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신호 무시한 굴착기, 그대로 초등생 덮쳤다 / SBS

저희 어머니두 파란불에건너다 신호무시한채 운행하던 지게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어요. 불구속에 집행유예로 판결났는데..우리나라법 너무 가해자들에게 관대한듯해요. 피해자만 억울한세상이에요ㅠ

집으로 가다가 사고현장 목격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다치신 아이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참 안타깝네요

인지했는데 그냥 도망간거지~그말을 믿냐~
안타깝게 초등생 두명이 희생됐네요.
학생부모가 얼마나 안타깝고 서러울까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장비차량은
통과하지 못하도록 시간대에 통행제한을 걸든지 아니면 아예 다른곳으로 통행하든지

여기 저희 학교인데 제가 사고 현장 목격했습니다 전 11살인데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ㅠ

사고 인지를 못햇다라? 그래 크고 무겁고 시끄러워서 그렇다 치는데 그럼 왜 황색신호는 무시햇는지? 평소 운전습관이 ㅈ댓으니 이딴사고내지 잘가라 처벌 꼭 받구 얘기들 안타까워서 어쩌냐 ㅜㅜ

차량이 아니라서 뺑소니.. 어린이 보호구역 적용 안될텐데..

와중에 불리하면 모르쇠구나 뻔뻔도 하지 애를
둘이나 사고내놓고 갔다고 이게 무슨비극이야
아이가 얼마나 억울할까...
마음이아프다..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같은동네 같은 나이또래엄마라 맘이너무아파요 어제추모하고왔는데 간식도 놓고왔는데....가슴이아파미칠것같은데 그의부모는 얼마나아플지 ....

화물차부터 시작 해서 버스 이제는 포크레인까지 ....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정부는 아직도 도로위에 살인마 들을 계속 방치하지 ...

잉?

감형될 목적으로 대놓고 거짓 진술을 하네.
치이면서 아이들 둘이 소리도 못 질렀겠나?
인근 주민들도 봤다는데 소리 안 쳤겠나?
그저 몰랐다는 연기를 한채 계속 달렸겠지. 애초에 도주가 아닌 감형받고자 운전한 것이다.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고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을 수도 있다.

2명이 치었는데 절대 모를리 없다

보통 인지못한놈들 저놈들 지게차도그렇고 100%전화중이다

포크레인은 회사이름
굴삭기 에스카베이터 같은 이름 많은데

덤프트럭 중장비 화물공제조합 같은 곳좀 샅샅이 파헤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방송사 거 보고 왔는데 제가 다니고 학교가 이렇게 뉴스에 나올 줄은 몰랐네요.....

어린이보호구역 법이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쌩쌩 달리는 운전자들 너무나 많다.

나는 일부로라도 어린이보호 구역 피해가는 마당에 굴삭기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 ㅋㅋㅋㅋㅋㅋ

법이 잘못했네 법이 강했으면...눈을 가려도 피해가지

노가다가 노가다했다

황색불에 어린이 보호 구역인데 신호 무시, 사고 인지 못함 = 술 퍼먹고 운전했으니까 저따위지
또 저런 사람 때문에 애먼 운전자들이 또 피해볼테고
굴착기, 덤프, 레미콘 차량 등등 어린이 보호 구역 진입 금지 법안이 필요하다.
어느 특정 시간대가 아니라 24시간 내내

12살 아이는 사후 세계 어디로 갔을까? ㅠ 어둠속 엄마를 찾고있겠지

서울ㄷㅈ경찰서 교통과 교통관리계 주무관 ㄱㅅㅇ
적색신호에서만 신호위반 이라고 하네요. 황색신호는 과잉단속이라고 하니 모두들 황색신호에 그냥 진행하시면 됩니다.

밑바닥 버러지들 하여간..아오 어떡하냐 진짜 ㅠ

씨랜드 사고때도 세월호 사고때도 똑같은 아이들 죽었는데 꽃다발이 너무 쓸쓸해 보인다 운전자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