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해당사항 없는건 맞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에요 우리가 1960~1970년대 고도성장기에 대기업을 집중 지원해 경제를 빠르게 키운 것도 낙수효과죠. 반대로 상위 20%의 소득이 1% 늘면 경제 성장률이 소폭 하락한다는 보고도 있구요. 상황에 따라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바라봐야지 정답이라고 정해진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환자가 몰리면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거고 그러면 돈벌이가 되니 그걸 더 많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근데도 소아과, 응급실 점점 관두고 있는건 애초에 그 시스템 자체가 지금 문제가 개 많아서 그런거임. 최근에 순천향대병원에서도 결국 소아외상 전부 사직했다. 결국 못버티는 거임. 의사도 경영진도.
@@user-zn1hz2ni4z 의사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위해 의료계,국민들을 핑게대고 하는점이 있겠지만,(특히 의협들은 의사들 이익단체 성격이 강하지요) 그러나 정부와 정치인들이야말로 국민들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데, 그렇치못한 점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기피과의 핵심은 미용 GP로 충분히 돈잘버니까 의사들이 안가서 그런건데, 노력대비 너무 의사들이 독점함. 사실 솔직히 피부미용 레이저 기계가 다하고 보톡스, 필러 주사 간호사가 더잘 놓을텐데, 그리고 한의사도 하는데 왜 간호사는 개업 안되지? 실제로 성형외과 수술할때는 별별꺼 간호사한테 심지어 꼬매고 메스드는것도 환자잠잘때 다 시키면서? 내전여친 수술방 간호사라 잘암. 심지어 조무사한테도 시키더라 법적으로 행위금지인데 의사는 상담가고 한국빼고 미국은 단순 미용 주사, 레이저 시술은 간호사다 개업해서하는데 똑같이 미국 교육받는 한국 간호사들한테 미용시장 개업승인해서 페이확낮추고 경쟁심화해서 월 300도 못버는 시장되면 어차피 의사들은 월 1천이상 보장되는 기피과로 가게되어있음. 결과적으로 6년만 나온 전문의아닌 GP들이 개업하는 미용, 피부 시장의 소득을 무한 경쟁으로 줄여서 레드오션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기피과로 가게 되있음. 막말로 의대 6년졸업한 애들이나 5년제 졸업한 간호사나 전문의약품 교육제대로 못받은것은 같고 심지어 간호사가 주사는 다놔서 더잘할듯
그냥.. 필수과 수가 파격적으로 올려주고, 귀책사유 없는 민사 소송만 걸러줘도 .. 금방 해결될 문제 아닌가??? 솔직히 대학 만들거나 정원늘려서 사회적 비용쓰는 것 보다 , 훨씬 빨리 그리고 제대로 해결될 것 같은데... 자본주의 아님???? 지금 필수과 나온 의사가 없는거에요 ? 아니면 돈이 안되서 다른 진료 보는거에요? 갸들도 사회 구성원인데, 일단 돈이 되야 보상도 받고 가정도 꾸리고 할 것 아님?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의사포함 알사람을 다 알고있다. 필수과 의료수가를 올려야 해결이 된다는것을. 근데 '의료수가 올린다=건강보험료 오른다'라서 정치인들은 절대 그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 정치인들이 의료수가 올립시다 하면 국민들 '돈 없는사람들은 아파 죽으라는거냐'하면서 지지율 바닥으로 떨어지기때문이다. 그래서 의대정원증가라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거다. 근본적인 해결을 피하고 단순히 숫자만 늘려서 해결한다? 결과를 한번 직접 겪어봐라. 10년 후면 그나마 괜찮은 의료수준 바닥으로 떨어질거다. 직접 겪어보면 된다.
필수의료-소아과, 응급의학과 등- 부족은 저수가,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했음에도 결과가 나쁘면 의사책임으로 모는 사법판단 때문입니다. 의사수가 아무리 많아도 이 두가지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해소 안됩니다. 당신이라면 수익도 낮고 고위험인 과에 지원을 하겠습니까? 세계에서 가장 전문의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user-nd9mm1bt9g대리수술 어디서 하던가요? cctv는 이미 예전부터 설치되 있습니다. 그런의사들 찾아서 조지면되는거지 왜 모든의사를 폄하 합니까? 의사가 갑?? 살리자고 한 수술 결과가 모두 좋을수 없는건데 모든 책임을 의사에게 지게 하면 누가 생명관련 수술 시술 하겠나요? 그래서 더 필수과 안하지.
23년 전공의 미달 학과 전공의 확보율 소아청소년과 25.5% 흉부외과 55.6% 산부인과 77.5% 의대증원 하세요. 어차피 정부가 한다는데 관심없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입장에서 보기에는요 그 전에 망해가는 필수의료부터 먼저 좀 시급하게 살릴 방안이 더 시급합니다. 소아청소년과랑 산부인과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장기적으로 환자수가 적을 것이라고 예상하니까 지원을 안하는거라고 보고 흉부외과는 어렵고 고되니까 지원을 안하는거라고 봅니다. 거기다 3과 모두 잘못해서 소아가 잘못되거나 사람이 수술중 잘못되거나 임산부나 애가 잘못되면 의료 소송당하고 그러니까 꺼려지는 과라고도 보여집니다. 진짜 과실이있음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겠지만 진짜 최선을 다해 진료했는데도 잘못되는 경우에 그래도 소송걸리고 수억씩 물어주고 그런 판결나면 ..(특히 소아,산부인과쪽 어린이은 일실소득을 높게 잡죠) 그때는 그의사는 빚쟁이되는겁니다. 의사가 신이아니라서 모든 케이스에서 다 살릴수가없죠. 그럼 내가 의사라면 이거 싸한데, 자신없는데, 어려운 케이스인데 확률이 낮은 환자는 애초에 수술시도조차안할겁니다. 환자가족측에서 소송걸수도있으니까요. 방어적으로 환자를 위해 진료하는게 아니라 소송안당할걸 최우선에 두고 방어적진료만 할거라 이말입니다.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응 지방 옴. ㅂㄷㅂㄷ하면서 글쓰지마~ 애초에 의료인력이 ㅈㄴ부족한데 이렇게 제한두는게 더 개그인거야. 시위하는 의대학생 논리는 '나이든 사람 지방으로 가게 만들면 되지않냐'이거더라? 니같으면 가겠냐? 시위하는 애들 다 잘랐으면 좋겠다. 선서하면 뭐하니 인성 파탄난인간들인데
@@wildturkey775 이걸 옹호하는 애들 능지수준알겠네 ~ 너넨 지방이 그냥 백령도로 보이냐? 병원에서 dc받을라고 난리치는 어르신들만 지방에 있니? 지방에 병원 개원하면 파리만 날리니? 아니지~ 오기 싫으니 대부분 안오지~ 돈이 급한사람이면 지방와서 페닥이라도 하는거고~ 오히려 지방이 페이가 더쎼고 원하는 사람이 많네? 근데 안오잖아~ 인프라도 후지고 촌내난다고 그게 왜 백령도에 코스트코있는것과 비교되어야하지? 그냥 뇌 빼서 터트려. 살 가치가 없다.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기피과의 핵심은 미용 GP로 충분히 돈잘버니까 의사들이 안가서 그런건데, 노력대비 너무 의사들이 독점함. 사실 솔직히 피부미용 레이저 기계가 다하고 보톡스, 필러 주사 간호사가 더잘 놓을텐데, 그리고 한의사도 하는데 왜 간호사는 개업 안되지? 실제로 성형외과 수술할때는 별별꺼 간호사한테 심지어 꼬매고 메스드는것도 환자잠잘때 다 시키면서? 내전여친 수술방 간호사라 잘암. 심지어 조무사한테도 시키더라 법적으로 행위금지인데 의사는 상담가고 한국빼고 미국은 단순 미용 주사, 레이저 시술은 간호사다 개업해서하는데 똑같이 미국 교육받는 한국 간호사들한테 미용시장 개업승인해서 페이확낮추고 경쟁심화해서 월 300도 못버는 시장되면 어차피 의사들은 월 1천이상 보장되는 기피과로 가게되어있음. 결과적으로 6년만 나온 전문의아닌 GP들이 개업하는 미용, 피부 시장의 소득을 무한 경쟁으로 줄여서 레드오션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기피과로 가게 되있음. 막말로 의대 6년졸업한 애들이나 5년제 졸업한 간호사나 전문의약품 교육제대로 못받은것은 같고 심지어 간호사가 주사는 다놔서 더잘할듯
의사를 늘리더라도 조금씩 늘려가도 모자랄 판국에 한번에 2000명? 당장 거의 2배 늘어난 정원을 교육할 교수나 해부용 카데바 등을 당장 1년만에 모두 준비할 순 있단 말인가? 그냥 의사 두들겨 패면 표가 나올거라는 윤석열식 발상에서 나온 아주 일차원적인 정책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우리 동네에도 외과가 있었는데, 내가 어쩌다 한 번(이비인후과 등은 수시로 드나들었지만) 외과에 갔더니 부부 의사가 모두 내게 달려 오더라고! 이렇게 벌어서 간호사들 월급이나 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몇 년 버티더니 페원하고 어디론가 떠남! 의사 수를 늘리면 그나마 있던 환자가 서로 다른 병원으로 분산 되어 굶어 죽기 딱 좋은데! 우리 동네에 외과가 다시 생길까? 의사 증원 찬성 하시는 분들 누가 대답 좀! 반대만 누르고 도망가지 말고! 그리고 한 해 출생률이 1백만 명이 넘던 시절에 의사 부족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동안 인구는 기하 급수적으로 줄어 해마다 초등학교가 폐교되고 교대 나오고도 임용도 안 되는데! 의사는 그 동안에도 꾸준히 늘어났는데 뭣 때문에 의사가 부족한지? 5년 전만 해도 소아과 레지던트 모집에 100% 충분히 찼다는데(백 몇 십 프로)! 의사가 고의로 죽인 것도 아니고 치료하다가 죽은 걸 손해 배상에 형사 처벌까지! 당신들 같으면 가겠냐고? 산부인과 차려서 아이 낳으면 병실이 있어야 하는데 병실 마련비가 산모 입원비보다 훨씬 더 큰 상황에서 아이 분만 병원이 될 수 있는지? 어쩌다 한 번 칼에 베어 외과 가더라도 외과가 거의 없어 사방에서 몰려오는 환자들로 겨우 지탱했는데, 여기 저기 외과가 생기면 이익이 발생하겠냐고? 팩트가 뭐냐고?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해 의사 욕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동참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의 심정을 이용해 표 도둑질 좀 해보겠다는 의원 나리님들 생각이 맞아 떨어진 것은 아닌지?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일거요! 그리고! 의대생 늘면 교수 목 힘 들어가고, 교수 자리도 많이 생기고 학교 수입도 늘어나고! 당연히 학교 관계자들과 의대 교수들은 찬성할 것이고. 의대 유치했다고 표 구걸하고 싶은 정치인들 찬성할 것이고. 점수가 부족해 의대 가기 힘들었던 자들이 의대생 늘리면 합격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해 일단 의대부터 들어가고 보자는 사람들 찬성할 것이고. 관심 끌어 수입 올리고 싶은 유튜버들 찬성할 것이고. 돈은 너무 많아 돈에는 별 관심이 없더라도 명예를 얻고 싶은 부유층들이 의대생 수 늘어 돈 못 벌더라도 자신이 병원 차려주면 임대료 걱정 없어 경쟁력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자들이 찬성할 것이고. 반론 환영!
응 그래서 그 의원 이름은? 응 세무서 기준 개업의 월 2300 이 평균 월소득. 응 OECD 기준 한의사 포함해도 2.54 명으로 멕시코 바로 뒤 응 한의사 빼면 2.0 명으로 압도적 0등 응 OECD 기준 미국조차 제치고 일반 근로자와 임금격차가 압도적인 1위인 한국 의사 통계는 전부 갔다버리고 내 주변의 어떻다더라 카더라도르 열렸죠.
@@sgy3929 의사 수 많다는 그리스 연 평균 진료수 500여건, 즉 하루에 2명의 환자도 안 봄. 우리나라 의사들은 하루 20명을 본다고 하면(실제로 100 명도 훨씬 넘는 환자 보는 의사도)? 환자가 20명 있을 때 그리스는 10명 이상의 의사가 필요! 우린 1명이면 됨. 의사 수를 단순 비교? 의료 수가를 인상해 주고 비교하라고! 그리고! 의사가 공무원처럼 일하는 나라, 즉 의료 장비 등 모든 걸 국가에서 책임져 주는 나라와, 자신이 의료 장비 수억 원 들여서 일하는 의사가 같냐고?
솔직히 자신이 중병 걸리면 다 서울 큰병원으로 갈겁니다.. 그게 사람마음인데.. 그러니 지방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요. 이건 공공병원으로 커버해야하는데 돈이 너무 드니까. 사람으로 갈아넣겠다는거 아닌가요? 증원은 점차적으로 해야지 이런식은 잘못됐어요. 그리고 기피과 수가 높이는것도 병행해야하고요.
저는 지역거점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사 입니다. 정부는 사실상 "건보재정파탄 및 필수의료시스템붕괴"를 막을 수 없는 필연으로 판단하고 현재 한국 의료시스템의 장기적 유지 관리를 포기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의대 정원 확대는 건보재정 파탄과 현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속화할껄 뻔히 알면서도 정부가 왜 모르는척 저러지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개개인의 진료비/의료비를 수십배 높아지게할) 의료민영화 환경을 대비하는 조치라고 생각하면, 그때는 이해가 됩니다. 10년후 공공의료+의료민영화 투트랙이 되면 이번에 이렇게 늘려놓은 의사들은 그 대격변에 좋은 재료와 완충제가 되어줍니다. 그때 많아진 의사들은 건보재정 (나랏돈) 청구하는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회사에 진료비 청구하는 의사들, 변호사처럼 가격 경쟁하는 의사들이 많아진 것이 되니까요. 저는 의료민영화보다는 지금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그대로 유지하며 필수의료수가를 충분히 올려서 필수과 의사들이 고난도 고위험 진료에 대해 더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는 환경으로 바꿔주는게 국가적으로 가장 싸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정치적인 이유로 유지 보수하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망치고 포기해버려서 공공의료+의료민영화가 되어버리면 필수의료 의사들은 그 망한 환경에 맞게 또 살아가면됩니다. 저는 영리병원에서 요구하는 경쟁력과 실력을 유지 발전시켜서 거기서 필수의료 봉직의로 월급 지금보다 2~3배 더 많이 받고 일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제 가족 의료는 사보험에 비싼돈 더 내고 민간의료로 보장 받겠습니다. 모두들 각자 미리미리 의료민영화시대 준비하세요. 정부가 차마 말못하고 있지만 10년 후 "포스트 국민건강보험 시대" ="공공의료+의료민영화 시대"가 오고있는것입니다. 0. 의대증원 1. 건강보험재정 파탄 가속 2. 필수의료시스템 붕괴 3.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4. 공공병원+영리병원 투트랙 분리 (의료민영화) 부자의사 : 고급 영리병원 개원 실력의사 : 영리병원 봉직의 낙수의사 : 공공병의원 공무원 마인드 의사 부자환자 : 영리병원 진료보장 민간보험 가입 가난한환자 : 공공병원 진료
실력 있는 의사들이 미용 진료보다는 필수의료를 전공하게 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의사 수를 늘리면 일부 실력이 없는 의사들이 미용 진료로 진입이 어려우니 필수의료를 해줄거라는 기대가 담긴 정책이네요. 이제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실력은 없지만 의대증원 효과로 의사가 된 사람들이 담당하게 되겠어요.
@@psyche___의대 내신 그리고 국시성적과 레지던트 시험 성적으로 전공의 지원을 하잖아요. 점수가 낮으면 필수과 가야겠죠. 의학지식을 많이 알고 학교 다닐때 실습점수 높게 받고 인턴때 인턴평가 높게 받은 의사가 실력있는 의사가 될 확률이 높겠죠. 그런 의사가 이제 필수과 가겠습니까. 낙수과 전공을 누가하려고 하겠어요.
지방사람들이 서울로 오는 이유는 지방의사들이 실력이 없어 서가 아니고 의료시설 장비들이 서울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4,000억이 넘는 돈을 들여서 중입자치료기를 설치했습니다. 건물 13층 높이의 시설입니다. 치료불가였던 전립선암을 몇 번 쏘면은 100%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거 지방에 설치할 병원이 몇 곳이나 있을까요? 4,000억은 둘째 치고 그거 유지할 유지비도 감당이 어렵읍니다. 병원도 경쟁이고, 서로 최첨단 의료장비를 가지고 싸우는데 몇몇 지방병원을 제외하면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 환자들도 그것을 아니까,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사실 오지 않아도 될 환자까지,,,, 혹시 몰라서 오는 것입니다.
의대 정원 늘리면 뭐가 문제냐면 1. 돈잘버는 과는 실력있는 의사들이 갈거고, 돈 못버는 과는 실력 없는 애들이 가버림 , 결국 지금보다 더 의료 품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2.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는 판국에 , 기업을 살리려면 이공계를 살려야 하느데 의대를 늘리면 기업 경쟁력 떨어짐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래 의사들 꼴보기 싫고 늘리는게 맞는데 이게 현실적 으로 말이되냐? 기피과에 대한 대책을 이따구로 밖에 못낸다는게.. 나중에 의료 민영화 오면 의료비는 누가 책임 질껀데? 당연히 대통령, 국회의원은 돈이 넘쳐나니 알빠 아니겠지만 돈 없는 국민들은 의료비로 뼈 빠질텐데 진짜 무책임하고 지금 국민들도 감정적인 이유로만 지지하는것도 너무 무지하다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건 선진국 대부분의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 제도임. 외국은 의료전달체계가 상당히 잘 확립되어 있어 내 맘대로 병원 못갑니다. 단순하게 경기도 사람 서울 병원 못가는 게 아니라(서울 사람도 서울에 있는 병원 맘대로 못갑니다) 1차 진료는 무조건 주치의, 패밀리닥터에게 가야 해요. 추가 진료가 필요할 때도 주치의가 정해주는 2차 병원 가야 하고, 이후 3차 병원도 마찬가지이구요. 이렇게하면 지방 병원도 유지 가능하고 빅5에는 꼭 필요한 환자들이 가게 되어 응급실 뺑뺑이 같은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환자입장에서 의대생이 늘어나는건 아무 지장이 없지만 그 의대생들이 의사가 되었을때가 걱정되네요.. 지금의사쌤들은 전교 1,2등 이라면 10년후에는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다양하겠네요.. 기자님 말슴하신대로 이대로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에 힘들고 돈은 못벌어 비인기과로 남게되면 예를들면 30등이 갈테고 우리는 지금에비해 실력이 많이 부족한 의사에게 수술받을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크겟군요.
여론조사 시 이렇게까지 늘린다고는 안했겠죠..;; 그냥 증원 찬/반 정도 수준이었을 듯 합니다 가뜩이나 20대 인구 수도 적은데 거기에 1만명을 늘리는거면.. 양질의 의사가 배출될지 매우 심려스러운데요 그리고 본인들이 발주한 여론조사 결과가 과연 신뢰성 있는게 맞나요? 요즘같이 전화사기가 많은 세상에서 누가 옛날 방식의 여론조사에 참여하나요? 정말 시간이 많이 남아돌거나 최근의 사기사례에 예민하지 못한 계층 위주일텐데 구닥다리 조사방법에 의존한 여론조사를 정책의 근거로 삼으시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의견수렴 방법을 청와대 국민제안 등의 창구처럼 각 개개인이 실질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비추고싶습니다
30년전 50만명 60만명 태어나던 시기에도 소아과 부족해서 문제를 일으키던 적은 없었음. 단순히 의사들 늘린다고 기피학과로 가는 의사들이 늘어날거라는 생각은 큰 착각임. 오히려 경쟁에서 밀리고 실력 없는 의사들만 기피학과로 가서 오히려 문제만 더 일으키겠지. 군대 문제랑 똑같음. 병력 부족하다고 군대 가지 말아야 할 사람들 까지 모조리 끌고 가니 허구헌날 사건 사고 터지는 거지.
영국, 캐나다 같이 의사가 준공무원인 나라 (10명 보든 100명 보든 버는 돈 똑같은 나라) 하고 의사 수 비교하는 것은 참 한심한 것임. (의사가 하루에 환자 10명만 보는 나라하고 최대한 많이 보고 돈 벌려는 나라하고 의사수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임). 의료 시스템이 비슷한 나라와 비교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일본, 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의사 숫자가 모자라지 않다던데..
변호사 잔뜩늘려놔서 재판 불참하고 변론포기하는 실력없는 변호사때문에 지금 난리인데. 의사 대충 늘려놔서 아무도안하는 과 등떠밀려 간 의사한테 진료받고싶지않다. 독일 외과가 중국인의사한테 점령당한거보고도 이짓하네. 그럴려고 보험료 내는거아니다. 공무원들이야 갑질해서 좋은 병원가면 그만이지만 국민들은 밀려 밀려 온 의사한테 진료받으란거냐.
그 사이에 실력없는 의사는 도태되어 나가리 되면 되고 그 중에 실력있는 의사는 살아남겠죠. 적자생존을 의사 수를 늘려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변호사도 항상 최고의 비싼 변호사가 필요한게 아니에요. 적당히 서류만 처리해주는 변호사나 법쪽으로 낮은 수준의 일처리가 필요한 법문제도 있습니다. 의사도 적자생존을 통해 수준을 나누고 치료를 받는 상황도 생겨야 환자입장에서 최소한의 진료라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문제는 그러한 최소한의 진료를 할 진료과가 없는거니까요
조동찬 기자님의 기사와 설명 최근 잘 보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협의 시선을 균형있게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의사수를 늘리되 조금 더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지금의 정책은 효과보다 비용과 부작용이 클 거란 우려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사태가 이렇게까지 오도록 방조하고 키워오고 지금에서조차 프레이밍으로 대응하는 정부와 기득권만을 외치는 의협 모두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바이탈과 낙수과 의사고 학력고사 세대 의사다...사실 나도 지금 바이탈과 의사 부족문제로 나나 내가족이 위험에 처할까봐 걱정이 되기에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지만 이 방법은 정말 누구 돌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단순 무식한 방법임... 하고 싶게 만들어서 바이탈과 현재 기피과 지원하도록 해야지 숫자 늘린다고 되니? 의사들한테 어떡하면 바이탈과 필수과 할래 라고 물어보면 딱 대부분 두가지 얘기한다 . 1. 수가 현실화 : 의사아닌분들 본인들 내는 세금 보험료 막 올라갈껀데 그러기 싫죠? 보험료 상승이나 직간접 국고수입원 상승 없으면 절대 안됨...그러니 표잃기 싫은 정치인들이 누가 나서겠냐고... 2. 법적책임 면제와 감면 : 대리수술 뭐 이런거 면제 해달라는거 아님. 의료라는게 단순 계산문제 같은게 아니라서 어떤 상황에 이런 저런 결정을 내릴수 있는데 요즘엔 결과가 안좋으면 툭하면 기소되고 법정에 불려다니고 환자들이 소송검. 나중에 무죄로 판결나더라도 그렇게 본인이 끌려다니거나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보면 그냥 바이탈과에 대한 생각 완전히 접게 만듦 하지만 환자단체나 이것도 일반 국민들이 엄청 반대할껄? 우리가족 그렇게 만든 의사 멱살잡고 망하게 해야 속이 시원하거든... . 1. 2를 안하고서 무슨 바이탈과를 살려...멋도 모르는 인간들이 이번 정부 방침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의사들이 그거 아니라잖아...답을 얘기해줘도 뭔 벼 ㅇ 시 ㄴ 짓을 하냐고.. . 뭐 우리때는 보험과 돈 잘벌어서 선택하고 경쟁이 있었니? 이번 방침은 진짜 미친거임.. .밥그릇싸움? 대놓고 편의점 두배늘리고, 간호사 두배늘리고, 병리사 두배늘리고, 방사선사 두배 늘려봐라..지들은 가만 있겠나? 하지만 나는 이제 개원한지도 오래됐고 그네들이 10년뒤에 나와서 내 주변에 개원해도 별로 신경도 안쓰이는 나이다..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멍충이들아...
수험생 20만에 2000명는다고 수능 내신이 4등급되는 미친 논리 이러니 의사들이 욕처먹지. 너네 어차피 80,90년대 현 주류 의사들 지방 국립대 전화기 수준 성적으로 의대갔잖아 ㅋㅋㅋㅋ IMF이전에는 공대보다 의대가 낮았는데, 그리고 의전충들 조선대 서양학과 6,7등급 출신도 지방대 의전 다갔는데 잘만 하더라 강남에서 레이저 ㅋㅋㅋㅋㅋ 지금이랑 별 수준차이 없다.
![[선공개]다시 맞붙은 전유진 vs 후쿠다 미라이!우승자들의 리매치전!｜⚡한일가왕전 ⚡](http://i.ytimg.com/vi/PPHCPreDI40/mqdefault.jpg)
![[여고추리반3] 순한 맛 뒤에 마라 맛이 숨어있는 학교생활 | 4분 하이라이트 | TVING](http://i.ytimg.com/vi/6Wv9UEpFRNU/mqdefault.jpg)
의무감으로 몸 갈아넣는 필수과 의사들이 "낙수효과"이러는거 보면 참 계속 하고싶겠다
3억받으면 의무감이 없을수가 있나? ㅋㅋ
@@jleejleejlee누가3억준다니? ㅋㅋㅋㅋ
개원 망해서 신불자 되는 의사도 있지만,
그래도 그 "3억짜리" 자리에 안가는 데는
뭔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적인 지능아니냐?
의무감? ㅎㅎㅎ. 기득권 놓기 싫어 데모하는 의사놈년들이 의무감?
야 나 의사인데 3억주면 내가갈게 ㅅㅂ
"내가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여자아이를 더 많이 낳으면 낙수효과로 인해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 사람이 생길 것이다" 딱 이 수준의 주장ㅋㅋ
맞는말아님? ㅋㅋ
이야~~~ 너 대갈박에 머 들었냐? 생각하고는 ㅉㅉㅉㅉ 이야 수준봐라 ㅡ.ㅡ 이러니 파업한다는 의사들이 있지 ㅂㅅ들
@@user-ly1ib6ub7t 뭐 효과가 없진 않다만 니 와꾸 성형하는데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지
확률 높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수효과가 현실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이론임이 증명되었는데도 끝까지 붙잡고있는 윗사람들이 참 대단하네요.😮💨
여기에는 해당사항 없는건 맞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에요
우리가 1960~1970년대 고도성장기에 대기업을 집중 지원해
경제를 빠르게 키운 것도 낙수효과죠.
반대로 상위 20%의 소득이 1% 늘면 경제 성장률이 소폭 하락한다는 보고도 있구요.
상황에 따라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바라봐야지 정답이라고 정해진건 없습니다
이건 다르지요!!!
박민수차관
딸이 고3이라는데..이게 맞나요?
진짜?
철저히 조사합시다
대기가 몇십분??? 다른나라가 봐.. 대기가 몇달이여... 차분히 비교하고 부족한걸 채웁시다..
부족하니, 그런 거 아닌가요? 병원이 넘쳐나서 정하지 못해서 그러나!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음. 다른나라는 안경하나 하려해도 몇달인데.. 비교 대상이 아니지
@@heyhey_heyhey의사수 증원해야한다는 핵심 근거 중 하나가 oecd 평균 의사수보다 부족하다 인데, 님 말이 맞습니다. 특히 의료는 특수한 시장인만큼 각자 나라 상황이 정말 다른데 기계적인 비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의사숫자만 OECD 평균 들이밀지말고 다른 평균도 좀 생각하면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 바로 알텐데 참 수준들..
대기 몇십분 =기다리면 진료가능 = 당일 진료가능 볼 수 있음
당일진료 안되는 나라 많음. 보동 예약제.
의료계도 이해안되겠지만 일반국민도 의사부족은 이해안됨. 의사수가 부족이냐 기피과가 부족이냐? 기피과 당연히 부족인데 내가 의사라도 심각한수술 오래하고 적자면? 그래도 생명살리고싶은 보람있다치자. 그런데 종종 소송에 휘말리는건 절대 안하고싶네. 이런 저가에 소송위험등이 그대로인데 의사수만 늘린다고 이게 해결된다는건 넘 무식한 생각아닌가? 결국 부작용은 국민몫과 의료계인데, 의료계만 반발할게 아니라 국민들도 반발해야할듯
Oecd 인구당 의사수 꼴지인데 뭐가 이해가 안됨 ㅋㅋㅋㅋ 세뇌당함?
@user-eo1ez2cr5e oecd 의사증가율 통계보고오셈 몇년지나면 증원안해도 이미 의사수 최상위권임. 소아과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가 나날이 줄어든다고 소아과 외과 흉부외과 전문의는 줄어들지않음 오히려 늘고있지. 근데 그사람들이 전공살려서 일하지않는다고. 그러다가 돈 못벌고 소송걸리고 배상해야되니까.
@@wonjae_lee흉부외과가 많으면 그 시기에 흉부외과를 안뽑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T.o 정해서
의사들 전과 할수 있습니다.
소아과는 부모들 민원 때문에 질려서 전과 한다고
근데 기피과가 돈을 못버는건 팩트가 맞긴 한건가요?
그럼 넘쳐나서 결국 실력없는 의사들만 지방간다는 말인데....
지방사람들이 호구인가???
야당대표도 헬기타고 셔울대가는 마당에....
지방에 의사가 없으니 깐 그러는 거잖아요
@@user-lh2mx3hw6o 부산에 의사가 없었냐 이재명은 왜 헬기타고 서울대병원 간건데
@@YH-fy2cc 부산 말 하는 거냐 부산은 대도시 잖아 강원도 전라도 그런 곳들 말하는 거지
@@Killingfield500 적자 나면 병원이 없어야 한다는 소리네 그럼 지방 사람들은 어떻게 치료 받는데 뭔 핵심이야 왜 저렇게 할려고 할까 생각을 해라
@@user-lh2mx3hw6o 그럼 적자나는 병원을 나라에서 세워서 운영을 해야지 의사는 개인사업자인데 적자날꺼 뻔히 보이는데 병원 세우냐??
국민숫자는 계속줄어든다는데 의사 숫자가 더필요한이유는??왜??
노인때문에
@@user-dt5ub6ml6k우리나라보다 고령화 훨씬 빠르고 심각한 일본은 의대 정원 줄였다. 매년 3천명이 배출되는데다 정년이 있는 직업도 아닌데 뭔 노인때문에 정원을 늘림?
@@user-dt5ub6ml6k노인이니 고령화니 핑계댈거면 매년 출생아, 입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입학정원 줄이는게 더 타당하지 않냐?
@@user-hs1bd1ei4d 의사는 불사신인가? 늙고 병들고 죽는 의사도 있으니 대비해야죠.
@@user-dt5ub6ml6k 아하 매년 의사가 2천명씩 죽나보네요ㅋㅋㅋㅋ 공무원처럼 정년있는 직업이면 인정하는데 의사는 아니잖아요^^ 의사는 정년없어서 퇴직하는 의사 수로는 딴지 걸지도 못하니깐 사망하는 의사 수때문에 증원해야한다는 논리는 또 처음보네ㅋㅋㅋ
상식적으로 환자가 몰리면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거고 그러면 돈벌이가 되니 그걸 더 많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근데도 소아과, 응급실 점점 관두고 있는건 애초에 그 시스템 자체가 지금 문제가 개 많아서 그런거임. 최근에 순천향대병원에서도 결국 소아외상 전부 사직했다. 결국 못버티는 거임. 의사도 경영진도.
진짜 너무 맞말이다..
안해도 돈 잘버니까...
엄마들 등살에 버틸 힘이 없었나 보네요.
정치인들 제발 국민을 위한다는말 좀 그만 입에 올려라 본심은 국민이 아니라 본인들 정치적이익때문이자나
의사들도 제발 국민을 위해서 의료계를 위해서 이런말 그만 입에 올려라 본심은 본인들 밥그릇 이익때문이자나
@@user-zn1hz2ni4z본인들 밥그릇+나라걱정이다. 만약에 정말 의사들의 이해관계는 좀 타격을 입더라도 전체적인 의료환경 개선이 있었다면 반대안한다.
건보료 10조만큼 올린데잖아 제발 정신차려
@@user-zn1hz2ni4z 의사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위해 의료계,국민들을 핑게대고 하는점이 있겠지만,(특히 의협들은 의사들 이익단체 성격이 강하지요) 그러나 정부와 정치인들이야말로 국민들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데, 그렇치못한 점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user-zn1hz2ni4z 니들도 국민 건강 이러지 좀 마라 의사에 대한 질투, 열등감, 끌어내리고싶은마음이잖아?
깊이있는 내용이네요. 정부는 왜 현장 전문가인 의사들 의견을 무시하고 2천명을 막 지르나요? 단번에 65프로 증원이 먈이 되나요? 상식적으로? 댸통령과 보복부 공무원들의 수준에 녀무 놀랐네요. 의료 시스템을 정밀한 논의없이 감정적이고 즉흥적으로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뭐가 어렵나요? 10년후를 생각해야죠.
총선용 에 디올백 덮기란걸 정말모르시나요. 이용당하는 개 돼지들이 문제
푸학. 현장 전문가에 웃고 간다. 의료분야의 전문가이지 인원수 같은 시스템적인 부분의 전문가가 아니란다 얘야.
글고 정밀한 논의없이 감정적이고 즉흥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문재인은 정밀하게 했는 갑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n2kh9xq6h 아이고 김아미 님? 의사가 의료 분야 전문가인 건 인정하나 보네요. 그 의료 분야 전무가의 의견을 안듣고 의료 정책을 펼치는 것을 탁상공론이라고 하는데 알기는 하나?
@@user-fn2kh9xq6h 뭘 모르는지 모르면서 반박은 하고 싶고..에휴
지금도 지방에서 서울가는게 좋은 의사 진료 받고싶어서다
낙수효과 아무리 해봐라
책상머리에 앉아서 답안나온다
복지부 각성햬라
기피과의 핵심은 미용 GP로 충분히 돈잘버니까 의사들이 안가서 그런건데, 노력대비 너무 의사들이 독점함.
사실 솔직히 피부미용 레이저 기계가 다하고 보톡스, 필러 주사 간호사가 더잘 놓을텐데, 그리고 한의사도 하는데 왜 간호사는 개업 안되지?
실제로 성형외과 수술할때는 별별꺼 간호사한테 심지어 꼬매고 메스드는것도 환자잠잘때 다 시키면서? 내전여친 수술방 간호사라 잘암. 심지어 조무사한테도 시키더라 법적으로 행위금지인데 의사는 상담가고
한국빼고 미국은 단순 미용 주사, 레이저 시술은 간호사다 개업해서하는데 똑같이 미국 교육받는 한국 간호사들한테 미용시장 개업승인해서 페이확낮추고 경쟁심화해서 월 300도 못버는 시장되면 어차피 의사들은 월 1천이상 보장되는 기피과로 가게되어있음.
결과적으로 6년만 나온 전문의아닌 GP들이 개업하는 미용, 피부 시장의 소득을 무한 경쟁으로 줄여서 레드오션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기피과로 가게 되있음.
막말로 의대 6년졸업한 애들이나 5년제 졸업한 간호사나 전문의약품 교육제대로 못받은것은 같고 심지어 간호사가 주사는 다놔서 더잘할듯
저 보건복지부 차관이 왜행시 출신인거죠? 의사출신이 차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이해네
@@sunlee2213보건복지부 차관은 의사가 무조건해야함? 보건+복지인데
출산율이 바닥을 찍는다고 연일 매스컴에 나오는데, 의대생수를 늘리는게 맞나?
그것도 소아과 산부인과 하라고... 요즘 의대생들 똑똑한 애들만 가는데
낙수효과는 여기서 쓸만한 말이 아니죠…..
그냥.. 필수과 수가 파격적으로 올려주고, 귀책사유 없는 민사 소송만 걸러줘도 .. 금방 해결될 문제 아닌가??? 솔직히 대학 만들거나 정원늘려서 사회적 비용쓰는 것 보다 , 훨씬 빨리 그리고 제대로 해결될 것 같은데... 자본주의 아님???? 지금 필수과 나온 의사가 없는거에요 ? 아니면 돈이 안되서 다른 진료 보는거에요? 갸들도 사회 구성원인데, 일단 돈이 되야 보상도 받고 가정도 꾸리고 할 것 아님?
소아과 전문의 숫자는 많습니다. 그 분들이 다 도망가서 다른 과를 하고 있습니다. 필수과 수가 2배로 올리고, 소송만 해결해 주면 당장 돌아옵니다.
보복부 차관 자녀가 고딩이라서…
필수과 수가 상승 결국 국민세금으로 올리는 건 아시죠? 건보료 지금보다 더 상승시키거나 의료 민영화만이 답인거 아시는지 ㅋㅋ
@@user-bs2qr6hv6v 그렇게 국민세금 내는거 아까워해서 민영화된다음에 아예 치료도 받기 힘들어져야 후회할꺼죠?
쉬운 정답지를 안한다는건 누군가의 이권으로 로비력이 작용해서 이런거라고 봐야..
신경외과 조동찬 기자님 설명 잘해주시네요 회피가능사망률은 일본한국이 탑 수준이다
안되면 되게하면 되지.
전두환왈 ㅋ ㅋ
지역별 의사수 격차도 세계 최고수준으로 낮음. 오히려 의사 많은 나라가 지방에 의사가 더 부족함.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는 애들은 OECD 평균 의사수만 평생 지껄일듯.
@@user-ej1df3dj1z 대도시/지방 의사 비율은 1.3으로 oecd 3위로 지방과 대도시 의료격차가 매우 적은편에 속하는 국가가 한국이다...
@@user-jb7qp3jx3w 국민 찬성율 89%.
두환이 형 당시 찬성율과 비슷한데, 이제 와서 ㅈ나 까는 모순...ㅎㅎㅎ
그건 그대들 기준이고,
소시민들 큰병원 한번 가기힘들다,,, 대기가 몇달이니..~! 기다리다 죽는다
조동찬 기자님 멋있으십니다
쉬운길 놔두고 와이리 어려운 길을갑니까...
수가안올리고 소송문제 해결안되믄 답이없다
그런 곳에 시위를 증원할 때처럼만 해봐라 의느님 울부짖지 ㅋㅋ 돈 독 올라서 소아과 없어지든 말든 의사수 적게 만들어서 레이져 싸개로 돈 쳐 버는데만 관심이 있으니...
ㅋㅋㅋ 선호과 선호지역 의사 몰리면 돈벌이는 줄어드는데 더벌고싶으면 알아서 이동하겠지 뭔 멍멍이같은 소리야ㅋ 너같음 의료수가 소송문제 해결되면 기피과 가겠니? 현실적인 생각을 해봐라ㅋ 지나가던 초딩도 돈많이주고 편하고 리스크 없는데로 간다
@@junpark4850그렇게 포화로 인한 낙수효과 누릴될려면 20년은 걸릴텐데 당장에 부족하다면서? 논리가 안맞잖아 ㅋㅋ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인구는 줄고 학생도 주는데 왜
의사만 몇천명을 늘리나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세요
Oecd 의사 수 증가 속도는 1위라고 하던데
그럼, 인구는 주는데, 왜 만원버스, 만원 지하철은 줄지가 않죠. 외국에서 엄청나게 유입되는 인구도 따져야 하죠.
의사포함 알사람을 다 알고있다. 필수과 의료수가를 올려야 해결이 된다는것을. 근데 '의료수가 올린다=건강보험료 오른다'라서 정치인들은 절대 그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 정치인들이 의료수가 올립시다 하면 국민들 '돈 없는사람들은 아파 죽으라는거냐'하면서 지지율 바닥으로 떨어지기때문이다. 그래서 의대정원증가라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거다. 근본적인 해결을 피하고 단순히 숫자만 늘려서 해결한다? 결과를 한번 직접 겪어봐라. 10년 후면 그나마 괜찮은 의료수준 바닥으로 떨어질거다. 직접 겪어보면 된다.
1만프로 동감
그냥 …. 민영화 가나봐요. 명치답답하네
100퍼 공감
멍청한 국민들 그냥 붕괴된 의료시스템에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의사 욕한 거 뼈져리게 후회하길.
선거철 의사를 두드려 패니깐 표가 나오더라?
잘돌아가는 의료계 파탄내려고 용을쓰네.
그리고 밥그릇 그정도 건드리면 파업안하는게 호구지.
도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거냐!
잘돌아가고 있다고??? 어디가 잘 돌아가? 피부과? 가정의학과?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의사들! 제발 선거에 의사 이용해서 뚜드려 팬사람들 진료거부좀 해주세요. 저런사람 살리면 뭐해… 의사도 사람인데 거부할 권리있다. 의사가 밥도 아니고 지들 아프면 병원은 찾아오면서 선거철 이용은 해먹고- 진짜 노양심이다.
@@user-xx3cl2bj8x 당신 같은 무식이 제일 불쌍해. 뭘 의새들을 걱정해주냐?
필수의료-소아과, 응급의학과 등- 부족은 저수가,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했음에도 결과가 나쁘면 의사책임으로 모는 사법판단 때문입니다. 의사수가 아무리 많아도 이 두가지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해소 안됩니다. 당신이라면 수익도 낮고 고위험인 과에 지원을 하겠습니까? 세계에서 가장 전문의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좌표 찍고 댓글 다는거 좋은 모양새는 아니네요
그래서, 처벌은 얼마나 받았나요?
@@mulmotungi처벌을 안 받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부당한 처벌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닌지?ㅋㅋ
진짜 이런 사람들 보면 의사를 왜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지 이해가 안 감ㅋㅋㅋㅋ
@@user-nd9mm1bt9g대리수술 어디서 하던가요? cctv는 이미 예전부터 설치되 있습니다. 그런의사들 찾아서 조지면되는거지 왜 모든의사를 폄하 합니까? 의사가 갑?? 살리자고 한 수술 결과가 모두 좋을수 없는건데 모든 책임을 의사에게 지게 하면 누가 생명관련 수술 시술 하겠나요? 그래서 더 필수과 안하지.
@@user-ff4sg9pb2b본인 얘기임?ㅋㅋ
23년 전공의 미달 학과 전공의 확보율 소아청소년과 25.5% 흉부외과 55.6% 산부인과 77.5% 의대증원 하세요. 어차피 정부가 한다는데 관심없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입장에서 보기에는요 그 전에 망해가는 필수의료부터 먼저 좀 시급하게 살릴 방안이 더 시급합니다. 소아청소년과랑 산부인과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장기적으로 환자수가 적을 것이라고 예상하니까 지원을 안하는거라고 보고 흉부외과는 어렵고 고되니까 지원을 안하는거라고 봅니다. 거기다 3과 모두 잘못해서 소아가 잘못되거나 사람이 수술중 잘못되거나 임산부나 애가 잘못되면 의료 소송당하고 그러니까 꺼려지는 과라고도 보여집니다. 진짜 과실이있음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겠지만 진짜 최선을 다해 진료했는데도 잘못되는 경우에 그래도 소송걸리고 수억씩 물어주고 그런 판결나면 ..(특히 소아,산부인과쪽 어린이은 일실소득을 높게 잡죠) 그때는 그의사는 빚쟁이되는겁니다. 의사가 신이아니라서 모든 케이스에서 다 살릴수가없죠. 그럼 내가 의사라면 이거 싸한데, 자신없는데, 어려운 케이스인데 확률이 낮은 환자는 애초에 수술시도조차안할겁니다. 환자가족측에서 소송걸수도있으니까요. 방어적으로 환자를 위해 진료하는게 아니라 소송안당할걸 최우선에 두고 방어적진료만 할거라 이말입니다.
이부분부터 소통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일방향 소통임
전공의 지원율이 저렇게 높을리가 없어요. 한자릿수입니다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미쳤냐 ㅋㅋ 의사 수가 늘면 지방 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지방 옴.
ㅂㄷㅂㄷ하면서 글쓰지마~ 애초에 의료인력이 ㅈㄴ부족한데 이렇게 제한두는게 더 개그인거야.
시위하는 의대학생 논리는 '나이든 사람 지방으로 가게 만들면 되지않냐'이거더라?
니같으면 가겠냐?
시위하는 애들 다 잘랐으면 좋겠다.
선서하면 뭐하니 인성 파탄난인간들인데
@@user-ux9bu7og4k 백령도에 코스트코가 없는 이유는 물류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user-ux9bu7og4k 꼴받은건 닌거 같은데 ㅋㅋㅋㅋ 의료직종은 아니지만 ㅈ버러지 똥내나는 지방은 응~ 안가 ㅋ
@@user-ux9bu7og4k미친;; 의사 백날 늘려봐라 시스템적으로 절대 지방 안간다!!!! 1도 모르면 입이나 다물고 있어라!!!!
@@wildturkey775 이걸 옹호하는 애들 능지수준알겠네 ~
너넨 지방이 그냥 백령도로 보이냐?
병원에서 dc받을라고 난리치는 어르신들만 지방에 있니?
지방에 병원 개원하면 파리만 날리니?
아니지~ 오기 싫으니 대부분 안오지~
돈이 급한사람이면 지방와서 페닥이라도 하는거고~
오히려 지방이 페이가 더쎼고 원하는 사람이 많네?
근데 안오잖아~ 인프라도 후지고 촌내난다고
그게 왜 백령도에 코스트코있는것과 비교되어야하지?
그냥 뇌 빼서 터트려.
살 가치가 없다.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거의 유일하게 정확한 보도네요 감사합니다
낙수효과란 말 좀 쓰지마라. 본인들은 낙수의사들한테 치료받고 싶나?
기피과의 핵심은 미용 GP로 충분히 돈잘버니까 의사들이 안가서 그런건데, 노력대비 너무 의사들이 독점함.
사실 솔직히 피부미용 레이저 기계가 다하고 보톡스, 필러 주사 간호사가 더잘 놓을텐데, 그리고 한의사도 하는데 왜 간호사는 개업 안되지?
실제로 성형외과 수술할때는 별별꺼 간호사한테 심지어 꼬매고 메스드는것도 환자잠잘때 다 시키면서? 내전여친 수술방 간호사라 잘암. 심지어 조무사한테도 시키더라 법적으로 행위금지인데 의사는 상담가고
한국빼고 미국은 단순 미용 주사, 레이저 시술은 간호사다 개업해서하는데 똑같이 미국 교육받는 한국 간호사들한테 미용시장 개업승인해서 페이확낮추고 경쟁심화해서 월 300도 못버는 시장되면 어차피 의사들은 월 1천이상 보장되는 기피과로 가게되어있음.
결과적으로 6년만 나온 전문의아닌 GP들이 개업하는 미용, 피부 시장의 소득을 무한 경쟁으로 줄여서 레드오션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기피과로 가게 되있음.
막말로 의대 6년졸업한 애들이나 5년제 졸업한 간호사나 전문의약품 교육제대로 못받은것은 같고 심지어 간호사가 주사는 다놔서 더잘할듯
@@user-md5yu6rp2f우리 한수도 열심히 노력하네 그 노력으로 자기개발좀 해보자^^
그래서 니가 뭘 할수있는데 시위말고 뭘 할수있는데 날도추운데 열심히해라
경쟁없는 의사들 자격증따면 독재됨 ㅋ
@@user-md5yu6rp2fㅋㅋㅋㅋ 간호사 한테 보톡스 맞을래 의샇ㄴ테 맞을래 경쟁하면 간호사가 잘도 이기겠다. 왜 그 간호사분이 '전'여친인지 알겠다. 이런 놈하고 뭘하냐 ㅋㅋㅋ
시골에 키즈카페가 없어서 애 키우기가 힘들어요. 강제로 키즈카페 시골에 개업하도록 법으로 정해주세요
키즈카페하고 병원하고 비교하다니 이건 뭐...
@@user-lx8ow4te7p 그니까.. 부족한거 힘들다고 하면 ... 법으로 사람 붙잡아 오라고 하는거잖아.. 비꼬는거잖아.. ㅋㅋ
@@user-fi9pl5fr6c 비꼬는 수준이 너무 처참하다 이러니 내가 병원을 안간다 ㅋㅋㅋㅋ
@@user-lx8ow4te7p왜 다르죠?
@@user-lx8ow4te7p찰진 비굔데
의사 면허증이 무슨 국민이 주는거야? 그럼 운전 면허증도 국민이 주는 건가? 변호사 자격증도 국민이 주는건가?
국민이 간접적으로 주는 거다"는 말이 아니라고~!!!
당연히 머리수가 있어야 거기에 불편감안해서 의사 면허증주는 거 아니냐 변호사도 그러코~~
운전면허증은 거기게 뮌 빗대>???
국가가 뭘 해준다고ㅈ국민이 면허증을 준단 소리에ㅈ공감을 할까? ㅉㅉㅉ
의사는 국민 아닌거지..ㅎ 의사가 국민일리가 있나? 국민의 명을 받드는 전쟁노예 같은 거겠지 ㅋㅋㅋ ㅋㅋㅋ
의사같이 고소득자가 내는 세금으로 혜택받으면서 마치 본인들이 주는 면허증이라 생각하네 분수도 모르고
@@user-xx3cl2bj8x 고소득자 맹글어준게 니 집 강아지냐..?? 그게 국민들 아니라고..!! 돼먹지못한게 지 분수는 모르고
도대체 2천명 늘이는데 정책 자료나 그런것 있으면 기사로 좀 내어주지? 증원의 기준이 도대체 뭔지? 1.5만명이 부족하다는 주장의 근거는 어떤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
뇌피셜이라 근거가 없음
윤석열의 즉흥적인 말 ㅠ
'국민의 뜻' 이라고 합니다
지지율 떨어지니 똥뽕 찬거지
2에서 1로 갈거같다
김윤 그 어용교수 그놈이 허구헌날 외치는 정책.그 미친교수 의료정책 다 실패함.그래서 그런 실패한 인터뷰 할때는 입도 벙긋 안함. 자식들은 미국에서 의대다님.
수가 조정하면 끝날 일을 이렇게까지 키우는 이유가 궁금할 뿐이다. 뭘 감추기 위해서거나 다른 목적이 있는건 아닐까?
필수과 의료수가조정하면 다 끝남
돈이 없어요... 돈있으면 당연히 올려주겠죠... 건보고갈 직전인데.... 어차피 민영화씨가 올수밖에 없어요...
표. 선거철임. 학부모 표.
돈이 없는게 아니라 새고 있는 거죠. 외국인 가족 친척에, 검은머리 외국인에, 병원 쇼핑하는 어르신에, 대학병원 다 돌아가며 진단받는 환자들에, 감기 환자들 등등에요.
@@user-jx6cq7vi8v조정 뜻 모르냐 응급필수 아닌과는 내리고 응급필수과는 올리자인데 뭔 돈이없어요
의사를 늘리더라도 조금씩 늘려가도 모자랄 판국에 한번에 2000명? 당장 거의 2배 늘어난 정원을 교육할 교수나 해부용 카데바 등을 당장 1년만에 모두 준비할 순 있단 말인가? 그냥 의사 두들겨 패면 표가 나올거라는 윤석열식 발상에서 나온 아주 일차원적인 정책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동의함
궁금한게 있는데 해부는 몇학년때 부터 해요?? 어짜피 1학년 2학년은 예과 아니예요?? 그리고 보통 교수님들은 특히 대학병원에 부속 의대들은 임상 교수들도 많이 끌어다가 가르치잖아요
훔~~해부를 1학년때부터 하나요??
@@dhvdtcsfv12보통 예2 때 합니다
그럼 몇년전에 5,600명 늘리자는건 왜 막은거임? ㅋㅋ
@@danielkim124그것도 뭣같은 시민단체 추천전형으로 뽑아서 비리의 온상일거 뻔했음
국민이 준거 아니다. 교육비 생활비 내줬냐?? 노력해서 스스로 취득한거다. 너무 과대망상 아니냐
경쟁자가 많아도 능력이 있다면 돈 명예 많이 갖겠지요ㅎㅎ 안 되면 의사말고 다른길 찾으면 되고ㅎㅎ 식당이 많아도 되는덴 잘 됩니다 경쟁이 소비자에겐 득이되죠
@@user-lk9gz6to4q딱 필리핀이네 거긴 택시기사도 식당주인도 다 의사야 넌 거기 가서 수술 받으면 돼! 생사는 책임 못짐!!!
@@user-iv1yk1xw1h ㅋㅋ그럼 넌 의사없어서 기다리다 저 세상 갈래?
@@user-iv1yk1xw1hㅋㅋㅋ 의사 없어서 응급실 뺑뺑이하다가 차에서 죽는 것보단 나음
@@user-lk9gz6to4q수가로 꽉 잡는 의료 생태계에서 뭔 경쟁 논리에요...공부좀 하고 사세요
우리 동네에도 외과가 있었는데, 내가 어쩌다 한 번(이비인후과 등은 수시로 드나들었지만) 외과에 갔더니 부부 의사가 모두 내게 달려 오더라고!
이렇게 벌어서 간호사들 월급이나 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몇 년 버티더니 페원하고 어디론가 떠남!
의사 수를 늘리면 그나마 있던 환자가 서로 다른 병원으로 분산 되어 굶어 죽기 딱 좋은데!
우리 동네에 외과가 다시 생길까?
의사 증원 찬성 하시는 분들 누가 대답 좀!
반대만 누르고 도망가지 말고!
그리고 한 해 출생률이 1백만 명이 넘던 시절에 의사 부족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동안 인구는 기하 급수적으로 줄어 해마다 초등학교가 폐교되고 교대 나오고도 임용도 안 되는데!
의사는 그 동안에도 꾸준히 늘어났는데 뭣 때문에 의사가 부족한지?
5년 전만 해도 소아과 레지던트 모집에 100% 충분히 찼다는데(백 몇 십 프로)!
의사가 고의로 죽인 것도 아니고 치료하다가 죽은 걸 손해 배상에 형사 처벌까지!
당신들 같으면 가겠냐고?
산부인과 차려서 아이 낳으면 병실이 있어야 하는데 병실 마련비가 산모 입원비보다 훨씬 더 큰 상황에서
아이 분만 병원이 될 수 있는지?
어쩌다 한 번 칼에 베어 외과 가더라도 외과가 거의 없어 사방에서 몰려오는 환자들로 겨우 지탱했는데,
여기 저기 외과가 생기면 이익이 발생하겠냐고?
팩트가 뭐냐고?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해 의사 욕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동참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의 심정을 이용해 표 도둑질 좀 해보겠다는 의원 나리님들 생각이 맞아 떨어진 것은 아닌지?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일거요!
그리고!
의대생 늘면 교수 목 힘 들어가고, 교수 자리도 많이 생기고 학교 수입도 늘어나고!
당연히 학교 관계자들과 의대 교수들은 찬성할 것이고.
의대 유치했다고 표 구걸하고 싶은 정치인들 찬성할 것이고.
점수가 부족해 의대 가기 힘들었던 자들이 의대생 늘리면 합격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해 일단 의대부터 들어가고 보자는 사람들 찬성할 것이고.
관심 끌어 수입 올리고 싶은 유튜버들 찬성할 것이고.
돈은 너무 많아 돈에는 별 관심이 없더라도 명예를 얻고 싶은 부유층들이 의대생 수 늘어 돈 못 벌더라도 자신이 병원 차려주면 임대료 걱정 없어 경쟁력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자들이 찬성할 것이고.
반론 환영!
이번 패키지 정책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의사에 대한 시기와 질투 이상의 논리는 없습니다
응 그래서 그 의원 이름은?
응 세무서 기준 개업의 월 2300 이 평균 월소득.
응 OECD 기준 한의사 포함해도 2.54 명으로 멕시코 바로 뒤
응 한의사 빼면 2.0 명으로 압도적 0등
응 OECD 기준 미국조차 제치고 일반 근로자와 임금격차가 압도적인 1위인 한국 의사
통계는 전부 갔다버리고 내 주변의 어떻다더라 카더라도르 열렸죠.
@@sgy3929 그 통계는 PPP기준이라서 실제 수익과 다르단다. 정부가 속이면 그대로 속지 말고 스스로 찾아보렴
@@sgy3929 의사 월급을 자꾸 뻥튀기해서 언급하는 이유는 결국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함이 아니라 의사에 대한 시기 질투를 이용해 표팔이 하고자 하는 의도임.
@@sgy3929 의사 수 많다는 그리스 연 평균 진료수 500여건, 즉 하루에 2명의 환자도 안 봄.
우리나라 의사들은 하루 20명을 본다고 하면(실제로 100 명도 훨씬 넘는 환자 보는 의사도)?
환자가 20명 있을 때 그리스는 10명 이상의 의사가 필요!
우린 1명이면 됨.
의사 수를 단순 비교?
의료 수가를 인상해 주고 비교하라고!
그리고!
의사가 공무원처럼 일하는 나라, 즉 의료 장비 등 모든 걸 국가에서 책임져 주는 나라와,
자신이 의료 장비 수억 원 들여서 일하는 의사가 같냐고?
솔직히 자신이 중병 걸리면 다 서울 큰병원으로 갈겁니다.. 그게 사람마음인데.. 그러니 지방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요. 이건 공공병원으로 커버해야하는데 돈이 너무 드니까. 사람으로 갈아넣겠다는거 아닌가요? 증원은 점차적으로 해야지 이런식은 잘못됐어요. 그리고 기피과 수가 높이는것도 병행해야하고요.
공공 의료원
갈 환자 누구?
점차적으로 증가때도 반대해서 이러는건데ㅋㅋ
의사수 늘려봤자 필수과로 안갑니다.
2000명 싸그리 GP가면 밥그릇 줄어들어서 정상화되는 방향성으로 간다는 목적입니다.
@@danielkim1242000명 증원 돼서 싸그리 gp나 인기과 가는시간 13년+포화되는 시간10년+필수과 지원이 늘어서 전문의되는데 5년...ㅋㅋ 30년 후면 국민수도 반토막인데 늘리는 이유는??
보복부 공무꾼이 아무생각 없이 정책낸거 5초만 생각해도 알겠네...
@@user-qt3fp7lv9q 걱정 마샘 이민자들 몰려 올거임
ㅋㅋㅋ 돈벌이 줄어들면 기피과 간다ㅋ 걱정하지마라ㅋ
저는 지역거점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사 입니다.
정부는 사실상
"건보재정파탄 및 필수의료시스템붕괴"를
막을 수 없는 필연으로 판단하고
현재 한국 의료시스템의 장기적 유지 관리를
포기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의대 정원 확대는
건보재정 파탄과 현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속화할껄 뻔히 알면서도
정부가 왜 모르는척 저러지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개개인의 진료비/의료비를 수십배 높아지게할)
의료민영화 환경을 대비하는 조치라고 생각하면,
그때는 이해가 됩니다.
10년후 공공의료+의료민영화 투트랙이 되면
이번에 이렇게 늘려놓은 의사들은
그 대격변에 좋은 재료와 완충제가 되어줍니다.
그때 많아진 의사들은
건보재정 (나랏돈) 청구하는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회사에 진료비 청구하는 의사들,
변호사처럼 가격 경쟁하는 의사들이 많아진 것이 되니까요.
저는 의료민영화보다는
지금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그대로 유지하며
필수의료수가를 충분히 올려서
필수과 의사들이 고난도 고위험 진료에 대해
더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는 환경으로 바꿔주는게
국가적으로 가장 싸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정치적인 이유로 유지 보수하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망치고 포기해버려서
공공의료+의료민영화가 되어버리면
필수의료 의사들은 그 망한 환경에 맞게 또 살아가면됩니다.
저는 영리병원에서 요구하는 경쟁력과 실력을 유지 발전시켜서
거기서 필수의료 봉직의로
월급 지금보다 2~3배 더 많이 받고 일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제 가족 의료는 사보험에 비싼돈 더 내고 민간의료로 보장 받겠습니다.
모두들 각자 미리미리 의료민영화시대 준비하세요.
정부가 차마 말못하고 있지만
10년 후 "포스트 국민건강보험 시대"
="공공의료+의료민영화 시대"가 오고있는것입니다.
0. 의대증원
1. 건강보험재정 파탄 가속
2. 필수의료시스템 붕괴
3.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4. 공공병원+영리병원 투트랙 분리 (의료민영화)
부자의사 : 고급 영리병원 개원
실력의사 : 영리병원 봉직의
낙수의사 : 공공병의원 공무원 마인드 의사
부자환자 : 영리병원 진료보장 민간보험 가입
가난한환자 : 공공병원 진료
경쟁. 해라 다들그리산다
모든 국민이 의료혜택 받는다는 허울좋은 의대정원2000명늘리기로
부익부,빈익빈 국민
부익부,빈익빈 의사
만드는 꼴이네요
현장에서 직접진료 하시는
의사분의 의견에 공감하며
정부가 잘못관리해 건보의고갈,재정파탄이 올것에 대비해 이런 얕은 수를 쓰는군요
그래서 마구 퍼주기식 포플리즘은 무서운거네요
왜냐면 권력이 바뀌면 그 책임을 다음 정부로 떠넘길수 있으니까요
의료민영화를 위한 증원이라 보는것이 맞겠네요.. ㄷㄷ…. ㅠㅠ..
@@twolion8560 당신 보다는 정부가 더 똑똑한 사람이 많으니까. 정말 나중에 당신들이 말하는 의료 민영화가 되면, 다른 당에 표를 주면 됩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학급에 여자후배 TO를 100명에서 140명으로 늘어난다고 모태솔로 아싸 선배 3명이 솔로탈출하냐고 씨부레ㅡ😂😂😂
의사샘들 사직 지지합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일 하기 싫으면 안 하는 겁니다
실력 있는 의사들이 미용 진료보다는 필수의료를 전공하게 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의사 수를 늘리면 일부 실력이 없는 의사들이 미용 진료로 진입이 어려우니 필수의료를 해줄거라는 기대가 담긴 정책이네요.
이제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실력은 없지만 의대증원 효과로 의사가 된 사람들이 담당하게 되겠어요.
@@psyche___의대 내신 그리고 국시성적과 레지던트 시험 성적으로 전공의 지원을 하잖아요. 점수가 낮으면 필수과 가야겠죠. 의학지식을 많이 알고 학교 다닐때 실습점수 높게 받고 인턴때 인턴평가 높게 받은 의사가 실력있는 의사가 될 확률이 높겠죠. 그런 의사가 이제 필수과 가겠습니까. 낙수과 전공을 누가하려고 하겠어요.
@@psyche___지방에 의사많아도 암걸리면 다 아산 삼성갑니다... 글쓴님도 그러실거에요
@@hoyang7161 그러니까 그런의사말고 말하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 기피과를 왜 감 일반의 해도 미용 되는데
지방사람들이 서울로 오는 이유는 지방의사들이 실력이 없어 서가 아니고 의료시설 장비들이 서울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4,000억이 넘는 돈을 들여서 중입자치료기를 설치했습니다. 건물 13층 높이의 시설입니다.
치료불가였던 전립선암을 몇 번 쏘면은 100%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거 지방에 설치할 병원이 몇 곳이나 있을까요? 4,000억은 둘째 치고 그거 유지할 유지비도 감당이 어렵읍니다.
병원도 경쟁이고, 서로 최첨단 의료장비를 가지고 싸우는데 몇몇 지방병원을 제외하면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
환자들도 그것을 아니까,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사실 오지 않아도 될 환자까지,,,, 혹시 몰라서 오는 것입니다.
의사수 늘릴 생각보다 기피학과의 의료수가를 높여라. 고생하는만큼 돈벌어야 하는거 아니냐?
의대 정원을 늘린데도 산부인과 소아과 갇ㅈ은곳은 계속 기피할거 아니냐
총선용으로 의사증원만해놓고 정작 필수의료 지방의료 대책은 없다. 사람없어서 돈못벌면 다들 수도권으로 올텐데 대책은 있는건가?
숫자만 늘리면 또 수도권만 인기과만 바글바글이다.
의대 증원보다 먼저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이 많아 보이네요
의대 정원 늘리면 뭐가 문제냐면
1. 돈잘버는 과는 실력있는 의사들이 갈거고, 돈 못버는 과는 실력 없는 애들이 가버림 , 결국 지금보다 더 의료 품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2.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는 판국에 , 기업을 살리려면 이공계를 살려야 하느데 의대를 늘리면 기업 경쟁력 떨어짐
뭔 정부가 정책을 이따위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것이 윤석열 스타일. 검사 수사 하듯이 정책을 수립함.
매년 폐업하는 병의원이 1000곳이 넘고, 시내 병원 의사 구인공고 나오면 이력서 넘쳐난다. 절대 의사부족하지 않다.
응 세무서 기준 개업의 월 2300 이 평균 월소득.
응 OECD 기준 한의사 포함해도 2.54 명으로 멕시코 바로 뒤
응 한의사 빼면 2.0 명으로 압도적 0등
응 OECD 기준 미국조차 제치고 일반 근로자와 임금격차가 압도적인 1위인 한국 의사
@@sgy3929결국 증원 찬성하시는 이유가 의사의 높은 임금에 대한 불만때문인가요?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sgy3929 OECD 기준 환자 진료수 3배
OECD 기준 진료수가 평균 1/2
우리나라 국민평균 외래이용건수 3배
다른나라 의사 4시 칼퇴하고 1년 50일 휴가갈때 8시퇴근 주6일
일 많이하고 돈 많이버는게 꼬우면 북한으로 가세요
고령화로 의료수요 증가-> 의료공급증가 필요 -> 의사수 증가 -> 병원 증가-> 노인들 의료이용 증가-> 건보제정 파탄 -> 건보료 올릴지 민영화로 갈지 결정 -> 건보료 못올리고 민영화 결정…
아무리 떠들어도 멍청한 놈들한텐 경읽기임... 영화씨오고 병원비 비싸다고 의사들 왜 그때 못막았냐고 또 gralgral할꺼임... 원래 이나라 국민성이 잘난놈들은 배아파서 무조건 욕해야되요
응 다음 의사
거기까지 가면 어차피 인구 소멸로 나라 멸망이라 상관 없음
부족해서 의사늘린다면서 면허취소는 신속히 시키겠다네요ㅋㅋㅋㅋㅋ정신차리세요
자기들이 사직서 내고 나가겠다고 하는데,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울산은 지하철이 없어서 고래타고 다녀요 ㅠㅠ 지하철좀 깔아주세요
동해선 타고 부산이나 가~
면허를 국민이 준다고 웃기네
그러니까 애초에 의사같이 고소득자가 내는 세금으로 각종 혜택 받으면서 누가 누구에게 면허를줘
의사 공부하는데 니들 1원이라도 보탰냐 그지근성이네
치우치지않은 정당한 평론
방송 3사 중 가장 깊이있는 해석이네요.
ㅇㅈ😮
대학병원 몇개 안되고
응급실 베드도없는데
의사만 증원하면 뭐하나
아니 2천명은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는 나올수가 없는 숫자인데?? ㅋㅋ 단체로 정신나감? 그걸 다 수련시키는게 가능해? 딱봐도 질낮은 의사만 주구장창 나와서 과잉진료하고 돈빼먹을듯
의사없어서 응급실 뺑뺑이 돌다 차에서 죽는 것보단 낫지
@@user-dt5ub6ml6k의사가 없다는건 어디서 나온 결과이죠 ?? 님 내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개인 창업 할수 있는곳 다 있어요 거기서 치료 못하는건 상급 병원으로 가는거에요 의사는 많은데 기피과 의사가 없는거죠 !!팩트 모르시네
@@user-dt5ub6ml6k 2000명 늘리면 뺑뺑이 늘어난다 ㅋㅋㅋㅋ
보복부 차관 박민수 딸 지금 고3임
@@user-dt5ub6ml6k 좀더 공부해 보세요 왜 뺑뺑이 돌고 있는지 ~~ 왜 2천명 문제 되는걸까요
그래 의사들 꼴보기 싫고 늘리는게 맞는데
이게 현실적 으로 말이되냐? 기피과에 대한 대책을 이따구로 밖에 못낸다는게..
나중에 의료 민영화 오면 의료비는
누가 책임 질껀데?
당연히 대통령, 국회의원은 돈이 넘쳐나니 알빠 아니겠지만 돈 없는 국민들은 의료비로 뼈 빠질텐데 진짜 무책임하고 지금 국민들도 감정적인 이유로만 지지하는것도 너무 무지하다
의사들 어젠 외국으로 떠나는 일들 많아질 듯...오래전 영국이 그랬음.. 안그래도 줄어드는 인구가 이젠 인재를 잃겠네 ㅎ 윤석열 멋지다👍
ㄹㅇ 왜 갑자기 문재앙 찢재명 빙의하는지 모르겠음.
안그래도 난생 처음으로 이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의사대우 좋은 곳 없어서 못가요 ㅋㅋ
개똥 같이 낮은 수가로 빚만 지다 미국 의사면허 시험보고 미국 들어간 의사들의 예가 이미 있지요~ 외국으로 모든 가족들이 가는게 큰 결심이 필요하지 대우는 무슨 한국이 좋다고...소아과 같은 동네 병원이 왜 사라지는지 진심 모름?
@@ehdgnsdl_glzkfl 그래서 돈 잘 버는 피부과 하지 이민은 안 가잖아요?
11만명 중 3만명이 피부미용인데 그중에 전문의는 5천명도 안된다
요새 인기과 못하는 의사들은 그냥 전문의 안하고 피부미용 일반의 한다
2000명 증원하면 매년 피부미용하는 일반의 1900명씩 늘어난다고 보면된다
현재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는 2500명입니다. 이미 나이들어 돌아가신 분들도 포함한 숫자입니다.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하나같이 기자님 말씀이옳다.
정부랑 의협 서로 실시간 TV 끝장토론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히자
의료패키지는 윤통님의 의료 민영화 로 가는 첫번째 정책임. 의사수 증가, 건보료 고갈 심화 , 보험 비보험 분리 --> 의료 민영화로 귀결됨.
지금 다 의료 민영화야. 이건 바보도 아니고, 지금 국공립 병원 빼면, 다 민간이 운영하는데, 어디 의료 민영화라고 약을 파냐?
의사수가 부족한거아님 ㅋㅋ 기피과 의사가 부족한거지
복지부 엄포보다 조동찬 기자님의 차분한 설명이 더 이해가 되네요
의사만 지방으로 보내려고 할게 아니라 반대로 환자가 있어야 병원이 운영되고, 증례가 있어야 의사 실력도 늘기 때문에, 지방 환자도 수도권 병원 못가고 지방 병원에서만 진료받게 해야된다.
ㅋㅋㅋㅋ 점점 북한체제로 만드네~ 자유 없는 통제 시작!!!
논리갑.
돌려까기
ㄷㄷㄷㄷㄷ
전기도 기름도 수도권으로 못가게 해야겠네요
아참 식량도...ㄷㄷㄷㄷ
이건 선진국 대부분의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 제도임. 외국은 의료전달체계가 상당히 잘 확립되어 있어 내 맘대로 병원 못갑니다. 단순하게 경기도 사람 서울 병원 못가는 게 아니라(서울 사람도 서울에 있는 병원 맘대로 못갑니다) 1차 진료는 무조건 주치의, 패밀리닥터에게 가야 해요. 추가 진료가 필요할 때도 주치의가 정해주는 2차 병원 가야 하고, 이후 3차 병원도 마찬가지이구요. 이렇게하면 지방 병원도 유지 가능하고 빅5에는 꼭 필요한 환자들이 가게 되어 응급실 뺑뺑이 같은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맞아요. 경기도 환자들도 서울에 있는 병원 못가게 해야함.
지방에 스타벅스가 없어요... 스타벅스 특별법 제정해주세여
누가 지방가서 의사 할려고하겠냐?
증원만 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것 처럼 국민을 속이고 있는거 아닌가?
토론도 좀 하고 순차적으로 하는게 맞는듯
지금 모든게 그래 늘봄학교도 그렇고 ㅜㅜ
표면적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부작용은 전혀 생각안하는듯 ㅜㅜ
싸구려 진료비 수술비에 누가 생명을 다루는 과를 할까? 의사가 늘어난다고 그들이 하겠나? 미친거다.
진짜 국민이고 정부고 의사를 정말 함부로 대한다는 게 느껴진다ㅋㅋㅋ
뭐 무슨 만화에 나오는 자가재생같은 능력도 없는 주제에 왜 저러는 건지ㅋㅋ
옛날에 고기 없으면 밥도 못먹던 양반가가 백정들 무시하고 다니던 버릇 어디 안 가나 봄ㅋㅋㅋㅋ
환자입장에서 의대생이 늘어나는건 아무 지장이 없지만 그 의대생들이 의사가 되었을때가 걱정되네요.. 지금의사쌤들은 전교 1,2등 이라면 10년후에는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다양하겠네요.. 기자님 말슴하신대로 이대로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에 힘들고 돈은 못벌어 비인기과로 남게되면 예를들면 30등이 갈테고 우리는 지금에비해 실력이 많이 부족한 의사에게 수술받을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크겟군요.
여론조사 시 이렇게까지 늘린다고는 안했겠죠..;; 그냥 증원 찬/반 정도 수준이었을 듯 합니다
가뜩이나 20대 인구 수도 적은데 거기에 1만명을 늘리는거면..
양질의 의사가 배출될지 매우 심려스러운데요
그리고 본인들이 발주한 여론조사 결과가 과연 신뢰성 있는게 맞나요?
요즘같이 전화사기가 많은 세상에서 누가 옛날 방식의 여론조사에 참여하나요?
정말 시간이 많이 남아돌거나 최근의 사기사례에 예민하지 못한 계층 위주일텐데
구닥다리 조사방법에 의존한 여론조사를 정책의 근거로 삼으시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의견수렴 방법을 청와대 국민제안 등의 창구처럼 각 개개인이 실질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비추고싶습니다
의사 자체가 없는데, 무조건 늘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30년전 50만명 60만명 태어나던 시기에도 소아과 부족해서 문제를 일으키던 적은 없었음.
단순히 의사들 늘린다고 기피학과로 가는 의사들이 늘어날거라는 생각은 큰 착각임.
오히려 경쟁에서 밀리고 실력 없는 의사들만 기피학과로 가서 오히려 문제만 더 일으키겠지.
군대 문제랑 똑같음. 병력 부족하다고 군대 가지 말아야 할 사람들 까지 모조리 끌고 가니 허구헌날 사건 사고 터지는 거지.
중증환자 보는 월급을 올리는 일에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문의가 아니어도 의료행위 모든 분야를 할수 있습니다. 전문의들만 제대로 의료행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고쳐가야 합니다.
이대 목동 수사 판결 책임자 시키들부터 처벌해라..
대통령님 접근성 최고 퀄리티 최고인 한국의료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영국, 캐나다 같이 의사가 준공무원인 나라 (10명 보든 100명 보든 버는 돈 똑같은 나라) 하고 의사 수 비교하는 것은 참 한심한 것임. (의사가 하루에 환자 10명만 보는 나라하고 최대한 많이 보고 돈 벌려는 나라하고 의사수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임). 의료 시스템이 비슷한 나라와 비교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일본, 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의사 숫자가 모자라지 않다던데..
지방은 인구 소멸중인데 누가가. 젊은 사람들도 다 지방으로 내려 보내면 그만두는데.
변호사 잔뜩늘려놔서 재판 불참하고 변론포기하는 실력없는 변호사때문에 지금 난리인데. 의사 대충 늘려놔서 아무도안하는 과 등떠밀려 간 의사한테 진료받고싶지않다. 독일 외과가 중국인의사한테 점령당한거보고도 이짓하네. 그럴려고 보험료 내는거아니다. 공무원들이야 갑질해서 좋은 병원가면 그만이지만 국민들은 밀려 밀려 온 의사한테 진료받으란거냐.
니 의사냐?
그 사이에 실력없는 의사는 도태되어 나가리 되면 되고 그 중에 실력있는 의사는 살아남겠죠. 적자생존을 의사 수를 늘려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변호사도 항상 최고의 비싼 변호사가 필요한게 아니에요. 적당히 서류만 처리해주는 변호사나 법쪽으로 낮은 수준의 일처리가 필요한 법문제도 있습니다.
의사도 적자생존을 통해 수준을 나누고 치료를 받는 상황도 생겨야 환자입장에서 최소한의 진료라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문제는 그러한 최소한의 진료를 할 진료과가 없는거니까요
@@user-ph4qy9zr6q 도태되어 나가리 된 의사한테서 심장판막이나 뇌혈관 수술 받으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JSGprec 문해력도 딸리시네요..
수만 늘리는건 탁상공론 이네요ㅜㅜ
목동이대대학병원. 이대 서울종합병원.
한림대학병원. 여의도 성모병원.연세 세브란스...10~20분 거리에 있고 미용실,빵집보다 많은 크고 작은 병원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의사수가 모자란다는걸 이해 못하겠다.
조동찬 기자님의 기사와 설명 최근 잘 보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협의 시선을 균형있게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의사수를 늘리되 조금 더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지금의 정책은 효과보다 비용과 부작용이 클 거란 우려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사태가 이렇게까지 오도록 방조하고 키워오고 지금에서조차 프레이밍으로 대응하는 정부와 기득권만을 외치는 의협 모두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헬기타고 서울간 이죄명 처벌법이나 만들어라..
지금 기존에 있는 소아과, 응급의학과도 그만두고 나가는 상황인데...의대증원으로 해결이 될까요...오히려 여건이 더 안좋아져서 나빠질수도...
정원 늘리지 않아도 10년 뒤에는 매년 3천명씩 3만명 이상의 의사가 늘어나는데...뭔 15000명이 부족해진다는거야?
늙고 죽는 의사가 없나? 의사는 불사신이야?
@@user-dt5ub6ml6k 의사 아닌 사람은 불사신이야?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아? 그러면 의사 더 필요 없겠네. 의사 반으로 줄여야겠네.
@@user-dt5ub6ml6k그렇게 따지면 왜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의사 수 증가율 1위임? ㅋㅋ
와 미치겠다.
의사 죽는거 보다 인구수가 더 줄어든다
낙수과 신설 제안합니다. 월급은 300만원이요. 유시민이 그랬습니다 의사월급은 300이 적당하다고요. 유시민도 월 300으로 살고있겠죠?
유시민 300만원 월급 받고 일산에서 방배동으로 이사갔어요.
진짜 그말했음? 미트ㅔㄴ놈이네 ㅋㅋㅋ...
유시민님 반포 아크로리버에 사실껄요
윤석열한테 줘 터지고 시민탓하는거 봐라 ㅋㅋㅋㅋㅋ 이러니 석열이가 쫄로 보는거지 ㅋㅋㅋㅋㅋㅋ
@@user-uo5px2mi5d 선동하기 딱 좋은 ㄴ 일세 ㅋㅋㅋㅋ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저수가/ 소송
지방인구소멸 인프라부드족 이게 문제 아니겠슴요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도 소송한방에 몇억씩 날라가는데 낙수효과...??? 웃기고 자빠졌네
의사의 면허를 국민이 줬다고? 웬 괘변? 국민이 날 밤 새고 투자도 해줬나?
수가가 낮아 병원 의사 채용을 안하니 그렇고 ~ 사법 리스크 때문에 정상 진료하기도 어렵지요 큰 병원은 인건비 싼 인턴 레지던트 이용할 생각만 하고 채용을 늘리지는 못하지요 적자 나면 안되니까~
의료 수가 조정하고 필수의료에 법적소송 없애면 전공의들이 소아과, 응급의학과에 간다. 나도 아는 것을 정부가 모른다니…무슨 꿍꿍이냐?
바이탈과 낙수과 의사고 학력고사 세대 의사다...사실 나도 지금 바이탈과 의사 부족문제로 나나 내가족이 위험에 처할까봐 걱정이 되기에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지만 이 방법은 정말 누구 돌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단순 무식한 방법임... 하고 싶게 만들어서 바이탈과 현재 기피과 지원하도록 해야지 숫자 늘린다고 되니? 의사들한테 어떡하면 바이탈과 필수과 할래 라고 물어보면 딱 대부분 두가지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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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가 현실화 : 의사아닌분들 본인들 내는 세금 보험료 막 올라갈껀데 그러기 싫죠? 보험료 상승이나 직간접 국고수입원 상승 없으면 절대 안됨...그러니 표잃기 싫은 정치인들이 누가 나서겠냐고... 2. 법적책임 면제와 감면 : 대리수술 뭐 이런거 면제 해달라는거 아님. 의료라는게 단순 계산문제 같은게 아니라서 어떤 상황에 이런 저런 결정을 내릴수 있는데 요즘엔 결과가 안좋으면 툭하면 기소되고 법정에 불려다니고 환자들이 소송검. 나중에 무죄로 판결나더라도 그렇게 본인이 끌려다니거나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보면 그냥 바이탈과에 대한 생각 완전히 접게 만듦
하지만 환자단체나 이것도 일반 국민들이 엄청 반대할껄? 우리가족 그렇게 만든 의사 멱살잡고 망하게 해야 속이 시원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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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를 안하고서 무슨 바이탈과를 살려...멋도 모르는 인간들이 이번 정부 방침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의사들이 그거 아니라잖아...답을 얘기해줘도 뭔 벼 ㅇ 시 ㄴ 짓을 하냐고..
. 뭐 우리때는 보험과 돈 잘벌어서 선택하고 경쟁이 있었니? 이번 방침은 진짜 미친거임..
.밥그릇싸움? 대놓고 편의점 두배늘리고, 간호사 두배늘리고, 병리사 두배늘리고, 방사선사 두배 늘려봐라..지들은 가만 있겠나?
하지만 나는 이제 개원한지도 오래됐고 그네들이 10년뒤에 나와서 내 주변에 개원해도 별로 신경도 안쓰이는 나이다..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멍충이들아...
기자님 진짜 자재해서 말씀 하셧네요
동료시민들은 수능 내신 4등급 의사 만나면 되는 거죠? 그래도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거죠?
수험생 20만에 2000명는다고 수능 내신이 4등급되는 미친 논리 이러니 의사들이 욕처먹지. 너네 어차피 80,90년대 현 주류 의사들 지방 국립대 전화기 수준 성적으로 의대갔잖아 ㅋㅋㅋㅋ IMF이전에는 공대보다 의대가 낮았는데, 그리고 의전충들 조선대 서양학과 6,7등급 출신도 지방대 의전 다갔는데 잘만 하더라 강남에서 레이저 ㅋㅋㅋㅋㅋ 지금이랑 별 수준차이 없다.
조동찬기자님 말씀을 논리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참 잘하시네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의대 - 내외산소 만 지원하고 20년 의무근무면 가능할듯
늘어난 의사들이 나중에 다 먹고 살아야 하는데 , 훗날 이들이 어떻게 먹고 살까 한번 생각해 봐라. . 과연 여분의 의사들이 바이탈 과를 하면서 먹고 살까!
변호사들 봐라 늘어난 수 덕분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돌아가고 있다.
소위 말하는 돌파리의사들만 양산하는가보다.
의대증원을 의협과 상의해서 200명내외로 해라 부작용을 최소화시켜라 윤씨 고집불통 잘못된정책에 국민들 피해보면 넌 그자리에서 파면이다 의사분들 지지합니다
박민수 차관 딸이 고3이래요. 세종사는 고위 공무원들 자녀들이 충남 지역인재로 600명 늘어나면 다 의대가려나 봅니다.
의료보험료 많이 오르겠네...부담할수있겠나?
이재명이가 최고 수준의 부산대병원을 마다 하고 서울 가는거 봤잖아. 이재명만 그런가? 아니다 전 국민이 다 그렇다. 지방에 의사가 없는것이 아니라 환자가 없다. 근데 지방 의사를 더 늘이는게 말이되나.
지방 의사를 늘이는 게 아니라 필수 의료 증원 .
지방의대 졸업 후 강제로 지방에서 의사로 근무하게 하는것은 인권에 위배되어 불가능한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