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마르질 않는 영숙의 솔직한 마음은...?ㅣ나는솔로 EP.58ㅣSBSPLUSㅣ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나는 왤케 영숙 가식같지 누가봐도 의사사모 목표임 진짜 광수도 끝까지 저울질 하네 ㅋㅋㅋㅋㅋㅋ 둘이 개잘어울림

이 드라마에서.. 제일 슬픈 캐릭터는 영수부장님이야...

나는 살면서 우는 사람을 보고 꼴보기 싫다고 느낀적이 처음임.

의사인거 알고나서부터 왜 저렇게 눈물을 ..

사실 둘이 잘 만났음. 어느 누구 아깝지 않음. ㅎㅎ

너무 영악해

영숙은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뿜뿜하는 사랑스런 타입의 사람임에도 드문드문 불편한 감정이 드는 희한한 부류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묘하게 사람이 착한 척을 해요. 먼저 부르르 떨면서 광수 앞에서 정숙이 무섭다고 하더니 어떠냐는 물음에는 저 정도면 귀엽죠라고 답한다던가...본인도 차 안에서 기싸움 했으면서 제작진 앞에서는 상대만 기싸움 벌인것처럼 묘사하거나.....눈물 뚝뚝 흘리면서 피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힘들어요 라던가 (그런데 얼마든지 피할 수 있습니다. 광수만 포기하면 결국 두 여자 모두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피하고 싶은 마음은 옥순도 마찬가지죠) 이 영상에서도 똑똑한 영수조차 영숙의 심리 파악이 쉽지 않아 계속 물어보죠. 왜 우냐고...그런데 오로지 광수만이 안타까워 눈물이 났다고만 반복 하죠. 사실은 그 보다 더 큰 이유가 있었음에도....

16기로 입덕해서 이 기수는 최근에 처음 봤는데

영숙이 딱봐도 시골깡촌에서 서울상경해서

9:12

둘이 잘 어울린다 광수는 영숙이한테만 늘 솔직한 맘을 표현했네

하 ... ㄷ ㄷㅋㅋㅋㅋ 진짜 인간이 싫어질라그래

좋아하는 사람이 안좋아할까봐 슬픈게아니라 자기욕심 채워지지 않을까봐 눈물흘린것 같음

만난지 며칠 됐다고 그렇게 즙을 짜내다니

학교다닐때 인성 개안좋고 영악한애 있었는데 선생님 한테 매 맞을때 갑자기 서럽게 즙짜서 동정팔이로 매 안맞은애 있었음

그래 남들은 전혀 이해 못해줘도 둘은 서로 이해하니까 ㅋ 둘이 부족함을 보듬아주면서 살자 ㅋ

참 세기의 사랑 났다 났어 혼자 ㅋㅋㅋㅋㅋㅋ

찌질 창피

영숙이가 제일 고수야~~~

여자나 남자는 인성이 되야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