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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12. 01.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자신의 밑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3일 오전 10시 37분쯤 A 수사관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백 전 비서관의 표정은 무거워 보였습니다. 그는 취재진을 피해 빠른 걸음으로 유족에게 다가갔습니다.
빈소를 지키던 고인의 유족은 백 전 비서관을 끌어안고는 큰 소리로 통곡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유족을 위로하는 백 전 비서관 역시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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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나라면 기싸다긔를 ...
이인간 지금은 모하나?
심은대로거두리니
오래참고 참삶을위해기도합시다
한심스런정부고 기가막힌세상이다
이 영상만 봐도 누가 범인인지 그림이 나오지 않나?
윤석열 유족 대면 영상은 왜 없을까?
저 수사관은 윤석열에게 오히려 미안하다 했다. 검찰로 물타기 하려하지마라 범인은 백원우다
잡소리마라
가족건들지말라했지
윤석열에게 왜 가족 부탁한다고 했을까? 윤석열이 고인의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걸까? 검찰이 시키는 대로는 못하겠고, 안하면 꼬투리 잡힌게 터지면 형사사건으로 이어져 퇴직하면 변호사 못되면 말짱 쾅이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싶지는 않지만... 같은 검찰편이라 청와대 비리 있으면 확 불어버리고 검찰 비호 받으면 편한데. 청와대 명박이, 근혜때랑 달라 검찰 저리 난리쳐도 놔두는데.
뒷 말 뺀 뉴스만 보고 미안하다 했다는 말만 믿으니 해석이 그렇게 되는가?....미안하지만 가족을 배려해달라는 말은 검찰 옹호하기 위해 듣기가 싫은거요 아니면 몰랐던거요?
이사람이 압박한 사람 아닌가. 얼굴 두껍네. 조만간 밝혀지겠지. 백원우 별동대는 공수처 축소판~
당신 같으면 가족죽인 원수 가슴에 기대어 저렇게 울겠나?
ㅎㅎ 조만간 진실이 밝혀지겠죠. 누가 악마인지. 승진도 안 시켜주었네. 억울하게 죽게한 윤총장한테 가족을 부탁합니까?
내가 가족이라면...
억울하고 분통한데 상관이고 무서운 놈이니 보는순간 울분이 토하도록 눈물나고 밉겠지만 어쩔수 없이 저정도 행동만 하고 오열만 하게 되겠지요(어쨌든 정권잡은 실세이니 낱낱이 밝혀지기전까진 어쩔수 없이)
그리고 남은 사람은 자식과 본인뿐인데 살아가려면 보상이나 그 후를 생각안할수가 없을것입니다 인간이기에...
어쨌든 자식과 먹고 살아야할것 아닙니까?
저런 반응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백원우가 당당하고 떳떳하고 아무일 없다면
지금 이시국에 달랑 그 짧은 시간 조문만하고 갔을까요?
휴대폰은 압수됐고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조문하고 내빼야지요
백원우는 아마 지금 가족과 뒷거래나 할 생각하고 있을듯...
k저녁노을 압박한 사람에게 얼굴기대어 위로받냐?
정신줄 놓지 마세요.
@@user-hx8nu2ju1i 지금 상황에 충분히 저정도 몸짓 가능하다니까요?
전 저랬을것 같아요
위로의 액션은 백원우가 두팔잡고 한거고...
아직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저정도의 몸짓이 말해주는 의미를 일반인듷은 그저 위로받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내나 가족의 입장이라 가정했을때 윗상관이었던 사람에게 나오는
분노와 원망 반대로 예의와 하소연과 기타등등 모든~~유가족으로서 나올수 있는 반응임
유서에 윤석열에게 가족들을 배려해 달라고 썼다는데 검찰의 압박이 얼마나 심했으면 가족들 배려해 달라면서 죽음을 택했을고...
검찰들 니네 죄는 니네가 알겠지. 얼마나 압박했으면 저리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