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에 갈린 희비…인덕원 "1억 더", 은마 "불안" / SBS

애초에 GTX의 취지를 본다면 서울시내에는 삼성 청량리 서울역( 맞나?) 이거 3개 외에는 역이 안 들어서는게 맞는거지
지방에서 편하게 서울로 들어가게 한다고 만드는건데 서울시내에 역을 왜 만드나

부동산 학벌에 미친 국민들이라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다
지금 초딩들이 자라도 똑같은
정치인 판검사 됨

애초에 효율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과천말고 인덕원이 맞지;;

안양 사는 사람은 다 알지만 과천 인덕원 금정 각 구간이 얼마나 가까운데...
과천 인덕원 사이도 전철역 한 정거장 수준급이고, 버스도 한정거장인데...
그리고 인덕원역과 금정도 전철로 한정거장급.
애초에 인덕원에만 하나 만들었어야 함.
근데 애초에 과천 금정을 예정했으니...
인덕원이 월판선도 생기고 인동선이 생기니 거길 우선적으로 했었어야 했는데.
솔직히 과천은 4호선타고도 충분히 강남접근성 좋은데...
딱보면 신분당선 정자역만 깔리다가 미금역까지 깐 느낌...근데 거기는 일반전철이니 괜찮지만...
여긴 고속으로 달리는 GTX인데...
과천 인덕원 금정구간에서 왠만한 시간 다 잡아먹겠구만...

왕십리는 아닌듯.. 청량리에서 왕십리까지 거리가 가까운편인데. 처음 취지랑 안맞는것 같음

집값 분산을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결과는 집값 팽창으로 더 큰 범위로 커지겠네.

자기들 유불리에 따라서 찬성하고 반대하고 다 그런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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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면목선
지하철역이 정문
청량리개발 직접호재

이제 삼성역이 메카가된다 봐라

저걸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이 있을까.... 비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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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참에 재건축하면 되잖아

이기적인 사람들
그냥 강행해라

국토부는 그냥 역간 거리와 표정 속도만 정해주고 나머지는 민간 기업한테 맡겼으면 이런 핌피 사태가 안 생겼을텐데요.
주민들은 핌피에 정치인은 선심성 매표성 공략까지 경제성이랑 효율성은 어디에도 없죠. 이런 대규모 SOC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핌피도 예상을 못 했나요?
해결 방법은 간단하죠. 자유 자본주의라는 논리와 기준을 가지고 가는 거죠.
국토균형발전 논리라면 전국을 GTX로 도배해야 하죠. 더 이상 아무런 기준도 없이 무차별적이고 무분별적인 적자 노선은 곤란해요.
A노선은 삼*이 맡아서 노선 짜고
B노선은 롯*이 맡아서 노선 짜고
c노선은 현*이 맡아서 노선을 짜면 그 누구도 그 결과에 순응할 수 밖에 없겠죠.
물론 모든 리스크는 건설사가 부담하게 해야죠.
민간 기업은 철저하게 자유 자본주의 논리로 가죠.
설사 일부 지역에서 무논리 지역 집단 이기주의 시위를 한다고 해도 민간 기업이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는 않아요.
모든 지역이 다 자기 지역에 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급행 철도의 취지를 잃어버리고 엄청난 비용 대비 효용이 떨어지는 노선이 생기고 그 부담은 결국 집단 이기주의 시위를 주도한 사람들이 아니라 아무런 죄도 없는 후세가 그 부채를 감당해야겠죠.

왕십리 들어가야지. 환승역이 몇개인데
은마아파트 주민들 겁나 이기적이네예.

왕십리. 인덕원 헐 미쳤네. 이동네 이게 생기는게. 진짜이해않감. 이나라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