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온 정안이에 뭉클해지는 장강 부부 ㅣ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Dong Sang 2)ㅣSBS ENTER.

아들 방 카메라는 솔직히 빼자
한참 예민할때 전국민이 자기 사생활 다 오픈된다고 생각해봐라...

보면서 든 생각은 애가 참 착하다 싶었음 어떤 짜증이나 이런거 없이 그냥 담백하게 대답하고 과일 받아가면서 감사하다고 하는게 저 시기 지나면 더 단단해질듯

스탭분들 이거 보시면 최소한 정안이 방 만큼은 카메라 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뜩이나 엄마아빠 연예인이고 해서 보여지는 시선이 어쩔 수 없이 따를텐데 사춘기 시작되면서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올거 같아요.. 근데 거기다 촬영하는동안 시도때도없이 본인을 지켜보는 카메라가 있으니... 진짜 스트레스 많이 쌓일것 같아요.. 정안이 방 만큼은 촬영 안했으면.. 부담스러워하고 촬영 프레임에 안들어오고 싶어 하는듯...

김구라 말대로 그냥 둬요.
고2 지나면 원래 아들로 돌아옵니다.
제 아들도 고2되니까 정상인으로 돌아와서
올해 군대갑니다.
답은 그냥 두는거예요.

사춘기라면 이 프로그램은 이제 안하는게 좋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카메라에 노출될 수록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엄마 아빠는 배우시니까 이제 연기에 전념하시고 예능은 아들을 위해서 여기까지만 하는게 훨씬 더 좋을듯하다.

새아빠, 새동생, 새가정환경, 소외감, 눈치,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방송, 자기 방 안의 카메라, 사춘기라고 치부해버리는 어른들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안쓰럽네요 조금만 더 정안이를 생각해주길

근뎈ㅋㅋㅋ 혼자 있고 싶은건 누구나 있는 거 아닌갘ㅋㅋㅋㅋ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 거니까 자연스러운건데, 수업 들을라고 문 닫는걸 자막에서 혼자있고 싶은 시간으로 여기넼ㅋㅋㅋ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고 과장하면 애가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학교 안가서 하루종일 부모님이랑 집에있으니 지칠수도있음... 내가 지금 내 동생이랑 같이 몇달간 집에있으니 그럼ㅠㅠㅠㅠ

정안님 입장에서 자신의 모습이 프로그램 제목으로" 정안이는 사춘기 " 이렇게 나오면 기분이 어떨거같나요..? 부모로서 충분이 생각해줘야하는 부분같아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정안이 방 카메라는 떼줬음 하네요.
아들들 제 아들뿐만 아니라 주위 아들들 봐도 중1 전후로 너무 비슷한 얼굴에 놀랐거든요.대답도 없고 침울한 듯이 얼굴 내리까는 모습들.
관심은 보이되 살짝 혼자 둬주고 기다려주면 되더라구요

장신영 은 그래도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려는게 보인다.
남자로써,인격체로써 존중해주려는게 보임.
참 좋은 여자임.좋은 엄마임.

와...사춘기에 말 조금 안하는 정도면...보살이지...부처네😅

방송이라는게 당연한것도 막 무시식으로 자막달아놓고 그런데
진짜 짜증은 나겠다..
사춘기가 아니어도 혼자있는시간 필요한건데 저렇게 이상한것처럼해놓으면 안되지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데 정안이가 고생 많아 시간이 지나면 다 흐르기 마련이니 너무 신경쓰지말구 힘내

사춘기도 사춘기인데 그시기에 카메라가 집안 구석구석 자기 방에 까지 있으면 더 신경쓰이지 않나?
사생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딱 한번만 물보고 안먹는다하면 그럼 배고플때 언제든 말해~~ 이러케 말하고 더이상 안물어보는게 나을거같네요 사춘기남자애고 저런건 이해해줘야할것같아요

아들 밥 먹이기위해 바루 해줄수있는 메뉴 쫙 이야기하는건 엄마들이 다 같나봐요 ㅋㅋ 저도 맨날 뭘로 해줄까 ㅋㅋ

카메라를 부끄러워 하는거 같다
집에서도 고개 계속 숙이고 다니네..

많은사람들이 얼마나 응원했는데...에휴 상처받기않길😢

3번이나 대답해주는 것봐...착하다

카메라좀 뗴자.
정안이 친구들이랑 같이 롤 해야되는데 눈치 보이잖아.
방송국 놈들 눈치 없네 정말.

저희 아이 하고 똑같애요 무조건 안 먹는다 그래서 속상 했거든요 오늘도 아 좀 이해가 가요 오늘 이거 보니까 아마 모든 아이들이 좀 그렇군요 전 우리 아이만 특별이 줄 알았어요 그래서 되게 심각하게 생각했거든요

에이 이쯤 나이 되면 다들 저러죠
고딩 쯤 되면 덜 하는 것 같은데 저도 저랬어요
저때는 그냥 딱히 할 말도 없고 그럴 때라고 생각되네요

정환이가 지방에 카메라설치가 싫으면 싫다고 주장하고 그게 받아들여져야되는데~~애가 착하고 순종적이라 싫은지 괜찮은지모르겠지만 순순이 사춘기아이방에 카메라가설치되었 네요 사춘기는 몸과마음도 변하가많이오니 자꾸 문을닫고 비밀이 생기는때가 사춘긴데
제가 부모라면 울을것도없어 설치안할거같염 그러나 애기와 부모들이 사는모습 궁금해서 녹화는 계속되어야함

진짜 김구라씨 말대로 저정도면진짜
착한거죠 눈뜨자마자 집나가는애도있대 ㅋ
저희 아래층에 지대로 사춘기온
남자애있는데요
엘레베이터 에서
자전거싣고 엄마랑 탔는데
자기엄마가 자전거를 만지니까
만지지말라고 짜증을확내고
소릴지르는데 제가 옆에있다
너무민망했어요
그집엄마도 표정싹안좋아지시고
제가있어서 암말못하신거같은데
남앞에서 엄마를 무안주고 소릴지르는게
솔직히 그것보니 저도
아들키우는데 너무 걱정되더라구요ㅜㅜ
정안이는 진짜 착한거임

누구나 저런 시기는 있지
부모가 보채지 않고 조금 기다려 주는게..
그저 믿음직하고 언제든 힘들때 찾을수 있도록.. 진정 기댈수있는건 가족 뿐이라는걸 스스로 알아차릴때가 옵니다

정안이 너무 착하다....뭔가 보는 내가 안쓰러울 정도로 착해

정안이를 마니마니 아꺼고 있는사람들이 많다는걸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마음결이 착한 정안군이 더 건강한 성인으로 잘 자라주시길요 응원합니다 ❤❤❤
❤

저때는 다 그래요 저때 상처 받으면 평생가요 절대 자식한테 욕심 부리지 마세요 같이 놀아주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면 멀리서 지켜만 봐주세요 조금 지나면 먼저 손내밀때가 올꺼에요

정안이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왠지 짠하네요 정안아 행복해라

삼고초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자막 너무 웃겨㉪㉪㉪㉪㉪㉪㉪㉪㉪㉪㉪㉪㉪㉪
아 이걸 보니까...정안이가 참 착하고...엄마 미안행...♡

소외감 느끼는구나..내가 여기있음 안될꺼 같고..눈치보고..
애기태어나고
일반가정이라도 변화는 당연한데
저 가족은 큰아들 엄마는 한번에 상처가 있었으니
거기다 아들 사춘기 올시기니 더 예민해지죠
멀 쉬쉬 하는거고
머가 사춘기니 당연 하다는건가요.
김구라씨 다 아는것 처럼 괜찮다 괜찮다 하시마세요 안괜찮아요

정안이는 사춘기도 귀엽다 ㅜㅜ

아들아이가참진중하다 잘키웠네 행복하세요^^

정안이가 참 착해 ~~♡

wa really kang joon is a good dad to his son and also his wife happy family.

사춘기도 영향도 있지만 삼촌으로
부른다는게 너무힘들다고
하고 엄마보는것도 겸연쩍어하는거보니 동생생기면서
엄마도 낯설어지고
본인은 소외된기분이라생각 드는거
같애서 너무 안스럽드만요!
아이에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어요

정안이는. 착한인성 ,연기자로. 탄탄히. 다져져서 큰인물되세요❤❤❤

정안아 너 멋지다 단단하고 인내심좋고 멋있다 정안이 너무 멋진 소년!! 널 응원해 엄마랑 새아빠랑 너 ㅡ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지네 ~

사랑둥이 정안이♥
이뻐쥬금ㅎㅎㅎㅎ

정안이의 속뜻은 모를테니 ...사춘기 뿐만 아니라 애기 키우며 힘든 엄마모습에 자신이라도 뭔가 덜어주고픈 마음이 저렇게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애가 기본적으로 착하네

정안아~~ 항상 건강해~~❤️

힘든시기죠
모두힘든거죠그레도
착한편이고너무잘큰거
갇네요항상
응원합니다

자연스러운것 ㅎㅎ

자기는 혼자 있고 싶은데 전 국민이 자기를 본다고 생각 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듯... 별 생각 다 들지..

저희 아들 사춘기 올생각에 벌써 눈물나네요 ㅠㅠ 하...정안이는 참 착하네여 제 사춘기때는...ㅠㅠ 죄송합니다 어머니...

사춘기도 있겠지만 동생이 생겨서 소외감 느끼는게 클 것 같다..

이가족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정안이 착해보이는데
눈치 보는게 불쌍해보임

와.. 나도 이 가족보면서 큰아들이 저렇게 무뚝뚝안하고 살갑게 가족부르면 친구들이 놀리겠다 저 나이면 엄청 예민한 시기 아닌가....이런 생각 했는데 사람들 생각 다 똑같네
진짜 아들방만큼만 카메라 좀 떼주고 사생활보호해주자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힘내요

His dad Kang Kyung Joon needs to spend some individual time with him talking to him and see what he's thinking wanting and how he is feeling.communication with him is the key even with his little brother Kang Kyung Joon his dad need to make sure he's included and that he loves him even with the new baby.keep the family close.His parents need to correct him and by spending time with him since he is getting older it won't be much fighting because they talked with him along the way and he listened and they corrected hin with no problem s because he knows that when hes being corrected that its out of love

정안엄마~♡
정우엄마~♡
네식구 모두사랑해요

정안이도 아직 앤데 엄마와 단둘이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중1. 2때 다 저래요ㅎㅎ정안이는 얌전한편이네요

아빠라고 하는거 너무 좋다

하이고 아이 맘이 ㅠㅠ 어쩔까나ㅠㅠ
어머님 아버님 상의해서 아들 숨쉬게 해줘요

우리집은 딸 밖에 없어서.. 더구나 언니들도 저도 모두 사춘기가 딱히 없었어서 그런지 요즘애들이 사춘기가 크게 오는건지 아들들이 더 심한건지 우리때도 다 그랬던건지 헷갈리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행복한 가정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가정되세요 빠이팅 입니다

정안아 사랑해^^♡
너무잘크고있구나
엄마마음. 아빠가 된 삼촌마음.
너는 잘알고있다는걸 알아.
행복을 만들어가는건 너두마찬가지지?♡
부딪겨가는시간이 널성장시키고
엄마도 강해지고 아빠가된삼촌도 강해진단다 그속에서 너는 많은걸배우며 훌륭하게커나가는거야
멋진정안 멋진엄마아빠 동생
행복하라♡♡♡♥︎♡♡

작은아이 만큼 큰아이도 말없이 많이많이 안아주세요

정안아 늘 응원할께....

저 아이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걸 당연하게 여기지말자.. 얼마나 예민한 시기인데 카메라도 불편할거고ㅜ 솔직히 동생을 받아들이기에도 시간이 필요할텐데...ㅜ 그냥 아이가 편하게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이 주고 관심과 사랑도 충분히 주면 좋겠다

부모님 효도 엄마 아빠
말씀 잘듣고 해주세요
아이들 에게 딸 아들자
사랑한다 ♥♥♥♥♥♥♥♥♥♥♥♥♥♥♥♥♥♥♥♥♥♥♥♥♥♥♥♥♥♥♥♥♥♥♥♥♥♥♥♥♥♥♥♥♥♥♥♥

내가 정안이랑 같은 처진데 저 나이때 저런 상황이면 자아정체성에 대해서도 혼란 많이 오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ㅠㅠ 부모님에게 내마음 말하기도 꺼려지고 정안이 한테 신경 많이 써주세요~

힘내라 정안아....💕💞

가족들끼리 방에 들어갈 때 똑똑하는 규칙을 정하면 어떨까요? 저희 집은 아버지가 이런 규칙을 정해서 서로 사생활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었는데 저는 이 규칙이 참 좋았어요

정안이가 이제 틴에이저네요 너무 잘커보기 좋읍니다
부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아빠가좋아 안심입니다 홧팅 ❤

무슨 저게 사춘기야 ㅋㅋㅋㅋ ㅋㅋ 저런 착한 사춘기가있구나. ㅋㅋㅋㅋㅋ

경준이형 존경합니다!

정안이 넘 이쁘닿ㅎㅎㅎ

같애요 똑같애 우리 아이하고 많이 우리 아이가 이해가 가요 이제 아 내가 너무 잘못했군요 아이한테 전 우리 아이가 성격이 이상한 줄 알았어 박
다그렇구나 음식에 변화가 많이 왔어요 먹고 싶은거만 먹을라 로고 사달라 그렇고 뭘 먹어야 될 지도 잘 모르고 이제 좀 이해가 가네 우리 아이가 자주 자주 나와서 보여 주세요 배울게 많을 것 같아요 위로도 되고

이가족 늘응원해요 행복하세요

밥 잘먹던 나는 저런 상황이 너무 신기하다ㅋㅋㅋㅋ 내가 안먹는다고 한적도 거의 없었지만 어쩌다 한번 안먹는다하면 우리부모님은 정말 쿨하게 알겠다고 그랬는데ㅋㅋㅠ

1:55 부터 나오는 브금 무슨 ost였지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내가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안계셔서 그런가 저런상황도 부럽다
힘내라

저 정도는 사춘기도 아니지 뭐ㅎ
착하네 아들
성질도 안내고
과묵할 뿐이네ㅡ
다만 엄마가 외로우니 남편분이 잘해주고 있지만
집 한 번 치울 거 덜 치우고 아내랑 수다 떨어주고
그럼 다들 좋을 듯ㅎ
내 보기엔 완전 이쁜 가정ㅎ 너무 넷 다 좋고 예쁜 사람들ㅎ

다똑같음 어느집이나...^^

정안이 너무 착하고 좋네여

사춘기때는 누가 옆에있다는거 만으로도 괜히 짜증날수도 있으니 내가 걸어온길을 한번뒤돌아보시고 나와 똑같이 성장하는중이라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네가족 보기참 좋아요.

저도 중학생인데 전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게 되고 아주 사소한 이유로도 방에 있는 시간이 훨씬 길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이나 어른분들이 방에 들어오시는 것이 관심과 걱정이라는 것을 알지만 말이나 태도가 그렇게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대부분의 경우엔 부모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잠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넓혀 가는 과정 중 하나일테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거라고 생각돼요!

정안이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듯!! 여느 집 사춘기 애들하고 비슷하고 너무 과민반응 으로 인하여 더 삐뚤어 질 수도... 정안이 이 혼란은 가정행복 하면 금방 좋아질 꺼예요~ 정안이를 이용하여 부부싸움은 정말 안됩니다!!

정안이 정도면 진짜 순하게 지나가는 거지..ㅜㅜㅜ

화 안 내고 침착하게 여러 번 대답만 해주는 거 보니 착하넹 정안이😀 사생활을 고려해서 정안이 방은 카메라 빼주세요 관계자님들 ㅠㅠ

He is just a kid what can u expect. The way his mom moved on and now she is has different family it's not an easy task for him to grasp the situation he is in. So u have to talk with him and make him understand that her love will not change for him anytime. Otherwise he would cut down the strings with his mom and family anytime in future if he will be treated badly or left alone..parents should be responsible for their action. Moving on with different partners can be easy but it's not for kids it hurts them but they don't show it.👍

너무 착하다

정안이가 참으로 착한아이가 맞는듯요...물론 아빠엄마가 별난사람들도 아니란걸알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조금은 달라보이네요...아이양육에대해 감히 한말적자면 작은아이는 엄마가 전담하시고 큰아들은 아빠가 좀더 적극적으로 신경써주심이...물론 지금 잘하고잇단걸 알지만요...작은아이 한번씩 형아에게도 좀 육아부탁도하심이...아이정서에 좀 나을듯해보이네요...

사춘기가 문제가 아니라 나라도 저 환경이면 뭔가 내가 이방인이 된 것 같은 느낌에 혼자 방에만 있을듯..

아 너무 잘생겼어 정안이 너무 예쁜 정우랑 둘다 순하구 너무 예뻐~~~~~~

ㅋㅋㅋㅋㅋ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나가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잠만 자도 효자죠.
아예 안들어 오고 용돈만 받으려 오는 저희 오빠 생각나네요.

저정도면 진짜 착한거.. 나 사춘기 때 생각하면..^^

참잘키웠어요 강경준 착해요

사춘기때는 그냥 편하게 둬요~
그냥 편하게 해주는게 맞음
싫다는데 계속 말거는것도
짜증나요ㅜㅜ
부모는 위해준다고 걱정되니
계속 묻는거겠다만
걍 내비두고 스스로 땡길때
먹으라하면 되는거죠
너무 부모가 관심 많이둬도
안좋아요...

아빠랑 아들이랑 같이 운동같은거 하면 좋을것 같아요 축구나.. 헬스 같은거~

착하다

그래도 강경준이 권위적이지 않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좋네~

사춘기 아이들.. 넘 어려워요!. ㅎ..
조용히 공감해주며
얘기 잘 들어주는것만 잘해줘도 어렵게 어렵게 지나갈수 있을수 있는거 같아요.. ㅎ..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수 있도록
가르치려 하지마시고
잘 들어주고 함께 있어주는것만 잘 줘도 다행인거죠...ㅎ...

안녕하세요 저는 정안이처럼 비슷한환경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이먹었지만요 저는 초 중 때 아버지가2번 재혼하셨습니다
음 삼혼을 하신거죠..장신영씨를보며 마음고생이 심하시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제가 경험을 한사람으로써
두분께 진심을 담아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중요한건 애들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두분이 만드신 환경이니 감안하시어 자녀들에게 진실되게만 대해주시면 나중에 좋아질거 같습니다 저도 저나이때가생각나는데요..
음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분위기나 촉이좋습니다 이분이 나를 자식으로 생각하는지 알고있습니다 지금시기는 평생 아이기억에 남을겁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저는 부모님에 무관심속에 할머니곁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명절날 이나 보면 인사만 하고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살고있습니다 어릴적 이런환경이 사회성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큰영향을 끼치는걸 제가 느끼고있습니다 부디 두분이 잘하라는게 아닙니다 남편분은 진심을 다해 대해주셔야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두분선택이니 그렇게 사랑을 주고 진심을 전해주셔야 아이가 건강한 정신으로 커갈겁니다 잘하실거라 믿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