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Jihyo flustered by Gwangsoo·Somin cornering her (ft. Eom Bok-dong) 《Running Man》 EP489

런닝맨 초반에는 런닝맨이라는 프로에 맞게 운동 위주 프로그램이었어서 당연히 이걸 잘하는 송지효는 에이스라는 캐릭터로 분량 뽑을 수 있던게 당연함 근데 전소민+양세찬 들어오기 전 어느 순간부터 시작해서 저 둘 들어오고 난 후에도 런닝맨의 원래 취지와는 다른 토크위주 예능이 됐음 이건 운동에 강한 김종국+송지효 하차시키고 강호동을 섭외하려고 했다는 그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음. 하지만 송지효는 다 알다시피 토크에는 매우 약함 그래서 런닝맨 이외에 다른 예능에는 나오지 않는 편임.. 그러니 당연히 캐릭터 없어지고 토크 위주가 되어버린 상황에서는 재미 없다고 분량도 적어지고 일부 악플러들한테는 욕을 먹을수밖에 이러니 당연히 송지효 자신이 위축될 수밖에 없음. 원래 안 되던 토크를 갑자기 되게 한다? 갑자기 런닝맨 취지를 다 바꿔버리고 토크 위주, 신서유기같은 게임 위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송지효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게 당연함. 욕이란 욕은 다 먹고있지,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출연하던 예능이 갑자기 한순간에 바뀌어 버렸지. 이건 오로지 pd잘못임. 송지효 포함 멤버들 잘못은 아무것도 없음. 하지만 요즘 pd도 이런 뭣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회의를 했는지 그래도 다른 캐릭터로 살려주려고 노력중인듯 런닝맨 초기부터 봐왔던 팬으로서는 정말 안타까움 송지효 너무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간만에 지효 놀려먹을 꺼리 생기니 멤버들 신난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예전에 수지랑 자매귀신이었던 것 처럼 송지효랑 전소민 둘이 스파이 처럼 하는 거 나왔으면 좋겠다

간만에 멤버들이 모함해서 분량 많이 나왔구만

진짜 요즘 런닝맨 뭔가 좋아짐...제작진들이 사람들 의견 수용했는지 지효 분량도 많아지고 멤버들도 지효한테 장난 많이치구.뭔가 지효가 받아치는게 아직 조금 약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웃김 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지효몰이 할때 다들 너무 신나보여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난 지효언니가 저렇게 분량 팍 뽑힐 때

분량나와서 좋긴한데 확실히 많이 소심해진듯 ㅠㅠㅠ 예전엔 불량지효도 나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약간 소심해졌어 ,,,,

그와중에 하하 드립봐ㅋㅋㅋㅋ 포리(40)되니까 뽀리를 한데ㅋㅋㅋㅋㅋㅋㅋ씹

오늘 지효언니 분량 나름 있어서 좋다♡♡♡

역시 찐매너남 광수

1:35

예전 런닝맨의 멍지효 언니였다면 저 상황처럼 다른 멤버들이 막 몰아가고 장난치고 그럴때 "야!!!" 소리지르면서 밑에 글엔 '불량지효 강림!' 이 나오면서 앵그리버드 브금이 흘러 나오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ㅠㅡㅜ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유행이 달라져도 제일 좋아했던 런닝맨 만의 색은 안변했으면 했는데ㅠㅠ퓨ㅠ슬프네요..

1:36

0:41

2:23

광수 멘트: 아직도 저래 저누나, 와 투잡이야 와~ 순간적으로 잘생각했네

2:24

옛날같이 아악!!!!조용히좀해!!

송지효 이거... 아니.. 이거 밖에 말 못함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하면 물어뜯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