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3 Prevoew]"Goodbye" Lee Gwangsoo the last words that he wants to tell

26이었던 이광수가 37이 되었다.
자신의 젊은 청춘을 함께한 프로....
얼마나 슬플까 가히 짐작이 안간다..
꽃길만 걷자 앞으로

개리 하차하고 다음화 오프닝때 이광수가 했던 말
'한회 정도는 그냥 나올수 있는거 아니야?'
광수형...형도 나와주라...ㅠㅠ.....

화 안낼테니 시청자 몰래카메라 였으면 좋겠다

진짜 광수가 런닝맨 비중이 크긴 컸나봄 광수 없는 런닝맨 상상 안되는거 나뿐인가

광수 우는건 당연히 맘 아픈데 양세찬 송지효 우는거 왜케 맘 아퍼…..광수 그동안 정말 고생했어요…늘 꽃길만 걷길..

작년에 광수가 자기 생일 안챙겨줘서 서운하다고 하니까 제작진들이 내년엔 챙겨주겠다고 했는데 광수가 나가네 ㅠㅠㅠㅠ 슬프다

0:38 지석진님 놀면 뭐하니나 유퀴즈 나왔을때도 그렇고 요즘들어 저런 솔직한 표현 상대방에게 많이 하시는듯...

1:40 광수가 이렇게까지 우는거 첨 본다..

이게 무슨 송중기나 리지 처럼 초반 조금하다가 본업을 위해 하차했던 그런경우가 아니고 마음은 정말 더 하고 싶은데 몸이 아프고 따라주질 않아서 관두는거니깐 더 마음이 씁쓸한거지... 그래도 광수님 덕에 11년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본인몸 건강이 우선이니 회복 빨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히 잊지못할껍니다.

이광수하차하다고 맴버들이 농담씩으로 얘기할때 실감이 안가는데 예고편보니 진짜로 광수님하차하는게 실감이가고 눈물나네요 ㅠㅠ 광수님 몇년이라도 쪽 기다릴테니까 건강완치하시고 런닝맨 복귀해주세요ㅠㅠ

전에도 그랬자만 개리 나가고 나서 광수가 특히 지효 진짜 많이 챙겨주는 것 같던데ㅜㅜ 둘이 케미도 좋았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광수 건강 조심했으면 좋겠고 남은 멤버들도 화이팅 했으면 좋겠음 이제 광수 없는 런닝맨 어떻개 보냐

1:19 여기 죄수복에 3991이 이광수와 런닝맨이 3991일 같이 했다는 뜻이라네요

마지막에 죄송하다는 말이 현재 광수님의 심경을 모두 말해주는 듯... 본인도 엄청 속상할테고 건강을 위해서라면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거 모두가 아는데 그래도 본인 스스로는 팬들과 멤버들에게도 얼마나 미안하고 미안할지... 감도 잡히지 않네요...ㅜㅜ

마지막에 “정말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가 맘 아프다
배신이라는 캐릭터를 유지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광수니까 해낸거고 버틴거라고 생각 함
이광수 바보아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고 맵버들이랑 케미도 좋앗고 그런데 안슬플리가 없지......고생했다 이광수.....배우로서 모습을 기대할께.. 요....힘내세요 형제같던 맵버들이랑 해어진다는것이 힘들겟죠....이제 건강하시고 열심히 씩씩하게 배우의 생활을 해주세요....화이팅!..언제나 보고있어요....

런닝맨의 시청자들은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쾌유하시고 만약 복귀하는날이 있다면 그날만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런닝맨의 거장 이광수님
굿바이 이광수

광수하차하고 다음화
유재석: (광수한테 전화걸며) 광수야
이광수: 예형..
유재석: 너 왜 안와?
이광수: 에???
하면서 또 장난칠듯ㅋㅋㅋㅋ

11년간 배신캐릭터와 기린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과 런닝맨에서 가장 빛이 났던 이광수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하는일 잘되고 응원하겠습니다!!

내 삶과 함께 자란 방송... 첫 화 볼 땐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제가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광수님을 떠나보내고 있네요. 밥 먹을 때, 공부하다 쉴 때, 자기 전 ... 항상 제 삶과 함께 했던 방송이라 그런지 광수님이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시청자이지만 마음은 항상 티비 속으로 들어가 울고 웃어서 그런지 정말 나의 형제를 보내는 것처럼 많이 슬프네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이번주도 본방사수!

하차 기사뜨고 난뒤 매 회마다 슬픔을 참는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아팠어요,,제웃음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수님!! 얼른 회복하시고 다시 런닝맨에서 웃는 모습보고싶어요…

이광수: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
???: "자자 그얘긴 다음에 하고!"
이광수: "이렇게 감동적인 얘기를!"

초등학생때는 친구들이랑 이름표뜯기놀이 하면서 런닝맨을 봤고 중학생때는 마지막 한주를 마무리하는 그런 런닝맨을 봤고 고등학생때는 하루하루 힘들어 매주 웃음을 찾으려고 런닝맨을 봤고 대학생인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듯이 일요일은 런닝맨을 봐왔다 11년간 웃음을 줘서 고마워요 광수형

광수형 없는 런닝맨 어색할것같다 당장이라도 광수형이 종국이형한테 맞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재석이형이랑 장난치는것도 보고싶은데 석진이형 배신자 크로스 하는것도 보고싶고 이렇게 떠날때가 되니까 보고싶어지는게 많이지네 일요일날 실감이 안날것같다 런닝맨을 9년동안 봤는데
이 9년을 지루하지 않게 항상 즐겁게 만들어줘서 감사했습니다 응원할게요!

컨텐츠 부족해서 이광수 하차하는 척 한 거라고 해도 아무 말 안할게...아니, 진짜 그런거라면 애정어린 욕과 함께 사랑고백 해줄 수 있으니까 제발 거짓말이라고 좀 해봐...ㅋㅋ 나 진짴.., 초창기때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진짜 오늘 방송 못 볼거 같음ㅋㅋㅋ...시발

이광수 본인 인생에 3분의1인
11년을 런닝맨과 함께했고
연예계 전성기를 만들어준것도
런닝맨..
무슨 감정일까 감이 안오네..

예전에 무한도전 종영할때 펑펑울던 과외선생님이 전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젠 광수오빠가 하차하는 모습을보면서 제가 울고있네요ㅠㅠ 광수님 11년동안 런닝맨 멤버로 활동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ㅠㅠㅠㅠ

진짜 중학교1학년때 애들이랑 피시방 있다가
런닝맨 될 시간되면 애들 버리고 집에와서 런닝맨보는게 일상화 됬는데ㅠㅠ 한명 한명 빠지는게 맘 아프네요..

진짜 납득이 안가고 이기적인 이유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하차하는거여서 그래서 그런지 이해가 되어서 더 슬프다... 이제 1시간 남았네 씨앙

지금은 "잘가, 광수야" 이지만
언젠가 "어서와, 광수야"가 되는 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모두가 눈물 흘리면서 보냈던 날이
"그때는...말이야 " 가 되면서 다시 광수가 돌아올때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이광수님의 11년간 노고가 있기에 저희는 매주 즐거웠고 신선한 캐릭터랑 웃음준것에 대해 감사한말씀드리고 촬영은 끝낫기에 저희는 마지막광수님의 방송을 보면서 끝까지 울지않고 웃으면서 보겟습니다 이게 저희가 할수있는 가장큰 보답으로 생각합니다

1:05 복장 ㄹㅇ... ㅋㅋㅋㅋ 눈물 나오게 만드네... 광수 두부 생각난다고... 석진's 위크 생각난다고 진짜ㅋㅋㅋ... 1:37 멤버들 표정 다 보여주고 광수 우는 거 보여주는 거 진짜 눈물샘 자극하네

이광수라는 존재는 런닝맨에
단무지 없는 짜장면
조개비 없는 짬뽕
마이크 없는 노래방
축구공 없는 축구장
야구공 없는 야구장
아귀 없는 타짜
부품 없는 기계
아기 없는 부모
기름 없는 달걀후라이
오븐 없는 식빵
볼링공 없는 볼링장
마우스 없는 컴퓨터
마시멜로 없는 초코파이
딸기쩀 없는 돼지바
와 같은 존재 였다 11년 동안 제가 초딩에서 성인 될때까지 함께 해주시고 11년동안 런닝맨을 시청하게 만들어준 이광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30살의 시작이 앞으로의 새로운 전성기이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ㅠ,ㅠ 눈물을 흘리며 적어봅니다
이광수 팬으로부터

이광수님 11년간 런닝맨에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광수님이 나올 마지막 화 나오실 때 저희 시청자들이 눈물을 쫙 흘릴 예정 같습니다 그리고 이광수님이 게스트라도 나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광수님 런닝맨에 11년간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국민 몰래카메라였다고 해줘요
그냥 장난치고 싶었다고 해줘요
유일한 용서 면허증자이잖아요
2010년 10살 때 시작한 런닝맨 행복하게 자라왔지만 우울증이 있었고 왠지 모를 허전함이 있을 때마다 런닝맨이 저를 가득채워줬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시험 ,수능 그리고 대학교의 시험을 준비할 때마다 불안해지면 런닝맨으로 저의 마음을 달래왔습니다. 런닝맨을 보고 저는 21살이 되었고 11년이라는 시간이 그립지만 길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예고를 보고 처음으로 1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시청자들은 언제나 갑자기 찾아와도 환영이니까 돌아오고 싶을 때 망설이지 말고 찾아와주세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고3인 현재까지
가장 즐겁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만큼 정이 많이 든 광수님을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몸 관리 잘하시구 남은 멤버분들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봤으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니까 언제든 계속 응원하고 회복할때까지 기다릴테니까 게스트로라도 한번씩 얼굴 바춰주면 너무 고마울거같고 그것만으로도 행복할거 같네요 ㅠㅠ 이광수 바보 아니다!!ㅠㅠ

이런때 은근 지석진같은 사람이 도움됨. 뭔가 평소에는 눈치없고 무던하고 농담이나 하던 사람인데, 이런 상황에서 제일 감정 잡고 사람들 품어줌 농담도 해주고

1:41 말 못하다가 마지막에 뱉은 말이 죄송합니다야..11년동안 재미 주면서 달려왔는데 마지막말이 사과라니ㅠㅠㅠ

11년이라는 세월동안 이광수님과 런닝맨이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초창기에 이름표 뜯기를 할 때도 지금처럼 토크 형식으로 진행할 때도 한결같이 재밌는 런닝맨의 보석같은 존재가 되어주어서 감사했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1:37 참다가 결국 여기서 눈물 나왔다...

석진옹이 이광수 떠나는 거 너무 아쉬워하는 듯 자꾸 뭉클한 멘트하는 거 보면ㅠㅠㅠ

광수 런닝맨하는동안 본인을 내려놓으면서까지 최선을다했지..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할거다 화이팅

런닝맨의 없으면 안될 존재중 한명이자 예전 막내
나중에..기회가 돼면 강개리랑 이광수 게스트 한번만이라도 같이 ㅠㅡㅠ

런닝맨 나올때부터 본 애청자입니다.이광수 배우분 처음부터 굉장히 좋고 재미있게 봤는데요 2016년도 부턴 이광수분만 응원할정도로 좋아했습니다.예고편보면서 울었네요,하차하더라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배우 이광수 화이팅!

어린 팬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광수씨가 볼 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나이든 팬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처음 이런걸 남겨 봅니다. 나이들수록 사는 게 참 마음같이 쉽지 않았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힘들고 쓸쓸한 제 일상에서 잠시나마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일요일 저녁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저에겐 그 어떤 사람보다 더 환하게 웃음짓게 해 준 소중한 친구같은 당신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잊지 않겠습니다.

런닝맨 이광수로서는 잠시 쉬어가지만, 이광수라는 사람은 끝이 아니니까 앞으로 더 좋은 활동과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그래도 11주년엔 꼭 나와주세요ㅠㅠㅠ

아 네티즌들이 이정도 부정하면 좀 쉬다가 나왔으면 좋겠다. . .
이제 런닝맨 무슨 맛으로 보지. . .

뭐가 죄송해요.... 죄송할거 하나 없는데.. 나도 슬퍼서 1시간동안 광수님 생각하며 울었는데 멤버분들은 얼마나 슬프겠어요... 다음에도 나와주면 좋겠어요........

게스트로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다
광수: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하게 ㄷ..
재석: 자자 조용히하고
광수: (당황)(손 휘적휘적) 나 게스트라고!

너무 슬펐어..예고편이었는데..

초등학생때 런닝맨 보려고 공원에서 놀다가 5시땡하면 집에 왔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그랬던 저도 벌써 20살이네요. 제게 좋은 추억을 준 광수형에게 감사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인데 막상 진짜로 떠난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건강 잘 회복하시고 앞으로의 활동 또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런닝맨 최고의 딜,탱커 다되는 이광수
빠져나간 그의 빈자리 너무나도 크겠지만
이광수가 나갈 결심을 할 때 그의 고심의 깊이는 가늠할수가 없을것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고등학생 3학년인 지금까지 런닝맨을 봐오던 사람인데 광수님이 하차하신다는 게 사실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이제 볼 수 없다는 거 자체가 너무 슬프지만 앞으로 나아갈 길도 빛나시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많은 웃음주셔서 행복하고 또 행복했어요. 감사했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근데 슬픈거랑 별개로 지석진 마지막 벌칙 함께해서 좋다는 멘트후 살짝 정적상태에서 비지엠나오면서 예고편으로 넘어가는 설정 괜찮네..예고편만 봐도 눈물 찔끔이네 담주방송은 엄마아빠 없는데서 본다 눈물 날 각이라

광수형.... 힘내 내 마음속에는 아시아프린스는 잊지 않을거야...모두가 형을 응원하고 있어... 형 항상 힘내고 웃으면서 살길 바랄게 이광수 화이팅!!

11년동안 우리의 일요일을 웃을 수 있는 날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 런닝맨에서는 끝이지만 이광수의 끝은 아니니,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배신 기린 이광수...

여기 올라온 댓글만 읽어봐도 이광수라는 사람이 런닝맨을 위해, 시청자들을 위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 보인다..
11년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했어요.
지금보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아시아프린스 영원하라〰️💙🤍

진짜 그냥 장난이었는데 일이 커진거라고 전국민 몰카라고 해주면 좋겠다.. 광수 없는 런닝맨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런거에 진짜 안 우는데.. 왜 방송도 아닌 예고편에서 이렇게 눈물이 나올까..

광수오빠.그동안 많이 수고하셨고 오빠를 런닝맨에서 보는동안 너무 재밌었고 좋았어요 치료 잘받으시고 돌아오실수 있는 그날까지 기다릴게요...

예고편만으로도 이리 울적한데 본방은 어떻게 봐야 할지..
너무나 당연하게도 느껴졌던 멤버를 더이상 못 본다는 것은 그분이 이해가 감에도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이광수님 응원하겠습니다ㅠㅠ

이 예고편 보니깐 이제 좀 실감이난다...
어린적 부터 보았던 런닝맨이 개리 이광수 순으로 나가니.... 왠지 모른 투명함이 있는것 같다. 어린 적부터 지금까지 배신이라는 것을 알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광수라는 배우로 찾아볼게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21살이 된 지금까지 런닝맨을 보고 있는 팬입니다 처음의 이광수님의 인사, 모함광수,배신광수 등의 많은 별명이 기억이 나요
더 이상 멤버들과의 케미와 이광수님의 재치있는 말과 행동을 볼 수 없다는게 슬프지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이광수님의 길을 응원합니다!🤍

런닝맨 보면서 항상 웃음만 나오고 행복했는데 이번 예고편은 왜 이렇게 눈물이 멈추지 않는거지.. 그 동안 광수님이 런닝맨에서 밟아온 발자취가, 런닝맨을 위해서 수도 없이 뛰어온 그 세월을 런닝맨을 시청한 팬들이 모두 다 알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돌아오더라도 반겨줄 자신 있습니다..
건강이 회복되고 나면 꼭 돌아와주세요ㅜㅜ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화이팅..😭

한번쯤은 게스트로 이광수 강개리 송중기 세명이서 나와줬으면 좋겠다

늘 보는게 당연하다고 느껴졌는데 기사가 뜨자마자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덤덤하게 보내보려고 해도 11년동안 매주 봐왔으니 섭섭한 감정을 숨길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희의 11년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길만 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11년동안 매회마다 웃음주는게 쉽지 않은일인데 진짜 수고 많으셨고 차기작도 다 빵빵 성공하셨으면..... 으우 최애 광수님이 ㅠㅠㅠㅠㅠㅠ

첫 방송부터 본방, 재방 전부 챙겨본 초등학생의 나에겐 런닝맨이 인생이었다. 유년 시절부터 어느덧 성인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큰 웃음과 행복을 일요일마다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광수 오빠 수고 많았고 앞으로의 활동들 전부 응원할게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매주 빠뜨리지 않고 챙겨보는 유일한 예능이었고 그 안에 항상 이광수님이 있었는데.. 예고편만 봐도 너무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아 다음주 어떻게 보지ㅠㅠㅠㅠㅠ 지난 11년간 매주 웃음과 재미와 힐링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광수님은 제가 런닝맨을 매주 챙겨본 이유 중 하나였어요.

와 근데 석진형님이 좋다고할때 광수형 설거지하면서 안우려고 웃는거 나도 울컥하네 진짜

마지막에
죄송합니다할때
처음약속했던거 못지켜서
말한거 같다...
나만 울컥하냐..?

와 로고도..그때 그 런닝맨이야 나 진짜 울어,,

또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이토록 아쉬웠던적이 있을까
광수를 떠나보내는건 쉽지않네
수도없이 생각하고 결정했을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보면서 울지말아야지 하고 봤는데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모습 보자마자 울컥하면서 눈물나더라구요.
정말 울지 않으려했는데ㅠㅠ
11년 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씁니다. 덕분에 일요일이, 런닝맨을 보는 그 순간마다 매번 즐거웠습니다.

진짜 예고편 보고 바로 운 건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 초등학교 때부터 즐겨 봐왔고 광수님 초반기 때보다 갈수록 더 재밌어지고 활발하고 매력 뽐내주시고 웃음주시고 런닝맨 분위기도 잘 이끌어가주시고 더욱 좋게 변하신 이광수님 진짜 존경하고 감사해요ㅠㅠ 덕분에 제 고3 생활 따분했던 일상에 런닝맨 한편 한편을 보고 방에서 크게 웃고 힐링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해요☺️ 제가 가족처럼 생각 할 정도로 정이 많이 들고 예능 프로그램을 한편한편 다 찾아보고 매일 본 게 런닝맨이 처음이라서 더 광수님을 떠나 보내기 싫고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 멤버들 한명한명 다 잘 챙겨주시고 매너 있고 예의 바르고 재밌게 장난도 잘 받아주시고 진지할 땐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주셔서 진짜 제가 더 감동이고 좋아요 ㅠㅠ 광수님 런닝맨에서는 이제 이번주 일요일이 마지막이지만 런닝맨 잊지 마시구 다른곳에서도 꼭 건강하고 행복하셔야해요 !! 응원할게요 항상 ☺️❤️❤️ 사랑해요 ㅠㅠㅠㅠ 다른 런닝맨 멤버분들도 힘내시고 같이 화이팅 해요 ! 🤍

자신의 인생3분에 1을 매주함께한 멤버들에게 짐이될까봐 떠나는 광수님이 얼마나 슬프고 힘들까요 남은 멤버는 광수님이 항상 그리울꺼같습니다 다시돌아올수있게 치료잘하시고 시청자인 저도 꼭다시 광수님이 돌아오길 희망하겠습니다

1. 마지막주에도 죄수복을 입고 있는 광수
2. 다른 멤버들은 다 사복인데 광수 옆 죄수복을 입은 누군가
3. 종국의 검은색이 아닌 핑크색 옷+1:05쯤 들리는 종국의”읽어 IMMA" ㅋㅋ
4. 처음으로 광수한테 하차로 장난쳤던 세찬의 장난스러움이 빠진 찐 눈물
5. 1:29부터 약간 들리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라고 말하는 광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편지 낭독 중 다른 멤버는 사복 광수는 죄수복인 것 확정
6. 광수한테 쓰여있는 숫자 3991은 광수가 런닝맨 시작했을 때 부터 하차할 때 까지 날짜
7.이렇게 킬포가 많은데 보면서 우는 나........

게스트로 광수님 자주 나오면 좋겠네요!!! 제발

댓글을 보니 당신이 달려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이 느껴지네요. 1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말 그대로 ‘런닝맨’ 그 자체인 ‘이광수’를 응원합니다.

이 예고보고 운사람 나밖에 없나....

광수님 고생 많으셨어요. 11년동안의 애청자로서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광수님이 제일 안타까운 마음이실 것 같아요ㅠㅠ 우울했던 학창시절 때에 제게 큰 웃음을 주셨던 광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진짜 ㅠㅠㅠㅠㅠㅠ
공부, 숙제때매 런닝맨 거의 못봤는데
진짜 6.13에는 한 몸 바쳐서라도 봐야겠네요...
이광수님 11년간 저희에게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잊지 않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모르는 초딩도 벌써 대학생이 되어 찌들어 사네요....... 하지만 런닝맨을 보던 10년 전을 생각하면 제 마음만은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추억이 이렇게 하나씩 변해가는게 너무나도 아쉽고 슬프네요 ㅠㅠ 광수 님 수고하셨어요 저는 덕분에 정말 즐겁게 시청했어요

이광수도 그렇고 런닝맨은 볼 때마다 너무...... 내 십대를 같이 보내준 친구 같애서 울컥함

한번만 지석진 빙의해서
지석진이 런닝맨 초창기 때 힘들다고
하차하려 했다가 다시 돌아온 것처럼
그렇게 다시 돌아와주시면 안될까요???........
개리 떠날때도 슬펐지만
왠지 광수는 더 슬픈것 같네요,,,,,,,
런닝맨의 아이콘같은 존재였는데.......

죄송하신거 없습니다. 11년 동안 아픈티 안내시고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형... 아프지말고 잘지내

Trying to get myself ready and not cry as hard for next episode but ugh it's gonna happen. Thank you KwangSoo for being a part of Running Man. Forever a favorite chapter in my life

웃고있었는데 예고나오자마자 분위기랑 브금도 그렇고 눈물이 왈칵났다 런닝맨 11년차 애청자로서 지금까지 런닝맨보면서 운적은 많이 없었는데 다음주꺼 진짜 펑펑 울거같다,, 이광수는 런닝맨에 없어선 안될 분이셨는데 그런분이 나가시니까 진짜 슬프다 그동안 웃음을 주시고 559회까지 함께해주신 이광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11년동안 고마웠어. 잘가요 형~!

썸네일 보자마자 눈물이 터지는... 약 저의 유년 시절을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처음봤던 유치원 6살 지금은 15살
항상 가족들과 TV앞에서 웃고 배신기린,이광수
특히 저는 광수님이 제일좋았어요 게스트로 한번 나와주세요 건강하세요~!

런닝맨을 보았을때가 초등학생이었는데 저는 지금 성인이 되었네요. 이제 광수님의 배신,웃음... 저는 일요일이 되면 티비에 앉아 런닝맨을 보았어요. 이제는 런닝맨에서 광수님을 못보는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광수님이 하차하시고 쾌유해서 보다 더 많이 사람들을 웃음을 주고 더 많이 활동을 해서 시청자들을 기쁘게 해주세요.

광수야 옆에 있어줘서 너무 행복했어 런닝맨 떠나도 행복해야돼
항상 웃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늘 광수 잊지 않을께요

예전부터 봐왔던 프로그램에 광수씨가 빠지신다니 참 슬픕니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은 무조건 따라오는 법이죠... 런닝맨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이광수씨였습니다 11년동안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0:38 광수의 마지막 벌칙을 함께하니까... 좋네...
웃는 표정으로 말하지만 씁쓸하게 들린다...

광수 설거지 할때 눈물 나오는거 참을려고 일부러 애써 웃는거 같은데 아 진짜 내가 다 눈물난다..영원한거 없지만 헤어짐은 항상 슬픈거 같음..물론 다들 사적으로 자주 만나고 하겠지만 그냥 뭔가 11년동안 해왔던거 내려놓으명 뭔가 공허함이 확 밀려올듯..

작년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사실 많이 힘들었는데 런닝맨이랑 광수오빠 보면서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이제 런닝맨에서 오빠를 보지 못 한다는게 엄청 슬프고 엄청 아쉽지만..!!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있다는 걸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광수오빠가 저한테 힘을 준 것 처럼 오빠도 힘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우울했던 저를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오빠를 보며 웃었던 시간들 절대 잊지 않을게요☺️

너무 슬프다.. 눈물만 나네.. 이광수님 본인이 가장 아쉽고 슬프시겠죠?ㅠㅠ 이게 제 욕심일 수 있지만 런닝맨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긴 시간동안 런닝맨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초반때부터 계속 봐온 시청자이자 팬으로써 항상 응원할게요

광수가 제일 속상하지...런닝맨에 진짜 진심인 멤버잖아...녹화하고싶어서 목발짚고 나타났을때도그렇고
그런데 너무 갑작스러운 사고였음...심지어 런닝맨이 제2의 전성기 소리듣고있어서 엄청 많이 고민했을듯...아파서 그런거라 붙잡지도
못하겠고 그냥 덕분에 많이 웃었고 행복했으니까 광수도 더 행복했으면좋겠음 꼭 게스트로 나와줬으면좋겠고...ㅠㅠ