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다 싸지말라고!!!!!! 행정부와 사법부가 유착했다는 초대형 게이트가 되지 않는 이상 상식적인 사고라면 삼권분립의 원칙을 먼저 믿을 수 밖에 없죠. 확증도 없는데 여야로 편갈라 싸우는 것만큼 멍청한게 없습니다. 안일한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과 책임자 처벌이 정치의 영역이지 사법 판단은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세하게 설명하실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다시 회상하실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훨씬 나아지실꺼예요. 정말 충격이고, 외상이 되면 말문이 막혀 이야기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도 국가에서 심리치료를 받으실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보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user-ec7hf8fn9n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관련부처 공무원 셋이고, 그 중 막내 공무원(남)은 출산휴가 중이었음. 그런데 당일 근무하던 상급 공무원(여) 2명이 휴가간 막내 공무원한테 연락해서 조치하라고 시킴. 그리고 어처구니 없게도 출산 휴가갔던 사람이 휴가 당일 근무지시로 인해 사망.
뉴스에서 이분 구조되자마자 '물에 빠진 다른 사람도 있다. 시청에 연락해달라 구조해달라'는 얘기하셨다는 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사람이 죽다 살아나면 그런 판단력이 안 생기고 일단 내목숨 챙기기도 벅찬데...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분이나마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살아오셔서 고맙습니다ㅠㅠ
내 아는동생 형이 이번 의암호 순직자신데 아직도 니탓내탓 하면서 서로 책임 회피중이라고 하네요...유족분들은 분통만 토트리고있구요...분명 저 생존자분도 촌천시청이나 여기저기서 사실은폐 할려고 불려다니실건데...제발 진실을 밝혀주셔서 유족분들한테 힘이 되어주세요 무사생존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하늘이 살려주신만큼 건강하시고 힘드시겠지만 꼭 사실규명해주세요....
@@rltjdy123 담당 공무원은 왜 아무말이 없으며 관리책임자면서 시청에서 뭐 했으며 육아휴직중인 사람한테는 왜 전화했고 전화받은 사람은 육아휴직중에도 가봐야한다면서 저기를 왜 갔을까요? 간다고했으면 책임자면 자기가 간다고 하고 휴직중인 사람을 못가게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진짜 저분 정신력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도 급류에 휩쓸려봤는데 정말 무섭고 두려워서 오히려발버둥치면 쳤지.. 몸 보호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저도 운좋게 구조됐지만 ㅠㅠ 저는 몸을 보호를 안해서 그런지 다리에 돌이 다 박혀서 상처가 났었어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네요 ㅠㅠ
무사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정말로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정신없는 와중의 기억을 똑똑하게 다 하고 계신 것도.. 동료분들 구조해달라고 하신 것도 보통사람들이라면 못했을 것입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는 말이 정말이네요, 앞으로 값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뭐가 부딪히는지도모르고 코와 귀를막는 그 침착함... 정말로 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사람은 죽음에 앞에서면 아무런 생각도 안듭니다 위험한순간에도 뒷사람을 걱정하는 마음... 정말 그런 생각을하며 침착하게 행동한게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분을 진짜 기간제, 계약직이 아니 정식 공무원 현장 작업 계장으로 채용해야지... 저 정도 위기 대처능력이면 진짜 대단한거죠. 저런 분이 현장 작업 계장이면 무고한 희생은 최소화 할 수 있을겁니다. 공부만해서 공무원 된 사람이 현장을 어떻게 알아? 공부 많이 하면 이해타산만 생각하지 실제 현장의 사정은 나몰라라... 우리나라 공무원 채용방침 바꿔야함
원래 정신못차리고 허우적대는 사람을 구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는 이 분이 구해질 수 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해서 구조를 할 엄두도 못낼 악조건에서 스스로 벗어난 거, 그리고 구조에 용이한 곳까지 스스로 다다른 거임. 대단하신 거. 그런 사람을 건진거에 그침(물론 그 마저도 건져주신 분들이 애써주신건 맞긴 맞는데.) 이 분이니까 이렇게 살았지. 다른 분들은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요..춘천은 한여름에도 그냥 수돗물로 샤워를 못해요.. 너무 차가워서 얼어죽을거같은데 저기서 한 시간을 넘게 버티셨다니 와.. 그리고 저도 몇년전에 춘천시청에서 계약직으로 일한 적 있습니다..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고요.. 진짜 부모의 웬수가 계약직으로 다니겠다그래도 말릴 곳입니다..
물에 휩쓸리면 정말 ... 말도 못합니다. 98년도 태풍때 실종자 수색을 따라간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제일 하류에 가서 수색을 도왔는데 실종 직후라 거기에까지 떠내려올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혹시나 해서 최후 방어선 느낌으로 수색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실종자를 찾았는데.... 산에서 놀면 계곡 아닙니까? 계곡에는 돌이 참 많지요.... 큰돌...작은돌... 거기에 불어난 물이 엄청난 속도로 모든걸 휩쓸고 내려가죠.. 사람 시신이... 돌이랑 바위에 부딪히고 훼손되어서... 정말 모든게 다 부러지고 ... 걸치고 있던 옷은 가죽 손목시계의 가죽과 가죽 벨트만 남아 있더라구요. 너무 처참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태풍온다거나 비온다고 하면 계곡 근처도 무서워서 안가고 .. 정말 물이 무섭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물에 휩쓸리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물을 만만히 보고 태풍온다는데도 놀러 갔다가 죽는 사람이 많아 안타까운 심정에 경각심을 드리고 싶어 굳이 써보았습니다.
@@UglyisBeautiful Post Trauma Stress Disorder의 줄임말로 트라우마가 지났는데도 그 사건으로 계속 심적으로 힘든 증상을 일컫습니다. 보통 전쟁 참여했던 군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파병갔던 미군들이 본토로 돌아와서 윗집에서 쿵쿵쿵 거리기만 했는데, 적군이 찾아온줄 알고 올라가서 다 총으로 쏴 죽이는 사고도 일어나기도 했다고 알고 있어요
@류잭슨 영상 보다시피 물의 역류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그 물살에 조끼가 벗겨질 수도 있고 아예 수면으로 떠오르지도 않고 물속에서 돌기만 할 수 있으니 구명조끼 입었다고 해서 무조건 산다는 건 무리가 있죠. 그래서 그런지 저분은 몸을 돌돌 말고 1초라도 더 숨쉬기 위해 그렇게 안간힘을 쓰셨나 봐요.
-- 맨 아래 있는 댓글 붙여 넣기 해봄니다 - 밑에 슨글은 다른분이 쓴걸 붙여 넣기 한 글임니다 ---- 1. 순직한 주무관 중 한명은 심지어 육아휴직 상태였음. 그 당시 여성계장, 여성차석, 남성주무관이 환경담당계 구성이었는데, 육아휴직 상태아 남성주무관이 출동함. 즉, 담당직원 2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휴직상태인 남성 주무관이 출동했음, 2. 수초섬관리업체는 춘천시와 환경담당계 쪽의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음. 춘천시는 자기들은 그러지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정황상 믿기가 힘듦. 3. 지시가 진짜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의심가는 상황이고, 같은 담당계의 계장과 차석의 지시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들은 또 누구에게 지시받았는지 밝혀야함. 왜 휴직 상태인 남성 주무관이 출동하게 됐는지 경위를 쉬쉬하고 있음. 4. 이 와중에 민주당 소속 춘천시장은 출동이 자발적이었거나 우연적이었다고 발뺌함 5. 그런데 육아휴직 주무관이 흐느껴 울면서 이건 아닌데, 미쳤네, 나 징계먹겠네 라고 몇번이나 흐느끼는 게 블랙박스에 찍힘 6. 국가지시에 7명 중 4명 사망, 1명 생존, 2명 실종이 발생했는데 아직까지도 관련조사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중. 7. 분명히 공적 지시였는데도 사건의 중대함에 비해서 뉴스는 지시유무에 초점을 맞춘 것보다 실종자 수색에만 초점을 둔 게 대부분임. 8. 육아휴직 중이었는데도 지시를 받고 사망한 공무원이 있는데 여가부는 말 한마디도 없음. 남성이 지시내리고 여성이 현장에서 죽었다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 여성단체는 왜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음.
와 이야기들으면서 이렇게 와닿기는 처음이다 소름이 쫙끼치네요 한번이라도 현장 나가본 사람은 저런날 일 안시킵니다 대충 물살만봐도 아 이건 일하면 안되겠다 하는게 피부에 와 닿으니까요 책상머리들이나 뭘 모르는 인간들이 꼭 일을 만들고 사람 다치게하죠 순직하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그 악마같은 물결속에서 어찌 살아 남으셨오 ~~ 의암호...제가 1990년부터 춘천에 살다가 캐나다로 이민와서 살고있는데... 뉴스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배들이 댐물길로 빨려들어갈때 저는 남편과 같이보면서 막 소리치며 울부짖었죠. 서울가려면 의암호옛길이 예뻐서 저는 항상 그길로 다녔거든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십니다. 말씀 듣는내내 참 침착하시고 온화한 말투..외유내강 형 이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살아남으셔서 정말로 다행이고 감사하구요. 그상황에 나같으면 지레겁먹고 기절하여 살아남지 못했을 것 같아요. 죽음앞에서 두려워하지말라.든 교훈이 깊이 와 닿네요. 이제 위험한일 하지마시고 건강 돌보시며 행복하세요. 동료를 잃은 슬픔과 그날의 트라우마는 남겠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죠.. 못숨을 잃은 고인분들과 실종자분께는 명복을 빕니다. 용감하고 침착하심에 다시한번 경의를 드리며 멀리 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정말로 저런 위험한 일을 공무원도 아니신데 사명감과 의무로 자진해서 했다고요. 사실이예요.전장에 나가는 군인도 아닌데 진짜예요. 제가 어좁이 새가슴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시키지도 않고 급여도 없이 그위험한 일을 스스로 사명감으로 했 다? 진실 이라면 대통령상장 감이요.난세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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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왜 갑자기 조용해진 거죠?? 수사 결과도 언제 나오는 건지;; 조용히 넘어가지 않게 힘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기자님들
요즘에는 사건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후
여당이 일으킨거니 묻히죠.
야당이했으면 시체팔이하면서라도 붙잡았을듯
@@user-od6rf4zv2t 여기서 여야가 왜 나오는데요 ^^ 뭐만하면 정치판이야
n번방도 요새 조용하잖아요... 머리 몇만 내놓더니... 큰 사건은 다 이런가봅니다 참...
@안에다 싸지말라고!!!!!! 행정부와 사법부가 유착했다는 초대형 게이트가 되지 않는 이상 상식적인 사고라면 삼권분립의 원칙을 먼저 믿을 수 밖에 없죠. 확증도 없는데 여야로 편갈라 싸우는 것만큼 멍청한게 없습니다. 안일한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과 책임자 처벌이 정치의 영역이지 사법 판단은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작업지시한 상급공무원은 이대로 묻히는군요.
힘없는 상급공무원이였음 쉴드도 없이 바로 좌표가 노출됐을터...
분노를 않할수없네
그것도 ㅇㅈ... 미친
이재수 춘천시장놈 빤스런
@@park7367 이재수 황제 안마카시트가 생각나는군요.
지원 나갔다가 돌아가신 공무원 남자분은 휴가중이셨다죠..? 그쪽 담당부서 여자 2명은 뭘하셨길래 휴가중인 남자직원을 그 밤에 보냈나요 궁금하네요..
춘천시장이 민주당이 아니라 미통당이었으면 진작에 광화문에 518만명 모였을텐데 ㅋㅋ
이건 명백한 살인이다.
그냥 어영부영 넘어갈 생각하지 말고
작업하면 죽을걸 알면서도 작업지시한
상급공무원 찾아내서 엄벌에 처하라!!!
못 밝힌다는게 말이되냐.
조사하면 다 나오는거 아니냐고.
뭐가 무서워서 못 밝혀
찾아내서 꼭 처벌해야 합니다
그상급공무원 두명이 여자입니다. 그리고 유가족(배으자포함)들도 조용해진거보니 돈으로 입막음 당하고 수긍한걸로 추측됩니다
여자여서 여성혐오 프레임으로 덮고있습니다..
ㅇㅈ !
이건 엄밀히 말해서 구조되었다기 보다 저 생존자분이 대처를 잘해서 스스로를 구한 수준이지. 저런 상황에서 근무 지시한 공무원 색출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그게 고위 공무원 일수록 더더욱.
세세한 지시를 고위공무원이 하겠습니까?
뭐든 처벌해야된단소리겠죠
뭐만하면 고위직 처벌해라 이러노 ㅋㅋ
상급자 처벌이 급선무
사고가 아니라 인재다.
꼭 관련자들 징계가 아니라 처벌해라
시장 사퇴해야 인간이죠... .
봄내시장 이재수...
저분 안살았으면 계약직분들이 자의적으로 나간거다.
수자원공사 징ㄱㅖ ㄱ
관련자들 사퇴해야함
ᄒᄒᄒᄒᄒᄒ 저도 궁금..
와..저분 외상후 스트레스 장난 아니게 받을것 같은데..ㅜㅜ 걱정이네요
자세하게 설명하실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다시 회상하실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훨씬 나아지실꺼예요. 정말 충격이고, 외상이 되면 말문이 막혀 이야기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도 국가에서 심리치료를 받으실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보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user-tj1ed2ro3s 이미 겪었던 일을 자세히 설명하시는거보니,정신력이 대단하신 분 같음.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팔을 자꾸 교차하고 구조요청하신건
구명조끼가 빠질까봐 그런거에요!
모두들 알고계셔요!!! 팔을 들면 구명조끼는 빠져요 쑥!! 꼭 바지가랑이에 끼우세여 !!!
그리고 구명조끼입고 양쪽허리끈도 쨕쨕 당겨야 쫙쫄라매져요
@so so 마자여마자여 꼭 양다리를 바지처럼 넣어서 끈을 꼭 바지에챡챡..
진짜 이건 정답인게ᆢ
구명조끼 다리사이 끈안끼고 구명조끼입고 바다물에 휩쓸린적있는데 구명조끼가 부력때문에 물살에 벗겨지며 목까지올라와 고개도 못들고 구명조끼때문에 죽을뻔ᆢ물에서는 나의힘보단 부력이 더쎄요
여러분 규칙 규율 지침 괜히있는거아니에요
조심하자구요 우리 ᆢ
아~~
그렇군요
아 그렇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 엄청 침착하셨네 대박
수문에 빨려 들어가면 뼈가 부셔질정도로 수압이 쎄다던데..
몸을 최대한 공처럼 말고
얼굴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눈 코 귀 입을 막으시는 순발력이 진짜 대단합니다
다 알고계시는분이라 가능했겠죠?
대단하시네요
모르는사람이면 그냥 빨려들어갓을텐데..
수문들어가보셨어요? 어떻게 아시죠?
@@ULOS95 에휴..
아무르타트 그걸 말이라고함? 염산마셔보셈
@@ULOS95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냐?컨셉이길빈다
보기 무서워서 클릭하기도 겁났다..
누군가의 아버지 이실텐데 하고싶지않아도 해야할 저 마음과 물속의 공포를 누가알까 ㅠㅠ
실종된분 얼른 찾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죽은 사람은 말이없다
가슴이너무 아프다 ...
눈물이다나네요..
춘천시장 탓인건 뉴스에서 보도안하네ㅋㅋ
@@user-rr4os1ri4j 무슨 의미임?
@@user-rr4os1ri4j ??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작업지시를 하다니 .. 그상사라는 사람 너무 무지한거 아닌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진짜 처벌해야함..
ㄴㄴ똑같이 물에 던져놓고 가면ㄷㅁ
그상사가 사무실에 있던 여자 두명
@believing therealworld 으엥 진짜로요??? 혹시 기사 구해주실 수 있나요 그건 너무 심각한 뷴인데
@@user-ec7hf8fn9n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관련부처 공무원 셋이고, 그 중 막내 공무원(남)은 출산휴가 중이었음.
그런데 당일 근무하던 상급 공무원(여) 2명이 휴가간 막내 공무원한테 연락해서 조치하라고 시킴.
그리고 어처구니 없게도 출산 휴가갔던 사람이 휴가 당일 근무지시로 인해 사망.
뉴스에서 이분 구조되자마자 '물에 빠진 다른 사람도 있다. 시청에 연락해달라 구조해달라'는 얘기하셨다는 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사람이 죽다 살아나면 그런 판단력이 안 생기고 일단 내목숨 챙기기도 벅찬데...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분이나마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살아오셔서 고맙습니다ㅠㅠ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결국 사망자와 실종자 에겐 7000만원, 부상자에겐 1500만원 지급으로 결정났다네요..
책임도 물어야 할 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와ㅋㅋ잘못 지시해놓고 목숨값 7000만..
에?
와아 돈이면 다 되는줄아는
미친나라다
겨우 1500?? 와 C
와 겨우 7000..
와,,우리한텐 짧은 1시간이지만 저분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살아 돌아오셔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댐에 빨려들어가는건 상상만 했던 일인데 실제로 겪으신 분이 있네... 무섭다
저분 정말 정신 바짝 차리시고 생존에 집중하신게 느껴져여ㅠㅠㅠㅠ 저런것들을 다기억하시는게 얼마나 절박하셨던건지....ㅠㅠ
@돌아온브론즈라이프 생각좀 하고 사세요 ㅋㅋ 잠재적 범죄자같은 마인드네 ㅉ..
@@happyhappy3051 공포스러운 순간이었지만 정신을 잃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했고 실제로 정신을 잃지 않았기에 생존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을 몸소 보여준 분이 계시네요.
neoely 뭐라고 했어요?댓글삭제해서 없는데
돌아온브론즈 라이프
23일째인데 왜 아직도 지시한놈을 못찾냐고, 일반인도 권한만 쥐어주면 3일이면 찾겠다
시장새끼가 제일 의심스럽네요
@@user-yg2oi6cg1i 시장이 일개 막내공무원한테 지시내릴만큼 낮은 계급이 아님 ㅋㅋ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차리면 산다 라는 속담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난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내 아는동생 형이 이번 의암호 순직자신데 아직도 니탓내탓 하면서 서로 책임 회피중이라고 하네요...유족분들은 분통만 토트리고있구요...분명 저 생존자분도 촌천시청이나 여기저기서 사실은폐 할려고 불려다니실건데...제발 진실을 밝혀주셔서 유족분들한테 힘이 되어주세요 무사생존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하늘이 살려주신만큼 건강하시고 힘드시겠지만 꼭 사실규명해주세요....
에휴 안타깝네요
지혼자 살겠다고 돈받아쳐먹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새 ㄲ ㅣ 끝까지 누가 시켰는지 말안함
마지막에 5명 사망할때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그분들도 지금 영상에 나오신분처럼 어떻게든 살겠다고 발버둥치다가 고통스럽게 돌아셨을걸 생각하니...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시켜서 현장에 나갔다는데
관계자는 시킨적이 없다고 하는데
확실히 한마디만 해주세요
시켜서 나갔다면 시켜서 나갔다고 말해주세요
저분은 다시 생업을 이어가셔야되니...
ㅋㅋㅋ. 아니 어느 누가 작업지시도 안했는데 위험하게 배타고 나가겠냐...? 시킨적 없다고 한 그 놈 잡아라.
그랬다간 직장을 잃을텐데 내부고발을 할 수가
저도 이해 불가 입니다.
사명감과 의무로.......
급여도 안받고 목숨을 걸고?
시킨적없어도 안하면 잘리는 직업이라고 돌려말하셨잖아요. 한 가정의 가장이다보니 말할수 없는겁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살아돌아오셨으니 천만다행입니다.
생존자가 있다니 진짜 다행이다 트라우마 엄청 심하게 남을 것 같은데 걱정스럽네,,,
댐 수문으로 빨려 들어가셨을때 얼마나 무섭고 또 무서우셨을지..감히 상상이 안간다..
돌아가신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상조사 확실히 해주길 바랍니다
이거 누가 지시했는지 당장 밝혀야 돼!! 미친것들이 지보고 하라하면 절대 안할거면서 어디서 그 분들이 자발적으로 갔다는 핑계를 대?
의무감과 목적으로 쓰레기라도 치운다 하셨는데...
시가 발표한 내용대로 자발적 행동 같은데요
@@rltjdy123 그 공무원 여자선배들 있지 않았나요?
@@rltjdy123 말이되나.... 집에서 육아휴가 보내다가 수초섬 떠내려갈까봐 자발적으로 나왔다고? 에휴
@@sjh6680 인터뷰내용 대로 쓴겁니다.ㅎ
@@rltjdy123 담당 공무원은 왜 아무말이 없으며 관리책임자면서
시청에서 뭐 했으며 육아휴직중인 사람한테는 왜 전화했고
전화받은 사람은 육아휴직중에도 가봐야한다면서 저기를 왜 갔을까요? 간다고했으면 책임자면 자기가 간다고 하고 휴직중인 사람을 못가게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전쟁터에서 가장 무서운건 적군이 아닌 무능한 지휘관이다.
@@user-qm8qt7he4e 앤 머 댓글마다 시비를 거냐 그리고 무능한 지휘관이면 아군들 사지로 미는건데 무섭지 안그럼?
@@user-qm8qt7he4e 니엠이 가장 무섭겟지
@@user-qm8qt7he4e 넌 생각없잔아
@@user-qm8qt7he4e 그냥 무시해요 화낼필요가 뭐가 잇어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user-qm8qt7he4e 느금마
죽음 앞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진짜 맞는 말이네요 생존자분..힘드셨을텐데 남은 인생은 제발 무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두려워하지않았는데 왜 살려달라고 함??뭔 헛소리를 써놓았어?
@@user-pi2ou2mj8u ?
당신은 안타깝게도 언론에 이용당하다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김손등 인분들에게 설명도 하지마세요.
어미가 뭔생각으로 미역국을 먹은거야 진짜ㅡㅡ
@@IMFkores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선생님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으신데 대단한 정신력이십니다,
천운도 있었지만 구명 조끼와 정신력으로 살아 나신겁니다,
안이하게 구명조끼 안하셨으면 ....
나머지 은명을 달리 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생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시길요..
@@user-sp3vb7tk8r 미친소리
@@user-sp3vb7tk8r 와... 이런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user-sp3vb7tk8r 빨리 뒤져버리렴~
@@user-sp3vb7tk8r 닉네임 저리걸어놓고 지능적안티 그럴시간에 자기개발에 힘쓰시오
@@user-sp3vb7tk8r 조선족이누 ㅋ
진짜 저분 정신력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도 급류에 휩쓸려봤는데
정말 무섭고 두려워서
오히려발버둥치면 쳤지..
몸 보호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저도 운좋게 구조됐지만 ㅠㅠ
저는 몸을 보호를 안해서 그런지
다리에 돌이 다 박혀서 상처가 났었어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네요 ㅠㅠ
죽음앞에 두려워 하지말라...
이거 이겨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정신력 대단 하십니다
무사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정말로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정신없는 와중의 기억을 똑똑하게 다 하고 계신 것도.. 동료분들 구조해달라고 하신 것도 보통사람들이라면 못했을 것입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는 말이 정말이네요, 앞으로 값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정신력을 가지신 분이네요 기적입니다 앞으로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도 명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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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s5fs8gm2r 역시 침착함이 남다르다 했네요 후유증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기적입니다.
분명히 작업지시자가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있으면서 지시했을겁니다 그사람은 꼭 처벌받으시고 자수해서 광명찾으시길바랍니다
그치? 문재앙처럼ㅎ
@@hermano8842 이명박근혜 신나게 외치셨던 분들이 이러시면ㅎㅎ
@@ydj08171 그냔은 국정농단햇고
@@hermano8842 대통령들 욕은 오지게하고 문재앙은 안댐? ㅋㅋㅋㅋㅋ 뒤지게 역겹네
새결 참 신기해 너같은애들보면 문재인이 뭐 신이냐? 종교야? 모든 정권부터 박근혜 정권까지만해도 이렇게 종교적이진않았다 욕한다고 뭐라하는사람없었는데말야 그래서 대깨문대깨문 인거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말처럼, 저런 공포 속에서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시네. 정말 다행이다. 얘기만 들어도 아찔하네.
저렇게 편안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죽음속에서 살아오신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말씀듣는데 돌아가신분들 어떤고통속에서 돌아가셨을지 생각해보니 눈물이 납니다.부디 이런 사고는 다시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작업지시 내린사람 처벌해라 누가
저렇게 물살이 쌔고 흙탕물 인대 현장 보면 답 안나오나 그따위 청소가 중요하냐
홍수 끝나고 해도 될일을 사람을 죽이냐
기적 이내요 살아서 다행 입니다~
시킨사람도 같이 죽었다.. 그리고 다른영상 찾아봐라.. 주무관 차량 블랙 박스 통화 내용 보면. "지금 사람이 다칠것 같다고, 나가지 말자고 하시거든요. "라면서도... 작업 하는 사람들에게는 방법이 없냐 옆에다 묵으면 안돼냐는 등의 이야기를 한다..
test 2 어딨는데 출처좀
@@tact8938 어디서선동이야
@@tact8938 시킨사람이 뭔 같이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급자 여자상관2명이 사무실앉아서 시킨건데ㅋㅋㅋ
@@tact8938 니피셜말고 공식피셜좀
말씀을 차분히 잘하시네요.
생사의 기로에서 정신줄 놓지않고 살아돌아오셔서 참 다행이고 정말 고맙습니다..🙏
사고 경위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게 말이 됩니까?!
은폐할 생각말고 사고 당일 출동 지시내린 사람..중징계하고 살인죄로 구속하길 바랍니다.
@@user-qm8qt7he4e 이사람 또 왔네...
@@user-qm8qt7he4e 잼민이네 ㅋㅋ
현장일하는사람들의 안전에관한 법이없는 후진국에서나 일어날만한 사고였습니다.
생각없이 명령만하는 탁상공무원들의 재교육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후진국이라서 후진국스러운 일이 벌어진것입니다
@@user-hj6ss4yq8f 닉값하시네요
목숨걸고 사명감을갖고 일하시는 모습에 하늘이 도왔나봅니다ㅠㅠ 무사히 구조되셔서 다행이에요ㅜㅜ구조되셔서 빨리 탈출하고 싶은맘뿐일텐데 뒤에 동료들 걱정부터 하시고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하지만 정신잃지 않고 기지를 발휘하신게 놀라워요!
뭐가 부딪히는지도모르고 코와 귀를막는 그 침착함... 정말로 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사람은 죽음에 앞에서면 아무런 생각도 안듭니다 위험한순간에도 뒷사람을 걱정하는 마음... 정말 그런 생각을하며 침착하게 행동한게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멘탈 약하면 허우적대다가 심장마비로 요절할듯
몸을 웅크리고 팔을 펴면 안돼고 코랑 귀를 막아야하는군요.. 전혀 몰랐어요 대단하네우..
혹시 귀는 왜 막는지 알수있나요
기간제 차별하지 말고 보상해라 고인명복빕니다
차별이 아니라 걸맞는 대우입니다. 대우를 받고 싶으면 남들만큼 공부하고 노력해서 그자리에 오르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가 허드렛일하면서 대접은 다 똑같이 받을려고 하지 마시구요. 그건 사회주의입니다.
kknd2 kknd 태풍속에명백한 인제 에 의해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 임니다 민주. 사회 주의논하기전에 제대로된 보상차별없는 보상 바랄뿐임니다 안타까운죽음앞에서도 기간제따지시나요ㅠㅠㅠㅠ아울러 수초섬행정명령내린놈인지년인지찿아내서명백히법정세워일벌백계해야합니다
@@kknd2kknd898 찐이다
진짜 한말씀한말씀마다 너무 상상되서 두려운데
당사자분께서는 얼마나 공포스러우셨울지ㅠㅠ ...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생존담 듣고있으니 눈물납니다..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계약직한데 저렇게까지 일시켜먹는건 진짜 문제다, 제대로된 처벌 받길 바랍니다, ㅡㅡ
살아돌아오신분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계약직이라 시킨거임,,
@@srxysjw 그러니까 부조리하다는거임
@@user-no5uj7cr1h 계약직이니깐 저런일 하는거라고.그리고 정규직도 죽었는데 계약직에 발작버튼 있나 부조리 타령이야
음음. 암요 ㅡㅡ 맞아요
TH P ㅇㅈㅇㅈ
저런분을 진짜 기간제, 계약직이 아니 정식 공무원 현장 작업 계장으로 채용해야지...
저 정도 위기 대처능력이면 진짜 대단한거죠.
저런 분이 현장 작업 계장이면 무고한 희생은 최소화 할 수 있을겁니다.
공부만해서 공무원 된 사람이 현장을 어떻게 알아?
공부 많이 하면 이해타산만 생각하지 실제 현장의 사정은 나몰라라...
우리나라 공무원 채용방침 바꿔야함
진짜 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뭐 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일을 시켜도 요령파악도 못하는 공무원들이 쎄고 쎘죠... 그저 이해관계 파악이나 빠르지 일은 못하는 공무원들..
맞아요
지랄하고있네 저거가지고 공무원은 아니지
@@user-qd2fz9bj5n 저거?라고 표현하는 당신은 저 상황에서 어떠한 대처를 할수있을지..
공무원을 시키자는 말에 동의비동의는 나뉠수 있지만 저 일을 저거가지고로 표현하면서 낮추는발언은 생각없는 행동인듯
요즘 식충이 공무원들 ㅈㄴ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능력없으면서 월급만 타먹고 안정직이란 이유로 공무원 할려는 사람들이 더럽게 많은데 현실이다 ㅋㅋㅋ
위험한데 사람목숨귀하게생각하지않고 지시하신분 진짜 그분들생명이 얼마나고귀한건지 강력하게처벌받아라!!!
? 나 이 사건 왜 있는지 처음알았지?
왜 이렇게 조용함?
나도 지금앎;;
뉴스에 마니 나왓는데
@@user-de6up1sm7n 서울쪽 거주하세요?
이거 많이 난리 났는데 계속 수색하고
@@user-tt2zf2pm6k 여쪽은 뉴스에 그런거 안 떠서....
생사기로에서서 다행히 살아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기적의 실현.
@돌아온브론즈라이프 여기저기 댓글에서 난리치네
저건 서로 책임 안질려고 하는거 같은데 하루빨리 작업지시한 책임자 찾아서 처벌하기를 바랍니다.기간제가 스스로 갔을리는 없을거구요.
책임자 그 사람 죽었음 담당 주무관.
@황선욱 윗사람은 "사람 다칠것 같으니 나가지 말자" 라고 말했는데 담당 주무관이 떠내려간다는 말에도 " 옆에다 붙여 놓을수 없냐"고.. 말함.. 과연 누구 잘못 일까...
@@tact8938 작업 전 차안에서 흐느끼던 주무관인데 과연 그런 말을 했을까요? ㅋ
아이고 살아서 다행입니다.
그 당시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가 엄청날텐데 정신적인 치료도 보장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원래 정신못차리고 허우적대는 사람을 구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는 이 분이 구해질 수 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해서 구조를 할 엄두도 못낼 악조건에서 스스로 벗어난 거, 그리고 구조에 용이한 곳까지 스스로 다다른 거임. 대단하신 거.
그런 사람을 건진거에 그침(물론 그 마저도 건져주신 분들이 애써주신건 맞긴 맞는데.)
이 분이니까 이렇게 살았지. 다른 분들은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mujjyjm.
Ymujjyjm.
춘천 사람들은 다안다 장마에 소양강댐(특히 여기물은 사지사철 춥기로 유명하다,물에 들어가면 심장마비로 바로간다,본인이 아무리수영을 잘해도,그리고건강해도 아무소용없다) 춘천댐 문열면 어떻게 되는지 ,그와중에 사람들을 그사지로 넣은 시청직원이 누군지 반드시 밝혀야한다, 정말 다행이십니다. 아직도실종되신분도 꼭찾으시길 빕니다.
지시한건.. 공무원이 아닌.. 수주한 업체일거예요.. 추리하자면.. 그럴거 같아요.. 떠내려가면.. 돈 다 못받은 수주업체가 손해를 다 입어야 하니까요..
@@semtlove 저렇게 될거라걸 알면서 내보냈다는것이 더욱 희생되신분들이 안타까워거 그럽니다 ,비가 그리내리고 양쪽댐 수문 다 열린 상태에서 그12억과 사람들목숨 바꾸고 했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내요
진짜요..춘천은 한여름에도 그냥 수돗물로 샤워를 못해요.. 너무 차가워서 얼어죽을거같은데 저기서 한 시간을 넘게 버티셨다니 와.. 그리고 저도 몇년전에 춘천시청에서 계약직으로 일한 적 있습니다..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고요.. 진짜 부모의 웬수가 계약직으로 다니겠다그래도 말릴 곳입니다..
@@im1475 ㅇㅇ 갑작스런상황에 폐에물차고 혈액에 산소도 떨어지는데다 과도한 물섭취로 인해 적혈구가 터지는 익사가 맞음...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
앞으로큰일하실겁니다.하늘이구해준사람은뭔가큰일을하라고기회를준거니까큰일한번 하게될거라고봅니다.
큰일을 해야되나요 사신것만해도 대단한건데
@@user-sp3vb7tk8r 틀딱 인증이누 ㅋ
댐속으로 빨려들어가서 떨어지는데 그순간 몸을공처럼 말았다는게 대단합니다.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생존자 나왔다. 이제 발뺌하지 마라.
상담 잘 받고 ptsd 후유증 없기를...
그리고 급류에 휩쓸릴 때 생존법도 배워갑니다.
생전자는 뭐임?
@@user-ps3xg9wp6z 오타 ㄱㅅ
구명조끼없었으면 벌써 ㄷㄷ
구명조끼가 벗겨지는구나.. 저런상황에선 팔을 벌리면 안되는구나 웅크려야하는구나 이런거 배워갑니다
구명조끼를 양 다리 사이에 끈을 묶지 않으면 벗겨집니다..앞으로 버클 체워봤자 물살에 위로 쏙 빠져버리죠.!
정말 본인이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그냥 스쳐갈 수도 있었던 생존의 끈을 잡을 수 있었겠죠. 참 다행이고 도움을 주신 분들도 멋집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살아 돌아왔다면 더욱 기뻤을텐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와 표현력,,,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았다 무사하셔서 다행이네
솔직히 잠시 잊었는데 살아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돌아가신 나머지 5분은 명복을빕니다..나머지 1분 어딘가에 꼭 살아서 돌아오시길
비가 그렇게 퍼붓는날 그 병신같은 콘크리트섬이 목숨을 담보로 지킬만큼 그렇게나 중요했던건가
참 어이 없는건 공무원은 문제가 안되요...
@@user-bf8hv4cs1o 일어탁수라고 모든 공무원이 그런건 아닌데 저런것들이 물을 흐려요...어우 진짜 속 터져...
관련자들, 그 중 특히 지시자는 파면해라. 어쭙짢게 강등, 해임으로 넘어가지 말고.
이건 솔직히 고의인데다가 누가봐도 명백하게 잘못된 지시였다. 실수, 몰랐다 라는 말로 넘어가기에는 너무 중대한 사태고 말그대로 탁상행정으로 인한 인재다
이번 수해는 절반은 인재라고 봐도 무방
고의로 저사람을 죽음에 몰아넣어서
윗선들이 얻는 이득이 대체 뭔데?ㅋㅋ
@@user-bp4pc2bg9r 수문이 열렸는데도 작업을 보냈으니 고의지
그리고 이득 볼 것조차도 없는데 굳이 죽음에 몰아넣을 일을 지시한게 문제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
@@user-bp4pc2bg9r 글쎄요 위험하다라는 걸 인지 사고 자체를 안하고 명령한거죠.
평소 무거운거 더러운거 다 피하고 남직원 공익 시켜먹는게 일인데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할까요
@@user-bp4pc2bg9r 자기 귀찮으니까 고의로 보낸거지
삶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 쉽게 포기하는 요즘 사람들한테 울림이 있네요..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그리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제2의 인생 사시기를..
원칙대로 하신게 목숨구한거같다
구명조끼, 몸을공처럼둥글게, 얼굴손으로가릴것, 거센물흐름에몸을놔둔거 등 .... 보통 저상황되면 당황해서 수영하려고 발버둥치다 구명조끼벗겨지고 거센물쌀에헤엄치려다 탈진해버릴텐데... 대단한분이다
이번 사건에서 들어난거
1.하청에 책임 떠넘기기(비단 공무원 문제만은 아님.)
2.말단 남직원한테 더럽고 힘든 일 떠넘기기.
3.말단에 책임떠넘겨놓고 상급자들은 지가 시킨거 아니라고 모르쇠.
4. 정치팔이에 도움안되는거라 신경안쓰고 사계절마냥 자연스럽게 흘러갈 예정.
드러난거
드러나다
남직원 휴가중아니었나
정확한 정보 맞습니까?
더럽고 힘든일은 그럼 누가 해야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싸지말라고!!!!!!안에다 그러니 헬조선이라고 하는거지
아이고...!!!😭😭😭
이럴 수가요...!!!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왜 감사한데??
@@user-vl1dl6lb9v 네~
원래 계약직한테 힘든일 정규직이 하기싫은일 시키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정신력으로 급박한 상황에서 잘대처하시고, 구조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러게요.꼬우면 너도 정규직 하던가 이런말하는인간들 꼭 있음
근데 여기서 왜 계약직 정규직 그런걸로 논지 흐리고 싸우려고 하는지.. 막말로 그럼 더 준비 많이하고 더 공부많이한 사람이 정규직하고 그 사람이 더 편한일 하는게 맞지 계약직도 정규직하고 똑같은일 하는게 그게 역차별이지;;
@@pnk.. 님말씀이 맞아요 근데 일이란게
사람보다 중요한건아니니까요 무시하고 깔보고 막말하고 이런게 문제인거죠
@@pnk.. 설령 노력을 덜했더라도 임금에 차이를 두는 방법 등 다른 여러가지가 있는거지 인권마저 무시하면 안되는거죠 사람에겐 누구나 인권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선 험한일 허드레잡일 비정규직(계약직)들한테떠넘기죠.
정규직들 수준....
전복사고로 돌아가신 주무관님 아이가 이제 거의50일 인걸로 아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내와 아이는 정말 어떻게 사나요 ㅠ
그니깐말입니다.
젊은분이 그렇게가셔서 너무 안타까운데, 아이도 이제 갓태어난 애기라...
춘천시장이 돌아가신 주무관님의 가정 뿐 아니라 많은 가정을 파괴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주문관이 뭔가요 주무관입니다..
김주엽 앗 오타요.....ㅜ
누군가의 기둥이자 사랑하는 가족이었을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가신 분들의 마음이 생각나 슬픕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놀랐고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확실히 어른들께서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는 걸 80년대 90년대 인터뷰 보면 많이 느낍니다.
춘천시는 춘천시장이 옷을 벗든 어떻게든 책임져라. 흐지부지 넘어가지 말고
도지사 춘천시장 다물갈이해야함. 레고랜드 차이나타운등 문제많아요
실종되신 마지막 한분도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신 없어야할 인재 중 하나.
물에 휩쓸리면 정말 ... 말도 못합니다. 98년도 태풍때 실종자 수색을 따라간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제일 하류에 가서 수색을 도왔는데 실종 직후라 거기에까지 떠내려올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혹시나 해서 최후 방어선 느낌으로 수색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실종자를 찾았는데.... 산에서 놀면 계곡 아닙니까? 계곡에는 돌이 참 많지요.... 큰돌...작은돌... 거기에 불어난 물이 엄청난 속도로 모든걸 휩쓸고 내려가죠.. 사람 시신이... 돌이랑 바위에 부딪히고 훼손되어서... 정말 모든게 다 부러지고 ... 걸치고 있던 옷은 가죽 손목시계의 가죽과 가죽 벨트만 남아 있더라구요. 너무 처참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태풍온다거나 비온다고 하면 계곡 근처도 무서워서 안가고 .. 정말 물이 무섭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물에 휩쓸리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물을 만만히 보고 태풍온다는데도 놀러 갔다가 죽는 사람이 많아 안타까운 심정에 경각심을 드리고 싶어 굳이 써보았습니다.
아이고...
시신 보고 PTSD 올수도 있었을 텐데...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ri7nr9ze1j PTSD가 뭐죠??
@@UglyisBeautiful Post Trauma Stress Disorder의 줄임말로 트라우마가 지났는데도 그 사건으로 계속 심적으로 힘든 증상을 일컫습니다. 보통 전쟁 참여했던 군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파병갔던 미군들이 본토로 돌아와서 윗집에서 쿵쿵쿵 거리기만 했는데, 적군이 찾아온줄 알고 올라가서 다 총으로 쏴 죽이는 사고도 일어나기도 했다고 알고 있어요
이분 말이 맞습니다. 강돌은 처음에는 날카롭고 각졌는데 굴러내려오는 닳아서 둥글고 매끄러워요.단단한 돌도 닳는데 사람은 더 닳겠죠. 흙속에 파묻혀 실종자를 못 찾게되면 그대로 화석이 되는 겁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힘든상황에 동료들 구해달라구 하시구~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천우신조입니다. 호랑이한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다는 속담이 진짜인가봅니다. 건강하게 다른분들 몫까지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귀중한 존재입니다. 실종되신한분도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돌아온브론즈라이프 흠
어허
@돌아온브론즈라이프 저런저런...
@돌아온브론즈라이프 댓글 보니 초딩이시것 같은데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댓글 난리치지 마시구 어서 폰 끄고 공부하러가세요.
와 정말
너무 무서운 일을 겪으셨군.....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그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고, 다른 사람들까지 신경썼다는 점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살아돌아오셔서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
그리고 운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히 계시길 기도할게요:)
그 평소 침착한성격이 긴박한상황에서 살수있으셨을수 있어요 너무 다행이세요.건강하세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실종되신분들과 가족분들께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업지시를 했던 안했던지를 떠나서 담당 간부공무원이라면 사고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직이 저 상황에서 나가 작업을 해야 할 정도였다면 평소에 얼마나 X을 부렸...(음.. 이건 못들은걸로 해주세요..)
공무원에겐 책임이란게 없습니다 그래서 철밥통 ㅋㅋ
여자공무원 2명은 안나갔지...대신 휴가중인 사람이 나가고 애가 1명있는데... ㅉㅉ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라도 의무감을 가지고 하는데
그 기간제 분들이 돌아가시고 나서 나라에서 하는짓은
장례식 청구서
항상 이런 꼬락서니만 보이는데 누가 애국심을 가질까요?
ㅆㅇㅈ
한숨밖에 안나옴
똑똑한 사람들은 애국심 없음. 이민 가거나 그냥 태어났으니 살 뿐..
문제고 재앙이네요...
진찌에요 ?
줠라인이면 돈 퍼줄텐데
저정도 상황이면 지시를 내린게 문제있는거아닌가요…저 상황에서 작업을하면 사고날거라는 생각을 위에서는 못하는건지,,,생존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ㅠㅜㅠㅜㅠ
구명조끼가 정말 중요하네요 그리고 패닉에 빠지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천운이십니다 정말... 정말감사합니다... 정직하고 솔직하게 모든 의혹을 밝혀주세요
대단하시다.. 사실 물에 빠지면 정신 먼저 잃어버리게 된다. 머리가 계속 잠기고 내 발밑으로 까마득할 것 같은 그 깊이에 공포감이 휘감으면서 정신을 잃고 목숨을 잃는 것인데...정신력이 대단하시네..
구명쪼끼 입는데 왜죽는거죠?
@@bulla3156 대단하시네요
구명조끼입으면 다 살면 얼마나좋겠습니까..
생존확률이 올라가는거지 뭐든지100%는 없습니다.
@@bulla3156 익사도 위험한데 돌같은 부유물에 부딧혀서 살기 힘들어요.
@류잭슨 영상 보다시피 물의 역류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그 물살에 조끼가 벗겨질 수도 있고 아예 수면으로 떠오르지도 않고 물속에서 돌기만 할 수 있으니 구명조끼 입었다고 해서 무조건 산다는 건 무리가 있죠.
그래서 그런지 저분은 몸을 돌돌 말고 1초라도 더 숨쉬기 위해 그렇게 안간힘을 쓰셨나 봐요.
-- 맨 아래 있는 댓글 붙여 넣기 해봄니다 - 밑에 슨글은 다른분이 쓴걸 붙여 넣기 한 글임니다 ----
1. 순직한 주무관 중 한명은 심지어 육아휴직 상태였음. 그 당시 여성계장, 여성차석, 남성주무관이 환경담당계 구성이었는데, 육아휴직 상태아 남성주무관이 출동함. 즉, 담당직원 2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휴직상태인 남성 주무관이 출동했음,
2. 수초섬관리업체는 춘천시와 환경담당계 쪽의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음. 춘천시는 자기들은 그러지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정황상 믿기가 힘듦.
3. 지시가 진짜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의심가는 상황이고, 같은 담당계의 계장과 차석의 지시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들은 또 누구에게 지시받았는지 밝혀야함. 왜 휴직 상태인 남성 주무관이 출동하게 됐는지 경위를 쉬쉬하고 있음.
4. 이 와중에 민주당 소속 춘천시장은 출동이 자발적이었거나 우연적이었다고 발뺌함
5. 그런데 육아휴직 주무관이 흐느껴 울면서 이건 아닌데, 미쳤네, 나 징계먹겠네 라고 몇번이나 흐느끼는 게 블랙박스에 찍힘
6. 국가지시에 7명 중 4명 사망, 1명 생존, 2명 실종이 발생했는데 아직까지도 관련조사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중.
7. 분명히 공적 지시였는데도 사건의 중대함에 비해서 뉴스는 지시유무에 초점을 맞춘 것보다 실종자 수색에만 초점을 둔 게 대부분임.
8. 육아휴직 중이었는데도 지시를 받고 사망한 공무원이 있는데 여가부는 말 한마디도 없음. 남성이 지시내리고 여성이 현장에서 죽었다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 여성단체는 왜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음.
남자라 사망했다 씁슬
민주당 다 죽여아하는 이유
와 이야기들으면서 이렇게 와닿기는 처음이다 소름이 쫙끼치네요
한번이라도 현장 나가본 사람은 저런날 일 안시킵니다 대충 물살만봐도 아 이건 일하면 안되겠다 하는게 피부에 와 닿으니까요
책상머리들이나 뭘 모르는 인간들이 꼭 일을 만들고 사람 다치게하죠
순직하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그 악마같은 물결속에서 어찌 살아 남으셨오 ~~
의암호...제가 1990년부터 춘천에 살다가 캐나다로 이민와서 살고있는데...
뉴스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배들이 댐물길로 빨려들어갈때 저는 남편과 같이보면서
막 소리치며 울부짖었죠.
서울가려면 의암호옛길이 예뻐서 저는 항상 그길로 다녔거든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십니다.
말씀 듣는내내 참 침착하시고 온화한 말투..외유내강 형 이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살아남으셔서 정말로 다행이고 감사하구요.
그상황에 나같으면 지레겁먹고 기절하여 살아남지 못했을 것 같아요.
죽음앞에서 두려워하지말라.든
교훈이 깊이 와 닿네요.
이제 위험한일 하지마시고
건강 돌보시며 행복하세요.
동료를 잃은 슬픔과 그날의 트라우마는 남겠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죠..
못숨을 잃은 고인분들과 실종자분께는 명복을
빕니다.
용감하고 침착하심에 다시한번 경의를 드리며
멀리 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탈ㅉㅍㄱㄹ 개부럽누
탈조선하셨군요 감축드립니다.
좋은댓글에 극혐대댓글..
얘들아 좀 생각하고 댓글 달자 제발
그렇게 탈조선이 하고싶으면 돈 모아서 나가세요ㅜㅜ
누구냐고
작업지시한게....
작업이 누구 지시없이하냐
누구냐고
거기나가서 서있던
니언들이
위에 계장 차장 둘다 여자임
@@ugnx4521 그럼 ㅇㅈ이지 천룡인이 비맞으면서 감독하냐?
@@user-ki7gf7js8s ? 뭐... 드립이면 다행이고 아니면 좀...ㅋㅋㅋㅋㅋ
법의 심판을 받아야지 그것도 엄중하게
@@hyeongwook222 당연히 드립이지ㅋㅋ 따봉받은걸 보쇼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분들이 남긴 슬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 쓸데없는! 관행을 줄이고 또 줄여내기를 ! 모두의 바램처럼 사람을 우선시 하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희망하며 노력해야죠.
정말 무서운 순간이셨겠어요
살아 돌아오셔 정말 정말
다행이십니다ㅠ
헉 마지막 말이 너무 멋지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 하지 말라 최선을 다해라... 소름 돋는다...
생존자분께서 직접 말씀하시는것을 들으니
더 실감이 나고 감동이네요.
이쯤되면 사고경위를 안밝히는것같은데 이미 진작에 짱구굴려서 은폐.축소시킬거 다 하고도 남을시간 ㅉㅉ
그러고 있는 중...
돈으로 입막음하겠죠
문재인 진짜
사명감...
순간의 기질..존경합니다 살아돌아오셨네요
작업지시한 사람 누구냐? 평생 죄책감 갖고 살기를 ...
헉ㅠㅠ생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남은 인생 좋은 일만 생기실거에요~~ㅠ
수초섬이 뭐가그렇게 중요한거라고ᆢ
예전에도 치누크헬기로 군인들 시켜서 올림픽대교 조각상 세운다고 헬기추락해서 전원사망한거..
십수억이래잖어 한국산 인간 하나 낳으면 30억인가 부가가치 창출한댔으니 30년목숨값이네 뭐 잃은거 생각하면 철밥통들 ... 앞뒤생각안했겠지 인사고과만봤을텓고
비싸긴함 그게
수초섬 검색해서 봐봐요 천만원도 안들 쓰레기수준이에요. 수십억 사업이랍시고 졸속으로 공무원들이 해쳐먹었겠죠
물 정화가 목적이라는거로 들음
근데 제가 대학교 실험때 해봤는데 효과 거의 없음ㅋㅋㅋㅋㅋ
기간제 근로자분들은 전문가도 아닌데 폭우속에 투입하다니 말도 안된다 어휴
이렇게 위험 상황에 수초더미 떠내려가지말라고 사람을 사지로 보내다니 도대체 상급관련자들 제정신이가? 얼마나 계약직 우습게 봤으면 저딴 짓을 할수있나?
수초섬이 뭐라고 그 위험하곳을 가서 작업을 시키냐!애라 도데체 누구야 그미친인간 얼굴 한번보고 싶네.
흠 암만봐도 이재@그 쉬키같은데 물증이 없어요 그 지시받은 공무원까지 죽어서 몰라요.
@바르게. 않고 이럴때 맞는데, 않(안)하고 이렇게 잘 못쓰는거 지적하는거 같음.
@@user-vs9dm1gv6j 맞아요
@@dolgum826 않이 아젓시는 외 띠어쓰기 두번씩헤? 한글을 어떻해 베었어?
@@dolgum826 예요-->에요 어중간히 알고 졸부가 제일 잘난체하고 극성이란것이 학계의 정설
공무원들이 업무지시를 안했다 치자
근데 평상시에 얼마나 쪼인트를 까대고 못살게 굴었으면 저 상황에 배타고 저길 들어갈 생각을 하냐
ㅠㅠㅠㅠ하이고..
ㅇㄱㄹㅇ
조뱅 아니 분명 시켰을거임! 근데 하도 안했다고 발뺌을 하니까 저렇게 비유를 한거쥬
정말로 저런 위험한 일을
공무원도 아니신데 사명감과
의무로 자진해서 했다고요.
사실이예요.전장에 나가는
군인도 아닌데 진짜예요.
제가 어좁이 새가슴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시키지도
않고 급여도 없이 그위험한
일을 스스로 사명감으로 했
다? 진실 이라면 대통령상장
감이요.난세 영웅입니다👍
저거 관리하는 공뭔들이 여자들이라 그래요 ㅋㅋ 여자들이 뭐 저기가서 할거같아요? 눈치껏 기간제분들이 하는거죠 공뭔들이 눈치주니깐^^
기간제 하시는분들 중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분 많습니다
지시는 누가했던지간에 사명감을 가지고 한것은 맞는것 같아보입니다
@@user-sp3vb7tk8r 틀 인증이누
아~~~!
책임감 으로 죽음 의 고비를 넘긴 순간을 보니 마음이 저려옵니다. 모두들 제자리를 지키느라 애쓰시는 분들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