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id Cha Eun-woo sob during the recording? 'Master in the House' Special | SBS NOW

차은우는 외로운 걸 넘어서 고독한 듯 ... 결혼하고싶다는 말이 그냥 여자가 필요하단 말이 아니라 사람이 고프다는 말로 들린다

결혼하고 여자친구 만나고싶어서 우는게 아니라 진짜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해보이는데 어제 방송되고 여기저기서 아이돌 자아를 잃었네 어쩌네하면서 조롱하는 글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람.. 대한민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기 참 빡세구나..
팀내에서도 인지도 제일 높고 개인 스케줄도 제일 많으니 멤버들한테도 속시원하게 털어놓지도 못하겠지.. 힘내길

은우도 사람인데..방송에서의 완벽한 이미지때문에 누군가에게 편하게 털어놓고 얘기하지도 못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귀까지 빨개지며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

와 얼마나 힘들고 고독하고 혼자라고 느꼈으면 방송 찍는 도중인데도 저렇게 눈물이 터져나왔을까... 세상 화려한 직업에 인기도 많지만 정말 자기 속에 있는 마음 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었겠지 뭐만 하면 논란이 되고 사람 믿기 어려운 직업이니까,,, 혼자 쓰게 삼켰을 스트레스들이 저 장면 하나로 다 보이네요 ,,,

이거 본방으로 본 사람들은 알 거임... 결혼하고 싶어서 운 게 아니라는걸...ㅜㅜ 자기 치부를 온전히 다 드러낼 수 있는 그런 내 편이라는 말에 울컥한 거 같음

차은우한테 팬이 해줬던 말 중에 어떤말이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니까 “난 언제나 너의 편이야” 이 말이 제일 좋았다고 그랬는데 옛날부터 곁에 누군가가 필요했던듯 싶음 ㅠㅠ 혼자 마음고생 많이 했던거같다

이때 갑자기 우는거보고 놀랐는데ㅠ
아이돌들 화려한 이면에 외로움이보여 안타까움 문빈이를 보낸 은우도 걱정되고
꽃같은 아이돌들 사망뉴스는 가슴이 내려앉는다

저 얼굴인데 어떻게 어디 가서 자기 밑바닥까지 드러낼 수 있겠어.. 상대 반응 상상하는 것부터 무서울 듯 다들 얼마나 기대와 상상을 안고 찾아올텐데

내가 차은우여도... 다른 사람한테 내 얘기 못 할 것 같다..... 다들 완벽하다고 우러러봐주는데 그 상황에 뭔가 힘든 소리 하기가 힘들 것 같음...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할 거구...
그리고 차은우같은 사람이, 사랑 많이 받을 것 같은 사람이 나랑 같은 생각한다는 게 넘 신기하다. 결혼 사랑 그런 거 말고 그냥 마음 편한 동반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는 거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친한 맴버들에게 조차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지...나랑 결혼하자 이런댓 달지마요,,은우 저렇게 우는것좀 봐요...얼마나 힘들었으면,,,최근 여신강림이랑 스케줄도 많을텐데 힘들지 않았음 좋겠다....

은우 씨가 화보 인터뷰에서 가장 무서운 건? 이라는 질문에 ‘사람’ 이라고 답했었는데
그동안 연예계 생활하면서 얼마나 상처받고 속이 말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 자신의 힘듦과 직업적으로 고달픈 부분, 자신의 나약한 부분까지
외적으로만 보지 않고 내적으로 품어줄 그럴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고 수없이 속으로 의심하고, 방어하고 지금껏 이 바닥에서 버티며 살았던 것 같다..
꼭 훗날 나이가 들어서 정말 진국의 제대로 된 배우자를 만나서
마음과 정신에 평화를 얻고, 정말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요.

우리은우 가족이상이었던 빈이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ㅠㅠ
은우야 너와 함께 했던 모든 날들이 빈이에게 행복이였을 거야.
많이 힘들고 미안하고...많은 감정이 들겠지ㅠ밀려오는 많은 감정들을 누르고 또 다시 카메라 앞에 서야되는 직업이여서 더더욱 힘들 거야ㅠ
충분히 애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텐데...
은우야 힘내!

온전한 내편이란 말을 듣고 감정이 터진거 같은데 썸넬도 그렇고 기사도 그렇고 왜들 자꾸 결혼으로 어그로끌지...영상에서도 은우가 사랑,결혼보단 자기 치부까지 다 털어놓을 수 있는 대화를 나눌 사람이 필요해보이는거 누가 봐도 알겠지않나...
얼굴,귀까지 빨개질정도로 울면서도 죄송합니다 하는걸 좀 봐라 제발 이 영상에서 나랑 결혼하자,최근에 헤어졌나 이런 말 좀 하지마요ㅜㅜ
+지금은 썸넬 제목 바꼈어요!!!

저 큰 애가 온전한 내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막 작게작게 꾸겨져서 우는거 너무 맴찢이다ㅜㅜ

딱 그 말이 생각난다 올리비아핫세였나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유일하게 자신의 눈동자색을 기억해준 사람이었다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부모님마저도 엄하셨다는데...참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쩜 표정에서 그게 다 느껴지네..군중 속의 고독이란 말이 와닿네요.

이제는 방송에서 울지도 못하겠네..참.....이런현실이 씁쓸하기만하다. 도대체 이 짧은 클립만 봐도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가는데 이해 못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여태 뭘 배웠길래 한국말 이해를 못하지? 그냥 배아파하는사람 너무 많아..... 주위사람들 대할때 100% 믿고 치부를 다 드러내고 대할수 있는 사람이 정말 몇있을까? 아무리 관계가 좋다고 해도 오해가 쌓고. 쌓이면 틀어져버리는게 사람관계인데....

은우랑 얼굴은 안 비슷한데 성격은 비슷해서 저 기분 뭔지 잘 알겠음. 가족에게조차 드러내지 못하는 초라함과 나약함. 스스로가 만든 벽 속에 갇힌 나를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하는. 단 한명의 이해자가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

차은우 진짜 착한 사람 만나길
... 연기자라서 감성이 풍부하셔서 마음에 상처를 더 예민하게 받고 살 수도 있을 텐데... 옆에 같이 있어주는 짝만큼은 정말 차은우에게 착한 사람이였으면...

은우야 너가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옆에서 널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연예인 차은우가 아님 사람 이동민으로써 너의 삶을 살았으면 해 힘들면 조금 쉬었다 와도 돼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그러니까 우리 힘들지 말자 같이 이겨내자

포커스는 "결혼" 이 아니라 "온전한내편" 인거죠.. 사실 다양한 인간관계속에서 웃으며 지내고 있지만 정말 내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가 얼마나 될까요? 저 또한 울컥했습니다....

우리 은우 요즘 힘든가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연예인으로 살면서 이런저런 소문들 루머들 생길까봐 어디가서 누구한테 편하게 말도 못 하고 사람들도 함부로 못 믿었겠지
내편, 내 모든걸 얘기할수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했을때 무너졌겠지,,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 우리동민이 ㅠㅠㅜㅠ

보는 내가 눈물이 날 정도로 이해가 된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모든것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했으면 방송을 찍는 도중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을까..

저 얼굴과 경제력을 가진 남자가 여자 만나고 싶다고 울었겠음? 그런걸 다 떠나서 온전한 내편. 내가 밑바닥을 쳤을때 오로지 나만 사랑해주고 내 온마음을 말할수 있는 사람을 바라는거겠지. 그냥 연예인을 하면서 힘든거지.

차은우 해맑고 잘나가는 아이돌 배우로만 알았다가 핸섬타이거즈때 물불안가리고 허슬플레이하는거 보고 씨게 치였다 차은우가 지금까지 온게 운이 아니고 노력을 결과였다는것을 그런 결과를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고통이 있었을지 이 영상에서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네 차은우 응원할게 아프지마

아이고 어린 나이에 얼굴 천재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활동하다 보니깐 부담감도 컸을테고, 의지할 사람이나 의지할 곳도 많이 없었을거고 정말 이해되면서도 슬픈거 같아요 진짜 힘냈으면 좋겠고 아스트로 멤버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집사부일체 멤버들, 아로하, 다른 팬들 모두모두 이동민의 편이라는걸 알고 당당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팬으로서 그냥 이런말 해주고 싶었어요

우리 남편도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결혼해서 그게 참 좋다고. 삼십 평생을 엄마한테조차도 속 얘기 해본 적 없이 살다가 나한테 할 수 있고 내가 들어줘서 좋다고. 그래도 되는 게 행복하다고. 은우씨 분명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저도 기도할게요. 힘들더라도 희망 품고 사랑 속에서 살아나가길 바라요.

차은우 내적으로 많이 외롭나봐.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도 그렇고, 알려진 이름 세글자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본인의 모습을 그저 걱정없이 마냥 내려놓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내편이 있다는 사실에 부러워한다는것은..
걱정하는 게 얼마나 컸으면 단지 그 단어들로 저렇게 눈물이 나는지 ... 평소에 자주 생각하던 문제들이니까 저렇게 복받친거임..ㅜ

차은우 너무 힘들어보인다..그래도 세상에 차은우라는 사람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젠가 소중한 사람이 찾아와서 자신의 속마음을 진짜 털어놓는 사람이 찾아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판에서 "여친이랑 헤어져서 그럼. 또 여친 사귀면 다시 괜찮아짐" 이란 댓글 보고 개충격먹음. 이 영상으로 은우 조롱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싸패 같음...

문빈씨 소식 듣고 이 영상이 생각나서 왔네요… 참 빛이 나고 눈에 띌수록 힘든 것 같아요. 저같은 일반인 역시 눈에 띄었던 시기가 찾아올 때마다 훨씬 힘들었기에 나이가 들수록 조용히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으니까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어려운 직업인 듯 합니다. 사랑을 아주 많이 받는 직업인 동시에 진짜 내 사람이 맞는지 늘 주변을 의심해야 하는 아이러니…
얼마나 힘든 직업일지 감도 오지 않기에 감히 힘 내세요 라는 말조차 드리기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저는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을 믿습니다. 힘든 만큼 단단해지고 힘들었던 날이 많은 사람일수록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더더욱 잘 알기에 그 행복을 크게 느낄 수 있기도 하죠.
당장엔 각자의 어둠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테지만 지구에 발을 붙이고 사는 우리에겐 언젠가는 해가 뜹니다. 힘들수록 마음 속의 해가 떠오를 때까지 버텨보세요. 그러면 그 다음엔 어둠이 찾아와도 곧 해가 뜰 거라는 믿음이 생길 거예요.

지금 본인이 외롭고 힘들고 속앓이를 하는 이유가 부끄러운점을 털어놓을 사람이 주변에 한명도 없다고 갑자기 깨달아서 저렇게 우는거같다 ㅠ.. 저 말에 완전히 꽂힌거 보니

20살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얼굴로 인해서 너가 눈물흘리면서 했던 노력이 한 순간에 쟤는 얼굴 잘생겼으니깐 편하게 산다라는 말로 묻히거 회사 상황 안좋아졌을 때부터 너 혼자 짊어졌을 부담감과 나 하나로 팀 전체가 피해볼까 항상 긴장해야했을 은우야 지금까지 버텨준 거 너무 고마워 내가 당시의 너였다면 해내지 못했을 거야 나는 비록 너의 목소리를 조금 내줄 수 있고 그런 말밖에 못하는 팬이지만 우리로 인해서 너가 편해지거 쉬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난 단콘에서 은우가 "내던져진 느낌"이었다고 한 게 아직도 기억 남... 그거 듣고 멤버들이랑 은우랑 같이 오열했음ㅠ

은우야 너도 언젠가는 네 편을 만나서 맘 편하게 살 수 있을꺼야 네 행복을 꼭 빌어줄께

세형오빠가 분위기를 풀어줘서 방송쪽으로 분위기가 잘 흘러간거 같다
저렇게 재밌게 해줘서 보기 좋았다

은우 많이 힘들었구나......... 은우야 주변을 둘러보면 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도 포함하고 아로하와 아스트로 멤버, 너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널 지켜줄거야

은우는 안아줄 사람이 필요한것 같은데 아무생각없이 내모든걸 보여줘도 괜찮은 내가 힘들때 지칠때 아무런 조건없이 나를 안아줄 사람이 필요한거 같고 거기서 눈물이 난것 같아요 결혼 이라는 키워드가 포인트가 아니라 내 속마음을,치부까지 털어놓을수 있는 누군가 라는게 포인트에요.., 아이돌도 사람인데 진정으로 사랑하는사람 좋은사람 만나면 결혼하겠죠 팬들도 응원해줄거고요 근데 어제부터 자꾸 결혼에 초점을 맞춘 기사나 영상들이 제목으로 너무 어그로를 끄니까 어제 집사부를 본 팬들이나 시청자들은 은우말에 공감하고 위로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이 이상한 포인트에서 싸잡아서 욕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은우가 꼭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을 찾기를 그리고 생각보다 은우를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잊지말았으면 좋겠네요

1:48 아 웃으면 안되는데 포즈 웃겨서 미치겠음 바람에 날라가는 허수아비 같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해서 살아보니까 알겠다. 온전한 내 편. 무슨 이야기를 언제든지 꺼내도 공감해주는 사람. 단단한 땅이 되어 내가 흔들리지 않게 해 주는 사람. 진짜 이런 사람 만나기 힘들다. 근데 만나면 정말 행복하다.

온전한 내편이라는 말에서 감정이 북바친것 같은데 기대고,털어놓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고 말한게 너무 안쓰럽다...은우오빠 진짜 많이 힘들었나보다...너무 속상하다...

근데 난 차은우 진짜 딱 뭔가 모범생상인거 같음. 뭐든 다 잘하고 싶고 꾸증듣고싶지 않아하고 .. 집사부막내로써 촬영때 사부님앞에서 어떤 활동을 잘 못하고 아쉽게 하면, 자기혼자 우울해지는 모습도 너무 많이 보였고 .. 은우의성격적인 그런 면에서도 스트레스 많고 힘들었을거임 ..

뭔가 안타깝네
그냥 어린 연예인들보면 어딘가 안타깝다

다 가진 것 같아도...속이 엄청 깊다... 마음이 여리고 착한듯.

티비 안본지 꽤 됐는데 어쩌다 차은우가 결혼하고 싶다며 우는 거 보고 ... 진짜 결혼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 속 터놓고 얘기할 사람,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 거구나... 맘 놓고 속앓이 얘기할 사람이 없구나.. 이렇게 느꼈음

나는 차은우가 왜 울컥했는지 알 것 같은데.. 나도 내가 온전한 내편을 만날수 있을지 누군가에게 내 모습을 다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문빈 소식 듣고 이 영상 생각나서 왔네.... 멤버들 다 힘든 시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소속사에서 잘 케어해줬으면 좋겠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은우는 어떻게 고개숙이고 우는 것까지 이렇게 예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니.....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네 ㅠㅠ

아이돌이 결혼얘기하네 어쩌네 저쩌네 하시는 팬들 보고 진짜 아무리 아이돌이더라도 방송에서 결혼주제로 하는 에피소드에 그런말도 못한다는 게... 아이돌에게 본인으로서의 자아는 아예 없어야한다고 강요받는 거 같아서 참.... 본인이 이런 이유로 힘든 건 아니더라도 왜 힘든지 알 것 같더라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인지라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사람들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음 특히 팬이라는 이유로 아이돌은 ~~이래야한다 강요하는 사람들 진짜 극혐

은우는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나만 문빈 소식 듣고 이 영상 생각난 게 아니었구나ㅠ

어린친구들이 서로 힘든 거 알아서 부담 주지 않으려고 스스로 그 힘듬을 해결하려고 했나보네요 문빈님 치열하게 산 고된 삶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그리고 은우님 힘내세요

아이돌이 결혼생각에 왜 우냐 라는 말이
악플들, 각종 영상과 기사에 넘쳐나는데
영상을 제대로 보셈,,,
결혼이 아니라 '온전한 내편'에 울컥한거잖아
연예계 생활하면서
외롭고 많이 힘드니까 자신이 기댈수있는
'온전한 내편'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에
울컥한거잖아
지금 결혼하겠다는 게 아니자나;;;
결혼하면 온전한 내편에게
기댈수있고 다 털어놓을수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온전한 내편이란 말에 울컥한거라고
그냥 일반 사람으로써 힘들고 지치면
기댈수있는 온전한 내편을 다들 원하게 되잖아
제발 영상의 뜻을 제대로 해석하시길…

솔직히 은우가 이래서 힘들다 하면 이해하고 진심으로 공감해주는사람이라는게 찾기 힘들었겠지..ㅠ 항상 카메라 앞에서는 웃어야하고 멤버들한테 말하기는 미안하고 마음고생이 심했을거야..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팬 만나지도못하고 개인 스케쥴은 느는데 힘들다고 말하지도 못할거고 진짜 힘들었을듯😭 아 진짜 잘하고있다고 말해주고 싶네.. 동민아 잘하고있어!!! 정말 우린 니편이다!!!!!!

여기에 깊은 뜻이 있었던 것 같다.. 은우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껴진다.. 문빈의 무게감 무거운 짐이 이 영상에서 느껴 졌을것 같다..

아스트로 고생한거 영상보니까 저렇게 눈물흐른게 어떤 맘인지 알겠네..어린나이에 연예계 일하면서 소속사트러블에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생많았을까 ㅠ ㅠ 지금의 힘듬도 잘 흘러보내길

내 속 얘기를 창피함없이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부분 진짜 가슴이 웅장해짐..

많이 힘든데...많이 지쳐있는데... 온전한 내편이라는 말이 톡~건드렸네... 차은우군 화이팅!!

순하고 착하고 내향적인 성향이 있는듯.말터놓고 이야기할 친구가 없는듯ㅜㅜ 본인탓이 아님.그런인연을 못만난거.

정말 말이 잘 통한다는 거... 중요한거 같다... 결혼생활 20년 생활 하면서 이제야 느낀다. 두마디만 하면 싸움으로 가니 말이 통해야 잘산다는걸 이제서야 뼈져리게 느낀다..

그냥 차은우랑 동갑인 취준생인데.. 먼가 저 눈물이랑 결혼하고 싶단 맘 뭔지 백퍼 알 것 같음 ㅠㅠ 단순히 연애를 하고 싶단게 아니라.. 내가 평생 저런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함..

얼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목이 집중되는게 많으니까..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우리랑 다를게 없는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어린나이부터 아이돌하고 연기하고 힘든게 한 둘이 아닐텐데 내가 다 울컥하네

연예인이 특히 아이돌이 참 외로운 직업인 것 같음. 어릴 때 실수도 하고 철부지 짓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건데 어릴 때부터 대중에게 외면받으면 안 되고 힘들어도 안 힘든척 해야하고 매사 조마조마 얼마나 버거울까.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같이 힘을 내고 위로받고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삶의 메이트를 만나는게 결혼인데 부디 현명하고 때로는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면 좋겠다.

어느덧 3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괜찮니? 연예인의 삶이 주목받고 사는만큼 나를 철저히 옭아매고 살아야되서 많이 지칠텐데 때론 부모님께 기댈줄도 아는 아들이 되었으면, 깊은 얘기 터놓을수있는 듬직한 친구가 지금은 곁에 있기를.. 오래오래 보자~

나 이거 보고 같이 울었음. 근데 정말 신기했음 저렇게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 역시 사람은 모두 외롭구나 ...

차은우는 외모가 이쁜여자보다 차은우 자체를 다이해해주고 받아줄수 있는여자가 제일좋은거 같아

아이돌들 너무 안타깝다 항상 완벽해야할텐데 사람이 그게 불가능하지.. 얼마나 외로울까

근데 진짜 안타까운게,, 방송생활하면서 고독해지고 힘든건데, 그게 터져나온 우는 모습조차, 가장 사적인 감정조차 매체에서 소비되고 있다는게......

저는 결혼했고 아이도 있지만 온전한 제편은 없다고 생각해요..제가 잘못살았을수도 있겠죠.. 은우씨가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 온전한 나의 편은 나 자신이어야 함을 느끼는 날도 올거예요. 울지말고..힘내요.

이거 볼때마다 무슨 마음인지 알거 같애서 눈물난다... 단순히 결혼하고싶은게 아니라 온전히 기댈수 있는 단 한명에 내편이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 저 외모의 저 정도급의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싶음.... 사람은 누구나 고독한듯.
힘내길!

우리 은우 왕자님은 정말 찐으로 내면이 단단하고 따뜻한 정말 좋은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기도합니다 화이팅!!

차은우 팬도 아니고 아스트로 팬도 아니고 나는 그저 샤이니를 좋아하는 샤월인데 차은우 우는 거 보면 그냥 나도 훌쩍 거리고 있음 ㅠㅠㅠ
4:42 양세형이 일부러 차은우 기분 좋아지라고 저런 장난 치는 것도 너무 좋당

은우군이 속이 참 깊은 사람이라 누구한테 투정부리는걸 못하는거 같아요 ㅠㅠ 집이선 첫째고 팀에선 활동많이 하는 멤버가 투정부림 멤버들이 속상해 할까봐 말도 못하고 ... 심각한거 아니여도 상담센터나 병원가서 속시원하게 말할수 있는 대상을 찾아야 은우군이 나중에 우울증이나 이런거 안오고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요즘 은우군 보는 낙으로 사는데 힘든 모습보니 맴찢이네요 ㅜㅜ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 건강도 잘 챙겨서 오래오래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화팅!

외로울 것 같아요.....은우씨 나중에 언젠간 꼭 은우씨의 온전한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히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이현씨 말 공감. 가족이래도 내 속을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드물어요. 저도 그래서 내 속 이야기할 수 있는 편안한 배우자가 결혼 상대감으로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그놈의 아이돌 자아... 팬이라면 내 가수가 방송에서 저리 울면서 속마음을 털어놓는게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그만큼 힘들었겠구나 라는 걸 알아주는게 먼저죠ㅜㅜ

트위터 까계들 진짜 다 사라져야 함... 애가 이렇게 힘들다고 울어도 그런 까계들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부분에만 꽂혀서 어디 아이돌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냐고 욕 했겠지

외로움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탑스타일수록 화려한 일상에 속까지 채워주는 사람 만나기 쉽지않은듯 상처받기도 쉽고

은우는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본인이 힘들다고 말해 본 적이 없어서 이야기 듣고 그 감정이 확 올라온 듯 자기를 좀 알아봐주고 자기를 위로해주고 이야기 터놓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을텐데 다 참고 혼자 이겨낼려고 하다 보니까 힘드나보다... 일부러 눈물도 참을려고 하다가 계속 너무 참다 보니까 그 감정이 더 올라온 듯... 은우야 힘내자 괜찮아 기대라고도 말해주고 싶다 너는 그럴 자격 있어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저렇게 보이는 결점 없이 태어나면 주변에 얼마나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이 많겠냐. "넌 잘생겨서 좋겠다" "넌 이런고민 없어서 좋겠다" "넌 우리랑은 급이달라서 모를거야" 등등...
진심으로 마음 터놓을 사람이 없을수밖에......비슷한 사람 만나서 좋은인연 만들었음 좋겠다. 차은우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으로서 너무 힘들게 일하지않길 바람...존재 자체로도 훌륭하다. 다른사람들처럼 하고싶은것도 하고 재밌게 살면 좋겠다

은우가 진짜 많이힘들구나.. 원래 연예인이 참 외롭고 힘든 직업인듯.... 돈도좋지만 옆에 있는 승기형 세형이형 동현이형 한테 가끔 전화한번해서 술한잔 사달라고 말할줄도 알아야한다 은우야 ~ 형이 33살 먹고 응원한다 화이팅 하자 ~! ㅋㅋ

은우야 걱정마.. 분명 너의 따뜻한 마음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짝(소울메이트)을 꼭 만날거야..

은우 결혼소식 들리면 내가 다 기쁠듯퓨ㅠㅠㅠ왕왕

이게 성격때문인 것도 있을 것 같다..차은우 INFJ라고 유명한데 내가 딱 INFJ인데 진짜 극극극극극 친한 사람한테도 내 밑바닥을 다 못얘기하겠고 그러면서 누군가한테 내 얘기를 다 하고 싶은데 마땅한 사람이 없고 속으로 다 해결하려고 하고 하니까 평소에 엄청 답답한데 저렇게 터지니까 눈물이 안날 수가 없었을듯 거기에 연예인이니 함부러 말도 못하고..

외로움을 넘어서 엄청 고독한 듯.. 하기야 아이돌 중에 차은우포지션 맡고 있는 애들이 거의 아예 없는 듯 누구한테 힘든 거 말하기가 어렵겠지

4:52 이런애가 아닌데, 단단한 앤데 하는것부터 나같아도 울었음

우리 은우는 너무 착해서 자기가 힘들고 몸이 아파도 말도 못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은우야 바쁜 스케쥴중에 걱정은 꼭 지켰으면 좋겠어 항상 밝은 은우가 눈물을 보이니까 걱정돼 힘든게 느껴진다 우리 은우야 좋은 사람들이 항상 너에 곁에 있으니까 힘들면 말도 하고 쌓아두지 않았으면 좋겠어 무엇보다 멘탈 몸 건강 꼭 챙기고!!은우 같은 사람이랑 결혼 하는 여자는 은우만큼 좋은 사람일듯

나같아도 정말 힘들었겠다.. 특히 차은우 같은 사람은 기자들이나 사람들이나 모두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부르고 그 부담감에 부응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나... 사람이 부족한것도 있고 치부도 있는게 당연한건데 모든사람이 완벽하다며 밀어붙이니 칭찬이기도 하지만 차은우의 어깨에 짐을 실어주는 말이기도하니까 .. 진짜 말도 잘통하고 단점도 부끄럼없이 드러낼 수 있는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ㅠㅠ

난 차은우 팬은 아니지만 차은우가 울때 나도 울었다. 그냥 속마음을 누구에게 털어놓는게 쉽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울컥하더라

이거 뭔지 알아. 내용이 뭐든 그냥 너무 힘든데 내 말 자체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그냥 눈물부터 나오더라. 내 말을 들어주기 위해 귀를 기울여주는 그게 나한텐 버튼같은 거였나봐. 교수님이랑 취업 상담 있어서 마주보고 앉는데 그냥 눈물부터 나오더라고. 취업 얘기하러왔는데... 그냥 울고 갔어

엄마말고는 세상에 온전한 내편은 없음
하물며 형제도 부부는 더 더욱

차은우님 울 때 같이 울었다 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공감이 돼서 주변에 친구들 많아도 내 속마음도 알아주는 진정한 내 편이 없지 요즘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어떤 말로든 위로가 안되겠지만 취미생활도 하고 여가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시면 좋을거같아요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도 믿을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드문 직업이다보니...외롭고 힘들겠지ㅠ
속마음을 다 말하는 순간 그게 약점이 되기도 할테니까..
에휴 괜히 내가 다 눈물나네

몇번을 봐도 눈물 밖에 안나온다 진짜 ㅎㅎ…
내가 항상 차은우 편 해줄게
내가 항상 차은우 곁에 있어줄게

그냥 사람이 심적으로 많이 외로워보임 온전히 본인 편이 필요해보이는 듯 속마음을 잘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더 그런 듯

소중한 은우야...
가수로서 배우로서 예능인으로서
잘 하고 있어^^
매번 기특하고 예쁘고 고마워~
나중에 모든 치부를 이야기해도 이해해주고 다독여주고 위로해줄수 있는 진정한 은우편 만나서 행복하길... 할미가 기도할께!!!

방송이나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단단하고 그저 멋진 사람이겠지만 정작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놀데가 없었나보다.. 예전에도 어떤 방송에서 자신에 속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냐고 물었는데 싫다고 한게 생각나네 자신의 부끄러운 점도 같이 이야기하고 속마음을 이야기하는거에 울컥한것같다 힘냈으면 좋겠다 보면서 같이 울었네 자신의 속마음을 말할수 있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댜

은우는 왠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것 같다.

나두 은우편 추가 문빈씨로 힘든시간 보낼텐데 부디 이겨내시고 빈이씨 몫까지 행복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소이현 인교진부부 보면 진짜 넘 잘만났음..저렇게.만나기 쉽지않을텐데.. 털털한 와이프에 섬세한 남편ㅋㅋㅋㅋ 그와중에 은우는 마음속에 뭔ㄱㅏ 많이 담아두고 있나보네... 막연한 결혼이 아니고.. 그냥 내 마음을 다 털어놓을 내 편이 필요하다는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