얘기유?
주 : 아니용~? ㅎ흐흐흫...
어쩜 이리 예쁘실까...

큰일 낫다 현장 다니다 나랑 같이 일하는 직원하고 가끔 가는곳 인데 다기억 해주시던 사장님인데ㅠ 이제 일찍 가야것네

이 사장님은 뭘 하시든 성공하신다.
마인드 자체가 다르시네.
나름의 규칙이 있으시고 성품도 좋아보이심.
번창하세요.
언젠가 근처가면 꼭 들러봐야겠네 ㅎㅎ

이렇게 미소지으면서 편한하게 보는 골목식당 오랜만이야...... 진짜 팥죽집듀 그렇고..돈까스집도 그렇고... 계속 인상쓰면서 봤었는데.. 맘이 편안하다... 백종원님 미소에 나도 미소지어짐..

편식가능한 집밥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걘적으로 저 장부에 기록되지 않고 1회성으로 갈 사람들은 1시 30 분 이후에 찾아 가는 걸로 햇으면 좋겠다 저기 장부에 기록되어 있는 단골 분들 왠지 지켜드리고 싶은... 거기 손녀분께 나도 가서 용돈 주고 싶다 ㅋㅋㅋ

저런 가게는 이제 돈으로 혼쭐을 내줘요ㅠㅠ

이런분들 경기가 좋으나 나쁘나 불평없이 묵묵히 자리지키시는 분들. 건강하세요.

해외에서 이영상보니까 한국이 더 그립습니다...ㅠㅠ

이런집 너무 좋네요. 무슨 맛집 보다 이런 식당은 안질리고 오래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던데

와 이번편은 주인들 성격이 다 좋은것같아..
간만에 보는 편안한 골목식당 너무 좋다~

여긴 솔루션 후 기존 단골손님들 못 드실까 걱정이네!! 잘되셔야 할텐데 잘되면 기존 단골들 걱정됨!!

암걸릴거같은 팥집보다가 이거보니깐 힐링이되네..

단골손님들과 가게의 좋은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나는 찾아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가게가 잘돼야지 보는내내 흐뭇하네

쓰레기 팥칼국수 보다가 이 영상보고 힐링 됨 가성비를 떠나서 사장님이 기본기에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갖춰주신 분임 앞으로 이러한 집들만 나왔으면 하네요

저런 손많이 가는 한식이 6천원인데 웬만한 햄버거 세트보다 싼걸보면 한식은 한국사람들 부터가 대접을 안해주는듯

이런 가게는 진짜...
근처에서 혼자 자취하면서 집밥 생각날 때마다 가서 한 끼 따뜻하게 먹거나
회사 다니면서 점심 메뉴 결정 장애올 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서 든든하게 한 끼 먹거나
이렇게 다니면서 시나브로 단골집이 되는거 같아요.
가끔 사장님께 인생조언도 여쭙고 하면서 제 2의 어머니 같은 느낌으로 사장님과 친해지면서
단순 백반집이 아닌 소울 푸드 음식점으로 마음 한켠에 자리잡게 되는 그런 가게인것 같아요.
4분 남짓한 짧은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이 방송 나가고 최대 피해자는 저집 단골손님들이닼ㅋㅋㅋㅋㅋ

그래 아무리 방송국놈들이라지만 분량 뽑으려고 일부러 빌런 만드는 거 아니고, 백종원도 일부러 화내는 거 아니다. 저런 심성만 갖고 있으면 음식 맛이 평범해도 혹은 약간 부족해도 갈 수밖에 없다. 흥하세요! 단골이 80%인 가게는 믿고 가도 되는 가게입니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 진빼이입니다.

이런집은 적당히 유명해져서 단골위주 장사 계속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ㅜㅜ

함바 했던집이 음식잘하지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적당히 맛도 보장해주죠 옛날에 노가대 할때 점심시간만 기다려지곤했지 ㅋㅋ

팥죽집 보다 짜증 넘나 났었는데 이집 보니까 이게 뭐라고 뜨신밥 퍼주시는데 눈물이 다나냐 ㅠㅠ

돈독오른 노답가게들 보다가 힐링하러 오신분~
인상도 누구와 참~ 많이 다르쥬?

아주머니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상냥하세요. 사람 냄새가 나서 좋네요.

국산팥쓴다고 8000원하는 팥죽먹겄냐 6000원짜리 백반먹지 7000원짜리 중국산 팥죽 먹것냐 백반먹지 국산팥죽 5000원으로 가격낮춘거 먹겠냐 백반먹지 팥죽집 망해라 제발~ 백반집 흥하고 제발~

*주인아주머니 말씀하실때 나도모르게 웃고있었네ㅎㅎㅎㅎ*

이런거 보면 진짜 인상도 과학인것 같다.

단골분들 방송보면서 흐믓하면서도 걱정 많이되시것다.....가보지도 않은 나도 이런 걱정이 드는데....

단골 오열하는 소리 나만 들려? ㅋㅋㅋㅋㅋ

왜 코끝이 찡하죠...? ㅎㅎ

팥죽인지 ㅈ죽인지랑은 너무 차이난다. 편안한 가게 잘 됐으면 좋겠다.

백종원 아저씨가 요즘엔 이렇게 가족같은 가게 없다고했을때 뭔가 뭉클....

참 따뜻한 곳이네요..

손님 많아지면 반찬은 셀프로 하셔용. 요즘 함바도 반찬은 다 셀프던데

어머님의 따스한 말 따님의 묵묵함 손님들의 정겨움 .. 가게 자체가 감동적이네요^^ 백종원 아져씨도 기분이 너무좋아보이시네요 ㅎ

훈훈해서 눈물날뻔 ㅎㅎ가족 같다..
가족 같은 밥상 ㅠㅠ 편식가능한 가족 밥이라이ㅠㅠㅠ

애청자는 아니지만 한번씩 즐겨보는 시청자인데 프로그램 취지에 딱맞는 식당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가 나긋나긋 하시고 인상이 그냥 딱보기에 좋은사람이구나 따뜻한 사람이구나 싶네요 근처에 있었다면 단골하고싶은 가게같네요.

정말.. 사장님.. 사람 너어무 좋아보이시고
보는 내내 참 찡하고 기분좋아지게 선함이 느껴져요..
몸 건강하셨으면.. 췌장수술하셔서
고기못드셔서 고기누린내 모르신다는
얘기에 참 울컥했어요.
소소한 행복 느끼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뭔가 배움도 느꼈어요.

보고 또 보고 하~~~~~ 왜 눈물이 날까
식당사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해외 살고있는데 한국집밥 너무 그립습니다.ㅜㅜ

진정한 가정식 백반집이네요 :)

밥먹을맛난다 라는 식당 이런집을보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좋아요!

간만에 행복한 영상 보고 갑니다. 2번 돌려 봤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유명해지면 이제 단골들도 줄서서 가야겠네. 좀 아쉽긴해도 단골장사만 해서는 생활이 안나아지니까... 참 고민되겠다

택시 타고 배달 하는걸 보고 눈물이 났어요 남는게 있을까요

와 어머니 말투도 예의바르시고
표정도 밝으시다..손녀도 가게음식 먹는거보면
진짜 집밥처러럼 해주시는군여
이런곳이 잘되야되는데

음식가지고 장난안치는 고마운집
마음이 뜨뜻해져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장사 쭈욱 해주세요!

이대백반집은 ^^1발 여기는 회사근처였으면 점심단골 쌉가능

요즘은 이런 식당 없는데 할때 백대표 표정이 참 그립고 아련하면서도 서글퍼보이네

팥옹심이집 보고 넘어왔는데 힐링했습니다..감사합니다 어머님

사장님 너무 좋아보이신다^^미소가 만연ㅎ

이제 인상 말투만봐도 다보인다 이대랑 팥죽집은 제발가지마세요

저 집은 손님 없을때 한번 왔다가는 정도만 했음 좋겠음. 저 분위기를 깨고싶지 않아..

인간미 느껴지고 좋네요 보면서 힐링합니다

어머니 와 따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유

대학시절 내 자취방 앞에서 촬영하넹.
한마음부동산앞 ㅋㅋㅋ
저기 길건너에 있는 스시락이랑 닭강정집이 진짜 맛있는뎅

네이버 웹툰 정순애 식당을 자주 보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현실판 정순애 식당이네요 ㅠㅠ 꼭 한번 가서 집밥 같은 식사 먹어보고 싶네요!

백종원님 꿀잼이라소 매일 계속보네오
화이팅하세요!!!

솔루션잘받으셔서 대박나셔요

남는게 있나? 안남을거 같은디...손님들이야 좋지만 너무 멋있으시다 사장님

사는 곳이나 일하는 곳이나 역세권만큼 중요한게 함세권임. 일이 힘들어도 하도 잘먹어서 건강이 나빠지지 않음ㅋㅋㅋ

어머님과 따님 정말 좋은분이시하는게 보여요 보는 내내 미소짓게 되네요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여

예전에 진짜 맛있는대 함바집 백반집있었는대 ㅠㅠ..노동자 분들이 자꾸 외상달고 장부에 이름도 안쓰고 사장님 적자에 문을닫은곳이 생각납니다 ㅠ그 집이 너무 그리워서 가끔 잔돈 5천원 도 안받고 만원주고 몇번그랬는대 ㅠ

이번 골목은 되게 다 괜찮은 집들인듯 백반집은 말할것도 없고 삼겹구이집하고 야채곱창집도 백종원이 한 말에 자기들이 잘못됬다고 깨닫고 뭐라도 느끼는게 제대로 보임 이번에는 솔루션만 잘되면 저기 식당들 정말 잘풀릴수 있을거 같다

이런 백반집 너무 좋아요.. 가보고 싶네요

사장님 인상이 넘 좋아보이셔서 너무 좋아여
정도 많고 따뜻함이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네여

가격6,000원인데 흑미밥이라니.. 백미밥아니고 흑미밥이라니..진짜..ㅜㅜ 너무좋아요

이런데는 컨설팅해주면 죄악이다. 단골들 다 떠나고 처음온 뜨내기들 상대하느라 사장님만 더 힘들지. 컨설팅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단골손님들 입맛 새롭게 해줄 메뉴 한개만 알려주고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함.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사장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세요

인상이 참 선하시네요 ㅎㅎ 하시는일 다 잘되셨으면 해요!!

이런 식당은 진짜 유튜브 촬영 가고 싶다

반찬 표 같은거 만들어서 체크한거만 내는 식으로 장사하셔도 좋을거 같은데

와 진짜 맛있겠다...ㅠㅠㅠ

와...한국가면 먹으로 갈께요;))

한국가고싶다 ㅠㅠ 집밥...

할머니 보고싶다

이게 뭐라고 마음이 따뜻하지......

꼭 가봐야겠다.. 너무 정겨운 식당이다.. 내 스타일

30년전 나초등학교때 식당안에서 자고했는데..
완전 나와 똑같네

골목식당보면서 애초에 저렇게 단골들이 있는가게는 일단 기본은 있는거같음. 다만 저런 백반집을 어떻게 솔루션해드릴지 걱정이지만

영상보는 동안 마음한 구석이 따뜻해지고 기분좋다 단골이란 이름으로 정이 느껴져서~

진짜 화려하지않지만 너무 따뜻해지는 진정한 골목식당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저런식당이 오래가야하는데ㅎㅎ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당장 내일 팥죽이 6,000으로 내리고
여기가 8,000으로 올려도 백반집가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썸네일 제목. 영상 30초 봤는데 저 어머님 인상에 다정한 말투에 6천원 백반이면... 혼자 밥 해먹어야 하는 나로서는 매일 갈 것 같다. 좋은 값에 밥 잘주셔서 감사하다고 가끔 비타음료나 사드리겠지... 아주머니 건강 잘 챙기셔서 장사 오래 해주십시오.

뭔가 감동적이다 ㅠㅠㅠ

정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기분...
사장님 행복하셔요

어휴 방송나가면 단골들...못오겠는데여....ㅠㅜ

팥집 보다가 이거보니까 암이 나았음

이 영상 끝까지 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입에 침이 고이고.. 흐뭇하게 입가에 미소가 짓네요 ㅎㅎ

여긴 꼭 가보고 싶은 맛집
사장님 건강하세요♡

이런분이 잘되야지 ㅋㅋ 팥칼국수 시벌ㅋㅋ 돌하르방닮은 아지매는 법으로 장사 금지시켜야됨 ㅋㅋ ㅋㅋ

백종원이 저 가게는 음식평을 거부했는데 사실 저런가계는 음식은 기본만 해주면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